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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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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쪽 | A5
ISBN-10 : 892553018X
ISBN-13 : 9788925530185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반양장) [반양장] 중고
저자 이영미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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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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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080918, 판형 150x210, 쪽수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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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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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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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지만 결코 주저앉지 않는 아름다운 십대들과 선생님이 주고받은 일기장 속 비밀과 따뜻한 편지

우리 시대 진짜 십대들의 삶과 사랑, 숨겨둔 고민과 속 깊은 이야기를 담은 책. 당장 눈앞의 시험과 성적표 문제가 아닌, 아이들이 미처 얘기하지 못하고 있었던 10대들의 솔직한 고민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어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편협하고 왜곡된 시선이 아니라, 아이들의 입장에서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사는 십대들의 문제와 고민들을 만날 수 있다.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에서는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 속에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십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가 담임교사를 맡았던 반 학생들과 주고받은 편지들과 글짓기, 독서치료, 상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 대한 멘토 경험 등을 통해 접한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간 교사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왔다. 가까이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고민을 함께 했던 저자의 경험은,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이영미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대구 지역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인문계, 전문계 고등학교 및 중학교를 넘나들며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십대들의 고민과 성장통을 함께 겪어왔다. 딱딱한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방식과 자료를 고안하고 실험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독서치료 보급에 힘쓰고 있다. 독서치료와 연계하여 실시한 독후감 쓰기 및 학생들과의 편지 쓰기는 이 책을 저술한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 2003년부터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의 ‘좋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결연을 맺어 6개월에서 2년까지 그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교직생활 동안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각종 실천사례와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수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모범교사상, 대구교육상, 교육인적자원부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킨다』『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 등이 있으며, 다음(daum)에 '모성애결핍증 환자의 아이 키우기'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1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1. 실패한 나도 사랑하라
2. 슬기의 등교
3. 단점이 장점으로, 전화위복의 묘미
4. 매일 말하라! 내가 가장 예쁘고 멋지다고
5. 누구를 닮을 것인가
6.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진짜 실력이다

2부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아름답다

1. 엄마에게 쓰는 편지
2. ‘진로와 직업’시간에 배운 것
3. 환경은 뛰어넘을 수 있는 벽일 뿐
4. 내 인생 최고의 멘토
5. 평소의 말투를 마음속 거울에 비춰본다면
6. 이성교제도 반항도 인생의 중요한 과정이다

3부 따뜻한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1. 십 분간의 시각장애인 체험
2. 반바지 선생님
3. 빵 굽는 아이
4. 수화가 알려준 새로운 세상

에필로그 : 소통을 위한 첫걸음
부록 :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

책 속으로

◆ “그 형이 그러대. 노력한 거 안다고. 누나를 때리고 싶었는데 그거 참느라고 애쓴 거 안다고. 그러면서 내 손을 잡고 주먹을 쥐게 하더니 토닥여 주는 거야. 애썼다고. 많이 아팠을 거라고. 그때 눈물이 확 쏟아지는데…… 이런 거구나 싶은 거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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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형이 그러대. 노력한 거 안다고. 누나를 때리고 싶었는데 그거 참느라고 애쓴 거 안다고. 그러면서 내 손을 잡고 주먹을 쥐게 하더니 토닥여 주는 거야. 애썼다고. 많이 아팠을 거라고. 그때 눈물이 확 쏟아지는데…… 이런 거구나 싶은 거야. 나를 알아준다는 것이, 이해를 해준다는 것이……. 난 누나를 때리지 않으려고 정말 애를 썼거든. 하지만 화를 참을 수 없어 누나 대신 때린 문짝, 구멍 나버린 그 문짝. 그것으로 내 노력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알아주신 거야. 내가 애썼다는 거. 노력했다는 거. 만약 그때 형이 이게 노력한 거냐? 그렇게 주먹 쓰지 말라고 했는데 방문에 이렇게 큰 구멍을 만들어놓고 노력했다고, 말 같은 소리를 하라고 나를 나무랐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도 몰라.” – 1부 「실패한 나도 사랑하라」 중에서

