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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씨 이야기
78쪽 | B6
ISBN-10 : 8982814124
ISBN-13 : 9788982814129
노박 씨 이야기 중고
저자 슈테판 슬루페츠키 | 역자 조원규 | 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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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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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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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씨는 사랑 지상주의자 쥐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존재를 확일하려 하나 번번히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라는 사랑의 이기적인 공식에 의해 내침을 당한다. 그러나 철학자이기도 하고 작가이기도 한 노박 씨는 절대 물러서지 않고 당신이 나이고 내가 곧 당신임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주며 점점 작아지는데....

저자소개


슈테판 슬루페츠키
196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민속학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 곧 예술로 방향을 돌려 1981부터 1990년까지 빈 조형예술 아카데미에 다녔다. 미술을 공부하면서 재즈에 심취하기도 한 그는 그 밖에도 "넘치는 생각 활용 모임"을 조직하고 "들고 다니는 횡단보도"를 발명하여 "기발한 발명 그룹"을 이끌었다. 또 배우로서도 경력을 쌓아 영화에서 전문킬러 역을 맡기도 했다.

학창시절부터 그림 그리고 글쓰는 일을 즐겨 단,장편만화, 캐리커처, 동화삽화 등을 그렸다. 그러나 그의 재능이 가장 빛나는 분야는 역시 나이를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동화다. "책을 펼치면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책이란 마법의 물건"이라고 그는 말한다.

『불행한 사내의 행운』『양 한 마리 양 두 마리』(이상 2권 곧 출간 예정)『바이올린 켜는 고양이』『오 베르타! 이 책에서 사라져』(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명예 리스트) 등의 책이 있고, 페터 학스의 『음악가 무소』에 삽화를 그렸다. 음악가, 배우, 발명가, 교사, 연극 의상 담당으로 일하다 현재는 작가 및 삽화가로 활동하며 빈에 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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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사랑을 알기 전, 노박 씨의 삶은 정말 한없이 평온하기만 했다. 이 생쥐 사내는 매일 아침 조금씩 콘트라베이스를 켠다. 그리고 낡은 외투를 걸치고 단골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는다. 오후가 되면 그는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한다. 그런데 어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사랑을 알기 전, 노박 씨의 삶은 정말 한없이 평온하기만 했다. 이 생쥐 사내는 매일 아침 조금씩 콘트라베이스를 켠다. 그리고 낡은 외투를 걸치고 단골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는다. 오후가 되면 그는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한다. 그런데 어느 일요일, 시립생쥐센터에서 열린 국제 치즈박람회에서, 갖가지 치즈들을 전시하고 있는 부스들 사이에서 노박 씨는 어느 생쥐 아가씨의 깊디깊은 초록빛 눈과 마주하게 된다. 분명 언젠가 본 듯한...

월요일, 노박 씨는 이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할 수도, 카페에 갈 수도 없다. 아니, 사랑의 열병을 앓게 된 그는 이제 그 생쥐 아가씨의 눈을 찾아 도시 전체를 돌아다닌다. 그 사랑을 찾아 헤매던 그는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무엇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무언가 빠진 것이 있었다. 바로 사랑 그것이었다.

작가 슈테판 슬루페츠키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길을 떠나는 노박 씨의 이야기를 아주 섬세한 색채로 그려 보이고 있다. 노박 씨는 외투 주머니 깊숙이 손을 찔러 넣고 빗속을 헤맨다. 장화 속에 고인 물을 철벅거리며.


저자 소개
슈테판 슬루페츠키
196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민속학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 곧 예술로 방향을 돌려 1981부터 1990년까지 빈 조형예술 아카데미에 다녔다. 미술을 공부하면서 재즈에 심취하기도 한 그는 그 밖에도 "넘치는 생각 활용 모임"을 조직하고 "들고 다니는 횡단보도"를 발명하여 "기발한 발명 그룹"을 이끌었다. 또 배우로서도 경력을 쌓아 영화에서 전문킬러 역을 맡기도 했다.

학창시절부터 그림 그리고 글쓰는 일을 즐겨 단,장편만화, 캐리커처, 동화삽화 등을 그렸다. 그러나 그의 재능이 가장 빛나는 분야는 역시 나이를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동화다. "책을 펼치면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책이란 마법의 물건"이라고 그는 말한다.

