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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 A5
ISBN-10 : 8954622038
ISBN-13 : 9788954622035
살인자의 기억법 중고
저자 김영하 | 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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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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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깨?하게관리되엊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kyj6*** 2020.08.10
298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너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mdou*** 2020.08.08
297 책도 정말 깨끗하고 배송도 빨랐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unjj*** 2020.07.21
296 빠릅니다. 책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nm*** 2020.03.19
295 보관상태 좋고 배송도 엄청 빨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ㅎ 5점 만점에 5점 tvsho*** 2020.03.1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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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다듬어진 공포의 기록! 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로 데뷔한 지 19년,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가장 젊은 작가라 불리는 저자의 이번 소설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30년 동안 꾸준히 살인을 해오다 25년 전에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 알츠하이머에 걸린 70세의 그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통해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공포 체험에 대한 기록과 함께 인생이 던진 농담에 맞서는 모습을 담아냈다.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하
저자 김영하는 경계를 허무는 작가, 한계를 모르는 작가, 금기에 도전하는 작가 김영하는 언제나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준다. 그의 모든 소설이 미국 일본 프랑스를 비롯한 해외 10여개국에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고, 국내 예술분야 팟캐스트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영하의 책읽는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장편소설 『검은 꽃』 『빛의 제국』 『퀴즈쇼』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아랑은 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 산문집 『포스트잇』 『랄랄라 하우스』 『여행자』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살인자의 기억법

해설 권희철(문학평론가)
웃을 수 없는 농담, 사드-붓다의 악몽

작가의 말
이 소설은 내 소설이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남성적인 문체의 속도에 대한 완벽한 배반, 시야가 좁아질 정도의 질주를 스키드 마크도 없이 일시에 끝내버린 급정거, 폭발하는 굉음들 사이에 갑자기 찾아온 완벽한 정적, 이 낯...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남성적인 문체의 속도에 대한 완벽한 배반, 시야가 좁아질 정도의 질주를 스키드 마크도 없이 일시에 끝내버린 급정거, 폭발하는 굉음들 사이에 갑자기 찾아온 완벽한 정적, 이 낯선 기분들과 이 기분들이 서서히 공포로 바뀌는 체험이 결정적이다.

첫 문장의 강렬함이 채 사라지기 전에 마지막 문장의 마침표까지, 숨 가쁘게 내달린다.
그리고 문득 눈앞을 가리는 아득한 심연!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 김영하다. 올해로 데뷔한 지 19년. 하지만 그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가장 젊은 작가다. 그의 소설은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그가 일깨운 우리의 일상은, 매순간이 비극인 동시에 또한 희극이다. 슬픔과 고독, 아이러니와 패러독스의 인물들을 마주할 때마다 내 곁을 스쳐지나간 사람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른다. 김영하는 어느새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

데뷔작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에서 김영하는 우리에게 자살안내인을 소개했다. 판타지이고 허구인 줄만 알았던 그의 역할이 오래지 않아 현실이 되는 기이한 현상을 목도한 우리는 이제 다시 그 강렬했던 경험을 만나게 된다. ‘고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신작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들고 김영하가 돌아왔다.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며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한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이번 소설에서 김영하는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장찬웅 님 2014.02.23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가상의 접점일 뿐,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

  • 김상영 님 2014.01.14

    죽음이라는 건 삶이라는 시시한 술자리를 잊어버리기 위해 들이켜는 한 잔의 독주일지도.

  • 박기준 님 2013.12.09

    “쓰인 모든 글들 가운데서 나는 피로 쓴 것만을 사랑한다. 피로 써라. 그러면 너는 피가 곧 정신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리라. 타인의 피를 이해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회원리뷰

  • [살인자의 기억법] | co**s7600 | 2020.03.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아버지가 나의 창세기다." - 30p "아무도 읽지 않는 시를 쓰는 마음과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살인을 저지...

    "아버지가 나의 창세기다." - 30p

    "아무도 읽지 않는 시를 쓰는 마음과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살인을 저지르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 - 38p

     

    굉장히 흡입력 있는 책이다.

    빨래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에 읽으려고 책을 폈는데 세탁이 끝나기도 전에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잘 읽히는 만큼 내용이 친절한 것은 아니다. 어려웠다.

    책 내용은 제목에 충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기억을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주인공의 망상인지 아닌지가 다인 것이 아니라 인생에 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좋았다.  

    몰입을 하고 봤는데 "그래서 어떻게 됐다는 거지?"라는 의문을 품었다.

