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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세계사(하룻밤에 읽는)(개정판)
408쪽 | | 152*210*31mm
ISBN-10 : 8925565005
ISBN-13 : 9788925565002
근현대 세계사(하룻밤에 읽는)(개정판) 중고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 | 역자 오근영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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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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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파악하면서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미야자키 마사카츠
1942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쓰쿠바대학 전임강사,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로 일했다. NHK 고교강좌에서 세계사 과목 전임강사를 맡았고, 20여 년간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해 왔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등의 하룻밤 시리즈가 있으며, 그 외에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공간의 세계사》, 《해도의 세계사》, 《바다의 세계사》, 《술의 세계사》 등이 있다.

역자 : 오근영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며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와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등 하룻밤 시리즈를 다수 번역했다. 그 밖에 옮긴 책으로는 《종이의 신 이야기》, 《내가 공부하는 이유》,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 《이상한 나라의 토토》, 《르네상스의 미인들》, 《슈산 보이》, 《반걸음만 앞서 가라》, 《빈곤의 광경》,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 《명탐견 마사의 사건 일지》, 《어머니》, 《생명의 릴레이》 등이 있다.

목차

서문 근현대 세계사 흐름 잡기 1부. 18, 19세기 세계의 변화 1장 산업혁명으로 변해 가는 세계 세계 자본주의의 성립: 설탕과 노예무역이 키운 유럽 자본주의 산업혁명: 실(絲) 기근으로 시작된 영국의 산업혁명 철도와 증기선의 등장: 급속하게 확산되는 새로운 네트워크 새로운 사회 시스템 제안: 사회주의 사상이 출현한 이유 근대 도시의 형성: 사회의 진화로 모습을 바꾸는 도시 유럽의 세기: 세계 질서 구축은 19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COLUMN 01 포식의 시대는 19세기에 그 뿌리가 있다 2장 유럽을 뒤덮은 국민국가 시스템 프랑스혁명(1): 프랑스혁명이 가져다준 것 프랑스혁명(2): 우여곡절의 혁명정부 주역 국민국가 탄생: 프랑스혁명이 ‘국민국가’를 탄생시켰다 나폴레옹의 등장: 징병제가 나폴레옹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나폴레옹 제국: 유럽을 지배한 나폴레옹 제국 나폴레옹 시대의 종언: 국민국가의 틀을 벗어나 실각 빈체제: 빈체제에서 결정된 국제 질서 그리스 독립: 내셔널리즘의 선구 프랑스 7월 혁명: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 구시스템 프랑스 2월 혁명: 국민주의의 불길에 붕괴하는 빈체제 빅토리아 시대: 세계로 약진하는 대영 제국 팍스 브리태니카: ‘두 개의 국민’을 하나로 만든 의회제 나폴레옹 3세의 등장: 혼란을 타고 힘을 얻은 나폴레옹 3세 이탈리아 통일: 혁명을 동반하지 않은 이탈리아 통일 독일 통일: 철과 피로 추진된 독일 통일 비스마르크 외교: 전쟁을 피하고 국력을 비축한 독일 러시아의 남하정책(1): 지중해를 노린 러시아 러시아의 남하정책(2): 몇 번이나 좌절된 러시아의 남하 팽창하는 러시아: 지중해에서 중앙아시아까지 러시아의 대식민지 획득 COLUMN 02 북아일랜드 분쟁은 어떻게 되는 걸까 3장 거대 국가 미국의 탄생 보스턴 차 사건: 홍차에서 시작된 미국 독립전쟁 미국 독립전쟁: 독립 선언에서 아메리카의 성립으로 팽창하는 미국: 태평양을 향해 넓어지는 미국 북부와 남부의 대립: 서부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남북전쟁: 비참한 내전으로 