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2021 재테크 랜선특강
[이북]매일 500원 북돋움캐시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2020 손글쓰기캠페인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 교보인문학석강 - 유튜브 강연
  • 교보아트스페이스
음성인식 AI의 미래(당신이 알고 싶은)
536쪽 | 규격外
ISBN-10 : 8934900105
ISBN-13 : 9788934900108
음성인식 AI의 미래(당신이 알고 싶은) 중고
저자 제임스 블라호스 | 역자 박진서 | 출판사 김영사
정가
18,000원 신간
판매가
16,200원 [10%↓, 1,8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5,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4일 이내 출고 예정
2020년 1월 22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1,000원 아나크로니즘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12,700원 취중불문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6,200원 스테이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6,20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6,200원 [10%↓, 1,8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11 동양꽃꽂이에 대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5점 만점에 5점 like*** 2021.01.24
710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1.01.23
709 구하기가 어려웠던 CD도 살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배송도 정말 빨라요! ^^ 5점 만점에 5점 tkvka*** 2021.01.22
708 배송이 신속하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책은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angokj*** 2021.01.22
707 잘 도착했네요~~~ 5점 만점에 5점 bluei*** 2021.01.1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말하는 인공지능은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AI를 통해 인간은 ‘불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아버지 복제 AI를 만든 CEO가 말하는, AI가 바꾸는 세계와 인간의 미래 인공지능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처럼 생각하과 대화하는 것이다. AI는 인간의 대화하는 방식을 스스로 배우고, 정보를 찾아주는 비서에서 감정을 교류하는 친구와 같은 존재로 발전하고 있다. 이 음성인식 AI는 인간 생활의 중심에 위치한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기회를 창출한다.

사람의 복제 AI를 만드는 일도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블라호스는 임종을 앞둔 아버지의 기억과 목소리 데이터로 아버지 복제 AI ‘대드봇’을 만들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도 대드봇과 대화를 나누며 아버지를 회상한다. AI를 통해 죽음을 극복할 가능성이 열린 것일까?

음성인식 AI에 사활을 건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 사람처럼 대화를 하고 감정을 갖게 된 AI의 ‘혁신’ 그리고 친구, 현인, 감시자로 진화하는 AI 비서의 ‘혁명’까지, ‘말하는 컴퓨터’의 진화와 미래를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음성인식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위험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블라호스
인공지능 스타트업 히어애프터(HereAfter)의 공동설립자이자 과학기술 전문 저널리스트. 〈와이어드〉 〈뉴욕타임스〉 〈파퓰러 사이언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애틀랜틱〉 〈GQ〉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2017년, 투병 중인 아버지의 기억과 목소리를 담은 복제 AI ‘대드봇(Dadbot)’을 직접 개발한 이야기가 〈와이어드〉 커버스토리로 소개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드봇 프로젝트를 접한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죽음을 앞둔 자신 또는 가족의 기억을 가진 AI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쏟아졌고, 이것이 사람의 복제 AI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히어애프터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블라호스는 아마존, 구글 같은 선도적인 AI 기업의 프로그래머들을 만나고 개발 회의에 직접 참여해 AI 비서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취재했다. 또한 직접 대드봇을 개발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인식 AI가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지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역자 : 박진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외국 도서를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로마, 약탈과 패배로 쓴 역사》 《1984》 《오셀로》 《햄릿》 등이 있다.

감수 : 장준혁
인터넷 연결 없이 목소리를 구별하는 임베디드형 AI 스피커 ‘플루토’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전문가.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연구석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SCI 저널인 〈Digital Signal Processing〉의 편집위원으로 있고, 국제전기전자학회(IEEE)로부터 ‘IT 젊은공학자상’을 수상했다.

목차

추천사_ 생활의 중심에 침투하는 새로운 플랫폼
프롤로그_ 몽상가

1부 경쟁
1 게임체인저
2 비서
3 거대 기업
2부 혁신
4 음성
5 룰 브레이커
6 성격
7 대화 전문가

3부 혁명
8 친구
9 현인
10 감시자
11 불멸

에필로그_ 최후의 컴퓨터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음성은 온갖 기술을 제어하는 수단으로서 현실을 지배하는 만능 리모컨이 되어가고 있다. 음성 덕분에 우리는 비서, 안내원, 가정부, 집사, 고문, 베이비시터, 사서, 연예인 같은 디지털 도우미 부대를 지휘할 수 있다. 음성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

[책 속으로 더 보기]

