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고정]e캐시 더드림 이벤트
명강의빅텐이슬아
교보문고40주년
  • 교보아트스페이스
  • 2020 손글쓰기캠페인
  • 교보인문학석강
  • 교보 손글씨 2019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264쪽 | 규격外
ISBN-10 : 8991731740
ISBN-13 : 9788991731745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중고
저자 송재환 | 출판사 예담프렌드
정가
13,800원
판매가
4,500원 [67%↓, 9,3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4,8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2013년 10월 31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이 상품 최저가
2,800원 다른가격더보기
  • 2,800원 앤~북 전문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3,000원 동훈서점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3,000원 훈민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상급
  • 6,500원 포시즌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8,000원 1guitar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8,000원 글쓰기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8,500원 엔젤홈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970원 책책책이좋아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9,200원 세렌디피티1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000원 1guitar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2,420원 [10%↓, 1,3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1 상태가 괜찮아요. 잘 볼게요~ 5점 만점에 5점 ttlrttl*** 2020.09.02
70 배송이 조금 늦어 별하나 뺐지만 나머지는 모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is0*** 2020.08.18
69 책이 찢어진곳도 있고 너무 많이 지저분하네요 중고상품이지만 조금은 깨끗한걸로 판매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poetich*** 2020.03.13
68 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 5점 만점에 3점 anstjdp*** 2020.03.10
67 잘받았습니다.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elle1*** 2020.03.0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초등 1학년의 독서 위력!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는 아이 인생의 첫 단추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책읽기를 통해 독서습관을 기르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공부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20년 동안 현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인 경험과 독서전문가로서의 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 1학년의 책읽기와 공부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제대로 책읽는 방법 담았다. 초등학교 1학년은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로 이 시기에 어떻게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책읽기도 결정된다고 한다. 책읽기를 통해 어휘력, 이해력, 상상력 등 공부에 필요한 요소들이 따라오므로 이 시기에 제대로 책읽기를 잡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초등 1학년의 책읽기는 ‘읽기 독립’을 이야기하는데, 한글을 뗀 아이가 누군가 책을 읽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책을 읽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초등 1학년 책읽기의 원칙을 세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반복해서 읽기, 소리 내어 읽기, 쓰면서 읽기 등 7가지 책읽기 방법과, 5가지 독후 활동 방법을 소개하였다. 더불어, 책 곳곳에 다양한 추천 도서 리스트를 수록해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여 초등 1학년 때의 책읽기를 통해 공부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송재환
저자 송재환은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작가와 강연가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작지만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BS 《부모》, KBS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 다수의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도서관, 문화 센터, 기업체, 학교 등에서 3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며 올바른 교육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한 그만의 노하우를 널리 알렸다.
저서로는 『초등 고전읽기 혁명』,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 『초등 공부 불변의 법칙』, 『초등 5학년 공부법』, 『좋은 부모 되기 40일 프로젝트』 등 10여 권이 넘는다. 그중 『좋은 부모 되기 40일 프로젝트』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초등 5학년 공부법』 등을 포함한 4권은 중국과 대만에 수출되어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 특히 『초등 고전읽기 혁명』은 다독과 속독 위주에서 완독과 정독으로 독서 교육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데 이바지했으며, 전국 초등학교에 고전읽기 돌풍을 일으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올해의 독서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훨씬 더 재미있게, 조금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거시적인 물음에 저자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책만 제대로 읽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이 물음에 대해 저자가 제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대답이다.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의 믿을 구석 ‘책읽기’

1장 초등 1학년, 아이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01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
1학년 때 모습이 6학년 때까지 가는 아이들
어휘력 부족으로 산만해지는 아이들
선행 학습으로 산만해지는 아이들
기본 생활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
하늘은 복 없는 인생을 내지 않는다

02 어휘량이 폭발하는 시기
어휘력과 시험의 상관관계
어휘량의 빅뱅이 일어나는 초등학교 1학년
어휘력 향상의 유일한 해법, 책읽기
어휘력 빈곤에 시달리는 영어 유치원 출신들

03 상상력과 호기심이 무궁무진한 시기
“선생님, 저요! 저요!”
“선생님,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주세요.”
상상력은 꿈의 가장 큰 자양분이다

04 독서 습관을 만들어가는 시기
독서 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1학년은 독서 습관을 들이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지혜로운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책 읽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

