본문 바로가기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
페이지 : 정보준비중 |
ISBN : 9788971842966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 [] 중고
저자 정재서 | 출판사 푸른숲
정가
15,000원
판매가
13,050원 13%↓, 1,95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3,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2000년 11월 13일 발행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500원 다른가격더보기
  • 9,500원 엔젤홈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9,500원 벽립천인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050원 좋은 선택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의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품 상태를 판매자에게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2 주문한 冊을 잘 受領하였습니다. 感謝합니다. 故 玄勝鐘( 1919 ~ 2020) 5점 만점에 5점 bae*** 2023.02.12
31 중고라고 해도 깨끗한 편이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sle*** 2023.02.07
30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sk7*** 2023.01.10
29 빠른 배송에 감사드려요 5점 만점에 5점 kbs6*** 2023.01.02
28 오늘 오전에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sn*** 2022.10.05

책 소개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도서 상세이미지

* 현재 상품정보를 준비중 에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글): 정재서

정재서 1952년생.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중국문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옌칭연구소에서 연구생활을 하였다. 합리주의 , 이성주의가 지배적 학풍이었던 80년대, 그는 유교 중신의 중국 이해에 의혹을 느끼고 도교적 사유의 근원을 캐기 위해 신화적 세계로 들어갔다. 그 노력의 결실이 '산해경역주'(1985)이다. 리얼리즘론이 극성스럽던 때 선보인 이 책은 우리 지식사회에 동아시아적 상상력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90년대 이후 그는 이른바 동아시아 담론에 매진하면서 그동안 주목되지 않았던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오리엔탈리즘과 화이론으로부터 자유로운 제3의 시각을 확보할 것을 주장한 그는 고전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글쓰기로써 이를 실천하고자 했다. 그 성과가 '동양적인 것의 슬픔'(1996)이다. 두 저작은 종래 동양학의 일원론적 학문 인식 및 학문방법을 다원화된 경향으로 바꾸는 데 큰 기여를 한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중국문화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동양학, 아니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힘을 도교부터 얻었음을 고백한다. 그 힘은 바로 도교가 지닌 자유롭고 역동적인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 저서로는 한국 출판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한 '불사의 신화와 사상'(1994)을 비롯 '산해경역주', '한국 전통사상의 특성 연구'(공저, 1995), '동아시아 연구, 글쓰기에서 담론까지'(편저, 1999)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는 '동양적인 것의 슬픔'이 있다.

목차

서문
1부. 태평경의 사상과 문학
1장. 태평경의 성립과 사상 ...17
2장. 문학의 창으로 본 태평경 ...48
2부. 포박자의 사상과 문학
3장. 포박자의 성립과 사상 ...81
4장. 갈홍의 문학 인식 ...106
5장. 갈홍의 창작론 및 비평론 ...146
2부의 맺는 말 ...169
3부. 도교와 서사
6장. 열선전과 포박자(내편)의 내용 비교 ...173
7장. 거울의 도교적 기능과 그 문학적 수용 ...209
8장. 동서양 유토피아 개념과 그 유형 ...240
4부. 도교의 의의 그리고 그 위상
9장. 동아시아 기충문화로서의 도교 ...277
주석 ...295
참고 문헌 ...305
찾아보기 ...315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서양의 오리엔탈리즘, 중국의 화이론을 넘어 제3의 중국학론으로 우리 학문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이화 여대 중문학과 정재서 교수의 저작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푸른숲, 2000)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거대한 상상 체계인 도교가 문학...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서양의 오리엔탈리즘, 중국의 화이론을 넘어 제3의 중국학론으로 우리 학문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이화 여대 중문학과 정재서 교수의 저작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푸른숲, 2000)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거대한 상상 체계인 도교가 문학 이론과 서사의 세계에 대해 어떻게 작용하여 서구와는 다른 동아시아 고유의 문학 전통을 빚어 냈는지를 탐색하는 저작이다.

지금까지 도교 경전은 사상이나 형이상학의 주요 텍스트였다. 이성과 합리의 정신으로 사유한 철학 사상은 논리와 합리의 세계, 그러나 도교는 다르다. 도교의 본질은 자유로움 그리고 불사에 대한 탐구이다. 논리, 윤리, 논거, 제도, 법 등 명증한 논리체계인 유교와는 근복적으로 다르다. 그렇다면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상상력을 품고 있는 도교의 본질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인문적 방법론은 무엇인가?

정재서 교수는 상상력과 서사로 특징되는 문학이 상당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도교는 장생불사, 곧 죽음과 현세적 극복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그런데 장생불사란 현실적 차원에서는 허구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이 허구를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도교는 허구의 예술, 곧 문학과 근원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따라서 도교는 문학을 통해 쉽게 그 본질을 드러내기도 하고 문학 역시 도교를 통해 그 원리를 잘 예시한다"는 것이다.

저자 소개
정재서
1952년생.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중국문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옌칭연구소에서 연구생활을 하였다. 합리주의 , 이성주의가 지배적 학풍이었던 80년대, 그는 유교 중신의 중국 이해에 의혹을 느끼고 도교적 사유의 근원을 캐기 위해 신화적 세계로 들어갔다. 그 노력의 결실이 '산해경역주'(1985)이다. 리얼리즘론이 극성스럽던 때 선보인 이 책은 우리 지식사회에 동아시아적 상상력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90년대 이후 그는 이른바 동아시아 담론에 매진하면서 그동안 주목되지 않았던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오리엔탈리즘과 화이론으로부터 자유로운 제3의 시각을 확보할 것을 주장한 그는 고전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글쓰기로써 이를 실천하고자 했다. 그 성과가 '동양적인 것의 슬픔'(1996)이다. 두 저작은 종래 동양학의 일원론적 학문 인식 및 학문방법을 다원화된 경향으로 바꾸는 데 큰 기여를 한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중국문화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동양학, 아니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힘을 도교부터 얻었음을 고백한다. 그 힘은 바로 도교가 지닌 자유롭고 역동적인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 저서로는 한국 출판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한 '불사의 신화와 사상'(1994)을 비롯 '산해경역주', '한국 전통사상의 특성 연구'(공저, 1995), '동아시아 연구, 글쓰기에서 담론까지'(편저, 1999)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는 '동양적인 것의 슬픔'이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 협의한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좋은 선택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5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