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 148*220*25mm
ISBN-10 : 8965963230
ISBN-13 : 9788965963233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중고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 | 역자 유정식 | 출판사 흐름출판
정가
15,000원 신간
판매가
12,590원 [16%↓, 2,41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9년 5월 27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9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2 중고책인줄 알고주문했는데, 아주 깨끗한 새책을 보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슨 까닭인가 싶어서 전화했더니 전화는 안 받는군요. 참궁금해요. 5점 만점에 5점 co*** 2020.02.19
41 좋습니다!좋습니다!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ot*** 2020.02.19
40 감사해요 상태가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manja1*** 2020.02.18
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38 배송이 빠르고 책 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gl*** 2020.02.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마케터이자 미디어 전략가, 칼럼니스트, 구글 자문역
『에고라는 적』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의 “대중에게 오래 사랑 받는 것들의 비밀!”
『에고라는 적』의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를 썼다. 어떻게 하면 오래 살아남아 사랑 받는 콘텐츠 혹은 제품을 만들고 팔 수 있는지, 어떻게 지속가능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 본인이 로버트 그린의 제자였고 아메리칸 어패럴 마케팅 이사였으며, 작가이자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자문 역할을 맡아왔기에 그간 다양한 사례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창작품은 예술 작품을 포함해 제품에 이르기까지 일종의 ‘팔 수 있는 창작물’을 의미한다. 책은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두 장은 창작이라는 과정에 집중하여 오래 살아남는 창작물을 ‘만드는’ 태도와 방법을 이야기한다. 나머지 두 장에서는 좀 더 실질적으로 마케팅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창작물이 오래 팔리도록 하는 방법’과 ‘타깃이 되는 소비자군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해 알려준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해리스와 『과감한 선택』을 쓴 제임스 알투처가 어떻게 자신의 책들을 성공시켰는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감행했던 마케팅 전략, 도요타가 오랫동안 사랑 받는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원칙, 록 밴드 ‘아이언 메이든’이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 등 풍부한 사례들이 이해를 돕고 흥미를 끈다. 자신의 작품이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남기를 바라는 모든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전략과 사례들을 소개하여 창작에서부터 포지셔닝,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라이언 홀리데이
(Ryan Holiday)
미국의 작가이며 마케터이자 미디어 전략가.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권력의 법칙』 의 저자인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됐으며, 아메리칸 어패럴의 전 마케팅 책임자였고 뉴욕 옵서버의 언론 칼럼니스트 겸 편집인이기도 하다. 그의 첫 책 『나를 믿어라, 나는 거짓말쟁이다』 는 출간 즉시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두 번째 책 『그로스해킹』 은 2014년 매거진 선정 마케팅 도서 Top 10에 올랐다. 이후에 출간된 『옵스터클 이즈 더 웨이』 『에고라는 적』 『데일리 스토이크』 등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의 작품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뉴욕타임스]에서부터 [패스트컴퍼니]에 이르기까지 여러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그의 책, 기사, 강연 등을 주목한 뉴욕타임스에 의해 라이언 홀리데이는 인기가 높아졌으며 인정받았다. 그의 회사 ‘브라스체크(Brass Check)’는 구글, 테이저(TASER), 콤플렉스(Complex) 같은 기업뿐만 아니라, 여러 장의 플레티넘 앨범을 낸 뮤지션들과 세계 최고의 작가들을 자문하고 있다.

역자 : 유정식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퓨처컨설팅 대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아더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과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사 및 전략 전문 컨설팅 회사인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해 현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문제 해결력 등을 주제로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착각하는 CEO』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전략가의 시나리오』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에어비앤비 스토리』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디맨드』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 창조의 과정 :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걸작을 만들어내기까지
무엇보다 아웃풋이 중요하다 /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있다 / 왜 창작을 하는가?
희생을 피할 수는 없다 / 우리는 마라톤을 뛰고 있다 / 위대한 작품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단기 vs. 장기 / 창의성은 신성한 것도 벼락같은 것도 아니다 / 휴지기
일찍, 자주 테스트해볼 것 / 거의 아무도 묻지 않는 질문 / 무엇을 위해서 창작하는가?
대담함과 과감함, 용기가 필요하다 / 그게 최선일까? / 이 장을 마치며

2. 포지셔닝 하기 : 작품을 다듬는 것부터 완벽하게 만들고 패키징하기까지
중간 기점에서 / 당신이 CEO다 / 편집자를 찾아라 / 테스트하고 또 테스트할 것
한 문장, 한 문단, 한 페이지 / 누구를 목표로 하는가? / 타깃이 크면 더 좋을까?
포지셔닝, 패키징, 그리고 피칭 / 왜 그것을 하는가? / 상업주의와의 타협 / 이 장을 마치며

3. 마케팅의 기술 :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부터 범위를 확대하는 것까지
마케팅도 당신의 일이다 / 사람들은 당신 작품에 큰 관심이 없다
무엇이든 마케팅이 된다 / 입소문이 중요하다 / 출시 / 협업할 때 해야 할 것들
공짜로, 공짜로, 공짜로! / 공짜가 안 된다면 저렴하게 / 대변인이 필요하다
부탁하기, ‘예스’라는 답을 들을 때 해야 할 것들 / 미디어로 홍보한다는 것
그래도 미디어를 원한다면 / 관심은 얻는 게 아니라 끄는 것이다
뉴스재킹의 기술 / 페이드 미디어를 이용하는 기술 / 이 장을 마치며

