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북캉스 선물주간(8월)
내가 만든 카드로 BOOK FLEX
  • 교보인문학석강 정혜신 작가
  • 손글씨스타
  • 교보아트스페이스 7-8월 전시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47쪽 | 규격外
ISBN-10 : 8956991685
ISBN-13 : 9788956991689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중고
저자 곤도 마코토 | 역자 이서연 | 출판사 한문화
정가
13,500원
판매가
6,000원 [56%↓, 7,5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3년 12월 16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중급 외형 상급 내형 하급
이 상품 최저가
6,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2,150원 [10%↓, 1,3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밑줄 많이있음

 

판매자 배송 정책

  • 1. 본상품은 중고도서입니다. 최상품이 아닌이상 사용흔적 있습니다.
    2. 발송은 오후 3시이전 주문은 당일발송 됩니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발송업무 없습니다.
    3. 주문시 책상태 꼭 확인해 주세요.
    하급표기, 사용흔적 많다고 표기한 책을 구입후 지저분하다고 반품한다고 하면 대략난감입니다
    4. 반품접수는 꼭 판매자와 합의후 신청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685 조금 늦게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nonomo*** 2020.08.05
684 책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ipst*** 2020.07.23
683 배송빠르고 상태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una1*** 2020.07.10
682 좋아요좋야요매우좋야요 5점 만점에 5점 rlatj*** 2020.06.30
681 좋아요 너무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왔어요 5점 만점에 5점 gunj*** 2020.06.2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당신이 여태까지 알지 못한 암 치료의 진실!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는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암 치료에 관한 진실을 밝혀낸 책이다. 현직 의사인 저자는 현대의학에서 권하는 암 치료의 과정인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 치료를 전면 부정하며, 환자 중심이 아닌 의료 비즈니스에 치중한 의사의 말에 더 이상 속지 말라고 경고한다.

즉 무조건 마음만 급하게 암을 치료할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암이 처음 생긴 때, 암의 성장 속도, 암의 유형, 전이되는 양상, 진짜 암과 가짜 암의 차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실태 등 암을 제대로 이해하고, 암 치료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해결책으로 암 방치요법을 소개하며, 발병률이 높은 7가지 암을 극복한 150명 환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신뢰를 더했다. 더불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환자와 그 가족의 대처법까지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곤도 마코토
저자 곤도 마코토는 1948년 출생.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수석 졸업. 같은 대학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를 취득했다. 1979년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파이온치료소에서 근무, 1980년에 귀국해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병원 도쿄의료센터 방사선의학 센터를 거쳐, 1983년에 게이오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같은 해, 유방암에 걸린 친누이를 유방을 잘라내지 않고 치료하면서 일본 최초로 유방온존요법 보급을 결심한다. 1988년에 유방전적수술의 문제점을 다룬 논문을 〈문예춘추〉에 기고해 유방온존요법이 일본에서 표준치료가 되는 계기 마련한다. 1995년 〈문예춘추〉에 연재한 암에 대한 글이 독자투표 1위를 차지해 ‘문예춘추 독자상’을 수상했고, ‘의료사고 조사위원회’를 공동 설립한다. 이 연재물을 책으로 엮은 《암과 싸우지 마라》가 50만 부, 2012년 출간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 100만 부 판매되면서 암과 암 치료의 진실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암 방사선 치료 전문가이자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유명하며, 의료 비즈니스가 아닌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의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널리 소개한 공로로 2012년 제60회 기쿠치칸(菊池寬) 상을 수상했다.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해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역자 : 이서연
역자 이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콘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사교력》《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내 아이의 사춘기》《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

1장 전립선암

(사례1) PSA가 기준치를 넘다
(해설) PSA의 의미
방사선 후유증으로 생긴 인공항문과 집뇨주머니
PSA에서 발견된 전립선암은 90퍼센트 이상이 ‘가짜 암’
(사례2) PSA가 높아지는 현상을 막을 수 없어 단념하다
(해설) 조직 진단에는 오진이 많다
감시요법이란?
방치요법을 실행하는 방법
(사례3) PSA가 100을 넘고 혈뇨가 나오다
(해설) 증상이 나타난 다음에 치료하자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까?
고환 절제술의 효과
정신적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
무의미하다고 판정된 암 검진

2장 자궁경부암
(사례1) 상피내암으로 수술하라는 권유를 받다
(해설) 자궁경부의 상피내암은 대부분‘가짜 암’
‘진짜 암’의 전제 조건
임신과 출산을 원한다면 원추 절제는 피하자
(사례2) 출혈은 있지만 지금은 치료를 받고 싶지 않다
(해설) ‘가짜 암’도 치료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광범위 자궁 절제술보다 방사선 치료가 낫다
질 협착 증상의 대책
암을‘방치’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