2장 아이는 읽는 만큼 성장한다

01 읽기 독립 만세
읽기 독립이 한글 떼기보다 더 중요한 이유
책읽기에도 이유기離乳期가 필요하다
읽기 독립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02 책만 제대로 읽어도 공부 우등생
외계어로 가득한 교과서
내 아이는 독서 부진아일까
부모가 먼저 챙기는 아이의 독서 습관

03 1학년 공부, 책읽기로 해결하라
국어, 정해진 시간에 긴 글을 읽는 능력
수학,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통합,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

04 차라리 책을 한 권 더 읽혀라
아이의 호기심, 죽일 것인가 살릴 것인가
겉만 번지르르한 100점보다 속이 꽉 찬 90점이 낫다
수학을 위한 결정적 책읽기

05 이해력을 키워주는 책읽기
이해력의 든든한 밑바탕, 배경지식
이해력의 차이는 배경지식의 차이다
스토리로 기억한 지식이 오래간다

06 이해심을 심어주는 책읽기
책은 또 하나의 가족이다
책은 부모가 할 수 없는 걸 대신해준다
뻔한 동화책이 뻔하지 않은 이유

07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잡아주는 책읽기
우뇌만 자극하는 아이들
책읽기는 가장 완벽한 전뇌적인 활동이다

08 책읽기의 대가는 상상력의 대가
식을 세우기보단 그림을 그려라
상상력은 창의력의 어머니

3장 책만 잘 읽혀도 1학년의 반은 성공이다

01 초등 1학년 책읽기의 원칙
책과 사랑에 빠지게 한다
책읽기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게 한다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길러준다

02 부모가 노력하는 만큼 아이는 책을 읽는다
과감히 TV를 치운다
틈틈이 자주 읽게 한다
책으로 가득한 아이만의 공간을 꾸며준다

03 지상 최고의 놀이터, 도서관
도서 대출 카드=보물 창고 열쇠
책을 사랑하는 만큼 아이의 인생이 열린다
맛있는 책부터 빌린다
진정한 책 부자가 되려면
도서관 친구를 사귄다
다양한 도서관 행사에 참여한다
도서관 사서와 친하게 지낸다
도서관에 가는 날을 정한다

04 새 책은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마중물이다
보유 장서가 학업성취도를 결정한다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간다
도서 구입의 7가지 원칙

05 책 읽는 부모, 책 읽는 아이
부모의 태도가 자녀의 독서량에 미치는 영향
우리들의 행복한 가족 독서 시간

06 흐릿한 기록이 뚜렷한 기억을 이긴다
단 한 줄만이라도 써본다
간단하게라도 기록한다
책등에 스티커를 붙인다

07 혼자 하는 책읽기에서 함께하는 책읽기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독서 대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의지

4장 ‘많이’보다는 ‘제대로’ 읽혀라

01 잘못된 읽기
만화책만 읽는 아이
판타지만 읽는 아이
건성으로 읽는 아이
한 분야의 책만 읽는 아이

02 반복해서 읽기
반복 읽기는 힘이 세다
두 번째 저자가 되는 법

03 귀로 읽는 책, 읽어주기
아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잘 듣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책을 읽어주는 7가지 방법

04 입으로 읽는 책, 소리 내어 읽기
소리 내어 읽기의 위력
소리 내어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5가지 노하우

05 손으로 읽는 책, 쓰면서 읽기
백 번 읽는 것이 한 번 쓰는 것만 못하다
가장 효과적인 베껴 쓰기 방법
밑줄만 잘 쳐도 반은 성공이다
어디에 밑줄을 칠 것인가

06 연애편지처럼 읽는 책, 천천히 읽기
급할수록 돌아가라
책을 천천히 읽으려면

07 집중하며 읽는 책, 몰입해서 읽기
책에 빠져들수록 행복은 커진다
독서 몰입의 4가지 조건

08 재미있고 신 나게 읽는 책, 즐기며 읽기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7가지 방법

5장 깊이 있는 아이로 만드는 독후 활동

01 입으로 하는 독후 활동
북 토크
질문하기
끝말잇기

02 손으로 하는 독후 활동
독서 기록장
편지 쓰기
동시 쓰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책 광고하기
마인드맵

03 눈으로 하는 독후 활동
영화 감상하기
뮤지컬 관람하기

04 귀로 하는 독후 활동
다섯 고개 놀이
녹음해서 듣기
판소리 듣기

05 몸으로 하는 독후 활동
책과 실생활 연결하기
몸짓으로 표현하기
미니북 만들기
등장인물 캐릭터 만들기

6장 차원 높은 아이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

01 세상에서 가장 힘세고 위대한 책, 고전
고전古典은 고전古傳이다
고전古典은 고전高典이다

02 그래서 고전을 읽어야 한다
울타리가 되어주는 고전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고전
안목을 높여주는 고전

