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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 / 구메 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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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쪽 | A5
ISBN-10 : 8957513744
ISBN-13 : 9788957513743
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 / 구메 준이치 [양장] 중고
저자 구메 준이치 | 역자 김난주 | 출판사 눈과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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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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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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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고찰!

아버지가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위기에 처한 월버.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해 거래하던 주변 사람들로부터 반감을 사게 되면서 월버의 집은 습격까지 받게 된다. 슬픔에 잠긴 월버는 사랑하는 엄마까지 돌아가시자 돈에 찌든 속세를 떠나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과연 여행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은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주인공 월버가 여행 중 만난 마나라쿠 족과 그들의 이상향 사라베포포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현실 세계에서의 돈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파악하게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미래상 수상 작가 구메 준이치는 연령을 불문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진정한 행복은 돈에 있는 것이 아님을, 돈이란 그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이며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될 수 없다는 것임을 강조한다. 어린이들에게는 돈에 대한 바른 개념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돈에 대한 현명한 시선을 선사한다. [양장본]

저자소개

목차

1. 엄마를 잃은 소년
2. 지혜로운 니데바노와의 만남
3. 두 번째 여행의 시작
4. 미래도시의 발견
5. 지구로의 귀환

ㅇ 작가후기
ㅇ 옮긴이의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황민호 님 2010.04.01

    돈은 왜 사람을 불행하게 할까요?

회원리뷰

  • 꿈을 찾아사.. | bl**khmh | 2010.04.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 첨에는 그냥 판타지인가... 그냥,,, 동화 같은 분위기에 읽기 시작하였다.. 점점 읽다 보니 ...

    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 첨에는 그냥 판타지인가...

    그냥,,, 동화 같은 분위기에 읽기 시작하였다..

    점점 읽다 보니 책에 빠져 금방 읽어 버렸다...

    주인공이 엄마를 잃으면서 현실과 이상을 갈등하다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같아보였다

    우리도 항상 꿈꿔오면서 막상 잘안대는

    하지만 이뤄줬으면 하는 그런바람들이 책속에 있어서 좋았다

    정말 이런세계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카르페 디엠...

    작가는 아마 이걸 말하지 않나 싶다..

    현재를 즐겨라

    돈에 얽매여 돈에 노예가 되지말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거와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찾아 여러분들도 떠나라

    이런 메세지를 알리지않나 싶다. ㅎ

     

  •  처음 이 책의 소개 글을 읽었을 때 정말 재미있는 내용일거라 기대했었다. &...

     처음 이 책의 소개 글을 읽었을 때 정말 재미있는 내용일거라 기대했었다.  자기 계발서 들을 많이 읽었고 특히나 우화나 스토리에 기반을 둔 책들을 즐겨 읽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왜일까? 이 책에는 왠지 마음이 가지 않았다. 이해하기도 어려웠고 깊이 공감할 수가 없었다. 외국작가의 책이고 한 인간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와 돈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다루어서 일까? "그래 바로 이거야!"란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 서평을 올리기 전에 다른 분들이 올린 글들을 읽어봤는데 모두들 느끼신 게 많은 듯 했다. 나만 별종인가? 왜 난 같은 책을 읽고도 전혀 다른 느낌일까…….

     

     이 책은 열세 살 윌버라는 소년의 어머니가 돌에 맞아 죽는 것으로 시작한다. 윌버의 아버지로 인해 직장을 잃고 돈을 잃게 된 이들이 윌버의 집에 돌을 던지고 아들을 보호하던 어머니가 희생당한 것이다. 윌버는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과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안고 길을 떠난다. 어린 소년의 여행길은 모험이라 할 만큼 험난하지도, 그렇다고 마음편한 패키지여행 같지도 않았다. 고요한 정적 속에서 홀로 고독을 느낀 정도라고나 할까.

     

     그런데 책을 읽어 갈수록 장소의 이동과 등장인물들이 좀 황당했다. 오래 전부터 이어져오는 총명함을 가진 니네바노라는 인물부터 먼 우주에서 윌버를 기다려왔다는 우주인들까지.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지루한 판타지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작가가 무언가 하고 싶은 말들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쉽사리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인간들을 돈에 대한 마음가짐들을 토대로 분류하고 돈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돈이 없는 세상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인간의 육체가 사라져도 없어지지 않는 다는 상념을 통해 본 여러 가지 인간들의 모습까지. 읽는 순간 이해하기는 힘든 부분이었다. 솔직히 많이 지루했다.

