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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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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226*27mm
ISBN-10 : 1160073910
ISBN-13 : 9791160073911
착한 사람이 이긴다 중고
저자 곽근호 | 출판사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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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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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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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직장인과 경영인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 A+에셋 곽근호 회장이 꿈꾸는 새로운 기업, 새로운 인재 『착한 사람이 이긴다』. 수십 년간 직장인과 경영자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온 저자가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착함의 원리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창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강조해 온 것은 바로 착함이다.

독해야만 성공하고,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온당치 못한 일도 감수해야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저자는 매출과 이익만을 강조하기 쉬운 업계의 오랜 관행을 깨고 착한 마케팅을 강조하며 고객은 물론 직원과의 신뢰를 쌓아갔고, 이를 바탕으로 A+그룹을 상장을 앞둔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저자가 승부를 건 착한 마케팅이란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난 10여 년 수많은 위기를 넘기며 A+그룹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착한 마케팅은 이 책에서 설명하는 5가지 착함의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정직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 앞으로 꿈과 희망,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지침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곽근호
국내 금융시장의 거친 변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큰 파도를 헤치며 창업 12년 만에 A+에셋, A+라이프, A+리얼티, AAI헬스케어, A+모기지, A+효담라이프케어, 파인랩 등 7개의 계열사, 조직원 9,000여 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A+그룹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그는 1982년 삼성생명에 입사하여 영업소장, 지점장 등 영업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보험 마케팅을 실천하여 가는 곳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으며, 1992년에는 삼성그룹 비서실 경영진단팀에 근무하면서 5년간 삼성그룹 각 계열사(특히 금융회사 중심)의 경영진단 업무를 담당하며 경영자로서의 시야와 안목을 넓혔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입사 17년 6개월 만인 2000년 1월, 임원으로 발탁된 후 8년간 전사 기획팀장, 전사 영업기획팀장, 지역본부장 등을 거치면서 마케팅에 대한 이론적인 무장을 다져갔다. 2007년 7월 12일, 입사한 지 정확히 25년 되던 날 정들었던 삼성을 퇴직하고 A+에셋을 창업했다. 31명의 소수 정예요원으로 출범한 A+그룹은 창립 12년 만에 7개 계열사 매출 3,000억 원 이상을 거적하는 중견기업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재무 컨설팅은 물론 상조, 셀뱅킹, 부동산, 헬스케어, 모기지(대출) 등 생애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2019년 말 내지 2020년 초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 《착한 사람이 이긴다》가 담고 있는 것은 그가 오랜 시간 직장인과 경영인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이다. 착한 사람, 착한 리더, 착한 기업이 결국 성공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5가지 착함의 원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이를 통해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문장 곳곳에 녹아 있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 오늘도 변화를 향해 떠난다

착함의 원리 Ⅰ 착함(善)을 다시 생각한다
착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나약함을 착함으로 포장하지 말라
착한 직업이 따로 있나
착함은 지성이다
착함은 유익함이다
착함은 행동이다
착함은 성장이다
착함은 선한 지향이다

착함의 원리 Ⅱ 미래는 착한 사람이 이끈다
누가 역사의 주인공인가
저성장 시대, 생존의 길은
격동의 세계, 생존의 길은
디스토피아의 공포
4차 산업혁명과 패러다임 변화
인간다움의 회복
착한 사람 전성시대
긍정적 세계관과 간절함을 품자

착함의 원리 Ⅲ 착하게 성공하라
성장을 계획하고 실현하라
고통이 내게 유익이라
두려움과 직면하라
작은 손해에 연연하지 말라
아낌없이 주라 그리하면 후히 받으리라
고객을 창조하는 착한 마케팅
원칙을 준수하라
정직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
변화와 도전을 사랑하라

착함의 원리 Ⅳ 착한 리더로 섬기라
리더십은 섬김이다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온다
함께 맞서는 용기
너른 품을 가져라
리더는 촉진자다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춘 명예로운 리더
리더는 인재를 키워낸다
LEADER의 요건