3장 유방암
(사례1) 암을 방치했지만 20년 넘게 변화가 없다
(사례2) 전이는 조기암을 발견하기 훨씬 전에 시작되었다
(해설) 스티브 잡스도 오해한 암 전이의 진실
전이 시기는 역산할 수 있다
암의 성장 속도
비침윤암은 전이되지 않는다
유방암을 방치한 환자는 어떻게 됐을까?
유방촬영 검사는 절대 하지 말자
용종 암화설과 다단계 발암설
진짜 암과 가짜 암은 암 줄기세포가 결정한다

4장 폐암
(사례1) 전립선암에 이어 폐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거부하다
(해설) 흉부 CT에서만 발견되는 암은‘가짜 암’
폐암 검사에 숨은 위험들
(사례2) 전신에 퍼진 암을 방치하다
(해설) 항암제는 수명을 줄인다
항암제‘반복치료’로 수명은 더욱 줄어든다
방사선 치료가 폐에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의 실제
면역요법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이 왜 위험한가?

5장 위암
(사례1) 위암 진단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설) 미분화암은 정말로 성질이 고약할까?
조기 위암은 좀처럼 커지지 않는다
(사례2) 31세에‘수술은 받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리다
(사례3) 스킬스 위암을 방치하고도 10년째 평온하게 지내다
(해설) 수술하면 암이 화낸다?
(사례4) 진행 중이던 위암이 줄어들다
(해설) 위를 전부 들어내거나 크게 잘라내는 수술은 잘못이다

6장 신장암
(사례) 방치하다 수술했더니 전이되었다
(해설) 나는 왜 수술을 권했는가?
암은 수술하면 전이될까?
‘리드타임 바이어스’와 수술 후의 검사

7장 방광암
(사례) 수술을 거부하고 방사선 치료를 선택하다
(해설) 방광을 전부 들어내는 수술의 문제점
비뇨기과 의사도 방사선 치료를 모른다
환자의 합리적 선택이 표준 치료를 바꾼다

8장 암 방치요법의 철학
우선 상태를 지켜보자
암과 싸우지 마라

맺음말

책 속으로

이 이야기의 무서운 부분은 오진율이 전국 평균 1할, 즉 10퍼센트였다고 추정되는 점이다. 그 무렵 일본에서는 온존요법 시행률이 거의 제로였기에 나를 찾아 각지의 암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모여들었다. 물론 그들의 상당수가 오진을 받은 상태였...

[책 속으로 더 보기]

이 이야기의 무서운 부분은 오진율이 전국 평균 1할, 즉 10퍼센트였다고 추정되는 점이다. 그 무렵 일본에서는 온존요법 시행률이 거의 제로였기에 나를 찾아 각지의 암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모여들었다. 물론 그들의 상당수가 오진을 받은 상태였다. 오진은 여러 장기의 암에서도 여전히 발견된다. 오진율은 예전보다 줄었지만 없지는 않다. …… 병리의의 오진을 막기 위해 환자와 그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은 조직 표본을 빌려와 다른 병원에서 병리검사를 한 번 더 하는 것이다. 전이암은 그리 틀리지 않지만, 조기암은 물론이고 진행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경우에도 오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기 절제를 권유받으면 반드시 재검을 받기 바란다. (39~40쪽, 1장‘전립선암’중에서)

감시요법은 수치를 치료하려는 방법이고, 암 방치요법은 증상을 치료하려는 방법이다. 다만 근본적으로 환자를 감시하면서 치료의 기회를 엿보는 사람은 의사이므로, 의사가 환자를 지배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감시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암 방치요법의 주인공은 환자다. 암을 방치하는 사람도 치료를 결정하는 사람도 환자다. 암 방치요법은 의사에게 빼앗겨버린 자신의 몸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이다.
(45~46쪽, 1장‘전립선암’중에서)

이 사례에서는 환자 본인이 자궁전적을 꺼렸다. 담당의는 외래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궁전적에 동의하라고 강요하면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가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래서 자궁온존의 가능성을 넌지시 비추어 입원시킨 다음에 의사와 간호사가 달라붙어 끈질기게 설득하여 광범위 자궁 절제술에 동의하게끔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의사가 진짜 의도를 숨기고 입원을 권유하는 모습은 암 환자를 상대할 때 흔히 볼 수 있다. 환자는 한번 입원하면 자신의 의지로 퇴원하기가 쉽지 않고, 다시 처음부터 의사를 찾으려면 시기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환자는 의사가 원하는 대로 응하고, 처음엔 희망하지도 않았던 치료를 받게 된다. 환자와 그 가족은 이런 상황을 아무쪼록 조심하기 바란다.
(89쪽, 2장‘자궁경부암’중에서)

암 방치요법을 시행하고 있더라도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최소한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공통되는 ‘암 방치’의 의미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점에 있다. 길든 짧든 시간적 여유를 갖고 그동안에 치료 유무와 치료법의 선택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다른 의사의 소견을 얻을 수도 있다. 암 방치의 가장 큰 목적은 이 점에 있음을 명심하자. 다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듯이 방치해도 암이 증식하지 않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심지어 암이 줄어들고 없어지는 경우마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계속 방치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다 보면 암을 평생 방치할 수도 있게 된다. (92~93쪽, 2장‘자궁경부암’중에서)