03 고전을 읽으면 달라지는 것들
성적이 오른다
생각이 깊어진다
인성이 좋아진다
책을 보는 안목이 달라진다
글을 잘 쓰게 된다

04 초등 1학년을 위한 고전

05 성공적인 고전 읽기의 길
고전 읽기의 원칙, 4T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조금씩 읽어야 한다
천천히 읽어야 한다
인문 고전은 암송해야 한다

에필로그 인생의 항해를 시작하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책 속으로

필자가 초등학교 교사로 20년 가까이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건 다름 아닌 ‘모든 공부는 독서로 통한다’이다. 책읽기를 하면 공부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굴비 엮듯이 따라온다. 책읽기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당장의 성적은 안 나올지도 모르겠...

[책 속으로 더 보기]

필자가 초등학교 교사로 20년 가까이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건 다름 아닌 ‘모든 공부는 독서로 통한다’이다. 책읽기를 하면 공부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굴비 엮듯이 따라온다. 책읽기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당장의 성적은 안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승자가 된다. 하지만 책읽기를 게을리하면 지금 당장 공부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기초 없는 모래성에 불과하다. 책읽기가 빠진 공부는 언젠가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공부는 책읽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디 공부뿐이겠는가?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심성이 곱다. 책을 읽다 보면 자꾸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감성이 풍부해지며 인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친구 관계도 원만하다. 사고의 폭이 넓고 깊으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줄 알기 때문이다.
-p13, 《내 아이의 믿을 구석 ‘책읽기’》 중에서

특히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읽기는 정말 중요해진다. 1학년이 되면서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바로 ‘듣기’ 위주에서 ‘읽기’ 위주로 삶이 전환된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말을 듣고 친구들과 놀면서 음성 언어 위주로 의사소통을 한다. 하지만 입학 후의 아이들은 공부라는 것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지식을 읽고 받아들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읽기가 한없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아이는 듣기에서 읽기로 무리 없이 생활과 사고를 전환시킨다. 하지만 어떤 아이는 상당한 충격에 휩싸여 잘 적응하지 못하다가 1학년을 허송세월로 흘려보내기도 한다. 아이가 듣기 중심의 생활에서 읽기 중심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면 부모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p51-52, 《읽기 독립 만세》 중에서

책읽기도 마찬가지이다. 습관이 되면 그만큼 쉬운 게 없다. 이러한 습관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가정에서부터 형성시켜야 한다. 입학하면 선생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챙겨주시겠지 하는 마음은 좀 위험하다. 이는 마치 젓가락질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이 알아서 젓가락질 습관을 들여주시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솔직히 선생님은 교과목만 가르치기에도 벅차다. 독서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지 않은 이상 따로 시간을 내서 독서를 지도하는 교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우리 아이의 독서 습관이 바로 잡히겠지’라고 기대하기엔 그 가능성이 다소 희박하다. 독서 습관은 부모가 반드시 챙겨야 한다. 독서 습관이 잘 형성된 아이라도 학교에 들어가면 교과 공부를 하느라 자칫 독서 습관이 흐트러질 수도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독서 습관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책읽기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p63, 《부모가 먼저 챙기는 아이의 독서 습관》 중에서

배경지식이란 지금껏 경험하거나 보고 듣고 읽어서 아는 모든 것을 말한다.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사전 배경지식의 유무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깊이와 넓이 등이 결정된다. 아마도 바닷가에서 자란 아이는 교과서에 실린 갯벌이나 바다 생태계와 관련된 내용을 잘 이해할 것이다. 이미 이 아이에게 바다와 관련된 사전 배경지식이 많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직접 체험은 가장 강력한 배경지식이다. 이러한 직접 체험의 양은 거의 전적으로 나이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아무리 여러 가지 체험을 한다고 해도 6학년 아이보다 그 체험의 양이 더 다양하고 많기는 어렵다. 하지만 책읽기 등을 통해 할 수 있는 간접 체험은 이와는 전혀 다르다. 1학년 아이가 6학년 아이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심지어 정신세계가 더 풍성할 수도 있다. 책읽기에서 얻을 수 있는 배경지식은 이처럼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
-p80-81, 《이해력의 든든한 밑바탕, 배경지식》 중에서

