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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모닝 책강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269쪽 | A5
ISBN-10 : 8960862568
ISBN-13 : 9788960862562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양장] 중고
저자 이재규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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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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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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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를 만든 '질문'의 힘!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는 저자가 피터 드러커의 저술을 번역하고 또 그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은 질문들 중 '일과 인생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라고 할 수 있는 38가지 질문을 유형별로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질문들은 드러커가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질문, 드러커가 다른 사람에게 한 질문, 드러커가 자신의 저술에 인용한 질문, 그리고 저자가 드러커와 만나 주고 받은 질문들이다. 작가, 교사, 사색가, 경영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누렸던 피터 드러커를 만든 이러한 '질문의 힘'은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과연 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성공한 장군이 왜 대통령으로는 실패했는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등 우리의 일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질문들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재규
1970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자동차에 근무했고 영진약품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1981년부터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5년 동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다. 대구은행, 한국전기초자, 영원무역 사외이사, TBC대구방송의 비상임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삼익THK의 사외이사로 있다.
1992년 말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드러커를 처음 만나 그 후 드러커가 타계할 때까지 매년 만나 배움을 얻었다. 2009년 미국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드러커 탄생 100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등 드러커의 일생과 연구 업적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또 한국에 드러커의 사상을 보급하고 있다.『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프로페셔널의 조건』, 『경영의 실제』, 『경제인의 종말』 등 피터 드러커의 저서를 다수 번역했고, 『한권으로 읽는 피터 드러커 명저 39권』, 『역사에서 경영을 만나다』, 『피터 드러커의 인생경영』, 『지식역사』, 『지식사회』, 『지식근로자』 등 피터 드러커 해설서를 다수 펴냈다. 최근에는 『모차르트 읽는 CEO』,『모차르트와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베토벤 읽는 CEO』, 『발칸, 시간이 머문 곳』 등 음악과 여행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

목차

1장. 가치와 목표
1.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2.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3. 과연 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4. 그 나이에 또 오페라를 작곡하십니까?
5. 나의 묘비명은 무엇인가?
6. 내가 한 일을 누가 아느냐고?

2장. 학습과 탈학습
7.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8. 선생님께서 연습을 하십니까?
9. 왜 스케치북을 사용하지 않습니까?
10.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11. 늙은 고양이도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가?

3장. 강점관리와 리더십
12. 어느 분야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가?
13. 나는 어디에 속해야 하는가?
14. 나는 어떻게 성과를 올리는가?
15. 성공한 장군이 왜 대통령으로는 실패했는가?
16. 당신은 시간의 주인인가?
17. 카리스마란 무엇인가?
18. 자유사회가 무너지면 어떤 사회가 등장할 것인가?
19.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4장. 비즈니스와 고객
20. 우리가 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21.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22.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23. 우리의 사업은 앞으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24. 최근에 폐기한 것은 무엇인가?

5장. 통찰과 혁신
25. 인간의 궁극적 목적과 인간의 모델은 무엇인가?
26.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은 무엇인가?
27.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28. 혁신, 즉 다르게 혹은 새롭게 할 것은 무엇인가?
29.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6장. 기업과 사회
30. 과연 사치와 소비는 미덕인가?
31. 경제 운영의 주도권은 정부인가 개인인가?
32.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무엇인가?
33. 지식사회에도 계급이 있는가?
34. 잘 팔리는 제품을 왜 줄이려고 합니까?
35. 누가 선택하는가?
36. 잃어버린 고리는 무엇인가?
37. 인구의 중심이 어디로 변하고 있는가?
38. 후계자는 누구입니까?