하지만 천재도 간과한 것이 있다. 간전이와 같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원발소가 발견되기 훨씬 전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췌장암만이 아니라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 모든 고형암의 원발소는 검사로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커지기 전에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되어 있다. …… 어째서 전이는 이렇게 극히 초기에 발생할까? 최근의 한 연구에서 암은 ‘암 줄기세포’에서 유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선 ‘암 줄기세포’가 생기고, 그 세포가 분열을 거듭하여 암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암 줄기세포가 전이 능력을 보유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전이가 가능하다. (103~105쪽, 3장‘유방암’중에서)

CT나 흉부 엑스레이로 폐에 그림자가 비친다는 것은 이토록 큰일이다. 그런데 검진을 받는 사람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게다가 발견되어 잘라낸 암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다. 진짜라면 이미 전이되었을 것이니 수술은 헛수고이고, 가짜라면 가만히 두어도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으므로 수술은 무의미하다. 결국 검진을 받지 않는 것이 평화롭게 장수할 수 있는 요령인 셈이다. (134쪽, 4장‘폐암’중에서)

조기 위암이 좀처럼 커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보증이 있다. 이전에 《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을 출판한 후에 소위‘암 논쟁’이 일어났는데, 그때 선두에 서서 암 검진을 옹호했던 마루야마 마사카즈 전 암연구회 부속병원 내과부장은 다음과 같이 공언했다. “조기암을 3년간 방치해도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본의 전문가들에게 엄연한 상식이다.”이 말을 들으면 과연 검진을 옹호하는 사람이 맞는지 헛갈리지만, 여하튼 전문가들은 조기 위암이 좀처럼 커지지 않는 데다 이 사례처럼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위와 장]이라는 의학 전문 잡지의 지난 호를 살펴보면 그런 사례가 �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를 거부하라! 암은 방치하는 것이 최선이다! 암이 흔해졌다. 주변을 돌아보면 암 진단을 받았다거나 암으로 사망했다는 부고가 드물지 않게 들려온다. 중앙암등록본부의 2009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기대수명까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를 거부하라!
암은 방치하는 것이 최선이다!


암이 흔해졌다. 주변을 돌아보면 암 진단을 받았다거나 암으로 사망했다는 부고가 드물지 않게 들려온다. 중앙암등록본부의 2009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남자 3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매년 11만여 명이 암에 걸리며,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것도 역시 암이다. 그렇다 보니 누구나 알 법한 암에 대한 상식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암은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암을 내버려두면 점점 커지고 다른 장기로 전이돼서 결국 죽게 된다, 암이 발견되면 그 부위를 잘라내고 재발하지 않도록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등.
그런데 암에 대한 이런 상식이 과연 진실일까?

암에는 ‘진짜암’과 ‘가짜암’이 있다.
이런저런 치료로 암이 나았다고? 그게 진짜 암이었을까?

곤도 마코토 박사는 일본 유명 암센터인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사선 치료 전문가로 오랫동안 일해왔으며,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유명하다. 그가 ‘암 방치요법’을 주장하는 근간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 암’과 ‘가짜 암’이 있는데, 병원에서 진단받는 암의 대다수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가짜 암’이라는 것이다. ‘진짜 암’이라면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아무리 애를 써도 목숨을 구할 수 없다고 한다. 저자는 “암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환자와 그 가족을 숱하게 만났다. 조기암을 가만히 두면 어느 암이든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진행암이 되며, 나아가 말기암에 이르러 사망한다고, 병원에서 말하고 환자와 가족들 역시 이를 상식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진짜 암과 가짜 암은 무엇이며, 어떻게 다를까? 진짜 암은 다른 장기에 전이를 일으키는 암 관련 유전자에 변이가 생긴 암이고, 가짜 암은 전이를 일으키는 암 관련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지 않은 암이다. 전이를 가능하게 하는 유전자 변이의 유무는 악성종양을 만들어내는 근본적인 암세포, 즉 암 줄기세포가 처음 발생하는 그때 이미 결정되어 그 후에는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때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유전자 변이가 생긴 암 줄기세포는 ‘진짜 암’을 형성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유전자 변이가 생기지 않은 암 줄기세포는 ‘가짜 암’을 만든다는 것이다. 암세포가 발생한 이후에 서서히 유전자 변이가 축적되고, 악성도가 높아져서 암이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고 나아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다는 ‘상식’은 틀렸으며, 이는 1997년 암 줄기세포의 존재가 밝혀진 후 명확히 입증된 사실이다. 그렇다면 세간에 숱한 “나는 이렇게 암을 완치했다”는 사례 중 진짜 암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고, 암 치료의 표준처럼 들먹이는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도 그 근거를 송두리째 잃는다.