책은 형제자매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책 속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이 인물들은 책을 읽는 아이에게 형제자매나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형제자매는 아니지만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책 속의 형제자매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사는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그럴 수도 있구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다. 이와 더불어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극복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형제자매를 만나본 아이들은 인생의 길이를 바꿀 수는 없지만 인생의 폭은 바꿀 수 있다. 인생의 시작점은 바꿀 수 없지만 인생의 종착점은 바꿀 수 있다.
-p87, 《책은 또 하나의 가족이다》 중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자기 자신조차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런데 책읽기는 자꾸만 다른 사�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현직 초등 교사이자 독서 전문가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1학년 공부와 책읽기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평범한 아이도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는 책읽기 방법을 고스란히 담은 책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훨씬 더 재미있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현직 초등 교사이자 독서 전문가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1학년 공부와 책읽기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평범한 아이도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는 책읽기 방법을 고스란히 담은 책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훨씬 더 재미있게, 조금 더 잘할 수 있을까?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책만 제대로 읽으면 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이면 부모는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을 마구잡이식으로 시킨다. 선행 학습을 위해 학습지도 구독해보고, 학원 순례도 시켜보지만 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목적 달성을 위한 마음만이 앞서 틀린 방법을 시도하거나 방법을 잘못 알았기 때문이다. 사실 초등 1학년 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부모가 초등 1학년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아이에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책만 잘 읽히면 된다. 이번에 출간된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송재환 지음, 예담프렌드)는 1학년 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책읽기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몇 해 전, 전국 초등학교에 고전읽기 돌풍을 일으켰던 현직 교사이자 독서 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의 책읽기를 지도한 노하우를 이 책에 집약시켰다.
초등 1학년은 다른 사람이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자료를 접하게 돼 어휘량이 폭발하는 시기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절정에 다다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아이가 가장 손쉽게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풍부한 어휘를 익히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책읽기’다. 초등 1학년 때 어떻게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책읽기도 결정된다. 다시 말해 초등 1학년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독서의 결정적 시기’인 셈이다. 책만 제대로 읽어도 모든 공부는 수월해진다. 책읽기를 하면 어휘력, 이해력, 상상력 등 공부에 필요한 요소들이 줄줄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책읽기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당장 성적은 안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결국 우등생으로 거듭난다. 초등 1학년 우리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우선 책을 읽히자. 부모는 그저 걱정과 조바심을 내려놓고 천천히 지켜보면 될 일이다.

평생 공부 습관이 형성되는 초등 1학년,
중요한 공부, 그보다 더 중요한 책읽기로 잡아라!


책읽기와 공부는 도대체 어떤 관계이기에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걸까? 사실 대다수 부모들은 책읽기와 공부를 분리해서 생각한다. 아이에게 공부는 공부대로 시키면서 또 책은 책대로 읽으라고 채근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는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한 쪽에서는 하라고 떠밀고, 다른 한 쪽에서는 하기 싫어 기를 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책읽기와 공부 사이에는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기본적으로 어휘력, 이해력, 이해심, 상상력 등이 길러지는데 이 모든 요소가 정확히 공부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 막 공부에 발을 들인, 초등 1학년 시기야말로 책읽기와 공부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이 책은 거듭 주장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초등 1학년 수학 문제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식을 보고 푸는 단순 연산 문제, 그림을 보고 푸는 그림 문제, 문장을 읽고 푸는 서술형 문제가 그것이다. 이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자주 틀리는 유형은 무엇일까? 바로 서술형 문제이다. 서술형 문제를 풀 때는 다른 문제를 풀 때보다 훨씬 더 높은 이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일수록 핵심을 짚지 못한 채 쓸데없는 질문만 한다. ‘어항 속에 금붕어가 3마리 있습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수족관에서 금붕어 4마리를 더 사 오셨습니다. 금붕어는 모두 몇 마리입니까?’라고 문제를 내면, ‘수족관이 뭐예요?’, ‘어떤 마트에서 샀어요?’ 등의 질문으로 응수하는 격이다. 어휘의 뜻을 모르고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아이들이 이 정도는 이해하겠지’라는 전제 하에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잘 듣고 공부를 잘하려면 아이들은 당연히 ‘교사의 그 정도’에 부합하는 실력을 갖춰야 하며, 이러한 능력을 고르게 키워줄 수 있는 건 책읽기뿐이다. 이처럼 책읽기와 공부는 한배를 탄 것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아이가 초등 1학년 때부터 이 배를 능수능란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줄 것이다.

