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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에서 수학을 만나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의ㆍ인성교육을 위해 야심차게 출범한 '선생님 저자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된 『개콘만큼 재미있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 교과서 밖으로 꺼내진 생활 속 수학 이야기 36가지를 수록하고 있다.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사고의 다양성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향상시켜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수봉 저자 김수봉은 현재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있으며, 학생들에겐 ‘ 달봉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학생들이 싫어하는 수학을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다는 이상한 (?) 신념을 시작으로 수학게임을 개발하고, 수학동아리를 조직 · 운영했으며, 영재교육원 강사, 한국교육개발원 영재지필평가 검토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금도 학생들과 수학이 친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각종 강의 및 연구 활동 중이다.
목차
1. 수학이 아직도 어렵나? 2. 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규칙(패턴)을 찾는거야! 3. 수학은 ‘약속’일 뿐이야! 4. 머리가 좋아지는 약? 5. 아버지의 유언 6. 빈 병으로 주스 사 먹기 7.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는? 8. 음료수 병 내부 부피는? 9. 지난해 결혼한 세 커플 중 한 커플이 이혼? 10. 가장 잘 사는 나라는? 11. 가스비를 줄여라! 12. 한붓그리기 13. 노상방뇨 한 범인을 찾아라! 14. 말 한마디로 목숨을 건지다. 15. 평균점수는 얼마일까? 16. 우리 집 TV에 시청률을 측정하는 장치가 있다? 17. 고속도로 정체는 왜 일어날까? 18.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왜 항상 줄을 서야 할까? 19. 병원에 가면 왜 항상 기분이 나쁠까? 20. 난장판이 된 회의장 21. 스무고개로 영어사전 속 단어를 찾을 수 있을까? 22. 백화점에 숨겨진 수학(통계) 이야기 23. 도박을 하면 돈을 잃는 이유 24. ‘윷놀이’ 점수의 배점은 공정할까? 25. <먹니? 자니?>속 숫자 지우기 게임 26. 로또, 인생 한 방이지 뭐! 27.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승부 맞히기 28. 현재 우리나라에는 몇 명의 이발사가 있을까? 29. ‘톰과 제리’의 케이크 나눠 먹기 30. <다이하드 3>속 수학이야기 31. <뷰티풀 마인드>속 수학이야기 32. <놈?놈?놈>속 수학이야기 33. 걸리버는 왜 1,728인분의 밥을 먹었을까? 34. 헨젤과 그레텔은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을까? 35. 현대판 <홍부 놀부> 36. <잭과 콩나무>속 콩나무는?
“수봉 쌤과 함께 수학 교과서를 탈출해 볼까?” 창의력은 쑥쑥! 키워 주고, 사고력은 활짝! 열어 주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
수학이 아직도 어렵니? 아직도 수학 공식만 달달 외우고 있다고? 수학이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려! 교과서를 벗어난 생활 속의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읽으면서 관련된 퀴즈를 함께 풀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커지게 된다.
학생들은 왜 수학을 싫어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수학 교육과정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 왜 이런 답이 나오는가에 대한 과정보다 결과(정답)에만 관심을 갖고, 공식이라는 아주 친절한 테두리 안에 갇히게 된다. 이때부터 수학이란 과목은 탐구학습이 아닌 공식을 외우고(암기) 이에 맞게 계산하는 과목으로 변해 버린다. 또 아주 작은 실수 하나만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의미의 x를 받게 되고, 수학적 능력이 없다는 것에 대해 좌절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멀리하고픈 유혹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수학이 어떻게 바뀌어야 학생들이 좋아할까? 아니, 미움을 덜 받을까? 수학을 교과서 밖으로 꺼내야 한다. 교과서를 벗어난 생활 속 수학은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변한다. 생활 속 수학은 그 답이 하나일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고의 다양성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