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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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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 146*214*32mm
ISBN-10 : 1162209240
ISBN-13 : 9791162209240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중고
저자 제딧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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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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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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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힐링 그림 에세이 그라폴리오, SNS 인기작가 제딧의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기 프로젝트 365days of daydream. 작가는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백일몽’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그림들을 인터넷에 게재했고, 그중 특히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그림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가진 그림들을 선별해 책으로 묶었다.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 그림 에세이.

그라폴리오, SNS 인기 작가 제딧의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기 프로젝트
365days of daydream을 책으로 만나다

2017년, 작가 제딧은 1년 동안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려 게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365days of daydream. ‘백일몽’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그림들이 하나 둘 올라오며 그림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조금씩 늘어났고, 이제는 10만 명가량의 사람들이 제딧의 그림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는 1년 동안 게재된 그림 중 특히 인기 있었던 그림을 비롯해 당시 게재되지 않은 새로운 일러스트까지 총 116편을 수록한 책이다. 제딧의 일러스트는 해외, 특히 유럽에도 많은 팬들이 있어 해외 출판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연재 당시부터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깊은 밤에 만나는 꿈 같은 그림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제딧의 그림은 깊은 밤에 꾸는 꿈의 한 자락이나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수놓은 듯한 그림이다. 땅에 떨어진 달, 하늘을 나는 고래, 요정처럼 작은 사람 등 환상적인 요소들이 자주 등장하며 그림 하나하나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몇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는 긴 이야기의 한 부분인 듯, 내게 건네는 위로인 듯 마음에 스며들어 보는 이의 상상력을 편안하게 끌어낸다.
항상 환상 속의 세계만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보내는 일상적인 생활의 한 조각들 역시 제딧의 손에서는 신비한 장면처럼 태어난다. 길가의 고양이에게 인사를 하는 순간, 골목길 모퉁이로 접어드는 순간,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산책하는 순간 등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시간들도 제딧의 그림을 통해 보면 마법 같은 한때로 보이고 우리의 일상 역시 그림을 통해 특별해진다.
365days of daydream 프로젝트는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그림으로 다가가겠다는 작가의 다짐에서 시작되었다. ‘이야기를 그린다’는 자기소개처럼 작가의 일러스트는 그림 한 장에서도 숨은 이야기가 느껴진다. 차분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의 아름다운 그림은 보면 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며 지친 마음을 치유해준다.
잠자기 전에 보아도 좋고, 위로를 얻고 싶거나 우울할 때, 기분이 어수선할 때 보아도 좋다. 언제 어느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제딧의 그림과 글은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제딧
글을?쓰고?이야기를?그리며?순간을?기록하는?일러스트레이터. 10년간?연주한?바이올린을?손에서?놓고 영국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 꾸준함의?마법을?믿고?매일매일?빠트리지?않고 그림을?그리고?글을?씁니다.?스쳐?지나가는?꿈과?일상에서 아름다운?순간을?발견하는?데?몰두하고?있습니다. 색채와?이야기를?통해?보는?이에게?따뜻한?감정을?전달하고?싶습니다. 따뜻한?이야기,?밤하늘의?달과?별, 구름이?흘러가는?하늘을?지켜보는?것을?좋아합니다.?

목차

같이 걷고 싶습니다
작은 행복
어떤 문
나의 우주
당신의 정원
구름고래
흐린 날에 보내는 편지
첫 장
믿음
빗소리
당신의 계절
생각 낚시
침대 맡 이야기
고요한 시간
소중한 순간
따뜻한 밤
여유
양초 아이
햇살
같은 풍경
노란 종이배
달 아이
여름 모퉁이
푸르름
내일은
너의 별
초대
어떤 위로
꽃길
부르는 목소리
길잡이 별
나아가는 길
우주에서 온 편지
긴 여행
마음
희망
분홍 꿈
낯선 편지
시작점
지나쳐버린 위로
햇살의 노래
어느 그리움
달에게서 받은 답장
꿈 끝의 너
어떤 의문
고양이의 위로
함께
비밀 정원
혼자서
바다를 사랑한 별
바람에 띄워
파도
사막의 장미
비 그친 다음
인형들의 이야기
꽃다발