음성은 온갖 기술을 제어하는 수단으로서 현실을 지배하는 만능 리모컨이 되어가고 있다. 음성 덕분에 우리는 비서, 안내원, 가정부, 집사, 고문, 베이비시터, 사서, 연예인 같은 디지털 도우미 부대를 지휘할 수 있다. 음성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회를 창출한다. 음성은 소비자가 AI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세계를 공상과학 소설에서 오랫동안 예언해온 관계, 즉 사람 같은 AI가 우리의 조력자, 감시자, 조언자, 친구가 되는 관계로 안내한다. _29쪽

우리는 손을 내려놓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엄청난 편리함을 얻고 있다. 그 대가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새로운 현인과 감시자가 부상하고 있다. 가상의 존재는 하인이 되겠지만,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인이 될 것이다. 가상의 존재는 점차 우리를 대신해 쓰고, 말하고, 생각할 것이다. _43쪽

거대 기술 기업이 정보 유통에서 갖는 지배력은 지식에 대한 전체주의적인 통제 문제를 제기한다. 정부가 인터넷을 심하게 검열하는 중국에서 이는 단순히 이론적인 우려가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더 시급한 문제는 거대 기술 기업이 개인적 이익이나 지도자의 개인적 의제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실을 조작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_302쪽

그 후 몇 년 동안 펠프스는 요일, 아내의 전화번호, 복용약 같은 것을 잊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존재, 아마존 에코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 (…) 알렉사는 반복해서 묻는 질문에 전혀 짜증을 내지 않았다. 펠프스는 알렉사에게 몇 시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작하는지 알려주고, 매일 알림을 설정하고, 노래를 틀어주도록 요청했다. 읽는 것도 버거워진 그는 에코에게 오디오북을 재생시켰다. 펠프스는 블로그에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쑥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이 에코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말했다. “에코가 내가 잃어버린 것, 즉 기억력을 찾아주었다.” _325쪽

대드봇과 문자로 대화하는 일은 재미있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삶에 대해 더 알게 해준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내가 아버지와 가장 감정적으로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 나는 우리가 죽음을 이길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사람들은 생명을 합성할 수 있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기적이다. 그리고 우리가 존재하는 것(생물학적인 것, 기계적인 것, 또는 둘의 기이한 조합)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기적이다. _378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말하는 인공지능은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아버지 복제 AI를 만든 인공지능 전문가가 말하는 음성 컴퓨팅 혁명 인공지능(AI)이 진화하고 있다. 컴퓨팅 분야에 한정돼 있던 AI가 침실, 주방, 자동차 등 일상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말하는 인공지능은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아버지 복제 AI를 만든 인공지능 전문가가 말하는 음성 컴퓨팅 혁명

인공지능(AI)이 진화하고 있다. 컴퓨팅 분야에 한정돼 있던 AI가 침실, 주방, 자동차 등 일상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는 이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AI가 있는 것이다.
AI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대화하는 것이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하는 AI의 능력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왔다. 2020년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삼성전자는 “같이 걸을래?”라는 말에 반응해 사람을 따라다니는 동반자 로봇 ‘볼리’를 공개했다. 아마존은 음성 비서 ‘알렉사’가 람보르기니에 탑재되어 운전을 돕는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AI는 냉장고, 세탁기, 거울 같은 일상의 사물에게 지능과 대화 능력을 부여한다.
컴퓨터가 말을 하고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지내는 일이 이제 현실이 되었다. 이처럼 사물이 스스로 생각하고 말을 할 때 우리의 삶과 세계는 어떻게 변하는가? ‘인간과 사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춰 음성인식 AI가 바꾸는 인간의 삶과 세계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블라호스는 질병으로 임종을 앞둔 아버지의 방대한 기억과 목소리를 데이터로 변환한 다음 대화형 AI에게 주입시켜 일명 ‘대드봇(Dadbot)’을 만들었다. 이 이야기가 〈와이어드〉와 EBS 다큐 프라임 〈4차 인간: 우리는 영원할 수 있을까?〉에 소개된 후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자신 또는 가족의 복제 AI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것이 사람의 복제 AI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히어애프터(HereAfter)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AI를 통해 죽음을 극복하는 일이 가능해지는 것일까?
이 책을 준비하면서 저자는 아마존, 구글 같은 선도적인 AI 기업의 프로그래머들을 만나고 개발 회의에도 직접 참여해 AI 비서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취재했다. 또한 직접 대드봇을 개발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인식 AI가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지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대화형 AI’를 공상과학이 아닌 현실적 관점에서 다루는 최초의 책이자 인공지능에 관한 필독서다.