◆ 새엄마는 내가 파마를 해도 그저 내 눈치만 보면서 어쩔 줄 몰라 하겠죠. 참 잘해주는데도 그런 새엄마보다 고함을 질러주는 엄마가 내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요. …… 솔직히 이해하지는 못해요. 엄마 아빠가 왜 그랬는지. 나와 문주를 두고 왜 그랬는지. 엄마나 아빠가 우리의 인생을 대신 살아 주지 못하듯이 나와 문주가 엄마 아빠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이해는 못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우리 이제 그만 슬퍼하기로 해요. 엄마도 영은이와 아저씨와 많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나도 아빠랑 문주, 그리고 새엄마랑 현성이와 같이 잘 살게요.
– 2부 「엄마에게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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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이 친구 같은 선생님에게 털어놓은, 일기장 속 비밀과 따뜻한 편지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 장애아 짝꿍을 귀찮아하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아이, 재혼한 어머니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이 친구 같은 선생님에게 털어놓은, 일기장 속 비밀과 따뜻한 편지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 장애아 짝꿍을 귀찮아하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아이, 재혼한 어머니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내는 아이, 어머니의 도움 없이 숙제를 해본 적이 없는 고등학생, 친구를 폭행하여 보호관찰 처분을 받게 된 아이, 부모 몰래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아이…….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 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한바탕 성장통을 치르는 십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인문계·전문계 고등학교 및 중학교를 넘나들며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십대들의 고민과 성장통을 함께 겪어왔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각종 실천사례와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수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모범교사상, 대구교육상, 교육인적자원부 표창장 등을 수상했으며, EBS TV <생방송 부모>, MBC TV <느낌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학생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글짓기, 독서치료, 상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 대한 멘토 경험 등을 통해 접한 사례들을 수록, 이 시대 청소년들의 실제 삶과 꿈, 고민들을 생생하게 포착하여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십대와 기성세대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자신만의 고민에 휩싸여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고립된 십대에게 한걸음 다가서고자 한다.
이 책은 총 16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은 학생들의 솔직한 고민과 내면의 고백으로 시작되며, [선생님의 편지]에서 선생님의 조언이, [선생님이 추천한 책/영화]에서는 참고하면 좋을 책이나 영화가 제시된다. 학생들의 이야기는 저자가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함께 겪은 일들을 해당 학생이 직접 글로 작성한 것이다. 그중에는 당시에 쓴 글도 있고, 기억을 되살려 다시 쓴 글도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각 학생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제시되지 않는다. [선생님의 편지]에는 저자가 담임을 맡았던 반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상황별로 그대로 수록했다.
저자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대구 지역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딱딱한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방식과 자료를 고안하고 실험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독서치료 보급에 힘쓰고 있다. 독서치료와 연계하여 실시한 독후감 쓰기 및 학생들과의 편지 쓰기는 이 책을 저술한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 2003년부터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의 ‘좋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결연을 맺어 6개월에서 2년까지 그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자녀교육서와 과학교양서를 여러 종 발간하는 등 저술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은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킨다』는 대구보건대학을 비롯한 여러 유아교육학과에서 부교재로 쓰이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담은 『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은 몇몇 중고등학교에서 도덕 수업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된장찌개, 볶음밥 등의 요리를 통해 생활 속 과학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는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2004), 한국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우수도서(2004),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2005), 책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 다음(daum)에서 인기 블로그로 선정된 ‘모성애결핍증 환자의 아이 키우기’(http://blog.daum.net/rhea84)를 운영하고 있다.


