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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쪽 | | 143*212*43mm
ISBN-10 : 8901219468
ISBN-13 : 9788901219462
콘텐츠의 미래 중고
저자 바라트 아난드 | 출판사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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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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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 책상태 좋습니다 책상태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er*** 2020.04.0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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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성 목록

디지털 변화와 그 변화에서 길을 찾는 방법! 게임이든, 냉장고든, 자동차든, 유통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디지털 변화가 몰아치는 세상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전략과 교훈을 전해주는 하버드 MBA 전략 담당 바라트 아난드 교수의 혁신적인 경영 전략서 『콘텐츠의 미래』. 디지털 변혁 20년 역사에서 지속성장한 전 세계 기업들의 전략을 파헤쳐 많은 사람들을 실패로 몰아넣는 콘텐츠의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디지털의 발전과 혁신이 기존의 산업을 모두 파괴할 것이라 우려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적대적 제로섬 관계가 아니었다. 다만, 수익을 창출하는 재원이 바뀌며 가치의 재분배가 일어났을 뿐이다. 이 역학 관계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비즈니스의 성공 활로는 활짝 열려 있다. 저자는 분야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성공에 있어 중요한 것은 사용자와 제품과 기능을 적절히 연결하는 것임을 제시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공이 어떻게 가능한지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준다.

음악, 신문, 책, 텔레비전, 영화, 광고, 교육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디지털 변환에 중점을 두고 오늘날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연결 관계에 대해 살펴보며, 콘텐츠 함정에서 벗어나 연결고리를 인식하고 이를 이용하며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바라트 아난드
저자 바라트 아난드 BHARAT ANAND는 하버드경영대학원 비즈니스 전략 교수.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우등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 일류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자문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인 HBX를 만드는 데 크게 일조했으며, 현재 교수협회장으로 HBX 프로그램을 감독한다.
바라트 아난드는 전략 부문 중에서도 특히 디지털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전략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신기술이 우리가 보고 읽고 듣는 것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디지털 변화 한가운데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길을 찾아가야 하는지를 연구한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한 가지를 당부한다.
“콘텐츠는 귀신입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처럼 우릴 홀리지요. 하지만 이 함정에 갇히는 순간, 패망의 길로 가는 겁니다.”
그는 전 세계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고, 관계자들을 한 명 한 명 직접 인터뷰한 끝에 특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콘텐츠에 집중하는 함정에서 벗어날 것. 대신, 연결 관계를 키워나갈 것.”
바라트 아난드는 쉬운 듯 어렵고 어려운 듯 쉬워 보이는 이 메시지를 이 책 속에서 수백 개 기업의 실사례로 펼쳐내 보임으로써 독자들에게 강력한 실전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역자 : 김인수
역자 김인수는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월드컵 제주 서귀포경기장 언론 담당관으로 활약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당근과 채찍》 《승부의 신》 《부품사회》 《승자의 본질》 등이 있다.

목차

추천하는 글
구글러가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선물하는 책

시작하는 글
콘텐츠 함정에서 벗어나 연결과 융합이 창조하는 시너지에 집중하라

책을 읽기 전에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디지털 혁명의 불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PART 1 콘텐츠 함정 벗어나기 1 _ 사용자 연결 관계

CHAPTER 1 십스테드와 텐센트
다르면서 닮아 있는 두 기업, 악전고투에서 살아남다
CHAPTER 2 소매 광고 vs. 안내 광고
멸종위기에 놓인 신문사의 진짜 문제
CHAPTER 3 네트워크의 힘
콘텐츠의 힘을 믿지 말고 연결의 힘을 믿어라
CHAPTER 4 십스테드의 연결 관계
노르웨이의 작은 신문사가 42개국 광고 사업을 점령하다
CHAPTER 5 페이월의 비밀
뉴욕타임스는 어떻게 유료화 장벽을 부쉈는가
CHAPTER 6 텔레비전과 스트리밍의 대결
순한 양이었던 넷플릭스는 어떻게 늑대가 되었나
CHAPTER 7 연결로 커진 대중의 힘
인터피디아는 실패하고, 위키피디아는 성공한 이유
CHAPTER 8 월마트와 아마존의 공통점
고정비라는 불씨를 관리해 번지는 산불을 막다
CHAPTER 9 중국의 연결 관계
텐센트는 어떻게 IM으로 천억 달러를 창출했을까
CHAPTER 10 연결을 창출하는 법
나무가 아닌 숲을 보고, 산이 아닌 산맥의 흐름을 보아라

PART 2 콘텐츠 함정 벗어나기 2 _ 제품 연결 관계

CHAPTER 11 스포츠 마케팅과 연결 관리
60년간 스포츠 마케팅계를 장악한 맥코맥의 성공신화
CHAPTER 12 불법 음원 다운로드와 콘서트
산업의 종말이 아니라 가치가 이동한 것일 뿐이다
CHAPTER 13 게임 체인저 애플
소유권의 장벽을 허물고 난 뒤 오히려 애플이 얻은 것들
CHAPTER 14 보완재의 4가지 교훈
디지털 거인들의 전쟁에서 깨달은 보완재의 경제학
CHAPTER 15 전통 제품 vs. 디지털 제품
위협의 진짜 원인을 알면, 숨겨진 금광이 보인다
CHAPTER 16 스필오버의 은혜로움
수억 달러 적자를 감수하고 폭스가 NFL 중계권을 인수한 이유
CHAPTER 17 업혀가기 전략의 모든 것
‘다빈치 코드’가 가져온 후광, ‘쿠쿠스 콜링’이 준 교훈
CHAPTER 18 IMG의 영리한 다각화
아널드 파머와 타이거 우즈를 이용한 1 + 1 = 3의 전략
CHAPTER 19 연결 관계의 논리 이해하기
성공 법칙에 대한 기존의 관점과 태도를 모두 바꿔라

