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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문학사상 테마시집 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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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쪽 | B6
ISBN-10 : 8970128735
ISBN-13 : 9788970128733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문학사상 테마시집 1)(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김남조 | 출판사 문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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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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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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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풀어놓은 우리 시대 시인들의 각기 다른 사랑법! 우리 시대 시인 57인이 노래한 사랑의 신작시『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시를 모아 엮은「문학사상 테마시집」제1권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선보인다. 고은, 나태주, 강은교, 신달자, 문정희, 김혜순, 이해인, 박형준, 문태준, 김용택, 김언, 함민복, 나희덕 등의 시인들이 주제에 맞게 쓴 신작시를 모두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문단에서 연륜이나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는 여성 시인들이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녹여낸 ‘루비’, ‘사랑의 길 위에서’, ‘서울특별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남성 작가들의 ‘당신과 살던 집’, ‘그녀에서 영원까지’, 젊은 여성 시인들의 ‘말할 수 없는 애인에게’, ‘한 아메바가 다른 아메바를’, 남성 원로작가들의 ‘오늘은 사랑을 저어합니다’, ‘석남꽃 꺾어’ 등의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남조
저자 김남조는 1950년 《연합신문》에 시 <성수(星宿)><잔상(殘像)>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53년 첫 시집 《목숨》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시집으로 《정념의 기》《풍림의 음악》《잠시, 그리고 영원히》《김남조 시집》《평안을 위하여》《외롭거든 나의 사랑이소서》《희망학습》《영혼과 가슴》《가난한 이름에게》《귀중한 오늘》 등이 있다. 수필집으로는 《먼 데서 오는 새벽》《그대들 눈부신 설목같이》《우리들 다시 사랑 앞에서》《그대 사랑 앞에》《사랑 후에 남은 사랑》《이브의 천형》 등을 출간했다.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국여류문학인회 회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자유문학가협회상, 오월문예상,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국민훈장 모란장, 은관문화훈장, 만해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저자 : 고은
저자 고은은 시인 생활 50여 년. 시집 여럿.

저자 : 강은교
저자 강은교는 1968년 월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 외 2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허무집》《풀잎》《그물 사이로》《추억제》《예언자》《한줄기 빛이 비스듬히》《빈자일기》《도시의 아이들》《민들레 꽃씨의 여행》《어느 불면의 백작부인을 위하여》《무명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네가 떠난 후 너를 얻었다》 외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고영
저자 고영은 2003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너라는 벼락을 맞았다》가 있다. 질마재해오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고영민
저자 고영민은 200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악어》《공손한 손》이 있다.

저자 : 권대웅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양수리에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 《당나귀의 꿈》《조금 쓸쓸했던 생의 한때》 등이 있다.

저자 : 권혁웅
1997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마징가 계보학》《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소문들》 등이 있다.

저자 : 김경주
200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기담》《시차의 눈을 달랜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김근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이월>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뱀소년의 외출》《구름극장에서 만나요》가 있다.

저자 : 김선우
1996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도화 아래 잠들다》《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등이 있다.

저자 : 김소연
1993년 계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극에 달하다》《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눈물이라는 뼈》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마음사전》을 출간했다. 노작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 김승희
1973년 《경향신문》에 시가 당선되었고, 1994년 《동아일보》에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태양미사》《왼손을 위한 협주곡》《달걀 속의 생》《어떻게 밖으로 나갈까》《냄비는 둥둥》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33세의 팡세》《남자들은 모른다》, 소설집으로 《산타페로 가는 사람》《왼쪽 날개가 약간 무거운 새》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과 고정희상을 수상했다.

저자 : 김언
1998년 《시와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숨쉬는 무덤》《거인》《소설을 쓰자》 등이 있다.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김완하
1987년 《문학사상》 신인상 등단. 시집으로 《길은 마을에 닿는다》《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네가 밟고 가는 바다》《허공이 키우는 바다》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 《어둠만이 빛을 지킨다》가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한국 현대시의 지평과 심층》《한국 현대시와 시정신》 등이 있다.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대전시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계간 《시와정신》 편집인 겸 주간이다.