십대, 미래를 위해 유보된 시간이 아니라 그 자체로 찬란한 삶으로 피어나다

십대가 자살하면, 인문계 학생인 경우 성적 비관으로, 전문계 학생인 경우에는 가정불화를 비관한 자살로 단정짓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정말 그렇게 단순한 것일까? 우리의 십대를 돌아보더라도 그때 십대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온전히 느끼며, 기성세대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곤 했다. 누구나 겪어온 시절이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액자 속 사진처럼 박제된 시간들……. 고정된 기억과 막연한 지레짐작으로 오늘날의 십대들과는 소통의 끈을 놓쳐버린 어른들이 많다.
이 시대 십대들은 풍요 속에서 오로지 성적만 고민하며 살까? 어느 해 저자가 담임을 맡은 반 아이 서른일곱 명 중 열네 명이 어머니가 없었다. 1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아침, 저자는 어머니가 없는 아이들이 시험날에도 굶을까 봐 새벽에 일어나 머핀을 구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후 매년 첫 시험날에는 머핀을 구워서 학교에 간다고 한다(87쪽). 저자가 재직하던 전문계 고등학교에는 등록금을 낼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없으면,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생계를 위해 나서야 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는 수없이 많다.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가난은 가정의 해체와 동시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 가족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일으켜 세우며 자수성가한 기성세대들의 성공담도 공허하게 들린다.
공부만 잘하면 되니 다른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라거나,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꼭 그런 처지에서 벗어나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들과 소통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요에 지나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고민이 많고, 가난한 아이들 역시 가정형편만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잘사는 집 아이건 못사는 집 아이건, 그 또래의 다양한 관심사와 고민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도덕 교과서처럼 훈계를 늘어놓거나, 거창한 이야기로 십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십대들이 고민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직설적인 충고는 자제한 채,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십대들은 어른들 이상으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기도 하고, 민감한 시기인 만큼 사소해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 끙끙대며 괴로워하기도 한다. 한편, 심각한 문제에 대해 기발하고 엉뚱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시련을 놀랍도록 씩씩하게 헤쳐 나가기도 한다.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십대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를 담아내어 어둡거나 무겁지 않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라이벌인 친구의 게임기를 장난으로 숨겼다가 도둑으로 몰려 자퇴까지 생각하는 아이(23쪽),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서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31쪽), 전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선배들의 자유분방한(?) 옷차림에 놀라 불안 반 경멸 반의 감정을 느꼈으나 한 학기가 지난 후 자신도 그 선배들과 똑같은 차림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아이(68쪽),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으며 마침내 헤어진 어머니에게 격려 편지를 쓸 정도로 성숙해진 아이(95쪽),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까 봐 과제물을 늘 어머니와 같이 하는 아이(76쪽), 공부는 잘하지만, 뭐가 되고 싶은지 별 생각이 없다가 우연히 하게 된 봉사활동 경험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아이(106쪽),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나 자신의 거친 말투와 태도를 의식하지 못하다가 선생님의 지적을 받고 새출발하게 된 아이(121쪽), 책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억지로 하게 된 아침독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막 깨닫게 된 아이(130쪽), 알콜중독 미혼모에게서 양육되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잔소리하면 자살하겠다고 선생님을 협박하는 아이(154쪽), 짝사랑하는 여자애에게 어머니가 심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출을 한 후 패싸움을 하다 잡혀온 아이(163쪽), 시각장애인 체험을 한 후 장애인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게 된 아이(185쪽), 다리의 흉터를 부끄러워하다 누군가 자신을 보며 위로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반바지를 입고 다니게 된 ‘반바지 선생님’(195쪽)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익살스럽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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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용은 괜찮았으나....배송이 너무 느려 내가 이책을 주문시킨것을 까먹었을정도였으니.... 방학숙제를 못할뻔했습니다.. ...

    내용은 괜찮았으나....배송이 너무 느려

    내가 이책을 주문시킨것을 까먹었을정도였으니....

    방학숙제를 못할뻔했습니다..

    완전 캐안습 배송 완전느려 ㅡㅡ

    이책챙기다 잠들었나?완전화나 그리고

    책안에 내용물에 이상한 코딱지같은거 붙어있고

    거짓말 아님 10.000%진실

  •   시험기간에는 새벽마다 일어나 학생들에게 줄 머핀을 직접 굽는 선생님.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언제나 ...

     

    시험기간에는 새벽마다 일어나 학생들에게 줄 머핀을 직접 굽는 선생님.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언제나 학생들 곁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는 선생님이 있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적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않기 위해 반아이들의 성적을 잘 모른다는 선생님.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제자들이 선생님에게 쓴 편지는 감동 그 자체이다. 고민많은 청소년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내려 노력한 선생님께 박수를 드리고싶다.

