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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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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쪽 | 규격外
ISBN-10 : 8965744520
ISBN-13 : 9788965744528
회복탄력성(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중고
저자 최성애 | 출판사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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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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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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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돌보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스트레스 조절과 관계의 기술! 『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은 교사와 부모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행복 에너지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집과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쳐야 하는 부모와 교사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감 및 평정심을 유지하고 문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심리치유 전문가인 저자는 회복탄력성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 전파해 2014년 회복탄력성과 심장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의 마스터 트레이너로 선정되어 그동안의 연구 활동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하트매스 연구소와의 협약하에 다양한 환경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회복탄성력을 향상시켜 보다 행복해 질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회복탄력성의 특성과 스트레스에 대해 다루고, 2부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에너지 유출을 차단 및 조율해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심장 호흡법, 장면 정지법 등을 알려준다. 3부는 관계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명하고, 4부에서는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연령별 특성과 문제에 맞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최성애
저자 최성애는 가트맨공인치료사, 감정코칭협회 회장 및 HD행복연구소 공동 소장, 하트매스 연구소 마스터 트레이너. 사람을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 사회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많은 이들의 성장을 도와온 최성애 박사. 특히 최신 심리학에서 뇌과학, 심장과학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치료법과 예방법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교육을 이루어가는 데 앞장서 왔다.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심리및가족치료사 자격과 미국 가트맨 인스티튜트에서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가트맨 코리아 한국 대표로 있다. 또한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의 회복탄력성 트레이너 자격증과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으며 2014년 마스터 트레이너로 선정되었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교육 기관, 정부 기관에서 가트맨식 부부치료와 감정코칭, 회복탄력성에 관한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들의 심리상담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과부 Wee 프로젝트의 자문 및 교육을 맡은 바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마더 쇼크] MBC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등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저서로『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부부 사이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를 비롯해 조벽 교수와 함께『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등을 집필했다. 역서로『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가트맨의 부부 감정 치유』『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이미 우리 DNA 속에 존재하는 능력, 회복탄력성

1부 일상의 스트레스를 행복 에너지로 전환하는 힘
1장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2장 회복탄력성의 방해물, 우리 몸과 마음을 탈진시키는 스트레스
3장 자율신경계와 호르몬계의 영향을 받는 회복탄력성
4장 정서지능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유지한다

2부 나를 위한 회복탄력성 키우기
5장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중화한다
6장 심장을 통해 몸과 마음을 최적의 상태로 조율한다
7장 감정코칭으로 행복 에너지를 만드는 법
8장 ‘직관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9장 장면정지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
10장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정하기로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11장 디지털 과부하 상태에서 벗어나라

3부 건강한 관계를 위한 회복탄력성 키우기
12장 잘못된 의사소통은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13장 행복한 관계는 긍정성에서 온다
14장 관계를 망치는 네 가지 독과 그 해독제
15장 갈등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16장 내 마음에 닻을 내려 평정심을 회복한다
17장 지속적으로 회복탄력성 유지하기

4부 아이들의 회복탄력성 키우기
18장 유치원생~초등 2년생 마음이 따뜻한 아이,‘하트 스마트’하게 키워라
19장 초등 3~6년생 정서지능을 키워주는 감정 어휘 늘리기
20장 중학생 스토리텔링으로 상처 회복 능력을 키운다
21장 고등학생 학업과 시험불안증에 대처하는 방법

에필로그: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감도는 사회를 위하여

책 속으로

프롤로그 중에서 이미 우리 DNA 속에 존재하는 능력, 회복탄력성 이 책은 우울, 불안, 슬픔, 분노 등 우리들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드는 힘든 일상에서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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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중에서

이미 우리 DNA 속에 존재하는 능력, 회복탄력성

이 책은 우울, 불안, 슬픔, 분노 등 우리들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드는 힘든 일상에서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회복탄력성은 이미 우리 모두의 DNA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새롭게 갖추어야 할 능력이 아닙니다. 그 본래의 생명과 성장의 힘을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말과 글을 배우듯 어려서부터 회복탄력성을 배운다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물론 뜻밖의 시련이나 역경에서도 심리적 면역력으로써 이겨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보살피는 부모와 교육자들에게 회복탄력성의 ‘회복’은 필수입니다. 자신에게 고갈된 것을 남에게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

-대표적인 행복 에너지 충전법 5가지
내 감정 알아차리기_ 아침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배경 음악을 한 곡씩 선정한다
심장호흡으로 스트레스 중화하기_ 심장에 손을 대고 5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5초 동안 내쉰다
긍정적 감정 충전하기 _ ‘나는 ~라서 다행이다’라고 매일 일기를 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력 키우기_ 문제 상황을 한 장면처럼 정지시켜 거리를 두고 바라본 후,
마음속에 떠오르는 통찰을 조용히 관찰한다
지속적으로 에너지 충전하기_ 스스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 후,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를 누군가에게 보내는 상상을 한다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나 역경에 대처하는 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비축하여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격차는 단거리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가 중장거리나 마라톤으로 가면 그 격차가 계속 벌어집니다. 둘의 차이는 스트레스 처리 능력입니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탈진 상태에 쉽게 빠지고, 감정적으로도 고갈되며, 면역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에도 잘 걸립니다. 반대로 회복탄력성이 높으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도전적 상황에서도 체력적·감정적·인지적으로 좀더 빨리 회복되기에 계속 스트레스에 머물면서 신체와 관계가 망가지는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이 높다는 것은 스트레스나 역경을 겪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문제를 잘 다루고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도 고강도의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받으면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용량이 큰 배터리가 용량이 작은 배터리보다 수명이 길더라도 영구적일 수는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 [2장 회복탄력성의 방해물, 우리 몸과 마음을 탈진시키는 스트레스] 중에서

