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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Eclipse): 트와일라잇 3부
680쪽 | A5
ISBN-10 : 8937832461
ISBN-13 : 9788937832468
이클립스(Eclipse): 트와일라잇 3부 중고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 | 역자 윤정숙 | 출판사 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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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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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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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이클립스』.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스릴 넘치게 변주하였다. 시리즈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3부는 가장 스펙터클한 전개를 자랑한다.

제이콥이 보낸 한 장의 편지. 편지에서 제이콥은 벨라에게 "이미 에드워드를 선택했으니 우린 함께할 수 없다"며 이별을 전한다. 벨라는 에드워드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때 자신의 곁을 지켜준 제이콥에게 계속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늑대인간들 곁에 있는 것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벨라가 제이콥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

한편, 포크스와 인접한 도시 시애틀에서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컬렌 가족은 이것이 뱀파이어들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이 사건들은 벨라나 컬렌 일가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던 중 벨라와의 만남을 피하던 제이콥이 갑자기 에드워드와 벨라를 찾아와, 뱀파이어 빅토리아가 다시 행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저자소개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Stephenie Meyer)
영문학을 전공했고 『트와일라잇』이 첫 작품이다. 매혹적인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는 꿈을 꾼 후, 소설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탄생한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5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오싹한 스릴을 겸비한 이 소설이 할리우드의 러브 콜을 받은 건 당연한 일. 2008년 12월부터 시작해, 시리즈 전 편이 차례로 한 편씩 개봉된다.
이제 스테프니 메이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을 잇는 최고의 스타 작가’로 통한다. 주인공 에드워드의 인기만큼 작가의 인기도 대단해서, 열성적인 팬클럽 회원을 이미 수십만 명(!) 거느리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최후통첩
2. 탈출
3. 동기
4. 순리
5. 각인
6. 스위스
7. 언해피엔딩
8. 분노
9. 표적
10. 냄새
11. 전설
12. 시간
13. 신생
14. 선언
15. 내기
16. 새로운 시대
17. 동맹
18. 교육
19. 이기심
20. 협상
21. 흔적
22. 불과 얼음
23. 괴물
24. 즉결
25. 겨울
26. 양심
27. 의무
에필로그 - 선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클립스(eclipse):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인 일식을 말한다. (여기서는 차가운 달이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뜨거운 태양이 늑대인간 제이콥을 각각 상징한다.) “하지만 어떻게 일식과 싸울 수 있겠어? (But I can't fight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클립스(eclipse):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인 일식을 말한다. (여기서는 차가운 달이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뜨거운 태양이 늑대인간 제이콥을 각각 상징한다.)

“하지만 어떻게 일식과 싸울 수 있겠어?
(But I can't fight with an eclipse)”
- 『이클립스』 제이콥의 대사 중

영화와 소설로 신드롬을 일으킨‘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정점이자 최고로 스펙터클한 3부, <이클립스>!


“완전한 침묵. 육감이 맹렬하게 작동하면서, 그제야 일이 어떻게 된 건지 파악할 수 있었다. 에드워드가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던 어떤 일. 제이콥이 내게 다시 연락하게 한 어떤 일. 숲 속에서 컬렌 가 사람들과 늑대인간들이 서로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접근해야 했던 어떤 일. 어쨌든 내가 기다리고 있던 어떤 일.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지만, 언젠가 일어나리라는 걸 알고 있었던 일. ‘그건’ 결코 끝나지 않았던 거야. 그렇지?”