착함의 원리 Ⅴ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죽음을 준비하기
착하게 나이 들기
바쁜 사람에게 늙을 시간도 없다
건강과 매력을 유지하기
착한 성공의 증인
새로운 문화의 창조자

에필로그 | A+그룹이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
주석

책 속으로

우리는 흔히 착함을 필수 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부여하지도 않는다. 인성이 엉망인데 성적이 좋은 자녀가 있으면, 인성은 차차 기르면 된다고 생각하곤 한다.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쓸 터인데 말이다. 실적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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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착함을 필수 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부여하지도 않는다. 인성이 엉망인데 성적이 좋은 자녀가 있으면, 인성은 차차 기르면 된다고 생각하곤 한다.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쓸 터인데 말이다. 실적이 좋지만, 동료에게 상처를 주는 직원이 있을 때 그 위험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당장 실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이 학업 성취도가 낮거나 직장인이 업무 성과가 없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이것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 그런데 인성이 나쁘고 도덕성이 부족한 학생이나 직장인은 더 큰 문제다. 그의 성적과 성과는 머지않아 무위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에서 ‘착함’은 한가한 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생사를 다투는 전장 같은 현장에서 경쟁을 펼쳐야 하는 기업 조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그래서 착함은 홍보용 카피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본질을 벗어난 근시안적인 발상이다.
기업도 착해야 살아남는다. 고객이 중심이 되며 기업의 사회성이 증대하고 모든 정보가 낱낱이 공개되는 현대 사회의 기업은 더더욱 그렇다. 화려한 성장세를 구가하던 기업이 힘없이 몰락하는 이유 중 상당수가 착함이 없거나 성장 과정에서 착함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착한 기업, 착한 마케팅을 외친다. TV 인포모셜 광고를 하면서도 ‘착함’을 중심에 놓는다. 이는 그럴듯한 광고 문구가 아니다. 나와 우리 동료들, 회사가 나아가야 할 주된 방향이며 존립의 근거가 되는 든든한 기반이라 생각한다. _ <착함의 원리 Ⅰ_착함(善)을 다시 생각한다> 중에서

기업 세계에서 유능한 사람의 동의어는 착한 사람이다. “착하기만 하고 무능한 사람도 많다”고 반론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앞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듯 착함의 속성인 이타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능할 수 없다. 착한 사람은 성실하고 유능하다. 동료와 고객을 이롭게 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지성과 배려심, 실천력을 갖췄다. 착한 사람의 영향력은 링크를 타고 직장 네트워크로 퍼진다. 회사가 착해지는 데 큰 힘을 보탠다.
착하지 않은 사람은 조직에 해악을 끼친다. 일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이것은 본질적이지도 않고 오래가지 않는다. 지금 당장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료나 고객을 희생시켜 자신의 배를 채우려 한다. 악한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면 그가 속한 조직은 위기에 처한다. 네트워크 전체가 마비된다. 기술이 발전하고 디지털화된 정보가 풍부해지고 네트워크의 연결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착한 사람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진다. 착한 사람이 노드를 차지해야만 건강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확장될 수 있다. _ <착함의 원리 Ⅱ_미래는 착한 사람이 이끈다> 중에서

