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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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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 146*201*18mm
ISBN-10 : 1187525472
ISBN-13 : 9791187525479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중고
저자 안휘경,제시카 체라시 | 역자 조경실 | 출판사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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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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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 받았네요 잘 받았네요 잘 받았네요 5점 만점에 4점 woo6*** 2018.01.15
1 좋습니다 맘에듭니다 5점 만점에 5점 jch1***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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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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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현대미술에 관해 궁금했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상쾌하게 답한 책이다. 미술작품을 대하고 당혹스러웠던 점, 미술계가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주제들, 그리고 큐레이터인 저자들이 관람객에게 자주 들었던 질문 등을 26가지로 뽑아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예를 들면 ‘소변기에 서명 하나만 해놓고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가’, ‘캔 속에 담아 넣은 한 예술가의 똥이 참신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순히 현대미술에만 한정지어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미술 세계의 주변 이야기까지 두루 소개한다. 평생 미술관 한 번 가본 적 없는 사람, 미술에 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사람, 어려운 미술책에 두 손 든 사람이라면 반길 만한 책이다. 현대미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 넓고 얕은 지식을 뽐내기에 알맞은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안휘경
저자 안휘경(Kyung An)은 현재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아시아 미술’ 담당 큐레이터이다. 영국 런던에 있는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일했고, 신미경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전시 담당자로도 일했다. ‘비누로 새기다: 좌대 프로젝트Written in Soap: A Plinth Project’의 전시를 진행했다.
미술 세계 바깥에 사는 친구와 가족들은 큐레이터를 그저 전시장 가장 적당한 위치에 그림을 거는 사람 정도로만 여기는 듯했다. 미술에 관해 이야기할 때마다 그들은 즐거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고 당혹스러워하는 눈치였다. 왜 우리는 과학이나 예술영화, 정치 얘기처럼 복잡한 주제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얘기하면서 현대미술에 관해서만은 입을 쉽게 떼지 못하는 걸까? 현대미술이 정말 그렇게 어려운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미술에 대해선 거의 백지에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썼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현대미술에 관해 많은 사람이 궁금했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답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 : 제시카 체라시
저자 제시카 체라시(Jessica Cerasi)는 큐레이터이자 작가이다. 런던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런던에 위치한 현대미술 갤러리, 캐롤/플레처에서 전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헤이워드 투어링, 크리스티, 구겐하임 미술관,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일했으며,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데이비드 슈리글리David Shrigley’,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 등의 전시에도 참여했다.

역자 : 조경실
역자 조경실은 성신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영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캐스 키드슨 플라워 컬러링북》,《윌리엄 모리스 컬러링북》 등이 있다.

목차

서문 - 누가 현대미술을 두려워하는가

A Art, What For? What's All This About?
예술, 왜 필요한가?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B Bringing You up to Speed. How did we get here?
현재 상황 이해하기.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

C Contemporary. What makes it so contemporary?
현대미술. 무엇이 현대미술을 그토록 현대적으로 만들까?

D Dream Academy. How do art students become artists?
드림 아카데미. 예술학교 학생은 어떻게 예술가가 될까?

E Emperor’ New Clothes. What makes it art?
황제의 새 옷. 무엇이 그것을 예술로 만들까?

F Flashmobs. What’ next in the art world calendar?
플래시몹. 미술계의 달력에 표시된 다음 행사는 무엇일까?

G Geeks and Techies. When did it all get so technical?
컴퓨터와 기술의 전문가들. 모든 게 그토록 기술적으로 변한 때는 언제일까?

H Histories. Whose story is the story of art?
역사. 미술의 역사는 누구의 이야기일까?

I It's the Thought That Counts. Can a concept be a work of art?
중요한 건 생각이다. 개념도 작품이 될 수 있을까?

J Joining the Dots. What do Curators do?
산재한 업무들을 하나로! 큐레이터는 어떤 일을 할까?

K Knowing Your Audience. Can art really be for everyone?
관객 파악하기. 모두를 위한 예술은 정말 가능할까?

L Lovers and Haters. Who decides what matters?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무엇이 중요한지 누가 결정할까?

M Money, Money, Money! Why is it so expensive?
머니, 머니, 머니! 작품이 이토록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N Next Big Thing. What is the role of galleries?
다음 세대의 거물. 갤러리의 역한을 무엇일까?

