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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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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쪽 | A5
ISBN-10 : 895220431X
ISBN-13 : 9788952204318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1 중고
저자 이은희 | 출판사 살림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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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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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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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 까페>로 유명한 저자 이은희가 들려주는 현대 과학의 빛과 그림자. 현대 과학의 10가지 이슈에 대해 친절하고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과학의 중요한 연구 성과들을 쉽게 풀이하는 한편,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에 대해 독자들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항생제 논란, 환경호르몬의 공격, 원자력에너지의 효용과 위험 외에도 유전자 조작 식품의 발명, 시험관 아기의 탄생, 장기이식의 발전, 백색식품 과잉에 따른 인체피해,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석유에너지의 개발 등은 현대과학의 양면성을 드러내며 과학사의 톱뉴스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간이 과학에 대해 보다 더 현명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기본적으로 과학은 그 성격상 끊임없이 진보해야 하지만 사회적 합의와 윤리적 정당성이 없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자칫 인류를 파멸로 몰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전은 반드시 사회에 되돌아가기 때문에 사회는 이를 수용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 이은희 (harihara95@paran.com) 1995년 연세대 생물학과 입학, 4년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과학 읽어주는 여자』등이 있고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과학이란 논리적인 전개를 통해 도출될 수 있는 결과는 얘기해주지만, 그 결과로 인해 가려진 이면에 무엇이 숨어있는지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밝음으로 인해 더 어두워지는 곳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 글을 쓰면서 단순히 과학적 사실만을 전달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실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비뚤게 바라보면 달리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나름대로 독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 글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 하리하라(harihara)는 인도신화의 두 신, 창조와 생명의 신인 비슈누와 종말과 파괴의 신 시바, 그 두 신의 결합형.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빛과 그림자의 양면을 맞대는 훌륭한 아이콘이라고 생각한 필자의 필명이다.