[줄거리]
<이클립스>의 문을 여는 것은 제이콥이 보낸 한 장의 편지. 편지에서 제이콥은 벨라에게 “이미 에드워드를 선택했으니 우린 함께할 수 없다”며 이별을 고한다. 벨라는 에드워드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제이콥에게 계속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늑대 인간들 곁에 있는 게 위험하다는 이유로 벨라가 제이콥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
한편 포크스와 인접한 도시 시애틀에서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사건들의 공통점은 항상 밤에 일어나며, 시신이 끔찍하게 훼손되어 있고, 더욱이 증거를 전혀 찾을 수가 없다는 것. 에드워드를 위시한 컬렌 가족은 이것이 뱀파이어들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갓 뱀파이어가 된 자들은 거칠고 피에 굶주려 있어 거의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이웃 도시에서 일어난 이 일련의 사건들은, 아무래도 벨라나 컬렌 일가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벨라와의 접촉을 피하던 제이콥은, 어느 날 갑자기 에드워드와 벨라를 찾아온다. 그로부터 뱀파이어 빅토리아가 다시 행동을 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벨라는 경악하고 만다. 한편 그녀가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나서도 제이콥에 대한 커져만 가는 애착으로 갈등하게 되자, 세 사람의 위험한 삼각관계는 본격화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벨라의 방에서 정체모를 침입자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한층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사상 최악의 적과 맞닥뜨리게 된 컬렌 일가, 그리고 늑대 인간들의 선택은? 영화와 소설로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정점이자 가장 스펙터클한 전개를 자랑하는 3편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트와일라잇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twilight20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금지된 사랑’은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는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새롭게, 그리고 스릴 넘치게 변주한다. 사냥꾼이 먹잇감에게 매혹되고, 인간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다는 긴장감 앞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한 수 접어야 하지 않을까?
연인 간의 키스와 손길 그리고 대화는, 무심코 저지른 작은 실수조차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적의 위협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려는 연인들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 그래서 ??트와일라잇??은 풋풋한 러브스토리인 동시에, 본능과 욕망의 절제 사이의 투쟁을 그려 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매력 넘치는, 게다가 헌신적이기까지 한 주인공 에드워드는 모든 여성의 낭만의 집대성이자 연인의 정점이다. 이 책을 읽는 여성 독자라면 누구나 90년 만에 첫사랑을 하는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환상이든 현실이든, 누구나 가슴 속에는 첫사랑에 대한 꿈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므로.

전 세계를 들끓게 한 핏빛 신드롬, ‘트와일라잇’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1 트와일라잇 Twilight - 황혼의 시간
2 뉴 문 New Moon - 초승달
3 이클립스 Eclipse - 일식 (본서)
4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09년 출간)

▶ <이클립스> 및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모저모

2주!
<이클립스>는 출간되자마자 해리 포터 시리즈 완결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때문에 <……죽음의 성물>은 단 2주간만 1위에 머무르면서 시리즈의 명성을 무색하게 했다.

1백만 부!
<이클립스> 초판 발행 부수

1백 30만 부!
후속편이자 시리즈 마지막권인 <브레이킹 던>은, 출간된 첫날 1백 30만 부가 팔려나가는 기록을 세웠다.

33개국!
<트와일라잇>이 번역 출간된 나라

130주!
<트와일라잇>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라 있던 기간

“십대들은 이 새로운 모험을 흠뻑 즐기고, 이어 더 많은 이야기를 갈구할 것이다. - [북리스트]”

“뱀파이어 마니아들은 이 강력한 매력의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읽어치우고는, 다시 한번 복습하게 될 것이다. 상쾌한 활기로 가득 차 있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로맨스와 액션을 다루는 거의 천재적인 균형감각이 느껴진다.” - [VOYA]

“<뉴 문>은 1권 이후 굶주린 듯 후속권을 기다려 왔던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것 그 이상이다. 팬들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3권을 기다리게 되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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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상선 님 2013.05.10

    만약 모든 것이 사라져도 그가 남는다면 나는 여전히 살아갈 거야. 하지만 다른 모든 게 남고 그만이 소멸한다면, 이 우주는 아주 낯설어지겠지

  • 신민경 님 2009.11.22

    네가 날 그리워 할 틈이 없도록 빨리 돌아오겠어. 내 심장을 보살펴줘. 네 곁에 두고갈께.

  • 이효주 님 2009.04.28

    "이제 자, 나의 벨라. 좋은 꿈 꿔. 내 심장을 움직이는 건 너 밖에 없어. 내 심장은 영원히 네 거야. 잘자, 나의 하나뿐인 사랑

회원리뷰

  •   드디어 길면서도 짧은, 트와일라잇 3부작을 다 읽었다. 곧 4권 번역본과 트와일라잇 DVD이 나...