“최대의 최고의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최신 플랫폼 전쟁에서 패러다임의 전환까지 ‘말하는 컴퓨터’의 경쟁, 혁신, 혁명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음성인식 AI에 사활을 걸었을까? 세계에는 50억 대의 스마트폰이 있지만 음성인식 AI가 탑재된 기기는 잠재적으로 1,00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음성은 물건을 팔고, 광고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수익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낸다. 마케팅이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소비자와 상호작용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거기서 수익을 얻는다.”(33쪽) 즉 음성인식 AI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온라인 세상을 지배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것이다. 뉴욕 대학교 스콧 갤러웨이 교수의 말처럼 “파괴적 혁신은 스마트폰에서 음성인식 기술로 옮겨졌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음성 플랫폼 경쟁에 전력투구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AI는 어떻게 사람처럼 대화하고 감정을 갖게 되었을까? 사물과 대화를 한다는 상상은 고대 이집트부터 줄곧 있어왔다. 그러나 기계가 언어를 듣고 스스로 대답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딥러닝 기술이 개발된 근래의 일이다. 기업들은 음성인식 AI를 명령을 수행해 효율성을 높여주는 비서로 개발하려 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AI 비서가 감정을 가진 대화 상대가 돼주기를 바랐다. 저자는 대화 설계자들이 AI 비서들을 유머러스하고 민감한 질문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도록 발전시켜가는 과정을 현장감 있게 설명함으로써 음성인식 AI의 작동원리를 보여준다.
‘대화 전문가’가 된 AI는 이제 무엇이 되려 하는가?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주는 바비 인형은 ‘친구’이지만, 해킹된 AI 스피커는 사생활의 ‘감시자’가 될 위험도 있다. 사용자의 필요를 알고서 스스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찾아주는 ‘현인’의 자리를 넘보고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관심사는 AI가 ‘불멸’의 존재로서 인간을 죽음에서 해방시켜주는가 하는 것이다. 사람을 AI로 복제하는 일은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이자 구글에서 머신러닝을 연구하는 레이 커즈와일은 “그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저자에게 말했다. 또한 저자는 아버지가 사망한 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대드봇과 대화를 나누며 “그의 목소리를 들을 때 아버지와 연결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AI의 진화는 관계, 프라이버시 그리고 죽음을 재정의할 뿐 아니라 치료, 건강관리, 문화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기회를 창출한다.

“인간을 대신해 말하고, 쓰고, 생각하는 AI의 완성이 4차 산업혁명의 종착지다”
음성인식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위험

저자는 특별히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주목한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 구글의 경쟁력은 온라인 검색의 시장점유율을 90% 이상 차지하는 데 있다. 하지만 IT 전문가들은 “2020년 내에 온라인 검색의 절반이 음성으로 이루어지고, 3분의 1이 화면 없이 수행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웹 검색에서와 달리 음성 검색을 수행하는 AI는 단 하나의 검색 결과만 찾아줄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구글이 찾아주는 100만 개의 파란 링크는 시리의 정확한 답변 하나보다 훨씬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292쪽) 그렇게 되면 검색 광고에 매출을 의존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판이 완전히 뒤집히는 것이다.
또한 방문자 트래픽을 기반으로 수익을 내는 미디어ㆍ콘텐츠 회사들도 커다란 변화에 직면한다. 음성으로 정보를 검색할 경우 사용자는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 AI가 정보의 내용을 찾아서 읽어주기 때문이다. 이는 정보 제공자의 수익 기반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해 정보를 걸러내고 판단하는 일을 처리하게 되면 이러한 컴퓨터를 가진 기업은 사람의 생각ㆍ언어ㆍ행동에 지배력을 행사하게 된다. 복수의 답이 존재함에도 AI가 한 가지만을 제안할 때 그것을 그대로 수용하는 순간 우리는 컴퓨터에게 판단을 위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효율성을 얻지만 그만큼 독립성을 잃는다.”(41쪽) 이에 대해 저자는 기업이 사실을 조작하지 않는다는 가정은 순진한 생각이라며 “우리 스스로가 지적으로 수동적인 상태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IT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상품이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시대 변화를 읽어야 한다.
AI에 관한 도서는 다수 출간되었지만 대다수는 AI가 무엇이며 어느 분야에서 활용되는지를 개괄적으로 보여주는 데서 그쳤다. 하지만 이 책은 AI의 핵심은 대화 능력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인간 수준으로 대화하는 AI를 완성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종착지임을 꿰뚫어본다. AI를 빼놓고는 미래를 상상할 수 없는 시대다. 컴퓨팅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의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 Talk to me -