의사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알려지지 않은 암과 암 치료의 진실

항암치료도 예외가 아니다. 널리 퍼진 믿음과는 달리, 항암제는 환자의 수명을 늘리기는커녕 오히려 줄인다고 한다. 저자도 처음 연수의가 되었을 때는 암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일본의 어느 병원보다 항암제 치료를 강력하게 실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미심쩍었다고 한다. 독성으로 고생만 하고, 심지어 생명을 잃는 환자도 여럿 경험하면서 항암제의 효과에 의심을 품고 임상자료에 대한 논문을 파고들어 암의 본질과 성질까지 거슬러 올라가 치료 이론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 결과 ‘항암제는 아무 소용없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항암제 처방에 따른 암환자의 생존율을 조사한 임상시험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증명되었다. 항암제 치료가 수명을 줄인다는 사실은 유방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 모든 고형암(딱딱한 조직을 형성하는 암)에 공통된다. 또한 수명을 줄이는 효과는 남성 환자에게 한층 큰데, 담배나 술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심장, 폐, 간, 신장 등 주요 장기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약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현대의학에서 여전히 암 치료 3종 세트로‘조기검진, 수술, 항암제’를 표준 치료인 양 들먹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환자가 중심이 아닌 의료 비즈니스에 치중한 의료계의 비양심적인 행태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한다. 2014년에 정년을 앞두고 있다지만, 의료계에 몸담은 현직 의사로서 위험천만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저자의 이런 주장은, 이 책뿐 아니라《암과 싸우지 마라》《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항암제는 소용없다》《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등의 책들을 합해 2백만 부가 팔려나가면서 암과 암 치료의 진실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또한 의료 비즈니스가 아닌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가 하면,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널리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칸상(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암 방치요법’이란 무엇인가?
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암은 내버려두면 전이되고 결국 사망에 이른다는 잘못된 상식에 대한 공포나 불안 때문에 환자나 가족들은 결국 치료를 서두른다. 그러나 오랜 기간 150명이 넘는 암 방치 환자를 살펴본 저자에 따르면 그 경과는 다양하다고 한다. 암이 증식해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거나 심지어 암이 축소되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오히려 수술 합병증이나 후유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통받거나 사망하는 환자를 더 자주 보면서 저자는 의문을 갖는다. 그런 치료가 타당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던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이 반복되면서 그는 수술이나 방사선, 암 조기발견에 대한 논문을 파고들고 다시 치료 이론을 구축하는 작업을 한다. 어떻게 하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최대한 수명을 늘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고, 이를 토대로 무리나 모순이 없는 진료 방침을 찾아낸 결과가 바로 ‘암 방치요법’이다. 저자가 정리한 암 방치요법의 진료 방침은 아래와 같다.

①암이 발견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조기암이든 전이암이든 치료를 시작하지 않는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할지 말지 검토한다.
②증상이 없어도 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이 경우는 합리성을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한다.
③암을 방치해 상태를 지켜보는 경우, 진찰 간격은 암의 진행도에 따른다. 조기암이라면 6개월에 한 번, 진행암이나 전이암이라면 3개월에 한 번 정도로 진찰을 시작하고, 서서히 간격을 늘리도록 한다.
④암이 증식하거나 통증 등 증상이 생기면 그 시점에서 치료할지 말지, 어떤 치료를 할지 상담한다.

암 방치요법의 핵심은 짧은 기간이라도 상태를 지켜본다는 데 있다. 자신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암 선고로 빼앗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암의 본질과 성질에 대해 공부하면서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 잘못된 치료법을 선택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암은 방치해도 짧은 시간에 증식하거나 전이되지 않으며, 진짜 암이라면 조기발견 하기 전에 이미 전이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병원에서 권유하는 대로 치료를 서두르는 실수는 막을 수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심리적으로는 안도감이 있겠지만, 인간의 몸은 의학과 관계없이 진화했다.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는 익숙하지 않고 그래서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애초에 암은 몸의 일부다. 암을 공격하면 당연히 몸이 먼저 약해진다.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다면 되도록 몸에 부담이 적은 방법을 고르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요령인데, 이때 암 방치요법은 최선의 답이다. 암을 방치하는 것은 무신경한 의사에게 환자의 인격과 신체가 유린되는 것을 방지하는 훌륭한 방법이고, 인간으로서 존엄을 회복하는 특별한 처방이다.
이 책은 내 몸에 암이 처음 생긴 때, 암의 성장 속도, 암의 유형, 전이되는 양상, 진짜 암과 가짜 암의 차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실태 등 암과 암 치료의 진실을 아주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발병률 높은 7가지 암에 대해 암 방치요법을 선택한 150명 환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저자의 친절한 해설은, 실제로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환자와 그 가족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안내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이 돼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외과의사들은 위암을 수술하면 암이 급속히 증식한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암이 공기에 닿으면 폭주한다’든가 ‘수술하면 암이 화낸다’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화내는 주체가 암이 아니라 메스에 상처를 입은 몸이라고 보아야 한다. 메스가 암의 증식을 거든 셈이다. (183쪽, 5장‘위암’중에서)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수술을 받으면 반드시 일정한 불이익이 생긴다는 점이다. 수술로 장기를 절제하면 생활능력이 저하되는 일은 피할 수 없다. 상처 자국이 열리는 봉합부전, 출혈, 염증 등 수술에 뒤따르는 부작용이나 의료진의 실수로 비롯되는 합병증과 장애도 환자의 생활능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현재 암 치료에 대한 세계적인 큰 흐름은 장기를 되도록 온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수술해도 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공헌하기는커녕 암 환자의 삶의 질만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188쪽, 5장‘위암’중에서)