     

    이책을 읽으면서 역시나 채찍보다는 당근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이라는 이유하나로 강압적일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예이다.

    얼마든지 말로써 풀어나갈수 있고 사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기때문이다.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강제적으로 '하지마!안돼!'라고 말하기보다

    '그것은 어찌어찌해서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먼저 생각하고 이해시키는 방식은 너무 훌륭했다.

    때로는 채찍보다 당근이 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학생과 교사사이에 체벌논란이 대두될 때가 있었다.

    체벌은 반드시 최선책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과 체벌하는 입장에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가벼운 체벌은 옳은 길로 들어서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흔히 '사랑의 매'라고 하지 않던가...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있기에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희망의 빛이 보인다.

     

     

     

  • 가슴으로 읽은 책 | yu**annaaj | 2008.10.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요즘 저에게는 한 가지, 커다란 고민이 있습니다. 이제 발령받은 지 한 달 남짓,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요즘 저에게는 한 가지, 커다란 고민이 있습니다. 이제 발령받은 지 한 달 남짓,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실망감, 두려움을 느껴야 했어요. 제가 공부하면서 그렸던 맑고 밝은 예쁜 아이들의 모습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은 한 달이었거든요. 예쁜 아이들도 많습니다. 복도에서 만나면 '안녕하세요!' 를 크게 외치는 아이들, 그래도 시험 기간이라며 연필 꼭 쥐고 공부하는 아이들, 시험 너무 어려웠다고 어리광부리는 아이들을 보면 다 제 동생 같아서 볼을 쥐고 장난을 치고 싶어진답니다. 그럴 때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초임인데다 2학기에 발령을 받아서인지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히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밝고 활달한 정도가 살짝 지나치는 바람에 수업은 늘 '앉아' '조용히해'로 시작하기 마련이고, 종이 쳐도 어슬렁어슬렁 들어오는 아이들 때문에 속이 탈 때도 있어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생각도 못했던 수업 시간 핸드폰 사용은 기본이고, 점심시간 전 4교시 수업은 밥 냄새를 맡은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없답니다. 요즘은 또 선생님에게 꾸중듣거나 교무실로 내려오는 것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과의 나이 차이는 10년, 사회에서는 아직 젊디 젊은 나이인데 아이들 앞에만 서면 꼭 제가 중늙은이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가진 생각이, 제가 하는 행동이 아이들이 고수하고 있는 생활과 무척 차이가 있다는 걸 느껴요. 선배 선생님들 말씀은, 그냥 포기할 건 포기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 다 그렇다고요. 우리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이제 우리와는 너무 다르다고. 교직에 있는 친구나 선배들의 말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웃음과 다정한 말로는 아이들을 이끌 수 없고, 그것만으로는 힘이 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뭘 포기하고 뭘 인정해야 하는 걸까요?

     

    요즘 제 마음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때로는 아이들이 이해되기도 하다가 또 때로는 아이들이 미워지기도 해요. 아프고 힘든 마음을 붙잡고 고민하던 차에 이영미 선생님의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와 만났습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눈물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 자신이 아주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나는 아이들을 잡으려고만 했구나, 이해하려고는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차갑고 편향된 눈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구나, 나는 아직 교사가 아니구나..그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이제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사람인걸요.

     

    책은 이영미 선생님의 편지와 많은 아이들의 경험이 진솔하게 담겨 있습니다. 몸이 아픈 친구를 둘러싼 아이들의 우정, 처음으로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 맞고 자살하려고 한 아이, 늘 엄마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아이, 재혼한 엄마에게 편지 쓰는 아이, 이성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 등 제가 직접 겪어보지 못했으나 분명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선생님의 편지는 내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게 해주었고, 1999년부터 중간고사의 첫날에 항상 빵을 구워가신다는 선생님의 열정은 제 가슴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좋은 책과 영화 소개로 생각할거리를 주셨답니다. 나도 과연 이 분같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두근거림과 두려움을 모두 느꼈지요.