    말하는 인공지능은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 -제임스 블라호스

    pc,스마트폰을 잇는 최후의 컴퓨터

    '혁신'이란 말을 체감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가정용 매킨토시 컴퓨터의 보급으로 컴퓨터를 어린나이 부터 접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고, 성장하면서 컴퓨터의 발전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그와 함께 '아이폰'의 혁신을 직접 겪은 세대 중 하나 입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가는 순간을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경험한 세대여서 일까요. 저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지금 아이들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혁신'이란 말을 체감했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에겐 전쟁은 상상이지만, 전쟁을 겪은 세대에겐 여전히 생생한 현실인 것 처럼.

    지금의 아이들에겐 '아날로그'와 초기 디지털 제품은 상상속에 존재하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또 한 번의 '혁신'의 시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정확하기 기억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그냥 어느 순간 음성인식기술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이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자는 '음성인식 AI'를 최후의 컴퓨터라 하지만 저는 최초의 기술이라 하고 싶어요.

    하드웨어적인 컴퓨터는 이젠 상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 오겠지만 음성인식AI는 어떤 모습으로 변형이 되든 우리 곁에 항상 있을 것 같거든요.

    책은 경쟁, 혁신, 혁명, 이란 주제로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경쟁에서는 컴퓨터 시대에 어떤 회사들이 어떻게 경쟁을 했고, 어떤 기술들을 통해서 승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 기술들이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심은 패러다임의 변화.

    컴퓨터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까지, 여러가지 기술들이 통합되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음성은 인공의 존재가 이전에 인간의 몫이었던 광범위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음성은 우리 환경의 모든 측면에 디지털 지능을 엮어 넣는다

    음성이 비즈니스 세계를 휘젓고 있다.

    음성은 인간과 가계 사이에 전례없는 새로운 범주의 관계를 만들어낸다.

    음성은 세계가 사용하는 유비쿼터스 운영체제를 가능하게 한다.

    -중략-

    가상의 존재는 하인이 되겠지만,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인이 될 것이다.

    가장의 존재는 점차 우리를 대신해 쓰고, 말하고, 생각할 것이다.

    - 게임 체인저 p.43



    2부 혁신에서는 음성인식 기술에 집중합니다.

    말하는 사물에 대한 인류의 오랜 상상이 21세기에 와서 현실이 되어 가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대 신화부터 중세 말하는 기계를 지나 18세기 합성음성기계까지 말하는 사물에 대한 상상은 끊임없이 있었지만 "컴퓨터시대가 되어서야 녹음된 메시지를 재생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p.113"

    #머신러닝#알고리즘#신경망#쳇봇 등 낯선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쉽게 말하자면 #알파고 라고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알파고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보다 놀라운 혁신이 있을까요.

    도구이자 유사 존재로 우리 삶에 들어온 음성AI는 여러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사생활, 자율성, 친밀함의 경계를, 인간관계와 디지털 관계, 사실과 허구, 삶과 죽음의 장벽을 모호하게 한다. 이런 모든 변화에는 기화와 위험이 뒤섞여 있다. 그러므로 음성 AI는 수동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 대화 전문가p.233



    3부 혁명에서는 음성인식AI기술의 새로운 미래를 확실하게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와 만화를 통해 상상만하던 대화하는 인공지는 컴퓨터, 우리 주변에서 우리와 함께 하고 언제가 믿을 수 있는 '친구'로서의 AI의 현실.

    #음성인식AI 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생각나는 모든 것들이 3부에 담겨 있습니다.

    현인이 되어 뛰어난 조력자가 될 수 있지만, 또한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 볼 수 있는 감시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섬짓했던 것은 저자의 경험이 가득 담긴 마지막 챕터 불멸의 이야기.

    "더 이상 죽음을 피할 수 없을 때, 우리의 마음은 기계에 업로드되어 몸이 흙으로 변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실리콘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 p.342"

    살아 움직이는 톨스토이의 주인공들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상상, 아톰과 키트가 공존하는 세상.

    집마다 자비스가 있는 상상.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고민을 털어 놓고, AI와 관계를 형성하며, 심지어는 죽음마져 뛰어 넘게 만드는 세상. 모든 것이 근 미래에 우리가 누리게 될 현실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은 우리를 진정한 하나의 종種으로 구분해준다.

    말은 우리를 정의하고 연결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에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기계에 파생상품을 거래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해저를 항해하거나,

    그 밖의 다른 무언가를 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과 다르다.