고바야시 씨는 스스로 암의 원인을 과로라고 분석했지만 과연 그럴까? ‘스트레스로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 신빙성에는 의문이 생긴다. 암은 유전자의 병이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담배, 농약, 방사선, 항암제와 같은 특정한 ‘물질’의 영향으로 변이되고 축적되어 생기는 것이 암세포다. 다시 말해 발암에는 유전자에 작용하는 ‘물질’이 필요하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유전자를 변이시키는 ‘물질’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199쪽, 6장‘신장암’중에서)

내가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하기 시작한 80년대 무렵에는 온존요법 실시율이 전국에서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거기에 분노를 느끼고 ‘유방암은 자르지 않고 고친다-치유율이 같은데도 멋대로 유방을 잘라버리는 것은 외과의의 범죄행위가 아닌가’라는 논문을 [문예춘추(88년 6월호)]에 실었다. 물론 외과의는 맹렬히 반발했다. 게이오의 외과 교수도 격노해서 나의 상사인 교수를 불러들여 질책했다. 무엇 때문인지 그에 동조하는 방사선 치료의까지 등장해 ‘곤도 선생은 의사의 윤리를 저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나는 확신이 있었다. 온존의 길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환자가 합리적으로 행동해 머지않아 일본의 유방암 치료를 바꿀 것이라고 믿었다. 실제로 지금은 유방 온존요법이 표준 치료가 되었다. (228~229쪽, 7장‘방광암’중에서)

의사는 환자에게 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여러모로 강조할 것이다. 이때 의사의 말을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 의사가 권유하는 치료법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지 파악하고, 의사에게 숨겨진 의도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위를 적출한 채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집뇨 주머니를 몸에 다는 수술은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 근본부터 의심하고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환자가 수술로 생긴 합병증이나 후유증,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고, 치료 탓에 세상을 떠난 환자의 가족이 비탄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치료가 타당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다면 전문가로서 그 사실을 세상에 알릴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235~239쪽, 8장‘암 방치요법의 철학’중에서)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http://blog.naver.com/scarlet7392/80208586027   책제가 곧 주제입니다. ...
     
    책제가 곧 주제입니다. 암 치료가 당신을 죽입니다.
    이미 <암과 싸우지마라,<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당신의 암은 가짜>,<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인 게이오대학 출신 곤도마코도 박사가 정년을 앞두고 펴낸 책입니다.
    곤도박사는 암에는  '진짜암'과 '가짜암' 이 있다는 '암 이원론'을 주장하암과 암치료의 모순을 고발하면서 암은 검사도 치료도 하지 말고 그냥 방치할 것을 주장하는 이시대 암치료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료계의 이단아?이자 선구자입니다.
     
    저는 이전에 <암에 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으로 곤도 박사님의 진짜암 가짜암에 대해서 한번 배운적이 있네요, 친정엄마가 안환자였어서 이후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거든요. 세상에 모든 것이 그렇듯이 암은 당사자나 지인들이 아니고는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있으며, 이 책도 지루할 수 있습니다.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에서는 주로 발생하는 고형암인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위암, 신장암, 방광암을 제 7장에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곤도마코도 박사
     
     
    곤도박사는 '암이원론'을 주장합니다. '진짜암' '가짜암'이란 대체 무엇인가요?
    진짜암- 원발암(최초로 암이 발견된 암) 발견 전에 이미 전이가 있어 치료해도 낫지 않는 치사율 100%의 암
    가짜암- 전이되지 않으므로 내버려두어도 죽지 않는 암
    그래서, 가짜암은 방치해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가짜암은 죽지 않는데) 의료계에서 조기검진,수술, 항암제를 권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의료계의 비즈니스, 제약업계와의 암묵적인 윈윈이 있는 듯한 뉘앙스~ ㅠ.ㅠ
     
    '진짜암' '가짜암'은 분간할 수 있을까요?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의 형태가 같아서 병리검사로는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똑같이 생긴 암이 사람을 죽이는 암이 있고, 안죽이는 암이 있다는~)
     
    곤도박사가 주장하는 암방치요법이란 무엇일까요?
    -진짜암이든 가짜암이든 암이라는 사실만으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는다, 환자가 치료를 원할 경우 합리성을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를 한다, 암이 증식하거나 통증이 시작되면 치료를 할지 말지 결정한다, 전적으로 환자가 주체적으로 결정하며 의사가 따라준다는 모티브를 갖고 있습니다.
     