     

     누군가가 공들여서 쓴 작품을 단 한 번 읽고서 이렇다 저렇다 단정 지을 생각은 정말이지 없다. 이 책을 읽고 공감하신 많은 분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나에겐 한국 사람에 의해 한국 사람을 위해 써진 계발서나 조금은 더 알기 쉬운 우화로 써진 책들이 맞는 것 같다.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깨달음을 얻어가며 읽을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고 지향했던 이샹향을 보여주는 구메 준이치의 <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그 속에서 얻은 삶의 ...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고 지향했던 이샹향을 보여주는 구메 준이치의 <사라베포포와 마법의 동전>!
    그 속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과 진정한 행복의 가치, 그리고 인간적 성숙!

     

    세상이 문명화, 물질선호화되어가면서 물질주의,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해져버린 것이 오늘날의 실정이다. 삶의 질 또한 얼만큼 가졌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라는 잣대를 통해 평가되어지고 있을 뿐더러 사람들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그 사람 자체만을 보기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배경과 조건을 염두해둔 계산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윌버와의 여행은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물질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삶의 지침서이자, 보다 깊은 사고와 혜안을 선물해준 값진 시간이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도와 함께 어머니까지 잃게 된 열세살 소년, 윌버는 탐욕에 눈 먼 사람들과 세상에 상처입고 그에 회의를 느끼면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자신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이끈 원한의 돌을 가지고...
    로키산맥의 고원지대에 사는 원주민 장로이자 현명한 노인인 니데바노를 만난 윌버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돈과 그에 따른 폐해,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간다. 그리고 돈에 좌우되는 우리들의 물질만능주의 세상과는 다른, 단지 돈은 교환의 수단에 불과한 이상향 사라베포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사라베포포를 향해 두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윌버가 만난 사라베포포는 그야말로 유토피아, 이상향이었다. 탐욕도 허식도 존재하지 않는 돈에 의해 사는 삶이 아닌, 돈이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돈 위에 사람이 군림하는, 맑은 에너지가 가득한 사라베포포...!
    윌버는 사라베포포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이 살고 있는 지구를 되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언젠간 지구도 사라베포포와 같이 변할지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물론, 그 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인간들의 의지가 중요하지만 말이다.


    '어떤 별에 가는 사람들이든 의식의 진화는 스스로 노력해서 획득해야 해요. 자신이 사는 별의 과학이 얼마나 발달했든 다른 별에 안이하게 도움을 주어서는 안 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그대들의 지구에서는 현재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세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까지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적대시하는 사람이나 나라에 대한 의심과 적의를 군사적인 행동으로 해결하는 것 외에 유효한 방법을 모르는 것이죠. 무력을 행사하는 것이야말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지요.'

    '지구에서도 인간의 의식과 공명하는 고도의 우주과학이 실현되는 날이 올 거에요. 하지만 그날은 '인간의 마음으로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윌버가 이번 여행의 피날레를 어머니를 죽였던 원한의 돌을 호수에 던져버리며 상처를 딛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윌버와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나에게 돈의 대한 관념을 새롭게 심어주었고 자본주의사회인 오늘날의 사회를 되돌아보게 되는, 윌버의 바람같이 앞으로의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이었다.


    여느 책과 달리 윌버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통해 전해주는 돈에 대한 이야기는 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고, 우리 현실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위해 우리 인간이 노력해야한다는 사실도...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돈으로 만족하는, 신들이 주는 선물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Lovers:사랑하는 사람들', 현재에 대한 진정한 만족을 모르고, 더 많은 돈을 강구하는, 감사함을 모르는 'Dreamers: 꿈꾸는 사람들', 돈 자체를 목적으로 사는, 돈이 돈을 낳는 세상을 살아가는 'Greed, 욕심 많은 사람들'!

    나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 사람일까?
    니데바노의 세종류로 나눠진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떠올랐다. 1달러에도 감사하는, 가난한 삶을 사는 방글라데시 사람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삶에 감사하고 만족해한다. 그에 반해 우리들은 가질 수록 더 가지고 싶어하는 만족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을 살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는 그 날을, 나 자신을, 우리를 꿈꿔 본다.