     

    저의 고민은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때때로 아이들과 소통되지 않는 순간이 있을 것이고 그 때문에 낙담하고 실망하는 일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에서 보여준 선생님의 자세와 말씀들을 잊지 않고 싶어요. 더 나은 삶을 위해 준비하는 십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한 삶이라는 말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와 선생님의 진솔한 편지로 인해 제 자신이 위로받고 앞으로 나갈 힘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아이가 있는 부모님, 그리고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이 읽어보면 아마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한 권 더 사서 교직에 있는 제 친구에게 선물해야겠어요.

  •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때론 엄마의 말 보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약효를 발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때론 엄마의 말 보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약효를 발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좋은 선생님이란 누구보다 내 기분을 잘 이해하며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나의 학창시절에도 좋은 선생님이 계셨는데 성인이 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나 또한 부모님의 말씀 보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귀기울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사랑과 배려가 지금에 내가 있기까지의 주춧돌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 본다.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에는 20년이 넘는 교직생활을 하신 이영미 선생님이 제자들과 나눈 대화와 편지를 통해 십대가 겪고 있는 이런저런 사연의 글들과 생활담이 지난 추억과 함께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내 가슴을 울렸던 건 이영미선생님이 학생들을 대할 때  진심어린 말들과 사랑이 묻어난 편지는 읽고 있던 내게 긍정적인 사고와 십대의 입장에서 또 십대를 거슬러 올라온 지난 선배로 써 그들이 겪고 있을 숱한 상처나 고충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슬기의 등교)편에서는 그저 몸이 불편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친구들은 기억한다. 그래도 학교 오는 즐거움이 있다는 슬기의 편지를 읽으면서  " 나는 포기하지 않을꺼야 왠지 아니? 그건 내가 세상으로 통하는 길이 학교이기 때문이야 나는 너희가 나와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좋아  그냥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게 좋아................ 나는 포기하지 않을꺼야 이렇게 뒤틀린 몸으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나는 나를 좋아하면서 살 거야 "   또래 친구들 보다 지능도 떨어지고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가졌지만 슬기의 진심어린 마음만은 친구들에게 통했던 것이다. 슬기의 편지를 읽는 나조차도 주변에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전해져서인지 눈시울이 붉어짐을 느꼈다.
     
    매일 같이 고등학생 친구들을 만난다.  때론 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단절된 느낌을 받곤 한다. 나 또한 이영미선생님처럼 편하게 따뜻하게 다가서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그들을 누구 보다 잘 이해해 주고 알고 있다는 자만심 때문일까 아직까지 날 편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십대 친구들의 언어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십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과 마음을 이어 고리를 엮어 준 계기가 되었다. 또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었다.
     
    책의 끝장을 덮을 쯤이면, 우리가 지나온 십대의 시절이 그러했듯이 십대 친구들이 겪고 있고 안고 갈 많은 상처나 고민을 질타와 무관심 속에 묻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보듬어 주고 안아 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 예견한다. 또 이영미 선생님처럼 좋은 교사가 주변에 있기에 그의 힘을 얻고 곧고 바른길로 갈 수 있는 밝은 미래가 있는 것이다. 사랑과 관심을 받고 성장한 십대 친구들이 열린세상을 만들어갈 주역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 또한 나의 아이들에게 가슴으로 대하는 따뜻한 부모이고 싶다.

  • 엄마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하고, 잘못해도 잘못했다는 말 안하고, 부쩍 성과 외모에 신경쓰는 사춘기 소녀인 내 딸.친구들이 하나...

    엄마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하고, 잘못해도 잘못했다는 말 안하고, 부쩍 성과 외모에 신경쓰는 사춘기 소녀인 내 딸.
    친구들이 하나 둘씩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 요즘 외모와 성에 관심도 많아져서 같이 쇼핑가면 귀걸이를 만지작거리고, 친구들이 착용한 브래지어를 부러워하는 내 딸.