감정 발달은 동작, 인지, 언어와 밀접하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뇌 발달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 5세까지의 감정 발달은 인지 발달뿐 아니라 사회성 발달, 학교 생활 적응, 관계적 성공 등에 장기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영유아기와 아동기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감정 발달은 안정적인 관계 형성, 친밀감 형성, 지속적인 우정, 효과적인 부모 역할, 직업적 안정과 성공, 정신질환의 예방, 사회 공헌
등에 중추적인 기반이 됩니다.
이렇게 감정이 중요한 만큼 그 감정을 잘 알아야 합니다. 감정을 알아차려야 조율하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감정적 에너지를 어떻게 쓰고 있고 얼마나 조절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탈진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건강이 망가지고, 관계가 나빠지고, 극단적인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심장 호흡으로 감정 중화시키기
1단계: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잠시 멈추고, 심장에 집중하여 천천히 호흡을 합니다. 5초 정도 숨을 들이마시고 5초 정도 숨을 내쉬어봅니다.
2단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멀어지는 상상을 합니다. 계속 심장 호흡을 하면서 실제로 마음으로부터 그 장면이나 상황에서 뒷걸음으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상상해 봅니다.
3단계: 부정적 감정이 낮아질 때까지 심장 호흡을 계속합니다. 평소보다 약간 느리고 깊게 호흡하되 고르게 합니다. ― [5장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중화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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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행복한 부모와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세계적인 심리치유 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누군가를 돌보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스트레스 조절과 관계의 기술! 2014년 티처빌 직무연수 1위, 전국의 교사들이 격찬한 화제의 강의! 출...

[출판사서평 더 보기]

“행복한 부모와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세계적인 심리치유 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누군가를 돌보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스트레스 조절과 관계의 기술!
2014년 티처빌 직무연수 1위, 전국의 교사들이 격찬한 화제의 강의!

출간 의의
지친 대한민국 교사와 부모들에게 응급처치가 되어줄 책!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감정코칭에서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라이프코칭까지
최성애 박사가 전하는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최신 이론과 실습법!


교사 3명 중 1명은 탈진 상태, 직장인 8명 중 1명은 소진증후군, 청소년 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 과열된 교육 환경과 경쟁 위주의 사회 분위기 속에 에너지가 방전된 채 심신의 피로를 호소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특히 교사와 부모는 교실과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쳐야 하는 만큼 그들의 스트레스는 다음 세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에 세계적인 심리치유 전문가 최성애 박사는 회복탄력성의 향상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조치임을 강조하고, 신간『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을 통해 교사와 부모들이 고단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행복 에너지를 기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회복탄력성이란 고난과 역경에 대처하는 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비축하여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회복탄력성을 기르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몸과 마음의 균형감 및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고, 문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감정적, 정신적, 신체적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나아가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
최성애 박사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해 왔다. 이러한 연구활동 등을 인정받아 2014년 회복탄력성과 심장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Institute of HeartMath)의 마스터 트레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트매스 연구소와의 협약하에 회복탄력성 향상에 관한 최신 이론과 과학적 실천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감정과 회복탄력성의 상관관계에 주목한다. 스스로 심신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장이 감정 및 두뇌와 매우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심장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심장을 조율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회복탄력성의 특성과 그 방해물인 스트레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2부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에너지 유출을 차단하고, 조율하여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심장 호흡법, 장면정지법 등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관계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행복한 관계의 기초인 긍정성을 쌓는 법에서 갈등을 줄이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까지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대화법을 전한다. 4부에서는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각 연령별 특성과 문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실천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제 공부와 경쟁에만 능한 아이가 아닌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하트 스마트(heart smart)’한 아이로 키워야 함을 강조한다.
이처럼 심장과학은 물론 심리학, 인간발달학, 뇌과학 등 저자가 30여 년간 연구하고 실천해 온 다양한 이론과 방법들을 회복탄력성의 관점으로 재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회복탄력성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능력이기에 누구나 그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여 좀더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교사와 부모는 물론 감정노동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특히 최근 연이은 대형 참사로 전사회적인 절망과 트라우마가 늘어나는 시점에, 회복탄력성이야말로 개개인을 치유하고 사회 곳곳에 희망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필수요소임을 일깨워줄 것이다.

추천사 중에서
2014년 티처빌 직무연수 1위, 전국의 교사들이 격찬한 화제의 강의!

“지쳐가는 우리 학교 현장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를 살리는 필수 내용!” ― 최찬묵
“최성애 박사님의 강의가 행복 에너지가 되어 아이들 곁에 머무를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 김정희
“나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 스스로 묻고 진단하여 처방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습니다!” ― 김자연

책속으로 추가

심장은 주로 무엇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까요? 감정에 의해서 즉각 영향을 받습니다. 짜증, 분노, 좌절감, 걱정, 불안 등의 감정이 에너지를 고갈시킵니다. 그런 감정을 느낄 때는 심장이 뛰는 패턴이 매우 불규칙합니다. 심박변동률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오르락내리락 삐죽삐죽하며 불규칙한 패턴이 나타납니다. 그런 상태는 자동차에 비유하면 가속기와 감속기(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는 상태와 같습니다. 그러면 속력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에너지만 많이 빠져나가고 엔진이 망가지겠죠.
반대로 행복, 감사, 기쁨, 즐거움, 평화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심장이 고른 패턴으로 뜁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 있게 안정된 패턴으로 심장이 뛰게 해주는 것이 깊은 고마움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안정적으로 고르게 뛰면 우리 몸 전체의 호르몬계, 면역계, 신경계가 일치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게 일치 조화를 이루고 협응이 잘 이루어지는 상태를 ‘정합하다(coherent)’고 합니다.
― [6장 심장을 통해 몸과 마음을 최적의 상태로 조율한다] 중에서

교사들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은 충분한 정보 없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을 종종 겪습니다. 또한 마감 시간, 정보 과부하, 시험 등은 두뇌피질을 억제시키거나 명료한 사고를 할 수 없는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킵니다. 때로는 문제의 핵심보다 극적인 상황들과 관계로 인해 시간을 낭비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며,

에너지만 고갈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태는 모두 부정합 상태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정합 상태로 가면 직관을 좀더 활용할 수 있고, 생각과 판단을 더 명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합 상태로 가는 것 외에 문제를 해결
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장면정지법(Freeze Frame Technique)’
입니다. 여기서 frame은 영화나 영상의 한 장면을 말합니다. 우리의 일상도 그렇게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장면을 정지시켜서 조금 거리를 두고 천천히 보면서 그때 동작을 어떻게 할지 대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짜증, 좌절, 압도감 등 강한 스트레스 반응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문제나 결정에 대해 조금 더 명료한 시각을 갖게 도와줍니다. ‘상황 속’에서가 아니라 ‘상황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 [9장 장면정지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 중에서

