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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디자인 찾기(인문그림책 17)(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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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898394868X
ISBN-13 : 9788983948687
숨은 디자인 찾기(인문그림책 17)(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마리오 벨리니 | 역자 임희연 | 출판사 미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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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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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굿............................................ 5점 만점에 5점 tab*** 2020.05.20
57 배송빠르고 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kswyd6*** 2020.05.15
56 배송은 진짜~늦게 받아서 취소해야하나 했지만, 아이들이 이책을 너무 좋아해서 기다리다 새책으로 받았습니다. 책 받고 바로 그 자리에서 15권을 다 읽더니 두 두번을 더 읽네요. 5점 만점에 5점 joa***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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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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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06mm X 259mm X 8mm, 310g
제조일자
2019/8/30
제조자 (수입자)
마리오 벨리니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찾아봐요! 디자인은 우리가 날마다 입는 옷, 사는 집, 작은 물건 하나하나까지, 우리 일상 모든 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이 우리 삶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해도,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느끼기는 쉽지 않지요. 이 책 『숨은 디자인 찾기』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마리오 벨리니가 아이들을 위해 쓴 디자인에 관한 책으로,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에 관해 알기 쉽게 들려줍니다.

집이나 자동차를 보다 보면 어딘가 모르게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수도꼭지는 펭귄 같은 작은 동물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자연은 디자이너에게 많은 영감을 주기에, 우리가 쓰는 디자인은 자연에서 온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거실의 소파와 책상 의자, 거리의 벤치는 모두 크기도 모양도 다르게 생겼지만 어딘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까마득한 옛날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나 오늘날이나 의자의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의자는 본질적으로 사람이 앉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인체가 변하지 않는 한 그 형태는 비슷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어떤 물건이든 아름다우면서도 사람이 쓰기 편리하게 만드는 것, 이 모든 게 디자인입니다.

벨리니는 디자인이란 우리가 쓰는 물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에 아름다움을 입히는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의자와 탁자, 조명등과 찻잔 등 우리 일상에서 쓰이는 여러 물건들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찾아 나섭니다. 일상생활의 물건들을 더 아름답고 좋게 만들기 위해, 즉 좋은 디자인을 위해서는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요. 주변을 둘러보고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고, 곳곳에 널린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디자인을 해 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제품은 처음 발명한 사람이 있고, 그것을 계속해서 디자인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디자인을 발전시켜 나가겠지요. 그 주인공이 될 어린이 독자들 역시 각자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디자인해 보길 이 책은 권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마리오 벨리니
마리오 벨리니는 193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입니다. 이탈리아 최고 디자인 상인 황금컴퍼스상(Golden Compass Award)을 여덟 번이나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도 25점의 작품이 영구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축 잡지 『도무스(Domus)』의 수석 편집장을 맡았었고, 건축과 아트 전시회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2015년에는 밀라노 트리엔날레 건축 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2017년에는 해외 회고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마리오 벨리니는 주요 디자인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에 그가 건축한 멋진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역자 : 임희연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페루자 대학 및 피렌체 대학 부설 어학 집중 연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영상 번역, 국제 행사 기획과 진행을 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채플린의 마지막 춤』 『아이큐 50 내 동생 조반니』 『3.14! 파이의 동그란 세상』 『닐로의 행복한 비행』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에리카 피티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태어났으며, 로렌조 마토티의 파리 스튜디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니콜라 보카치니의 예술 작품 및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사진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창의 공간 ‘리틀 비지 비비즈(Little Busy bBees)’를 공동 설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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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사람처럼 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우리는 집의 얼굴을 ‘정면’이라고 불러요. 집에도 눈, 코, 입이 있거든요. 집의 눈, 코, 입은 바로 창문, 베란다, 현관문이에요. 집에도 얼굴이 있다는 말은 사람의 모습과도 조금 닮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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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사람처럼 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우리는 집의 얼굴을 ‘정면’이라고 불러요. 집에도 눈, 코, 입이 있거든요. 집의 눈, 코, 입은 바로 창문, 베란다, 현관문이에요. 집에도 얼굴이 있다는 말은 사람의 모습과도 조금 닮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길을 오갈 때 집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어떤 집은 창문과 베란다가 많아서, 마치 활짝 웃는 사람처럼 보여요. 또 어떤 집은 문 하나에 작은 창문이 몇 개밖에 없어서 약간 슬픈 것처럼 보이지요. 모든 집에는 벌렸다 다물었다 하는 입도 있답니다. 바로 현관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집의 창문에는 장식과 작은 차양이 있는데, 그것은 마치 사람의 눈썹처럼 보이지요. 눈썹 위로 더 높이 올라가면, 집의 머리카락과 모자가 보일 거예요. 무엇인지 눈치챘나요? 바로 햇빛과 비를 피하게 해 주는 지붕이랍니다. 자, 이제 집과 사람이 같아 보이나요?
많은 집들이 한데 어우러져 커다란 도시를 만들어요. 집과 건물이 함께 말이에요. 그 안에는 서로 비슷하게 닮은 건물도 있어요.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 밖의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좋았던 것과 아이디어를 얻어 와 우리가 사는 도시를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어요. -4~5쪽 중에서-