책 속으로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18개월이라는 시간은 어떤 사람이 작업계획을 세우거나 또는 기여할 바를 비교적 분명히 정할 수 있으면서도 이를 꽤 구체화할 수 있는 긴 기간이다. 따라서 던져야 할 질문은 이렇다. “다음 18개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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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18개월이라는 시간은 어떤 사람이 작업계획을 세우거나 또는 기여할 바를 비교적 분명히 정할 수 있으면서도 이를 꽤 구체화할 수 있는 긴 기간이다. 따라서 던져야 할 질문은 이렇다. “다음 18개월에서 2년 사이에 어떤 결과를 성취해야만 하는가?” -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 중에서 (p.36)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약점들 그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보다 일을 더 잘하고, 더 많이 알고, 남보다 낫게 행동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구다.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근로자는 결코 “그 사람이 나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라고 질문해서는 안된다. 그의 질문은 언제나 다음과 같아야 한다. “그가 아주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인사배치에 있어서 경영자는 중요한 한 가지 분야와 관련해 우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지 다재다능하여 무슨 일이든 두루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는 안 된다.
- 「그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중에서 (p.55~56)

“늙은 고양이는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힘들다”라는 속담이 있다. 늙은 고양이는 육체적으로 새 기술을 배우기도 힘들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를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고양이와 쥐의 관계는 별로 변하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세상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잠시만 방심해도 어제의 승자가 오늘이나 내일은 패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의 사무라이 세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3승이면 1패한다.”
- 「늙은 고양이도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가?」 중에서 (p.75)

어떤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성과를 올리는지 알아보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그가 ‘읽는 자’인지 아니면 ‘듣는 자’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세상에 둘 다인 사람은 거의 없다. 샤를마뉴 대제와 칭기즈칸은 문맹이었다. 그런 샤를마뉴 대제와 칭기즈칸이 어떻게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을까? 샤를마뉴 대제는 부하와 스파이들의 말을 경청했다. 마찬가지로 칭기즈칸은 각지의 전문가들로부터 중국에서 유럽 및 아라비아에 이르는 넓은 영토의 사정을 전해 들었다. 칭기즈칸은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내 귀가 나를 만들었다” -「나는 어떻게 성과를 올리는가?」 중에서 (p.105)

“최근에 폐기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드러커가 즐겨 사용했던 용어인 ‘체계적 폐기’를 표현한 것이다. 체계적이고도 의도적인 폐기가 이뤄지지 않으면 조직은 자질구레한 일들에 치여 꼼짝달싹할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조직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또는 더 이상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느라 조직의 가장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게 된다.
-「체계적 폐기」 중에서 (p.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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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드러커가 '왜'라고 물을 때 위대함이 시작되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그가 당신에게 알려주는 일과 인생에 관한 통찰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과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사람이 있다. 빌 게이츠도 스스럼없이 ‘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드러커가 '왜'라고 물을 때 위대함이 시작되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그가 당신에게 알려주는 일과 인생에 관한 통찰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과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사람이 있다. 빌 게이츠도 스스럼없이 ‘나에게 영향을 준 최고 경영학자’로 꼽는 사람. 바로 사회과학 전반에 걸쳐 많은 책을 저술하고, 2권의 소설과 일본화 해설집 1권을 포함하여 39권의 책을 쓴 피터 드러커이다. 어릴 때는 어떤 분야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한 적도 없는 피터 드러커. 그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경영학 분야의 독보적 구루가 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피터 드러커, 그는 어떻게 20세기 최고의 경영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피터 드러커처럼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이나 예측력이 아니다. 그것은 질문하는 습관이고, 이것은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것이다라고 피터 드러커에 관한한 국내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이재규 교수는 말한다.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는 피터 드러커가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었던 질문들을 정리한 책이다. 드러커 교수가 피터 드러커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질문, 드러커가 다른 사람에게 한 질문, 드러커가 자신의 저서에 인용한 질문, 그리고 이재규 교수가 드러커와 만나 주고받은 질문 등 피터 드러커가 잭 웰치 등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에게 던졌던 질문 등을 정리했다.
‘늙은 고양이도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가?’ ‘나는 어떤 식으로 배우는가?’ ‘아침에 면도를 할 때, 또는 아침에 립스틱을 바를 때, 거울 속의 내 얼굴이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등 핵심을 찌르고 폐부를 파고드는 질문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 생애 동안 그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미래를 통찰할 수 있었던 힘인 질문법과 그 질문을 자기계발에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드러커가 미래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피터 드러커 하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간혹 드러커를 미래학자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드러커는 자신은 미래를 예언하지 않으며 또 예언을 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미래학자가 아니었음에도 관찰과 분석만으로 미래의 지식사회를 한발 앞서 발표할 수 있었던 통찰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는 이재규 교수가 약 20여 년 동안 피터 드러커와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들과 질문들 중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스스로에게 해봐야 할 만한 38가지 질문을 유형별로 묶었다. 피터 드러커의 방대한 저서들을 미래를 고민하는 조직과 사람들에게 필요한 질문이라는 시각에서 꼼꼼하게 분류하고 정수를 뽑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피터 드러커처럼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피터 드러커를 만든 질문들을 간추려 간결하게 정리해 놓은 핵심 노트이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피터 드러커의 질문들이 자기계발서처럼 읽히는 이 책을 통해 소개된 질문과 그 대답에서 ‘일과 인생에 대한 위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김형미 님 2010.06.15