PART 3 콘텐츠 함정 벗어나기 3 _ 기능적 연결 관계

CHAPTER 20 같은 전략 다른 결과
이코노미스트의 성공 전략은 왜 뉴스위크를 망하게 했는가
CHAPTER 21 연결 관계와 경쟁 우위
정신없이 남의 뒤만 따라가다 낭떠러지를 만날 수도 있다
CHAPTER 22 아마존과 넷플릭스의 혜안
오프라인 인프라스트럭처, 온라인과 환상 궁합을 이루다
CHAPTER 23 차별화와 경쟁 우위
적어질수록 많아지고, 버릴수록 채워지는 성공의 역설
CHAPTER 24 모방하지 않는 용기
실패할 수밖에 없는 전략으로 이코노미스트가 성공한 이유

PART 4 그리고 광고와 교육

CHAPTER 25 제품 중심 vs. 사용자 중심
사이언톨로지교 광고가 일으킨 파란
CHAPTER 26 광고와 콘텐츠 함정
DVR이 텔레비전 광고를 멸망시키지 못한 결정적 이유
CHAPTER 27 무크 혁명
빌 게이츠와 구글은 왜 보잘것없는 칸 아카데미에 투자했을까
CHAPTER 28 HBS와 HBX의 만남
그들만의 상아탑이었던 하버드경영대학원, 모두에게 문을 열다
CHAPTER 29 HBX, 전략에서 도입까지
교실 학습과 온라인 학습의 결합이 열어갈 교육 신세계
CHAPTER 30 디지털 교육의 미래
미네르바 프로젝트에 우수 인재가 몰린 이유는 따로 있다

맺는 글
성공에 대한 완벽한 오해와 진실, 20년 기업 역사 연구로 밝히다

감사의 글
주석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우리는 이 간단한 명제를 기억해야 한다. ‘올바른 결정은 전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이는 비즈니스에도 많은 점을 시사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살펴보도록 하자. 1988년 화재의 결과로 옐로스톤은 파괴됐어야 했다. 모든 식물과 동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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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간단한 명제를 기억해야 한다. ‘올바른 결정은 전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이는 비즈니스에도 많은 점을 시사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살펴보도록 하자.
1988년 화재의 결과로 옐로스톤은 파괴됐어야 했다. 모든 식물과 동물, 야생 생물이 사라졌어야 했다. 공원관계자들은 앞으로 몇 년간 풀밭만이 방문객들을 맞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옐로스톤은 폐허 상태였지만, 그 안에 미래 성장의 씨앗을 품고 있었다.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들은 천천히 썩어가면서 화산토에 영양분을 공급했다. 부식을 막아주고 새와 곤충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했으며, 다른 동물들에게도 보호처가 되었다.
_p.32 [이 책을 읽기 전에 _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디지털 혁명의 불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십스테드가 노르웨이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은 간단해 보인다. 일찍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라는 것 아닌가? 아니다. 그렇게 보일 뿐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니다. 노르웨이의 성공 방정식이 스웨덴에서는 통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일단 십스테드는 가장 먼저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다. 게다가 네트워크 효과를 두고 벌이는 경쟁에서는 6개월이라도 먼저 시작한 상대를 극복하기가 불가능할 수 있다. 1999년 이베이도 일본 시장에 야후보다 몇 개월 늦게 진입했다가 비슷한 아픔을 겪었다.
블로켓의 성공은 조기 진입뿐만 아니라 초기 무료 제공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또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만큼이나 그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보여준다. 사용자 연결이 자연스럽게 발생해서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느냐 아니면 하향식 방식으로 설계하느냐의 차이는 겉으로는 별것 아닌 듯 보인다. 하지만 그것이 초래하는 결과는 상당하다.
_pp.97~98 [CHAPTER 4 십스테드의 연결 관계 _노르웨이의 작은 신문사가 42개국 광고 사업을 점령하다]

2006년에 실시했던 지불 장벽은 이 질문으로 시작했다. “우리 콘텐츠의 어떤 부분이 독점적인가?” 그러나 2011년의 지불 장벽은 그때와 다른 점에 초점을 맞춘다. 고객마다 그 답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 디지털 콘텐츠 묶음을 하나의 가격으로 책정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기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아마도 더 나을 것이다.
첫 번째 접근방식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장벽으로 막아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정적 유료 구독자를 좁은 범위로 한정짓게 된다. 그러나 두 번째 방식에서는 어떤 고객이 어떤 유형인지 알 필요가 없이 돈을 낼 의사가 있는 모든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
〈뉴욕타임스〉 경영진은 2006년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콘텐츠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독자들의 선호도보다는 콘텐츠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실수였다. 2011년 프로젝트에서는 고객 선호도 사이의 연결 관계를 최대한 활용했다. 이 연결 관계를 알아내면서 가격 책정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이 도약할 큰 기회도 얻게 되었다.
_p.129 [CHAPTER 5 페이월의 비밀 _뉴욕타임스는 어떻게 유료화 장벽을 부쉈는가]

IM은 가장 간단한 형태의 미디어 제품이다.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제공하고(메시지), 기업은 단지 사용자들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만 제공한다. 이 일은 시작하기 쉽고 일단 사용자들이 생기면 확장하기도 쉽다. 이는 IM 사업이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지니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사용자 개인 입장에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플랫폼의 가치가 더 높아진다. 때문에 IM 플랫폼에서 거둔 승리는 곧 대성공으로 이어진다.
IM의 문제점은 본질적으로 무료 제품이라는 데 있다. 사용자들이 공짜 사용에 익숙해질수록 돈을 받고 상품화하기는 더욱 힘들어진다. 텐센트는 그 부분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사용자들에게 개인 식별번호를 준 다음 거기에 요금을 부과했다. 물론 처음부터 노림수가 있었던 건 아니다.
_p.194 [CHAPTER 9 중국의 연결 관계 _텐센트는 어떻게 IM으로 천억 달러를 창출했을까]