      드디어 길면서도 짧은, 트와일라잇 3부작을 다 읽었다. 곧 4권 번역본과 트와일라잇 DVD이 나온다고 하니 무척 기다려 진다. 하지만 1권을 읽을 때의 설레임으로 4권을 기다리게 되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1권에서 독자들을 흠씬 빨아들였던 로멘스가 2,3권에서 비중이 줄어든 탓이 아닐까 싶다. 책은 여전히 속도감 있게 읽히고 에드워드와 벨라가 책의 중심에 있지만, 1권의 매력이 2,3권에서 발휘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언제까지고 로멘스만 다룰 수 없는 노릇이고, 탄탄한 구성을 이어가려면 전체적인 맥락을 아우를 필요가 있다. 그런 맥락을 3권에서는 좀더 포괄적으로 보여주었기에 첫사랑의 설레임처럼 벨라와 에드워드를 바라 볼 수 없었다.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확고하지만, 더 많은 문제가 기다리고 있기에 과정을 견뎌내지 않으면 안되었다. 조금씩 미래를 향해가는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에드워드가 돌아옴으로 벨라는 삶에 다시 활기를 얻었다. 절대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맹새도 있었다. 그러나 벨라가 힘들어할 때 곁에 있어준 제이콥과의 관계가 무척 복잡할 수 밖에 없었다. 제이콥은 전설로 내려오던 늑대인간이 되어 버렸고, 에드워드와 적대적인 관계다. 에드워드를 사랑하고 제이콥이 소중한 친구인 벨라에게 유감스런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제이콥도 벨라를 사랑하고, 벨라는 에드워드를 떠날 생각이 없기에 그들의 관계는 점점 꼬여만 간다. 이클립스에서 지지부진했던 상황이 바로 이들의 유쾌하게 해결되지 않은 관계였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상황보다 더 복잡한 적대적인 관계였기에 아무리 벨라가 중재를 해도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였다. 벨라에게 그들이 각각 어떤 의미인지 알아가게 된 두 남자는 조금씩 애해의 폭을 좁혀간다. 하지만 작은 오해만 생겨도 쉽게 멀어졌다 벨라를 통해 사그러드는 상황반복이 답답한 건 사실이었다.

     

      벨라가 인간이 아닌 두 남자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양쪽 상황을 모두 알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기도 했다. 로멘스만 다룰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듯 늑대인간의 전설과 에드워드 가족들이 어떻게 뱀파이어가 되었는지 모두 알게 된다. 뱀파이어가 나타났기에 그동안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늑대인간이 출현하게 된 것이다. 제이콥을 비롯해 그들의 친구들이 전설의 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절대 우호적인 관계가 될 수 없는 상황에서 에드워드 가족과 특별한 관계를 맺어가는 늑대인간들 사이에 혼란이 찾아온다. 다른 뱀파이어들의 흔적이 나타나고 조만간 그들이 사는 마을에 나타날거라는 앨리스의 예언 때문이었다. 이미 시카고에서 뱀파이어 짓으로 드러나는 살인사건이 수십 건 일어난 가운데, 규칙을 어기려는 뱀파이어들을 처리하러 볼투리 가의 움직임과 벨라와 컬렌 가족을 엄습하는 이상한 불안감이 감지되었다. 왜 벨라가 살고 있는 마을에 다른 뱀파이어들이 몰려 오는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벨라는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드워드가 제임스를 죽인 덕분에 빅토리아의 원한이 아직도 벨라를 향해 있는 것이다.

     