O Oh No You Didn’t! Is that really necessary?
에이 설마!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P Picasso Baby. Why does everyone want in on art?
피카소 베이비. 왜 다들 예술을 하려고 할까?

Q Quality Control. What is the role of museums?
품질 관리. 미술관의 역할은 무엇일까?

R Rattling the Cage. Can art build a better world?
소동 일으키기. 예술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S Stage Presence. What is performance art?
무대를 장악하는 힘. 퍼포먼스 아트란 무엇일까?

T Tender Loving Conservation. How can we make sure our art survives?
애정을 담은 작품 보존. 예술작품을 후세에 길이 남길 방법은 무엇일까?

U Under Construction. What should museums look like?
미술관은 공사 중. 미술관의 외관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V Visitor Activated. Can I touch it?
관객에 의해 활성화되는 작품들. 만져도 돼요?

W WTF?! What on earth am I looking at?
엥, 저게 뭐야?! 대체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X X Marks the Spot. What is the role of public art?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공공미술의 역할은 무엇일까?

Y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How is the art world changing?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미술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Z Zoning Out. Why bother?
나오며. 사람들은 왜 그토록 미술에 신경 쓸까?

참고자료
이미지 출처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쏙쏙 알려주는 친절한 현대미술 안내서 없나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현대미술 잡학 상식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면 대부분 ‘어렵다’, ‘난해하다’, ‘당혹스럽다’ 혹은 ‘잘 모르겠다’고 반응한다. 영화나 정치 얘기는 자연스럽게 꺼내면서 왜 유독...

[출판사서평 더 보기]

“쏙쏙 알려주는 친절한 현대미술 안내서 없나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현대미술 잡학 상식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면 대부분 ‘어렵다’, ‘난해하다’, ‘당혹스럽다’ 혹은 ‘잘 모르겠다’고 반응한다. 영화나 정치 얘기는 자연스럽게 꺼내면서 왜 유독 현대미술에 대해서만은 쉽게 대화 주제로 삼지 못하는 걸까? 정말 현대미술은 난공불락의 영역인 걸까?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현대미술에 관해 궁금했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상쾌하게 답한 책이다. 미술작품을 대하고 당혹스러웠던 점, 미술계가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주제들, 그리고 큐레이터인 저자들이 관람객에게 자주 들었던 질문 등을 26가지로 뽑아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예를 들면 ‘소변기에 서명 하나만 해놓고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가’, ‘캔 속에 담아 넣은 한 예술가의 똥이 참신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순히 현대미술에만 한정지어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미술 세계의 주변 이야기까지 두루 소개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현대미술 전반에 관해 다각도로 다룬 입문서라 해도 손색이 없다. 평생 미술관 한 번 가본 적 없는 사람, 미술에 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사람, 어려운 미술책에 두 손 든 사람이라면 반길 만한 책이다. 현대미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 넓고 얕은 지식을 뽐내기에 알맞은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안휘경과 제시카 체라시는 현대미술의 메카인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다. 저자들은 큐레이터를 그저 “전시장 가장 적당한 위치에 그림을 거는 사람 정도”로 인식하는, “미술에 관해선 거의 백지에 가까운 무지를 그대로 보여준”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26가지 질문이 참신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유다. 난해하고, 어렵고, 심지어 당혹스럽기까지 한 현대미술을 우리가 굳이 알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저자들은 현대미술은 우리가 속한 세계를 인식하고, 그 세계에 질문을 던지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때로 어떤 작품은 미적 가치보다 아이디어, 정치적 관심, 감정의 자극으로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 사실 지난 수십 년 동안 과거의 많은 예술작품이 특정 이슈(페미니즘, 에이즈에 대한 인식, 대지의 활용 등)와 관련이 있거나 혹은 응용 철학의 한 형태로 인간의 상태를 연구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현대미술은 우리가 사는 세계와 직면한 쟁점들을 곰곰이 되새겨 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덕분에 우리는 예리하게 사회를 의식할 수 있게 되었다. _31쪽에서


대체 현대미술이 뭐지?

그럼 관객들이 현대미술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체 현대미술이 뭐냐는 것이다. 현대미술은 시간보다는 작품의 주제가 무엇이냐에 따라 분류된다고 볼 수 있다.