나는 정직한 기업이 결국 이긴다고 믿는다. 정직하면 장기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축적하고 옳은 행동을 할 수 있다. 문제를 은폐하지 않고 위험을 방치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단순하고 명쾌해진다. 불신으로 인한 비용이 훨씬 줄어든다. 그래서 정직은 기업의 생존 조건인 동시에 강력한 경영 도구가 된다. 기업에서 정직함은 경영자나 직원 개인의 도덕성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정직을 회사의 제1원칙으로 삼고 시스템화해야 한다. 부정직이 개입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모든 정보와 업무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안이다.
거짓은 손쉽다. 바로 눈앞에 달콤한 이익이 보이기도 한다. 잠깐만 타협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나갈 것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 다른 회사도 거짓말을 하는데 나와 우리 회사만 정직하면 큰 손해가 될 것도 같다. 하지만 거짓은 파멸의 지름길이다. 치러야 할 대가도 크다. 거짓말이 용인되는 조직에서는 불신이 싹튼다. 신뢰가 전제되지 않으면 협력도 일어날 수 없다. 고객이 불신하는 순간 그 회사가 망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거짓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절대 정직 속에서만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_ <착함의 원리 Ⅲ_착하게 성공하라> 중에서

앞에서 여러 번 강조했듯이 착한 사람은 지적인 사람이다. 무엇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지를 아는 분별력과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착한 리더 역시 지성으로 무장해야 한다. 비전과 목표를 향해 조직을 이끌어가려면 지식과 통찰력이 기본이다.
조직에서 지식을 쌓아가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교육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을 교육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주입하거나 위에 서서 계몽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지면 귓전만 울리고 만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학습하도록 독려하고 돕는 게 효과적이다. 또한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고 가슴을 뒤흔드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성공을 위한 지식을 뛰어넘어 성장을 위한 지성을 제공해야 한다. 나는 회사를 경영하며 구성원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 A+에셋은 우리나라 GA 중 가장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우리 회사의 리더는 자신과 구성원을 함께 교육하며 지성을 갖춰가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_ <착함의 원리 Ⅳ_착한 리더로 섬기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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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가올 미래는 착한 사람들의 것이다 앞으로는 착한 사람, 착한 리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A+그룹 곽근호 회장이 꿈꾸는 새로운 기업, 새로운 인재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시대는 ‘착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인생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다가올 미래는 착한 사람들의 것이다
앞으로는 착한 사람, 착한 리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A+그룹 곽근호 회장이 꿈꾸는 새로운 기업, 새로운 인재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시대는 ‘착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인성이나 도덕성, 윤리의식 등으로 불리는 착함의 속성이 필요하다. 국내 금융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A+에셋 곽근호 회장이 직장인과 경영인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착함의 원리’를 만난다.

착한 사람들의 시대가 온다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 기술이 바뀌고, 세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도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인가? 신간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수십 년간 직장인과 경영자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온 저자가 던지는 시대의 새로운 ‘화두’이다. 독해야만 성공하고,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온당치 못한 일도 감수해야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어떻게든 1등만 차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결코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없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도 경영자의 작은 거짓말 하나로 위기를 맞고, 모두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유명인도 숨겨왔던 위선이 드러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개인의 삶이든 기업의 미래든, ‘착함’이 기본을 이루지 못하면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저자가 오랜 시간 직장인과 경영인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이다. 착한 사람, 착한 리더, 착한 기업이 결국 성공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5가지 착함의 원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이를 통해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문장 곳곳에 녹아 있다.
저자는 하루하루가 전쟁터와 다름없는 금융시장에서 창립 12년 만에 최고의 토털 라이프케어 그룹으로 우뚝 선 A+그룹의 창업자로, 그가 창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강조해 온 것은 바로 ‘착함’이다. 어찌 보면 진부하기 짝이 없는 이 단어가 오늘날의 A+그룹을 만들었다고 그는 확신한다. 저자는 매출과 이익만을 강조하기 쉬운 업계의 오랜 관행을 깨고 ‘착한 마케팅’을 강조하며 고객은 물론 직원과의 신뢰를 쌓아갔고, 이를 바탕으로 A+그룹을 상장을 앞둔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그가 승부를 건 ‘착한 마케팅’이란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난 10여 년 수많은 위기를 넘기며 A+그룹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착한 마케팅’은 이 책에서 설명하는 5가지 ‘착함의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원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정직’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며, 앞으로 꿈과 희망,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지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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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ϻ성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소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을 ...