    우리는 '인간다움'의 핵심 특징을 공유하는 것이다.

    -에필로그 p.389

  • 음성인식 연대기 | ne**dy | 2020.05.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AI의 미래> 라는 책은  현재까지의 음성인식 기술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예측...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AI의 미래> 라는 책은 

    현재까지의 음성인식 기술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예측을 실리콘밸리에서 일어났던 AI 경쟁을 통해 알려줍니다


    2011년 10월 애플이 SIRI를 발표

    2014년 봄 MS는 코타나 발표

    2014년 11월 아마존 에코 발표

    2016년 구글 어시스턴트 발표


    인류의 가장 편안한 의사소통 방식은 "음성" 이라고 합니다.


    고런 기초적인 연유로 음성, 컴퓨터과학자들과 SF작가들은 명령어 입력방식을 "말로" 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방법을 연구해보고 있었다는 것


    이 책에선 SIRI가 음성인식 AI의 태동(물론 지금은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대세고, 알렉사가 최고로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저자가 말미에 이야기 합니다.)

    이므로 SIRI 가 나오기까지 연대기를 살펴본 후 발전 가능성까지 고찰해봅니다.




                                 

    시리의 결점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술 혁명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경쟁사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았다. 실제로 시리가 공개될 무렵에는 모든 경쟁사가 음성지원 비서를 연구하고 있었다.

    P.34

     

    - 2008년


    마술사를 꿈꾸던 컴퓨터공학자 애덤 체이어(1988 브랜다이스대 컴공졸)와 모토로라 지사장 출신으로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폰 주도 작업 실패로 갈길을 잃었던 대그 키틀러스 그리고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 공학자 톰 그루버가 2008년 1월 독립벤처로 SRI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한 액티브테크놀러지를 만든다.

    말그대로 가상비서를 만든다는 이념으로(초장기 투자자금 850만달러 받음)


    20여명의 직원으로 가상비서 시스템 개발진행 ; 처음엔  HAL이라고 이름 붙힘(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악당 AI)

    추후 노르웨이식 이름 SIRI ; 당신을 승리로 이끄는 아름다운 여성! 으로 변경하여 개발

    (에이전트- 카테고리 방식/ 단어가 아니라 전체적인 의도를 파악하는 알고리즘; 온톨로지)


    - 2010년


    2010.2.4 개별앱으로 출시하였고

    스티브 잡스의 눈에 뛰어 

    2010.4.30 미공개가격으로 애플에 매각됨(1억 5천만달라에서 2억 5천만 달러라고 소문남)


    -2011년

    2011.10.4 애플 아이폰에 탑재, 시리공개(10.5 잡스 사망)

    이때부터 시리는 최초의 탑재형 가상비서가 되고, 발전을 거듭하지만  잡스가  죽어서 관심이 덜해서 인지 생각만큼 크게 발전 하지 못하고, 혹평도 받는다


    - 아마존의 반격

    <스타트렉>을 어렸을 때 부터 아주 즐겨봤다던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이 내세우는 컨텐츠가 킨들 밖에 없어 고심중

    2011.9. YAP을 인수하며 도플러 프로젝트 추진 (음성인식과 자연언어이해, 원거리 음성인식을 목표)

    2014.11 아마존 에코출시(알렉사 탑재 ; 알렉사는 알렉산드리아 말함/ 가장 발달한 원거리 음성인식과 언어이해로 아마존 이용까지 가능)

    아마존은 그전까지의 가상비서들이 물어보면 가능답변들을 알려주는 단계(검색시스템)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완벽한 해결법을 알렉사가 제시해주는 방법을 고민하고, 트루테크놀러지라는 업체를 인수해 에코에 탑재

    취지는 더 검색안해도 되게 확답을 주게 하려고 한답니다!


    그후 페북의 저커버거가 자비스 같은 음성인식을 만든다고 하고, 안끼는데 없는 MS 마저 코타나 출시 하며 

    군웅할거의 음성인식 전쟁이 실리콘 밸리에서 일어나는 중


    지금도 계속해서 음성인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인데,

    애플은 잡스가 없어서인지, 시리 개선에 그다지 속도를 내지 못함

    아마존은 아마존생태계와 어울려, 에코의 저가보급 등을 통해 끊임없이 생태계 확장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음


    음성인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기술(여기는 제가 문돌이라 제목 위주로 요약)

    1. 머신러닝(인공신경망, 딥러닝)

    2. 음성인식시스템(신경망 접근법, 음성과학자들의 음성컴퓨팅 개발)