재생하는 미국 미국으로의 대이민: 이민과 철도로 급성장한 미국 미국·스페인 전쟁: 태평양 진출의 계기는 스페인과의 작은 전쟁 파나마 운하 완성: 파나마 운하의 건설로 노린 해양제국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라틴아메리카에도 확산되는 국민국가 흔들리는 라틴아메리카: 왜 라틴아메리카에서 정치 불안이 계속되는가 COLUMN 03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대양의 관문 파나마 운하 4장 유럽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된 아시아 유럽의 아시아·아프리카 진출: 유럽이 멋대로 정한 사명 빈사 상태의 오스만 제국: 민족주의의 대두로 해체되는 오스만 수에즈 운하 개통: 수에즈 운하 지배권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영·러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영국령 인도: 대영 제국을 버티게 한 식민지 인도 동남아시아의 고뇌: 열강에 의해 갈가리 찢기는 동남아시아 아편전쟁: 차 마시는 습관이 일으킨 아편전쟁 애로호 전쟁과 베이징 조약: 무리하게 넓힌 청의 창구 일본의 개국과 메이지 유신: 급속하게 유럽화되어 가는 일본 국민국가로서의 일본: 나라로서의 형태를 정비하는 영토 구획 정리 혼란스러운 청 제국: 유럽 시스템을 잘못 도입한 중국 청일 전쟁: 청일 전쟁 후 황폐해지는 청 신해혁명: 신해혁명으로 혼란을 자초한 중국 화교·인교의 탄생: 노예무역 대신 등장한 쿨리 무역 아프리카의 분할: 불과 20년 만에 분할된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전쟁: 네덜란드계 이민이 만든 남아프리카였지만 COLUMN 04 싱가포르의 실험은 성공하는 걸까 2부 20세기의 세계 5장 전 세계에서 좌충우돌하는 제국주의 제2차 산업혁명: 주식회사 시스템은 이렇게 보급되었다 대불황의 영향: 열강들은 왜 식민지 확대로 치달았던 걸까 제국주의 시대: 세계정책으로 격돌하는 영국과 독일 고양되는 내셔널리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내셔널리즘의 힘 러일 전쟁(1): 전쟁을 계속하기 힘겨운 일본과 러시아 러일 전쟁(2): 내부에서 자멸한 러시아 제국 삼국협상의 성립: 영·프의 포위로 조금씩 고립되어 가는 독일 벨 에포크: 대불황이 끝나고 등장한 대중사회 그래픽 혁명: 사진과 전력이 낳은 영상의 시대 COLUMN 05 3C 정책과 3B 정책의 유산이 일으킨 걸프 전쟁 6장 제1차 세계대전으로 부상하는 미국 고양되는 투르크 민족주의: 발칸반도의 위기는 투르크가 증폭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 전의 발칸반도: ‘유럽의 화약고’가 드디어 폭발하다 제1차 세계대전(1): 전쟁은 장기화되고 전 국민이 참가하는 총력전으로 러시아 3월 혁명·11월 혁명: 러시아 제국은 식량 위기가 멸망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2): 고립주의의 미국이 참전한 이유 제1차 세계대전이 가져다준 것: 몰락하는 유럽, 융성하는 미국 대소 간섭 전쟁과 소련 탄생: 혼란 속에서 사회주의 체제를 굳히는 러시아 베르사유 체제: 독일로 하여금 모든 것을 지불하게 하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립: 독일이 감당해야 할 거액의 배상금 파시스트당의 탄생: 의외로 쉽게 받아들여진 무솔리니의 쿠데타 로카르노 조약과 부전 조약: 조금씩 회복하는 유럽의 평화 아메리칸 웨이 오브 라이프: 미국의 ‘황금의 20년대’ 라디오 네트워크의 탄생: 전 세계로 확산되는 라디오 네트워크 COLUMN 06 소련의 붕괴로 인한 15개국의 탄생과 민족분쟁 7장 동요하기 시작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터키 공화국 탄생: 이슬람 세계를 뒤흔든 터키 혁명 팔레스타인 문제(1): 팔레스타인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팔레스타인 문제(2): 잇따라 독립하는 아랍 국가들 인도의 반영 운동: 23그램의 소금이 도화선이 된 인도 독립 워싱턴 체제: 태평양과 동아시아에서 커지는 미국의 힘 21개조 요구와 민족운동: 타오르는 민족의식이 쑨원의 국민당을 낳다 제1차 국공합장: 소련의 지도에 의한 국민당과 공산당의 합체 국민당에 의한 중국 통일: 억지로 통일을 이룩한 장제스 중국공산당의 대장정: 국민당의 공격을 끝까지 견뎌 낸 공산당 COLUMN 07 중국과 대만의 끝없는 전쟁 8장 경제 위기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 세계공황: 세계공황은 왜 일어났는가 뉴딜 정책: 루스벨트의 개혁은 위헌으로 간주되었다 블록경제의 진전: 공황 때문에 대립하는 각국의 이해관계 스탈린 체제의 확립: 스탈린이 디자인한 나라, 소련 만주사변과 만주국: 일본은 왜 만주국을 세웠는가? 