‘디자인’이란 무척 뜻깊은 단어예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 집, 방, 가구, 심지어 서랍 안에 있는 작은 물건까지 모든 것은 디자인과 관련 있어요. 우리가 지금껏 이야기해 온 모든 제품은 처음으로 발명한 사람이 있고, 그것을 계속해서 디자인해 온 사람들이 있답니다.
디자인은 시대를 막론하고 필요에 의해 탄생해 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내가 처음으로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들은 것은 1960년 즈음, 대학을 졸업하고 도시와 집, 의자를 설계하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나는 나 자신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도시와 집, 의자가 무엇인지 항상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는 걸 이때 배웠어요. 왜냐하면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은 우리의 몸, 가족 대대로 내려온 습관처럼 조금씩 천천히 변하기 때문이에요. -26~2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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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문그림책 시리즈 : 미래아이 인문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와 관련된 인문학적 시선을 넓혀 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의 삶과 문화를 돌아보고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간순서 11. 숭례문 12. 명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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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그림책 시리즈
: 미래아이 인문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와 관련된 인문학적 시선을 넓혀 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의 삶과 문화를 돌아보고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간순서
11. 숭례문
12. 명태를 찾습니다!
13. 사라진 로켓 병기 신기전
14. 짜장면
15.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작은 노력, 적정기술
16.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17. 숨은 디자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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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숨은 디자인 찾기 | ko**ju1974 | 2019.09.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숨은 디자인 찾기 》 * 디자인이란(design)?...

    《 숨은 디자인 찾기 》



    * 디자인이란(design)? *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


    의장(意匠) · 도안을 말하며, 

    디자인이라는 용어는 지시하다 · 표현하다 · 성취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의 데시그나레(designare)에서 유래한다.


    디자인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체이기 때문에 어떠한 종류의 디자인이든지


    실체를 떠나서 생각할 수없다.


    디자인은 주어진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조형요소(造形要素)가운데서 의도적으로 선택하여


    그것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유기적인 통일을 얻기 위한 창조활동이며,


    그결과의 실체가 곧 디자인이다.



    * 디자인의 종류 3가지 *

    첫째. 인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넓히고 보다 신속 ·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시각을 중심으로 하는 시각디자인(visual design)

    둘째. 인간생활의 발전에 필요한 제품 및 도구를 보다 다량으로,

    보다 완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제품디자인(product design)

    셋째. 인간생활에 필요한 환경 및 공간을 보다 적합하게 하기 위한 환경디자인(environment design)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전공하게나 직업으로 갖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저 색다른 디자인을 보면서 독특한데? 예쁜데? 새로운데? 이런 말을 할 뿐

    더이상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숨은 디자인을 한번 찾아볼까?

    먼저 이 글을 쓴 마리오 벨리니.

    마리오 벨리니하면 스티븐 잡스가 같이 일하지고 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분.

    하지만 그 제안을 거절했다지? 참 대단하신 분이다.

    바로 의자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이다.

    앞표지를 먼저 살펴보면

    마리오 벨리니가 손전등을 들고 제목 '숨은' 글자의 ㅇ을 비추고 있고

    '찾기' 글자의 ㅊ을 비추고 있다.