예술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모든 시대의 예술가는 그 당시 시대와 문화의 산물이다. 그들을 둘러싼 변화하는 환경이 작품의 중요한 동기가 되어 예술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든 것이다. _22쪽에서

현재라는 순간을 해석하는 작업은 좀처럼 쉽지 않고, 현대라는 사회를 이해하는 일 역시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예술가들은 자기 생각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할 수만 있다면 그림이든 조각이든 영화든 사진이든 퍼포먼스든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과학기술이든 어떠한 매체라도 이용할 것이다. _30쪽에서

오늘날 개념 미술에 대한 아이디어는 예술의 형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 고루 스며들었다. 그래서 비전문적인 의미로 ‘개념’이라는 말이 쓰이면, 예술적 솜씨로 다룬 작품처럼 전통적 관념을 따르지 않은 예술을 대신하는 말이 되었다. _80쪽에서

이런 작품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어 익숙한 대상을 낯설게 보게 하고, 사람들의 편견을 깨닫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을 안전 구역 밖으로 데려가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의 끝이 어디인지 보여준다. 예술가들은 그 경계를 실험함으로써 문화가 작동되는 원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새롭게 이해하라고 자극한다. _134쪽에서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 거야?

그다음으로 관객들이 현대미술에 관해 궁금해하는 것은 작품 값이다. 그림 한 점, 조각품 하나가 왜 이렇게 비쌀까? 저자들은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작가의 브랜드 가치, 경매 수수료 등 여러 요소가 작용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구매자가 그만큼의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느냐는 것이다.

현대미술 시장에서 작품의 가격은 대개 생산자(예술가)와 소비자(컬렉터) 사이에서 거래를 주선하고 조정하는 중개인이 결정한다. 1차 시장 판매, 즉 새로운 예술작품이 처음 시장에 진입하는 일은 원칙적으로 갤러리를 통해 이루어지며, 갤러리는 작가를 ‘대표’해 작품 판매를 담당한다. _112쪽에서

1차 시장의 작품가 책정에 대해 정해진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가격을 좌우하는 요소는 분명히 존재한다. 가령 몇 개의 동일한 복사본이 있는 프린트 작품은 같은 작가의 하나밖에 없는 원화보다는 작품가가 낮게 책정될 것이고, 사이즈가 큰 조각품은 작은 조각품보다는 좀 더 비싸게 팔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재료와 제작에 드는 비용은 작품가와 별 관계가 없고, 정량화하기 어려운 다른 요소들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할 때가 많다. 그 중 하나는 작가의 브랜드 가치인데, 브랜드 가치는 작가의 작품 중에서 유명한 개인 컬렉터나 공공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이 있는지,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치른 경력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_112쪽에서

아무튼 이 모든 예술품은 누가 사는 걸까? 미술 시장은 미술계를 주도하고 선동하는 극소수의 엘리트들, 즉 미술관과 부자들에게 의존한다. 소장품을 꾸준히 늘리고 보유해야 할 책임이 있는 공공 미술관은 직접 작품을 사들이기도 하지만 작품 기부자에게 파격적인 세금 감면 혜택을 주어 개인 기부를 유도하기도 한다. _116쪽에서

종종 어떤 작품은 터무니없이 비싸 사람들의 공분을 사거나 거센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예술가의 똥이 들어있는 캔’이 억 단위 가격에 팔린다. 일반인들의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실제로 이 캔 속에 진짜 똥이 들어 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비싼 값을 치르고 작품이 지닌 환영과 신비를 사들였다는 사실이다.

예술가의 똥, 1961년 5월 정량 30그램의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존처리 후,
통조림으로 제작
1961년, 만조니는 한 달여 기간 동안 이런 통조림 90개를 제작해 각각 에디션 넘버를 붙인 뒤 진품임을 보증하는 서명을 남겼다. 그리고 모노그램으로 디자인한 라벨에는 4개의 다른 언어로 각각 상품명을 적어 시장에 내놓았다. 당시 이 통조림의 가격은 통조림과 같은 무게의 금값으로 책정되었으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_47쪽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수세기 동안 예술가들은 부자, 군주, 국가, 종교의 후원을 받으며 그들을 위해 복무해 왔다. 하지만 현대미술세계의 예술가들은 ‘인간의 욕구나 환경보다 자본의 논리를 우선시하는 경제 정책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거나, ‘사람들의 사회적 얼굴과 이면에 숨겨진 공격성’을 드러내 보여주기도 한다.