4. 플랫폼 만들기 : 팬이자 친구로 당신의 제국을 건설하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 / 당신만의 목록을 만들어라
이메일 주소록을 구축하는 방법 / 네트워크는 가치의 그물이다
관계도 하나의 플랫폼이다 / 가장 중요한 관계 / 긴 안목을 갖출 것
마케팅과 작품 활동은 계속돼야 한다 / 작품을 위한 ‘군단’이 필요하다
새로운 팬들에게 접근하기 / 제국을 건설하라 / 이 장을 마치며

결론 : 행운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맺음말
당신을 위한 선물
감사의 말과 참고자료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 배우이자 감독 워렌 비티는 영화 제작 과정을 ‘구토’에 비유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의 느낌이나 새로운 시나리오를 써내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시간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토하는 걸 싫어하지만 ‘차라리 토해버리면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아’라...

[책 속으로 더 보기]

· 배우이자 감독 워렌 비티는 영화 제작 과정을 ‘구토’에 비유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의 느낌이나 새로운 시나리오를 써내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시간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토하는 걸 싫어하지만 ‘차라리 토해버리면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아’라고 말하는 때가 온다.” 혹시 이런 말들이 극단적으로 들린다면 창작은 당신을 위한 길이 아닐 지도 모른다. 특히 그림이든 음악이든 시나리오든 창작과 관련한 산업은 많은 사람들이 진입하기를 원하는, 잔인하다고 할 만큼 치열한 세계다. - 43쪽

· ‘목표 대상’을 정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상거래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예술의 문제다. 예술도 목표 대상이 없으면 방종과 엉성한 사고방식에 빠지고 만다. 비평가인 토비 리트는 ‘나쁜 예술’과 ‘나쁜 제품’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쁜 글을 보면 글쓴이가 자기 자신을 향해 읊은 연애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일은 때때로 매우 외로운 경험이라서,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동안은 자기 자신 뿐이라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을 미처 못 하는 경우가 잦다. - 74쪽

· 헤밍웨이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다. “어떤 작품이든 간에 첫 번째 초고는 똥과 같다.” (…)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은 최초의 실행 단계에서 터무니없는 것으로 판명 난다. 이것이 바로 편집자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다. (…)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가이자 기업가인 제임스 알투처는 피드백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자신의 책 『과감한 선택』 을 우리와 함께 작업할 때, 그는 완전하다고 스스로 판단한 초고를 들고 와서 공격적인 출간 일정을 제안했다.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출간 준비가 덜 됐다고 피드백을 분명히 전달하자 그는 그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거듭되는 우리의 재작업 요구에도 절대로 투덜거리지 않았고 반발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 이 책은 [USA 투데이]가 지금껏 출간된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12권 중 하나로 선정할 만큼 영향력이 큰 자기계발서로 인정받았고 50만 권 이상 팔렸다. 어떤 프로젝트든지 피드백 과정을 거쳐야 한다. - 106~113쪽

· 누구를 위해 작품을 만드는지 당신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겨냥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놓쳐버리고 만다. 타깃을 알아야 프로젝트를 그들에게 적합하도록 포지셔닝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그래야만 그들이 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아주 ‘끝내주는 것’이 될 때까지 작품을 편집하고 개선시킬 수 있다. 그런 다음 목표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는 것, 그들에게 다가가는 최상의 방법을 규명하는 것은 마케팅의 몫으로 남는다. - 128쪽

· 소란스럽게 마케팅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출시의 적절성 여부는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하다. 홍보 회사가 없어도, 대규모 광고 예산이 없어도 당신은 마케팅이라는 해안포 사격, 즉 미디어, 인터뷰, 뉴스 기사, 소셜미디어 상의 공유, 열렬한 팬들의 사전 주문, 상점 배치 등을 시작할 수 있다. 내가 직접 해봤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줘봐서 이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잘 안다.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 를 출간할 때 출판사는 질주하는 기차와 같은 작가의 마케팅 활동에 ‘카포티 스페셜’이란 말을 붙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객석에 태우고 카포티가 기차를 모는 식이었다고 털어놨다. - 176~177쪽

· 에너지를 쏟아붓고자 하는 모든 마케팅 활동들을 목록으로 정리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이 과정을 위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략은 그저 ‘나의 세상에 부탁하기’이다. 팬과 친구들에게 움직일 준비를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 방법을 ‘군대 동원하기’라고 부른다. 재빨리 온라인 양식을 만들어 내 블로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페이지와 기타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다. 과거에는 롤로덱스 같은 다른 도구들이 사용되곤 했고 미래에는 당연히 더욱 새롭고 더욱 색다른 도구가 생겨날 테지만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당신이 말해야 할 내용은 동일하다. - 181쪽