    여러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회원리뷰

  •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 pu**ryu | 2012.08.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경영학자',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를 소재로 한 자기계발서이다. 'W...
    이 책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경영학자',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를 소재로 한 자기계발서이다. 'What would Drucker Do?'의 전개형식...즉, 문제를 던지고... 그 문제에 대한 드러커의 통찰과 사례를 드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루고 있는 주제의 범위가 넓어서 산만한 감이 없잖아 있고, 여타 범람하는 자기계발서들처럼 교과서적 가르침만을 주로 풀어가지만, 국내 소개된 피터 드러커 저작의 대부분을 번역한 저자의 이력탓인지 내공이 만만치 않다. 책 전반을 관통하는 감동이 있는 그런 책은 아니지만, 부분 부분 밑줄 긋고 곱씹어 보고 싶은 말들이 꽤 있는 책이다.

    "아침에 면도를 할 때, 또는 아침에 립스틱을 바를 때, 거울 속의 내 얼굴이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가?"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 경영자 본연의 과업이란 어제의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남다른 내일을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 '나무랄 데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같은 것은 없다. '어떤 분야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가?'하는 것이 알고 싶은 내용이다."
     
    "다음 세대는 현 세대가 축적해놓은 고된 작업과 헌신을 기꺼이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 다음, 그들은 선배의 어깨 위에 올라 앉아 또 다음 세대의 기초가 될 새로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 자기경영을 위한 드러커의 명쾌한 질문들!       “앞으로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
    자기경영을 위한 드러커의 명쾌한 질문들!
     
     
      “앞으로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육체적으로 힘이 센 사람이나 숙련공보다는 학교에서 지식, 이론, 개념을 활용하도록 교육받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의 존재가치는 조직의 목표달성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평가될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1966년에 출간한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에서 지식작업(knowledge work),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 등의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면서 위와 같은 글을 통해 오늘날의 지식사회 도래를 예견하였다. 그래서 혹자들은 그를 앨빈 토플러와 맥락을 같이 하는 미래학자로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드러커는 자신은 미래를 예언하지 않으며 또 예언을 한 적이 없다고 단호히 부정한다. 단지 남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이미 일어난 미래The future that had happened already'를 관찰하고 분석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질문하는 사람’이다. ‘현대 경영학’을 만들어낸 학자이기 앞서 ‘컨설턴트’였던 그는 ‘소크라테스’처럼 의뢰인들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스스로 답을 찾아내도록 유도했다.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질문을 통해 ‘앎’이라는 지식의 유한성을 가르쳤다면, 드러커는 보편적 이성주의에 입각한 냉철한 현실 인식을 통해 수많은 경영자들에게 ‘인간 본연의 유한성’을 가르쳤다. 그래서 경영자들로 하여금 ‘조직’을 위한 경영이 아닌, 오늘날의 조직원인 ‘지식근로자’를 위한 경영이 ‘경영의 정석’임을 설파했다.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위즈덤하우스)는 드러커의 책 거의 대부분을 번역해 ‘피터 드러커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이재규가 ‘질문하는 사람’으로서의 그를 집중 조명해 편저한 책이다. 드러커가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질문, 다른 사람에게 한 질문, 그리고 자신의 저술에 인용한 질문들이 한데 모여 ‘훌륭한 인생을 위한 위대한 질문’이 되었다.
     