예술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리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게 하며 정치·경제·권력 구조에 반기를 든다. 또한 예술계라고 공격의 대상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그런 제도권에 대한 비판은 예술은 생산·표현·소비·유통 방식을 결정짓는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 두 가지 모두에 초점을 맞춘다. _158쪽에서

그녀는 작품 속에서 쿠르드족 독립투사인 자신의 친구를 죽게 한 탄피의 기원을 추적하는 내용의 렉처 퍼포먼스lectureperformance(강연 형식과 결합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삼십여 분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터키 당국이 사용한 무기가 비엔날레 협찬사 가운데 한 회사의 자회사에서 제조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전쟁과 미술관의 복잡하게 얽힌 상관성이 드러난다. 특히나 몇 달 전 이스탄불에서 벌어진 시위로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비엔날레가 개최된 점을 고려하면 이 작품은 관객에게 더욱 신랄하게 다가갔을 것이다. _159쪽에서

예술가들은 때로 우리 시대와 사회를 풍자하는 작품과 전시 기획으로 울림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또 미술계 내부에 존재하는 성차별과 인종차별 문제에 맞서 싸우고, 새로운 미술사를 쓰려는 시도도 한다. 재미있는 포스터, 스티거 제작 등 기존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예술운동을 벌인다. 이런 활동의 성과는 미술계가 비판적으로 내부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유색인종, 비서구권 출신, 성 소수자인 예술가를 포함하는 미술사를 새로 쓰려는 시도는 결과적으로 기존의 미술사가 ‘백인이며 이성애자인 남자들만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과 다름없다. _67쪽에서

1989년, 자신들을 게릴라 걸스(Guerrilla Girls)라고 부르는 익명의 여성 예술가 한 무리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가운데 여성 누드와 남성 누드의 비율을 계산하며 ‘고추 숫자 세기’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겼다. 그 결과, 전체 작품 가운데 여성 작가의 작품은 겨우 오 퍼센트 미만이지만, 누드 작품의 팔십오 퍼센트는 여성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수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한다. “여성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가려면 헐벗어야 하는가” _74쪽에서

예술 작업을 통해 인간의 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데 몰두하는 예술가도 많다. 그들은 예술이 생태학적으로 좀 더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을 제시하도록 장기간의 연구조사부터 환경 행동주의 활동까지 다양한 범위의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예를 들어,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를 오가며 성장한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은 2014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환기하기 위해 그린란드에서 가져온 얼음덩어리 열두 개를 코펜하겐 시청 앞 광장 한복판에 던져놓고 얼음조각이 녹아 없어지는 광경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목격하도록 했다. _224쪽에서

도체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건물은 지역 주민들이 저녁 식사 모임을 하거나 퍼포먼스를 열거나 예술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비공식적인 모임 장소로 활용되었다. 프로젝트는 자신의 역사와 환경을 보존하고 재건하는데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워 주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은 지역 사회에 예술적·사회적 변화를 가져왔다. 이외에도 게이츠는 인근 지역에 저소득층이 모여 사는 공영주택을 저소득층 가정과 신진 예술가 모두가 주거할 수 있는 소득계층 혼합단지로 바꾸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_228쪽에서

이렇게 오늘날 예술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예술가들은 개인 작업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 속으로 들어가 함께 작업을 하거나, 과학·기술·생태학·지질학 등 다른 분야의 학문과 협력해 예술의 범위를 확장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계속 현대미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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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누군가 그래요. 현대미술을 알려준다고. 그래서 생각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몇 가지 소개해주겠...

    누군가 그래요. 현대미술을 알려준다고. 그래서 생각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몇 가지 소개해주겠거니 하고요. 그런데 목차를 보니 좀 이상하대요. 알록달록 무지갯빛 컬러로 의문형 문장이 나열되어 있어요. 자세히 보니 알파벳 스물여섯 글자로 구성했네요. 시작부터 여느 책과 느낌이 달랐죠. Art, What For? 글쎄, 예술을 어디에 쓰냐고? 정말 내가 묻고 싶은 질문이었거든요. 뭔가 보여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첫 장을 가볍게 넘겨보았죠.