    생각해보니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내 딸과 똑같은 행동과 말을 하던 시절.
    대화 안되는 엄마한테 화를 내기도 하고, 엄마의 잔소리에 말대꾸하면서 짜증을 내던 시절.

    오늘 딸에게 이런 말을 했다.
    "네가 어른이 되면 아마 엄마의 이런 잔소리가 그리워질때가 있을 거야. 네가 자라서 어른이 되고 엄마는 늙어서 너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지 못할때나 혹은 엄마가 없을 때... 엄마도 너처럼 엄마의 잔소리가 싫었는데, 지금은 외할머니가 옆에서 잔소리 해줬으면 하고 생각해"

    내가 딱 내 딸만할 때, 어른들이 참 이해되지 않았는데, 지금 어른이 되고보니 아이들이 이해되지 않는다.
    물론 그 시절 내가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은 하는데, 왜 그 마음에 공감은 하지 못하는 걸까?

    나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좋은 엄마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따뜻하게 말하는 법도 모르고, 딸 아이의 말에 경청하는 법도 잘 모른다.
    '잘 해야지...'하고 다짐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버럭~ 소리지르거나, '쬐끄만게 벌써부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더군다나 요즘은 직장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점점 아이에게 소홀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딸아이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우연찮게 책 소개를 읽게 되면서 '나에게' 그리고 '내 딸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써준 선생님의 따뜻한 편지를 읽으면서 엄마로서 내가 딸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를 배우고, 딸 역시 십대들의 일기를 읽으면서 스스로 깨달아가고 또한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서 엄마를 대신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되었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공감하고 느끼고 내가 바라던 것들이 모두 담겨져 있음에 감사했다.

    아이들의 일기 속에서, 선생님의 편지 속에서 너무 좋은 글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아이들 스스로 느꼈던 느낌을 통해서 공감과 기특함을 느끼고,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으며 내 딸에게 해줄 말들을 기억해보곤 했다.

    자신의 장점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아이에게...

    언제나 너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너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희에게 해주지 못해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선생님도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56p

    친구의 나쁜 점만을 바라보며 따라했던 아이에게...

    [고독한 사람을 위해서] 라는 책의 구절 중.


    친구는 서로 아첨해서는 안 된다. 서로 자극하고 서로 교정해주고 성장에 대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 치눅들은 서로를 너무나 점유해서도, 상대방을 자기의 소유물로 간주해서도 안 된다. 우정은 조심스럽게 키워야 하며 육체적이거나 정신적인 아픔을 넋두리하기 위해 이용되어서도 안 된다. 무엇보다도 순수하고 계산되지 않은 동정이 깔린 무목적성이 우정의 본질이다. 73p

    환경의 벽을 넘어선 아이의 글 중.

    "환경은 내가 뛰어넘을 수 있는 벽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너무 큰 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면 도움을 청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용기이니까요."
    나는 늘 투덜거리며 살아왔다. 내게는 진짜 벽보다 나 스스로가 만든 벽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벽은 뛰어넘을 필요조차 없다는 것을, 그저 내 마음속에서 걷어내기만 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
    125p

    지금 십대의 아이들은 '성적''대학'이라는 굴레에서 버거워하면서도 어렵게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다. 그렇게 힘겨운 발걸음에 어른들은 늘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듯, 빨리 나아가라고 다그치고 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힘겨운 일임을 왜 나는 자꾸 잊어버리는 걸까?
    내 아이의 장점보다는 단점만을 바라보며 잔소리를 하고 있을까?
    좋은 엄마가 되기 어렵다고 포기하면서 나는 어리석은 엄마가 되어 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나로 인해 상처 입은 내 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지 못하는 어리석은 엄마.
    지금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리라....

    아이는 엄마인 내가 바라는 것보다 더 공부를 잘하고 싶을 것이고 더 시험 성적이 잘 나오기를 바랄 것이고 더 대학에 가고 싶을 것이다. 그런 아이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리고 믿음을 표현하는 일일 것이다. 236p

    오늘 좋은 책 한권으로 마음 따뜻한 날이 되었다. 그 따스함을 아이에게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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