애플은 뛰어난 하드웨어를 대량 생산하던 기업에서 (음악)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기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플은 모든 자사 제품 가격을 높게 책정하던 기업에서 자사 보완재의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행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으로 바뀌었다. 애플은 소유권이라는 장벽을 세우던 기업에서 언제 그 장벽을 허물어야 할지를 아는 기업으로 바뀌었다.
_p.245 [CHAPTER 13 게임 체인저 애플 _소유권의 장벽을 허물고 난 뒤 오히려 애플이 얻은 것들]

어떤 보완재들은 눈에 확 들어온다. 핫도그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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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버드경영대학원 전략 교수, 디지털 변혁 20년 역사에서 지속성장한 전 세계 승자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파헤치다" 다니엘 핑크, 디펙 초프라, 세스 고딘을 비롯한 전 세계 경영 석학과 최고경영자들의 찬사가 이어진 책! 텐센트는 어떻게...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하버드경영대학원 전략 교수, 디지털 변혁 20년 역사에서
지속성장한 전 세계 승자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파헤치다"

다니엘 핑크, 디펙 초프라, 세스 고딘을 비롯한 전 세계 경영 석학과 최고경영자들의 찬사가 이어진 책!


텐센트는 어떻게 인스턴트 메시징으로 100조 원을 벌었을까? 노르웨이 작은 신문사 십스테드가 42개국 광고 산업을 점령하게 된 비밀은? 빌 게이츠와 구글은 왜 보잘것없는 칸 아카데미에 투자했을까? 이 모든 드라마 뒤에 숨은 하나의 단 하나의 키워드는 ‘연결’. 불법 음원 다운로드는 시장을 죽이기는커녕 거대한 콘서트 부활로 이어졌고, 디지털 뉴스는 [뉴욕타임스]를 폐간시키는 대신 매년 수억 달러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게임이든, 음악이든, 자동차든, 냉장고든 분야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와 제품과 기능을 ‘적절히’ 연결하는 것임을 제시한다. 전 세계 승자 기업의 20년 역사 연구와 실사례 분석으로 완성한 《콘텐츠의 미래》는 바라트 아난드 교수의 집요한 연구와 통찰이 빛나는 혁신적인 경영 전략서다.

콘텐츠에 집중하는 함정에서 벗어나 ‘연결’의 시너지에 집중하라!

디지털 혁명이 만든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대전환,
승자 기업들의 성공 비밀을 파헤친 혁명적 경영 전략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은
연결, 융합, 확장을 통한 성과의 재창조다!

유튜브, 아마존, 넷플릭스, 텐센트, 위키피디아, 칸 아카데미, 십스테드…
전 세계 비즈니스의 판을 바꾼 기업들의 성공 전략은 무엇이 다른가!

음원 서비스의 시작으로 불법 음원 다운로드가 활성화되고 CD 판매가 줄어들자 모두가 음악 산업의 종말을 예견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CD 판매가 줄어든 반면 콘서트가 부흥하기 시작했고, 음악 산업은 망하기는커녕 지난 10년간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해냈다. 전자책이 등장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무렵, 출판계를 둘러싼 이들은 이대로 종이책 산업이 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했다. 하지만 이 예상 역시 빗나갔다. 최근에는 전자책 판매량이 출판 시장의 20퍼센트 수준에서 안정을 찾고 있으며, 종이책 수요의 비중이 늘었다. 심지어 온라인 서점 아마존은 시애틀, 샌디에이고, 포틀랜드에 이어 올 상반기 뉴욕에 네 번째 오프라인 서점을 열었고, 더 확장할 계획이다.

디지털의 발전과 혁신이 기존의 산업을 모두 파괴할 것이라 우려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적대적 제로섬 관계가 아니었다. 다만, 수익을 창출하는 재원이 바뀌며 가치의 재분배가 일어났을 뿐이다. 온오프의 결합을 시도한 아마존의 도전과 “앞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유통 모델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언급한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신유통 시장 확대가 그 한 예다. 이 역학 관계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비즈니스의 성공 활로는 활짝 열려 있다. 하버드 MBA 전략 담당 바라트 아난드 교수가 집필한 혁신적인 경영 전략서 《콘텐츠의 미래》는 그 역학 관계의 비밀을 밝히고, 지속 가능한 성공이 어떻게 가능한지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준다.

디지털 변환 앞에서 재빠르게 자기 길을 찾은 기업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도 있다. 또한 수많은 기업들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모두가 인정하는 성공 전략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누군가는 실패한다.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진짜 원인이 ‘콘텐츠 함정’에 있음을 지적한다. “콘텐츠는 귀신입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처럼 우릴 홀리지요. 이 함정에 갇히는 순간, 패망의 길로 가는 겁니다.”

구글 비즈니스 솔루션의 조용민 매니저는 이 책에 담긴 시사점과 저자의 혜안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추천의 말을 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이 성공하고 실패하는지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기준을 제시하지만 각인될 만한 시원스런 설명을 접한 경험은 많지 않다. 이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설명을 듣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다고 자신한다.” 《콘텐츠의 미래》에서는 ‘콘텐츠 함정’을 살펴보고, 함정에 빠지게 되는 원인과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디지털 변혁을 몸소 겪으며 성패의 갈림길에 섰던 기업들의 20년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기업 실사례와 실증적 자료를 토대로 탄탄한 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책이다.