· 팀 페리스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만약 TED가 처음부터 동영상 구독료를 부과했다면 TED는 지금 어떤 모습 일까?” (…) 공짜로 퍼주면 잠재 매출을 잃을까 염려되는가? 물론 리스크가 있긴 하다. 하지만 다른 대안들보다는 낫다. 유명한 SF작가이자 블로그 편집자인 코리 닥터로우는 이렇게 설명한 바 있다. “예술 분야에서 명성을 돈으로 바꾸기 어렵긴 하지만 무명을 돈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책을 팔고 광고를 하고 후원을 얻고, 크라우드 펀딩을 받고 수수료를 취하고 돈을 벌 방법을 찾아낸 사람에게 라이센스를 주는 등, 돈을 벌기 위한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당신의 작품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당신에겐 기회가 없다.” - 186쪽

· 플랫폼은 세상에 당신의 작품을 내보일 수 있는 힘을 주고 작품이 출시된 후에도 계속 살아남도록 해줌으로써 영원불멸의 상태에 도달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그 작품은 적대적인 세상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모든 말에 귀 기울이는 광팬들을 ‘작은 괴물들’이라고 부르듯이 당신도 그런 ‘군대’를 만들 수 있다. - 255쪽

· 당신이 팬으로서 오랫동안 좋아한 크리에이터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는 어떻게 당신의 관심을 유지하려고 애썼을까? 훌륭한 창작물을 만들어낸 다음 그 성공으로 만족하고 끝맺지는 않았을 것이다. 콘서트에서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고, 30주년 기념 음반을 출시하고, 감동적인 인터뷰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갔을 것이다. 혹시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글들이 불특정다수가 아니라 진짜 당신에게 쓰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는가? 무엇보다 그는 이런 활동을 당신과 같은 팬들을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했을 것이고, 커뮤니티가 생겨나면 당신도 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됐을 것이다. 당신만의 작품과 그것을 팔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을 사려 깊게 돌봐야 하는 책임은 누구보다 당신에게 있다. - 279쪽

· 코미디언 루이스 C. K.는 본인의 1시간짜리 레퍼토리를 매년 통째로 버린다. 그는 대본에 완벽을 기하고 계속 수정하며 특별한 것으로 기록을 남긴 후에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옮겨 간다. 이것이 그가 매년 더 나아졌던 이유일 뿐만 아니라 새롭게 팬이 된 사람들이 예전 레퍼토리에도 완전히 빠져든 이유이기도 하다. (…) 새로운 팬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그리고 지속적으로 기존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작품 ‘군단’을 만들어간다. - 290쪽

· 당신이 명심해야 할 창작과 관련된 업의 또 다른 현실이 있다. 바로 ‘진짜 수익의 대부분은 로열티나 매출에 있지 않다’라는 사실이다. 작가들에게 보통 진짜 수익은 연설, 강의, 컨설팅에서 나온다.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은 각자의 사업을 잘 경영하지만 친구 회사에 투자를 더 잘 하곤 한다. 뮤지션들에게 수익은 음반에서 나오지 않는다. 순회공연, 티셔츠, 광고, 기타 제품에서 나온다. 마이클 잭슨은 아티스트로서 분명 훌륭한 능력을 보였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투자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저작권과 수많은 곡들로 그만의 제국을 건설했고, 그 제국은 요즘에도 수억 달러의 매출을 쌓아올리고 있다. -296~297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책을 쓰는 일은 마치 오랜 지병을 앓듯이 지긋지긋하고 진을 빼는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 조지 오웰,『동물농장』 『1984』 저자 “창업은 유리를 씹어 먹고 어둠의 수렁을 응시하는 일이다.” -일론 머스크, TESLA 최고 경영자 “문학은 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책을 쓰는 일은 마치 오랜 지병을 앓듯이 지긋지긋하고 진을 빼는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 조지 오웰,『동물농장』 『1984』 저자
“창업은 유리를 씹어 먹고 어둠의 수렁을 응시하는 일이다.” -일론 머스크, TESLA 최고 경영자
“문학은 재미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저자

마케터이자 미디어 전략가, 칼럼니스트, 구글 자문역
『에고라는 적』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의 “대중에게 오래 사랑 받는 것들의 비밀!”
1937년 영국의 문학 평론가 시릴 코놀리가 던진 질문, “어떻게 하면 10년 이상 팔리는 작품을 쓸 수 있을까?”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기 자신에게 혹은 서로에게 묻는 물음일 것이다. 이 책『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의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 역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릴 코놀리의 질문에 답을 찾아간다. 저자는 일찍 대학을 자퇴하고 로버트 그린의 제자로 일했으며 다른 작가들의 작업을 함께 했고, 아메리칸 어패럴의 마케팅 이사로 활동한데다, 『그로스 해킹』 『에고라는 적』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써냈고, ‘브라스 체크’라는 마케팅 및 컨설팅 회사를 만들어 작가와 뮤지션, 기업 등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의 전략 파트너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말 그대로 창작 ‘산업’의 중심에서 냉혹한 현실과 맞닥뜨려왔다. 그 덕분에 그의 고민은 좋은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어떻게 잘 홍보하고 팔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까지 아우른다.