관계는 우리 삶의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일상적인 관계도 그러하지만 특히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이끌어가야 하는 부부 사이는 각자의 삶은 물론 자녀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부부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당사자들의 스트레스가 높은 것은 물론이요, 자녀들 역시 불안과 스트레스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고 맙니다. 당연히 삶의 행복이 깨지고 회복탄력성에도 악영향을 끼치겠지요.
왜 부부들이 대화를 잘하다가도 극단적으로 싸울까요? 이는 모든 인간에게는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배려하고, 배려받기를 원하는 등 정서적으로 안전하게 결합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정서적 애착 대상이 필요합니다. 그건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생명뿐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입니다.
― [13장 행복한 관계는 긍정성에서 온다] 중에서

서로 깊은 상처를 갖고 있거나, 서로의 이해나 기억이 다르거나 관점이 달라서 도저히 간극을 메우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관점의 차이가 크면 누가 옳은지는 아무리 싸워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관점 안에는 대개 어떤 감정이 있고, 그런 감정을 갖게 된 사연이 있으니까요. 그럴 때 싸우지 않고, 파괴적이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서로 잘 조율해 가면
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의사소통법이 있습니다. 바로 라포포트 박사의 이론을 가트맨 박사가 부부 사이의 갈등에 적용한 ‘가트맨-라포포트’ 방식입니다.
1단계는 두 이해 집단이나 두 사람이 관점이 다르고 입장이 다를 때 상대를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2단계는 상대(화자)가 이야기한 요점을 들은 사람(청자)이 되말해 주어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합니다. 3단계는 이야기를 다 들은 다음, 상대(화자)의 입장 중에 조금이라도 납득이 되는 것을 들은 사람(청자)이 말해 줍니다.
― [15장 갈등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중에서

평정심이란 평상시뿐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 침착하고 차분하게 행동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나 태도를 뜻합니다.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을 맞닥뜨리거나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평정심을 회복할 수 있다면 여러 모로 이로울 것입니다. 의연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고, 상황을 좀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으며, 따라서 유연한 해결책이나 대응 방식을
찾을 수 있고, 좀더 바람직한 선택을 할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내적 에너지의 소모를 막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후회할 만한 일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평정심을 회복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갈 때 모든 상황에서 중요한 생존 기술입니다.
― [16장 내 마음에 닻을 내려 평정심을 회복한다] 중에서

모든 생명체는 자기 조절 능력, 혹은 자기 조율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화초에 물을 주면 물을 빨아들입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주면 빨아들이기를 중단합니다. 아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먹을 걸 떠먹여주면 맛있게 받아먹다가 어느 정도 배가 부르면 거부합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굶기거나 지나치게 먹인다면 아이들의 자기조절 능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면 지배적이거나 고집불통이 되지 않고 마음이 따뜻하고 밝고 건강하면서 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하트매스 연구소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하트 스마트(heart-smart)’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트 스마트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 놀이와 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기억 떠올리기, 경청하기, 고마움 표현하기, 편안한 장소 상상하기 등이 모두 아이의 몸과 마음, 감정을 일치·조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18장 마음이 따뜻한 아이, ‘하트 스마트’하게 키워라] 중에서

스토리텔링은 어떤 사건을 말이나 몸짓, 표정, 상상으로 그려지는 이미지 등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중학생에게 특히 스토리텔링은 기억, 지식, 감각, 행동을 조합함으로써 좌·우뇌를 통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리적 방어를 줄이며, 감정 조절력을 키우고 안전감을 증진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직접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인물, 사건, 상황, 감정 등을 들으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대개 고난, 갈등, 해결이 있으며 느낌과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청소년들은 쉽게 분열되는 정서와 인지신경망을 가지런하게 연결할 수 있고,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면서 뇌를 건설하고 감정 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텔레비전, DVD, 컴퓨터 등 영상과 책을 매체로 혼자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많을 때 부모와 교사들이 스토리텔링을 해주면 직접적인 감정 교류를 할 수 있고,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20장 중학생 : 스토리텔링으로 상처 회복 능력을 키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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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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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오래전에 제목이 너무 좋았던 책인데 몇년이 지난 이제서야 서평을 쓰게 된다. 역시 기대만큼 좋았던 책이다. &nbs...

    꽤 오래전에 제목이 너무 좋았던 책인데 몇년이 지난 이제서야 서평을 쓰게 된다. 역시 기대만큼 좋았던 책이다.

     벌써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아이들은 지식을 기억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생각하고 창조하는 것이 더 필요한 시기이다. 또 기계가 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내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떠한가? 학업에 찌들어 매일 스트레스 받고 지내고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 책은 그것이 행복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회복탄력성이란 활력있고 생동감있고 즐겁고, 진정성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p.12)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에너지를 쓰고 충전하고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계속 방전된 상태로 있거나 에너지가 높은 상태로 있다면? 우리의 삶은 힘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듯 훈련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길러 주어야 한다.

     우리 몸은 자율 신경계, 호르몬, 심장 등 여러 영향을 받는다. 긍정적인 감정은 심장을 질서있게 뛰게 하고 우리 몸 전체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나의 감정을 알고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방법이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감정날씨 그래프를 그려보는 것이다. 32개의 감정을 기록하며 나의 에너지, 기분을 모니터링 하는 것. 그리고 감사일기, 다행일기 쓰는 것도 실천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작심삼일로 감사일기를 썼었는데 이제 연말, 새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시작해서 쓰고 싶다.

     그리고 디지털과부하 상태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나와있는데 나도 아이들도 너무 휴대폰에 빠져있는 것 같아서 가족과 대화를 늘리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다.

     4부는 아이들의 회복탄력성 키우는 방법이 나와있다. 유치원~초등2학년/ 3학년~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에 맞게 나와있는데 제일 어린 나이에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하트 스마트'하게 키우라는 말. 너무 잘 만든 말이다. 예시에 나온 대화처럼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우리 아이가 따뜻한 마음을 갖고 어려운 일,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다시 힘을 내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일어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기도해본다.

     나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도 유익했던 책이었다.

  • 회복탄력성 | yh**es | 2015.08.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달라졌어요" 시리즈를 좋아한다. 문제가 많아 도대체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모르겠는 아이가 달라지기도 하고, 세상이 끝날 것처럼...