    ϻ성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소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재산이나 명예같은 데 있지 않다. 지금까지 나는 내가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살아왔고,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애를 써며 지내왔다. 그래서 비록 재산이 많지는 않지만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사회에 기부하고 헌혈에 적극 참여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방향과 비슷해서 호감이 많이 갔고, 이런 책이 많이 읽혀져서 세상이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아진다면 더 바랄나위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와 A+그룹이 떠남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를 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과 같으며,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가치 있는 떠남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얻는다면 부족한 글을 내놓는 사람으로서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_착함의 원리 1_착함(善)을 다시 생각한다.

    2장_착함의 원리 2_미래는 착한 사람이 이끈다.

    3장_착함의 원리 3_착하게 성공하라.

    4장_착함의 원리 4_착한 리더로 섬기라.

    5장_착함의 원리 5_메멘토 모리

    1장에서는 착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 있으며, 저자는 착함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롭게 하는 데서 그 본질을 찾아야 하며, 착함은 무능이나 나약함을 숨기는 포장지가 아니고, 지혜롭고 유능하고 강인해야 착함을 펼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나도 저자의 이런 주장에 십분 공감한다.

     

    기업도 착해야 살아남는다. 고객이 중심이 되며 기업의 사회성이 증대하고 모든 정보가 낱낱이 공개되는 현대 사회의 기업은 더더욱 그렇다. 화려한 성장세를 구가하던 기업이 힘없이 몰락하는 이유 중 상당수가 착함이 없거나 성장 과정에서 착함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페이지 : 20

     

    2장에서는 미래는 착한 사람이 이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지도자상을 저자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착한 지도자, 정직하고 지성이 있으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장기적인 유익과 성장을 추구하며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지도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정말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정직하지 못한 지도자가 이 땅에 얼마나 많은지, 이런 지도자들로 인해 우리 부모세대들이 어렵게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최근 들어 많이 깎아 먹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

     

    3장에서는 착하게 성공하라는 주제로 저자는 고통은 내게 유익이며, 두려움에 직면하고 작은 손해에 연연하지 말며, 고객을 창조하는 착한 마케팅원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직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고 하면서 말이다. 이제껏 다소 이기적이어야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많이 봐왔는데 저자가 경영하는  A+그룹은 착한 경영을 통해서 실제로 성공한 사례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으니 정말 존경스러운 기업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마케터는 팔면 끝이다라는 얕은 생각에서 벗어나 큰 시야를 가져야 한다. 자기 일과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자부심을 유지하며 고객을 겸손하게 대하되 품격을 잃어서는 안된다. 그래야 고객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
    페이지 : 204

     

    4장에서는 착한 리더로 섬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데, 이 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LEADER의 요건은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해본다. 저자가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LEADER'라는 단어를 이루는 각 글자로 풀어서 설명하는 강의를 듣고 나서 기억을 더듬어 정리한 내용이라고 한다.

    1. Listen: 경청_리더에게 경청은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사람은 입 때문에 망하고 귀 때문에 흥한다."는 잠언이 있다. 말이 많아지면 실수가 늘어나고 적도 더 많이 생긴다. 그 대신 많이 들으면 실수가 줄어들고 기회를 발견하게 되고 친구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리더는 듣는 사람이다.

    2. Education: 교육과 지식_착한 리더 역시 지성으로 무장해야 한다. 비전과 목표를 향해 조직을 이끌어가려면 지식과 통찰력이 기본이다.

    3. Assist: 돕기_리더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목표를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군림하고 지배하고 대접받음으로써 권위를 확보하는 리더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협력을 끌어내지 못한다.

    4. Discussion: 토의와 공감_탁월한 리더는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목표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창조한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고 일방적으로 설득하려는 의도는 리더십 원칙에 어긋난다. 리더십은 친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5. Evolution: 발전과 성장_탁월한 리더는 구성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사람이다. 구성원들이 지적·윤리적·정서적·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 이 시대는 유능하기만 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유능함은 기본이다. 여기에 덧붙여 정직하고 따뜻하며 모든 일에 성실과 선의가 묻어나는 인간미 넘치는 착한 사람을 요구한다.