    돈은 원래 하나의 수단에 불과했다. 돈이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돈을 따라가는, 목적전도되어버린 우리의 피폐해져버린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윌버와의 사라베포포의 여행을 통해서 성숙과 깨달음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 돈의 의미?! | kn**na23 | 2008.03.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느 날 밤 엄마를 잃은 소년의 모험. 엄마의 죽음이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
     

       어느 날 밤 엄마를 잃은 소년의 모험. 엄마의 죽음이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책임인지 모든 것을 이해하기에 소년은 너무 어렸고. 그 해답을 찾으려 험난한 모험을 떠난다.


       삼촌의 도움으로 떠나게 된 여행길에 만나게 된 니데바노. 그의 신비한 능력과 지식으로 윌리는 답변을 얻을 수 있게 되고, 좀 더 궁극적인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자신이 묻지 않아도 답을 해 주는 니데바노. 이번에는 니데바노의 도움으로  사라베포포로 떠난다. 오아시스에서 만난 여자도 남자도 아닌 존재. 윌리를 지구 밖의 어느 별 이리포스로 데리고 가 정말 신비롭고도 현실불가능한 일들을 보여준다. 사람들 각자가 느끼는 만족감이 곧 가치가 되고, 돈으로 환전되는 곳. 이리포스 별은 돈의 목적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곳이었다.


       나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적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보호막? 험난한 세상이란 바다를 넘게 해 주는 배? 사람을 잃지 않게 해 주는 연결고리? 그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하다 보면 돈에게는 모든 찬사가 어울리고, 결국 어떠한 찬사도 맞지 않는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예전 그 어느 때 누군가가 만들어 낸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절대적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돈의 노예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유. 난  사회의 탓으로 돌려버리고 만다. 돈이 있어야 대접받고, 보다 편리하고, 보다 탁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금. 이 책은 현재의 나에게 오히려 서글픔만을 안겨주었다. 알면서도 잊고 지내야 하는 이율배반적인 삶. 현 시대의 돈이란 그런 존재가 되었다.


       돈의 의미를 찾고, 돈의 존재 목적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윌리. 과연 소년은 이리포스에서의 삶을 맛 보고 현 시대에 제대로 적응해 살아갈 수 있을까? 물론 어떻게든 살아갈 수는 있을 것이다. 소년이 얻은 돈의 의미를 잊으려 노력한다면 말이다. 엄마를 죽게 한 돌에 담겨진 인간의 사념. 돈을 무기로 사용하는 인간의 사념. 돌과 돈 자체는 그 어떤 의미도 갖지 못 한다.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마음과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


       아름다운 동화책을 보고도 비관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사회가 미워진다.

  • 나의 손에 쥐어진 이 동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사라베포포와 마법의동전'이 집에 도착했을때, 나는 신우...

    나의 손에 쥐어진 이 동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사라베포포와 마법의동전'이 집에 도착했을때, 나는 신우신염과 기관지염으로 아파서 시댁으로 요양을 가 있었다.

    금방 돌아올 줄 알았지만 20여일을 앓은 후 어제 집에 도착하여, 제일먼저 이 책부터 손에 잡고는 읽기 시작하였다.

    제목처럼 마법의 동전이라서 나를 마법처럼 이끌었을까?

    이제 16개월 된 우리 딸과 씨름하면서도, 하루만에 이 책을 다 읽었다.

    정말 마법처럼 술술 읽혀지고, 이처럼 마음이 먼저가며 읽은 책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열세살 윌버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다.

    너무 꿈이 컸던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돈을 받기 위해 찾아온 채권자들이 던진 돌에 엄마가 맞아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아무런 모자람 없이 자라던 한 소년에게 그 사건은 자체로도 감당하기 힘든 큰 일이었지만,

    그 여파로 많은 친구들도 잃게되고, 마음의 공황이 생기게 되었다.

     

    이 일들을 계기로 소년의 마음에는 의문이 생겼다.

    "돈을 값지 않는다고 엄마의 목숨을 빼앗아도 되는건 아니잖아.