『불행한 사내의 행운』『양 한 마리 양 두 마리』(이상 2권 곧 출간 예정)『바이올린 켜는 고양이』『오 베르타! 이 책에서 사라져』(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명예 리스트) 등의 책이 있고, 페터 학스의 『음악가 무소』에 삽화를 그렸다. 음악가, 배우, 발명가, 교사, 연극 의상 담당으로 일하다 현재는 작가 및 삽화가로 활동하며 빈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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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오혜영 님 2009.03.27

    그해 겨울은 괜찮은 겨울이었다. 봄을 기다리진 않았다. 그는 나지막히 노래했다. "나는 행복해. 왜냐구" 행복하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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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사랑을 찾아 길을 떠나는 노박씨의 이야기를 아주 섬세한 색채로 그려 보인다. 외투 주머니 깊숙이 양 손을 찔러 넣...
    진정한 사랑을 찾아 길을 떠나는 노박씨의 이야기를 아주
    섬세한 색채로 그려 보인다. 외투 주머니 깊숙이 양 손을 찔러
    넣고 장화 속에 고인 물을 철벌거리며 빗속을 헤매는 노박씨.
    그에게 사랑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혹 조심조심, 조금이라도
    젖을까 작은 물웅덩이도 피해가며 발을 떼어 놓다가도, 일단
    발끝을 적시고 나면 좁은 구두 안, 발가락 사이를 간질이는
    작은 물의 움직임이 어느새 즐거워지는, 그래서 한참을
    그렇게 빗속을 돌아다니게 만드는 그런 것은 아니었을까.
    노박씨가 하는 사랑의 여정을 쫓아가다 보면 그가 걷는
    길이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된다. 노박씨는 일견 특별한 쥐이지만 동시에 평범하기
    그지 없는 우리들 자신이기도 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사랑에 빠진, 잃어버린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어딘가에
    있을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세상의 모든 쥐들, 세상의
    모든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를 위한 이야기이다.
     
     
    나는 나고 당신은 당신이에요. 함께 있어 즐거우면
    그뿐이에요. 그렇지 않다면.....그걸로 끝인거구요
     
    책을 읽으면서 반복되던 말 중 하나.
    노박씨가 처음으로 여자 쥐와 만나게 되는데
    노박씨의 고백의 그 여자 쥐가 하는 말.
     
    결국 노박씨의 여자의 그 단호한 대답에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나야! 그리고 네 말대로 넌 바로 너지!
    넌 소중한 내 마음을 받을 자격이 없어!
     
    훗. 여자와 헤어지고 평온한 삶을 되돌아 가는 노박씨.
    그리고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랑이란 주고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억지로 주어서도 안되고, 준다고  
    받아서도 안된다. 원하지도 않는 것을 주고 받는
    것은 그 마음을 준 타인을 속이는 것이다.
    원하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해서 좋을 게 없다.
     
    사랑이란 원할 때 주는 것이고, 받고 싶을 때 받는 것이다.
     
    억지로 모든 것을 실행해서 안된다.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서 타인도 준비되었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어도 타인은 어쩌면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자물쇠의 열쇠구멍에 아무 열쇠를
    집어 넣은다고 들어갈 수 없듯이 그 자물쇠에
    알맞는 열쇠는 따로 있을 수도 있다.
     
    때로는 그 자물쇠에 어떤 열쇠라도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아마 그 사람의 마음은 늘 열려 있는게 아닐까.
     
    사랑은 그런 것이다. 점점 서로 맞추어 가는 것.
    그리고 사랑은 그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해 겨울은 참 괜찮은 겨울이었다.
    봄을 기다리진 않았다.
    그는 나지막이 노래했다.
     
    나는 행복해 왜냐구? 행복하니까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사랑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 많은 형태의 사랑들의 공통점은 바로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사랑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 많은 형태의 사랑들의 공통점은 바로 열망과 열정이다. 무언가를 향해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는 당당한 권리. 그게 바로 사랑이다. 그 상대가 사람이던, 아니면.. 쥐이든 간에..

     

     

    우리의 노박씨는 간간히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고 이런저런 공상을 하느라 바쁜 삶을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쥐이다. 하지만 이런 노박씨를 다른 쥐들은 세상에서 가장 게으름뱅이 쥐라고 평가한다. 청소도 거의 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낡은 외투를 걸치고 카페나 어슬렁거리는.. 다른 쥐들은 그저 노박씨의 외양만을 보고 노박씨를 평가한다. 이런 주위 쥐들의 나쁜 평가 탓도 있을까? 노박씨 그 스스로도 다른 쥐들이 우글거리는 곳은 가기 싫어한다. 그저 혼자 공상하고 가끔 콘트라베이스만 연주하면 더이상 원할 것이 없다. 그렇게 혼자 살아가는 것에, 다른 이의 관심에서 벗어나있는 삶에 만족하던 노박씨에게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온다.

     

    치즈페스티발에서 스치듯이 마주친 그녀. 그녀의 이름도, 어디에 사는 지도 모르는 노박씨지만 그녀에게 운명처럼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노박씨는 그녀와의 로맨스를 꿈꾸며 그녀를 찾아 헤메인다. 오호.. 통제라.. 어디사는 뉘신지도 모를 그녀를 찾기란 "베이징에서 장씨 찾기"보다 더 힘들다. 그렇게 자신의 운명적 사랑을 찾지 못하고 현실을 깨달은 노박씨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쥐가 된다.

     

     

    아버지의 낡은 외투를 옷장속에 쳐박아 버리고, 열정적으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고 자신만의 공상을 세상과 공유한다. 이태까지 한번도 세상에 글이나 소리로 전해져 본 적이 없는 그의 공상은 세상으로 나와 노박씨에게 명예와 돈을 안겨준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운명같은 사랑.