목차

■ 들어가는 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배우다

1. 인간과 미생물의 싸움에서 인간은 승리했는가 - 항생제 논란
* 미생물의 번식
2. 미래의 식탁은 우리가 점령한다! - 유전자 조작식품
* 분자생물학의 거장 왓슨과 크릭을 만나다
3. 자궁을 벗어난 생명의 공간들 - 시험관 아기의 탄생
* 시험관 아기의 탄생
4. 몸을 대체하는 기술, 생명을 대체하는 기술 - 장기이식의 발전
* 베이비 M 사건을 아시나요
5. 생활의 질을 위한 또 하나의 전쟁 -비만 극복 프로젝트
* 장기이식의 기폭제, 면역억제제의 개발
6. ‘침묵의 봄’이 찾아온다 - 환경호르몬의 공격
* 체지방 분석의 원리
7. 밥상 위의 천사와 악마 - 백색식품 과잉시대
* 비타민과 무기질의 역할
8. 생명의 상아탑 위에 만들어진 노벨상 -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 노벨상의 거부한 과학자들
9. 매력적이 그러나 치명적인 유혹 - 원자력에너지의 이용
* 1986년 4월 26일을 기억하세요
10. 왜 신은 검은 에너지를 그토록 깊은 곳에 숨겨두었나? - 석유화학에너지의 부작용
* 검은 황금으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현대판 솔로몬의 재판, 베이비 M 사건 1986년 미국은 한 아이를 둘러싼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돈을 받고 불임 부부의 아이를 대신 낳아주기로 했던 대리모가 막상 아이를 낳자, 아이에 대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현대판 솔로몬의 재판, 베이비 M 사건 1986년 미국은 한 아이를 둘러싼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돈을 받고 불임 부부의 아이를 대신 낳아주기로 했던 대리모가 막상 아이를 낳자, 아이에 대한 정 때문에 돈을 포기하고 아기를 돌려주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이런 경우, 누가 아이의 부모일까. 아이를 낳은 대리모일까, 아니면 정자와 난자를 제공한 부모일까. 결국 미국의 대법원은 법적인 부모, 즉 정자와 난자를 제공한 부모가 친권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도록 했지만, 대리모도 원할 때는 언제든지 아기를 만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다. ‘베이비 M 사건’으로 명명된 이 문제는 인공수정 아기의 친권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깊이 생각하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은 불임이라는 한계를 자신의 두 손으로 개척해 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기를 안겨주는 획기적인 시술이었다. 아기를 낳게 해준다는 각종 주술들, 씨받이니 씨내리기니 하는 추악한 행위들로부터 불임부부들을 해방시켜주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생물학적 부모와 법적 부모 중 어느 쪽에 아이에 대한 친권이 있는지 ‘베이비 M 사건’과 같은 또 다른 문제점이 생겨났고, 더 시각을 넓혀보자면 입양과 같은 미덕들이 사라질 위험도 생겼다. 이처럼 인류를 보다 행복하게 하기 위한 과학은 그에 못지않게 어두운 그림자를 동반한다.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는 바로 그와 같은 빛과 그림자를 모두 가진 현대과학의 10가지 이슈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폭깊은 성찰을 담은 책이다. 끊임없는 질병과 빈곤의 역사에서 인간을 구원한 과학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하기까지 퀴리 부인이 원자에너지를 발견하기까지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하기까지 그리고 시험관 아기 같은 생명을 다루는 현대의학이 발전하기까지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누구나 알고 있듯 무수한 발견과 발명이 행해지기 전까지 인류는 끊임없는 질병과 빈곤에 시달려야 했다. 사소한 감기는 폐병으로 번져 생명을 앗아갔고 자연에 의존해 1차 생산에 주력하다 보니 항상 식량과 에너지 부족에 시달려야 했던 것이다. 그렇게 살아온 인류에게 전기와 에너지, 생명을 연장시키는 과학기술은 거대한 혁명이었다. 질병을 미리 막기 위한 예방접종이 행해지고 인류의 편의를 위한 전자제품, 자동차등과 같은 문명의 이기가 일반화 되는 데는 채 1세기가 걸리지 않았다. 프로메테우스의 불로 상징되던 과학은 인류에게 물질적 풍요와 내일의 안녕을 약속하는 지니의 램프와 같았다. 위대한 발명과 발견, 그 이면에 드리워진 그림자 계속되는 발견과 발명으로 과학은 승승장구했다. 과학이 산재해 있는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리라는 맹신과 맹종의 움직임까지 나타났고, 현대과학의 무수한 업적을 등에 업은 과학은 불의 전차와 같이 전진했다. 그 전차에 브레이크를 건 것은 다름 아닌 ‘과학이 만들어 낸 부작용’들이었다. 구소련의 에너지 생산에 큰 공을 세웠던 체르노빌의 원자력 발전소가 과열로 폭파했을 때,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항생제의 남용으로 변종 바이러스가 생겨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너도 나도 사용했던 플라스틱 용기에서 인간의 정자를 죽이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다는 발표가 있었을 때 사람들은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믿었던 과학이 인간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과학의 발전이 인간에게 독으로 되돌아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인간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결국 사람들은 현대과학에게 주었던 ‘무한한 가능성을 걸고 연구한다.’는 면책특권을 회수하고 과학연구와 과학발전에 조금씩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현대과학의 빛과 어둠을 드러내는 뜨거운 이슈 10가지 현대 과학의 발전에 따라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는 이슈들은 다양하다. 항생제 논란, 환경호르몬의 공격, 원자력에너지의 효용과 위험 외에도 유전자 조작 식품의 발명, 시험관 아기의 탄생, 장기이식의 발전, 백색식품 과잉에 따른 인체피해,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석유에너지의 개발 등은 현대과학의 양면성을 드러내며 과학사의 톱뉴스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간이 과학에 대해 보다 더 현명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기본적으로 과학은 그 성격상 끊임없이 진보해야 하지만 사회적 합의와 윤리적 정당성이 없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자칫 인류를 파멸로 몰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940년대 세계 유명 과학자들이 맨해튼에 모여 원자폭탄을 만든 것은 단지 독일보다 원폭을 먼저 개발해 전쟁을 종식시키고자 함이었지만 그 결과 이제 인류는 지구 전체를 날려버리고도 남을 원폭을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은 반드시 사회에 되돌아가기 때문에 사회는 이를 수용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과학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새로운 형식의 과학에세이 딱딱하고 차가운 과학을 따뜻하고 친근하게 전달해주는 보기 드문 과학저술가 이은희,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그녀는 현대과학이 당면한 10가지 이슈를 짚어나가며 독자들에게 ‘과학을 보는 눈’을 키우기를 권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과학의 중요한 연구 성과들을 쉽게 풀이하는 한편,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에 대해 독자들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저자의 그런 의도 때문인지 책을 읽어가다 보면 과학에 대해 보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게 된다. 따라서 논술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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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과학의 장단점 | vi**lor | 2009.07.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아주 딱딱하지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내 수준에 딱 맞는 책인 것 같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아주 딱딱하지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내 수준에 딱 맞는 책인 것 같았다.


    이 책은 과학의 발견을 장점과 단점을 나누어 설명한다. 덕분에 과학의 좋은 면과 나쁜 점을 알았다.


    단점이 있는 과학을 피할 수 없을까?

    피할 수 없다면 막을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단점을 보안하려고 힘쓴다. 그리고 실패를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2권은 1권보다 더 재미가 없었다. 신기한 것도 있지만 비과학적인 것을 다루어서 조금 어이없었다.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3편도 있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 책 시리즈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     우리의 유전자는 아주 척박한 환경에 알맞게끔 진화되어왔습니다.사실 인류가 지금처럼 먹을 것이 ...