저자 : 김용택
1982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섬진강》《맑은 날》《누이야 날이 저문다》《그리운 꽃편지》《강 같은 세월》《그 여자네 집》《그대, 거침없는 사랑》《그래서 당신》《언제나 나를 찾게 해주는 당신》《수양버들》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섬진강 이야기》《사람》《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오래된 마을》, 동시집으로는 《콩, 너는 죽었다》, 장편동화로는 《옥이야 진메야》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김이듬
2001년 《포에지》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별 모양의 얼룩》《명랑하라 팜 파탈》《말할 수 없는 애인》 등이 있고, 소설집으로 《블러드 시스터즈》가 있다.

저자 : 김태형
1992년 《현대시세계》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로큰롤 헤븐》《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코끼리 주파수》가 있다.

저자 : 김혜순
1979년 계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또 다른 별에서》《아버지가 세운 허수아비》《어느 별의 지옥》《우리들의 陰畵》《나의 우파니샤드, 서울》《불쌍한 사랑기계》《달력 공장 공장장님 보세요》《한 잔의 붉은 거울》《당신의 첫》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올해의 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김후란
1960년 《현대문학》에 시 <오늘을 위한 노래><문><달팽이>가 추천되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장도와 장미》《음계》《어떤 파도》《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서울의 새벽》《우수의 바람》 등과 수필집으로 《너로 하여 우는 가슴이 있다》《혼자서도 혼자가 아닌 너》 등을 출간했다. 한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 나태주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대숲 아래서》《막동리 소묘》《산촌엽서》《눈부신 속살》《시인들 나라》 등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교직에서 정년퇴임하고 현재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현대불교문학상, 편운문학상 수상.

저자 : 나희덕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그곳이 멀지 않다》《어두워진다는 것》《사라진 손바닥》《야생사과》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반 통의 물》, 시론집으로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편저로는 《아침의 노래 저녁의 시》《유리병 편지》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이산문학상, 지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문정희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남자를 위하여》《오라, 거짓 사랑아》《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양귀비꽃 머리에 꽂고》《나는 문이다》《다산의 처녀》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 《지금 장미를 따라》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스웨덴 시카다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국대 석좌교수, 고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자 : 문태준
1994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맨발》《가재미》《그늘의 발달》 등이 있다.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박정대
1990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단편들》《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아무르 기타》《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모든 가능성의 거리》《삶이라는 직업》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과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목련통신》 편집장, <무가당 담배 클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박주택
198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꿈의 이동건축》《방랑은 얼마나 아픈 휴식인가》《사막의 별 아래에서》《카프카와 만나는 잠의 노래》《시간의 동공》 등이 있다. 시론집으로 《낙원 회복의 꿈과 민족 정서의 복원》이 있고, 평론집으로 《반성과 성찰》《붉은 시간의 영혼》 등을 펴냈다. 현대시작품상, 이형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박해람
1998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낡은 침대의 배후가 되어가는 사내》가 있다.

저자 : 박형준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빵냄새를 풍기는 거울》《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춤》《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저녁의 무늬》 등을 펴냈다. 꿈과시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시학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저자 : 박후기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저자 : 배한봉
1998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흑조(黑鳥)》《우포늪 왁새》《악기점》《잠을 두드리는 물의 노래》 등이 있다. 현대시작품상과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성기완
시인이자 뮤지션. 1994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쇼핑 갔다 오십니까?》《유리 이야기》《당신의 텍스트》 등을 출간했고, 산문집으로 《장밋빛 도살장 풍경》이 있다.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의 멤버로 네 장의 앨범을, 솔로 앨범으로 《나무가 되는 법》《당신의 노래》 등을 발표했다. 그 밖에 여러 실험적인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자 : 손택수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목련 전차》《나무의 수사학》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송수권
1975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山門에 기대어>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주요 시집으로는 《山門에 기대어》《꿈꾸는 섬》《아도(啞陶)》《달궁아리랑》 등 12권이 있다. 시선집으로는 《지리산 뻐꾹새》《여승》《우리나라 숲과 새들》《시골길 또는 술통》 등이 있으며, 기타 산문집과 비평서 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영랑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순천대 문예창작과 명예(강의)교수로 있다.