    왜? 글쎄 왜 비추고 있는 것일까? 너무 깊이 알려고하면 힘들겠지?

    그냥 비추고 있다 라고만 알면 될듯...ㅋㅋ

    뒤표지를 살펴보면


    "나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디자인해 보세요!"

    의자는 어떠게 디자인될까요?

    왜 의자를 디자인하는 것일까?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일상생활의 물건들을 더 아름답고 좋게 만들려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해야 할까요?

    디자인의 거장 마리오 벨리니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한다고 한다.

    우리가 쓰는 물건의 본질을 깨닫고 그것에 아름다움을 입히는 벨리니의 디자인 작품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며 제시를 한다.

    그럼 책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보자.

    아마 신기한 디자인의 작품들이 꽁꽁 숨어있을거라는 상상을 하니

    너무 재미있어지고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든다.


    - 이 아이는? 바로 나예요! -

    흑백 사진 속의 꼬마가 자라서 의자 디자인의 거장이 된다.

    이 아이는 여덟 살 때 이미 실제로 디자인하고 건축까지 해 봤다고 하는 마리오 벨리니다.

    여덟 살이면 한창 뛰어놀 나이인데

    집을 지을 생각을 하다니...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디자인하고 건축까지 했다고 한다.

    이렇듯 집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국한되지않고

    탁자, 의자, 소파, 전등, 안락의자, 침대 등 집 안에 있는 제품을 모두 디자인한다고 했다.

    그렇다. 이런 내용만 봐도 왜 스티븐 잡스의 제의를 거절했는지 답이 나오는 것같다.

    자신의 생각과 상상(철학과 영감)을 한 브랜드 속에 가둬놓기엔 너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 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

    사람처럼 집에도 얼굴이 있다?

    어떻게 보면 진짜 웃긴 이야기인 것같지만 자세히보면 많은 표정들이 담겨있다.

    집의 얼굴을 정면이라고 하는데 눈, 코, 입이 나타나있다.

    집의 눈, 코, 입은 창문, 베란다, 현관문이다.

    마치 활짝 웃는 사람처럼 보이기도하고 벌렸다 다물었다 하는 입도 있다.

    사람의 눈썹처럼 보이는 창문의 장식과 작은 차양,

    집의 머리카락과 모자는 햇빛과 비를 피하게 해주는 지붕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밖의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여행하면서 좋았던 것,

    아이디어를 얻어 와 우리가 사는 도시를 꾸미는 데 활용한다고 봐도 된다.



    - 하루 일과를 마치면, 바로 손을 씻으러 가야 해요 -

    손을 씻는 곳은 바로 욕실이다.

    욕실도 가만히 관찰을 해보면 많은 디자인들이 숨어있다.

    세면대를 보면 수전이 있는데 펭귄 모양의 수도꼭지이고 수도 벨브는 바람개비 같은 느낌을 준다.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의 작품은 거의 모든 물건이 동물과 닮았다고 한다.

    많은 동물들과 매칭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같지만

    종이 한 장과 색연필 몇 자루만 있으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마리오 벨리니.

    정말이지 그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정말 빛날 수밖에 없는 것같다.

    디자인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 집, 방, 가구, 심지어 서랍 안에 작은 물건까지

    모든 것운 디자인과 관련되어있다.

    이처럼 디자인은 분명 필요에 의해 탄생애 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것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늘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마리오 벨리니는 모두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새상과 물건을 디자인해 보길 원한다.

    디자인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디자인은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책의 뒷편을 살펴보면 마리오 벨리니가 디자인 한 제품들과 좋아하는 디자인의 제품들이 정리되어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어떻게 이런 것을 상상했는지

    또 이런 것들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엔 안드는 것같다.

    디자이너가 갖추어야할 소양을 완벽하게 갖춘 것같다.

    그러니 세계에서 이름을 떨 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었을 것이고

    엄청난 기업의 총수가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간결하지만 기능적이고 편리성까지 갖춘 제품.

    정말 한번 쯤은 상상해보았을 것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다.