시안사건: 내전 위기에서 ‘일치항일’로 중일 전쟁: 넓은 대지의 게릴라전에 시달리는 일본군 나치스의 대두: 어떻게 나치스는 제1당이 될 수 있었을까? 스페인 내란: 다시 긴장이 높아지는 유럽의 정국 제2차 세계대전(1): 히틀러는 영·프의 태도를 잘못 파악했다? 제2차 세계대전(2): 본보기 전쟁에서 일거에 대전쟁으로 태평양 전쟁 발발: 일본이 전쟁을 세계 규모로 만들었다 전환하는 전국: 압도적인 물량 차이로 후퇴하는 일본과 독일 원자폭탄 투하: 일본에 투하된 원폭의 발생 내력 얄타 회담: ‘냉전’은 폴란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 이탈리아, 독일에 이어 원폭 투하로 일본도 항복으로 전후 세계 동향: 제2차 세계대전 후 ‘냉전’이 등장한 이유 COLUMN 08 남북한은 통일을 실현할 수 있을까 9장 냉전과 새로운 국가의 탄생 유엔 발족: 열강 5개국이 만든 국제 질서2 브레턴우즈 체제: 달러가 유지한 전후의 세계경제 동유럽·소련권 형성: 동유럽을 위성권으로 만든 소련 서유럽의 부흥과 냉전 개시: 마셜플랜 대 코민포름 베를린 봉쇄: 동서의 대립은 베를린에 집약되었다 냉전의 세계화: 미·소의 분쟁에 의해 분열하는 세계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 장비가 열악한 공산당이 어떻게 중국을 제압했는가? 한국 전쟁: 북한의 남침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대약진 운동과 소련과의 분쟁: 급진적 사회주의의 건설에는 무리가 있었다? 문화대혁명: 사회주의 국가로서 고뇌하는 중국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3세계’의 등장 베트남 전쟁: 미국의 국력을 약하게 만든 전쟁 인도, 파키스탄 독립: 인도의 독립은 종교 대립에 의해 비극으로 이스라엘 독립: 중동 분쟁으로 이스라엘의 독립에 불이 붙었다 중동전쟁의 전개: 분쟁이 끊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백색혁명에서 이란혁명으로: 석유를 국유화하고 반미색을 강화한 이란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 전쟁: 이라크가 싸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변모를 이룬 아프리카: 잇따라 유럽으로부터 독립하는 아프리카 국가들 아프리카를 뒤흔드는 민족분쟁: 아프리카 민족분쟁은 유럽 열강의 탓? 쿠바 위기: 인류의 위기였던 뜨거운 2주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경제 부진과 인구 증가로 불황이 심해지는 남반구 COLUMN 09 중국의 세계화와 서부 대개발 전략 10장 함께 겪어야 하는 지구의 새로운 시련 텔레비전 시대의 도래: 지구를 하나로 만든 텔레비전 네트워크 항공기 네트워크: 대전쟁으로 빠르게 진보하는 항공기 테크놀로지 브레턴우즈 체제의 붕괴: 미국의 체력 감소로 세계 협조 체제로 석유 위기와 경제의 세계화: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역관계 동유럽 혁명과 독일의 통일: 제한주권론의 폐지로 무너진 베를린 장벽 데탕트에서 핵무기 축소로: 40년에 걸친 냉전은 이렇게 끝이 났다 소련의 붕괴: 69년 만에 사라진 초대국 소비에트 연방 성장하는 중국: ‘과감히 시도하라!’ 중국의 개방 EU 탄생: 유럽 합중국을 향한 EU 광역 경제권의 확대: 광역 경제권은 경제의 세계화를 향한 1단계? 인터넷의 보급: 냉전 종결이 불러온 인터넷 시대 세계 경제전쟁의 시대로: 세계 금융전쟁의 주역도 역시 미국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의 다극화: 새롭게 대두한 남남문제 에스니시티 분쟁(1): 부족과 민족의 차이는 단순한 선으로 구분할 수 없다 에스니시티 분쟁(2): 민족 자립의 움직임은 서유럽에도 있다 유고슬라비아와 코소보 분쟁: 한마디로는 표현할 수 없는 유고의 내전 IGO와 NGO: 나라와 나라만으로는 부족한 세계와의 연결 핵의 시대: 2만 발의 핵은 어떤 미래를 열어 갈 것인가 인구 폭발의 세기: 인구 억제를 위해 여성의 지위 향상을! 악화되는 지구 환경: 사라지는 자연과 생물, 누적되는 환경오염 COLUMN 10 인도양의 낙원 몰디브 섬은 수몰되는 걸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인류사의 키워드”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꿰뚫다! 세계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다!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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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인류사의 키워드”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꿰뚫다!