헤밍웨이, 잭 케루악, 제임스 카메론 … …
이들은 어떻게 불멸의 작품들을 만들어냈을까?
헤밍웨이는『무기여 잘 있거라』 의 1부를 50번 가까이 고쳐 썼고, 존 F. 케네디 도서관에는 결말이 서로 다른 『무기여 잘 있거라』 가 47권이나 있다. 젊은 작가 지망생들은 약에 취해 3주 만에 『길 위에서』 를 미친 듯이 써낸 잭 케루악을 선망하지만 실제로 케루악은 그렇게 글을 쓰고 난 뒤 그 작품을 고쳐 쓰는 데 무려 6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제임스 카메론은 [타이타닉]의 성공 뒤에 다른 프로젝트를 할 수도 있었지만 [아바타]를 구현해내기 위한 제작 기술 개발에 4년여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여러 사례를 통해 창작이라는 일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임을 강조한다. 또한 창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만 ‘실행’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과 더불어 창의성이 신성한 것도 벼락같은 것도 아님을 지적하며, 창작 역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작품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목표 대상(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유명한 음악 기획자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제리 와인트라우브 는 그가 ‘엘비스와 함께 소프트볼 게임을’이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양키스 구단주에게 스타디움을 임대해달라고 부탁했다. 경기장이 쉬는 날에 양키스 구단주는 와인트라우브를 스타디움으로 데리고 나가 빈 좌석들을 바라보게 했다. 빈자리 하나하나는 마케팅을 하고, 판매를 하고, 서비스를 해야 하는 사람 한 명 한 한 명을 의미했다. 그것은 중요한 교훈이었다. 와인트라우브는 “아이디어를 고려할 때마다 나는 양키스 스타디움의 2루에 서서 관중석을 바라보는 상상을 한다. 내가 저 많은 티켓을 팔 수 있을까? 절반이라도? 아니면 두 배 이상?”이라고 말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사례를 예로 들며 무작정 ‘많이’라고 말하기보다 마음속에 구체적인 숫자를 지니면 목표 대상이 원할 만한 것을 훨씬 쉽게 설정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떤 이들이 나의 작품을 즐기고 어떻게 소비할까?
마케팅도 당신의 몫이다
모든 크리에이터는 ‘내가 만든 것을 누가 즐기고 소비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 일이고 고객을 확보하는 일이다. 세스 고딘은 “정말로 좋은 물건을 만드는 일은 그저 첫 번째 단계일 뿐이다. 입소문을 타려면 당신이 당신의 작품을 특별하고 재밌게 만들어야 하고, 사회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소문을 퍼뜨릴 가치가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작업 역시 크리에이터의 몫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는 자동차 뒷자리에 신발을 싣고서 육상 대회들을 찾아다니며 신발을 팔았고, 힙합 뮤지션 제이 지 역시 음반 계약을 맺기 전에는 자동차에 CD를 싣고 다니며 팔았다. 만약 이 방법이 통한다면 이것도 마케팅이다.
또한 입소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는 것도 좋은 마케팅 방법이라고 말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자신의 작품을 러시아의 토렌트에 무료로 올려버렸다. 자신에게 마케팅 예산이 없었을 뿐더러 접근하기 어려운 국가에서 적법한 판매를 촉진시킬 가장 빠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그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코엘료는 러시아 에서 1년에 자신의 소설을 1만 부 가량 판매했다. 토렌트 사이트에 몽땅 공개한 다음 해에 그는 10만 부를 팔았다. 로버트 그린은 『마스터리의 법칙』 집필을 위해 유명 장인들과 나눴던 약 1,000페이지 분량의 인터뷰를 정리해 전자책으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했다. 그 파일은 2만 번 넘게 다운로드 되어 아마존에서 115위에 올랐으며, 『마스터리의 법칙』 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런 공짜 마케팅 전략을 쓸 수 없다면 가능한 한 저렴하게 배포해 입소문을 만들라고 말한다. 이 외에도 자신의 회사인 브라스 체크가 팀 패리스, 제임스 알투처 등의 작가들의 작품 출시 시점에 어떤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들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는지 등 여러 사례들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어떻게 자기 작품을 어떻게 마케팅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크리에이터에게도 1천 명의 고객이 필요하다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법
라이언 홀리데이는 마지막 장에서 어떻게 하면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록 밴드 ‘아이언 메이든’이 좋은 예다. 누군가에게는 조금 낯선 밴드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업적을 달성한 전설의 밴드다. 이들은 자체 브랜드로 맥주를 만들어 팔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밴드 중 하나이며, 리드싱어가 조종하는 보잉 757을 타고 세계 순회공연을 다니며 그때마다 거대한 공연장은 모두 매진이 된다. 놀라운 사실은 아이언 메이든은 방송이나 홍보, 광고, 대규모의 뮤직 비디오 등 없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이 같은 업적을 이뤘다는 데 있다.
[와이어드]의 창립자인 케빈 켈리는 한 가지 이론을 제시했는데, 그는 그 이론을 ‘1천 명의 진정한 팬’이라고 불렀다. 미술가, 음악가, 사진가, 공예가, 연기자,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비디오 제작자, 작가와 같은 크리에이터, 다시 말해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1천 명의 진정한 팬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언 메이든은 이 아이디어를 대규모로 현실화시킨 생생한 사례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크리에이터가 외부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자신들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같은 확고한 팬들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반짝 성공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불멸의 작품’이라고 불릴 만한 작품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을까? 그런 작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라이언 홀리데이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분야에서 정상을 공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가를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정상으로 가기 위한 실질적인 시도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세월을 버텨내고 살아남아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운에 기댈 필요가 없으며, 불확실성이 우리를 방해할 수 없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창작이라는 길 위를 걸어온 많은 크리에이터들과의 함께 작업했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명확히 제시한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작가는 어떻게 해야 10년 동안 팔리는 작품을 쓸 수 있을까?" ...

