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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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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쪽 | 반양장
ISBN-10 : 115905438X
ISBN-13 : 9791159054389
종의 기원(반양장) [반양장] 중고
저자 찰스 다윈 | 역자 신현철 | 출판사 소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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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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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배송은 정말 빨랐어요! 근데 책이 생각한 내용이 아니네요.ㅠㅠ 5점 만점에 3점 fantas*** 2020.07.10
63 깨끗한 책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6.30
62 새책이군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yseo1*** 2020.06.28
61 상태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arbo*** 2020.06.09
60 만족합니다 책상태도요 5점 만점에 5점 boogi*** 2020.06.0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종의 기원』, 인류지성사의 역작 1859년, 사람의 이성으로 생물의 기원에 대해 감히 알고자 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모든 생물은 완벽하게 창조되었기에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던 시대였다. 바로 20여 년에 걸친 찰스 다윈의 역작, <종의 기원>이다. <종의 기원>의 출간은 당시 사회의 시대사조를 뒤집어엎는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이 책은 인류 지성사에 기념할 만한 전환점을 세운 <종의 기원>을 주석과 함께 완역하여 그 의의를 곱씹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종의 기원>이 제기하고 있는 질문, 그리고 그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은 비단 생물학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본받을 만한 귀감이 된다. 그러나 <종의 기원>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읽기 어렵다는 악명이 높은 책이기도 하다. 다윈 시대의 생명과학 지식과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 엄청나게 다양하고 또 매우 생소한 생물들에 대한 관찰 결과와 수많은 인물들의 조사 결과가 인용되어 있으나 이들을 거의 알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본문에 소제목이 없어 읽어 내려가기가 매우 힘들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등이 그 요인일 것이다.

저자소개

역자 : 신현철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이 땅에 있는 식물들의 다름을 연구하고 있다. <진화론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진화론 논쟁>, <울릉도, 독도의 식물>(영문, 공저), <한국의 보전생물학>(공저), <대학론, 대학을 공부하다> 등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목차

서론
제1장 생육할 때 나타나는 변이
제2장 자연에서 나타나는 변이
제3장 생존을 위한 몸부림
제4장 자연선택
제5장 변이의 법칙
제6장 이론의 어려움
제7장 본능
제8장 잡종성
제9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제10장 생명체의 지질학적 연속성
제11장 지리적 분포
제12장 지리적 분포 : 계속
제13장 생명체의 상호 친밀성 : 형태학 : 발생학 : 흔적기관들
제14장 요약과 결론
참고문헌

부록1_ 용어설명
부록2_ 인명사전
부록3_ 벌집의 구조
부록4_ 요약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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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오래된 논증”을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종의 기원 톺아보기>에서는 2,200여 개의 주석을 통해 그러한 장애 요인을 최대한 완화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에 나오는 많은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가능한 <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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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논증”을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종의 기원 톺아보기>에서는 2,200여 개의 주석을 통해 그러한 장애 요인을 최대한 완화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에 나오는 많은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가능한 <종의 기원>에서 찾아내어 용어설명에서 정리했으며, 다윈이 인용한 사람들은 인명사전에서 간략하게나마 소개했다. 이들을 활용하여 다윈과 함께 “오래된 논증”을 같이 해본다면 <종의 기원>도 막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진화는 계속된다
“처음에는 소수였던 유형이거나 단 하나였던 유형에 몇몇 능력들과 함께 생명의 기운이 불어넣어졌다는 견해에는 장엄함이 있다. 그리고 이 행성이 고정된 중력 법칙에 따라 자신만의 회전을 하고 있는 동안 너무나 단순한 유형에서 시작한 가장 아름다고도 훌륭한 유형들이 끝도 없이 과거에도 물론이지만 현재에도 진화하고 있다.”