디지털 변혁이 가져온 기업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최고의 콘텐츠만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망치는가
신술은 두려운 것이며,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시장을 파괴할 것인가

텐센트는 어떻게 인스턴트 메시징으로 100조 원을 벌었을까? 인터피디아는 실패하고, 위키피디아는 성공한 이유는 무엇인가? 노르웨이의 작은 신문사 십스테드는 어떻게 42개국 광고 산업을 점령했나? 빌 게 게이츠와 구글은 왜 보잘것없는 칸 아카데미에 투자했을까? 펭귄랜덤하우스가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 사업을 강화한 이유는? 이코노미스트를 성공하게 한 전략이 뉴스위크를 패하게 만든 비밀은 무엇인가? 애플이 깐깐한 소유권 장벽을 허물자마자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게 된 것은 왜인가?

전 세계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매일 접하는 콘텐츠, 즉 책, 음악, 각종 프로그램, 신문, 영화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업체와 기업가 그리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최고의’ 콘텐츠를 육성하고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 가치를 훼손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나 도화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당연하다. 거침없이 추락하는 콘텐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콘텐츠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책을 찾으려는 것 또한 당연하다. 이는 외견상으로는 모두 이성적이고 당연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잘못된 행동이다. 이게 바로 콘텐츠 함정이다.
- 이 책을 읽기 전에 중에서

많은 기업들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핵심 제품과 주력 상품에 집중하고, 그것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 기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 그것이야말로 기업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치명적인 함정이라고 말한다. 콘텐츠에 대한 과도한 믿음과 유연하지 못한 사고가 발전을 가로막고 기업을 패망의 길로 이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운명을 달리한 기업들을 철저히 연구조사한 뒤, 콘텐츠 함정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확산을 불러온 상황을 인식하기보다 빌미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이는 사용자들이 공유와 연결 관계를 택하게 된 원인은 제쳐두고 제품의 특징만으로 성공과 실패가 결정 난다고 믿는 것과 같다. 둘째, 콘텐츠를 둘러싼 기회를 잡으려 하기보다 어떻게 해서든지 콘텐츠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제품의 경계를 너무 좁은 범위로 설정해버리는 오류다. 셋째, 디지털 화재에 맞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하나만 있다고 믿고 최상의 방식만을 끊임없이 찾는 것이다. 그래서 주위의 상황과 환경을 고려한 올바른 진압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

기술 혁신의 시대가 아닌 편집과 창의의 시대
핵심은 어떻게 연결하고 융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내느냐이다
경계 없는 비즈니스, 최고의 제품은 기업이 아닌 사용자 손에서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이런 콘텐츠 함정에 빠져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연결성’이다. “상황을 똑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들이 중요한 것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중략) 우리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점점 연계성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난드 교수는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관되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기회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현재 우리의 활동 무대 너머를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가 있는 곳에 의해 어떻게 영향 받는지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다. 이는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새로운 방법으로 긴밀하게 제품들을 연결하는 경험을 추구하는 일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연결 관계가 항상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기에, 이를 활용하려면 항상 연결 관계를 염두에 두고 인식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_시작하는 글 중에서

세상은 다양한 루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유기적으로 변화한다. 어느새 국가 간, 분야 간, 장르 간 장벽이 무너지고 평평한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여전히 기업들은 콘텐츠 함정에 빠진 채 우물 안 개구리처럼 너른 세상을 보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콘텐츠 함정이 가진 치명적인 문제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체적인 연계성을 보기보다 모든 것들을 따로따로 구분해서 보게 만든다는 점이다. 즉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오류 때문에 사람들은 사실상 가장 중요한 ‘연결 관계’를 놓치고 만다.

이 책에서는 연결 관계를 사용자, 제품, 기능적 연결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면서 실제 기업에서 성패가 갈리는 전략의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대개 비즈니스 전략에서는 다음의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게 손꼽힌다. “상대할 사람은 누구이고, 이길 방법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으려면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를 파악하고 이런 요소들이 시장에서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나아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어떻게 성과를 창출하느냐다. 월마트의 성공은 스마트한 결정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내린 결정들이 너무도 잘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의 성공은 최고의 제품 때문이 아니라, 사용자 간 연결성을 환상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기업의 현재 위치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제품과 소비자만이 아니라 그들의 관계 또는 연결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 이기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다른 조직에게서 답을 기대하지 말고, 자신의 조직 내부에서 벌이는 활동들 사이의 관계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이제 제대로 된 답을 얻기 위해 질문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콘텐츠를 지키는 대신, 어떻게 주변 기회를 확대할 것인가? 하나의 제품이 아닌 제품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야 시너지가 발생할까? 성공 기업의 전략을 모방하는 대신, 나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전략은 무엇일까? 어떻게 연결하면 대체재가 보완재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때, 성공은 한층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이다.

하버드경영대학원 비즈니스 전략담당 교수,
기업의 20년 역사 연구로 성공전략을 집대성하다
영원한 승자도 불변의 성공 공식도 없다. 핵심은 각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

아난드 교수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소모적이며, 예측이 맞은 적도 거의 없다”고 말한다. 그는 10여 년 전 하버드경영대학원 동료인 펠릭스 오베르홀 저-기Felix Oberholzer-Gee와 함께 디지털 전략에 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지금 있는 장소와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자는 취지였다. 그는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수년간 가르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하루걸러 나오고, 새로운 이론과 처방이 한 주가 멀다 하고 생겨나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런 이론들이 어디에 중요한지 이해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내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기업가, 관리자, 편집인, 예술가, 분석가, 투자가들이 참여했는데 그들은 저마다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이들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언제 행동에 나서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애썼다. 그리고 그들만큼이나 저자 역시 디지털 화재가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현명하고 용기 있는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아난드 교수는 《콘텐츠의 미래》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증거와 사례에 근거해 주장을 펼치고자 했다. 경제학,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한 조사 및 연구 자료, 다양한 조직에서 경험한 내용을 활용했다. 집필을 위해 다양한 루트로 방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어느 분야의 비즈니스나 디지털이라는 문제에 직면한다. 이 힘든 과제를 풀어가는 핵심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전 세계를 누볐다. 연구원, 관리자, 기업가, 분석가들은 자신이 어떤 부분을 정확히 이해했고,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나는 그 모든 교훈을 이 책에 담아냈다.
_시작하는 글 중에서

