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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 A5
ISBN-10 : 895270195X
ISBN-13 : 9788952701954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중고
저자 로알드 달 | 역자 지혜연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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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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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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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 더 자주 읽히는 영국,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 영국과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 교과서보다도 더 자주읽히는 이 작품은 로알드 달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러져 있고 가강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고 았다. 이 책은 마음씨 착하고 속 깊은 꼬마, 찰리 버켓이 세계적인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 되기까지의 모험담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소재로 한, 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사건들을 읽다보면 시종 깔깔거리며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러나 재미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초콜릿 공장에 초대받은 다섯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버릇없고 자기만 아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한다.

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라! 초대장은 윌리 웡카의 초콜릿 포장지 속에 들서 있다.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는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비밀에 싸인, 전설적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로 받는다.

엄청나게 마구 먹어 대는 아우구스투스 굴룹, 세상에서 제일 버릇없는 버루카 솔트, 늘 짝짝 껌만 씹어대는 바이올렛 뷰리가드, 온종일 TV 앞에만 붙어 사는 마이크 티비, 그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함께 가난하게 사는 말라깽이 찰리가 이 엄청난 행운을 차지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저자소개

저자 : 로알드 달
저자 로알드 달(1916~1990)은 영국 웨일즈에서 태어나, 잉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고 쉘 석유 회사의 아프리카 지사에서 일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시작했다.
로알드 달은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그의 작품 중에서 《제임스와 슈퍼복숭아》,《내 친구 꼬마 거인》,《찰리와 초콜릿 공장》,《마틸다》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외에도 《아북거, 아북거》,《할머니를 삼켜버린 마법의 약》같은 동화들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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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영국과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이다. 교과서보다도 더 자주읽히는 이 작품은 로알드 달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러져 있고 가강 뛰어난 작픔으로 인정받고 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소재로 한, 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사건들을 읽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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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국과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이다. 교과서보다도 더 자주읽히는 이 작품은 로알드 달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러져 있고 가강 뛰어난 작픔으로 인정받고 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소재로 한, 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사건들을 읽다보면 시종 깔깔거리며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러나 재미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초콜릿 공장에 초대받은 다섯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버릇없고 자기만 아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한다.

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라! 초대장은 윌리 웡카의 초콜릿 포장지 속에 들서 있다.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는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비밀에 싸인, 전설적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로 받는다.

윌리 웡카의 공장에서는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껌, 아무리 오래 씹어도 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 제비꽃 향이 나는 마시멜로, 10초마다 색깔이 바뀌는 맛있는 캐러멜, 입에 넣자마자 달콤하게 녹아버리는 작은 깃털처럼 생긴 사탕, 그리고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절대로 녹지 않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만든다.

엄청나게 마구 먹어 대는 아우구스투스 굴룹, 세상에서 제일 버릇없는 버루카 솔트, 늘 짝짝 껌만 씹어대는 바이올렛 뷰리가드, 온종일 TV 앞에만 붙어 사는 마이크 티비, 그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함께 가난하게 사는 말라깽이 찰리가 이 엄청난 행운을 차지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로알드 달(1916-1990)은 영국 웨일즈에서 태어나, 엄청난 개구쟁이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잉글랜드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쉘 석유 회사의 아프리카 지사에서 일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그서 글을 쓰기"시작했다. 그 뒤 결혼하여 네 명의 자녀를 두었는네, 늘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로알드 달은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게 되었다. 그의 책들 가운데에서 《제임스와 수퍼 복숭아》,《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외에도《아북거, 아북거》,《할머니를 삼켜 버린 마법의 약》같은 작품들이 있다.

