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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채화 인생(박정희 할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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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쪽 | A4
ISBN-10 : 8989548373
ISBN-13 : 9788989548379
나의 수채화 인생(박정희 할머니의) 중고
저자 박정희 | 출판사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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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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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책 상태 좋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n*** 2020.04.07
1,524 좋아요! 잘 받았어요~ 5점 만점에 5점 kowa*** 2020.04.07
1,523 상태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agic0*** 2020.04.06
1,522 받자마자 몇달간 함께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펼치면 아주 깨끗한 새책같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tri*** 2020.04.04
1,521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ike63*** 2020.04.0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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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점자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딸인 박정희 여사의 자녀교육 에세이이자 그림 자서전.
 
외과 소아과 의사의 아내이자 4녀 1남의 어머니로서 사랑 가득한 교육을 행한 한국적 어머니 상의 아름다운 하나의 전범을 보여주는 저자의 삶이 그림과 저자의 육성으로 곱게 펼쳐진다. 다섯 자녀들이 자라는 동안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교육을 위하여 동화와 육아일기를 직접 쓰고 그렸으며, 유치원 원장을 역임한 수십 년 동안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감성이 듬뿍 담긴 교육을 행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글과 그림에는 일상사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가 지금껏 행해온 아이들 교육과 수채화 그리기라는 평생의 작업으로 이룩한, 세상을 향한 하나의 아름다운 사회적 기록물.

저자소개

『나의 수채화 인생』의 지은이 박정희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한글점자 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둘째 딸로 태어나서 경성여자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인천 제2공립학교에서 3년간 교사로 근무하였고, 인천 화도 유치원 원장을 20년간 역임하였다. 가족으로는 1944년 내과의사 유영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4녀 1남을 두었는데, 이 다섯 자녀들이 태어나서 자라가는 수십년 동안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교육을 위하여 동화와 육아일기를 직접 쓰고 그렸다. 그 육아일기는 2000년 12월, KBS 일요스페셜 ‘사랑-박정희 할머니의 육아일기’라는 다큐멘터리로 소개된 바 있다. 평생 수채화같은 인생을 살며 수채화를 그려온 그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 화가로 정식 데뷔하고, 연이어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수채화가로서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그후 여러 차례 국내외 개인전을 비롯해 현역 수채화가인 첫째딸 유명애 화가와 수채화 모녀전을 갖기도 했으며 맹인들을 위한 전시회에도 앞장서고 있다. 1997년에 장애인인의 날에는 장애인들을 도운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남편이 운영하던 평안의원 자리에 ‘평안 수채화의 집’이라는 현판을 걸고 남녀노소를 막론한 일반인들을 위한 ‘수채화 교실’을 열어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에 남은 삶의 나날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
1부_ 너무도 아름다운 나의 가족
그림을 그리며 산 생애
새색시의 눈물
간첩으로 오해 받아
맏딸 명애와 둘째 딸 현애
셋째 딸 인애와 넷째 딸 순애
‘속옷’ 지어 입히고, ‘장한 어머니’ 되다
할머니의 진통제
우리 집 크리스마스 카드
생일잔치
 
2부_ 수채화를 그리며 살아온 나날들
 
모세 할머니를 닮고 싶어
아홉 권의 화집
수채화를 가르치며
KOREA의 사진
경덕이의 변화
아벨 서점
박정희ㆍ유명애 수채화 모녀전
행복한 젊은 여인
좋아하는 백장미
캐나다에서 만난 나의 제자
파란 눈의 화가 동생
영국에서 만난 나의 모델
그리운 모습들
수레국화의 뜰
그림 한 장의 은인
제 아들이에요
그림, 곧 그리자!
하나님의 지휘봉

