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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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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쪽 | A5
ISBN-10 : 8991931138
ISBN-13 : 9788991931138
마술은 속삭인다 중고
저자 미야베 미유키 | 역자 김소연 | 출판사 북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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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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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원하는 책 빨리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e*** 2020.09.23
234 옥동 이서의 필결은 예상보다 낙서가 심한상태였으나 싼값에 값진 내용으로 위안하며, 나머지는 상태도 야호하여 기분이좋았음. 5점 만점에 5점 phk04*** 2020.09.18
233 좋은 물건과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k*** 2020.08.31
232 잘받았습니다~ 한학기 잘 볼께요! 5점 만점에 5점 wbel1*** 2020.08.27
231 배송이 좀 느려요.. 5점 만점에 5점 jinhwa*** 2020.07.22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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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잠들다>, <모방범>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 최면술과 연속 살인 사건을 소재로 다채로운 인물들을 등장시켜 마지막까지 단숨에 몰아친다. 초창기 미야베 미유키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일본 추리 서스펜스 대상 수상작이다.

한 사람은 맨션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한 사람은 지하철 선로로 뛰어든다. 세 번째 사람은 택시에 치여 숨진다. 신문에서 평범하게 접할 수 있는 이 세 죽음에 연관성을 상상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체포된 택시 운전사의 조카는 자신도 모르게 사건의 진상에 조금씩 다가서는데….

소설은 세 죽음을 둘러싼 사건의 진상에 접근해 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범인을 밝혀 나가는 미스터리이면서, 긴박한 사건들을 다룬 서스펜스이자, 사회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회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다. 살아 있는 캐릭터들과 현실감 넘치는 사건이 치밀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서브리미널 광고 등의 소재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발단
제2장 수상함
제3장 불안한 여신들
제4장 이어지는 고리
제5장 보이지 않는 빛
제6장 마법의 남자
마지막장 마지막 한 사람

해설
옮기고 나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마술은 속삭인다_00357 | j2**on1 | 2016.12.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도대체가, 책이라는 건 너무 많이 읽으면 좋을 게 하나도 없어. 여자는 시집을 늦게 가고 남자는 근성이 없어지거든." &n...

    "도대체가, 책이라는 건 너무 많이 읽으면 좋을 게 하나도 없어. 여자는 시집을 늦게 가고 남자는 근성이 없어지거든."

     

    "...그녀들은 재미있어 하고 있었어. 만족하고 있었지. 일터에서 돌아와도 맞아 주는 사람이 없고, 일요일에 갈 곳도 없는, 심야 슈퍼에서 일인분의 햇반을 사들고 돌아가는 게 쓸쓸한-그런 남자들한테서 돈을 뜯어내는 게 즐겁다면서 말이야. 그가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고 머리를 쥐어짜내고 가진 돈을 다 털어 사온 촌스러운 스카프를, 역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참을 수 없이 즐겁다며 웃었지."

     

    * 서브리미널 광고

    잠재의식에 호소하는 광고. 텔레비전 또는 극장의 스크린, 또는 라디오 등에 인지가 불가능한 속도 또는 음량으로 메세지를 내보내 구매행위에 충분한 자극을 주려는 광고.

     

    "그 '하의식'이라는 건 뭐죠?"

    "여기 있어." 하라사와 노인은 손가락 끝으로 머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스물네 시간 내내 결코 쉬는 일이 없는 파수병이야. 학자에 따라서는 하의식이야말로 인간의 영혼 자체라고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 의식은 단순한 칠판에 지나지 않아. 거기에 쓰인 것은 쉽게 지워지고 말거든. 하지만 하의식은 말하자면 조각이야. 거기에 새겨진 것은 태고에 인류의 선조가 동굴 벽에 새긴 고대 문자처럼 영원히 남는 거지. 어떤 사람이 다섯 살 때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졌다고 치자. 그럼 하의식은 그 사람이 여든 살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앞니가 부러졌을 때의 아픔과 공포를 기억하고 있어. 후최면 현상이란 그 하의식을 건드림으로써 일어나지."