    6. Respect: 존경_최상의 리더는 존경받는 리더이고, 최악의 리더는 경멸당하는 리더라는 말이 있다. 리더는 반드시 구성원의 존경을 받아야 한다.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진심으로 구성원들과 공감하며 구성원들의 요구와 힘든 점을 파악하고 섬기는 태도로 돕는 사람이 정서적인 측면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다.

    5장에서는 '메멘토 모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은 피할 수 없이 확실한 일인 만큼 과거를 떠올리듯 확실히 깨달으라는 의미로 느껴진다. 우리는 죽음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하지만 죽음은 삶의 한 과정으로서 자연스럽고 고귀한 것으로 이해하고 성실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 온 방식이 거시적인 면에서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얻고 여기서 용기를 얻게 되었다. 착하게 사는 것이 바보같다고 손가락질받을 일이 전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도 성실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앞으로 남은 내 삶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제대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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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기업이라는 말 뭔가 좋고 옮은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은 두리뭉실하게 하였지만 진짜 착한 기업의 의미에 진심으로는 한 번도 ...

    착한 기업이라는 말 뭔가 좋고 옮은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은 두리뭉실하게 하였지만 진짜 착한 기업의 의미에 진심으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기업이라면 가장 큰 목표인 이윤 추구, 많은 이윤 추구를 위하여 착함(선)의 이미를 함께 가질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이윤내기의 목표를 1로 둔다면 착하고 선하기는 힘들거라는 내 생각이었다. 무엇보다, 착한 기업의 의미에 대해서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고 쉽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 《착한 사람이 이긴다》를 읽게 되었다.

    본서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그룹A+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곽근호 CEO의 기업 이념과 방향에 대한 에세이이다.

     

    A+ 그룹은 재무관리 기업, 보험 기업, 헬스캐어 등 사람의 인생 전 라이프 관리를 해 주는 계열사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고 곽근호 CEO는 A+설립 전 오랫동안 대기업 삼성생명에서 근무를 했었다.

     

    대기업의 안정적인 임직원으로 남을 수도 있었으나, 도전의식으로 A+ 경영자가 되었다. 그런만큼 안락함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고 변화를 시도해 온 것을 이 책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곽근호 CEO가 설립 전 몸담았던 분야도 보험이고 설립한 A+의 대표적인 계열사 부분이 보험이다 보니,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하여 안 좋은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자사 보험 관리의 방안으로 계약 유지를 얼마나 오랫동안 이루고 고객들이 만족하는지에 대하여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만족을 못 하는 경우에는 그 이유 파악에 큰 신경을 썼다고 한다.

     

    진정 '착한(선한)' 기업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 책에서 꾸준히 이야기하였다. 그냥 사람의 선함같음이 아닌, 진정으로 타인에게 유익하게 해 주는 것, 마음으로 선한 것 보다 '행동하는 것'에 있다는 것에 거듭 강조하였다.

     

    곽근호 CEO가 연세도 꽤 있으신 분이다 보니 착한 기업, 착한 리더십 의미 등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 나이들 수 있는지, 노년을 보낼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였다. A+ 그룹이 인간의 전 생에 서비스를 다루는 기업이다 보니 여러 부분에 대한 CEO의 기업 정신을 엿볼 수 있었고, 나도 난생 처음 어떻게 노년을 보내야 할까 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혜로운 사람의 생각으로 나의 생각도 한번 정리를 해 보아야겠다.