3부_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꽃들의 만세소리
깨끗한 손

추천의 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한 편의 아름다운 자녀교육 에세이이자 그림자서전  이 책 나의 수채화 인생은 한글점자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딸인 박정희 여사의 자녀교육 에세이임과 동시에 그 림자서전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서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한 편의 아름다운 자녀교육 에세이이자 그림자서전  이 책 나의 수채화 인생은 한글점자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딸인 박정희 여사의 자녀교육 에세이임과 동시에 그 림자서전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서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태어나 경성여자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인천 제2공립 학교에서 3년간 교사로 근무한 뒤, 외과 소아과 의사의 아내이자 4녀 1남의 어머니로서 사랑 가득한 교육을 행한 한국적 어머니 상의 아름다운 하나의 전범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삶의 전범은 한 개인과 가정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감동의 사회적 모델로 확장 된다. 왜냐하면 그녀는 수십년 동안 사랑과 정성, 그리고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상상력으로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수많은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그녀는 수십년 동안 유치원 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감성이 듬뿍 담긴 교육을 행하였고, 나아가 노년에는 주변의 많은 장애인과 어린아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수채화를 가르치고 함께 그려왔다.   그런 결과 그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정식화가로 데뷔했음은 물론 1997년에는 장애인과 맹인들을 도운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에는 그녀가 그녀의 자식들과 이웃들에게 행한 아름다운 사랑과 교육의 일생이 그림과 함께 한 편의 휴먼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평생을 걸쳐 수채화를 그려온 삶 - 프로를 압도하는 아마추어의 감성과 정신 그녀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여름의 은행나무는 시퍼렇게 무성한 잎을 가득 달고, 그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비바람 몰아치는 시련도 장하게도 견뎌내는 청장년의 모습일 것이다. 은행나무가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의 무더위까지 이겨낸 후에야 얻어낼 수 있는 그 놀라운 황금빛은 바로 은행나무 인생의 ‘황금기’이리라. 그리고 내게 그러한 황금기는 바로 지금, 노년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토록 벅찬 감동이 느껴지는 황금기의 놀라움을 나는 만끽하면서 즐기고 있다.” 그녀가 이렇듯 노년에 이르러서도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비결은 평생을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라 벌판과 산야의 들꽃을 사랑하고, 안주하지 않고 쉼없이 창조적인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든이 넘은 그녀가 그린 수채화에서는 지금도 산야와 들판에서 피어나는 생생하고 아름다운 꽃내음이 맡 아진다.  때문에 문단의 중견화가인 그녀의 첫째딸 유명애 화가는 어머니의 그림에는 자신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순수 함과 생동하는 창조적 예술성이 살아 숨쉰다고 고백한다. 경성여자사범학교 시절 간단한 수업을 받은 것 외에는 전혀 정규적인 교육을 받은 바 없이 평생을 스스로 깨우 치면서 그려온 수채화 그림들이 이제는 그 어떤 전문가나 화가의 그림보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미를 발하고 있 는 것이다.   자녀교육의 하나의 모델이자 전범 그녀가 그림그리기와 자녀교육이라는 창조적인 영역에서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전범을 창조하는 가장 커다란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곧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것이다. 그녀는 이야기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 생각하는 대로 자신이 변화해가고, 말하는 대로 자신도 따라가게 마련이다. 그러니 외모보다는 마음을 아름답게 가꿔보자. 세상의 아름다운 면을 바라보면서, 상대방의 실수나 단점도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면서 말이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를 가족과 함께 먹으면서 느껴보자. 이렇게 작고 평범한 것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행복이라고.” 그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근원적인 원천은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타인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자신의 자식들에 대한 교육에서도 똑같이 드러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할 때, 늘 ‘1등’을 강조하곤 한다. 하다못해 운동회에서 1등을 하느냐, 마느냐 가지고도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아이들에게 그러했 듯이 부모가 아이 그대로의 모습을 봐줄 수 있었으면 한다. 만 약, 운동회에서 1등을 하지 못하였다고 다그치거나 비교했다면 아이의 감정은 어떠할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또래 아이들은 팔 목에 1등, 혹은 2등의 도장을 받지만, 우리 아이만 받지 못해서  서운해 할 그 감정을 말이다. 어쩌면, 더 속이 상한 것은 아이 일 수 있으니 말이다. 아이의 감정을 공유해주고, 서로 많은 이 야기를 해주고, 부모가 아이에게 참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면 아이들은 부모의 뜻에 저절로 좇아 오리라 생각한다.”  이렇듯 일상사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 세상을 아름답게 보기는 그녀가 지금껏 행해온 아이들 교육과 수채화 그리기라는 평생의 작업을 모두가 본받을 수 있는 이웃과 세상을 향한 하나의 아름다운 감동적인 사회적 기록으로 격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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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생은 아름다워~~~ | di**re | 2007.11.2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1
    80이 넘은 나이에 파레트와 붓을 들고, 그림물감에 물을 섞어 농도를 조절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  살아오면서...
    80이 넘은 나이에 파레트와 붓을 들고, 그림물감에 물을 섞어 농도를 조절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 
    살아오면서 한 번도 무엇인가를 억지로 원하거나 남의 것을 탐하지 않았고, 그저 주어진 삶속에서 맘이 원하는 것을 하고, 그속에서 행복을 느꼈던 우리시대 한 여성의 자화상 같은 책이라 싶다.