     

     
    진짜암의 전제조건은 무엇일까요?
    -암은 혹을 만들어야 숙주가 되는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능력이 생긴답니다
    = 딱한 혹을 만들어야 사람을 죽일 수 있다   but, 모든 딱딱한 암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니다
     
    진짜암 가짜암은 언제부터 나누어질까요?
    - 발생시점(정상줄기세포에서 암줄기세포가 발생하는 그시점)부터 진짜 가짜로 나뉩니다.
    전이를 가능하게하는 유전자변이의 유무는 암세포가 발생하는 시점에 나뉘므로, 암은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전이되어 죽는다는 사회통념은 틀리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치료를 할 수가 없으며 '가짜암'은 내버려두어도 죽지 않으므로 암이라는 것은 굳이 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수술하면 암이 화낸다? ㅇㅇ~
    -위암의 경우, 수술을 하면 복막에 상처가 생기고 암세포는 상처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상처는 혈관이 많아서 세포가 분열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수술 때문에 암의 증식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것......의사의 메스가 암의 증식을 거든 셈 ㅠ.ㅠ
     
    위암으로 가족을 잃은 분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차라리 수술하지 않았으면 잡숫고 싶은 거나 실컷 드시게 할 걸~ㅠ.ㅠ"
    마지막 유언으로 담배 한개피만 피우게 해달라는 애절한 부탁에도 병원 안이라 그냥 보내드렸다는 말도...집에서 돌아가셨으면 돌아가시는 마당에 좋아하시는 거 한번 피우시게 드려볼 걸 그랬다는  ㅠ.ㅠ
    수술 때문에 망가진 몸, 옆구리에 배변 배뇨주머니 달고 구멍난 피부 가려워서 고생하시는 분들, (효과도 없는)항암제 독성에 고생하면서 의료수가 올려주며 고생하시는 분들, 주위에 암보다 암치료로 고통당하는 환자분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암의 본질을 목도하게 됩니다.
     
    곤도박사는 암치료의 표준치료인 항암, 수술, 방사선에 부정적이면서도 면역요법같은 것을 권장하지도 않습니다.
    암세포 유전자는 대부분 정상세포의 유전자와 동일하므로 최초에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암 병소를 '적군'으로 인지하지 못하여 이미 암세포가 딱딱한 혹까지 자라난 거랍니다. '비자기'로 인지하지 못한 암세포를 면역력을 기른다고 공격하지는 않는 거죠.
     
    같은 일상에서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안걸리죠?
    암은 유전자의 병이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 담배, 농약, 방사선, 항암제와 같은 특정한 '물질'에 영향을 받으면 변이가 축적되고 생기는 것이 암세포입니다. 웰빙과 무관하게 사는 사람이 건강하기도, 비흡연자도 폐암으로 죽기도하죠, 암은 유전자의 병이기 때문에......
     
    곤도박사의 다른 서적을 보아도 테마는 같습니다.
    암은 (진짜암이든 가짜암이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맘 편하게 먹고 그냥 방치하며 수술로 난도질 당하여 병원에 눕지 말고, 그비용으로 차라리 해외여행이라도 한 번? ^^   옛날에 자연사, 노쇠사 했던 분들 암이었을 수 있다, 인생 한 번은 죽는거,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자~
    스티브잡스는 집에서 죽었는데, 우리나라 환자들은 모두들 병원에서 산소호흡기 꽂고 자식들 재산 다 소진하고 죽는답니다.
    암선고를 받으면 TV드라마, 영화에서 주인공은 갑자기 쓰러지고  처절하게 울며 비극의 주인공으로 처절한 삶을 살다가 죽는데, 암 아니어도 누구나 한 번은 죽는데, 다시 한번 암과 생을 깊이 생각하게 해준 책입니다. 저는 곤도박사의 암이원론이 궤변으로 남지 않고 이시대 코페르니쿠스적 제안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7대 고형암에 대해서 언급하며, 급성백혈병이나 임파선암같은 혈액암은 항암제로 치료될 수 있으므로 암 방치요법에서 제외하며, 고형암이라도 항암제로 치료가 될 수 있는 소아암, 자궁융모암, 고환암은 제외합니다. 
     