     
     
     
      책을 펴서 첫 장을 넘기면 글 속에서 양복에 넥타이를 단정하고 매고 서재 의자에 앉아서 오른손에 펜을 들고 자신의 저서 <자기경영노트>를 무릎에 얹어놓고 있던 피터 드러커가 천천히 안경을 벗으며 내게 이렇게 묻고 있다.
     
     
    "아침에 면도를 할 때, 또는 아침에 립스틱을 바를 때, 거울 속의 내 얼굴이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가?
    What kind of person do I want to see when I share myself in the morning, or put on my lipstick in the morning? “
     
     
      이 글은 원래 난봉꾼이었던 에드워드 7세가 자신의 만찬에 12명 이상의 나체 창녀가 따라 나올 것을 주문하자 독일대사였던 소비에스키Sobiesky는 대사직에서 물러나며 “아침에 면도를 할 때, 거울 속의 내 얼굴이 난봉꾼의 얼굴로 보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스스로를 교사이자 학생이라고 생각하며 배움을 멈추지 않았던 드러커는 소비에스키의 이 말을 글이나 말로 접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질문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서 ‘거울 테스트mirror test라 부르며 이 말을 통해 윤리적으로 세상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당한 지식근로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책의 내용으로 등장하는 드러커의 질문들은 도를 깨친 학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한가로이 주고받는 선문답禪門答이 결코 아니다. 학자로서 비즈니스맨으로서 체득한 경험들이 녹아든 통찰력 깃든 질문들이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드러커의 책들이 경영자들 사이에서 읽히는 이유도 경험에 의한 설득력 때문일 것이다.
      GE의 잭 웰치가 1981년 ‘GE의 여러 사업부문들 중 1, 2위를 하지 못하는 부문은 포기한다’고 선언하고 ‘면도날 잭’이 되어 구조조정을 감행해서 몰락해가던 공룡 GE를 세계 일류기업으로 만든 것도 “만약 당신이 옛날부터 이 사업을 안 하고 있었다고 합시다. 그래도 지금 이 사업을 새로 시작하겠습니까?”라는 드러커의 질문 덕분이었다.
     
     
      드러커가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지식근로자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경영적 화두는 아마도 ‘모든 변화를 수용하라’일 것이다. 어제까지 통했던 방법은 오늘의 변화된 환경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늙은 고양이는 어제 익힌 기술로 오늘 쥐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친구를 3일 만에 만나면 눈을 부릅뜨고 관찰하라”는 말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는 지식사회에 사는 사람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왜냐하면 지식 역시 빨리 변해서, 오늘 확실했던 것이 내일은 언제나 어리석은 것이 된다는 것이 지식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는 “변화는 경영혁신의 원천이다”고 말하며 변화를 강조한다.
     
     
      또 다른 화두는 바로 ‘시간’이다. 드러커는 먼저 “나는 시간의 주인인가, 시간의 노예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네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려 “네 자신의 시간을 알라.”고 깨닫게 한다.
      오늘날의 지식근로자, 특히 최고경영자는 업무의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연속적인 시간단위’를 사용할 필요가 있지만 목표 달성을 이끌어야 할 조직 자체가 지식근로자가 업무에 몰두하는 것을 방해하고, 또한 지식근로자 스스로 주어진 임무를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는 강박(혹은 두려움)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드러커는 지식관리자가 시간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조직이나 가정 나아가 인생에서 아무런 성과를 얻을 수 없다며 과업이 주어졌을 때 맡은 일이 아닌 가용 시간을 먼저 검토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일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다음 꾸준히 시간을 기록, 관리, 통합하고 다른 사람이 쉽사리 할 수 있는 일은 권한위양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때 권한위양은 내 일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자기 자신이 직접 수행해야 할 과업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밖에도 편저자는 ‘과연 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나는 시간의 주인인가?’,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등 인생과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38 가지의 흥미롭고 다양한 질문들을 가치와 목표, 학습과 탈학습, 강점관리와 리더십, 비즈니스와 고객, 통찰과 혁신, 기업과 사회 등의 주제로 나누어 주석과 함께 설명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통찰력 있는 드러커의 질문 속에서 일과 인생을 위한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드러커의 명저들을 만나는 첫 시작으로도 손색이 없다.
     