퀸틴 블레이크(1932~ )는 런던에서 대어나 캠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하고, 런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49년부터 <펀치>지의 만화가로 활동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1980년에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볼로냐 북 페어에서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다.
로알드 달이나 조운 에이킨 같은 최고의 작가들 작품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현재 로열 칼리지 어브 아트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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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달콤함 속의 해학 | mr**ppy | 2012.09.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선뜻 읽어보려 하지 않았던건 왜 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책 두께도 좀 되고 ...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선뜻 읽어보려 하지 않았던건 왜 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책 두께도 좀 되고
    깨알같은 글씨들이 단번에 읽기에는 적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흘러 읽게 된 초콜릿공장은 작가의 정신과 냉철한 비판의식이 있는 책이라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책임을 알게 되었지요,
    내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공장에 관한 것인데 읽는 내내
    어른들에게 고하는 비판과 따끔한 충고 같기도 했어요,
    현재 돌아가는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이미 그때에 다 알고 있었던것처럼
    별반 지금과 다르지 않는 분위기의 내용도 놀라웠구요,
    로알드 달 작가가 대범하고 뻔뻔하게 글을 쓴다고 하시니
    이 책이 영화로도, 책으로도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알것 같더라구요,
    해소할 수 있는 출구가 바로 로알드 다 작가의 책인것 같습니다.
    맘속으로만 생각하는 나쁜 감정, 충고, 한심한 것들, 골탕먹이기 등등이 선뜻 할 수 없었던것들인데
    책에서는 맘껏 그것들이 보여지고 행해지고 있으니 얼마나 속 시원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읽으면서 버릇없는 아이, 식탐이 가득한 욕심쟁이 아이, tv만 보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니 잘됐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그런부분때문에 많이 사랑받고 많이 읽혀지는 책인것 같아요,
    주인공 찰리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찰리이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아이랍니다.
    배고픔에 늘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고 아빠는 열심히 일을 하고
    엄마는 집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면서 집안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욕심없고, 현실에 충실하며, 극진한 정성으로 어른들을 모시는 찰리네 집입니다.
    찰리는 늘 초콜릿을 맘껏 먹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던 차에
    윌리윙카씨가 초콜릿공장을 세워 초콜릿을 전세계적으로 생산하는데
    신비롭고 베일에 쌓인채 있다는 이야기를 조할아버지에게 듣게 됩니다.
    그러다 신문에 한 광고를 보게 되지요
    윙카의 공장
    마침내 소수의 행운아들에게
    전격 공개 예정
    이 신문기사를 보고서 전 세계에서 앞다퉈 그 초대장을 발견하려 초콜릿 전쟁이 시작됩니다.
    초대장을 발견한 5명의 어린이에게 초콜릿공장을 견학시켜주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을 제공하고
    신기술과 제조공법등을 공개한다는 내용은 아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명씩 초대장을 발견한 아이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찰리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고 할아버지가 아끼시던 은화로 초콜릿 하나를 사가지고 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금씩 껍질을 벗겨내면서 기대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안에 초대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맙니다.
    그 아쉬움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할아버지와 호탕하게 웃고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배고픔에 찰리는 점점 말라가고 얼굴이 해골처럼 변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걱정은 더 커져만 갑니다.
    그러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50펜스 은화를 발견합니다.
    사람들은 많았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은화,
    눈속에 파묻혀있어 오랫동아 시간이 지난것임을 알고 찰리는 조심스레 주워 초콜릿가게로 갑니다.
    우연하게 발견한 은화로 초콜릿을 사게 되고 그 초콜릿에서 초대장을 발견하면서 찰리는 윙카공장으로 견학을 가게 됩니다.

    5명의 아이들과 견학을 다니면서 아이들은 한명씩 초콜릿 호수에 빠지거나 기계에 들어가거나 하는 등
    끝까지 견학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찰리는 묵묵히 윙카의 말에 귀기울이며 마지막까지 견학을 마치게 됩니다.
    찰리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하나같이 욕심과 버릇없음과 경청을 하지 않는 이유로 봉변을 당하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움파룸파사람들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런데 그 노래는 신랄한 비판과 똑부러지는 충고로 이루어져서
    보는이로 하여금 멍청한 짓을 하게 된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그래서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