     
     
  •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작년 가을 <시한...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작년 가을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이라는 도발적 제목의 책을 통해 일본인 암전문의 곤토 마코토를 처음 알았을 때 한국의 통증박사 '안강'이 떠올랐다. 지금에야  통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이지만, 처음에 제도권에서 살짝 비껴간 방식으로 통증에 접근했을 때는 한국의 동료들조차 대놓고 그를 홀대했다 한다. 마찬가지의 의료계 정치학에서 보자면 곤토 마코토 역시 일본 아니 세계의 의학계에게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을 것 같다.  그는 대 놓고 암방치 요법을 지지하며, 현대 생의학이 환자 중심이 아닌 거대 의료 비즈니스 사업화되어간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한번도 대면해본 적 없는 어르신에 대해 감히 말하건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의 곤토 마코토는 강직하며 신중하고 정직하다. 현대 의학의 주류 암치료 방법에 정면 도전하는 데에 스스로의 주장을 소모하는 방식이 아닌, 구체적 사례와 데이터를 제시하며 치밀하게 스스로의 주장을 짚고 또 짚어 신뢰를 구축하는 방식을 택했다. 실제 <암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에는 곤토 마코토가 살펴본 암 방치 환자 150여명의 사례가 엮여 있다. 그 중 발병률이 높은 고형암 7종 - 전립선암, 자궁 경부암, 유방암, 폐암, 위암, 신장암, 방광암- 을 집중 조명한다.
    *
    곤토 마코토는 <암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의 집필동기와 의도를 서문과 본문에서 수차례 언급한다. 표면적으로는 혼자만 보유하고 있기엔 아까운 암 방치 요법 진료 경험을 세상과 공유한다는 목적이지만, 그 기저에는 암환자 스스로가 수술 합병증이나 우휴증, 항암제의 부작용, 가짜암과 진짜 암의 차이, 암의 유형과 전이 양상 등에 대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파악하고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목적이 깔려 있다. 즉 암 진단을 받았을 지라도 환자로서 의료 비지니스의 수동적 환자에 편입되지 말고,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현명히 대처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은퇴 후에는 진료에 관여하지 않기로 이미 마음을 굳혔기 떄문에   그 동안 자신이 남긴 책들을 통해서 환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한다.
    *
     <암치료가 당신을 죽인다>는 기존 제도권 의료계에 길들여진 이들로서는 충격적일만큼의 직격포탄을 많이 쏘는 책이다. 예를 들어, 곤토 마코토는 여성의 정기 건강검진 필수 항목이라할 유방촬영 검진은 절대 반대한다. 가짜암일뿐인데 암진단을 받고 젊은 나이에 유방절제술을 받는 여성이 많다면서..... 가족력 때문에 미연에 유방절제술을 받은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그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또한 천재 스티브 잡스더러도 스스로의 암 전이 과정을 오해했다고 지적한다. 스티브 잡스가 2003년 암진단 당시 췌장암 수술을 거부하였기에 암 전이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원발소가 발견되기 이전부터 암 전이는 일어났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암치료가 당신을 죽인다>는 충격적일만큼 기존 상식들을 뒤 엎는 주장을 제시하기에, 비전문가 독자로서는 수차례 정독하여 그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훑어 읽었다가는 자칫 곤토 마코토가 '암을 무조건 방치해라' 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그 이전에 곤토 마코토의 건강관, 암에 관한 철학부터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그는 암을 싸워 제거하고 축소시켜야 할 적이 아니라, 애초부터 우리 몸의 일부라고 받아 들인다. 따라서 암을 공격하면 사람의 몸부터 먼저 축난다. 암 방치요법은 그에 따르면 가장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살리고 가장 몸에 부담을 적게주는 최선의 대처법이라한다.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를 읽고 나니, 이 두권의 책에 손이 가네요. 의료화를 보는곤토 박사의 관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 세계화, 자본은 우리를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는 의료의 세계화와 건강 불평등, 생의학 패러다임의 모순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 상업화 보고서라는 부제가 붙은  <병원 장사> 기자가 가짜 환자로 위장 잠입해서 대형 병원의 싹쓸이 현상과 중소 병원의 과잉진단 현상들을 취재하여 썼다네요. 
     
     
     

  •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 bs**96 | 2014.03.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현직 의사인 저자는 현대의학에서 권하는 암 치료의 과정인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 치료를 전면 부정하며, 환자 중심이 아닌...
    현직 의사인 저자는 현대의학에서 권하는 암 치료의 과정인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 치료를 전면 부정하며,
    환자 중심이 아닌 의료 비즈니스에 치중한 의사의 말에 더 이상 속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암 치료에 관한 진실을 밝혀낸 책이다.
    암은 내버려두면 전이되고 결국 사망에 이른다는 잘못된 상식에 대한 공포나 불안 때문에
    환자나 가족들은 결국 치료를 서두른다.
    그러나 오랜 기간 150명이 넘는 암 방치 환자를 살펴본 저자에 따르면 그 경과는 다양하다고 한다.
     
    암이 증식해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거나 심지어 암이 축소되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수술 합병증이나 후유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통받거나 사망하는 환자를 더 자주 보면서 의문을 갖는다.
    그런 치료가 타당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던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이 반복되면서 그는 수술이나 방사선, 암 조기발견에 대한 논문을 파고들고 다시 치료 이론을 구축하는 작업을 한다.
    어떻게 하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최대한 수명을 늘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고,
    이를 토대로 무리나 모순이 없는 진료 방침을 찾아낸 결과가 바로 ‘암 방치요법’이다.
     