생물이 어쩔 수 없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 또한 개체마다 변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나열하며 다윈은 특별하면서도 완벽하게 창조된 생물이 왜 개체마다 다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물은 각자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자손을 남기고자 하는 모든 것을 다윈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고 간주한다. 서로 다른 변이를 지닌 생물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면서 자연선택되어 자손을 남기게 되고, 이 자손에서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나 또 다시 자연선택되는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면, 즉 변형을 수반한 친연관계가 지속되면, 원래 있던 생물과 수많은 세대가 지난 다음의 생물은 어느 정도 다르게 될 것이라고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날 이러한 다윈의 주장을 “생물은 진화한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 가지 생각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던 시절, 다윈은 직접 비글호 항해를 하면서 질문을 던졌다. 왜 생물은 서로 다른가? 이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신’이라는 초자연적인 힘을 거부하고 다윈은 이 질문의 답을 인간의 이성으로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종의 기원>은 단순히 ‘생물이 진화한다’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한 과학서가 아닌, 인간 이성의 한계를 확장하려는 처절한 사유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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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신현철 - 종의 기원 | cr**yminz | 2020.01.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다윈의 종의 기원은 정말 어렵다. 초판 원서는 저작권이 풀려 있는지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다윈의 종의 기원은 정말 어렵다. 초판 원서는 저작권이 풀려 있는지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구해도 읽을 수가 없다. 다윈의 영어가 영어 맞는지 묻게 되는데, 그게 바보 같은 질문임을 느끼고는, 그럼 그동안 내가 배운 영어가 영어가 쓸모 없다는 것인지 회의에 빠지게 된다. 이 책에 많은 독자들이 호의적인 리뷰를 쓴 이유로 가장 큰 것을 꼽자면, 바로 나처럼 영어 독해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영어 자체가 어려우니 아무리 번역을 '의역'해서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세세한 주석에 있다. 아무리 다윈 영어 문법이 어려워도 우선 개념을 알면 독해하는 게 조금은 나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들이 주석에 공을 들이 역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독해가 안 되던 것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조금 나아졌다'는 것이다. 

  • 종의 기원 - 톺아보기 | sh**sc21c | 2019.10.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20191017_004206.jpg

    p.634. 그리고 이 행성이 고정된 중력 법칙에 따라 자신만의 회전을 하고 있는 동안, 너무나 단순한 유형에서 시작한 가장 아름답고도 훌륭한 유형들이 끝도 없이 과거에도 물론이지만 현재에도 진화하고 있다.(초판489~490)

    20191017_004411.jpg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모르는 이들이 있을까? 영국의 자연사 학자 다윈의 시대를 앞선 저서로 생물 시간에 배웠던 유전에 꼭 등장하니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 또한 학교에서 처음 접했고 졸업과 동시에 책 제목과 지은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종의 기원」이 가진 의미를 생각해보면 꼭 한 번은 읽어보고 싶었다. 인류 진화의 시작을 열었던, 당시로서는 엄청난 혁신과도 같았던 다윈의 생각을 엿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쉽지만은 않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두께는 소위 말하는 벽돌책이었고, 지면의 넓이는 보통의 벽돌책보다 넓었다. 당황스러운 첫인상의 느낌은 정확하게 맞았다.

    20191017_004307.jpg

    이 책<종의 기원 - 톺아보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하지만 친절한 역자 신현철이 만들어준 길이 어렵고 난해할 것 같은 완독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역자 신현철은 대학시절 「종의 기원」의 완독에 도전했었고 그때의 어려움을 알았기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만약 역자가 만들어놓은 친절한 주석이 없었다면 완독의 즐거움은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역자는 종의 기원이 가지는 학술적, 역사적 평가를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1859년에 발간된 초판을 번역하였다 밝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표현들도 등장하지만 160여 년 전의 표현을 만나본다는 설렘으로 접해본다면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미 오래전부터 유전이나 진화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결과물들을 생성해내고 있는 오늘 꼭 160여 년 전의 책 「종의 기원」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생물 진화에 대한 학술적인 것들도 있지만 우리 인류가 새로운 것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도전하고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담겨있다.

     

    p.18. 주석39.다윈이 살던 당신에는 신이 생물을 완벽하게 창조했기에 생물 종 하나하나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믿고 있었다.


    종교적인 이유로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윈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초판 이후 6판에서는 언급을 삭제했다고는 하지만 선지자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전공자가 아닌 나로서는 반도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그래도 인류의 시작을 연구한 다윈의 고뇌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역자의 주석이라는 마법이 어려움을 반으로 줄여주고 있어서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책이었다.