    아무 잘못도 없는 엄마가 마치 형벌을 치르듯 돌에 맞아 죽었는데, 왜 신은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

    돈이 행복을 낳는만큼 불행을 낳는다면 차라리 돈이 없는게 좋지 않을까?"

    이 질문이 윌버를 여행의 길으로 이끌었다.

    엄마를 죽게한 그 피묻은 돌을 가슴에 품은채..

     

     

    [지혜로운 니데바노와의 만남]

    윌버는 로키산맥 고원지대 아메리카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니데바노와의 만남을 갖는다.

    윌버는 니데바노에게 돈의 시작에서부터 돈이 불행을 초래하게 되기까지의 많은 일들에 대해 듣게된다.

    그리고 돈은 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행복도 불행도 만든다는것을 알게된다.

    태양의 신의 선물(사랑), 달의 신의 선물(자신을 돌아보는 지혜), 지구의 신의 선물(자연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과 혹독한 자연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나뉘어지는,

    사랑하는 사람들, 꿈꾸는 사람들, 욕심 많은 사람들..

    이들이 가지는 마음이 행복과 불행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윌버는 지금까지의 궁금증 자체가 무의미함을 깨닿게되고,

    니데바노의 도움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세상인 사라베포포를 찾아 가게된다.

     

    [두번째 여행의 시작]

    니데바노의 설명을따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찾아 가는길..

    그 길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다. 오아시스 옆에서 깜박 잠이 든 윌버가 깨어났을때, 오아시스에는 그 전에 엇던 커다란 바위에 몇천 몇만개의 돌이 쌓여 있고, 그 돌에 엉겨있는 슬픔이 느껴졌다.

    윌버는 돌은 단순히 돌이 아니라 그 돌 하나하나에 원망과 슬픔들을 담고있음을 깨닿게 된다.

    그것은 엄마에게 던져진 그 돌, 엄마를 맞아 죽게 만든 그 돌에도 던진이의 원한이 묻혀있음을 알게했다.

    그 원망과 증오는 엄마의 희생으로 정화시켰음을 느꼈다.

     

    [미래 도시의 발견]

    윌버는 니제바노가 알려준 그곳에 도착하였다.

    신기루 같은 초고층 빌딩으로 둘러 쌓인 도시..그러나 그것은 환영의 도시..

    진짜 그 신기루의 도시속으로 데려다줄 우주선 같은것이 나타나고 그를 실제 그곳으로 데려다 주었다.

    이곳은 이상의 도시 사라베포포인 이리포스라는 별..

    그곳의 황제인 안젤라스키티의 설명과 이리포스에서의 생활로 윌버는 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마음깊히 알게된다.

    거래를 하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인것이다.

    돈은 물건 자체의 가치가 아니라 마음의 가치이기때문에, 욕심을 가질 필요도, 많다고 자랑할 필요도, 없다고 힘들어할 필요도 없었다.

    내가 무한히 받기만 하면 나의 마음 속에서 주고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또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생길수도 있었다.

    그러면 또 채워지는 그 마음의 가치가 돈이었다.

    "자신의 진실에 따라 보다 아름답고 즐겁게 사는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시였던 것이다.

     

    [지구로의 귀환]

    태양의 신의 선물, 달의 신의 선물, 지구의 신의 선물을 모두 받아들이는 눈과 마음을 가진

    열세살 소년 윌버는

    더이상 슬프지 않았다.

    윌버의 마음은 그 누구보다 부자이기에..

     

     

    나의 손에 쥐어진 이 동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이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자..

    나의 손에 쥐어진 이 동전의 일보다 나를 거쳐간 동전들에 내가 심어준 마음이 더 염려되었다.

    나도 힘든 시절이 있었고, 그럴때는 내 손의 동전에 원한을 담은적도 있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아이를 만나며 사용했던 동전들에는 행복을 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나를 거쳐가는 것들에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야겠다.

    비록 그게 잘 실천이 안될지라도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여 조금이나마 사라베포포와 같은 사회가 되는데 일조가 되길 바란다.

     

    가장 먼저,

    나의 아버지를 속여 우리 가족을 힘든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던 그 사람에 대한 원한부터 지워보아야겠다.

    그 사람이 이 책을 꼭 읽고 느끼는 바가 컸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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