이유가 없어도
바다 위의 노래
별무리
날아가다
찬란한 끝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웃음소리
빗줄기가 멎어들 때
특별한 순간
약속
산책
행복
고양이의 여행
어떤 깨달음
새싹
바람을 타고
가보지 않은 길
잊어버린 꿈
새벽
우물
하루의 끝
너에게
기다림
요정의 춤
불시착
꿈의 거리
평범한 마법
회전목마
헤어짐
영원
듣고 싶은 위로

따뜻한 약속
소원
추억
별 너머
마법
시간을 걷다
대화
음악
각자의 영화
비밀스러운 초대
너와 나의 밤
훌륭한 어른
작은 곳에도
가로등지기
봄비
마음속 아이
이별
느린 잊음
끝을 향해
가장 예쁜 것
일상을 나누다
어떤 꿈
바람
멀리 멀리
사소한 대화
마지막 정류장
종이비행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책에 제딧 작가님은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image_9741970631541080908417.jpg


    책에 제딧 작가님은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는 소개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 영국 - 마법

    이 세단어로 인해 나는 엉뚱한 결말을 만들어 버렸다.

    작가님은 마법사!

    하지만 정말 마법사 일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다.

    ... 믿고 싶다.

    ... 생각해도 괜찮을까?

     

    책 제목을 마침형 문장으로 만들어보려고 했다.

    하나같이 외로움, 좌절, 쓸쓸함, 힘겨움, 실망...

    이런 느낌만 전해진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지만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그런 느낌은 잊게 된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그림에 책을 펼치게 되고.

    두번째는 그림마다의 글에 위로를 얻게 되고.

        (p.24)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확신했다.

        (p.57) "아름다운 내일이 될거야."

        (p.183) 내게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 줄 수 있겠니?

    세번째는 정말 마법처럼 모든 일이 괜찮아질 것 같다라는 생각에

    계속 그림을 들여다 보게 된다.

     


     

    image_3129925531541082968318.jpg


     

    image_448620831541082968316.jpg


     

    많은 그림 중에, 특히 하늘에 집중했다.

    책을 찢어 액자에 끼어놓고 멍하니 바라보고 싶은 하늘이었다.

    금방이라도 마법이 일어날 것 같은.

    지금 마법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

    하늘이었다.

     

    힘을 내서 한발 더 내딛어봐요.

    어느 날 뒤를 돌아보면 발자국이 길처럼 남아 있겠지요.

    그 광경은 틀림없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 제딧드림

    (p.5)

     

    내가 지나 온 그 광경도 아름답겠지?

    한발 더 내딛으면.

    앞으로 맞이 할 광경도 아름답겠지?

    그렇겠지?

    정말 마법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지금 나에게는 마법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괜찮아지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마법!!!

     

  •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 제딧 / 위즈덤하우스 / 2018.10.23   &n...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 제딧 / 위즈덤하우스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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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의 환상적인 색감과 고래가 하늘을 떠가는 장면에 눈길이 가고
    제목에서 느껴지는 위로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표지를 넘기고 있다.

    책에는 모두 116편의 일러스트에 글을 올린 어른을 위한을 그림책.
    작가는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같이 걷고 싶습니다.
    ...
    힘들더라도 한 발 더 내딛다가 어느 날 뒤를 돌아보면 발자국이 길처럼 남아 있겠지요.
    ...
    제 작은 우주로의 초대를 기꺼이 수락해주셔서 기쁩니다.'
    그럼 작가의 작은 우주 안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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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거리
    꿈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손전등의 불을 켜는 것뿐이죠.