    우리도 우리만의 디자인, 우리만의 특성을 살리고 접목한다면 

    엄청난 디자인들이 쏟아지지않을까?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조그만 다른 생각으로 상상한다면 엄청난 디자인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숨은디자인찾기#마리오벨리니#미래아이

    #인문그린책17#나만의아이디어

     
  • 숨은 디자인 찾기 | dn**wneor7 | 2019.09.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숨은 디자인 찾기  

     

    마리오 벨리니 글

    에리카 파티스 그림

    임희연 옮김

     

    ㅎㅎ 이 할아버지가 마리오 벨리니에요~~~

    193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입니다.  이탈리아 최고 디자인 상인 황금컴퍼스상을 8번이나 수상했을 뿐만아니라 뉴욕 현대미술관에도 25점의 작품이 영구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축 잡지 도무스의 수석 편집장을 맡았었고 건축과 아트 전시회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2015년에는 밀라노 트리엔날레 건축 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2017년에는 해외 회고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마리오 벨리니는 주요 디자인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에 그가 건축한 멋진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에리카 피티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태어났으며 로렌조 마토티의 파리 스튜디어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니콜라 보카치니의 예술작품및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사진들을 모두 만날수 있는 창의 공간'리틀 비지 비비즈'를 공동설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희연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페루자 대학 및 피렌체 대학 부설 어학 집중 연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영상 번역,국제 행사 기획과 진행을 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채플린의 마지막 춤],[아이큐 50 내동생 조반니],[3.14! 파이의 동그란 세상],[닐로의 행복한 비행],[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고르는 기준이 있다고 하내요~~

    클라이언트는 아버지. 건축가는 어머니, 건축물은 자식이라고 해요.

    양 쪽이 잘 맞아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내요.  맞는 말이죠 ㅎㅎ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두 번이나 만나러 밀라노를 왔었는데 태블릿 디자인을 의뢰했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기일 뿐 더 그릴 것이 없었다내요.

    자유로운 건축가가 되고 싶어서 스티브 잡스의 손을 잡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내요~~

     

    왠지 멋짐이 ㅎㅎ

     

    첫 페이지에요~~

    여덞살의 마리오 벨리니

    지금의 마리오 벨리니 ㅎㅎ 사진을 보니까 그림을 정말 비슷하게 그린듯 해요 ㅎㅎ

    어릴때부터 건축과 디자인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던것 같아요~~

    사촌과 함께 벽돌 집을 이었다고 하니 ㅎㅎ

    어른이 되어서는 집안에서 쓰는 뭐든 것들을 디자인하는 일을 한다고 해요~~

    물론 건축도 하고 ㅎㅎ

     

    사람처럼 집에도 얼굴이 있다고하내요~~

    그러고보니 정말 눈,코,입처럼 보여요~~~ㅎㅎ

    활짝 웃고 있는 집도 있고 슬픈 것처럼 보이는 집도 있고 재미 있내요~~~

    아파트는 어떤 표정의 집일까요~~~??ㅎㅎ

    우리가 사는 세상 밖의 세상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좋았던것과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가 사는 도시를 꾸미는데 사용할수 있다고 하내요~~

     

     

    집 밖에 있다가 피곤해지면 집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 지는데 가장 먼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은 맘이 ㅎㅎ

    소파는 이탈리아어로 '디바노'라고하는데 터키에서 넘어온 단어라고 하내요~~

    터키어로 회의실을 디반이라고 하는데 정부의 장관들이 디반에서 카펫 위에 놓인 큰 쿠션에 앉아 토론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내요.

     

    마리오 할아버지는 많은 소파를 디자인했다고 해요~

    그중에서 '레밤볼레'라는 소파가 있는데 이탈리아어로 '밤볼레'는 인형이라는 뜻이래요.

    패딩을 입은 커다란 인형처럼 생긴 소파인가봐요 ㅎㅎ 깃털처럼 가벼워서 손가락 두 개로 들어 올릴수 있는 소파도 있다고 해요~ 그 안에는 공기로 가득 채운 작은 에어백이 들어 있다고 하내요~~ 너무 푹신푹신해서 정말 편안한 소파일거 같아요~~

     

    비대신 빛이 내리는 구름을 본적이 있나요? ㅎㅎ

    전등을 디자인 했는데 구름 모양이내요~~

    전구가 바로 보이는 전등을 좋아하지 않아서 전구를 감춘 조명 기구를 디자인 했다고 해요.