     

    일단, 차례대로 읽어야 할 부담이 없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어차피 모르는 것투성이라 뭘 읽어도 상관없잖아요. 그런데 입문서 대부분은 개념부터 시작해 장르, 작가뭐 이런 식으로 나열이 되어있지요. 가장 궁금하게 여겼던, 혹은 읽고 싶은 질문부터 찾아 읽고 싶어졌어요. 유명한 독서가인 다치바나 다카시도 늘 강조했잖아요. 순서대로 읽지 말고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라~~ 그래서 그렇게 했어요. 게다가 이 책은 독특한 각주를 달아 놓았더라고요. 제식대로 명명하자면 게릴라식 각주! 어떤 문장 끝에는 괄호 안에 알파벳이 담겨 있는 거예요. 궁금하면 가서 더 보라는 이야기죠. 정확히 이야기하면 각주라고는 할 수 없지만, 독자의 편의를 꼼꼼하게 챙겨 놓은 전체적인 책의 구성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나 독자를 생각하는 편집 구성이니 책의 내용은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죠? 아주 쉽고 친절하고 간결하답니다. 현대미술을 접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개념, 큐레이터와 갤러리의 역할, 현대미술에 관한 철학적 관점까지 현대미술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설명들이 아주 쉽게 전개됩니다. 굳이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관점에서 알려주어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이 역으로 더 생기는 것 같았어요. 만약 유명한 작품 위주로 설명하려 했다면 처음엔 호기심이 들었다가도 어려워서 쉽게 사그라들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서 얻은 건 예술, 좁혀 말하면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일 것 같아요. 현대미술 하면 너무 어렵게만 생각을 하죠. 아니면 무시를 하거나요. 하지만 저자는 예술가들의 고뇌와 창작 활동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로 인해 탄생한 영감의 결과물들이 비록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해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보여주려 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바로 그 노력이죠. 그러니 예술을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반드시 해석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그 의미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보는 것, 그것 하나로 충분할 겁니다. 적어도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요. 그런데 책 제목이 뭐냐구요? 안휘경, 제시카 체라시가 쓴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행성B잎새)랍니다.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현상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 바로 그 욕구가 위대한 예술가들을 매혹하고 영감을 갖게 하는 동력이다... 예술작품을 만드는 행위는 결국, 자신의 일부를 세상에 내놓는 일이고 누군가에게 비판받을 위험에 자신을 내모는 일이다. 또 내 생각이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예술을 한다는 것은 마치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보상에 대한 기대도 없이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을 떠나는 여행과 같다. 그런 일에는 정말 큰 배짱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비범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은 겁을 상실한 이 예술가들 덕분이다.” (16)

     

    예술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의 가치관과 현실이 변하듯 함께 변화한다. 그리고 한 세대에게는 하찮게 여겨지던 사물이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대에겐 예상치 못했던 의미를 가져다줄 수 있다. 여하튼 미술 세계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거 예술 맞아?’라는 물음이 식상하고 부적절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이게 어떤 점에서 의미가 있지?’라고 질문해 보면 어떨까?” (45)

     

    by 꽃다지, 2017825

  •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를 통해 현대 미술의 현재 주소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또 다른 사색을 남긴다. 한때 시절을 떠올렸...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를 통해 현대 미술의 현재 주소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또 다른 사색을 남긴다. 한때 시절을 떠올렸다.

    갓 대학을 입학하고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전시를 관람하던 일이 많았다. 그리고 작품들 앞에서 나 자신과 수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한 달 두어 번 서울을 방문하고 친구가 다니는 미술대학을 자주 거닐었다. 지방에서 느끼지 못하는 그들의 열정이 많이 부러웠다. 매년 고향 미술인과 함께 여는 전시에는 다양한 소재를 탐색하고 작품을 만드는 기쁨도 누렸다. 몇 년 지속되던 그 취미는 졸업 후 취직과 결혼을 하면서 묻혀갔다. 그리고 조금 다른 형태의 길을 걸었다.