1학년 독서 습관이 6학년까지 간다!
고전읽기 마스터 송재환 선생님의 초등 1학년 독서 실전 가이드


책은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는 사람, 책을 읽는 시기, 책을 읽는 방법, 책의 종류, 이렇게 네 박자가 어우러질 때 책읽기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초등 교사로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을 통해 초등 1학년 책읽기의 모든 것을 낱낱이 보여준다. 우선 저자는 초등 1학년 책읽기의 전제 조건으로 ‘읽기 독립’을 이야기한다. 읽기 독립은 한글 떼기와는 또 다른 개념으로 한글을 뗀 아이가 누군가 책을 읽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책을 읽는 걸 의미한다. 몇몇 아이들은 한글의 낱글자는 물론, 통글자까지 거의 다 아는 데도 스스로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하거나 못 읽는다. 저자는 이러한 아이들의 원활한 읽기 독립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가이드를 책 속에 담았다. 이와 함께 ‘초등 1학년 책읽기의 원칙’을 세워 세상의 모든 초등 1학년 학부모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초등 1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다양한 책읽기 및 독후 활동 방법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읽기, 소리 내어 읽기, 쓰면서 읽기 등 7가지 책읽기 방법은 한창 호기심이 많은 초등 1학년 아이들의 잠재력을 한껏 끌어올려줄 것이며, 여러 가지 감각에 방점을 둔 5가지 독후 활동 방법은 책읽기란 그 무엇보다 즐겁고 창의적인 활동이라는 생각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것이다. 또한 고전읽기 마스터인 저자는 그 명성에 걸맞게 초등 1학년만을 위한 맞춤형 고전 읽기 전략을 소개해, 초등 1학년 아이들이 고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책 곳곳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추천 도서 리스트는 초등 1학년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초등 1학년,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긴장되지만 그 ‘처음’은 가장 큰 기회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이 책을 마중물 삼아 아이를 키운다면 그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 인성 좋은 아이로 자라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른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아이를 보며 답답한 마음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책의 내용과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아이를 보며 답답한 마음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책의 내용과

    책읽을 때의 편안했던 마음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그것이  지금의 삶을 살게 한 바탕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책읽기의 중요성에 동의한다.

    첫째아이는 곧잘 스스로 책을 펴들고 몰입하여 읽는 모습을 종종 보여 주곤하는데,

    슬프게도 둘째아이에겐 그러한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는 것은 잠자기 전 읽어주는 것은 좋아하며 먼저 읽어달라 요청한다는 것.

    초등학교 입학하여 글을 읽게 되었다고

    자녀에게 책읽어주는 것을 멈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여기에 희망을 가지고 좋은 고전을 택해 암송도 하며 서로 느끼는 바도 이야기 하는 등

    아이와 함께 독서활동을 하여 생각의 주머니를 키워주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 평생 공부 습관, 초등 1학년 책 읽기에 달렸다!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새기며 한 장 한 장 정독을 하며 읽어갔다.초등학교 입학...

    평생 공부 습관, 초등 1학년 책 읽기에 달렸다!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새기며 한 장 한 장 정독을 하며 읽어갔다.
    초등학교 입학을 코앞에 두었지만 여전히 나의 삶이 분주하다는 핑계로 우리 아이를 안 돌봐주는 것에 제대로 뜨끔하게 하는 책이었다.

    우선 불행 중 다행인 건, 한글 공부, 수학, 과학 영어 등등 선행학습을 시켜라! 가 아니라, 1학년 때는 독서의 습관을 제대로 교육하라는 것이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과 함께 송재환 선생님께서 추천하는 책, 그리고 독서 후 할 수 있는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서 나의 교육철학과 같아 매우 유익했다. 추천하는 전집 및 낱권 책들이 있었는데 출판사에 의뢰를 받아서 한 것이 아닐 것 같아 더 믿음이 갔다. 또한 도서관을 열심히 이용해야겠다는 마음이 또 들었다.

    독서를 한 후 할 수 있는 질문 내용이 있어 유익했다. 유태인의 하브루타 교육 방법처럼 질문과 답변하는 행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책 읽기 측면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언제나 부족하다. 초등학교 1학년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독서의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다 놓쳐도 괜찮다. 하지만 독서 습관만큼은 양보하지 말기를 바란다.