     

    사실 A+그룹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CEO의 이런 기본 정신이라면 임직원의 자세, 그리고 기업의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더불어 나의 현재와 미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도 해 본 멋진 책이다. 근본적으로 착한 기업이 무엇인지, 착한 기업이 성공하는 이유 등을 보면 윤리적으로 옮고 바른 기업이 결국 롱런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 착한 사람이 이긴다 | kk**dol8 | 2019.08.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는 흔히 착함을 필수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우선순위를 부여하지도 않는다.인성이 엉망인데 성적이 좋은 자녀가 있으면...

    우리는 흔히 착함을 필수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우선순위를 부여하지도 않는다.인성이 엉망인데 성적이 좋은 자녀가 있으면, 인서은 차차 기르면 된다고 생각하곤 한다.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성적을 올리긱 위해 갖은 애를 쓸 터인데 말이다.실적이 좋지만, 동료에게 상처를 주는 직원이 있을 때 그 위험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당장 실적이 나오기 때문이다.물론 학생이 학업 성취도가 낮거나 직장인이 업무 성과가 없는 것은 큰 문제이다.이것을 옹호하지 않는다.(-19-) 


    기술은 인간이 활용하기에 달린 것이다.인공지능이 제 아무리 독립적인 생각과 판단, 학습능력을 갖췄다 한들 인간이 전력을 공급해주지 않거나 하드웨어를 없애버리면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다.극단적 탐욕과 부도덕을 경계한다면 첨단 기술은 인간 삶을 더 윤택하게 하는 데 유익하게 사용될 것이라 믿는다.인간이 필요없어지는 고도 기술 사회의 취약점을 보완할 유일한 해답은 역설적으로 '인간다움'에 있다. 인간다움이 발휘될 때만 기술이 진가를 펼칠 수 있다.(-131-)



    착하지 않은 사람은 조직에 해악을 끼친다.일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이것은 본질적이지도 않고 오래가지 않는다.지금 당장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그들은 동료나 고객을ㅇ 희생시켜 자신의 배를 채우려 한다.악한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면 그가 속한 조직은 위기에 처한다.네트워크가 마비된다.(-138-)


    인생과 사업은 정해진 경로를 달리기만 하면 되는 트랙이 아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자신의 배경이나 자신이 속한 회사가 일종의 트랙이라고 느낀다.정해진 규칙대로 고민할 필요 없이 달리기만 하면 된다고 여긴다.좁은 세계에 자신을 가둬버린다. (-230-_


    앞서서 여러 번 강조했듯이 착한 사람은 지적인 사람이다.무엇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지를 아는 분별력과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착한 리더 역시 지성으로 무장해야 한다.비전과 목표를 향해 조직을 이끌어가려면 지식과 통찰력이 기본이다. (-286-)


    착한 마케팅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가 불완전판매율은 2017년 0.61%에서 2018년 0.2%대로 대폭 개선됐고,13회 유지율이 90%를 웃도는 획기적인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또한 TRD 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업 인프라를 만들어왔다.13회 유지율이 글로벌 선전 보험사 지표인 96%에 약간 못 미친 것이 아쉬운 점이다.(-338-)


    지금 대한민국은 착한 마케팅이 대세이다.불매운동과 판매 운동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이유다.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오뚜기 제품 판매 운동이 동시에 일어나는 이유이다. 도덕적인 문제가 되는 기업의 물건은 덜 팔아주고, 안팔아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반면 도덕적인 기업, 원칙을 추구하는 기업의 제품들은 너리 알려서 더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돌이켜 보면 이런 변화가 오래 된 것은 아니다.지금까지 우리가 보여줬던 수많은 모습들을 보면 착한 기업, 착한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느낄 수 있다.착한 마케팅은 결국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해서이다.우리가 물건을 팔아줄 때 느끼는 감정들,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대의 변화이다.착한 마케팅 이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착한 사람이다.