    미리 보기를 보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었어요. 직접 만나니 이 모든 것이 더 좋다.
    꿈을 향해 내가 할 일은 손전등을 켜는 거였다.
    나의 모든 감각을 꿈을 향해 열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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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나는 늘 그곳에 있을 거야.
    책을 들추고 먼지를 털고
    그 안에서 나를 찾아주렴.

    우린 같은 책을 보지만 보는 이들마다 다른 감정을 일으킨다. 그래서 마법처럼 느껴진다.
    책 사이를 들어가는 소녀의 모습은 마치 마법의 공간을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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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 싶은 위로
    내게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줄 수 있겠니?
    고마워, 그 말이 듣고 싶었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야.
    사람마다 듣고 싶은 위로의 단어들은 다르지만 오늘은 이거면 된다.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마치 마법 주문인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마법 주문서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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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위의 노래
    나는 멀리 떠날 거야.
    이 넓은 바다를 여행할 거야.
    석양이 지고 파도에 네 목소리가 밀려오는 날,
    돌아와 내게 이야기를 들려줄게.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에는 많은 고래가 등장한다.
    고래가 등장하는 장면은 좋다. 난 고래를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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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대화
    "나, 그 버스 정류장에서 날아가는 고래를 보았어."
    너는 잠자코 들어주었지.
    아름다웠겠네,라고
    .
    .
    .

    사소하지만 깊은 대화라고 느꼈다. 경청이지만 진심 어린 공감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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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위로 비치 집과 눈이 가득한 산속 배경이 맘에 들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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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라는 단어가 이렇게 편안하고 쉬운 단어였나?
     
     
    한 장면의 그림만으로 의미를 전달하기는 쉽지 않다.
    스토리가 있어야 그 전달력이 배가 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제딧 작가의 작품은 몇 문장으로 이루어지는 듯한 것 같지만
    짧은 이야기는 긴 이야기의 한 부분인 듯 상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각각의 이야기가 있다.

    그림이 주는 느낌 때문인지 같은 단어를 들어도 더 편안하고
    제가 있는 시간이나 공간 속에서 여백이 느껴지네요.
    또 이 색감들은 미쳤다. 너무 아름답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물론 꿈일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
    그 꿈에 취해 보고 싶은 오늘이다.
     
     
    - 제딧의 SNS -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며 순간을 기록합니다.'
    라는 그녀의 소개가 마음에 들어온다.
    다양한 스토리로 연재를 하고 있다.
    지금은 매일매일 글을 연재하고 있지는 않다.
    나도 저 팔로우 중 한 명이겠지. ㅋㅋ
    image.png
     
    - 제딧 인터뷰 -

    '나는 (순간을 기록) 하는 사람이다.'
    제딧이라는 이름은 제제‘Creative’ 단어를 어감 좋게 변형해서 제딧이 됐어요.
    원래 필명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인 제제에서 가져왔어요.
    제제가 아이의 시선으로 밝고 아름답게 보는 것뿐 아니라,
    어른들의 감정들 또한 아름답게 승화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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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을 좋아하는 내가 반가웠던 기사는 바바라 쿠니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 글을 인터뷰했던 고등학교 소녀의 질문과 인터뷰 내용이 좋다.
    제딧에 관한 많은 이야기 있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내용 및 사진 출처 : http://naver.me/GBA2rnwy
     
    오늘도 행복한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요즘 서점엔 마음을 달래주는 에세이집이 참 많은 것 같다.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면 에세이집의 비율이 높다. 그만큼 일상에 지치...

    요즘 서점엔 마음을 달래주는 에세이집이 참 많은 것 같다.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면 에세이집의 비율이 높다. 그만큼 일상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 것 같다. 책을 통해 어딘가에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과 공감한다는 느낌에 큰 위로를 받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볼 때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는 조금 독특한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여 독자들을 고무시키는 보통의 에세이 책들과는 달랐다.
    특별한 고취의 언사가 없음에도 책을 읽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다.


