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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핵 유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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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A5
ISBN-10 : 8986361566
ISBN-13 : 9788986361568
갈등의 핵 유태인 중고
저자 김종빈 | 출판사 효형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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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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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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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대학살이라는 미증유의 대사건을 겪고도 전세계 자본주의 시장의 사실상의 실세이며 초강대국인 미국의 정치를 배후에서 움직이는 유태인,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역사의 순간순간마다 강도높은 핍박을 받았지만 언제 그랬냐 싶게 영광의 역사로 되돌리는 그들의 힘의 원천은 무엇인지, 이슬람교와의 충돌은 언제부터 였는지 그리고 그런 유태인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저자소개


김종빈
서울 문리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과 서울신문의 문화부 차장을 거쳐 한국경제신문 외신부장과 주미 특파원을 지냈다. 도미(도미) 후 재미 언론인으로 활약하며 동아일보와 중앙일보의 워싱턴 지사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워싱턴에서 《뉴스 서비스 어소시에이트》를 경영하며 수많은 유태인, 아랍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동 문제에 관한 많은 칼럼을 현지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현재 재미 저널리스트와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메리카니즘의 몰락』,『정보 사회의 기업 문화』, 『한국인답게 사는 길』 외 다수가 있다.

목차

1. 작은 거인들 - 특출한 능력의 유태인
1. 세계에 군림한 유태인들 ...20
2. 근대 이후 두드러진 유태인들의 활약 ...52

2. 작은 강대국 - 신생 이스라엘의 발자취
1. 타오른 시오니즘의 불꽃 ...66
2. 기록으로 본 팔레스타인 ...79
3. 이스라엘 건국이전의 사움 ...95
4. 피로 얼룩진 독립전쟁 ...108
5. 이스라엘을 지탱하는 두 개의 기둥 ...115

3. 유태인은 누구인가 - 아브라함에서 유태 왕국 멸망까지
1. 4천년 역사의 유태민족 ...126
2. 유태교의 대부 모세 ...137
3. 객관적으로 기록된 민족국가 흥망사 ...146
4. 어엿한 왕국으로의 성장사 ...152
5. 두개의 왕국으로 분열된 남북조 시대 ...158
6. 유태민족 국가의 종언 ...170

4. 유태인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 디아스포라와 시오니즘
1. 디아스포라 시대의 개막 ...180
2. 봉건주의 시대의 유태인들 ...192
3. 십자군 시대의 유태인 ...201
4. 유태인들의 생활 영역 ...206
5. 유태인의 정체 ...217

5. 유태교. 어떤 종교인가 - 유태교와 기독교의 비교
1. 하느님. 토라. 이스라엘 ...222
2. 유태교와 유태민족 ...219
3. 기독교와 유태교 ...240
4. 쿰란 동굴 사해문서의 수수께끼 ...255
5. 유태교의 주요 종파들 ...266
6. 유태교의 경전 ....277

6. 유태인과 한국인
1. 무엇이 다른가 ...292
2. 무엇을 배울 것인가 ...302

-노벨상을 수상한 유태인들 ...324
-미국 내 주요 유태인 기구 ...332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국 경제의 중심이자 세계 경제의 심장부인 뉴욕 맨하탄의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가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 테러로 붕괴되었다. 미국의 자존심이자 번영의 상징이던 110층의 쌍둥이 빌딩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것이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국 경제의 중심이자 세계 경제의 심장부인 뉴욕 맨하탄의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가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 테러로 붕괴되었다. 미국의 자존심이자 번영의 상징이던 110층의 쌍둥이 빌딩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것이다.

왜 월드트레이드센터인가? 테러리스트들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태인들을 겨냥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의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할 뿐 아니라 국제 금융계를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테러리스트들은 정확하게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자신들의 표적임을 간파했다. 그곳이 바로 유태인들의 심장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조지 소로스가 바로 유태인이며, 레만 브라더스, 골드만 삭스, 솔로몬 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투자증권회사들을 소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모건 스탠리, 스미스 바니, 메릴린치 등의 대주주 또한 유태인들이기 때문이다. 테러리스트들은 바로 팍스아메리카를 움직이는 유태인들을 표적으로 삼았던 것이다.

