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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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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A6
ISBN-10 : 8985554824
ISBN-13 : 9788985554824
갯벌 이야기 중고
저자 백용해 | 출판사 여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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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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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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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생태환경지로 알려진 서해갯벌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의 모든 갯벌 저서를 통합하여 새만금 갯벌의 중요성과 서해바다의 오늘을 조명하기 위하여 300일간 저자가 직접 온몸으로 써내려간 자연도감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백용해
게의 행동생태학을 연구하는생태학자. 한국갯벌생태연구소장. 남해 갯벌 생태학교와 군포 수리산 자연학교 전임교수, 녹색연합 연안보존위원회 위원장, 전국의 시?도 교육청 교사연수 프로그램 지도교수로 활동. KBS 생방송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EBS ‘하나뿐인 지구’등 방송출연. 현재 KBS 환경스페셜과 MBC 특집다큐멘터리 갯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저서: 『살아있는 갯벌이야기』,『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갯벌탐사지침서』,『시원한 갯벌 속으로』등.

목차

1. 갯벌 속으로
“생명을 길러내는 곳이라 이 말이여”
개매기 전성시대는 가고
“어차피 죽어버릴 땅인디요!”-어린 조개들의 수난
홍합 줄게, 피뿔고둥 다오-‘소라빵’이야기
개발에 멍든 모래문어의 ‘모성’
속살이게의 셋방살이-기생이냐 공생이냐
개지 죽는 소리, 갯벌 죽는 소리
짱뚱어들의 구애를 받아 보셨나요?
맛조개 ‘맛’ 한번 볼래?
갯벌의 수호자 털콩게
육지에 사는 게 삼형제-말똥게, 도둑게, 붉은발말똥게

2. 바다와 사람
맛있는 김 이야기-‘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어부와 숭어의 숨바꼭질
‘금장어’를 아시나요?
‘쫑찡이’는 슬프다
청둥오리의 경고
순수한 저어새, 새만금에 나타나다
흑두루미도 쉬어가는 새만금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고?

3. 자연의 젖줄-새만금
장승발치에 희망을 묻고
고행 속에 핀 사람꽃들-3보 1배
가슴에 박는 ‘새만금’ 말뚝
“니 것이여 내 것이여?”-돈이 곧 법이다
썰물처럼 빠져나간 情
새만금이 보내는 죽음의 신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새만금 300일간의 기록과 서해바다를 읽는다! 10년 전, MBC에서 방송한 특집 다큐멘터리 <갯벌은 살아있다>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당시에 갯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갯벌이 왜 중요한가를 잘 일깨워 준 작품으로 주위의 극찬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새만금 300일간의 기록과 서해바다를 읽는다!
10년 전, MBC에서 방송한 특집 다큐멘터리 <갯벌은 살아있다>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당시에 갯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갯벌이 왜 중요한가를 잘 일깨워 준 작품으로 주위의 극찬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이 촬영팀은 갯벌에 대한 관심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았다. 다시 <갯벌, 그 후 10년>이란 프로그램을 위해 서해안 갯벌을 찾았고 그 길에 저자가 함께 했다.
저자는 갯벌을 누비면서 갯벌에 사는 모든 생명들을 단지 관찰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 조개를 볼 때는 조개가 되고 털콩게를 볼 때는 털콩게가 되고, 청둥오리를 볼 때는 청둥오리가 되었다. 또한 갯일을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직접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 갯벌을 바라봤고, 새만금을 지키기 위해 3보 1배를 하는 두 선각자들의 힘든 고행을 자신의 고행으로 만들었다. 갯벌에서 들리는 소리를 하나도 걸러내지 않고 구수하게 착 감기는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필름 한 장 한 장에 그 모습을 담아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다큐멘터리 사진집이나 학술집과는 다른 생명력이 느껴진다.

▷ 추천글
3보1배의 과정은 결국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자 함입니다. 생명의 소중함보다 더한 것이 또 있을까요? 갯벌과 사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세상 모든 이가 느끼고 배워야 할 명언집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문규현 신부님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길은 머나먼데…’로 시작하는 ‘서해에서’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아침처럼, 생각의 뱃길을 열어주는 서해바다와 갯벌은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수경스님

새만금갯벌에서 들리는 어린 조개들의 합창이 지금도 아련하다.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갯벌의 생명들을 만난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다. 우리가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든 이유가 이 책에 있다. - KBS 환경스페셜 PD 정택수

생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체험학습을 준비하는 가족들에겐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내 손에 서해가 들어온 느낌이 그만이다. - EBS PD 김현주