저자 : 신달자
1964년 《여상》 여류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봉헌문자》《아버지의 빛》《겨울축제》《고향의 물》《모순의 방》《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오래 말하는 사이》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물 위를 걷는 여자》, 수필집으로 《백치애인》《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고백》《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시와시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현대불교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평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신용목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성내동 옷수선집 유리문 안쪽>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와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등이 있다. 시작문학상과 육사시문학상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안현미
2001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곰곰》《이별의 재구성》 등이 있고,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저자 : 여태천
2000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스윙》《국외자들》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오세영
1965년 《현대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반란하는 빛》《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무명연시》《불타는 물》《사랑의 저쪽》《신의 하늘에도 어둠은 있다》《벼랑의 꿈》《적멸의 불빛》《봄은 전쟁처럼》《문 열어라 하늘아》《임을 부르는 물소리 그 물소리》《바람의 그림자》 등을 출간했다. 한국시인협회상, 녹원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저자 : 오탁번
196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침의 예언》《너무 많은 가운데 하나》《겨울강》《1미터의 사랑》《벙어리장갑》《손님》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현대문학산고》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유안진
196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첫 시집으로 《달하》를 비롯하여 《다보탑을 줍다》《거짓말로 참말하기》《둥근 세모꼴》 등 15권의 신작 시집과 《세한도 가는 길》 등 14권의 시선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 《지란지교를 꿈꾸며》《종이배》《바람편지》 등 다수의 책을 상재했다.

저자 : 윤성택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리트머스》가 있다.

저자 : 이근배
1961년부터 1964년까지 《경향신문》《서울신문》《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 등 5개 일간지에 시와 시조, 그리고 동시 등이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사랑을 연주하는 꽃나무》《노래여 노래여》《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종소리는 끝없이 새벽을 깨운다》 등이 있고, 시조집으로 《동해바닷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달은 해를 물고》 등이 있다. 장편서사시집 《한강》, 기행문집 《시가 있는 국토기행》, 활판시선집 《사랑 앞에서는 돌도 운다》 등이 있다. 문공부신인예술상, 가람문학상, 중앙시조대상, 한국문학작가상, 육당문학상, 월하문학상, 편운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시와시학작품상, 유심작품상, 고산시조문학상, 만해대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고, 현재 공초숭모회 회장, 만해학교 교장, 《문학의문학》 주간, 신성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저자 : 이근화
200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칸트의 동물원》《우리들의 진화》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젊은작가상과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민하
2000년 《현대시》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환상수족》《음악처럼 스캔들처럼》 등이 있다.

저자 : 이병률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바람의 사생활》《찬란》 등이 있다.

저자 : 이영광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직선 위에서 떨다》《그늘과 사귀다》《아픈 천국》 등이 있으며,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해인
1970년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내 혼에 불을 놓아》《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시간의 얼굴》《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눈꽃 아가》《작은 위로》《작은 기쁨》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두레박》《꽃삽》《사랑할 땐 별이 되고》《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등이 있다. 《여성동아》 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 중이다.

저자 : 장석남
1987년 《경향신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젖은 눈》《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뺨에 서쪽을 빛내다》《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물의 정거장》《물 긷는 소리》 등이 있고,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정끝별
1988년 《문학사상》 시 부문 신인상에 <칼레의 바다> 외 6편의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흰 책》《삼천갑자 복사빛》《와락》 등이 있고, 여행산문집 《여운》《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 정일근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교실》《마당으로 출근하는 시인》《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경남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조용미
1990년 《한길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일만 마리 물고기가 山을 날아오르다》《삼베옷을 입은 자화상》《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섬에서 보낸 백 년》이 있다.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조정권
197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비를 바라보는 일곱 가지 마음의 형태》《산정묘지》《신성한 숲》《떠도는 몸들》《고요로의 초대》《먹으로 흰꽃을 그리다》 등 다수가 있다. 녹원문학상, 한국시협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질마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조현석
198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스케치》《불법 …체류자》《울다, 염소》 등을 출간했다. 도서출판 북인(BOOK IN) 대표.

저자 : 진은영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우리는 매일매일》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과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최동호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을 출간했고,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추천 완료되었다. 시집으로 《아침책상》《공놀이하는 달마》《불꽃 비단벌레》 등이 있다. 현대불교문학상, 고산 윤선도문학상, 박두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함민복
1988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우울氏의 一日》《자본주의의 약속》《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말랑말랑한 힘》 등이 있고, 에세이집으로 《눈물은 왜 짠가》《미안한 마음》《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동시집으로 《바닷물, 에고 짜다》가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애지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함성호
1990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91년 《공간》 건축평론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聖타즈마할》《너무 아름다운 병》《키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를 썼다. 현재 건축실험집단 의 대표로 있다.