    [미술사를 새로 쓰기 위한 노력의 중심에는 '이 미술사는 누구의 이야기인가?'라는 질문이 존재한다. 예술가 프레드 윌슨(fred wilson)은 작품 활동과 전시 기획을 통해 이 질문에 오랫동안 천칙 해왔다....... 중략.....윌슨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이 주제를 더 깊이 파고들었다. <보안된 풍경(Guarded View)>(1991)은 머리가 없는 검은색 마네킹을 설치한 작품으로, 마네킹은 뉴욕에서 제일 잘 나가는 미술관 네 곳의 보안요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 대개 보안요원은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보이지 않게' 교육을 받지만, 이 얼굴 없는 보안요원 상은 전시장 앞 정면에 설치됐다. 윌슨은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이 작품은 내가 미술관에서 일했던 기억을 바탕으로 한 작업이에요. 나는 몇 년 동안 미술관으로 출근하면서 나와 다른 보안요원들, 그리고 식당 종업원, 건물 관리인 모두가 미술관에서 일하는 아프리카계 혹은 유색인종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반면에 미술관에 전시하고 소장할 작품을 선택하는 일, 작품을 어떤 식으로 묘사하고 의논할지 방법을 결정하는 일, 그러니까 전문 직종에는 우리 같은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이 작업으로 윌슨은 미술관,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를 움직이는 권력 구조(이 경우에는 계층과 인종 둘 다)에 주의를 환기했다........ 중략.....미술사를 새로 쓰기 위한 노력의 중심에는 '이 미술사는 누구의 이야기인가?'라는 질문이 존재한다.](H. histories. whose story is the of art?/역사. 미술사는 누구의 이야기일까? p65~74 중에서)

    갑자기 오싹하게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생각한다. 나의 인생사는 누구의 이야기일까? 내 것인가, 당신의 것인가, 우리의 것인가 더 많은 물음이 뭉게뭉게 피어난다.

    책을 읽다 보면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a~z로 구성된 목차 중 하나를 지목하여 그곳으로 안내한다. 더 궁금하면 안내하는 목차의 페이지를 찾아가면 된다. 이 방식은 마치 인터넷의 링크 개념 같다. 사전을 찾아 뒤적이는 듯한 신선함도 있지만 무시하고 페이지 순서대로 쭉 읽어 나갔다. 안내하는 페이지를 찾아다니다가 도대체 내가 어디를 읽고 있었지? 하고 길을 읽을 것 같았다. 이왕 a로 j로 찾아가라고 안내하는 김에 좀 더 친절하게 제목과 페이지까지 명시했으면 찾아가는 길이 수월하거나 선택의 폭이 더 넓을 수 있었겠다. 편리함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환기시키려고 했던 것일까? 아무튼 지금까지 단행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난 시도인데다 전자책으로 출간되면 직관적으로 찾아 읽는 구조가 만들어질수 있겠다.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만난 작품이 무엇이든 그 하나가 모든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일이다.... 중략........ 그러므로 내가 본 작품은 전체의 매우 작은 일부에 불과하고 공교롭게도 나는 내 취향이 아니거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종류의 작품과 마주친 것뿐이다. 어쩌면 작가의 개인 경험이 듬뿍 담긴 작품이나 아니면 약간은 정치적 의미가 담긴 작품을 만났더라면 큰 감흥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단지 그 작품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을 뿐.]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다음 단계는 작품을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중략........ 사람마다 판단을 지배하는 준거 기준을 갖게 마련인데, 그 기준틀을 연마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중략........ 현대미술을 이해할 때 가장 좋은 출발점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나의 작품 또는 한 작가를 선택해서 조금씩 배워 가는 것이다. 알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열린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은 얼마든지 있다....... 중략......... 무엇보다도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 묻지 말고 작품 자체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 보자. 이번 장의 제목대로라면 모두 미술에 대한 질문 하나는 이미 했으리라 생각한다. 이 작품은 왜 만들어졌나? 작품은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나 아니면 밀어내고 있나? 그 이유는? 작가가 어떤 의도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그 작품이 왜 마음에 드는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나? 설명할 수 없다면 왜 그런가?](W. What on earth am I looking at?/엥, 저게 뭐야?! 대체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p193~200 중에서)

    사실 나는 언제부터인가 예술가로 살아있기를 꿈꾸어왔다. 눈에 보이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가 아니라 실체가 없다. 단지 하나밖에 없는 인생을 걸고 모험을 감행하며 예술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꿈꿨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내가 머무르고 있다. 당신은 내가 예술가의 삶을 살아가는 길 위에서 만난 영감을 주는 동반자이자 스승이자 학생이자 작품이다. 당신은 나를 통해 무엇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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