     

     

  • <p> </p> <div>...
    <p> </p> <div> </div> <p> </p> <p> </p>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93, 193, 193); background-color: #eeeeee;">

    자연선택은 매일 매시간 전 세계에 걸쳐 아주 사소한 변이라도 모든 변이들을 속속들이 조사하는데, 나쁜 변이는 버리고, 좋은 것들은 보존하고 더해간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자연선택은 기회가 언제 또는 어디에서 나타나든지 상관없이 아주 조용히 알아차리지 못하게 살아가는 생물적, 무생물적 조건과 관련하여 생명체 하나하나를 개선하도록 작동한다. 시계 바늘이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나갔음을 표시할 때까지 우리는 서서히 발전해가는 변화들을 전혀 볼 수는 없다. 게다가 우리는 과거에 지나가 버린 지질학적 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너무나 불완전하기 때문에 생명 유형이 과거와 현재가 다르다는 점만 알 수 있다.    p.122~123

    </div> <p> </p> <p style="margin: 0cm 0cm 10pt;"> 인류를 뒤흔든 과학적 발견이야 많지만 다윈의 진화론만큼 심하게 세상을 흔든 것은 없을 것이다. 다윈의 이론은 인간 자신의 의미와 본질에 대한 시각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의 주장은 '생명은 신이 직접 개입할 필요 없이 유전의 법칙에 따라 일어나는 변화에 이끌려 조금씩, 그리고 영원히 달라져간다는 그의 말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신의 창의 정점에 서 있는 존재가 아니라 진화의 산물은 수많은 종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뜻이었으니 말이다. 사실 진화론은 교과 과정에서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공자가 아닌 이상에야 접하기 어렵다. 그저 '진화론'을 다루고 있는 교양 과학서를 통해서 만날 수 있을 뿐이다. 나 역시 그러했고 말이다. </p> <p> </p> <p style="margin: 0cm 0cm 10pt;"> 사실 <종의 기원>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읽기 어렵다는 악명이 높은 책이기도 하다. 다윈 시대의 생명과학 지식과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 엄청나게 다양하고 또 매우 생소한 생물들에 대한 관찰 결과와 수많은 인물들의 조사 결과가 인용되어 있으나 이들을 거의 알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본문에 소제목이 없어 읽어 내려가기가 매우 힘들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등이 그 요인이라고 한다. 그러던 차에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1859년에 출간된 '종의 기원' 초판을 주석과 함께 완역하여, 더 깊이, 낱낱이 톺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주석이 무려 2,200여 개에 달하는데다, 굉장히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많은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어 전공자가 아닌 일반 독자가 읽기에도 조금 수월해졌으니 말이다.  </p> <p style="margin: 0cm 0cm 10pt;">   </p> <p> </p> <div> </div> <p> </p> <p> </p>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93, 193, 193); background-color: #eeeeee;">

    그러나 나는 좀 더 자세히 내가 의도하는 바를 설명해야만 한다. 다른 무리와의 연관성과 종속성에 따라 강 하나하나의 무리를 배열할 때 자연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엄밀한 계보에 근거해야만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몇몇 분지나 무리들에서 발견되는 차이의 정도가, 비록 이 무리들이 공통조상에서 시작한 혈통에서 같은 수준으로 묶인 동류일지라도, 이들이 겪은 변형의 서로 다른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서로 다른 속, , 절 또는 목이라는 계급에 유형이 소속되는 것으로 표현된다.    p.546~547

    </div> <p> </p> <p style="margin: 0cm 0cm 10pt;"> 1859, 모든 생물은 완벽하게 창조되었기에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던 시대였다. 신이 이 자연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자연신학이 주류였지만 찰스 다윈은 그러한 믿음에 의심을 품었다. 그는 남미와 대서양·태평양·인도양을 넘나들며 수많은 동물·식물을 채집하여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20여 년 동안, 진화론을 입증할 방대한 증거와 자료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그가 발표한 <종의 기원>은 당시 사회의 시대사조를 뒤집어엎는 혁명적인 사건이 된다. </p> <p> </p> <p style="margin: 0cm 0cm 10pt;"> 생물학 전공자들도 어렵게 느낀다는 <종의 기원>이기에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 읽고 이해하기에는 여전히 낯선 내용들이 너무 많은 책이긴 했다. 하지만 역자의 친절하고 자세한 주석들이 길을 잃고 헤맬때 마다 붙잡아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생물학 강의를 듣는 것처럼 어려운 대목, 설명이 필요한 용어들이 등장할 때마다 잠깐 멈추고 주석을 읽으면서 숨을 고른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누구나 다윈의 <종의 기원>을 알고 있고, 그가 말하는 진화론의 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야말로 진짜 <종의 기원> 완역본에 도전해 볼만한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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