     
     
     
  •       피터드러커의 통찰력은 어디서 나왔나? 피터 드러커는 정확하고 예리하게...
     

     

     

    피터드러커의 통찰력은 어디서 나왔나?

    피터 드러커는 정확하고 예리하게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드러커를 미래학자라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드러커 자신은 미래를 예언하지 않으며 또 예언을 한 적이 없다고 단언한다. 그렇다면 미래를 그토록 정확히 내다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의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예견하는 통철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사람, 빌 게이츠, 잭 웰치도  그들에게 영향을 준 최고 경영학자로 꼽는 사람. '경영학의 아버지' 혹은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불리던 드러커. 그가가 스스로 도그마에 빠지지 않고 여전히 수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그가 사람들에 의해 우상화 되길 경계하고 자신의 생각과 이론, 주장도 결국엔 혁신의 대상으로 보았으며 누군가 경영학에도 학문적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새로운 생각과 이론과 주장을 해야 하며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바랬기 때문일 게다.

     

    드러커가 미래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경영자나 대학생들 누구나 피터 드러커처럼 되길 원하며 무엇이 그를 만들었는지 궁금해 하며, 그에게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 그러나 그를 닮기위해 필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이나 예측력이 아니며 질문하는 습관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것은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것이며 피터 드러커가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한 질문들, 드러커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질문이나, 다른 사람에게 한 질문, 자신의 저서에 인용한 질문, 이 책의 저자가 드러커와 만나 주고받은 질문 등을 정리해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란 책을 펴냈다. 잘 들어보고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약점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단다. 세상에 나무랄데가 없는 사람은 없기에 "그가 아주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고 한 가지 분야와 관련해 우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지 다재다능하여 무슨 일이든 두루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는 안 된고 말한다.

     
    ‘나는 어떤 식으로 배우는가?’'거울 속의 내 얼굴이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등 그의 날카로운 질문은 정확한 핵심을 간파하고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자기개발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며 변화에 맞서 어떻게 대처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세상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잠시만 방심해도 어제의 승자가 오늘이나 내일은 패자가 될 수 있다. 지식 또한 빨리 변하며 오늘 확실했던 것이 내일은 어리석은 것이 된다. 그가 미래를 통찰할 수 있었던 힘은  질문법과 그 질문을 끊임없이 사고하고 적용하였기에 가능하였다. 그는 그가한 말 뿐아니라 결정에도 책임을 다했으며 다른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개인의 성공을 넘어 보다나은 사회를 위해 공헌하였다.   

     
    피터 드러커를 만든 질문들을 간추려 간결하게 정리해 놓은 이 책은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하나 하나의 질문에 담긴 의미와 뜻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 곱씹어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드러커의 질문들을 반추해보며 드러커 같은 대가도 어떤 목표에 집중하도록 꾸준히 연습하였는데 문제를 풀고자하는 노력없이 해답만을 알고자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다. 스스로 답을 찾도록 내 자신에게 물어 본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지,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 피터 드러커.각자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피터 드러커는 조금씩 다를 것이다.하지만, 피터 드러커를 20세기 최고의 경영학자라...