세계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다!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를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문, 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역사, 철학, 고전,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온 이 시리즈 중에서도 2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대표작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와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세계사의 방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최고의 역사서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이 중 근현대사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의 개정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변화해온 세계의 역사를 새롭게 추가하고 더욱 풍부한 시각 자료로 세계사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통해 근현대사를 밀도 있게 파헤친다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근현대사 부분만을 떼내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복잡하고 방대한 근현대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비롯한 다수의 <하룻밤 시리즈>를 펴냈다. 누구보다 오랫동안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온 것이다. 저자는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로 몇 세대 전인 근현대사를 통해 역사 구성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현재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시대별 핵심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학생과 일반인은 물론 세계사를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될 것이다.

18세기 산업혁명에서 세계대전과 냉전을 거쳐 21세기로
현대사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개별적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어 연속성을 찾기 어렵다. 그러므로 각각의 사건을 연결해 보고 평가하면서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현대사의 주축이 되는 산업혁명은 서구 국가들로부터 러시아, 미합중국, 일본으로 전해졌고, 유럽 국가들은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식민지나 종속국으로 세계 시장에 편입시켜 자본주의 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파악한다면 21세기에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부 ‘18, 19세기의 세계’에서는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국민국가 시스템이 새로이 등장한다. 이로 인한 내셔널리즘의 대두와 유럽 제국들의 멸망, 그리고 미국의 거대 국가로의 성장 등이 핵심적인 흐름이다. 그 뒤를 이어 유럽의 제국주의 정책에 의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의 식민지화도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2부 ‘20세기의 세계’에서는 19세기에 시작된 식민지 쟁탈전이 확대되면서 벌어진 1, 2차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냉전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독일과 영국의 대립이 치열해지면서 제국주의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19세기 말 대불황의 영향으로 거세진 내셔널리즘이 세계대전의 불씨가 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냉전체제의 성립과 소련의 몰락으로 인한 냉전의 종언 등의 흐름이 이어진다. 2부의 마지막에서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의 민족분쟁과 지구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각 장 마지막의 칼럼에서는 21세기의 중요한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을 다룬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여러 나라의 민족분쟁, 계속 변화하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 관계, 남북한의 통일에 관한 이야기 등을 언급한다. 현대사에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는 문제를 다룬 칼럼을 통해 현재 인류의 과제를 다시 한 번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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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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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고딕", "malgun gothic"; color: #313131;">근현대 세계사에 대한 상식선의 정리가 잘 되어...