    20190525_214746.jpg

     

    "작가는 어떻게 해야 10년 동안 팔리는 작품을 쓸 수 있을까?"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잘 팔리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어제 나왔다 오늘 사라지는 작품들도 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겐 늘 품고 사는 고민인거 같다.

    스키장시즌만 되면... 흘러나오는 곡, 여름 시즌만 되면 흘러나오는 곡 오래됐지만 익숙하고 그 곡을 들으면 아~~ 그 계절이 되었구나 하고 인식되는...

    그런작품들은 오래 고민한다고 오래오래 남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결과물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마케팅 활동도 무의미하다고 한다.

    마케팅이 재미있다 하더라도 제품이 영~ 아니면... 마케팅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금새 사라져버리는 세상이다

    작품과 마케팅은 땔수 없는 공생관계인거 같다

    창작을 하고 제품을 내어놓는것만이 다는 아니라고 한다...

    가만히 내 작품을 내어놓고 업체에서 알아서 해주기만을 기다려서도 무턱대고 이걸 사시오 해서도 안되는 너무 어려운거 같다.

    이 책이 크리에이터를 위한 답을 내놓는건 아니다 모든 책들이 그렇지만...

    책속에 길이 있듯... 꼼꼼히 잘 읽다 보면... 이런 고민이 풀리는 '아하' 하는 순간이 올거 같다..

    요즘은 고전이 자꾸 눈에 들어오고 예전에 읽었던 재미나던 책들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400년이 지나도 1000년이 지나도 몇백년 후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예전엔 어렵다 생각했던 것이 단지 글이 어렵다거나 그냥 어렵다는 말만 들어서 생각자체를 차단해버렸을지도 모른다. 지금 다시 봤을땐.. 내용이 어려운거 보단 다만 그에 따른 나의 생각들이 어려웠던거 같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내가 ...

    세월이 흘러가면서 변할 나의 생각들.. 사람들의 생각들...

    오래 사랑받는 제품이나 책에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해야 할 근본적인것이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지 않을까 싶다.

  • '주입식 교육'의 한계가 문제가 되면서, '창의성'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아니 유치원에서...

    '주입식 교육'의 한계가 문제가 되면서, '창의성'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아니 유치원에서부터 아이들의 '창의성'을 길려주는 학습들이 진행중이다.


    물론, 아직 일선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한국식 교육이 진행중이다.



    그래서일까? 한국인들에게 '창의성을 요하는 문제'를 내면, 으레 대답을 잘 대답하지 못한다.


    특히, 마케터라는 부분이 더욱 그러한데, 마케터는 '창의성'을 요하는 직업이기도 하는데, 그동안 외우기만 하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쉽게 '창의성'이 나오지 않고, 때문에 선두주자의 모델을 따라하는 '카피캣'전략이 자주 반복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긴 제목에 저자가 설명한 것처럼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우리가 '독창적이고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예를 들면 헤밍웨이의 소설들, 아델의 음악들 등 단순히 과거의 문헌이나


    문학작품뿐만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의 음악, 문화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그들의 작품이 어떻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이렇게 저자가 문학, 음악, 문화 등에 대해 폭넓게 고찰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특이한 이력들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작가이자, 마케터, 미디어 전략가답게 이러한 그의 '장벽'을 뛰어넘는 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문헌이나 문학작품이라는 주제에만 머물려 있는 것을 식상하게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집중을 이끌게 했다.



    그렇다면,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여러 작품들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또는 지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운이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단순히 행운이라는 요소가 이들을 오랫동안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기억받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거기에는, 그것을 탄생시키는 '크리에이터'들의 노력과 동기, 희생 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단순히 '운'으로만, 또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라는 것으로도 성공할수는 있지만,


    모든 지간에, '정도'라는 것이 있고, 그것은 크리에이터들이 오랜시간동안 그 작품이나 아이디어를 탄생시키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는 등의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는 등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나는 이것을 이루겠다'는 동기가 있어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당연하게도 '타깃'이 명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작가의 두번째 단락인


    '포지셔닝'에서 그러하다. 이는 마케터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 방법론인데,


    포지셔닝은 말그대로, '자리를 잡다'라는 말이다. 여기서 자리는, 정확하고 명확한 타겟과 시장을 선정하여


    그에 맞추어 자리를 잡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SNS은 10-3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채널이니,


    그들이 쉽게 가독성을 할 수 있는 카드뉴스나 동영상, 이미지들을 통해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세번째는, 마케팅의 여러 기술들을 통하여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과 범위를 확대하는 과정'에 대해서 


    상세히 서술한다. 특히, '무엇이든 마케팅이 된다'라는 저자의 말은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네번째는, 자신만의 '제국' 즉,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당신만의 목록을 만들고, 이메일의 주소록을 구축하고, 사람들과의 하나의 관계 하나하나에 중요시하고,


    통찰력과 안목을 통해 자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그것을 통해서 당신의 작품을 사랑하고, 영원히 기억해주는 팬이자


    동반자, 친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즉, 결과적으로 그것이 작가이든, 마케터이든, 경영전략가라는 국한된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 중에 '자신이 무엇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라면,


    추천하고 싶은 도서임과 동시에,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원래 제목이 일단 궁금해지는 자기계발서가 흐름출판에서 나왔어요.