    "달라졌어요" 시리즈를 좋아한다. 문제가 많아 도대체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모르겠는 아이가 달라지기도 하고, 세상이 끝날 것처럼 싸우던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며 "내일"을 꿈꾸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해서이다. 아이의 문제는 모두 부모의 책임이었고 부부의 문제는 어느 한 사람의 잘못으로 생긴 틈이 아니라 서로의 오해와 반목이 쌓여 생기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이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대화의 기법이다.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아이에게 괜한 짜증을 퍼부어 또다른 상처를 주지 않도록.

     

     

    TV에서 봐서 눈에 익은 인자한 얼굴의 최성애 박사님의 얼굴이 표지를 장식한 <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회복탄력성"이란 활력 있고, 생동감 있고, 즐겁고, 진정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고 한다. 스트레스나 도전적 상황,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힘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내게 닥친 어찌할 수 없는 부정적인 상황 등에서 나 자신을 빨리 회복시켜 부정적인 상태에서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도록 돕는다. 그렇게만 되면 어느새 내 주변 상황은 그리 부정적인 상황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나는 대체로 긍정적이고 태평한 성격인데 가끔 우울의 급물살을 탈 때가 있다. 한 번 부정적 생각이 깊게, 심하게 들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한동안 울고, 누워 잔 후에 겉으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계속해서 같은 생각이 돌고 돌아 또다시 우울해지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상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왜 그런 행동들을 했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설명, 왜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우울의 늪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회복탄력성이고 이 회복탄력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는 설명이다. 두 번째는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세 번째는 이렇게 형성된 회복탄력성을 유지시키는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대화 예시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 아주 유용하다. 네 번째는 나 먼저 되찾은 회복탄력성으로 내 아이에게, 수업하는 아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나 혼자만의 긍정적인 오로라가 아닌 다함께 긍정의 오로라를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무엇보다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감정코칭을 해주려는 마음만 갖고 성급하게 시작하기보다는 먼저 스스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얼마나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면 자신의 수영 실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듯 말입니다."...114p

     

    나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가끔 느끼는 감정이다. 아이들의 순수성을 보고 창의적인 대답을 들을 때에는 즐겁고 행복하다가 때론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지치면 폭식을 하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럴 때 바로 회복탄력성을 이용한다. 한 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여 그 생각을 유지하고 또다른 오해나 편견을 만들지 말고 부정의 고리를 끊은 후에 다시 새롭게 내 기분을 전환하고 아이들 또한 내 분위기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물론 이 회복탄력성은 대화의 기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나에서부터 시작한 긍정의 아우라는 우리 가족, 주위 이웃 등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마음의 닻을 내리려면 평정심을 찾는 일을 진정성 있게 성심성의껏 해야 합니다. '아님 말고'식의 가볍고 무책임한 태도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에 책임을 지니며 정성을 기울이는 태도로 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런 마음과 태도가 인성의 본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39-240p

     

    언제나 실천이 가장 어렵다. 하지만 이 회복탄력성은 때론 꿀꿀한 나의 기분을 업시켜 줄 것이고 욱 하고 올라오는 성질도 평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하다. 게다가 나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전염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 이 책은 우울, 불안, 슬픔, 분노 등 우리들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드는 힘든 일상에서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

    이 책은 우울, 불안, 슬픔, 분노 등 우리들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드는 힘든 일상에서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이미 회복탄력성은 우리 모두의 DNA 속에 존재하는 능력이기에 본래의 생명과 성장의 힘을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미 우리 DNA 속에 존재하는 능력, 회복탄력성

     

    우리 모두 말과 글을 배우듯 어려서부터 회복탄력성을 배운다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물론 뜻밖의 시련이나 역경에서도 심리적 면역력으로써 이겨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보살피는 부모와 교육자들에게 회복탄력성의 '회복'은 필수이다. 자신에게 고갈된 것을 남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일까? 이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도전적 상황, 그리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이라고 정의내린다. 몸의 힘이 근육에서 나오듯 마음의 힘은 회복탄력성에서 나온다. 즉 회복탄력성은 마음의 근력筋力으로 이것이 높은 사람은 역경에 맞닥뜨렸을 때 원래 자신이 있던 자리로 되돌아올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높이 올라간다.

     

    1954년. 일단의 학자들이 하와이 군도 서북쪽 끝에 위치한 작은 섬 카우아이에 도착했다.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이곳은 대대로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고, 당시 주민 대다수는 범죄자, 알코올의존증환자 또는 정신질환자였다. 학자들은 역사에 남을 만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섬에서 1955년에 태어난 모든 신생아 833명을 대상으로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30세 이상 성인이 될 때까지 궤적을 추적한 것이다.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그중에서도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201명을 추려 성장 과정을 분석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아이들 중 3분의 1인 72명이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문제없이 성장했던 것이다. '대부분 사회부적응자가 됐을 것'이란 가설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워너 교수는 72명에게서 하나의 공통된 속성을 발견했다. 바로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었다. 그는 이를 '회복탄력성'이라고 이름 붙였다.

     

    하지만 이 책에선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 롤린 맥크레이티 박사의 연구에 따라 회복탄력성의 뜻을 복원력뿐만 아니라 최첨단 과학과 연구에 기반한 광의廣義의 개념으로 대처 능력, 적응력, 에너지 비축력, 수용력으로 정의하면서 특별한 사람들의 거창한 회복탄력성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상에서 필요한 내적 에너지를 채우고 유지하는 회복탄력성 충전방법과 실용적인 도구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휴대폰 시대에 살고 있다. 깜빡 잊고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한 채 출근 또는 외출했다면 어떤 상황이 생길까? 아마도 전화가 올 때마다 불안할 것이다. 배터리가 완전히 떨어지면 급하고 중요한 전화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이 한번 쯤 있을 것이다. 걸려온 전화를 빨리 끊고 싶고, 상대방의 말이 길어지기라도 하면 짜증까지 난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지 않으려고 우리는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에 늘 신경을 쓴다. 사람들의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매일 충전해야 피로나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이러기 위해선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숨을 쉴 때마다 폐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듯이, 회복탄력성도 마찬가지다.