    찰리는 마지막에 윙카씨로부터 초콜릿공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그 제안을 받아 기분좋아하는 장면으로 끝나 좀 아쉽고,, 미련이 많이 남았는데요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이야기가 뒷이야기로 나와있더라구요,
    찰리가 어떻게 공장을 이끌어가는지 참 궁금했거든요,

    이 장면은 모든지 갖고 싶은것은 갖고야 마는 바루카 솔트의 이야기인데요,
    공자에서 일하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갖고 싶다고 손을 내미는 순간
    바루카 솔트는 다람쥐에게 둘러싸여 쓰레기 배출구로 빠져버리게 됩니다.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하는 아이들은 모두 이렇게 움파룸파 사람들이나 다람쥐에게 봉변을 당하게 되지요,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달콤한 초콜릿 뒤에 숨어있는 비판과 해학을 보는듯 해서
    보면서 왠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찰리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표현되어져있지는 않지만 잔잔함 속에서 깊은 찰리의 마음이
    읽혀져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답니다.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찰리는 물질적은 빈곤은 있으나 마음이 풍요로워 모든것에 욕심을 버리고
    바라볼줄 아는 心眼을 가진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세계적인 갑부인 윙카가 후계자로 인정을 하며 감동받은게 아닌가 해요,
    영화로도 나온 <찰리와 초콜릿공장>
    이제서야 비로서 그 진가를 맛보게 되어 괭장히 기쁩니다. ^^

  • 아~ 달아, 달아.. | yh**es | 2011.06.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책보다 영화가 더 익숙하지만... 동화책도, 영화도 아직 읽고 보지 못...
    내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책보다 영화가 더 익숙하지만... 동화책도, 영화도 아직 읽고 보지 못했기에... 책을 먼저 손에 들었다. 영화의 예고편보다는 훨씬 소박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역시 시각적 효과 때문일까?^^ 하지만 영화를 떼어놓고 생각한다면 그 어떤 동화책보다 이 동화책이 훨씬 더 화려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초콜릿"을 포함한 상상도 못할 간식류 때문인데, 제비꽃 향이 나는 마시멜로나 빨아먹으면 10초마다 색깔이 바뀌는 맛있는 캐러멜과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하게 녹아 버리는 작은 깃털처럼 생긴 사탕, 아무리 오래 씹어도 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과 크~게 불었다가 톡 터뜨려서 깨물어 먹는 풍선사탕 등... 단것을 그리 즐기지 않는 나에겐 너무나 곤혹스러울 정도로 달달한 묘사들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ㅋ 이러니... 읽는 아이들은 얼마나 신이 날까. 입 속에선 저절로 침이 고이고 굳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머리속에선 알아서 무한 상상을 시작할 것이다. 

    모든 어린이들이 이렇게 단 것을 사랑하듯, 찰리 또한 초콜릿을 좋아한다. 하지만 찰리네 집은 방 두 칸에 침대가 하나밖에 없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아빠까지 모두 7 식구가 아빠의 적은 월급으로 생활해야 하는 극빈 가족이다. 이렇게 가난하니 찰리는 너무나 좋아하는 초콜릿을 1년에 단 한 번, 생일날에만 먹을 수 있다. 그를 너무나 괴롭히는 것은 찰리네 동네에 있는 비밀에 싸인 윌리 웡카씨의 초콜릿 공장에서 풍겨오는 냄새!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꾸만 입맛을 다시게 하는 책이지만 이렇게 마냥 즐겁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다. 이 속에는 윌리 웡카의 황금빛 카드를 차지한 다섯 아이의 행태와 그들 부모의 태도를 비꼼이 숨어있는데 이것은 움파룸파 사람들의 노래 가사 속에 더욱 확실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덩치만 큰 욕심쟁이 아우구스투스와 버르장머리 없고 못돼 먹은 아이 바이올렛, 아이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어 버릇이 없어진 버루카 솔트와 그녀의 부모들, 텔레비전 앞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마이크까지... 이 네 명의 아이들이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서 탈락하고 남은 사람은 찰리 뿐이다. 그러니 결국은 권선징악~!^^

