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성공노하우에 따른 『영화백개사전 영어백과사전』은 100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친해지면 백과사전적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게끔 해주는 사전 형태의 책으로, 100개의 영어 키워드(Key Word)와 이를 대표하는 100편의 할리우드 명작, 화제작을 수록하였다.
이 책에서는 백과사전식 영어표현력을 쌓고 싶은 분들을 위해 100편의 영화와 100개의 영어 키워드를 선정하였다. 특히, 영화의 맛과 재미를 살린 200컷의 패러디 삽화를 함께 실어 영어가 한결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였다. 삽화의 말풍선 속에 든 표현은 각 영화의 명대사나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가려 뽑은 것이다.
▶ <영화백개사전 영어백과사전>은 아인슈타인 성공노하우 즉, S=W+P에 입각해 쓴 책입니다. S는 성공(Success), W는 일(Work), P는 놀이(Play) 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미도 외화번역가. 1961년생.
이름 ‘이미도’는 미육군통역관 출신인 부친이 아름다운[美] 길[道]을 걸으라고 지어준 본명이며
미(美)국에 가라[道]는 뜻도 담았다고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웨덴어를 전공했고 이민 갈 계획으로 2년간 미국에서 생활했다.
공군 영어교육장교로 복무하면서 공군교육사령부 영어교육대대에서 해외파견요원에게 영어를 지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의 통역번역대학원, 한림대학교, 고려대학교, 신라대학교, 숙명여자 대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등과 EBS 영어캠프에서 특강했고 KBS ‘대한민국 1교시’의 ‘Yes I Can’에서 강의했다.
KBS ‘이지영의 Good Morning Pops’에서 약 6개월간 ‘이미도의 Made In Hollywood’을 담당하면서 <이미도의 등 푸른 활어영어>를 구상했다.
<내셔널 트레져> <인크레더블> <빌리지> <진주만> <니모를 찾아서> <뮬란> <글래디에이터> <식스 센스> <슈렉> 시리즈, <캐치 미 이프 유 캔> <시카고> <뷰티풀 마인드> <굿 윌 헌팅>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메리칸 뷰티> <페이스 오프> <더 록>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번역했다.
장르별로 베스트만 가려 뽑은 시네마 100편, 100편의 영화에서 뽑아낸 100개의 영어 키워드. 국내 최고의 외화 번역가 이미도가 지은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딕셔너리가 나왔다. 이 책은 독자가 영화와 영미문화를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백과사전 식 영어표현력을 쌓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영화와 영어 Menu' 를 구성할 100편의 영화와 100개의 키워드를 선정, 각 영화의 명대사와 본문 내용을 함께 담아 영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http://www.fishlibrary.co.kr/ 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기전에는 기대 반 부담 반이었다. 영화는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롭고 유익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지만, 영어는 지...
처음에 이 책을 읽기전에는 기대 반 부담 반이었다. 영화는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롭고 유익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지만, 영어는 지루하면서도 흥미롭기도 하고 ... 하지만 중요한 과목이자 언어이기 때문에 괜히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그냥 영어책이 아니기 때문에 심하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오히려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요리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것 같았다. 영화는 맛있고 ... 영어는 몸에 좋은 것 같지만 뭔가 살짝 부족했다. 영화와 영어가 만나서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화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책인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다 완벽하지 않은 것 처럼 이 책도 완벽할 수는 없다.
난 영어를 못한다. 그냥 아무 영어나 읽으라면 못 읽는다 ... 발음기호가 있다면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는데 ...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단어와 문장을 읽고 넘어간 것도 있지만, 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 오히려 그냥 지나친 단어들과 문장들이 훨씬 많다. 그 많은 단어를 사전을 찾아가면서 읽을 수도 없었다. 그 점에서 이 책에 나오는 영어단어에 발음기호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청소년인 나로선 ... 마지막에 18세 이상인 영화들 ... 읽기가 조금 힘들었다 ;
이런 점들만 뺀다면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흥미를 더해주는 책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많은 영화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