    라이언 홀리데이는 <에고라는 적> 의 저자로도 유명하지요.


    읽어보진 못했지만 내내 밟히는 책이긴 합니다. ㅋ


    미국의 작가이면서 마케터이자 칼럼니스트, 미디어 전략가로 이미 인정받았고


    구글과 세계 최고의 작가들을 자문하고 있어요.






    단순히 제목이 길어서가 아니라 창작블랙홀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이 책은 인간이 가진 능력의 끝까지 부단한 노력에 대해서 얘기할 것만 같은,


    편히 읽힐 거 같지는 않지만


    요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워낙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분야여서 관심도 업,


    그리고 안내서라는 결말에 내게 필요한 책이라고 여겨질 흥미도에 있어서 또 한번 업!!



     

     

     

    목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작가마다 성향상 다르긴 하지만 라이언 홀리데이는


    서론에 굉장히 비중을 두고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더라구요.


    서론만 읽어도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략적인 개요가 파악될 정도이긴 하지만


    창작의 고통을 늘 안고 사는 영역 불문 크리에이터들이라면


    이 안내서 속는셈치고 한번 읽으보셔라 권할만 해요.^^

     

     

    걸작을 탄생시키는 것을 작가의 진정한 역할이라고도 말하고,


    나아가서 소명이라고 여길 정도로


    창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시간이 흘러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작품을 남기는 일,


     영원히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작품을 남기는 일이


     매우 가치있는 것임을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창작의 블랙홀을 거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에서


    어느 정도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모범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세월을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질 불멸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둘 공유하고 있어요.


    앵무새 죽이기, 위대한 개츠비, 아델의 음반들 모두


    처음부터 최고의 작품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편집의 과정을 거치면서 창작자 본인의 능력을 자만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수용하면서 작품을 다듬어 갔을 때


    결국 유일무이한 작품, 시간이 흘러도 제 빛깔을 유지할 작품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곧 고전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세월을 견뎌낼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걸작을 만들어내기까지-


    어떻게 작품을 포지셔닝하고 패키징해야 작품이 오래 팔릴까?

    -작품을 다듬는 것부터 완벽하게 만들고 패키징하기까지-


    작품이 지속적으로 팔리는 데 어떤 마케팅 채널이 도움이 될까?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부터 범위를 확대하는 것까지-


    어떻게 해야 고객을 사로잡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까?

    -팬이자 친구로 당신의 제국을 건설하기-



     

    불멸의 작품을 남기려는 목표는 다를지라도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기억해야 할것,


    어떤 작업이든 언제나 무엇인가를 목적으로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작의 결과물을 찾는 사람들은 결국 무엇에 돈을 지불할 생각인건지,


    크리에이터들은 이것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이 6가지 자세한 질문에 집중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이것이 무엇을 해결해주는가?


    내가 어떻게 즐거움을 주는가?


    내가 무엇을 주고 있는가?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공유하는 것은 무엇인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최고의 것이 아니라


    새롭고 중요한 무엇, 유일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작의 블랙홀을 거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는 결코 마케팅의 기술에 비중을 둔 책이 아닙니다.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오래 지속될 성공 방식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할 정도예요.


    정말 중요하고 오래 인정받는 것은 광고나 판매 전술이 필요없는 뭔가를 만드는 것이어야 하고


    그 뭔가는 역시 뛰어난 콘텐츠입니다!!!


    최고의 콘텐츠가 아니라 나만이 창조하고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작품, 곧 불멸의 작품 말이죠.


    제품이 좋을수록 마케팅도 잘 되고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창작 과정에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원리를 정확히 파헤쳐야 해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창작자의 아이디어에 시간이 더해지고 


    주변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겸손함과 창작자의 노력, 희생이 더해질 때


    제대로 만들어진 결과물 (아웃풋)이 도출되는 것은


    뛰어난 크리에이터라면 당연한 결과가 될 것입니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추천한다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 어떤 책일지도 궁금하네요.^^






    마케팅만을 얘기하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 하나 공개하자면 ㅋㅋㅋ


    많은 작품을 만들다 보면 그 중에 하나 불멸의 작품을 남길 가능성도 있고


    그 맥락에서 책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마케팅은


    후속작 집필을 이어가는 것!!!


    그런 창작의 결과물들 중에 보고 듣는 이들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영감과 깨달음을 준다면


    그 창작물은 불멸의 작품, 고전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창작의 블랙홀을 거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는 화가, 음악가, 스타트업 기업가, 디자이너,


    물론 작가까지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1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불멸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라이언 홀리데이의 아낌없는 조언들을 담았습니다.






    로마 시대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극작가인 세네카의 말로


    <창작의 블랙홀을 거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의 리뷰를 정리할까 해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옳은 길을 간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진실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데도


    절망에 빠져 우왕좌왕대는 사람들이 갔던 길로


    잘못 접어들지 말아야 한다."



     

  • 책의 제목에 따르면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라고 되어 있지만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책의 제목에 따르면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라고 되어 있지만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그 어떤 사람도 경제활동을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않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나 역시 강의를 하고 있고 강의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강의 자료를 만들어야 하고, 강의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련된 주제의 책과 논문을 꾸준히 읽고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과정이 아닐까.