    간절히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억지로 학교를 고집하지도 않았고 
    전쟁의 난리통에 20명이 넘는 식구가 친정이 있는 인천으로 피난와서 사는 동안에도 작은것에 감사하면서 살았다. 다들 힘들고 어려웠고, 나보다 못한 이들이 있다고 늘 세상에 너그러움을 보였다. 의사의 아내였고 한글점자를 만든 박두성 선생님의 딸이라 어려웠다고는 하나 그 어려움이 대수인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어느 한 부분이 더 낫다고해서 세상과 타인에 대해서 두루두루 아름다움만을 보기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감동스러운 것은 그림 그리기를 즐겼던 그녀가 다섯명의 자녀들을 키우는 동안 그리고 쓰고 모아둔 일기들이다.
    손수 만들어 붙인 책에는 자녀들이 자라면서 보여주는 많은 몸짓과 소리가 얼마나 큰 기쁨인지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에게 또한 얼마나 큰 사랑으로 기억되었던가!!

    60살이 넘은 나이에 화가가 된 큰 딸이 사다주는 그림 도구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등단을 한다. 이제는 조용히 끝이 가까워진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에게는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아름답게 살아낸 세상에서의 마지막 모험이 될것이다. 
  • 나의 수채화 인생 | xs**ami9 | 2006.11.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2
    84세의 연세에도 수채화를 그리시고, 원하는 이에게 그림도 가르치시며 사시는 박정희 선생님의 가슴 따듯하고 정감어린 글들이...

    84세의 연세에도 수채화를 그리시고, 원하는 이에게 그림도 가르치시며 사시는 박정희 선생님의 가슴 따듯하고 정감어린 글들이 많은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때로는 감탄도 했고, 너무나 감정이 일어서 눈물도 나곤했습니다.

    책의 곳곳에 아름다운 그림들과 감동이 되는 글들은 누구나 한번은 읽어 보아야 할 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슬기롭게 자녀를 기르는 방법을 50년전에 이미 행하여 오신 모습은 이시대에

    젊은 엄마들이 알아야할 덕목이고 행해야 할 가정 교육입니다.

     

    책을 한번 손에 들면 놓아지지 않을 만큼 너무나 읽기에 편하고 마음 훈훈해 지는 마력을 지닌

    내용이 많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책을 읽어 오면서 이렇게 감동을 많이 받은 내용은 없었습니다.

     

     

    월요일에는 동인천으로 수채화를 배우러 갑니다.
    84세의 수채화 할머니의 놀라운 실력에 탄복을 하면서 자세하고 정감있는 지도는 마음을 기쁘게 하십니다. 가끔 노래도 부르시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시면서 그리는 그림은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합니다.
    언젠가 멋진 솜씨도 보여 드릴것입니다.
    기대에 부끄럼 없도록  노력하여서 멋진 그림솜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걸 기대 하십시요. 그러고 보니 삶이란 자신이 디자인하고 채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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