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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이가 전하는 태평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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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쪽 | A5
ISBN-10 : 8995394919
ISBN-13 : 9788995394915
태평이가 전하는 태평농 이야기 중고
저자 이영문 | 출판사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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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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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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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모비료, 무경운 농법인 태평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이영문의 태평농법 이야기. 태평농법으로 짓는 농사 이야기와 올바른 밥상이란 무엇인가, 환경과 생태, 흙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 등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우리 땅과 자연에서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땅에 맞는 농기계를 만들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농사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척박한 농업환경을 개선해 보려는 의지로 나타났고, 그 결과 무농약, 무비료, 무경운의 방법인 태평농법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는 현재 3만 6천 평의 농사를 혼자 지으면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강연 등을 통해 태평농법을 보급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제 자연을 통해 얻은 것을 돌려주고자 하는 것이 태평이의 작은 바람입니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 쉬운 것이 옳은 것, 옳게 시작하면 쉬워진다
2. 흙은 만물의 어머니
3. 씨는 심는 것이 아니라 뿌리는 것
4. 태평농법으로 짓는 농사 이야기
5. 자, 이제 밥상을 차립시다
6. 자연은 신비, 삶도 신비
7. 환경과 생태
8. 농사는 인륜지대사
9. 태평농법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0. 흙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

책 속으로

죽어 가는 땅을 우리의 농업이 살아 있는 흙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우둔한 인간이 장난하듯 간섭하게 되면 땅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흙은 흙대로 일하고 하늘은 하늘대로 일하게 하는 것이 농업이다. 병은 병 그대로 있게 해야 한다.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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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가는 땅을 우리의 농업이 살아 있는 흙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우둔한 인간이 장난하듯 간섭하게 되면 땅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흙은 흙대로 일하고 하늘은 하늘대로 일하게 하는 것이 농업이다.
병은 병 그대로 있게 해야 한다. 작물에 병이 들면 농약을 뿌려야 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고 있지만 그것 역시 인간의 무지와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대로 두면 병이 억제되도록 균형을 잡아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자연 스스로 가동해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 것인데, 인간의 지나친 간섭이 질서를 파괴하고 걷잡을 수 없는 교란상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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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생태환경운동은 늘어가지만 … 현대 산업문명이 극에 달하고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과 유례없는 자연재해는 많은 이들에게 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환경보호 운동가라 자처하면서 그와 관련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생태환경운동은 늘어가지만 …

현대 산업문명이 극에 달하고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과 유례없는 자연재해는 많은 이들에게 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환경보호 운동가라 자처하면서 그와 관련된 곳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환경보호 운동가들은 늘어나는데 우리의 환경개선은 더디기만 하고 점차 안전한 먹거리는 우리로부터 자취를 감추고 있다.

문명에 사라져버린 지혜

환경생태운동은 자연에 대한 체험과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하기에 많은 사람들은 인디언 문화나 호주 원주민들의 지혜를 부러워한다.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그 보다 더 많고 높은 지혜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우리는 어느덧 자연과 유리되었고,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편하고 안일한 삶에 취해 그 지혜를 상실하게 되었다.

되살아나는 자연과 땅, 생명들

예로부터 우리의 부모들이 생활화하였던 자연환경의 보전 및 이용과 안전한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이 방법을 땅을 사랑하고 땅이 좋아 농부가 된 이영문 씨가 그의 세 번째 책 『우리의 태평농법』(도서출판 연화)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는 자연과 농업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환경생태운동이, 우리의 농업정책의 잘못이 근본적으로 어디에 있는가를 성찰케 한다. 일례로 논밭을 갈아엎지 않는 ‘무경운無耕耘’과 농사의 시작을 가을이라고 주장하며 그 이유를 체험과 관찰로부터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 농업의 문제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 실천방법은 매우 쉽다.


또 하나의 생태학 교과서

『우리의 태평농법』은 자연생태계보호, 농업과 건강, 그리고 자녀 교육에 대한 선인들의 지혜를 되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참다운 환경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곱씹어보게 한다.
땅을 사랑하여 땅과 그곳에 사는 모든 생명들에 대해 깊은 애정이 가득한 저자의 우리에 대한 간곡한 충고는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기엔 너무나 소중하여 두고두고 익혀야 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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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삶을 살리는 농법으로 | sa**tmt | 2006.10.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삶을 살리는 농법으로 가자 생명을 살리는 농법이 먹거리를 먹는 소비자를 위한 그것이라면 삶을 살리는 농법은 농사짓는사람 농...

    삶을 살리는 농법으로 가자

    생명을 살리는 농법이 먹거리를 먹는 소비자를 위한 그것이라면 삶을 살리는 농법은 농사짓는사람

    농부와 농가를 살리는 농법이라 스스로 정의해본다. 아무리 좋은 농법이라하더라도 농사짓는 사람들이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무슨의미가 있을까한다. 요즘 흙을 밟고 사는 사람들이 희귀해지고 더더군다나 흙에서 생명을 키워내는 농업을 생업으로 삼는사람이 더더욱 줄고 있는 현실에 무슨의미가 있을까 반문한다면 그래도 한사람이 백사람 천사람을 먹여살린다하더라도 그한사람이 행복한 삶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백사람이 그에게 무엇을 돌려줄것인가!라고 되묻고 싶다.

     

    이책은 태평농법을 만들어낸 저자가 느끼는 생활의 소감이 반이고 실제 태평농법의 기술적인 것이 반이다. 태평농법을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검색하거나 책을 찾아보시길 강권한다.

    그것이 자연과 더불어 식량을 만들어내는 일이고 그 속에서 자기인생을 땀과 함께 소진해나가는 것이기에 그 가치를 더욱 둔다.

    얼마전 쿠바의 여행담을 담은 책에서 쿠바가 어쩔수 없이 자연농법으로 돌아가면서 얻었던 그것과는 또다른 자연과사회환경속에 처한 오늘의 농업현실을 다시 본다.

    돌이켜 다시 처음부터 생각하는 농업을 해보자. 자신이 행복하고 땅이 행복하고 먹는 사람에게 생명을 전달할수있는 농업으로 다시 돌아가자.

     

    그것만이 사람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소위 위대한 국가를 살리는 지름길이다.

    한사람의 실천 하나만이 만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바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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