     

    * 부정형 신체 증후군

    머리의 무거움이나 초조감, 피로, 불면 등 막연한 불쾌감을 동반하는 자각 증상을 호소하지만, 그것과 몸의 이상과의 관련이 확실하지 않고, 실제로 검사해 보면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는다.

     

     

     

    p7 가토 후미에, 24세, 추락사

    p8 미타 아츠코, 20세, 전철에 치여 사망

    p12 구사카 마모루, 16세

    p12 게이코, 마모루 모친

    p14 아사노 요리코, 게이코의 언니

    p14 아사노 다이조, 요리코 남편, 50세

    p14 마키, 요리코의 딸, 21세

    p15 구사카 도시오, 마모루 부친

    p23 스가노 요코, 21세, 死

    p33 미우라 구니히코, 마모루 동창

    p36 도키다 사오리, 동창, 일명 '누님'

    p37 다카기 가즈코

    p100 다카하시 고이치, '할아버지' 은퇴한 금고기술자

    p214 요시타케 고이치, 목격자, 스가노 요코 사망 교통사고

    p317 하라사와 신지로, 최면 연구

  • 마술은 속삭인다 | yj**0320 | 2015.12.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요즘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미야베미유키의 초기작들 일명 미야베월드로 불리우는 그녀의 초기작들은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요즘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미야베미유키의 초기작들

    일명 미야베월드로 불리우는 그녀의 초기작들은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참신하고 매력이 있을뿐 아니라 그녀의 사회문제를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에 감탄하게 된다.

    사회적 현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비판의 시각에다 이야기꾼으로서 그 문제를 풀어가는 그녀만의 매력,그리고 소재의 기발함은 정말 그녀가 왜 대가로 불리우는 지 알수 있게 해준다.

     

     

    마모루는 자신이 기억도 못하는 어린시절 시청공무원으로 일하던 아버지가 거액을 횡령하고 사라진 탓으로 모두에게 따돌림을 받아오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그곳을 떠나 이모네집에 같이 살게 되지만 평온함도 잠시...이모부가 몰던 택시로 한 여자를 치어 죽인 사고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이곳에서의 생활도 힘들게 된다.

    늦은 밤 아무런 목격자도 없는 가운데 이모부가 몰던 택시에 갑자기 뛰어든 그녀이지만 주변에 목격자가 없어 이모부의 무죄를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주위에서 그들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도 차갑기만 하고 협박전화도 걸려오는 상황

    이런때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와 그녀는 죽어 마땅하며 그녀를 죽여줘 고맙다는 말을 하고 그 말에 의문을 느낀 마모루는 그녀에 대해 조사하다 그녀가 순진한 남자들을 속여 그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온갖 방법으로 돈을 쓰게 하는 일명 연인장사를 하는 사람이란걸 알게 되는데...

     

    젊은 여자들의 연속된 죽음과 그 죽음의 이면에 숨어있는 그녀들의 공통된 키워드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외로운 남자들에게 접근해서 부드러운 말로 속살거리고 그들에게서 원하는 바를 취한후 냉혹하게 돌아서는 여자들과 그런 그들에게 버려진 후 처음의 외로움에다 속았다는 자괴감까지 짊어져야하는 남자들

    매춘부나 다름없는 짓을 일삼으면서도 약간의 죄책감도 없고 그저 쉽고 편하게 큰 돈을 벌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는 여자들과 그런 여자들을 죽음으로 단죄하는 사람들중 누가 더 나쁜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마술은 속삭인다는 이런 딜레마의 중심에 아직 제대로 된 가치관이 정립되지않은 마모루라는 아이를 두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어떤길로도 갈수 있고 아직은 어떤 선택도 할수 있는 나이의 청소년 마모루를 미유키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유도 아마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직은 어떤 선택도 할수 있는 나이의 마모루가 자신의 아버지처럼 도망가는 인생을 택할것인지? 어렵고 힘들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택할것인지?