저자 : 허연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나쁜 소년이 서 있다》《불온한 검은 피》, 산문집으로 《고전 탐닉》《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 등이 있다. 한국출판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 사랑, 그 이상의 사랑으로
홍련암, 등불 _ 강은교
당신의 협곡(峽谷) _ 신달자
루비 _ 문정희
사랑의 전당 _ 김승희
사랑의 길 위에서 _ 이해인
사랑, 그 이상의 사랑으로 _ 유안진
서울특별시 _ 김혜순
제비꽃 눈빛으로 _ 김후란
아가야, 아기 형아들아 _ 김남조

2부 |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
당신은 일곱 시에 마실을 가고 _ 권혁웅
태양의 방식 _ 고영
당신과 살던 집 _ 권대웅
꽃다발 _ 고영민
사랑 _ 김경주
그녀에서 영원까지 _ 박정대
바람 _ 김용택
물꽃 너머 _ 김완하
사랑할 때 사랑하라 _ 정일근
그녀다! _ 김태형
장미과(薔薇科) _ 박해람
돌과 포도나무 _ 문태준
이토록 긴 편지 _ 여태천
진달래 길 _ 박형준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 _ 박주택
빗방울 화석 _ 박후기
백 년 산벚나무 _ 배한봉
키친 가든 _ 함성호
허허 _ 김근
당신은 누구십니까 _ 함민복
빗방울 화석 2 _ 손택수
우리가 가난한 연인이었을 때 _ 이근화
다시, _ 김언
그리움은 제 굴혈로 돌아온다 _ 이영광
찬 불꽃 _ 이병률
옥수수밭의 살림 _ 장석남
별곡(別曲) _ 허연
기차 여행 _ 윤성택
티베트 밤하늘 _ 조현석
장미 _ 신용목
당신이라는 과학 _ 이민하
일편단심하고하루깍쟁이 1 _ 성기완

3부 | 말할 수 없는 애인에게
접전지 _ 김소연
말할 수 없는 애인에게 _ 김이듬
꽃, 이라는 유심론 _ 김선우
사랑 _ 안현미
불선여정(不宣餘情) _ 정끝별
한 사람 _ 진은영
한 아메바가 다른 아메바를 _ 나희덕
흰색에 관한 말 _ 조용미

4부 | 사랑을 질주하는 가여운 생의 시간들
오늘은 사랑을 저어합니다 _ 고은
황홀극치 _ 나태주
꽃 3 _ 오세영
석남꽃 꺾어 _ 송수권
사랑을 질주하는 가여운 생의 시간들 _ 최동호
첫사랑 _ 오탁번
내 말 알아듣는 꽃은 어디? _ 이근배
후리지아 _ 조정권

시인 소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봄날 꽃향기 같은 깊은 서정과 진한 감동! 세대를 초월한 57인의 유명 시인들의 감춰두었던 사랑법! 문학사상에서 ‘테마시집’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가 ‘사랑’ 편이고, 연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시를 모아 묶을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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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꽃향기 같은 깊은 서정과 진한 감동!
세대를 초월한 57인의 유명 시인들의 감춰두었던 사랑법!


문학사상에서 ‘테마시집’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가 ‘사랑’ 편이고, 연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시를 모아 묶을 예정이다. 이번 첫 시집인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 시대 유명 시인 57인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쓴 신작시를 모았다는 것에 있다. 예전에 발표되었던 시들을 모아 엮은 기존의 시집들과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참여한 시인들의 면모도 각양각색이다. 세대를 비롯해, 시를 쓰는 방식도 각기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저마다의 사랑법을 풀어놓았다.
각박하고 쓸쓸하기만 한 요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줄 것이다.