이 책에서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직접 연구조사하며 수집한 성공과 실패 사례, 그 뒤에 숨은 진짜 원인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한다. 그러한 실증 사례를 통해 경영 세계에서 경전처럼 따라온 성공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성공 공식을 썼다. 그리고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성공의 절대 조건이라는 명제를 부정하고 뒤집었다. 그는 번영의 불씨를 ‘콘텐츠’가 아닌 ‘연결’에서 찾음으로써 1+1이 2가 아닌, 3, 4, 5, 6… 100이 되는 시너지 폭발의 메커니즘을 구체적인 실사례와 경영 이론, 실증적 수치를 토대로 제시한다.

사람들이 기업 성공을 논할 때 흔히 다음과 같은 것들을 내세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질이다. 성공 조직의 전략을 배워 벤치마킹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 예측과 플랜이 핵심이다. 하지만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이를 철저히 부정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나은지가 아니라 얼마나 다른지다”, “가장 성공적인 조직은 다른 성공 조직을 따라 하지 않는다”,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세상에서 성공의 불씨는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아이디어의 세상이 있다. 저자는 경영 최일선에 서 있는 경영진 또는 임원에서부터 중간관리자, 신입사원까지 누구든 불꽃을 일으키고 퍼뜨릴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콘텐츠의 미래》는 게임이든, 냉장고든, 자동차든, 유통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디지털 변화가 몰아치는 세상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전략과 교훈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바라트 아난드, 그의 통찰력 덕분에 우리는 디지털 혁명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
_ 다니엘 핑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드라이브Drive》, 《파는 것이 인간이다To Sell Is Human》 저자

“오늘의 비즈니스 조직은 디지털 세상에서 왜 힘들어하는가? 왜 패배하는가?” 바라트 아난드의 대답은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그 이유가 우리가 아는 그 이유 때문이 아님을 명확히 알려준다.
_ 제프 브라닥, 브리지스팬 그룹 공동창업자

이 책을 통해 지금의 디지털 세계를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됐다. 예술가, 에이전트, 마케터, 창의적 인재, 전략가라면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 에이리얼 임마누엘, WME·IMG 공동 CEO

“얼마나 많은 동료들과 공유하고 싶은가?” 나는 그에 따라 책의 성공 여부를 따진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뉴욕타임스〉에서 함께 일한 전 동료와 직원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_ 마틴 니센홀츠, 〈뉴욕타임스〉 전 CEO, 보스턴대학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교수

“콘텐츠가 왕이다”라는 말이 진실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콘텐츠가 아닌 연결 관계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이것이 진실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딜레마에 빠진 당신이 살아남는 길은 하나다. 콘텐츠 함정에 대한 이해만이 진정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_ 베리 네일버프, 예일경영대학원 교수, 《전략의 탄생The Art of Strategy》 공동저자, 어네스트 티 공동창업자

우리가 만들어낸 콘텐츠에 고객들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분석하는 데 있어 이 책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_ 마이클 린튼,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CEO

당신이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놓치는 순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 혁신은 20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금도 진행중이다. 아난드는 그 혁신의 과거, 그리고 미래를 훨씬 더 분명하게 만들고 있다.
_ 세스 고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트볼 선디Meatball Sundae》, 《린치핀Linchpin》 저자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연구 결과보다는 막연한 가정을 기반으로 했던 우리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바로잡아준다. 이 책에 담긴 풍성한 일화와 사례는 다른 사람들이 저질러온 실수를 당신이 피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_디팩 초프라

바라트 아난드가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엄청난 충격을 결합시킨 진귀한 책을 탄생시켰다. 기존의 사고방식을 하나씩 하나씩 파괴해가면서 오늘날의 디지털 혁명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그의 통찰력은 대단히 날카롭고, 놀라울 만큼 독창적이다.
_데이비드 가빈,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디지털에 대해 생각하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디지털이 불러오는 어려움과 기회를 수용할 마음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_라주 나리세티, 뉴스코프 전략 담당 부사장, 〈월스트리트저널〉 디지털 및 〈워싱턴포스트〉 전 편집장

음반 회사부터 잡지사에 이르기까지, 연결 관계를 보지 못하고 과거의 성공에 갇혀 사는 사업체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콘텐츠와 수익 사이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전략적 선택을 내려 성공한 사업체들의 이야기 또한 가득하다.
_〈월스트리트저널〉

바라트 아난드는 내가 30년간 만나본 사람 중 가장 명확하고 선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다. 콘텐츠 대 유통, 집적 대 타기팅 등 당연하게 여기고 떠받드는 기존의 이론을 뛰어넘게 만든다.
_필 켄트, 터너 브로드캐스팅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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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BTS의 성공을 견인한 것은 단순히 콘텐츠가 아니다. 콘텐츠를 뛰어넘는 플랫폼, 다양한 연결성, 국가별 접근 등 다층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끝없이 확장되고 진화하는 각종 채널과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데뷔 전부터 수년간 멤버들이 유튜브 클립을 직접 업로드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어떻게 전달할까'를 고민했다. 확장에 집중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소모적이다. 게다가 예측이 맞은 적도 거의 없다. 나는 이런 일이 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장소와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세 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점점 연계성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을 실패로 몰아넣는 콘텐츠의 함정을 피해야 한다. 집필을 위해 다양한 루트로 방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지금은 개개인 모두가 미디어 회사인 세상이다.   ...