    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하다. 공장을 물려받기로 한 데서 이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로 이야기는 이어지고 아마도 찰리가 공장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될 것 같다. 그럼, 영화는 어디서 끝나는거지?ㅋㅋ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sa**hya | 2009.12.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영화를 개봉할 때부터 관심을 가졌다.<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를...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영화를 개봉할 때부터 관심을 가졌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을 맞추지 못해 나중에 보게 되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나는 과자로 만든 집이나 초콜릿이 폭포처럼 흐르는 풍경 등이 정말 좋다.
    그것은 환상적인 장면이다.
    어려서는 벽을 뜯어먹거나, 초콜릿 바닥 등을 상상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영화를 볼 때도 웡카의 공장을 견학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실재하는 간식류와 상상 속의 다양한 초콜릿과 껌에 입맛을 다시게 되었고,
    나도 공장 견학을 하는 듯, 이리 저리 둘러보게 되었고,
    움파룸파 사람들과 초콜릿 공장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웡카 역할을 잘 소화해 낸 조니 뎁의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담고 있을 지 궁금하기도 했다.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게 될 때에는 영화의 장면이 먼저 떠오르게 된다.
    찰리가 황금빛 초대장을 발견하게 될 때까지 나도 긴장하며 읽어나가게 되었고,
    웡카의 공장에 견학을 할 때에는 나도 신나서 기대하게 되었다.

    다만 지금 보아도 아이들이 하나 둘, 말 안듣고 사라질 때는 조마조마, 역시 잔인하다.
    움파룸파 사람들의 노래 가사도 잔인했다.