분쟁의 씨앗을 뿌린 이스라엘 건국
『갈등의 핵, 유태인』은 21세기 아랍과의 새로운 전쟁을 야기시킬 만한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표적인 유태 민족의 4천 년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언론인 특유의 유려한 문체로 이번 테러의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아랍과의 분쟁의 씨앗인 유태 민족의 이스라엘 건국을 비롯하여 굴곡 많은 유태 민족의 역사, 종교, 문화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작은 거인들'(1장)에는 세계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칼 마르크스, 아인슈타인, 프로이트를 비롯하여, 철학, 자연과학, 문학, 언론 및 예술, 공직,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특출한 능력의 유태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베르그송, 아이작 싱어, 소아마비 백신을 처음으로 만든 조나스 설크 등 유태인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약 20%를 차지한다. 퍼스널 컴퓨터 분야의 개척자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과 '오라클'의 레리 엘리손 역시 유태인이다. 최근 타계한 세계적인 바이올린리스트 아이작 스턴도 유태인이다.

'작은 강대국'(2장)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즉 팔레스타인에 유태민족의 독립국가를 세우는 데 불을 당긴 시오니즘의 창시자 헤르즐의 열정과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의 드라마틱한 과정이 펼쳐진다. 세계 시오니스트 총회, 스탈린의 이스라엘 독립안 찬성, 트루먼 대통령의 지원 등 이스라엘 건국 이전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건국 선포와 함께 시작된 아랍과의 사활을 건 다섯 차례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아브라함에서 유태 왕국 멸망까지'라는 부제가 붙은 3장 '유태인은 누구인가'는 셈족에 속하는 유태 민족이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에서 서기 70년 로마제국에 의해 멸망하기까지의 흥망사를 다루고 있다. 국가 멸망 이후 유태민족은 세계 각지로 흩어져 유태인 추방이라는 타민족의 핍박 속에 기나긴 유랑생활의 디아스포라 시대를 거친다(4장). 예배당인 시냐고그와 랍비는 이때 등장했다.

이미 4천년 전에 어느 민족도 생각하지 못했던 유일신 사상을 토대로 생겨난 유태교, 한 뿌리로 출발한 기독교와의 교리상의 차이, 유태교의 경전인 토라 및 탈무드, 여러 유태종파 등을 소개하고 있다(5장). 예를 들어, 유태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메시아는 한 번 오는데 메시아가 오면 세상의 불의가 없어지며 가난, 고통, 불화가 사라지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 등장 이후 세상이 그렇게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다.

끝으로 유태 민족과 우리 민족의 차이와 그들로부터 배울 점(6장)을 논하면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유태 민족은 저항형, 극복형, 개척형, 진취형, 능동형이며 우리 민족은 순응형, 수용형, 종순형, 수동형의 특성을 지닌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각박한 자연과 온후한 자연환경에 따른 유목민족과 농경민족의 특성에 기인한다. 저자는 유태인들로부터 민족고전과 전통문화의 고수, 교육의 중요성, 표현 능력의 극대화, 강한 개성과 차별화 감각 등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갈등과 분쟁의 몸체, 유태인
오늘날 유태인들은 더 이상 게토의 담장 안에 갇혀 있지 않다. 전세계 자본주의 시장의 사실상의 실세이며 초강대국인 미국의 정치를 배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아랍테러리스들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나 예루살렘을 직접 겨냥하지 않은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세계 분쟁의 몸통은 분명 유태인이다고 말한다. 이스라엘과 아랍의 갈등, 서방 세계와 아랍권과의 갈등, 그 갈등의 핵은 바로 유태인이다.

세계를 이끌어 가는 유태인, 아랍권과의 분쟁의 몸체인 유태인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유태 민족의 4천 년 역사와 그들이 지금 세계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이유들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끊임없이 이어져온 아랍과의 전쟁, 나아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아랍권과의 분쟁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저자 소개
김종빈
서울 문리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과 서울신문의 문화부 차장을 거쳐 한국경제신문 외신부장과 주미 특파원을 지냈다. 도미(도미) 후 재미 언론인으로 활약하며 동아일보와 중앙일보의 워싱턴 지사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워싱턴에서 《뉴스 서비스 어소시에이트》를 경영하며 수많은 유태인, 아랍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동 문제에 관한 많은 칼럼을 현지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현재 재미 저널리스트와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메리카니즘의 몰락』,『정보 사회의 기업 문화』, 『한국인답게 사는 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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