      그 일이 아니더라도 벨라에게는 복잡한 일들이 많았다. 졸업과 동시에 뱀파이어가 되겠다는 확신을 에드워드에게 드러냈지만, 에드워드는 그 전에 자신과 결혼을 해야한다고 했다. 벨라는 졸업을 하고 대학교를 고민하는 과정에서도 자신과 에드워드의 약속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컬렌의 가족은 벨라가 자신과 같은 뱀파이어가 되는 것을 대부분 찬성 했지만, 인간세계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에드워드와의 결혼은 어째야 할지, 제이콥과의 서먹함을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이 넘쳐났다. 에드워드를 너무 사랑하기에 내린 결정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빅토리아의 움직임은 긴박하고 위험했다. 빅토리아는 자신이 만든 뱀파이어 무리를 이끌고 다가오고 있었고, 컬렌 가의 재스퍼의 도움으로 그들은 싸움을 준비했다. 군인이었던 재스퍼는 인간세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의 전쟁에서도 싸운 경험이 있기에 다른 뱀파이어를 어떻게 처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었다. 빅토리아가 이끄는 무리가 생각보다 많아 도움이 필요한 가운데 늑대인간과 합류를 하게 된다. 벨라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에드워드와 제이콥의 마음이 두 무리의 힘을 합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자신을 겨냥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벨라는 어느 누구도 다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들이 서로 힘을 합쳐 싸움을 준비한 덕분에 치열하고 위험한 싸움은 무사히 끝났다(제이콥이 다친 것만 빼면). 뱀파이어 무리를 처리한 덕분에 볼투리가의 견제도 견뎌내 그들은 그제야 안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제이콥의 마음을 알게 되고, 자신도 제이콥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벨라는 괴로웠다. 자신은 늘 에드워드를 향하고 있었으므로, 에드워드 외에 다른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에드워드와의 결혼을 암시하면서 책은 마치지만, 더이상 그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볼 수도, 다음에 이어질 내용이 행복할거라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벨라는 자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치지 않기를 애쓰고 있었지만,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아직은 십대인 벨라를 감안한다면 충분히 많은 짐을 지고 있다는 사실에 안쓰럽기도 했다. 자신이 뱀파이어가 되는 것으로 모든 상황이 종결되는 것이 아님을 처절하게 느꼈기에 귀추를 주목할 수 밖에 없다.

     

       상황을 복잡하게 끌고가는 벨라를 향한 곱지 않은 마음이라고 해도, 그들을 지켜보다 내 마음도 많이 지쳐버린게 사실이다. 구경꾼 노릇만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상황이 악화되니 처음 에드워드를 향했던 애틋함도 사라지고,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얄팍한 마음만 드러내고 있다. 벨라와 에드워드는 자신들의 미래를 향해 조금씩 발걸음을 떼고 있다. 그들의 힘겨운 발걸음이 부디 나은 결말을 낳길 바랄 뿐,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 밖에 도리가 없다.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2013.08.24 이클립스 | j9**08 | 2013.08.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뒤늦게 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빠져서 말이에요... 밤새도록 읽어서 두꺼운 이클립스를 하루만에 뚝딱해버렸네요! 정말 이렇게...
    뒤늦게 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빠져서 말이에요...
    밤새도록 읽어서 두꺼운 이클립스를 하루만에 뚝딱해버렸네요!
    정말 이렇게 빠른 속도로 읽는게 얼마만인지...
    뒷 내용이 궁굼해서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클립스에서도 몇가지 인상깊었던 명언들을 뽑아왔습니다.
    제가 늘 책에서 뽑아오는 명언들은 사실 명언이라기 보다
    한 번 쯤 자신의 삶에 비교하거나 맞춰보면서 생각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이 불로 끝나리라 말하고
    어떤 사람은 얼음으로 끝나리라 말한다.
    욕망을 맛 본 나는 불을 택한 사람들편에 섰다.
    하지만 만일 세상이 두번 망해야 한다면
    이미 증오에 대해 알고있는 나는 이렇게 말하리라.
    얼음도 불 못지 않아 충분히 세상을 파멸시킬거라고.
     
    어리다는 핑계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모든걸 포기해서는 안돼.
    한번 결정하면 그걸로 끝이야.
    그러니까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지는 마.
     
    좀 더 생각해봐. 일단 행동으로 옮기고 나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
     
    모든 사람이 모든 사실을 공유하지 않는 것.
    네 머릿속에 조용하고 은밀한 곳을 남겨두는 것.
     
    네가 가지지 못한 거라면 밀어낼 수 없는거야.
     
    자신을 변화시켜 줄 뭔가를 갖는 건 기쁜일이지.
    '나다움'을 잃어버리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넌 모를거야.
    내가 쓸모없게 느껴진다니까.
     
    어쨌든 끝은 끝이었다.
     
    그래. 뭐가 옳은지는 늘 분명하지 않지.
    때로 한 사람에게 옳은게 다른 사람에게는 틀린 것 일수도 있고.
    그러니... 잘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난 이미 용서받았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만든 결과로 부터 도망칠 수는 없어.
     
    가족이 되려면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해.
     