    눈이 부셔서 쉽게 눈이 피로해지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수녀님이 쓰는 하얀 모자 모양에서 빛이 나오는 전등을 디자인하게 되었대요. 공중을 날아다니는 빛나는 손수건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은은한 불빛이라 더욱 좋겠내요.

    천장에 매달린 마법의 구름 처럼 보이는 전둥도 있다고 해요. 비대신 빛이 나오는 ㅎㅎ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중에 세계의 유명한 유적과 닮은 꼴이 종종 있다고 해요~~

    ㅎㅎ 파르테논 신전이네요~~

    바로 탁자의 모습이 비슷하내요~~

    판판한 지붕이 있고 작은 집처럼 생기고 탁자 다리는 기둥이내요.

    탁자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튼튼한 다리가 있어야 겠죠~~

    그냥 서있기만 하면 된다면 다리는 세 개면 충분할텐데 ㅎㅎ

    물위를 가로지르는 높은 다리처럼 생긴 탁자도 디자인을 했는데 이 탁자에는 다리가 여덟 개나 있고 대성당이나 고대 신전처럼 보이는 느낌이라고 하내요.

    탁자는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탁자에서 숙제를 하거나 놀이도 하고 다함께 음식으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ㅎㅎ

    탁자가 없는 집은 아마도 없겠죠?ㅎㅎ

     

    탁자를 사용하려면 의자도 필요해요~

    의자에는 작은 발과 다리 좌석,팔걸이,등받이가 있는데 우리에게도 발,다리,엉덩이, 팔 등이 있는것처럼ㅎㅎ

    의자는 우리 몸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 되었어요~~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의자는 많이 있는것 같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의자는 약 5천전 전에 중국에서 발며되었다고 하내요.

    마리오 할아버지는 고대 이집트 부자의 의자가 가장 좋아하는 의자 중 하나라고 하내요~~ ㅎㅎ

    오늘날의 의자와 많이 닮아서라고해요.

    정말 신기하게 많이 닮아 있내요~~~ 잘 몰랐었는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ㅎㅎ

     

    빨간색 침대가 놓여져 있는 침실이내요 ㅎㅎ

    역시 푹신푹신한 침대가 주인고잉죠 ㅎㅎ 깜깜한 밤에도 다칠 염려 없이 쿠션으로 만들어진 침대도 있어요.엄청 큰 침대로 탁자로 사용할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다내요 ㅎㅎ

     

    침대의 머리판도 딱딱한 나무가 아닌 기대어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볼수 있게 푹신한 침대 머리판으로 디자인해서 만든 침대도 있어요.  정말 편안하겠어요~~ㅎㅎ

     

    디자인이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 집, 방, 가구 심지어 서랍 안에 있는 작은 물건까지 모든것이 디자인과 관련 있어요.

    우리주변의 모든 제품은 처음으로 발명한 사람이 있고 그것을 계속해서 디자인해 온 사람들이 있어요. 디자인은 시대를 막론하고 필요에 의해 탄생해 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마리오 할아버지는 나 자신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도시와 집, 의자가 무엇인지 항상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해요. 왜냐하면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은 우리의 몸,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습관처럼 조금씩 천천히 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신의 아이디어로 세상과 물건을 디자인해 보기를 원한다는 마리오 벨리니 할아버지~~~

    관찰력과 상상력을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잘 살피지 않는것 같내요~~ ㅎㅎ

     

     

    마리오 벨리니 할아버지가 디자인 한 제품이라고 하내요~~

    1965년 부터 지금까지 쭈욱~~~~ 멋지내요~~ ㅎㅎ

     

    저의 아이보다고 저보다도 인생 경험이 많으셔서 중간중간 할아버지라고 표현 했어요 ㅎㅎ

    숨은 그림찾기가 아니라 정말 숨은 디자인 찾기내요~~

    디자인은 단순 멋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오는 중요한 디지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마리오 벨리니에 대해서도 알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 숨은 디자인 찾기 | in**effy | 2019.09.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숨은 디자인 찾기         ...