    암 방치요법의 핵심은 짧은 기간이라도 상태를 지켜본다는 데 있다.
    자신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암 선고로 빼앗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암의 본질과 성질에 대해 공부하면서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 잘못된 치료법을 선택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암은 방치해도 짧은 시간에 증식하거나 전이되지 않으며, 진짜 암이라면 조기발견 하기 전에 이미 전이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병원에서 권유하는 대로 치료를 서두르는 실수는 막을 수 있다고 저자는 얘기하고 있다. 
    견디기 어려운 항암 치료를 한다거나 생살을 찢는 수술은 결국 우리 몸을 약하게 하고 만다.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다면 되도록 몸에 부담이 적은 방법을 고르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요령인데, 이때 암 방치요법은 최선의 답이다.
    암을 방치하는 것은 무신경한 의사에게 환자의 인격과 신체가 유린되는 것을 방지하는 훌륭한 방법이고,
    인간으로서 존엄을 회복하는 특별한 처방이다.
     
    이 책은 내 몸에 암이 처음 생긴 때, 암의 성장 속도, 암의 유형, 전이되는 양상, 진짜 암과 가짜 암의 차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실태 등 암과 암 치료의 진실을 아주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발병률 높은 7가지 암에 대해 암 방치요법을 선택한 150명 환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저자의 친절한 해설은,
    로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환자와 그 가족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요즘 나의 가까이 있던 분들이 암으로 돌아가시는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 조금 "암"에 대해서 걱정스러워지...
    요즘 나의 가까이 있던 분들이 암으로 돌아가시는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
    조금 "암"에 대해서 걱정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누군가 암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어도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저의 둘째오빠가 작년 초겨울 암으로 저의 곁을 떠나고 말았지요.
    정말 믿어지지가 않았답니다. 그래서 암에 대한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답니다.
     
     
    곤도 마코토씨는 일본의 '암 방치요법'의 권위자인 의사입니다.
    그는 암과 암 치료의 진실을 조목조목 사례를 통하여 적어 놓은 책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라는 책인데 어떤 책인지 궁금했지요.
     
     
     


     
     
     
    그는 암에는 '진짜암'과 '가짜암'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사실 우리는 진짜암과 가짜암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일단
    '암'이라는 진단만 들으면 벌써 죽음과 가까워졌는 것과 같은 느낌에 앞이 캄캄하여
    어떤 결단을 내려야할지도 모르고 세상이 끝난 느낌을 받게 되지요.
    하지만 곤도 마코토 의사는 암의 종류에 대해서 치료가 필요없는 가짜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힘들게 치료를 하다가 오히려
    부작용으로 죽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암 방치요법'을 말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 책의 목차는
     
     
     
    1장     전립선암
     
    PSA - 전립선 특이항원을 표시하는 것으로 PSA수치로 전립선암의 병중을 알아 보는 표시법입니다.
    이 PSA수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전립선암을 방치했던 환자 3명이 이야기를 알려 주지요.
     
     
    2장     자궁경부암
     
    상피내암에 대한 것과 임신과 출산을 원한다면 원추절제는 피하자는 것과
    방사선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3장     유방암
     
    유방암의 전이는 조기암을 발견하기 훨씬 전에 시작이 이미 되어졌다는 것과
    스티브 잡스도 오해한 암 전이의 진실과
    유방촬영 검사와 용종 암화설과 줄기세포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어요.
     
     
    4장     폐암
     
    흉부 CT에서 발견되는 암의 진실과 폐암 검사에 숨은 위험들,
    그리고 항암제의 치료가 주는 영향과 방사선 치료의
    이야기와 실제와 암에 걸린 환자가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이
    왜 위험한가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 주고 있어요.
     
     
    5장     위암
     
    미분화암과 조기 위암 이야기와 수술 후의 이야기와 방치요법을 행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어요.
     
     
    6장     신장암
     
    방치하다 수술을 한 상태의 이야기와
    리드타임 바이어스와 수술 후의 검사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어요.
     
     
    7장     방광암
     
    수술을 거부하고 방사선 치료를 선택한 사례와 방광을 전부 들어내는 수술의 문제점과
    비뇨기과 의사도 방사선 치료를 잘 모르고 환자의 합리적 선택이
    표준 치료를 바꾼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요.
     
     
    8장     암 방치요법의 철학
     
    본인이 그동안 암 치료를 하면서 보았던 것으로 우선 상태를 지켜 보자는 것과
    암과 싸우지 마라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지요.
     
     
     
     
    사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요즘 제가 느끼는 것은 급박하게 전이가  이루어지는 암이라면 빨리 수술을 해야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가짜암이라는 것을 알 수가 없으니 의사들이 암이니까 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리에는
    불안하니까 가짜암, 진짜암을 구분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짜암이라도 그냥 방치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불안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일단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자신의 병이 어떤 것인지 다 확인을 하겠지만
    그 후 본인 스스로가 잘 판단을 해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할지
    선택해야겠지요.
     
     
     
  • 암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 hj**js | 2014.02.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훈민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0%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