    하지만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이 뇌리에 오래 남는다.
  •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이번에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멋진 윌리윙카씨의 초콜릿공장 하지만 이 공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이번에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멋진 윌리윙카씨의 초콜릿공장 하지만 이 공장에 들어가 보았다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윌리 윙카의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라! 라는 기사가 신문에 쓰였다! 황금빛 초대장은 전 세계를 통틀어 총 5장 윌리 윙카씨는 도데체 무슨짓을 꾸미고 있는것일까? 처음 볼때 초기에는 굉장히 지루하지만 중간쯤 접어들면 지루함이 싹 사라지는 책! 한 번 손에 들고 있으면 절대 놓칠수 없는책!
  • <찰리와 초코렛공장> 로알드 달, 지혜연 역, 시공주니어, 2000. <찰리와 초코렛공장>은 뻔한 권선징악의 구도를 채택...
    <찰리와 초코렛공장> 로알드 달, 지혜연 역, 시공주니어, 2000. <찰리와 초코렛공장>은 뻔한 권선징악의 구도를 채택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만능의 영웅이 등장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여느 어린이책과는 다르다. 다만 찰리 버켓이라는 ‘약간’ 마음이 착한 아이가 주인공일 뿐이다. 사실 그 착함이라는 것도 적극적인 선행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처지를 불만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수동적인 의미에서 보여지는 것이다. 단적으로 찰리가 행운의 초대장을 발견하게 된 것은 순전히 길가에서 주운 동전 한닢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찰리 자신이 가진 탓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나름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 윌리 윙카는 찰리 동네의 초코렛 공장 주인이다. 그의 공장에서 나오는 초코렛은 맛도 좋을 뿐만이 아니라 키를 자라게 하는 등의 마술적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 덕분에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코렛이 되었다. 하지만 윙카가 개발한 여러 가지 비법들이 노동자로 위장한 스파이들에 의해 하나둘씩 밖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그래서 그들을 다 해고시키곤 움파룸파라는 난장이 종족으로 데려와 노동자로 삼는다. 그래서 기술 유출은 철저하게 봉쇄되면서도 세계제일의 초코렛이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비밀주의에 문제가 생긴다. 바로 윙카의 후계자 문제였다. 윙카가 생각해낸 방법은 다섯명의 후계자를 추려 그 중에서 한명을 뽑는 것이다. 그래서 윙카는 초코렛 속에 다섯장의 초대장을 숨겨놓는다. 그것은 윙카 초코렛 공장에 들어가보는 것은 물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코렛을 약속하는 증표이다. 사실 윙카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인격화된 신으로 읽힌다. 또한 다섯명의 어린이는 그 과정이 비밀에 붙여지고 시험 방법이 제멋대로라는 점에서 응시자라기 보다는 구약성서의 욥을 닮았다. 욥은 사탄의 비야냥에 자존심이 상한 여호와가 자신의 백성이 가지고 있는 충성도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된 존재다. 이런 욥과 마찬가지로 찰리는 영문도 모른채 시험을 당하는데, 그것을 견뎌내는 방법이 선택받는 이유라는 점에서 욥과 정확하게 겹친다. 흥미로운 것은, 찰리가 지니고 있는 미덕이라는 것이 찰리 가족의 계급적 성격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이는 나머지 네명의 등장인물과 비교해 볼 때 분명히 드러난다. 먹는 것이 취미인 아우구스투스, 일주일동안 자신의 공장 노동자에게 초청장 찾기를 시킨 자본가의 딸 버루카, 껌씹기가 취미이자 중산층의 ‘오냐오냐’ 자식의 대명사 뷰리가드, 밀리터리 매니아 마이크. 만약 저자가 계급적 구분을 넘어서는 동화적 환상을 보여주고자 했다면, 찰리는 초대장을 좀더 일찍 발견했어야 했다. 찰리의 친할아버지 조가 아무도 모르게 숨겨두었던 마지막 동전 한닢으로 초코렛을 샀을 때 말이다. 앞서 말했지만, 찰리가 초청장을 발견하게 된 것은 순전히 길가에서 주운 동전을 사용하고자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두달 정도의 기간동안 하나밖에 없는 손자이자 아들인 찰리에게 윙카 초코렛을 단 ‘두번’ 밖에는 사줄수 없는 가족의 구원은, 고작 주운 돈에 좌우되었다. 이런 설정으로 인해 이 동화는 환상적이라기 보다는 음흉한 비꼬기로 읽힌다. 빈곤 계층의 찰리가 자신의 계급적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윙카의 신적 구원 덕분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 구원의 기준이다. 공장견학과정에서 경쟁자 4명이 떨어지게 된것은, 온전하게 그 아이들이 순수한 ‘어린이다움’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왕성한 호기심에 초코렛 호수를 떠먹은 아이, 껌을 좋아해 신제품 껌을 먹은 아이, 텔레비전이 신기해서 텔레비전을 구경한 아이들은 탈락했다. 그에 비해 찰리는 궁금해도 묻지 않고 하고싶어도 하지 않는 그야말로 ‘애어른’이었다. 바로 그점 때문에 찰리는 차기 윙카초코렛 공장주가 된다. 허락한다면 여기서 약간 더 ‘오버’한 해석을 곁들이고 싶다. 하층계급의 노동자성 즉, 혁명성을 거세시키는 자본주의 체제의 힘이 바로 윙카가 보여준 신적 구원의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어짜피 정당한 노력에 의한 계급 전위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층계급의 혁명성을 거세시키는 방법은 기적처럼 신분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주변의 복권 열풍이 그 방증이다. 한편으로는 요즘 심심찮게 얘기되는 ‘우리사주제’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런지. 어쩌면, 이런 불순한 책읽기는 순전히 내 삐뚤어진 심사의 표현일 수도 있겠다. 덧붙이는 글: 이 책은 이미 70년대에 영화화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초코렛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수입되었다. 또한 팀 버튼에 의해 리메이크 작품이 내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윙카 역에 조니 뎁이라니, 엄청난 카리스마의 신이 등장할 것 같다. 한번 더 덧붙이는 글: 저자인 로알드 달은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전투기조종사였다. 그러다 머리에 총상을 당하는 사고로 전역을 하게 되는데, 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다. 그러니 그의 책들은 순전히 머리에 박혔던 총알이 심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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