     

    그는 릴라를 위해 들쥐에게 용기를 내어 덤비기도 하고 그녀를 자신의 밴드에 소개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그가 절절한 구애를 할때마다 릴라는 더없이 차가워진다. 그녀가 노박씨에게 원한것은 그저 순간의 즐거움 뿐.

     

    결국 노박씨는 릴라와 헤어지고 점차 작아져만 간다.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릴라에게 받은 상처로 점점 주눅이 들고 자신감마저 잃어가던 노박씨는 어느순간 상실감이 분노로 변해버리는 과정을 겪는다. 그렇게 질풍노도와 같은 순간을 무사히 지나보낸 노박씨. 그는 조심스레 자신의 명예와는 상관없이 그 자신만을 사랑해줄 그녀와 소중한 사랑을 꿈꿔본다.

     

    비록 쥐로 그 대상을 바뀌었지만, 슈테판 슬루페츠키는 '노박씨'를 통해 사랑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혼자있음을 즐기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록 거부하는 소심한 한 사람이 사랑을 통해 열정적으로 불타오를 수 있음을, 그리고 그 열정으로 자신의 인생마저 바꿀 수 있음을, 말이다.

     

    책의 가장 끝 부분에 노박씨는 이런 말을 한다.

    그해 겨울은 참 괜찮은 겨울이었다.

    봄을 기다리진 않았다.

    그는 나지막히 노래했다.

    "나는 행복해. 왜냐구? 행복하니까."

    하하하.


    처음으로 사랑을 알고 사랑에 행복해하며, 또 사랑으로 절망의 바닥까지 내려가 누군가를 향한 살의까지 내보였던 그해 겨울을.. 노박씨는 '참 괜찮은 겨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은 행복하기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한다.

     

    결국 그 사랑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건, 그 사랑의 결말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던 간에 사랑이란 감정을 겪을 수 있어서 노박씨의 겨울은 참 괜찮았고, 참 행복했다. 그리고 예전처럼 혼자 걸어가는 길이지만 전혀 외롭지 않은, 발자국 발자국마다 행복이 느껴지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혹은 무언가를 향해 활활 타오를 수 있음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백배는 아니, 수천배는 더 행복하다. 그래서.. 노박씨는 너무나 행복하다.

     

  • why?? | na**ren | 2007.07.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괘안은 책이라고 들어서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다.. 공부하다 지겨워 간단히 읽을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괘안은 책이라고 들어서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다..
    공부하다 지겨워 간단히 읽을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
    오~~ 책도 무지 얇고 내용도 복잡하지 않은 것 같아 읽었다..

    역시...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더군..
    그 짤막한 이야기 속에 뭔가 찐~하게 와닿는..
    난 요런 책이 좋다니깐~~ 훗훗

    ☆☆☆☆☆☆☆☆☆☆☆☆☆☆☆☆☆☆☆☆밑줄긋기☆

    그렇게 마음속 소리와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그리움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

    노박씨는 매일매일 조금씩 작아지고 있었다. 크고 강하고 유쾌하게 보이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그는 점점 더 작고 약하고 슬프게 변해갔다.

    -----------------------------------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였다. 질문은 모두 '왜'로 시작되고 있었다.
    "왜 난 이렇게 불행할까? 릴라가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왜 그녀는 나를 원하지 않는 걸까?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해서일거야. 그럼 왜 나는 이렇게 작아진 거지? 그거야 내가 불행하니까. 결국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내가 불행하기 때문이군."
    "왜 이렇게 알 수 없는 질문만 계속하고 있는거지?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서지. 무엇 때문에 내게 일어난 일을 알려는 걸까? 이렇게 쓸데 없는 질문들을 그만하고 싶어서야. 그러니까 더 이상 묻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묻고 있는거라구"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 노박 씨 이야기 | sm**22 | 2007.05.2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줄거리가 새로웠다. 기억력이 이렇게나..;;   나를 지켜가는 것이 사랑이라는 진리를...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줄거리가 새로웠다.

    기억력이 이렇게나..;;

     

    나를 지켜가는 것이 사랑이라는 진리를 담고 있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는..

  • 노박씨 | ru**ta | 2006.11.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 지금 내가 노박씨가 되어버렸다...   사랑에 아파하면서 작아지는 노박씨.. 정말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다...

    아... 지금 내가 노박씨가 되어버렸다...

     

    사랑에 아파하면서 작아지는 노박씨.. 정말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힘들구나.....

     

    노박씨처럼 훌훌털고 일어날 수 있을까.........?

     

    "왜 난 이렇게 불행할까? 릴라가 더이상 나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왜 그녀는 나를 원하지 않는 걸까?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해서일 거야. 그럼 왜 나는 이렇게 작아진 거지? 그거야 내가 불행하니까. 결국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내가 불행하기 때문이군."

     

    "나는 행복해. 왜냐구? 행복하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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