    맑은 고딕", "malgun gothic"; color: #313131;">근현대 세계사에 대한 상식선의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는 듯 하여 가볍게 재정리해볼 교양서적을 찾던중 괜찮은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여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근현대를 나누는 기준은 책, 사람 마다 다르다는것이 정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업혁명을 기준으로 르네상스와 근현대를 나누고 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산업혁명과 민주주의 혁명, 그리고 그것에 대한 여파와 자본주의에 따른 식민지 제국주의, 대항마로 출현한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마지막으로 그들간의 대립 순으로 흐르고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color: #313131;">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홋카이도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교수라고 적혀져 있어, 많은 사람이 역사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저자는 사학과를 전공하였고 수십년간 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로도 교편을 잡았다고 한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color: #313131;">사학이 아닌, 교육학 교수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곤 하나 이것이 오히려, 그의 교육기술과 이론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책을 읽도록 썼을 것일 터이니 세계사나 경제에 해박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러한 저자의 능력은 독자에게 있어 책의 메리트를 더해 줄 요인이라 생각한다.
  •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세계사의 일부이지만, 오늘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근대, 그리고 근대와 이어지는 연속의 현대...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세계사의 일부이지만, 오늘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근대, 그리고 근대와 이어지는 연속의 현대를 400장 가까운 분량으로 담아냈다. 분명한 목차, 적당한 길이의 정보와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지도와 도표, 이들을 묶는 편집이 이 책의 강점이다. 근현대는 창조라는 면에 있어, 또한 사상과 산업의 진일보에 있어 혁명이라 할 만큼 과거 중세에 비해 한 발짝 새로운 차원에 성큼 도달했으나, 파괴적인 면에 있어 인류는 또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끔찍한 전쟁과 좌절도 경험한다. 인류의 과오를 통감하고 새로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데 있어 역사보다 더 뛰어난 길잡이가 존재할 수 있을까. 근현대라는 짧으면서도 무척이나 방대한, 가까운 과거를 이 책은 쉬운 해설과 각종 지표로 한 발짝 친근히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다.

  • 많은 북튜버, 책쟁이들께 인기있었던 책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접해본 책이어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국내 출판계에서 세...

    많은 북튜버, 책쟁이들께 인기있었던 책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접해본 책이어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국내 출판계에서 세계사 분야에서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책이라고 하는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9일 개정판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민기린은 개정판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002년 10월, 초판이 나왔던 책으로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지은 책이라고 하는데요. 누적 20만부라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처음에 카페에서 읽으려고 가져갔었는데, 두께가 꽤 되어서 처음에 든 생각은 '하룻밤에 읽는다' 라고 했는데 과연 가능할까 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읽다보니 시각적으로 자료들도 풍부하고 읽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편의 책이었습니다.


    한국인 저자가 쓴 책이 아닌,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었기 때문에 일본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근현대세계사는 어떤 느낌일까 가 제일 궁금하게 다가온 느낌이었는데요. 현직에서 세계사 전공을 하고 교과서까지 집필하신 분이라고 하니 흥미로울 수 밖에요.


    총  2부로 되어있는 이 책은 한국의 일제시대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일본의 입장에서 한국전쟁의 시작과 발발에 대한 부분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저는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1부에는 산업혁명부터 2부에서는 20새기의 세계의 변화, 다양한 흐름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에서는 '근대' 라는 시기의 기준을 1760년대 산업혁명부터 제국주의사 시작되는 1870년대까지 약 100여년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때 소련이 해체되면서 신흥공업경영국들이 확대되면서 장황하면서도 큰 그림이 되는 긴 역사를 정리할 수 있는 정보가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차 마시는 습관이 일으킨 아편전쟁이라.. 맞는 말이죠. 역사라는 것은 과거에서 올라오는 흔적들을 통하여 미래의 사람들이 우리네의 역사를 읽어보며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금 더 발전 해 나갈 수 있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커다란 관점을 두고 큰 그림을 그리며 그 상황들을 볼 수 있는 그런 시각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역사는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토리 중 하나이다.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많은 이야기의...