    BTS의 성공을 견인한 것은 단순히 콘텐츠가 아니다. 콘텐츠를 뛰어넘는 플랫폼, 다양한 연결성, 국가별 접근 등 다층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끝없이 확장되고 진화하는 각종 채널과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데뷔 전부터 수년간 멤버들이 유튜브 클립을 직접 업로드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어떻게 전달할까'를 고민했다. 확장에 집중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소모적이다. 게다가 예측이 맞은 적도 거의 없다. 나는 이런 일이 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장소와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세 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점점 연계성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을 실패로 몰아넣는 콘텐츠의 함정을 피해야 한다. 집필을 위해 다양한 루트로 방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지금은 개개인 모두가 미디어 회사인 세상이다.

      <o:p></o:p>

    오늘날 사용자들은 거의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다른 사람들과 상호 교류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디지털 기술의 핵심이다. 연결 관계는 오늘날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다. 연결 관계에도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사용자 연결 관계, 제품 연결 관계, 기능적 연결 관계다. 해답을 다른 곳에서 보려 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낸다. 이것이 전략의 기본 원칙이다. 올바른 답을 찾으려면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를 파악하고 이런 요소들이 시장에서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사용자 연결, 제품 연결, 기능적 연결이라는 관계의 역할을 보지 못하면 콘텐츠에 집중해도 실패를 피할 수 없다. 연결을 등한시하고 콘텐츠에만 집중하는 한 필패다. 사용자들의 연결 관계를 알아내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미디어, 기술, 인터넷 기업에게 사용자 연결 관계라는 원칙은 너무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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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사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나 다름없는 듯하다. 신문이 지닌 진짜 문제점은 다른 곳에 있다. 그중 하나가 종이 신문들의 비용 구조다. 많은 신문사들이 구독료를 인상함으로써 구독자 수 감소를 상쇄했다. 진짜 문제점은 콘텐츠나 비용 구조가 아니라 연결 관계와 관련이 있다. 신문의 광고 구성이 바로 그것이다. 해답은 사용자 행동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신문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네트워크 효과의 핵심은 사용자 연결이다. 1984년 맥 출시를 시작으로 애플은 운영체제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면전을 시작했다. 맥은 사용이 더 간편하고 더 안정적이었다. 사용자간의 연결이 중요하다. 네트워크 제품의 경우는 일단 선두에 올라서면 느긋이 앉아서 들어오는 돈만 세면 그만이다. 더 높은 네트워크 점유율을 서둘러 차지했기 때문이다. 실제 다른 사람들이 가장 적게 다운로드한 48위 노래를 1위로, 두 번째로 다운로드를 적게 받은 47위 노래를 2위로 뒤바꿔 참가자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결과는 인상적이었다. 실제로는 가장 인기가 없었던 곡들을 참가자들은 훨씬 더 많이 듣고 다운로드했다. 단지 그 노래와 인기 순위가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용자 간의 연결 관계라는 점이다.

  • 콘텐츠의 미래_ 바라트 아난드   아무리 뛰어난 제품, 콘텐츠를 만들었더라도 시장에서 도태되거나 경쟁에서 밀...

    콘텐츠의 미래_ 바라트 아난드

     

    아무리 뛰어난 제품, 콘텐츠를 만들었더라도 시장에서 도태되거나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를 상당히 자주 접할 수 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품질을 개선하고, 경쟁자가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높은 장벽을 세우고, 핵심 제품과 콘텐츠에 집중하는 등의, 어찌 보면 당연한 성공의 과정을 모두 거친 뒤 처참한 실패를 겪는 기업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 바라트 아난드 하버드대 교수는 콘텐츠 함정을 실패의 원인으로 지적하며 동시에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의 원제목이기도 한 콘텐츠 함정(Content Trap)은 차별화된 품질의 콘텐츠를 시장에 내놓기만 하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이며 그동안 실패했던 기업과 제품의 원인을 콘텐츠 품질의 부족에서 찾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방대한 연구를 통해 콘텐츠 함정을 극복하고 보다 근본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전략을 도출해낸다.

     

    저자가 제시한 세 가지 연결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 연결, 제품 연결, 기능적 연결이다. 먼저 사용자 연결의 경우 네트워크 효과와 관련이 깊다. 콘텐츠의 진정한 가치는 양질의 콘텐츠만 갖추면 성공이 보장된다는 품질 우선주의에서 벗어나 사용자들 간의 의사소통을 쉽게 하고 연결 관계를 구축하는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제품 연결이다. 경제학에서 배우는 보완재개념과 연결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현재의 제품을 보완재와 연결, 각각의 제품을 독립적으로 판매하거나 한 제품에 집중하는 것보다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었을 때 CD 판매의 부진이 전체 음악 산업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음원의 보완재였던 콘서트 수입의 급증으로(저렴해진 음원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음악 산업의 규모 자체가 커진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마지막 기능적 연결은 1등 기업의 전략을 모방하거나 하나의 콘텐츠, 하나의 문화만을 차용 해왔을 때의 한계를 보여준다. 기업이 의사결정을 통해 도출한 특정 결과(콘텐츠, 문화, 정책 등)는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모든 부분이 종합적으로 연결된 일종의 유기체라는 것이다. 시장선도기업을 모방하기 어려운 것은 다른데 있는 게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의사결정 뒤에 수없이 얽혀있는 의사결정의 연결 덩어리 때문이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700페이지가 넘는 긴 책이다. 논의의 깊이는 물론 사례의 양도 어마어마해서 공부하듯이 책을 읽어나갔다. (자대고 줄도 그어가면서 읽었다) 세 가지 연결에 관한 내용이 지나치게 인상 깊어서일까. 마지막 챕터인 광고와 교육에 가서는 집중력이 약간 흐트러졌던 게 사실이다. 확실히 덜 중요해 보이긴 하지만 분명 다시 읽어볼 책이기에 다음 만남 때는 뒤쪽에도 힘들 줘야겠다.