     

    회복탄력성이 높을 때는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 유연성이 생기고 적응력도 좋지만, 반대로 낮을 때는 경직되고 위축되어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진다. 즉 복구에너지와 유연성, 그리고 수용력이 충만한 상태가 회복탄력성이 높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단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 아니라 활력 있고, 생동감 있고, 즐겁고, 진정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 게일 M. 와그닐드, 미국 회복탄력성 센터 회장

     

    미국심리학회는 회복탄력성의 특징을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한 걸음 씩 수행해 나가는 힘', '자신의 감정과 능력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와 확신',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의 기술', 그리고 '감정에 대한 이해와 조절 능력' 등으로 요약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감정에 대한 이해와 조절 능력이다. 왜냐하면, 감정은 심장의 활동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약 1,400여 가지의 신체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의 영역

     

    신체적 영역~ 신체 근육과 뼈 등의 유연성, 내구성, 강인성

    정신적 영역~ 정신적 유연성, 주의집중력의 시간과 강도, 포용하고 통합하는 능력

    정서적 영역~ 감정적 유연성, 긍정적 관점, 감정적 자기 조절 능력

    영성적 영역~ 영성적 유연성, 가치 헌신도, 가치관과 믿음에 대한 관용

     

    롤린 맥크레이티 박사는 회복탄력성이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 네 가지가 상호 밀접하게 작용하는데, 네 영역의 공통점은 유연성이며, 그 안에 '정합整合'이 있다. 예를 들어, 걷거나 운동을 하면 몸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감정조절제이며, 도파민은 마음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항우울제이다.

     

    걷기를 통해 신체의 활동량이 증가하면 정신적으로 폭넓고 유연한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며, 정서적으론 여유와 차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인의 입장이나 관점을 수용하고 그들의 실수 또는 부족함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아량이 생기는 영적 차원의 성장감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오래전부터 영적 수련자들은 신체 단련과 고행부터 해왔다. 삼국통일의 원천이라고 평가받는 신라의 화랑도 또한 화랑들의 심신의 연마에 주력했었다.

     

     이 책의 저자 최성애 박사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심리및가족치료사 자격과 미국 가트맨 인스티튜트에서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가트맨 코리아 한국 대표로 있다. 또한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의 회복탄력성 트레이너 자격증과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으며 2014년 마스터 트레이너로 선정되었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교육 기관, 정부 기관에서 가트맨식 부부치료와 감정코칭, 회복탄력성에 관한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위기 청소년들의 심리상담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과학부 Wee 프로젝트의 자문 및 교육을 맡은 바 있는 그녀는
    이 책에서는 하트매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들, 즉 스트레스 중화법, 장면정지법, 내적 평정심을 찾는 법 등을 하나씩 소개한다.

     

     

    회복탄력성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근육이 빈약한 사람도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의 근력인 회복탄력성도 훈련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다. 흔히 견디기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들도 어느날 갑자기 대단한 일을 한 게 아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일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물인 것이다.

     

    나치 치하에서 용기를 잃지 않았던 소녀 안네 프랑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넬슨 만델라, 성적 학대의 경험을 딛고 토크쇼의 영왕으로 성공한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의미치료'의 개척자 빅터 프랭클, 교통사고로 온몸이 마비된 상황에서도 왕성한 연구를 하는 이상목 교수, 가난한 가발공장 여직공에서 출발해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서진규 여사 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희망과 회복탄력성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희망은 목표의식과 인내심을 갖게 한다. 희망은 부정적인 단서보다 긍정적인 요소에 더 주목하게 만든다. 희망은 돔더 멀리,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갖게 한다. 희망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처럼 목표의식, 인내심, 유연성, 믿음 등이 어우러질 때 쌓일 수 있다. 자신의 회복탄력성 정도가 궁금하다면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다. '그렇다'의 갯수를 세어보라.

     

    나는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스스로 생활을 잘 계획하고 실천한다

    나는 한 해 목표, 한 달 목표, 일주일 목표 등 하려고 했던 일을 대부분 이룬다

    나는 일주일에 3일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나는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마시더라도 취하지 않을 정도로만 마신다

    내 삶은 의미와 가치가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내 말을 믿고 따른다

    나에게는 흥미로운 일들이 많다

    나는 잘 웃고 표정이 밝은 편이다

           

    0~2개~ 매우 낮은 상태, 3~5개~ 낮다, 6~8개~ 좋은 편, 9~10개~ 매우 높다

     

     

     심리학자 조앤 보리센코<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비밀>에는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과거를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회복탄력적 사고를 하라, 피해의식을 즉시 버려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앉아만 있지 말고 무언가를 하라, 무작정 하지만 말고 앉으라, 인생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라, 흐름을 전환하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 고마워해야 할 새로운 일을 한 가지씩 생각해 보라, 친구와 소통하라 등이다. 이처럼 돈과 시간이 거의 들지 않는다. 꾸준히 실천하면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다.

     

     

     

     

    스트레스는 외부의 상황이나 사건으로 촉발된 감정적 불편함이다. 스트레스와 감정은 매우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특히 불안, 짜증, 분노, 무기력, 우울 등의 감정은 스트레스와 직결된다. 회복탄력성의 방해물인 스트레스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탈진시킨다.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나 역경에 대처하는 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비축하여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격차는 단거리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가 중장거리나 마라톤으로 가면 그 격차가 계속 벌어진다. 둘의 차이는 스트레스 처리 능력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탈진 상태에 쉽게 빠지고, 감정적으로도 고갈되며, 면역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에도 잘 걸린다. 반대로 회복탄력성이 높으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잘 감당할 수 있다. 도전적 상황에서도 체력적, 감정적, 인지적으로 좀더 빨리 회복되기에 계속 스트레스에 머물면서 신체와 관계가 망가지는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 높다는 것은 스트레스나 역경을 겪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문제를 잘 다루고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도 고강도의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받으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 이는 마치 용량이 큰 배터리가 용량이 작은 배터리보다 수명이 길더라도 영구적일 수는 없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자율신경계와 호르몬계의 활동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에 따라 신체 생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감정은 약 1,400개의 생체화학적 변화를 연쇄적으로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 결과 회복탄력성이 대폭 감소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방해받는다.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들은 우리의 내적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회복탄력성이 증가한다.

     

     

    대니얼 골먼 

     

    정서지능은 자신을 알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다.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능력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은 강한 감정에 대처하고, 충동을 조절할 수 있으며, 도전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환경이나 상황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적응한다.