    오래도록 사랑받는 고전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통해서 산출해 낸 작품들이 모두 고전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로는 그렇게 해서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받게 된 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아서였다고 치부할 수도 없다. 저자는 "행운은 분명 중요한 요소지만 영원성을 가진 작품이 단지 운여 의해서만 탄생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먼저 창조의 과정에서 '희생'과 '노력'과 '동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디어를 그냥 아이디어 그대로 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꾸준한 노력을 이해서는 꼭 이루고자 하는 동기가 있어야 하며 노력한 시간만큼의 기회비용을 희생해야 한다. 창의성도 결국 강력한 동기가 뒷받침된 희생가 노력이 있어야 생겨난다. 


    창의적인 표현에 어떤 마력이 있다면, 그 힘은 아무리 보잘것없고 멍청해 보이는 아이디어라도 한 사람이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쏟아부었을 때 얼마나 위대하고 경외감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는가 하는데서 생겨난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의 내면에도 심오한 지혜와 아름다움, 통찰이 존재할 수 있다.  - p.63


    두번째로 창작의 과정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내가 만들려고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하는 타겟 고객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다. 그 최종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주고 관련성을 오래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또 시장에서 마케팅 전략이 잘 수립되고 실행되어야 하며 협업 전략도 잘 구축되어야 한다. 인플루언서를 통한 입소문을 포함하여 적절한 미디어를 이용하여 홍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하라는 조언으로 마무리한다. 그렇게 해서 구축된 탄탄한 고객군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새로운 고객을 찾기 위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구축해야 작품을 어려 개 만들 수 있고, 하나의 확실한 경력을 가질 수 있다(p.303).



    한가지 의문이 들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삶의 20퍼센트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써야 하고 나머니 80퍼센트는 그걸 홍보하는 데 써야 한다." - p.31


    이 말은 저자가 한 말이 아니다. 저자는 이 의견이 절대 긍정할 수 없다면서 오히려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말로 중요하고 오래 인정받는 업적은 광고나 판매 전술이 필요없는 뭔가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 p.32


    이렇게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지만 실제 전체 책의 내용은 절반 이상이 마케팅으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케팅과 관련한 내용에도 작품 자체가 좋아야 한다는 관점은 놓치지 않고 있긴 하다.


    사실 대부분의 업종에서 '생산'과 '마케팅'은 서로 갈등을 낳는 분야이긴 하다. 판매실적이 저조할 경우 생산은 마케팅이 잘못해서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마케팅은 생산을 잘못해서라도 비난한다. 사실 무엇이 중요하고 우선순위가 높은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다만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울러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을 정확히 분석하고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마케팅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요 독자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마케팅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는 그러한 인식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면 이 책을 통해서 오래 살아남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는 일종의 자기계발서처럼 뜬구름잡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그 사례를 통해 저자의 논리를 펼쳐나간다는 점이다. 또한 그 사례들은 한두분야의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를 넘어 영국의 헤비메탈 그룹 아이언메이든과 같이 다양한 콘텐츠 분야를 아우른다.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고 내가 만든 것이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판매로 이어져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오래 사랑받자... | vo**ehw | 2019.07.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선택의 여지가 그것 말고는 없어서 뛰어든다.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과정보다 더 큰 보상은 없기 때문에. 비록 ...

    선택의 여지가 그것 말고는 없어서 뛰어든다.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과정보다 더 큰 보상은 없기 때문에.


    비록 그런 보상이 언제나 금전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비록 애초에 희망했던 것처럼 빨리 축적되지 않을지라도.



    -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 



    '오래 지속되는 작품을 어떻게 만드는가'라는 궁극의 질문에 꾸준한 관심과 고민을 가진 저자.


    그리고 그 영역에서의 커리어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사람의 '마케팅 경영' 책 정도로 감히 구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책의 긴 제목 앞의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이라는 수식어가 유난히 마음에 걸렸다.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고 싶지 않지만 결국 한번 발을 담그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창작'의 고통, 기쁨, 희열과 희비의 교차... 한데 이렇게 감수성만 무장해서 접근하기에는 이 책, 어딘지 모르게 노련하다.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19.05.29.

     


    '작품만 만든다고 해서 당신이 바라는 바가 이뤄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기에. 


    소위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창작'을 해내는 이들은 (그것이 비단 '카피캣'으로 '패스트 팔로워'  라 할지라도) 어찌 '창작' 만을 말할 수 있을까 싶다. 일종의 나만의 '플랫폼' 즉 팬덤 구축을 통해 반대로 창작이 '먹히는' 창작물로 연결되게 만드는 것도 '필요' 하니 말이다. 




    책은 그런 면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일종의 '용기' 와 '희망' 뿐 아니라 어떤 이성적인 '조언'을 퍼붓는다. 