  • <콘텐츠의 미래>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크게 두 가지에 놀랐다. 첫째로 743쪽이라는 분량, 둘째로 그 많은...

    <콘텐츠의 미래>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크게 두 가지에 놀랐다. 첫째로 743쪽이라는 분량, 둘째로 그 많은 지면에 밀도 높게 채워 넣은 콘텐츠다. 이 책은 미래를 직접 보여주지 않지만, 지금까지 성공을 이어온 많은 기업의 사례 즉, 옛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것 즉, 미래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저자인 바라트 아난드는 이 책의 어조를 흔한 컨설턴트들이 하듯 “~해야만 한다.”라는 식이 아닌, 우회적이고 부드러운 톤으로 맞춰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고, 단숨에 읽지만, 천천히 읽게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뉴욕타임스의 고군분투도 있고, 월마트의 도전도 있으며, 넷플릭스의 기사회생, 인터피디아의 실패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내가 몰랐던 이야기, 혹은 성공이라는 결과물만 알고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이야기, 너무 유명해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성공담들로 다양하다. 마치 장편 기업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다. 그러나 앞서 적었듯 생각 없이 읽으면 이 책의 의미는 반감되고 만다. 그들의 성공에서 배워야 할 게 있기 때문이다. 주제가 주로 콘텐츠와 관련한 기회와 연결, 관리와 공유에 맞춰져 있으므로 앞뒤 생각하지 않고 읽다가는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지?”라는 질문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 책은 한 페이지씩 곱씹어가면서 읽기를 권한다(적어도 내 생각은 그렇다). 그렇게 700여 페이지의 긴 여정을 마쳤을 때, ‘온고지신’, 이 말이 떠오르게 될 것이고, 콘텐츠를 통해 미래를 보는 지혜를 얻을지 모른다.

     

    무조건 혁신적이어야만 하고 천재적이어야만 성공한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어떤 하나의 아이템이나 콘텐츠의 본질을 읽으려 노력하고, 그것을 다양한 채널과 연결하고 개방하여 공유하는 시도를 하면 언젠가는 눈부신 미래를 볼지 모른다는 기대도 <콘텐츠의 미래>를 읽고 얻은 커다란 소득이다.

  • dd | si**er3864 | 2017.12.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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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의 미래 | tw**813 | 2017.12.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얼마 전 한창 '융합' 이 화두였던 적이 기억납니다. '융합' 이 곧 ‘연결’과 비슷한 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융합은 서로 ...