     

     

    우리의 유전자는 아주 척박한 환경에 알맞게끔 진화되어왔습니다.
    사실 인류가 지금처럼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 수 있게 된 건 최근의 일입니다.
    하루 세끼 굶지 않고 밥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세대가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였습니다.
    우리의 유전자는 처음 인류가 이 땅에 태어난 뒤, 수백만 년 이상을 영양이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야 했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를 배설하는 소모적인 시스템은 상상조차 못했겠죠.
    가능한 한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몸속에 저장해둬야만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를 견딜 수 있었을 테니까요.

    유전자가 지방을 에너지 저장원으로 택한 이유도, 지방은 1g당 9kcal 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서 1g당 4kcal 밖에 내지 못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한정된 육체 속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려면 당연히
    에너지효율이 높은 방식을 선택해야 했고, 생존을 위해 이 지방은 아끼고 아껴서 제일 몸속에서
    빠지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 진화적으로 유리한 전략이었을 테지요.

    이렇게 지방 친화적으로 발달한 우리 몸. 수백만 년동안 유전장 고착되어온 이러한 성향이
    단시간 내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환경에의 적응을 통한 진화는 오랜 세월에 걸쳐 차츰차츰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 우리 몸은 갑작스레 바뀐 환경으로 인해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中




    비만은 '살쪄서 가득 차다'란 말 그대로 생물체가 표준이라고 요구하는 양보다
    과다한 에너지를 몸속에 축적한 상태를 의미한다.
    사실, 덩치가 큰 씨름선수나 레슬링 선수들은 오히려 비만이 아닐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들이 몸은 지방덩어리라기 보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마른 체형인것 같은데 '내장 비만'으로 딱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병원이나 헬스 센터 등에서 간단하게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맨발로 기계 위에 올라서서 전극을
    손으로 잡으면 이 전극을 통해 몸에 약한 전류를 흘려서 체지방을 측정하는 분석기(저항값)-로도
    간편하게 자신의 체지방을 알아볼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하면 전기가 잘 통하지 않을 수록,
    즉 저항이 높을 수록 체지방량이 많은 것이라 한다. (생체 전기저항법:바이오 임피던스법)

    이젠 현대인들의 만병의 원인이 된 원흉 비만을 척결하는 수밖에 방안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저자가 권하는 살빼기 수칙은 아래와 같다.

    하나, 적게 받아들여라.
    말그대로 실제 소모되는 에너지량 만큼만 받아드리라는 것.
    기적의 살 빼는 약에 현혹되서는 장만 자극해서 설사만 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둘째, 에너지 소모를 늘려라.
    먹을 것을 줄이기 힘든 사람은 운동을 하면 된다.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운동이란 것이 꾸준히 하기가 힘들고 귀찮아 끈기가 없는 사람은 쉽게 포기한다.
    게다가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엔 몸무게 변화가 없다가 오히려 약간 증가되서 허탈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왜그런지는 아시죠? ^^)

    세 번째, 지방세포를 박멸하라.
    지방 흡입수술을 말한다. 그런데 이 수술은 불군형적인 체형을 보정해 주는 수술로만 사용하길.

    네 번째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의 균형을 맞춰라.

    저자가 강조하는 마지막 한 마디.
    기름진 것 덜 먹고, 배가 부르기 전에 숟가락 놓고 운동 열심히 하는 것에 더해서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법들을 적용하라는 것.

    그러니까 체중조절에는 왕도가 없댄다. ㅡ.ㅡ;;

     

    저야 관심있는 부문만 올렸는데요. 아래는 용희의 여름방학 숙제 독후감입니다.^^

     

     

    하리하라의 과학 블러그.

    2008. 8. 5.

    형의 일주일 남짓 하는 방학 숙제에 더불어 책 제목에 끌려 나도 덥썩 집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은희는 블로그로 '하리하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어렸을 때 접했던 기억이 나에겐 더없이 따스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빛과 어둠처럼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란 사실에 놀라,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쓴 것이 대부분이다.
    하리하라 또한 인도의 빛과 그림자의 양면 맞닿은 상태라는 점에서도 과학을 주제로 했지만
    바탕은 과학의 양면성을 들추며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짐작할 수 있다.