     

    숨은 디자인 찾기

     

     

     

     

      인문 그림책 열일곱 째 이야기

     

     

      마리오 벨리니 글

     

      에리카 피티스 그림

     

      임희연 옮김

     

    <p> </p>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찾아봐요!

     

     

    너무나도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님의 철학을

     

    어린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독창적이고 독특하면서도 실용성을 놓치는 일이 없는

     

    작품들을 보다 보니 공간 속에 놓이는 개체들에게

     

    숨을 불어 넣어준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하는 질문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마리오 벨리니의 이런 생각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올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게다가 책의 제목이 숨은 디자인을 찾으라는 것을 보니

     

    분명 우리에게 그냥 답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숨은 디자인을 찾아볼래요.

     

     

    2~3. 이 아이는? 바로 나예요! <p> </p>

     

    여덟 살 때 이미

     

    실제로 디자인하고 건축까지 해 봤다고 하는

     

    마리오 벨리니 디자이너.

    <p> </p>

    사촌 안토니오와 함께 문과 창문이 있는 벽돌 집을 지어

     

    안에는 작은 요리용 벽난로 설치까지 했다고 합니다.

     

     상상하기 어렵지요?

     

    요즘 같은 시대도 아닌 벌써 오래 전 일일 텐데요.

    <p> </p>

    지금은 세계 거장이 되었고 디자인 일은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뿐만 아니라 탁자, 의자, 소파, 전등, 안락의자, 침대 등

     

    집 안에 있는 제품을 모두 디자인한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제의를 두 번씩이나 거절한 일화로도 유명한데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만의 철학과 영감을

     

    한 브랜드 안에 가두고 싶지 않아서였을까요?

     

     

    4~5. 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p> </p>

     

    사람처럼 집에도 얼굴이 있어요.

     

    우리는 집의 얼굴을 정면이라고 불러요.

     

    집의 눈, , 입은 바로 창문, 베란다, 현관문이에요.

     

    집에도 얼굴이 있다는 말은 사람의 모습과도 조금 닮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리고 어떤 집의 창문에는 장식과 작은 차양이 있는데,

     

    그것은 마치 사람의 눈썹처럼 보이지요.

     

    눈썹 위로 더 높이 올라가면, 집의 머리카락과 모자가 보일 거예요.

     

    무엇인지 눈치챘나요? 바로 햇빛과 비를 피하게 해 주는 지붕이랍니다.

     

    많은 집들이 한데 어우러져 커다란 도시를 만들어요.

     

    집과 건물이 함께 말이에요.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 밖의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좋았던 점과 아이디어를 얻어 와

     

    우리가 사는 도시를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어요.

     

     

    8~9. 비 대신 빛을 내리는 구름을 본 적 있나요?

     

     

     

     

    어둑어둑 밤이 오면 불을 켜야 해요.

     

    나는 전구가 바로 보이는 전등은 좋아하지 않아요.

     

    눈이 부셔서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는 내 마음에 드는 전등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어요.

     

    먼저 어두워졌을 때 적당한 양의 빛을 내는 조명을 생각했어요.

     

    그런 다음, 이 조명에 어울릴 많나 전등 모양을 고민했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

     

    드디어 수녀님이 쓰는 하얀색 모자 모양에서 빛이 나오는

     

    전등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이 전등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빛나는 손수건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천장에 매달린 마법의 구름처럼 보이는 전등도 있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 말이에요.

     

    하지만 내가 만든 구름은 비 대신 빛을 내리지요.

     

     

    10~11.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p> </p>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은 종종 세계의 유명한 유적과 닮은꼴이에요.

     

    그 중엔 가끔 내 몸집보다 큰 물건도 있지요.

     

    여러분은 탁자 밑에서 놀아 본 적 있나요?

     

    탁자는 판판한 지붕이 있는 작은 집처럼 생겼어요.

     

    탁자 다리는 기둥이고요.

     

    탁자를 건축물로 표현하면 작은 집일지도 몰라요.

     

    20~21. 하루 일과를 마치면, 바로 손을 씻으러 가야 해요.

     

     

     

     

    우리는 욕실에서도 재미난 걸 발견 할 수 있어요.

     

    수도꼭지를 찬찬히 관찰해 보세요.