    착한 사람이 되려면, 착한 일을 해야 한다.이익과 착함 두가지 중에서 착함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그래서 우리 스스로 착함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고,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가지는 이유이다.여기서 착함이란 행돔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우리 스스소 어떻게 착한 행동을 하게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착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그리고 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공부하고,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그건 착하지 않는 인을 해야 할 땐 눈에 보이는 것을 주워 담으면 된다.하지만 착한 일을 하려면 정보를 많이 얻고,내가 어떤 착한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반드시 존재하게 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보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착함은 좋은 사람이다.그래서 그 사람에게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게 된다.중요한 것은 어떻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야 한다.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문제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이 책에서 요구하는 착함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은 타인을 도와주고 함께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들,착함에 대한 정의와 실천이 요구되며, 나 스스로 착한 일을 함으로서 어떤 변화가 생겨나는지 고민하고 따져 보아야 한다.

  • 착하면 손해 본다. 착하면 호구 된다. 그동안 나는 이 말이 사실이라고 믿었다. 딱히 착하지는 않은데, 어쩌다 착한 행동을 했...

    착하면 손해 본다. 착하면 호구 된다. 그동안 나는 이 말이 사실이라고 믿었다. 딱히 착하지는 않은데, 어쩌다 착한 행동을 했다가 손해를 보거나 호구가 되었던 경험이 제법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선 착한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었나 보다. 이 책을 고른 걸 보면.  


    저자는 '버닝썬 사건'에 관한 이야기로 운을 뗀다. 올해 초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폭행, 성매매, 성폭력, 마약, 탈세 등이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해당 멤버뿐 아니라 해당 멤버가 속한 그룹과 기업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주었다. 해당 멤버는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일찍이 성공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부러워할 만한 부와 명예를 이뤘다.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실력과 노력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이 사건 이후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대중 친화적인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으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인성과 도덕성, 윤리의식, 사회적 책임감이 없으면 부와 명예를 누릴 자격이 없다는 것이 대중들의 인식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보험 및 금융 업계에 몸담으면서 비슷한 사례를 적잖게 봤다. 어떤 보험 설계사들은 거액의 리베이트를 주면서 무리한 청탁을 해 보험 상품을 판매했다. 대기업 경영자와 친분을 쌓은 다음 하청업체 관계자들에게 압력을 넣어 보험에 가입하게 만드는 식이었다. 이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실적을 쌓고 거액의 돈을 번 사람들은 대체로 끝이 안 좋았다. 사치에 빠져 돈을 탕진하느라 고객 관리에 소홀해 하나둘 고객이 떠났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악한 방법으로 항구적인 성공을 이루는 경우는 없다는 걸 확인했다. 남들이 쉽게 가는 길을 나만 어렵고 힘들게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착한 길, 선한 길을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낫다는 걸 몸소 깨달았다.  


    저자는 작은 손해에 연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사람은 자기 그릇만큼만 성장할 수 있다. 그릇의 크기는 자신이 연연하는 이익과 손해의 크기가 정한다. 다시 말해 그릇이 작은 사람은 작은 이익과 손해에 연연하고, 그릇이 큰 사람은 큰 이익과 손해만 따질 뿐, 사소한 이익과 손해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릇이 큰 사람은 자신의 이익이나 편안함보다 남의 이익과 편안함을 더 신경 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이 곤경을 겪는 것도 기꺼이 감수한다. 눈앞의 이익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당장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소홀히 하지도 않는다. 이렇게 신중한 모습,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들고 인정을 받으면 그것이 당신의 평판이 되고 결국엔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다.  


    착함이 무엇인지 아리송할 때는 원칙을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원칙이란 나라로 따지면 헌법이고, 종교로 따지면 규율이나 계명이다. 잘 되는 기업이나 조직에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과 결정의 기준이 되는 원칙이 있다. 원칙은 나침반과 같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다 보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잃고 헤매기 쉽다. 이럴 때는 원칙이라는 나침반을 꺼내어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정직, 도덕, 지속 가능성,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이 원칙의 예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또한 죽음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현대인들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거나 이야기하는 걸 금기시한다. 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다. 죽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삶의 한 과정이자 한 번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중대사다. 저자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나도 언젠가는 죽고 그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아픈 마음을 달랬다. 삶이 유한하다는 걸 생각하면 누굴 미워하거나 원망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마음을 다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 ϻ착한 사람이 이긴다 | re**0kjs | 2019.08.0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ϻ요즘같이 험악한 세상에   착한 사람이 이긴다뇨? 착하게 살면 바...