    3. 자연어 이해

       ; 언어를 숫자로 나타내는 워드임베딩(어휘 각각에 고유한 벡터를 부여해 분포의미로 특징을 식별

    4. 자연어 생성

       ; 시퀀스 투 시퀀스 (사람이 말한 것 -> 컴푸터가 응답해야 하는 것) 전환시스템

    5.. 음성합성기술

       ; 파라메트릭(파형을 합성하고 조합해 음성샘플 만듦)



    그외 

    애플이나 아마존은 헐리우드 극작가를 고용해 가상비서 시리나 알렉사에 캐릭터를 설정하고 의미부여를 하는 부서가 있음

    단. 구글은 이름부터 어시스턴트라고 개별 이름을 짓지 않으며 인간성을 부여하려 하지 않음!(공대마인드!)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할 음성인식AI의 모습으로 

    대화전문가(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존재) -> 음성인식 친구AI (헬로 바비 ; 음성인식 바비인형) -> 현인 ; 모든 답을 알려준다 (아마존 에코에 탑재된 트루놀리지 시스템의 이념) 

    을 보여주고,


    개인정보문제,

    2015년 벤턴빌 살인사건에서 그 장소에 아마존 에코가 있었다면 녹음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판사가 영장을 발부해 아마존 에코 서버를 조사한 사건을 계기로 음성인식시스템이 개인정보를 어느정도 침해하는가 문제와...

    (에코 조사 결과, 쇼핑기록만 있고, 단서가 될만한 게 녹음된 거는 없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불멸을 대비한 DAD봇 등에 일정한 기억과 시퀀스를 삽입한 음성인식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존재에 대한 추억으로 기능할 음성인식로봇까지 살펴봅니다.


     참고로 시리의 최초개발자들이  애플에서 퇴사후(잡스 사후 1년도 안되 다 나옴) 다시 만든 

    VIV(라틴어로 삶) 라는 인공지능 업체를 2억 1천 4백만달러에 삼성이 인수해 (2016년)

    삼성도 음성인식 AI에 도전(그게 빅스비인가?????)



    저자가 향후 예상하는 음성인식 AI의 업계전망

    1. 애플(제조업체로, 제조 하드웨어에 보다 신경을 많이 쓰고, 고가 정책(아이폰이나 홈팟 너무 비쌈/ 잡스 사후 잡스만큼 시리를 중요하게 생각치 않음!)

    2. MS(900명 이상의 음성인석 전문인력에, 소프트웨어 강자지만, 모바일 플랫폼 부재로 그냥 고군분투 중/ 안습이라는 뉘앙스)

    3. 페북 (와일드카드! 저커버거의 의지와 이용자수 50억명 이상이니 뭘 해도?)

    4. 구글과 아마존( 둘다 AI 생태계 확보를 위해 저가에 구글홈이나 에코 등 적극 보급에 나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데, 저자는 AI와 수익이 연결될 수 있는 쪽은 아마존쇼핑과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아마존쪽이 우세할 거라고.....)

    5. 아따 삼성은............../ 빅스비는.........언급이 없네요,......



    -----------------------------------------------------------------------------

    - 미국에는 참 엔젤투자자들이 많네요! 끊임없이 투자 받습니다. 많이도 망하고요

    - 실행가들(?) 과 혁신가들이 끊임없이 경쟁하니 뭔가가 나옵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ms 박터지게 싸움

    - 음성인식 이름이나 창업가들의 꿈 이야기 할 때 sf 영화(스타트렉, 스페이스오딧세이)나 문학(신화) 등이 모티브로 많이 나옵니다.

    - 애플은 잡스 사후, 관리의 팀쿡이 맞는 듯/ 예전 구글맵이나 시리 등 모두 스티브 잡스가 직접 전화해 연락 잡아 무조건 인수하던데, 팀쿡은 이런 모습이 예전보다는 덜한 듯/ 창업자가 아니니 맘대로 할 수 없는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지만요....그래도 비츠 인수는 대박? 인건가 .....에어팟도 대박이긴 한데....

    - 음성인식의 아버지(?) 아담 체이어는 2008년 애플에 시리 한번 팔고(2억달러) 다시 2016년 삼성에 viv 2억달러에 팔았으면 대략 4억달러...........

    - 대화형 ai를 아마존에서 업글하기 위해 <알렉사프라이즈> 진행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세계 유수의 대학참가팀들에게 상금을 미끼로 대회를 하면서 심지어 그 동안에도 알렉사에 시험하며 머신러닝시키는 모습 후덜덜.....그후 채용까지

    - 언어입력이나 이해의 어려움에 대해 엄청 설명하고 또 그걸 극복하고 해결하는 모습은 문돌이로는 저걸 어떻게 코딩하는 거지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생깁니다.