    하나의 시같은 글귀

    책은 약 100편이 넘는 작품을 실었으며 각 장 마다 짧은 글귀와 그림이 나온다. 문장은 각 편마다 거의 다섯 줄 이하 정도의 분량으로 나온다. 글자량도 그리 많지 않다. 글만 읽으면 꽤 두꺼운 분량임에도 10분 정도 만에 완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글자 수가 적은 이유는 이 작품을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게재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제딧 작가님은 2017년 '365days of daydream' 라는 이름 하에 하루에 하나씩 SNS에 그림을 연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연재 된 작품들이 모여 책으로 출간되었다.
    SNS 특성 상 글 수는 많지 않지만 대신 감각적이고 시적인 표현들로 매 화마다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느낌이었다.

    - 생각 낚시-

    피어오르는 생각들을
    건져 올리는 시간.
    (p. 31)

     

    - 햇살의 노래 -

    빛이 들어오는
    건반을 따라 연주를 시작했어요.

    우린 햇살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던 거예요.
    (p. 88)

     - 새벽 -

    푸른빛으로 잠든 세상을
    분홍 햇살이 부드럽게 깨울 때,

    우린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요.
    (p. 158)

     

    이처럼 공감각적이고 환상적인 은유들로 가득한 글들이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을 받쳐주는 일러스트 때문이 아닌가 싶다.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일러스트의 연속

    책을 읽으면서 에세이집이 아니라 일러스트 화보집이 아닐까 싶었다. 그만큼 각 화마다 글귀와 함께 실린 올컬러 일러스트들의 퀄리티가 최상급이었다.
    그래서 책장을 한장씩 넘길 때마다 그냥 감탄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나왔다. 안구정화, 눈이 호강한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었다.
    물론 그림에 따라 사람들의 느낌이나 취향이 제각각 다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그림 속에 숨겨진 노고는 누구에게나 전해질 거라 생각한다. 하루도 쉬지 않으며 그림 그릴 소재와 아이디어를 찾고 그것을 종이에 옮긴다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매일 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상인데 매 화마다 다양한 색감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그림을 그리는 게 대단해 보였다.(금손 인정)
    환상적, 동화적, 감각적, 몽환적, 따스함, 부드러움 등 그림들을 보면서 떠오르는 감정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딱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들었다. 그냥 내 자신이 보면서 좋고, 그림들이 멋지니 다른 이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어졌다.


    동화같은 에세이

    초현실적인 느낌의 화려하면서 따뜻한 그림들과 짧은 글귀들은 일러스트집인 동시에 동화책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비록 동화처럼 이어지는 스토리는 없지만, 공상적이고 서정적인 내용들이 감각을 자극시켜 마치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주었다. 글이든 그림이든 한 쪽만으로도 충분히 어른들의 동심을 건드리는 것 같았다.
    글의 분량만 따지고 보면 순식간에 페이지를 넘길 책이지만 그러질 못 했다. 문구 하나 하나 속에 담긴 정서를 곱씹으며 읽게 되는데다, 그림에 계속 눈길이 가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기 아까웠다. 읽으면서 저절로 힐링감이 드는 동화같은 작품이었다.
    일상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잔잔한 뉴에이지 한 곡 틀고 한 편씩 감상하며 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

  • 너무나도 아름다운 책! | KY**H | 2018.10.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새롭게 시작될 new chapter앞에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새롭게 시작될 new chapter앞에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도 있는 요즘인데..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따뜻한 책을 만났습니다 :)

     

     

    꾸준함의 마법을 믿고

    매일매일 빠뜨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는 제딧님.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아침은찾아와요.

    해가 밝게 빛나고

    햇살에 사물들이 눈부시게

    흔들리는 순간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가장 밝은 별을 보기 위해서는

    가장 어두운 밤이 필요합니다. "

     

     

    믿음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고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확신했다.

     

     

    환상의 세계와 일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일러스트와 문구속에서 황홀한 시간이었어요.

     

    요즘 이틀에 한번은 악몽을 꾸게 되는데..

    자기전에 한장씩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면 아름다운꿈을꿀거같은느낌이들어요 :)



    모든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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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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