    피터 드러커.
    각자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피터 드러커는 조금씩 다를 것이다.
    하지만, 피터 드러커를 20세기 최고의 경영학자라는 점에서는 반대하는 이는 적을 것이라고 본다.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그의 저서들을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 점에서 참 많이 아쉬웠었다.
    내가 그를 알게 된 것은 학생 시절이었으나, 그의 저서를 읽은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였기에, 그의 사후에서야 겨우 진솔하게 그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새로이 봉착해 가고, 쌓여만 가는 개인적 삶의 질문과 궁금증이 커져가던 차,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라는 제목과 함께 찾아온 "피터 드러커"를 거부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저자가 피터 드러커를 좀더 자세히 그리고, 경영학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피터 드러커를 알리고자 만든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직장내에서, 인간관계에서, 가정에서 등 여러가지 면에서 소소한 질문과 불안을 겪고 있는 나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크게 삶과 모든 분야를 통털어 가치 (value)와 목표 (Goal)에 대한 피터 드러커와 그외 유명인의 자세,

    매일 매년 새로운 것과 분야에 대한 학습과 탈 학습의 필요성,

    내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강점 관리와 리더십의 중요성,

    사업 즉 비즈니스의 의미와 고객의 가치에 대한 이해,

    미래를 정확히 관찰하는 통찰과 적응하기 위한 혁신 방법,

    사회속에서의 기업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정한 피터 드러커의 모습을 담으려 한 것과 일치하게 피터 드러커의 핵심 요약이라고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잘 정리되어진 모범 답안이라서 사실 그 어느 장을 펼쳐 보아도 피터 드러커의 시선과 향기와 가치관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읽고 읽고 곱씹어 볼수록 제맛이 나는 느낌이었다.
    "첫째,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지 질문해야 하고, 또 대답을 준비해야 한다.
    둘째,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해 가면서, 세상의 변화에 맞춰 그 대답이 달라져야 한다.
    세째, 꼭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하나는 자신이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나는 오직 듣기를 통해 배웠소"
    "성공적인 리더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그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다음 세대는 현 세대가 축적해 놓은 고된 작업과 헌신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 다음 그들은 선배의 어깨위에 올라 앉아 또 다음 세대의 기초가 될 새로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여러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는 피터 드러커.
    그의 노력과 집념과 삶의 가치에 대한 책임감과 애착이 나에게는 부족한 편이었다.
    마지막에 인용한 선배, 즉 피터 드러커의 어깨위에 올라 앉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의무가 나에게도 내 세대에게도 있다.
    나는 그를 찾았고, 앞으로도 찾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글로 남긴 많은 문장속에서 무언가를 갈구하고 탐구할 것이다.
    내가 앞으로 어떤 성과나 어떤 목표를 달성할지는 아직 몰느다.
    하지만, 적어도 그의 저서와 글을 통해 많은 배움과 도움을 얻어보려 한다.
    선배와 후배들에게 적어도 부끄럽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를 다시 만나고, 많은 사색을 하기 바란다.
    또한 저자 이재규 선생님이 더 많은 모습의 피터 드러커와 그의  이론과 가치관을 알려주어, 많은 사람들이 피터 드러커와 이재규 선생님을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하길 바란다.

  •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 sd**ick | 2010.06.21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

     

    세계 경제학의 그루(guru)였던 피터드러커의 저서를 약20여종을 번역을 하였고, 매년 한 번씩 그를 만나보고 교류하였던 저자는 피터 드러커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던 생각과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good questioner라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항상 일신우일신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보면, 거울 앞에 서서 과연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생각하는 목표를 다듬어 보는 것도 가치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피터드러커가 그간 발간한 책과 편저자가 만났던 경험이 책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그 중 제일 뇌리에 남는 이야기는 조직사회에서 일을 하던, 자기의 일을 하던 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는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한다라는 말이 전해주는 의미가 저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아있습니다.  꼭 해야만 하는 일을 놓치고, 편하고 결과가 없는 일에 편중되는 현상을 꼬집는 말임이 분명합니다.

     

    무엇이든지 어떤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 무척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태생이 스마트하지 못하더라도, 자기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힘껏 노력한다면 태생과는 또 다른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것을 주위에서 자주 접해보곤 합니다. 그런 긍정적이고 건전한 정신세계를 다듬는데 노력을 한다면 주위에서 존경받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임이 분명하다라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있습니다.

     

    20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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