    항생제로써 인류 사상 '기적의 약'이 되었지만 후에 내성바이러스가 생겨 뒤통수를 치는가 하면,
    지난 시대, 석유와 석탄으로 화학의 전성기를 누렸는가 하면 지금은 환경 호르몬으로
    돌아와 생물을 떨게 만들고 있는 여러 사례들이 좋게만 봐왔던 현대 과학에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뒷표지에 과학을 내던지고 자연과 더불을 수 없으니 현대과학이라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꿈과 희망을 건질려면 우리가 더 현명하게 과학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으로 하여금 과학을 보는 시점이 조금 달라진 것 같아 후세에 남길 이 세상은
    적절히 과학과 자연을 병행해가야 되겠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 so**ong2 | 2006.04.2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 하리하라(harihara)는 인도신화의 두 신, 창조와 생명의 신인 비슈누와 종말과 파괴의 신 시바, 그 두 신의 결합형....
    * 하리하라(harihara)는 인도신화의 두 신, 창조와 생명의 신인 비슈누와 종말과 파괴의 신 시바, 그 두 신의 결합형.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빛과 그림자의 양면을 맞대는 훌륭한 아이콘이라고 생각한 필자의 필명이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은 뭐든지 과하면 체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자 성어,과유불급을 가르쳐 주고 있다. 과학 역시 좋게 쓰이면 좋은 것이고, 나쁘게 사용하면 그에 따른 응징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듯한 책이다.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2'도 읽어 봐야 겠다...
  •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어 가는 시점에 , 현대 과학의 양면성을 주제로 알기쉽게 저술된 과...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어 가는 시점에 , 현대 과학의 양면성을 주제로 알기쉽게 저술된 과학서가 나왓다. 과학 관련 저서로 이 책이 세번째 책이고 이어서 실 생활과 연관된 과학을 주제로 2편도 출간되어 과학 저술가로 정평이 있는 저자의 책에 눈길이 끌린다. 최근 뉴스에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에대한 결과 발표에 세계가 놀랄만한 성과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반면에 , 그런 훌륭한 연구의 이면에는 생명 윤리적 인 깊은 고뇌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지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처럼 우리 시대의 눈부신 과학 혁명의 이면에는 칼날의 양날 같은 과학 발전의 폐해를 느끼고 있는데 이책에서는 현대 과학의 양면성 그 중에서 사회적 큰 이슈화 되고 있는 10 가지 주제를 저자의 유쾌한 글 솜씨로 달콤한 당의정에 담아내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이다. 논제 한가지 만으로도 책 한권 이싱의 분량이 될만한 주제들의 어려운 내용을 마치 인터넷 불로그를 탐닉 하는 즐거움을 느끼듯 쉽고 자상하게 논제의 핵심 사항을 청소년 들이 접하기쉽게 하기위하여 각 장마다 흥미있는 토막 과학 상식과 함께 다양한 자료 사진들로 보여주어 술 술 읽혀지는 책으로 탄생 됐다. 저자의 전작인 , 신화를 과학에 접목하여 쉽게 쓰여진 《하리 하라의 생물학 카페 》 《과학을 읽어 주는 여자 》 에서도 느껴 질수 있었던 과학을 새로운 시야로 보려는 저자의 고민과 노력이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장미빛 인생 처럼 보여줬던 과학의 화려한 플랜 뒤에는 끊임없이 지속 되어 온 과학의 페단도 묵과할수 없음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는 논제 들로써 , 화학의 시대에서 생물학의 시대로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더욱 큰 문제로 환경 문제의 제기를 피부로 확실히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침묵의 봄 》이나 《도둑 맞은 미래 》 라는 유명한 책에서 이미 경고 받고 있음을 이책에서도 강조하여 예시하고 있어서 특히 주목 할만 하다. 봄이 왔어도 봄이 온 소리를 들을수 없는 안타까운 사실이 오지 않도록 ,생물체 각자의 유기적 연결에 주목하여 이 관계를 깨트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연을 이용하고 더불어 살아갈 게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얻어낸 진실을 헛 되게 해서는 않된 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책이다. 이처럼 우리가 무심히 지나쳤던 사실들 이나,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들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다르게 볼수 있음을 생각하게 하여 , 좀더 바른 눈으로 세상을 바로보게 해주는 , 그리고 과학의 눈을 밝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 이책은 과학 책이다 얼마전 과학 동화 공모전 준비를하면서 과학에 대해 새로운 걸 많이 접하게 되면서 과학이 참 매력적이란 ...
    이책은 과학 책이다 얼마전 과학 동화 공모전 준비를하면서 과학에 대해 새로운 걸 많이 접하게 되면서 과학이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들었다. 과학공모전엔 되지 않았고 단지 심사평에 기억에 남는다는 문구만 남았는데 아무래도 내 자료조사가 미흡해서가 아닐까 싶다. 사실 과학을 접하려해도 아이들 과학도서는 너무 가볍고 성인 과학도서는 너무 전문적이라 어렵고 졸립기만 하다. 무슨 말인지 도통 알수도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정말 블로그다 블로그처럼 소통이 가능하고 이해가 쉽다. 잔뜩스크랩해 놓고 싶은걸 책으로 내 놓았으니 이보다 더 금상첨화가 있으랴? 많은 상식과 지식을 동시에 주는 책이다. 앞으로 하리하라의 새로운 책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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