    담긴 내용을 다 읽지 못한 탓에 책을 여러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서 문학평론가의 시각에서도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

    영화가 아닌 책을 읽고 해석을 찾아본 적은 처음이었다.

    결말이 나름 충격적이었다. -기욤 뮈소<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보다는 덜했다.-

    동시에 안타까웠다. 치매를 걸리면 저렇게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지배했다.

    엄마와 내가 기억력이 좀 많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치매를 예방하려고 2년째 이것저것 보는 중인데

    치매를 앓는 주인공이 나오니까 복잡해졌다. 당근 많이 먹어야지.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건 전에 스치듯이 본 영화 예고편이 떠올라서 거슬렸던 점이다.

    오롯이 책만을 느끼고 싶은데 대숲 장면을 읽으면 대숲에서 바람을 느끼던 설경구의 모습이 떠올라서 불편했다.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읽었을 때는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지?"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가독성이 좋았지만 내용이 너무 가벼웠고 베스트셀러까지 될 책인가, 작가의 인기 때문인가 싶었다.

    내 취향이 아니어서 그랬을 것이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과제 때문에 읽었던 책이라서

    빨리 책을 요약해서 과제를 해치워버려야겠다는 생각에 갇혀 책이 별로였다는 기억만 남았다. 

    이번에 읽으면서 책마다 문체가 다 다른 것을 느껴서 신기했다.

    나라는 걸 밝히지 않아도 글에서 내가 묻어 나오는 편이라서 작가의 글솜씨를 배워보고 싶었다.

     

    *절도 다니고 예불도 드려봤지만 불교는 어렵다.

    *시스템 오류로 글을 세 번째 쓰는 바람에 첫 느낌 그대로를 싣지 못한 아쉬움이 엄청나게 큰 게시물이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다 까먹고 남은 부분을 적었다.

          

  • 2020년 1월에 훑어본 것 까지 포함하면 세번 읽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두번째 읽고나서 작성한 후기부터 공유하겠습니다. ...
    2020년 1월에 훑어본 것 까지 포함하면 세번 읽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두번째 읽고나서 작성한 후기부터 공유하겠습니다.

     

    17.08.19 책으로 읽기에는 재밌다. 영화로 보기에 결말에 대해 말이 많을 것 같다.


    17.08.24 결말을 알고 다시 읽음. 써있는 모든 것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전제하였다.

    김병수라는 사람 머리 속에 떠다니는 생각의 기록이라고 생각하였다. 망상일 수도 있다.

     

    이 책의 재미는 치매를 앓고 있는 살인자의 입장에 완전히 몰입된다는 것입니다.

    책 전개가 정말 치매환자의 머리 속처럼 파편난 기억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몰라서 헤매는 김병수, 독자 역시 같이 헤매도록 만듭니다.

     

    책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가로 다른 책 리뷰관심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https://mr-momm.tistory.com/category/%EC%B1%85%20%EC%86%8C%EB%B9%84

  • 살인자의 기억법 | fr**picea | 2019.01.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종이책으로 출간된 지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린 조금은 오래된 국내 소설이었다. 주로 일본소설과 코믹스, 국내 작...

    종이책으로 출간된 지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린 조금은 오래된 국내 소설이었다. 주로 일본소설과 코믹스, 국내 작품 중에서는 주로 로맨스 계열을 보다 오랜만에 국내 소설을 보게 되니 -그것도 우연찮은 기회에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되었다는 정보를 얻게 되어 보게 되었지만-뭔가 미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 국내 소설도 재미있는 건 재밌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이미 다른 분들이 스포일러가 다분히 포함된 글을 올렸고, 네이버의 도움을 받으면 이 작품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는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여하튼 이번 작품을 계기로 조금은 국내 소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음에 좀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무료로 제공하여 주어서 읽은 책. 아니 들은 책. 김영하 작가가 직접 읽어 주었음. (확실히 ...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무료로 제공하여 주어서 읽은 책. 아니 들은 책.

    김영하 작가가 직접 읽어 주었음. (확실히  TTS  보다는 좋은 것 같음)

     

    영화화 된것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영화를 보면 더 좋을려나.

  • 시간 순삭 | th**878 | 2018.1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앉은자리에서 순삭 읽었습니다. 처음엔 도서관에서 읽었고 이번엔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읽는 내내 여러가지 ...
    앉은자리에서 순삭 읽었습니다.
    처음엔 도서관에서 읽었고 이번엔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읽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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