세계 최대의 생태환경지로 서해갯벌이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는 몰랐다. 이번 갯벌다큐 제작을 통해서 심오한 갯벌생물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생물들과 사람들의 조화로운 삶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MBC <갯벌 그 후 10년> 제작 PD 김현철


♧ 저자 소개

백용해
게의 행동생태학을 연구하는생태학자. 한국갯벌생태연구소장. 남해 갯벌 생태학교와 군포 수리산 자연학교 전임교수, 녹색연합 연안보존위원회 위원장, 전국의 시?도 교육청 교사연수 프로그램 지도교수로 활동. KBS 생방송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EBS ‘하나뿐인 지구’등 방송출연. 현재 KBS 환경스페셜과 MBC 특집다큐멘터리 갯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저서: 『살아있는 갯벌이야기』,『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갯벌탐사지침서』,『시원한 갯벌 속으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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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여름이면 갯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해수욕장이 붐비다보니 비교적 한산한 갯벌을 찾아 조개잡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
    여름이면 갯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해수욕장이 붐비다보니 비교적 한산한 갯벌을 찾아 조개잡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다. 최근엔 갯벌체험장이란 이름으로 유료 양식조개잡이를 하곤 한다. 갯벌로 유명한 새만금이 간척사업으로 사라지게 되다보니 환경보전이냐 개발이익이냐 논쟁이 분주하다. 최근엔 핵폐기장 문제로 새만금 이야기는 뒤로 밀려난 듯하다. 서산 방파제에서 드넓은 간척지를 바라보며 현대문명의 웅장함을 만끽하기도 하고 그리기 훨씬 간편해진 지도모양에 즐거워하기도 하였다. 물론 지금도 도시에만 살다가 어쩌다 찾는 갯벌이고 보면 광대한 간척지가 새롭게 생기든 말든, 갯벌이 사라지든 말든 별 상관없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숨구멍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면 한편으로는 아찔하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환경문제는 감성으로 접근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 생명의 자연, 숨쉬는 자연, 반면에 개발은 이 곳을 개발하면 몇 만 헥타르의 새로운 땅이 생기고 그 땅에서 몇 만톤의 쌀을 생산할 수 있고 아니면, 공업용지로 싸게 공급할 수 있고 등등,,,,, 하지만 청계천도 복원하고 있고 청계천의 복원에 대해서 지켜보는 목소리가 비교적 조용한 것을 보면 환경보전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합의는 이루어진 듯도 하다. 다만, 어쩌면 갯벌체험도 도심 한가운데 어느 빌딩에 가공으로 만들어진 갯벌에서 체험하게 될지도 모를 불안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논의를 다 떠나서 '갯벌이야기'를 읽어보기로 하였다. (백용해 - 여성신문사) 논의를 떠나고자 한 것은 내가 환경보전이 좋으냐 개발이 좋으냐 따질만한 식견이 전혀 없는 탓이기도 하다.(키둑) 이 책은 실려져 있는 사진만으로도 책값을 충분히 하고 있는 듯하다. 갯벌 풍경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갯벌 생물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책값의 덤을 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조개부터 이름이 아리송했던 생물이야기까지. 거기에다가 환경보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가슴에 스민다면 덤에 덤이라고 본다.
  • 사라지는 우리의 갯벌 | re**ul | 2004.02.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서 사라지고 있는 우리 갯벌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갯벌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과 새 등...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서 사라지고 있는 우리 갯벌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갯벌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과 새 등 인간의 개발에 의해 멍들고 있는 자연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갯벌이란.. | ch**0301 | 2003.10.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얼마전 기회가 되어 서해바다를 다녀왔다. 우리가 늘 보는 그런 바다를 상상 했었는데..아니었다. 바닷물이 다 나가버린 넒...
    얼마전 기회가 되어 서해바다를 다녀왔다. 우리가 늘 보는 그런 바다를 상상 했었는데..아니었다. 바닷물이 다 나가버린 넒디 넒은 갯벌만을 볼 수 있었다.이제껏 한번도 실감하지 못했기에 그 궁금증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내가 그랬듯 갯벌을 보면서 그냥 저것이 갯벌이구나 하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그런 나에게 이 책은 갯벌에 살고 있는 작은 생명들의 모습을..우리가 흘려놓은 오염원을 그 곳이 정화시켜 준다는 사실을 가르켜 주었다. 이 책 한권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살리는 '갯벌'에 작은 관심이나마 가질 수 있다면..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보여 준다면 좀 더 희망이 있는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우리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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