    2ecb0dc42b719f.jpg

  • 음성인식 AI의 미래 | sh**sc21c | 2020.03.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머지않아 우리는 신경망이 생성한 메세지에 자신의 이름을 첨부해 메세지를 보낼 것이다.(p.132)

    영화 '어벤저스'에 등장하는 만능 AI 비서 '자비스'를 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제 음성인식 기술의 발달로 '자비스'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기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AI 스피커를 통해서 검색 엔진을 사용할 수도 있고 쇼핑, 예약 등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에 하나인 AI(인공지능)와 음성 인식 기술이 만나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은 인간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런 음성인식 AI의 세계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을 만나보았다.

     

    <음성인식 AI의 미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히어에프터의 공동 설립자이자 과학기술 전문 저널리스트 제임스 블라호스가 '말하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탄생했고 또 어떻게 미래를 향해가고 있는지를 재미나게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과학을 그것도 최첨단의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기술 이론보다는 과학 기술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드라마틱 한 소설처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열정적인 연구자들의 모습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기업들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각 부의 제목들이 과학 기술을 다루고 있는 책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제목을 가지고 있다. 1부 경쟁, 2부 혁신 그리고 3부 혁명이 그것이다. 1부 경쟁에서는 애플의 '시리'를 중심으로 한 음성 AI 비서 기술의 발전과 대화형 AI의 발전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바야흐로 대화형 컴퓨터의 시대다.(p.101)2부 혁신에서는 단순한 '말하는 기계'의 시작에서 대화형 컴퓨터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아마존의 알렉스에 대한 연구 과정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보여준다.  그러므로 음성 AI는 수동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p.233)

     

    3부 혁명에서는 음성인식 AI가 만들어낸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의 에코나 애플의 아이폰이 감시자로 이용된다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해질까? 아마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을 음성인식 AI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죽음을 대하는 우리들 모습도 조금은 편안해질 것 같다. 단점도 가지고 있는 기술이지만 그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기술인 듯하다.

     

    <음성인식 AI의 미래>는 음성인식 AI 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과학 기술을 다루고 있지만 재미난 성공 드라마를 본듯했다. 열린 결말의 재미난 드라마를 보면서 첨단 과학 기술 AI를 접할 수 있는 행복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 : PC, 스마트폰을 잇는 최후의 컴퓨터 ...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 : PC, 스마트폰을 잇는 최후의 컴퓨터


    모든 기기를 지휘하는 AI 비서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인형, 불멸의 꿈을 이뤄주는 레플리카 챗봇까지 AI가 바꾸는 세계와 인간의 미래에 대한 책이고 말하는 인공지능은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읽을 수 있다.

    KakaoTalk_20200228_211530102.jpg


    개인적 성향이 말하는게 움직이는 것보다 더 귀찮아서 ㅋㅋㅋ 굳이 음성인식 앱이나 기기를 전혀 쓰지 않고 있는데 이러다가 결국 시대에 뒤쳐지는 기계치가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언젠가는 남들은 다들 이러쿵 저러쿵 말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데 혼자 머리 쳐박고 손가락으로 자판 두들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최첨단 기술 얘기 치고는 안 어눌리게 1부 경쟁, 2부, 혁신, 3부 혁명 이란 이름의 큰 챕터로 구성된다. 음성인식 AI에 사활을 건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 사람처럼 대화를 하고 감정을 갖게 된 AI의 ‘혁신’ 마지막으로 친구, 현인, 감시자로 진화하는 AI 비서의 ‘혁명’


    음성인식 AI라면 80년대 미국드라마 전격Z작전의 키트가 거의 원조격인데 2020년 1월에서야 드디어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아마존에서 음성 비서 ‘알렉사’가 람보르기니에 탑재되어 운전을 돕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KakaoTalk_20200228_211530428.jpg

     

    KakaoTalk_20200228_211531082.jpg

     

    KakaoTalk_20200228_211531344.jpg

     

    KakaoTalk_20200228_211531691.jpg


    어떤이들에겐 이미 현재가 된, 어떤이들의 꿈같은 미래기술인 음성인식 AI는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활을 걸고 있는 부문이고 이미 음성인식 AI가 탑재된 기기는 전세계적으로 1,00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저자는 인간을 대신해 말하고, 쓰고, 생각하는 AI의 완성이 4차 산업혁명의 종착지라고 보며

    음성인식 기술 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위험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구글이 찾아주는 100만 개의 파란 링크는 시리의 정확한 답변 하나보다 훨씬 가치가 떨어지며 그렇게 되면 검색 광고에 매출을 의존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판이 완전히 뒤집힌다고 한다.