     

     

    역사는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토리 중 하나이다.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많은 이야기의 소재, 배경이 되고 있으며 어떤 작품은 역사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한 번쯤 역사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너무 방대하다 보니 다 알지 못하거니와 알아도 어설픈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세계사 수업을 다시 들을 수도 없고 아쉬울 때가 있는데, 그렇다면 책 한 권으로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까지 단숨에 따라잡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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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파악하면서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특히 세계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최근 20만 부 판매 기념 최신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1942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훗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 NHK 고교강좌에서 세계사 과목 전임강사를 맡았으며 지난 20여 년간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해 왔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등 하룻밤 시리즈와 그 외에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공간의 세계사》, 《해도의 세계사》, 《바다의 세계사》, 《술의 세계사》 등 세계사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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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개별적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어 연속성을 찾기 어렵다. 우리가 근현대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저자는 각각의 사건을 연결해 보고 평가하면서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파악한다면 21세기에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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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1부 '18, 19세기의 세계'와 2부 '20세기의 세계'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1부 '18, 19세기의 세계'에서는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국민국가 시스템이 새로이 등장한다. 이로 인한 내셔널리즘의 대두와 유럽 제국들의 멸망, 그리고 미국의 거대 국가로의 성장 등이 핵심적인 흐름이다. 그 뒤를 이어 유럽의 제국주의 정책에 의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의 식민지화도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2부는 거의 20세기 전반을 다루고 있다. 19세기에 시작된 식민지 쟁탈전이 확대되면서 벌어진 1, 2차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냉전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독일과 영국의 대립이 치열해지면서 제국주의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19세기 말 대불황의 영향으로 거세진 내셔널리즘이 세계대전의 불씨가 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냉전체제의 성립과 소련의 몰락으로 인한 냉전의 종언 등의 흐름이 이어진다. 그리고 2부의 마지막에서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의 민족분쟁과 지구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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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와 2부가 나눠져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구성일 뿐 흥미를 느낀 항목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또한 각 장마다 주제별로 잘 나눠져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각 장 마지막의 칼럼에서는 21세기의 중요한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을 다룬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여러 나라의 민족분쟁, 계속 변화하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 관계, 남북한의 통일에 관한 이야기 등을 언급하며 현재 인류의 과제를 다시 한 번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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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책의 내용을 시작하기 앞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현재를 이해하려면 현대사를 파악해야 하고, 현대사를 알려면 근대사를 이해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날 21세기의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난 세기 사람들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역사와 대화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를 통해 현재의 인류사를 이해해 보면 좋을 것 같다.

     

  •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의 저자는 미야자키 마사카츠다. 이미 이전작인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통해 접...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의 저자는 미야자키 마사카츠다. 이미 이전작인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통해 접한적 있는 저자이다.

    이전작을 편하고 재밌게 읽었던 기억덕분에 이번책도 아주 편하게 술술 읽혔다.

    난 교육과정에서 근현대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세대이다.

    이책을 통해 근현대 세계사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 물론 그전에 아무것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이책을 통해 그 흐름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는 근대와 현대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현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근대를 알아야함을 명시한다. 근대를 산업혁명이 일어난 1760년대부터 제국주의 시작전인 1870년까지 100여년으로 정의하고 현대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로 설명한다.

    책은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 그리고 미국의 대두를 연이어 설명하고 유럽의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식민지화에 대해서 날카롭게 설명한다. 그리고 제국주의와 그에 따른 제1차세계대전을 거쳐 경제대공황과 제2차세계대전을 지나 냉전시대를 겪는 우리의 아픈역사 또한 설명하고 있다.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부분이 내년의 계획을 세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준비한다.

    하지만 조금 더 거창하게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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