    오로지 작품'만' 바라보려 하는 나는 부끄러웠다. 책을 읽으면서... 여전히 어떤 부분에서는 인정하려 하지 않았고 어린아이처럼 구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쓰는 사람'으로 살아보려 하지만, 그 마음 언저리에는 고리타분하게 '순수성'을 훼손시키려 하지 않은 고집쟁이 성격을 떨치지 못하였으니, 결국 어떤 괴로움을 품고 마는 건 당연하겠다. 그러나 인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자도 말하듯 '문학'이라는 것은, 혹은 '글'이라는 콘텐츠는 재미나 감동이나 공감뿐 아니라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누군가의 '비즈니스' 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제대로 '비즈니스'로 만들려 하는 이들에게는 절대 '창작물' 자체만을 보아서도 안된다는 것을...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오늘따라 더 두서가 없다...) 




    언제까지 고고한 '척' 만 하기엔..좀 아쉽다. 


    우리가 만들어낸 창작물이 영원히 힘을 발휘하기란 어렵다.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영원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찬사 받으려는 생각이 너무 지나치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지도 모른다. 


    -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 



    잠시 반문해보았다. 이 세상에 완벽한 '창작' 이 있을까라며. 


    크리에이터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창작자' 가 있을까. 혹은 영원한 창작자가 있을까...라는 엉뚱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사실 요 근래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고 있는 '저작권' 과 '카피'에 대한 여러 단상들이 갑자기 함께 떠올랐던 건, 어쩌면 책을 사랑하는 이로써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창작물'을 두고서도 이 책이 말하는 대로라면 그 창작물이 영원한 '작품'으로 계속 반복되는 입지를 굳히려면 일종의 '나만의 플랫폼'이라 말할 수 있을 만한 대중적 인기와 거세지는 팬덤 구축이 '필요' 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겠다. 




    어떤 노련하고 똑똑하기 그지없는 마케팅이 비로소 그 '창작물' 과 만났을 때


    결국 그 창작물을 대하는 고객(독자든 소비자든)에게 결국 '먹히고 팔리고 확장되고 인기를 얻는다'라고.... 그 화두를 조심스레 경계에서 그 어느 쪽의 편도 아닌 채 바라보고 있는 나는... 다만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인정할 것들도 조심스레 인정하면서 여러 생각의 교차점에서 혼란스러운 '요즘'을 보내는 중이다.  




    되도록 오래 살아남는...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은 


    여전히 나를 살아있게 만든다. 그러나 냉정하게 반대로는 그 오래 살아남는다는 건 일종의 '사랑' 없이는 절대 살아남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부합한 어떤 '노력'이라는 것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창작'만'으로는 살아남는 것이 운이 아무리 좋아도 100에 1명이라는 것쯤은 이제는 아는 나이가 되어가는 나는. 




    오래 ..사랑받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지 않은 '라이터' 는 없을 테지... 



    어떻게 '패키징' 할 수 있을까에 조금은 고민을 해 보게 된 시간이었다. 


    창조의 과정을 겪으며 - 벼락같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걸작을 만들어내기까지 - 때론 다듬어지지 않는 초석의 작품을 소위 마케팅, 상품광고, 영업력 등의 기획과 실행이 붙여서 잘 꾸며진 하나의 '패키징' 이 필요하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여실 없이 인정했다. 또한 패키징을 잘 해도 그 패키징이 살아남으려면 '피칭'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상업주의와의 타협은 무시 못 할 영역이니 말이다. 다만..'마음' 이 그럼에도 훼손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굉장히 어려우니까. 


    그러나 그 마음을 한순간에 잃게 되는 건 '한순간' 이니 말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이 얼마나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인지를 아는 이들은 그럼에도 그 고독한 경험을 주저하지 않는다. 결국 '선택의 여지가 그것 말고는 없는' 이들은 비록 완전한 자신만의 창작의 바다 안에서 완전한 고립 속에서 탄생된 결과물을 가질 테지만, 만약에 그/그녀가 조금만 더 '사랑'을 주려 한다면.. 한 명의 창작자의 사랑으로 끝나버릴 운명에 처한 창작물/작품에 좀 더 많은 '사랑'을 주려 일종의 '노력'이라는 것을 거쳐야 한다고... 어쩌면 나를 '반성' 해 버리게 만든 이 책을 읽으며 여전히 풀리지 않는 창작의 블랙홀을...




    그럼에도 나는 오늘도 그 블랙홀을 건너려 움직여본다.  


    건너다 수렁에 빠지고 다시 겨우 헤어 나와서 다시 건너려 하는, 어떤 일상 속 에너지와 힘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여전히 벅찬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나 또한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일단 '한다' . '한다'라고 하는 동사 안에 담긴 어떤 생명력 질긴 뜨거움과 열망을 간직한 채. 노련함은 부족하고 여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초석이고 그것에 그칠지 모를지언정. 블랙홀도 '바다' 라면 그 바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칠흑 같은 블랙이 될지, 아니면 그 블랙을 '피아노 블랙'이라고 이름 붙여서 어떤 또 하나의 그럴듯한 작품으로 만들지는. 




    포기 하지 않고 오래 하는 이들이 결국 '이루기도 하는' 두고 봐야 아는 것들일 테니까. 




    (오늘 글은 정말이지 내가 생각해도 두서가 없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떤 여러 '책' 과 '글' 과 '작품' 들에 대한 생각들이 짬짜면으로 불어 터지듯 생각이 폭발했기에, 결국 이런 글이 '탄생' 되었다며. 진정한 '블랙홀' 이다.....) 




    재독이 필요한 책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책책북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9%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