     

    우리가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찬물과 따뜻한 물을 가져오는 친절한 펭귄이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디자인한 거의 모든 물건은 동물과 닮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동물을 먼저 보고,

     

    동물이 연상되는 물건을 디자인한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나는 어릴 때부터 항상 커다란 종이에 동물과 사물을

     

    그리는 걸 좋아했을 뿐이니까요.

     

    나는 어린 시절, 정수리에 물을 부으면

     

    다리 아래로 오줌이 나오는 팔다리가 달린 깔때기 같은 걸

     

    상상하며 그렸어요.

     

    상상은 자유예요!

     

    그건 그렇다 치고, 이제 다시 물로 돌아가 볼게요.

     

    물은 기나긴 여행을 마친 뒤에 욕실과 주방에 도착해요.

     

    물의 여행은 산, 호수, 지하 우물에서 출발한다는 걸 아나요?

     

    오늘날의 물은 수로가 발명됐던 고대 로마 제국에서와

     

    똑같이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선물이랍니다.

     

      <p> </p>

    22~23. 부엌에 가서 물을 한 잔 벌컥벌컥 들이켜 보세요.

     

     

     

    단순한 행동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주둥이가 긴 물병은 주방으로 바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몸집이 큰 코끼리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찻주전자는 차 마시는 시간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물건이에요.

     

    나는 무지개의 둥근 곡선을 닮은 찻주전자를 상상하며,

     

    그 찻주전자에 파보네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이탈리아 말로 공작새라는 뜻인데,

     

    찻주전자가 꽁지깃을 활짝 펼친 공작새와 닮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식탁 위에 놓인 커피포트와 작은 우유 주전자, 설탕 그릇이

     

    놓인 쟁반을 관찰해 보세요.

     

    세 개의 건물이 있는 도시의 광장처럼 보이지 않나요?

     

    맞아요! 아주 작은 도시요. 쟁반은 어떤 것이든

     

    상상할 수 있는 하얀색 도화지 같기 때문에,

     

    내가 무척 좋아하는 물건이에요.

    <p> </p>

    자연은 물건을 디자인할 때 도움을 줘요.

     

    나는 바다의 파도나 사막의 모래 언덕을

     

    생각나게 하는 을 디자인했어요.

     

    영어로 모래언덕이라는 뜻이에요.

     

    듄은 색을 입힌 반투명 플라스틱 쟁반이에요.

     

    빛의 변화에 따라 느낌이 시시각각 달라지지요.

     

    자연은 계속 변해요. 집에 있는 가구들로 시도해 보세요.

     

    가구를 유심히 보다 보면,

     

    아마 어떤 순간 빛이나 눈높이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거예요.

    <p> </p>

    24~25. 침실은 작은 섬이에요.

    <p> </p>

     

     

    침실의 주인공은 푹신푹신한 침대예요.

     

    이 침대는 캄캄한 밤에도 다칠 위험이 없도록 쿠션으로

     

    둘러싸인 섬처럼 생겼지요. 나는 잠자리에 누워 책이나

     

    신문 읽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철제로 된 딱딱한 침대

     

    머리판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건 정말 불편했어요.

     

    그래서 나는 항상 푹신한 침대 머리판에 머리를 기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답니다.

     

    침대도 사람과 닮았어요.

     

    머리를 기대는 머리판, 등을 기대는 등받이, 간혹 보이는

     

    곡선까지도 말이에요. 우리 몸을 편안하게 해 주는,

     

    두 개의 큰 귀가 생각나는 침대에서

     

    우리 신체의 또 다른 부분을 모두 찾아 보세요.

     

     

    26~27. 벨리니는 디자인이란 무척 뜻 깊은 단어라고 말합니다.

    <p> </p>

     

     

    나는 모두가 자산의 아이디어로 세상과 물건을 디자인해 보길 원해요.

     

    디자인은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나뭇가지에 달린 사과처럼, 아이디어가 곳곳에 매달려 있을 거예요.