     

    대니얼 골먼 박사는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자기 성찰이 뛰어나다. 둘째, 자기 관리를 잘한다. 셋째, 자기뿐 아니라 주변 사람의 감정과 갈등을 파악하고 사회적 관계에서의 상황을 잘 파악한다. 넷째, 관계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박사는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이 지능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노력을 하면 정서지능이 높아진다.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박사는 지능에는 IQ만이 아니라 언어지능, 대인관계지능, 음악지능, 자기이해지능, 신체운동지능, 논리수학지능, 자연지능, 공간지능 등 여러 영역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엔 영성지능, 집단지능이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이처럼 지능에는 다양한 영역이 있다. 영어는 못해도 음악은 잘할 수 있고, 그림을 못 그리더라도 운동은 뛰어나게 잘할 수 있다. 잘하는 것에 초점을 두면 결국 모두 인재라고 볼 수 있다.

     

     김주환 교수<회복탄력성>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활동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지능을 소개하고 있다. 송명근 박사는 국내 최초로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한 흉부외과 의사이다. 다중지능 검사를 한 결과, 송 박사는 논리, 시각, 논리수학 지능이 굉장히 높았고 자연, 자기이해지능도 높았다. 또 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한 박세은 발레리나는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지능이 높았으며,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이상봉 디자이너는 공간, 언어, 자기이해지능이 높았다.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자기이해지능이 높았다.

     

    공감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고, 연민하는 마음을 가리킨다. 이런 마음은 성공적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공감의 씨앗을 뿌리기에 청소년기는 너무 늦고, 영유아기에 씨앗을 뿌려야 한다. 존 가트맨 박사는 공감의 씨앗을 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감정코칭'이라고 한다. 즉 단지 아이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바로 그 방법이 감정코칭이라는 것이다.

     

     

     

     

    하트매스 연구소의 롤린 맥크레이티 박사와 연구팀은 감정 중에 에너지를 재충전해 주는 감정이 있음을 발견했다. 짜증, 분노, 공포, 초조함 같은 감정은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도록 만들어 심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반면 즐거움, 배려, 감사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심신의 에너지를 재충전해 준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의 게리 슈왈츠 교수는 지난 20년간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을 연구해왔다. 장기를 이식함으로써 기억이 이전된 사례는 게리 교수가 아는 것만 해도 70건이 넘는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심장 이식을 받은 7살짜리 소녀가 매일 밤 누군가에게 쫓기다 살해를 당하는 악몽을 꿨는데, 실제로 소녀가 이식받은 심장은 살해를 당한 소년으로부터 기증을 받은 것이었다.

    게다가 소녀가 꿈속에서 본 상황은 기증자의 살인사건과 신기할 정도로 일치했다. 소녀의 기억은 결국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트매스연구소의 롤린 맥크레이티 박사 역시 같은 주장을 내놨다. 그는 "심장에는 신경세포들로 이뤄진 작은 뇌가 있어, 두뇌의 명령과 통제 없이도 스스로 박동하며 기억과 감정까지 인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행복 에너지 충전법

     

    감정날씨 파악하기

    스스로 감정의 배경음악 정하기

    음악과 감정적 기억 연결하기

    최악과 최상의 업무 경험 떠올려보기

    심장 호흡으로 감정 중화시키기

    정합 상태를 빨리 회복하는 QCTㅁ

    감사하는 마음 느끼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직관기능키우기

    장면정지법의 5단계

    목표를 명료하게 보여주는 콜라주 작업

    우선순위 정하기

    시간 관리의 다섯 가지 기초 기술 익히기

    다른 사람의 부탁을 효과적으로 거절하기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을 기쁘게 하기

    디지털 과부하를 완화하는 일곱 가지 방법

    사랑의 지도 그리기

    호감과 존중 쌓기

    서로 다가가는 대화하기

    부드럽게 요청하기

    이유를 대지 말고 조금 인정하기

    호감과 존중의 문화로 바꾸기

    자기 진정하기

    가트맨-라포포트 방식 연습하기

    평점심을 찾는 방법

    마음 햇살 보내기

    사진 보며 감정 추측하기

    관계에 대해 추측하고 자신의 경험 말해 보기

    자기 감정 간단히 표현하기

    청진기로 심장 소리 듣고 묘사해 보기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기

    즐거웠던 기억, 고마운 사람, 하고 싶은 일 떠올리기

    감정날씨 그래프에 감정 표현하기

    몸과 마음의 조율 상태를 이야기하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법

    관계의 에너지 느끼기

    스토리맵 그리기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심장 호흡과 고마움 느끼기

    여러 가지 고민들로 혼란스러울 때, 장면정지법

     

     

    감정 발달은 동작, 인지, 언어와 밀접하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뇌 발달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만 5세까지의 감정 발달은 인지 발달뿐 아니라 사회성 발달, 학교 생활 적응, 관계적 성공 등에 장기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영유아기와 아동기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감정 발달은 안정적인 관계 형성, 친밀감 형성, 지속적인 우정, 효과적인 부모 역할, 직업적 안정과 성공, 정신질환의 예방, 사회 공헌 등에 중추적인 기반이 된다.

     

    이렇게 감정이 중요한 만큼 우리는 감정을 잘 알 필요가 있다. 감정을 알아차려야 조율하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감정적 에너지를 어떻게 쓰고 있고 얼마나 조절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탈진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건강이 망가지고, 관계가 나빠지고, 극단적인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감정으로 인한 내적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기 전에 충전을 하거나 회복하지 못하면 말이다.

     

    스트레스는 감정적 불편함이다. 하지만 감정을 누르고 부인하고 회피한다고 스트레스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서 해소되거나 사라진다.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일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서 나오는 독을 차단하고 중화시키는 것이다. '심장 호흡'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심장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 심장으로 숨을 내쉬는 상상을 하면서 호흡합니다. 5초 정도 숨을 들이마시고 5초 정도 숨을 내쉬는 것이 적절한 속도이지만 대체로 자신에게 편안한 속도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몇 번 심장집중 호흡을 하면 심장이 규칙적이고 질서 있는 패턴으로 뛰면서 점차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며 감정적인 중립 상태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1단계- 잠시 멈추고, 심장에 집중하여 천천히 깊이 호흡한다. 
    2단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멀어지는 상상을 한다.