    세상에는 당연히 이해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난 그런사람이 못된다.
    그리고 어차피 불가능한 선택이란 것도 없는 법이다.
    그저 누군가의 선한 마음이 찢겨나가면 그 뿐이니까.
     
    아침은 고통과 함께 밝아왔다.
     
    상처는 내 일부가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나아진다지만
    정말 시간이 날 치유해주든 아니든 상관없을 것 같다.
    아프지않다면 그 뿐.
    그만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면.
  • 트와일라잇을 통해서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을 소개하고 벨라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과정을 그려냈고, 뉴문에서는 뱀파이어를 쫓는 늑...


    트와일라잇을 통해서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을 소개하고 벨라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과정을 그려냈고, 뉴문에서는 뱀파이어를 쫓는 늑대인간 제이콥과의 관계를 진전시키며 늑대인간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조금씩의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에드워드와 제이콥을 둘러싼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에 대한 전반적인 관계를 소개하는데 이끌어왔기 때문에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는 사실 전무후무했다. 벨라와 에드워드와의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벨라를 향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는 제이콥의 이야기로 판타지를 가미한 로맨스가 전부였다.
    뉴문에서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것을 약속했던 볼투리일가, 벨라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빅토리아가 언급되면서 3편 이클립스에서는 먼가 빵! 터져 줄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기대했지만, 2% 부족한 듯한 전투가 일어나고 금새 시들어버려 사실 많이 아쉬움을 남겨주고 있다.

    뱀파이어와 사랑을 다룬 판타지를 겸한 로맨스 소설이지만, 서로 화합할 수 없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서로 융화할 수 없는 칼라일 일가와 볼투리 일가 그리고 벨라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빅토리아라는 구조때문에 영상미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기대했지만, 68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 속에 그들의 대결은 10장 정도밖에 묘사되어 있지않다. 더욱이 그 대결묘사가 에드워드가 벨라에서 설명하는 식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긴장감이 더욱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앞서 먼가 큰 사건이 일어날 듯한 내용들이 쭈욱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너무 큰 긴장감을 기대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대결구조보다는 삼각관계의 로맨스에 더 치중해서 읽어야 이 시리즈의 느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다.
    로맨스에서 주로 등장하는 삼각관계는 애절함과 증폭시키기도 하고, 구차함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들의 삼각관계는 그보다는 금지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제이콥에게도 끌리는 벨라를 한없이 이해하고 감싸는 에드워드의 사랑은 책을 읽는 여성들에게 부러운 시샘을 갖게 한다.
    가끔 제이콥에서 흔들리는 벨라를 보면서 한없이 이타적인 에드워드에 대한 질투때문인지, 벨라의 이기심에 화도 나고 짜증도 나지만, 에드워드를 사랑하는 벨라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에 들어설 때면 그들의 달콤한 로맨스에 빠지게 된다.

    결혼하고 싶다는 에드워드, 결혼보다는 에드워드와의 육체적인 관계 그리고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벨라, 벨라의 사랑을 원하는 제이콥. 이클립스에서는 세 주인공의 사랑에 심리적인 갈등이 많이 묘사되어있다. 조금은 시시하게 끝나버린 빅토리아 사건이 막을 내리고 이야기는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진행과 상처받은 제이콥으로 마무리된다.
    무언가 조금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 긴장감이 부족해서였을까? 시시하게 끝나버린 전투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너무도 뻔한 그들의 삼각관계 때문이였을까?
    시원하게 뻥 뚫어줄 법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느낌이다. 긴 스토리 속에 남겨진 여운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로맨스 소설이 가지고 있는 달콤함도 약간 부족한 듯 하고,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협력과정도 조금은 밋밋했다. 이 시리즈는 뱀파이어 에드워드라는 주인공이 아니였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거 같다는 것이 나의 짧은 소견이다.

    두 개의 미래, 두 명의 소울메이트........ 한 사람에게 주어지기엔 너무 많은 선택지였다. 내 책임만은 아니겠지만, 제이콥이 겪어야 했던 고통은 너무 컸다. 그 생각을 하면서 만일 에드워드를 잃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 내 마음이 흔들렸을지 생각해 보았다. 그가 없는 사람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더라면.......하지만 확신할 수 없었다. 에드워드를 잃었던 기억이 너무 뿌리 깊어서, 그 반대의 경우를 가정하기 조차 힘들었다. 