■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내 대답은…
강은교, 신달자, 문정희, 김승희, 이해인, 유안진, 김혜순, 김후란, 김남조.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의 1부를 구성하고 있는 시인들의 이름이다. 문단에서의 연륜이나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는 여성 시인들답게 저마다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는 시들을 보내주었다. “그 문 앞에 서서 등불을 켜고자…/ 등불에 어른거리는 황홀을 잡고자…/ 황홀이 살며시 다가와…/ 내려뜨는 눈까풀의 파들거림을 보고자…”(강은교, <홍련암, 등불>)부터 “거나하게 취해 홀로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당신 마음속 그 추운 협곡의 어둠 속에/ 나 이끼처럼 당신을 덮고 있어요.”(신달자, <당신의 협곡峽谷>), “이 사랑으로/ 세상을 끌어안고/ 사람을 위해주니/갈수록 더/ 행복할 뿐/ 고마울 뿐”(이해인, <사랑의 길 위에서>)까지 시 한 편 한 편 읽는 이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준다.
2부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남성 작가의 시들로 구성되었다. 권혁웅, 고영, 권대웅, 고영민, 김경주, 박정대, 김용택, 김완하, 정일근, 김태형, 박해람, 문태준, 여태천, 박형준, 박주택, 박후기, 배한봉, 함성호, 김근, 함민복, 손택수, 이근화, 김언, 이영광, 이병률, 장석남, 허연, 윤성택, 조현석, 신용목, 이민하, 성기완. 이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게 여러 가지 빛깔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사랑한다는 것은/ 꽃다발을 바치는 것/ 저녁 늦게까지 온몸이 꽃다발이 되어/ 들고 서 있는 것”(고영민, <꽃다발>)이라고 사랑을 정의하였고, “한 마디만 남았다 결코 말할 수 없었던 그래서 침묵해야 했던 사랑한다는 그 말 한 마디만”(김태형, <그녀다!>), “내게 사랑이라고 가르친 많은 것들이 지쳐 돌아가/ 남은 온기로 몸을 녹이고 있는 밤/ 나는 작별이 풍기는 향기에 감겨 커튼을 젖히고는/ 밖에다 사그라지는 나를 훤히 내놓네 이렇게 죽을 수도 있고/ 이렇게 살 수도 있다고”(박주택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라며 이별의 감정을 토로한 시도 있다.
3부는 김소연, 김이듬, 김선우, 안현미, 정끝별, 진은영, 나희덕, 조용미 시인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젊은 여성 시인의 시인 만큼 감각적이고 발랄한 시도 눈에 띈다. “눈앞에 열 명의 사람이 푸른 손을 흔들며 지나가도/ 백 명의 사람이 흰 구름을 펼쳐 보여도/ 내 눈엔 그대만 보이는// 그대에게만 가서 꽂히는/ 마음/ 오직 그대에게만 맞는 열쇠처럼”(김선우, <꽃, 이라는 유심론>)이라고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시도 있고, “지금은 사랑이 확장되는 시간// 물고기가 키스하는/ 이 명랑, 이 발랄!// 우리는 본능적으로 어떤 시간을 활용할지 아는 연인처럼/ 혹은 맨 처음 바다로 나아간 최초의 사람처럼”이라고 안현미 시인은 <사랑>이라는 시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4부는 남성 원로작가들의 시들로 꾸며졌다. 문단에 데뷔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 나태주, 오세영, 송수권, 최동호, 오탁번, 이근배, 조정권 시인은 연륜에 맞게 품위 있고 절절한 시들로 크나큰 감동을 준다. “아니다, 내 앞에/ 웃고 있는 네가 황홀, 황홀의 극치다/ 도대체 너는 어디서 온 거냐?/ 어떻게 온 거냐?/ 왜 온 거냐?/ 천년 전 약속이나 이루려는 듯.”(나태주, <황홀극치>)라고 사랑의 황홀함을 노래하였고, “영원히 현재진행형인 줄 알았던/ 그 옛날의 사랑이/ 이제는 과거완료가 된/ 지워진 행간 속에서/ 그대 찾아가는 쪽배를 타고/ 흐트러진 낱말 하나하나/ 수틀에 수놓듯/ 팽팽하게 당기면서/ 거친 은하수 물결을/ 노 저어갈까 한다/ ―너를 사랑한다/ 이 한마디 말/ 오작교 난간에 걸어둘까 한다”(오탁번, <첫사랑>)에서 오탁번 시인은 첫사랑의 기억을 되새긴다.

■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살기도 어려운 시대에 사랑 타령이 우스울 수도 있다. 배부르고, 시절 좋은 사람들이나 느끼는 감정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사랑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다. 각박한 삶을 살고 있다면 더욱이 이 책이 위안을 줄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다면 더욱이 이 책이 당신의 사랑을 응원해줄 것이다. 따뜻한 봄날 사랑 시 한 편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두근두근 설렘, 아련한 울림, 절절한 슬픔, 사무치는 그리움…
“내게 사랑은 언제나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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