    ϻ요즘같이 험악한 세상에

     

    착한 사람이 이긴다뇨?

    착하게 살면 바보같고 착하다고 말해주면

    싫어하는 시대인지라

    맞지 않은 이야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그룹의 CEO인 저자는 

    착한마케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자가 말하는 착함은

    흔히 알던 유순한 성격의 착함과는 다릅니다.


    "착함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행동-이타성이 전제"


    이런상황이든 저런상황이든

    가만히만 있는게 착한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착함의 본질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착하기 위해선 지혜로와야 하고 

    유능하고 또 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웬지 쉽지 않을거 같은 착함입니다.


    "착함 = 이타성"


    사실 착하면 남들에게 이용당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지만

    일부 악덕한 사람들이 착해보이는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데

    정작 당하는 사람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알고 분해 하죠.

    그러곤 다시는 착하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할겁니다.

    그래서 갈수록 서로를 경계하고

    빈틈을 보이려 하지 않게 되죠.


    그렇다 하더라도 저자는 말합니다.

    착해야 한다고!

    착한사람이 되어야 하고

    착한기업이 되어야 한다고요.


    이론적으론 참 이상적인 생각인데

    이런게 현실에 통할까 싶습니다만

    A+그룹의 A+에셋이 보험업계에서

    보험 유지율이 GA업계 최고이며

    대형 3사보다 높다고 하니 통하긴 하나봅니다.


    아직은 우리 사회엔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극단적으로 100명이 사는 나라에서

    혼자 아무리 착한 이타성을

    발휘한다고 해도 나머지 99명이 이기적인 생각만 한다면 그 한명은 결국 지쳐버릴겁니다.


    또한 착함이 없는 성공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선 착한사람보단

    성공한 사람들에게 주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동기유발도 되고 추진력을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착함을 바탕으로한 내적성장 없이

    외형적인 성공만을 목표로 한다면

    흔들리거나 위기의 상황에서

    무너져 버리고 만답니다.

    마치 연예계에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그런 케이스에 해당할겁니다.


    CEO 인 저자 입장, 아니 기업 입장에선

    착하기만 해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왜 이렇게 착함을 강조하나 싶었는데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착하지 않은 사람은

    조직에 해악을 끼친다고 합니다.

    제멋대로인 인재보단 조직에 문화에 맞는

    평범한 사람이 조직입장에선

    더 맞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자는 이런 착함을

    4차혁명시대와 연결짓습니다.

    뜬금없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읽다보니 나름 일리있는 말이였습니다.


    4차혁명으로 인해 점점 인간을 대체하여

    인간이 설 자리는 없어질거 같은

    암울한 미래만 상상이 되는데요.

    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걸 만들고 발전시킨 것이 인간이며,

    전력을 공급하지 않거나 하드웨어를

    없애버리면 그만이라는 말에는 조금은 안심이

    되긴 합니다만 그런것조차 필요없어질정도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어쩌나란 생각도 해봅니다.


    어쨌든 인간이 필요 없어지는

    고도 기술사회에서도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무기는 '인간다움' 에 있다고 합니다.


    "기계와 차별되는 인간의 속성 = 사랑"


    개인의 습관이 조직의 관행을 되고

    그 관행이 정착되어 문화를

    또 그 문화가 모여 문명을 이루며

    이게 바로 역사가 되는 과정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 올바른 신념과 습관을

    가지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인생을 어떤 삶과 어떤 가치를 가지고 

    어떻게 늙어갈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싶다면 

    읽어보면 괜찮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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