     

    아이디어를 잡고 쪼갠 다음, 그것을 넓혀 가 보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모든 물건들의 쓰임을 알고

     

    숨을 불어넣는다면 누구나 그것을 사랑하고 애장하고 아름답다

     

    여길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누군가가 개발하고, 생산하고, 고치고, 다시 만들어내고 하는

     

    일들을 반복할 것일 테지요. 우리는 아름답고 훌륭한 디자인을

     

    위해서 주변을 관찰하고, 서로를 연결하고, 다양하게 생각한 대로

     

    만들어보는 일들을 계속 해나가야 할 거예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아이디어들을 모두에게 통할 수 있도록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야겠어요.

  • 숨은 디자인 찾기 | ca**910348 | 2019.09.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인문그림책 17 * 마리오 벨리니 마리오 벨리니,,, 마리오 벨리니,,, 어디서 들어봤더라? 아~~~...


    * 인문그림책 17

    * 마리오 벨리니

    마리오 벨리니,,, 마리오 벨리니,,, 어디서 들어봤더라?

    아~~~ 그 유명한 의자디자이너~!!!!

    스티브 잡스가 같이 일하자고 했단다. 그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신 분이구나~

    하지만 그 제안을 거절해서 더 명성이 높아지신 그 분이구나.

     

     

    20190908_001453.jpg

     


    제목이 [의자 디자인의 방법]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숨은 디자인 찾기]라니...

    그럼 디자인은 어디선가 숨어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인가.

     

     

    20190908_001638.jpg

     


    이 책에서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의자를 디자인 할 때 예쁘고, 보기 좋고~ 이런 걸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를 사용 할 사람을 하나하나 각 부분을 모두 살피고,

    의자의 부분 부분도 모두 조각으로 나누어 살핀다.

    이것이 마리오 벨리니가 말하는 디자인인가보다.

    고대 이집트의 그림에서, 그리고 우리집 거실에서 볼 수 있는 의자.

    의자 뿐만 아니라 테이블, 가구들의 배치, 심지어 집까지.

    내 주변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

     

     

    20190908_001803_resized.jpg

     


    그래서 마리오 벨리니는 제안한다.

    주위를 둘러보고~~

    포착된 아이디어를 쪼개고~~

    다시 합체하기.

    [[ 여러분도 한 번 시도 해 볼래요? ]]

    이 질문이 나에게 쿵! 다가왔다.

    그래서 고개를 들고 눈을 감았다 떴다.

    그리고 제일 먼저 나의 눈에 들어온 것.

     

     

    20190908_001400_resized.jpg

     


    수원시정을 알리는 월간지.

    수원화성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방화수류정 쪽에 위치한 화홍문.

    일곱개의 수문이 마치 무지개처럼 빛나면서 방어의 기능도 충분히 한다는 이 문.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선으로 이루어졌지만 부드러움을 느끼는 건 디자인의 힘일까?

    20190908_001418.jpg

     

     

     


    [ 어린 이산의 마음에 날카로운 빗금을 그었을 터 ]

    아,,, 슬프다.

    짧은 선들의 모임에서 슬픔을 느끼는 것.

    화홍문을 조각조각 살펴 다시 이루어 낸 결과물.

    아름답고 슬프다.

    앞으로 눈을 잘 뜨고 다녀야겠다.

    이런 결심을 하며 책의 뒤표지로 갔는데....

     

    20190908_001859_resized.jpg

     

     


    앗.

    침실에 있던 그 원숭이.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자세히 살핀 보람이 있다.

    다시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

    마침 일산에서 [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열린다길래 방문했다.

    킨텍스는 처음 가보는 거라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 마리오 벨리니의 기운을 받아 고고씽~~

     

    20190831_093938_resized.jpg

     

     


    이번 박람회를 보고 온 결과는 우리 집 소파를 정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인용 의자를 여러 개 배치하기로 했다.

    마리오 벨리니의 작품은 구입하지 못하겠지만 아마도 비슷한 것으로 구비하게 될 것 같다.

     

     

    20190831_103257_resized.jpg

     


    이런 의자를 집 안에 들여 놓을 순 없을 것이고,,,, ㅋㅋㅋ

    이번 박람회를 보고 온 아이는....

    이것 저것 만들기에 더 열중하는 모습이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넓어지는 것 같다.

    [ 숨은 디자인 찾기 ]  는 의자의... 그리고 모든 가구의... 나아가 모든 환경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준 책이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숨은디자인찾기 #마리오벨리니 #에리카피티스 #미래아이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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