    3단계- 부정적 감정이 낮아질 때까지 심장 호흡을 계속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만들 때 뇌는 제일 먼저 두개골에서 빼냈지만 심장은 소중히 다루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생각은 뇌가 아니라 심장이 한다고 믿었다. 즉 사후에 대지의 신 오시리스가 심장을 저울에 달아 선악을 판별하고 지옥 또는 천국으로 보내는 증거로 삼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심장은 꺼낸 다음 붕대로 싸서 다시 미라에 넣거나 실로 꿰맸는데, 나중에 영혼이 왔을 때 자기 심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동양에서도 한자를 보면 사랑(愛)이라는 단어에도 마음 심(心)자가 들어 있고, 지혜(知慧), 창의력(創意力), 배려(配慮) 등의 단어에 모두 마음 심자가 들어 있다. 마음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고 볼 수 있다.

     

    맥크레이티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 몸에서 심장은 가장 큰 전기장과 자기장을 분출하는 기관이며, 감정의 미세한 변화는 이 전자기장에 영향을 주면서 동시에 주변의 존재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또한 첨단 과학도 심장이 단순히 혈액만을 공급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통해 두뇌와 정교하고 복잡한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심장은 주로 무엇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까? 감정에 의해서 즉각 영향을 받는다. 짜증, 분노, 좌절감, 걱정, 불안 등의 감정이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그런 감정을 느낄 때는 심장이 뛰는 패턴이 매우 불규칙하다. 심박변동률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오르락내리락 삐죽삐죽하며 불규칙한 패턴이 나타난다. 그런 상태는 자동차에 비유하면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는 상태와 같다. 그러면 속력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에너지만 많이 빠져나가고 엔진이 망가진다.
    반대로 행복, 감사, 기쁨, 즐거움, 평화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심장이 고른 패턴으로 뛴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 있게 안정된 패턴으로 심장이 뛰게 해주는 것이 깊은 고마움이라고 한다.

     
    심장이 안정적으로 고르게 뛰면 우리 몸 전체의 호르몬계, 면역계, 신경계가 일치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렇게 일치 조화를 이루고 협응이 잘 이루어지는 상태를 '정합하다coherent'고 말한다. 이는 모든 면에서 최적의 상태인 것이다. 맥크레이티 박사는 정합한 상태를 심장, 두뇌, 감정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상태라고 정의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경우, 평소에 많은 연습량으로 배경음악과 동작, 감정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이런 상태가 바로 정합한 상태이다. 아처럼 많은 연습에도 불구하고 시합에서 실수할 경우 아마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지만 그녀는 이를 금방 회복하고 나머지 연기를 무리 없이 수행한다. 이는 회복탄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갑자기 예기치 않은 일을 당해 충격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빨리 평정심을 찾는 방법이 바로 'QCT(Quick Coherence Technique)'이다. 말 그대로 재빨리 정합 상태를 되찾는 기법이다. 시간은 불과 1~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언제든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다.

     

    1단계, 심장 호흡을 한다

    2단계, 좋아하거나 고마운 대상을 떠올리며 감정을 느낀다

     

    QCT를 하기에 좋은 상황은 잠에서 깼을 때, 운전 중, 출퇴근할 때, 업무나 수업 시작 전, 업무 중 스트레스 상황, 회의 중 잠시 쉬는 시간, 은행이나 상점 등에서 차례를 기다릴 때, 운동 전후, 잠들기 직전 등이다.

     

    내 감정 알아차리기~ 아침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배경 음악을 한 곡씩 선정한다
    심장호흡으로 스트레스 중화하기~ 5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5초 동안 내쉰다
    긍정적 감정 충전하기~ '나는 ~라서 다행이다'라고 매일 일기를 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력 키우기~ 문제 상황을 한 장면처럼 정지시켜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
    지속적으로 에너지 충전하기~ 스스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정합 상태로 가면 직관을 좀더 활용할 수 있고, 생각과 판단을 더 명료하게 할 수 있다. 정합 상태로 가는 것 외에 문제를 해결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장면정지법Freeze Frame Technique'다. 여기서 frame은 영화나 영상의 한 장면을 말한다. 우리의 일상도 그렇게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볼 수 있다. 어떤 장면을 정지시켜서 조금 거리를 두고 천천히 보면서 그때 동작을 어떻게 할지 대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짜증, 좌절, 압도감 등 강한 스트레스 반응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문제나 결정에 대해 조금 더 명료한 시각을 갖게 도와준다. '상황 속'에서가 아니라 '상황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장면정지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워보자.

     

     

    스토리텔링으로 힐링하라

     

    스토리텔링은 어떤 사건을 말이나 몸짓, 표정, 상상으로 그려지는 이미지 등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중학생에게 특히 스토리텔링은 기억, 지식, 감각, 행동을 조합함으로써 좌·우뇌를 통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리적 방어를 줄이며, 감정 조절력을 키우고 안전감을 증진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직접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인물, 사건, 상황, 감정 등을 들으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대개 고난, 갈등, 해결이 있으며 느낌과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청소년들은 쉽게 분열되는 정서와 인지신경망을 가지런하게 연결할 수 있고,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면서 뇌를 건설하고 감정 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텔레비전, DVD, 컴퓨터 등 영상과 책을 매체로 혼자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많을 때 부모와 교사들이 스토리텔링을 해주면 직접적인 감정 교류를 할 수 있고,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치료 효과

     

    첫째,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둘째, 주변과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셋째, 타인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넷째, 다양한 감정적 상황을 안전하게 경험해 볼 수 있게 한다

    다섯쩨, 삶의 지헤를 터득할 수 있게 해준다

    여섯째, 자기 표현력과 자신감능 향상시켜 준다

     

     

    저자가 자원봉사를 할 때 보살피던 한 아이의 사례다. 그녀는 다섯 살 때 ADHD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집에 데려와서 하룻밤 자게 되었다. 그 아이는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였다. 밤에 약에 없으면 잠을 못자는 그 아이가 약을 잊고 가져오지 않았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에게 밤에 이야기를 해주었다. 도중에 아이는 약 없이도 잠을 푹 잤다. 그 이후로 약 없이도 몇 년째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감도는 사회를 위하여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태안 기름유출 등 일련의 대형사고에 이어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우리 사회의 절망감과 트라우마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것 같다. 직장인 8명 중 1명은 신체와 정신이 극도로 피로한 나머지 무기력증을 느끼는 '번 아웃' 즉 소진消盡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통계가 이를 대변한다.