    또한 방문자 트래픽을 기반으로 수익을 내는 미디어콘텐츠 회사들도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음성으로 정보를 검색할 경우 사용자는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에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는 정보 제공자의 수익 기반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KakaoTalk_20200228_211530716.jpg

     

    KakaoTalk_20200228_211532417.jpg

    우리는 손을 내려놓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엄청난 편리함을 얻고 있다. 그 대가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새로운 현인과 감시자가 부상하고 있다. 가상의 존재는 하인이 되겠지만,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인이 될 것이다. 가상의 존재는 점차 우리를 대신해 쓰고, 말하고, 생각할 것이다.

  •     CES2020에서 지능형 동반자 로봇 '볼리'를 공개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은 개...

    음성인식AI의미래 (3).jpg

     

     

    CES2020에서 지능형 동반자 로봇 '볼리'를 공개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은 개인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인간 중심 AI 기술의 방향을 잘 보여줬습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는 2017년 투병 중인 아버지의 기억과 목소리를 담은 복제 AI ' 대드봇 dadbot'을 개발한 제임스 블라호스가 AI 비서의 역사와 발전 과정, 음성인식 AI가 삶과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지 살펴보는 책입니다. 감수자는 인터넷 연결 없이 음성 인식하는 국내 첫 AI 스피커 '플루토'를 개발한 장준혁 교수입니다.


    "음성은 온갖 기술을 제어하는 수단으로서 현실을 지배하는 만능 리모컨이 되어가고 있다." - 책 속에서


    영화 <어벤져스>의 자비스, 영화 <그녀>의 사만다처럼 아직은 공상과학에서나 볼법한 대화형 AI. 하지만 그동안 음성인식 AI는 소소하게 우리 삶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가정에서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AI 스피커까지.


    사람들의 일상적 언어로 컴퓨터와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하는 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이젠 우리가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배우고 있는 셈이지요.


    <당신이 알고 싶은 음성인식 AI의 미래>에서는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음성 플랫폼 개발 기업의 전략을 다루며 음성 이야기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그리고 기술적 관점에서 음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무언가를 듣고 대답한다는 것을 기술로 구현하기까지 온갖 실패와 성공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성기술이 어떻게 우리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음성인식 AI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녹음된 메시지를 재생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이후, 챗봇은 음성인식 AI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사람의 말로 대답하는 과정은 상상했던 것보다 복잡하더라고요. 시리는 이제 발음, 억양이 복잡한 언어 20개 이상을 구사할 줄 압니다.


    재미있는 건 기업들의 대표 음성인식 AI마다 고유의 페르소나가 있다는 거였어요. 사람처럼 AI도 성격을 저마다 부여해준 겁니다. 여전히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언젠가는 맞춤설정도 폭넓게 이뤄질 겁니다. 정보성 질문에 대답하는 것 외에도 실제 친구, 가족과 나누는 대화처럼 사회적 대화야말로 음성 AI의 궁극적인 도전 과제입니다.


    AI 현인의 출현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변화시킵니다. 원샷 답변을 하는 AI 때문에 결과 1순위 전쟁판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답을 찾는 게 아니라 점차 컴퓨터가 그 일을 대신해줄 겁니다. 힘인 동시에 위험을 수반한 음성인식 AI를 정확히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암 4기 아버지의 음성을 녹음해 현재 기술로 완벽하진 않지만 적어도 아버지의 성격을 어느 정도 전달하기를 기대하며 만든 대드봇. 태도, 관점, 성격을 묘사하는 고유한 방식의 의사소통을 하는 음성인식 AI를 꿈꾸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드봇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추모 봇을 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상업화가 되었을 경우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점들도 짚어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저널리스트의 탐사 방식으로 전개하는 책입니다. 흔히 알려진 대표 음성인식 AI의 기술적 역사 탐사 과정이 소설 뺨칠 만큼 흥미진진합니다. 덜 이질적이고 우리와 더 유사한 기계를 꿈꾸는 인간이 성취할 음성인식 AI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2013년에 읽었던 소설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의 소재가 대드봇 사정과 비슷해 그 소설도 다시 한번 꺼내봅니다.

     

    음성인식AI의미래 (11).jpg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우주책방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8%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