    내내 남의 탓을 하고 변명만 일삼는 사람들을 그냥 나눌것인가 일갈하는 범인의 말이 인상적으로 와닿는다.

    그들을 단죄하는 방식의 기발함도 마음에 든 책~

     

     

  • 마술은 속삭인다 | go**72000 | 2010.03.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미 여사의 책은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과 중간까지는 마구 흥미를 유발하다가꼭 끝에가서 허무함을 드러내서 날 참 실망시킨다.&l...


    미미 여사의 책은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과 중간까지는 마구 흥미를 유발하다가
    꼭 끝에가서 허무함을 드러내서 날 참 실망시킨다.
    <모방범>도 그러더니만 말이다.

    <마술은 속삭인다>는 미미여사의 책을 처음 읽은 친구의 추천으로 만나게 된 책이다.
    이미 <모방법>으로 미미여사에게 조금 실망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설마 이번에도 ~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역시나 끝에가서 멍 때려주셨다. 참으로 감사하다. 다시는 미미여사를 만날일을 없게해줘서.

    미미여사의 글은 호불호가 확실하다. 언제나. 그 중간이라는게 없는것 같다.
    열광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그리고 실망하면서 내던지는 나같은 인간

    분명 추리소설가로서의 재능은 넘쳐난다. 
    하지만, 결말에 대한 맺음력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처음부터 손에서 놓을 수 없게끔 잘 써내려가다가 왜 꼭 끝자락에 가서는 그 손을 탁!
    내려놓게 만들어 놓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하지만, 결말이 좀 허무하고 멍때릴뿐,
    그 추리 소재나 추리과정은 나름 신선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약간의 허를 찌르는. 
    이번에는 최면술을 이용하였는데, 실제 최면술로도 그런 범죄가 일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럼 복수를 꿈꾸는 자들에게 얼마나 유용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를 깜짝놀라게 한부분만 봐도 말이다.

    좀 더 퍼펙트하고 타이트한 결말을 원츄하는 나같은 애들을 위해서
    조금만 결말에 신경써 주세요 ~ 미미여사!!!!
  • "미미 여사 파이팅!" | eh**ms2000 | 2009.12.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비틀어진 자전축 위에 서서 스틱을 휘두르는 늙은 마술사의 꿈. <이유>보다는 빈약하지만 나름 괜찮다. 하지만 최...

    비틀어진 자전축 위에 서서 스틱을 휘두르는 늙은 마술사의 꿈.

    <이유>보다는 빈약하지만 나름 괜찮다. 하지만 최면술이라는 중심 이야기는 좀 낡았다는 느낌.

    타인을 조종하는 방법...착란...플래시백... 금고를 여는 방법... 흥미로운 소재들이다. 하지만 주인공 마모루는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하게 그려져 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 좁쌀만한 크기의 글씨로 "미미여사 파이팅!"이라고 인쇄돼 있다. 그건 오래 전 내가 하던 짓이었는데...... 편집자 센스있군요.  

  • 모방범을 읽기 전에 | hj**e46 | 2007.11.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은 '이유'를 가장 먼저 읽었다. 압도적인 페이지에 질렸지만 술술 읽히는 것이 신기했던 책이다. 정통...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은 '이유'를 가장 먼저 읽었다.
    압도적인 페이지에 질렸지만 술술 읽히는 것이 신기했던 책이다.
    정통 추리소설 쪽을 즐기는 나로서는 미야베 미유키의 건조하면서도 간결한 문체에서 나오는 풍부한 얘깃거리는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긴 호흡이지만 끝내고 나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
     
    최근 모방범이 출간되어 구입하였는데, 이 책이 작가의 초기작이라고 해서 아직 읽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초기작이라고 해도 탄탄한 묘사와 글솜씨의 재미는 여전하다.
     
    모방범을 읽을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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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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