    "그는 네게 마약 같아, 벨라."
    "이제 넌 놈 없이 살 수 없어. 너무 늦었지. 하지만 나와 함께였다면 더 건강할 수 있었을 거야. 마약이 아니니까. 난 공기이고 태양이었을 거야."
    "나도 널 그렇게 생각했는데. 태양처럼. 나만의 태양이라고. 날 위해 멋지게 먹구름을 걷어 주었지."
    "내가 해치울 수 있는 구름이었으니까. 하지만 이클립스(일식)와는 싸울 수 없지."
    (본문 648p)

    (사진출처: ’이클립스’ 본문에서 발췌)
  • 씁쓸. | zb**1234 | 2010.05.07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결말이 예상대로 흘러갔다. 스토리도 지루하다. 딱 여성취향의 글이다. 작가가 여자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 아니면 초반...

    결말이 예상대로 흘러갔다.

    스토리도 지루하다.

    딱 여성취향의 글이다.

    작가가 여자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

    아니면 초반 컨셉을 이지경으로 잡아서 글이 이렇게 됐는가.

    아마 남자에겐 인기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전권을 샀지만...

    내가 이걸 끝까지 왜 사서 읽고 있었나 라고 생각한다.

    씁쓸함이 많이 남은 책이다.

  • 1권 트와일라잇과 2권 뉴문에 이은 3편 이클립스이야기는 각 권에서 끝나는 것 같지만,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처음 트와일라잇을...
    1권 트와일라잇과 2권 뉴문에 이은 3편 이클립스
    이야기는 각 권에서 끝나는 것 같지만,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처음 트와일라잇을 읽을 때는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 
    그러나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접해보지 못한 소재에 대한 신선합에 빠져들었고, 
    작가가 표현하는 문장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2권 뉴문은 1권의 감동을 가지고 읽었다. 
    에드워드와 벨라의 헤어짐, 
    그 속에서 새로운 만남 제이콥
    그들의 관계속에서 새롭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책의 두꺼운 두께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3권 이클립스!
    처음은 약간 지루한 듯하다. 
    책의 두께는 점점 두꺼워지고, 처음의 지루함은 점점 더해져만 갔다. 그래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다.
    서로 연관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이어지는 책의 이야기.
    그속에서 작가는 여전히 하나의 풍경, 하나의 영상을 보는 듯이 자세하게 설명해서 오히려 지루함마저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소설의 특성상 중반을 넘어가면서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갈때는 한편의 생동감 넘치는 영화를 글로 보는 느낌이 그대로 들었다.

    조각과 같은 아름다운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너무도 인간적인 벨라의 사랑!
    쉽게 넘어지고 몸치이고, 아무런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벨라와 그런 벨라를 너무도 사랑하는 뱀파이어 에드워드!
    그리고 뱀파이어를 사랑하는 벨라를 사랑하는 늑대인간 제이콥!
    정말 소설이 아니면 만나기 힘든 사랑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늘 자신의 목숨은 아무렇지도 않다.

    3편 이클립스는 1편에서 벨라를 헤치려다가 에드워드에게 죽은 제임스의 애인 빅토리아의 복수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에드워드에 대한 복수로 그녀를 벨라를 죽이려고 한다. 
    그 일을 위해 새로운 뱀파이어를 만들고 켈렌 가족과 싸움을 한다.
    켈렌 가족은 또 다른 뱀파이어 가족인 타냐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로렌트를 늑대인간이 죽였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늑대인간과 손을 잡는다.
    불가능한 연합전선을 이들은 벨라를 위해 이루어낸다.
    어찌보면 소설이라서 가능한 이야기!
    그러나 그들은 벨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벨라는 자신때문에 목숨을 버리려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한다.

    결과는 해피엔딩!!!
    아니, 제이콥에게는 새디 엔딩!!!

    나는 뱀파이어 시리즈인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곰곰히 생각해봤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
    3편 이클립스!
    일식이다.
    태양이 달에 의해 가려지는 현상!
    과연 이 책에서 누가 태양이고 누가 달일까?
    아직도 제목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서 또 다시 4권을 손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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