    얼마 전 한창 '융합' 이 화두였던 적이 기억납니다. '융합' 이 곧 연결과 비슷한 의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융합은 서로 다르지만 연결성 있는 것들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파괴와 재창조가 수도 없이 반복되는 급격한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자는 이 시대의 모든 산업들이 발전하고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연계성이 너무 중요해진 것에 주목하였습니다. 기존의 질서를 벗어나 주변의 수많은 연계된 것들이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그의 연구의 결과를 방대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니지스 성공을 위한 수많은 중요 요소 중 콘텐츠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과거 콘텐츠가 무엇이냐에 따라 수많은 비즈니스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해왔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콘텐츠가 사업 성공의 중요한 열쇠인 것처럼 인식해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인터넷을 통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과거의 콘텐츠의 힘으로 유지되던 수많은 비즈니스들이 시장에서 사려져가는 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서로가 공유하고 연결된 지금의 디지털 시대는 콘텐츠가 반드시 사업 성공의 열쇠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성공한 콘텐츠가 현재의 유효한 사업적 성공을 보장하는 콘텐츠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이 시대는 그러한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성공한 기업이 현재의 실패한 기업으로 쇠락하는 것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왜 이런 일들이 생긴 것일까요? 이러한 내용에 대한 분명한 모습을 분석하고 실패와 성공의 사례를 통해 콘텐츠가 주는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콘텐츠의 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세계의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현재의 승자들의 모습을 통해 콘텐츠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 위험함을 지적하고, 연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이 책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된 생각과 시야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이 콘텐츠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자의 놀라운 관점과 확장된 생각은 우리에게 연결과 관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눈을 가져야 함을 이 책을 통해 설파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세 가지 연결인 사용자 연결, 제품 연결, 기능적 연결은 너무나 획기적인 시각을 열개하는 접근입니다. ‘과연 우리의 경쟁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시장의 확장된 연결 개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연결에 주목하는 것은 마케팅의 확장된 고객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택 앞에 놓여 있을 때 우리는... 같은 제품군을 놓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제품군에서.. 고민하는 일이 많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자신의 다른 연결성 때문에 선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생각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봅니다. 저자는 기존의 생각의 경계를 허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초연결의 사회 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의 고리를 찾기 위해서는 콘텐츠 중심의 생각에서 벗어나 확장된 연결을 찾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변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은 시작에서 출발한 디지털로의 변환이 과거의 기업들을 쓰러트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이 모든 성공들이 우연히 온 것이 아닙니다. 미디어의 민주화는 콘텐츠가 무한하게 쏟아져 나오는 세상. 즉 관리와 통제가 힘들어진 세상입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콘텐츠는 쉬운 공격에 의해 파멸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영역이 만들어 놓은 오류, 콘텐츠가 만들어 놓은 세 가지 오류, 이것이 문제의 핵심을 푸는 연결 관계를 놓치는 결과를 만들게 되었다고 봅니다. 연결 관계는 디지털과 관련한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핵심요소입니다. 연결의 고리를 파악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방대한 사례는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통해 연결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연결 관계가 핵심이며 이것이 콘텐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용자 간의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결에 실패한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애플의 매킨토시는 처음 출시되었을 때 경쟁 제품보다 훨씬 뛰어난 제품을 세상에 내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실패했습니다. 바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사용자 간의 연결을 활용하는 것에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노르웨이의 작은 신문사 십스테드가 어떻게 42개국의 광고 사업을 점령하였는지. 넷플릭스의 성공, 위키피디아의 성공, 아마존이 어떻게 사용자 간의 연결에서 성공하였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간의 연결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들 중 올바른 기여자들 끌어들여 연결하고 이것을 공유하게끔 유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의견이 오고 가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중을 콘텐츠 생산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만 생각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이것은 나무만 보는 형태인 것입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고 산맥을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제품 연결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자신의 생명을 다한 콘텐츠에 아직도 집중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이미  존재의 가치가 없어진 콘텐츠의 또 다른 숨은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과거의 유물을 가진 기업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 했는지, 또 파괴된 분야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 더 낳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음악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이 산업의 종말이 오고 있음을 쉽게 이야기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가 만든 보완재들이 음악산업을 더욱 성장시켰습니다. 가치의 이동이 재분배를 통해 산업의 생명력을 더욱 키운 사례인 것입니다. 이것은 게임의 룰을 바꾼 애플에 의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등장은 소유권의 장벽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하드웨어를 생산하던 기업에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기업으로 방향을 틀어 제품 연결을 통해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제품의 다양한 연결을 찾아내고 보완재들을 통해 구시대의 산업이 새롭게 재탄생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세 번째는 많은 조직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콘텐츠의 함정에 빠져 마법의 특효약만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성공사례만을 찾고 모방하려고 한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각각의 모든 상황이 다른데 다른 것을 따라 하고자 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대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각각의 상황이 다른 점을 고려하고 기능적 연결이라는 큰 그림의 틀에서 해답을 찾고 결정을 내린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즈니스에서는 다른 이들과 차이를 두지 못한다면 결국은 콘텐츠는 사망한다고 말합니다. 올바른 성공을 위해서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제품을 만들고, 이것이 시장에서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심 있게 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품과 소비자 그들만의 관계와 연결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코노미스트와 뉴스위크를 통해 기능적 연결의 성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별 분야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 관계 망이 바로 기능적 연결 관계로서 계속 진화하고 발전하였습니다모방하기 힘든 구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뉴스위크는 이를 흉내만 내려다 반대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비즈니스 안의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기능적 연결을 찾아내고 이것이 가지는  확장성을 통해 더 많은 기능적 연결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광고와 교육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베이를 통해 광고를 통한 연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이베이는 유료 광고를 하지 않는지 이야기합니다. 구글에서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이 정말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는 아직도 논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이 필요하며 최상의 마케팅 효과는 연결 관계를 더하는 것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사용자 연결과 관련하여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들어 공유하고, 베풀고, 공동체를 인식하는 연결이 더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광고도 콘텐츠의 함정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야만, 광고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교육은 이제 강의실이라는 공간에서만 이루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교실 수업에 닥친 위기는 디지털 과학기술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전통적인 교육은 학습보다 콘텐츠에만 주안점을 둔 데서 나온 결과라 지적합니다. 교실 학습과 온라인 학습의 결합이 열어갈 교육의 새로운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버드에서 시작된 HRX 실험은 이러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교육과 관련한 아이디어들이 플랫폼 안에서 실현되는 세상이 오고 있음을 말합니다. 새로운 연결의 시작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버드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강의를 함께 듣고 토론하고 하는 세상이 곧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교육과 HRX는 플랫폼의 힘을 얻어 상상력이 변화를 창조하는 세상을 열기 시작했음을 이야기합니다. 고품질 온라인 교육이 올바른 콘텐츠와 올바른 플랫폼과 결합하여 수많은 학생들이 서로 연결하고 교류하며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 봅니다.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책입니다. 우리 시대가 해 왔던 이야기입니다.변화는 위협이다.’ ‘고객의 말을 경청해라.’ ‘예측은 귀중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의견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하고, 긍정적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때로는 고객에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기능적 연결을 이해한다면 찬성이 꼭 옳은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통제를 벗어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러한 상황을 관리하는 것에 익숙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중함, 판단, 의지의 힘, 그리고, 한계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 상황마다 연결 또는 관계를 이해할 때 우리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이 책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경영자, 마케터들뿐만 아니라 지금 시대의 모든 비즈니스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의 열쇠가 이 책에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명쾌한 설명과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구시대 유물인 텔레비전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결합하여 얼마나 폭발적인 힘을 보여주고 어떻게 대성공을 거두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핵심 제품에만 집중하는 회사보다는 제품 간의 관계를 살피고 기회를  찾는 회사가 반시장적인 행동을 통해 엄청난 성공을 맛보고 있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뛰어넘는 플랫폼의 활용, 다양한 연결성을 찾고, 국가별 접근 등 다양한 시도와 접근이 성공을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에만 국한하지 않고 연결성에 주목한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기업의 사례와 시도를 중심으로 책의 논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수많은 경영자, 마케터, 분석가, 컨설턴트, 연구가들이 실패한 이야기들을 통해 앞으로 시대의 성장과 발전에 너무나 중요한 교훈을 주는 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로 인한 변화의 시대에 가장 주목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비즈니스, 직업, 연령을 초월하며 직접 연락하고 교류할 수 있는 초연결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Intergrit twen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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