    이럴수록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훈련 방법이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다. 자기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행복 에너지'를 꾸준히 충전하는 과정 자체가 곧 훈련이 된다. 심장 호흡하기, 감정 일기 쓰기, 가족들과 따뜻한 대화 나누기, 남에게 도움 주기, 디지털 기기 사용 줄이기 등만 실천해도 회복탄력성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 회복탄력성 | ta**eong12 | 2014.09.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회복탄력성이란 단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 아니라 활력 있고, 생동감 있고,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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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탄력성이란 단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 아니라 활력 있고, 생동감 있고, 즐겁고, 진정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마지못해서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다. 즉, 스트레스나 도전적 상황,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역경을 이겨내고 큰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말한다. 알고 보면 그들도 한꺼번에 혹은 갑자기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단위로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가 모여 크고 놀라운 업적이나 창의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삶의 질과 행복도는 향상될 것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어려움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남보다 더 큰 어려움을 실망, 절망, 원망으로 대하지 않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잘될 거라는 믿음과 용기, 유연성을 잃지 않았다.

     

     감정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역할을 한다. 먼저 감정은 주의 집중을 지휘 통솔한다. 마음이 불편한 때는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혼란스럽다. 그런데 마음이 편해지면, 즉 감정적으로 편해지면 상황이나 사건이 훨씬 더 명료하게 보이고 시야가 넓어진다. 이런 감정을 잘 알면 조율하고 통제할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하면 좀더 차분하고 지혜롭게 반응할 수 있는 권한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권한을 부여하려면 머리에서 하는 것보다는 심장에서 하는 것이, 즉 감정을 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심장에서 두뇌로 가는 신호가 두뇌에서 심장으로 가는 신호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두뇌로 가는 신호는 대개 감정 처리, 주의 집중, 지각, 기억, 문제 해결 등 두뇌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는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들어 감정노동이라는 말을 자주 들을 것이다. 속은 까맣게 타는데도 겉으로는 웃어야 하는 감정노동자들의 고층은 미디어에서도 자주 다루고 있다.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들, 대표적으로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때로 겉으로는 미소를 지으면서 속으로는 욕을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한다. 생각과 감정, 행동의 불일치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만약 본인이 어떤 일을 하면서 무척 피곤하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감정노동이다.

     

     인생은 결정과 선택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결정을 충분한 정보도 없이 내려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경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장면정지법이다.

     

     장면정지법은 짜증, 좌절, 압도감 등 강한 스트레스 반응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문제나 결정에 대해 조금 더 명료한 시각을 갖게 도와준다. 이 장면정지법은 하트매스 연구소에서 신체생리학과 정합상태의 두뇌-심장-행동의 최적 기능에 관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법이다.

     

     사람들은 의식을 하든 안 하든 서로의 관계에서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고, 빼앗길 수도 있다. 사람의 행동과 태도, 감정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갈등 중에서 제일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서로 관점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이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경험, 기억, 가치관, 유전자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관점이 다를 수밖에 없다. 관점의 차이가 크면 누가 옳은지는 아무리 싸워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관점 안에는 대개 어떤 감정이 있고, 그런 감정을 갖게 된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재충전하면서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에너지가 새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재충전하여 회복탄력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미리 준비하기, 유지하기, 재세팅하기가 그것이다.

     

     회복탄력성을 통해서 정서지능을 키울 수 있고 자신을 좀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듯이, 아이들이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면 지배적이거나 고집불통이 되지 않고 마음이 따뜻하고 밝고 건강하면서 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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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저자 : 최성애

    사람을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 사회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많은 이들의 성장을 도와온 최성애 박사. 특히 최신 심리학에서 뇌과학, 심장과학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치료법과 예방법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교육을 이루어가는 데 앞장서 왔다.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심리및가족치료사 자격과 미국 가트맨 인스티튜트에서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가트맨 코리아 한국 대표로 있다. 또한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의 회복탄력성 트레이너 자격증과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으며 2014년 마스터 트레이너로 선정되었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교육 기관, 정부 기관에서 가트맨식 부부치료와 감정코칭, 회복탄력성에 관한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들의 심리상담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과부 Wee 프로젝트의 자문 및 교육을 맡은 바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마더 쇼크〉 MBC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등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저서로『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부부 사이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를 비롯해 조벽 교수와 함께『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등을 집필했다. 역서로『우리 아이를 위한 부부 사랑의 기술』『가트맨의 부부 감정 치유』『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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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복탄력성 | ki**50531 | 2014.09.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미친 대한민국이다. 몇일전 2세에게 학습지를 접하게 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아이들과 함께 부딫치...

    미친 대한민국이다.

    몇일전 2세에게 학습지를 접하게 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아이들과 함께 부딫치고 함께 서로 다양하게 배워가는 과정에서 서로 상처도 주고 치료도 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에 대해 배울수 있는 과정들이 필요로 한데...

    하지만 아이들은 우울,불안,슬픈,분노등에 의해서 자기의 감정을 잘 몰라서 피곤도 하고 일상에 지쳐서 스스로 상처 회복이라는 것을 할줄 몰라서 미친 증기기관차처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우린 스스로 회복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것을 사용할줄 모르고 이러한 우리가 교사와 함께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행복한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배울수 있는 필수 내용이 많이 실려 있다.

     

    워낙 유명한 저자인 최성애 박사가 스트레스 검사지를 통해 어떤 위치에 있는 알게 해주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하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그냥 학자가 붙여준 이미지 이야기가 아닌 우리 호르몬과 관련도 있고  자율신경게도 있는 회복탄력성을 좀 더 우리의 감정적 변화를 좀 더 객관적으로 접근을 하고

    이것을 심리적 교육으로 연관을 정서지능과 연관을 지어서 자신이 세상에 살아가는 중요한 조건을 준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서로 공감을 하는 감정을 통해 나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알려주었다.

     

    행복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부터 빨리 회복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팁들을 주고 있다.

     

    다양한 팁들을 통해 사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부터 살해까지 이야기들을 보면서 아이들을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도 높이고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줄수 있는 다양게 접근한다.

     

    회복탄력성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많은 거름이 되고

    또한 이것이 엄마들이 좋아하는 성적 향상으로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희망적인 단어가 아니다.

    좀 더 아이와 나 그리고 가족들끼리 스트레스를 통해 점 점 발전적인 나를 만들수 있는 왕도로 접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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