    도서관은 지상 최고의 놀이터, 아이가 저절로 책을 읽게끔 하고 싶은 부모가 있다면 아이 손을 잡고 동네 도서관부터 찾아가 보라고 선생님은 조언을 한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흔해도, 어느 날 갑자기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거의 드물다는 말도 매우 공감이 간다.

    도서관과 친해지는 방법
    1. 독서 통장을 만들어 주기.
    2. 책을 빌릴 때는 아이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기. 가급적이면 아이가 읽고 싶은 책과 엄마가 권하는 책을 반반씩 섞어서 빌리기.
    3. 도서관 친구 사귀기. 도서관에 자주 가서 가면 항상 있는 친구랑 사귀는 것 역시 도서관을 가고 싶게 만들도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4. 다양한 도서관 행사 참여하기.
    5. 도서관 사서와 친해지기. 도서관 사서와 안면을 트고 자녀의 독서 상담을 해보기. (음료수라도 사들고 가기.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
    6. 도서관 가는 날 정하기. 도서관 방문은 우선순위에서 매번 밀려서 한 달에 한 번 가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 선생님 말씀처럼 도서관을 마트 가는 것처럼 요일을 정해서 꼭 가는 것을 습관화하기.


    도서 구입의 7가지 원칙
    1.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를 사준다.
    2. 아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주제와 소재를 선택한다. ex) <학교에 간 개돌이>란 책을 초1학생들 대부분이 좋아한다고 한다.
    3. 난이도를 충분히 고려한다.
    4. 옷을 사듯이 책을 사준다.
    5. 인테리어를 위해 책을 구입하지 않는다. (전집 자제)
    6. 책을 살 때 부모가 읽을 책도 함께 산다.
    7. 특별한 날엔 아이에게 책을 선물한다.

     

    나의 고민거리에 대해 콕 집어서 대답을 받은 부분이다. 부모들 중에는 자신들은 책을 열심히 읽는데 아이가 읽지 않는다고 말하는 집이 바로 우리 집이다. 우리 아이는 너무 놀고 싶은 마음이 하루 24시간이라 책을 낮 시간에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잠자기 전에서야 잠자기 싫으니까 책을 보겠다고 해서 책보다 일찍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번 책을 못 읽는다. 하루 이틀 이렇게 지나고 나니 일주일에 책 한 권을 못 읽고 지나가는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저자는 혼내기보다는 독서 습관이 아이의 몸에 밸 때까지 "가족 독서 시간"을 만드는 것을 조언한다.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매일매일 일정 시간을 가족 독서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유가 있는 주말에는 하루에 30분 정도로 말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북 토크를 하는 것을 권한다. 이때 아이가 너무 부담스러워한다면 엄마와 아빠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아이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곧바로 실천을 해봐야겠다.

    우리 아이가 1학년이 된 후 중간 시점에 다시 한번 읽어서 다시 자극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우리 아이를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지 말고 독서 습관을 제대로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계속 내 품에만 있을 것 같았던 아이가 어느새 유치원에 다닌다. 어린 아이 같기만 했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한 사람 몫을 한다...

    계속 내 품에만 있을 것 같았던 아이가 어느새 유치원에 다닌다. 어린 아이 같기만 했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한 사람 몫을 한다. 혼자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되었고, 혼자 화장실에 가서 양치질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는 만큼 엄마인 나의 역할은 아이를 돌보기만 했던 보육의 역할에서 아이에게 가르침을 주어야 하는 교육의 역할을 해주어야 했다. 부모에서 학부모가 되는 순간이 드디어 와버린 것이다. 그동안 나는 학부모의 역할을 최대한 미루어 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니 고민이 되었다. 아이에게 어떤 것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초등 1학년, 아이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

    어휘량이 폭발하는 시기

    상상력과 호기심이 무궁무진한 시기

    독서 습관을 만들어가는 시기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p4 중에서 -

    주변을 돌아보면 아이가 3살 때부터 교육에 들어간 엄마도 있는가 하면 아이는 알아서 큰다는 엄마도 있다. 나는 지나치게 과한 것도, 지나치게 부족한 것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내 아이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이라는 거름을 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라 여겼다. 단지 문제는 그 필요적정한 시기가 대체 언제이고 무엇인가였다. 이제 6살이 된 우리 첫째. 글씨쓰기를 시켜야 할 때가 되었다 싶어 시키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앞으로 글씨쓰기가 끝나면 무엇을 더 해주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주변에는 6살에 유치원에서 하는 것 외에도 한글, 한자, 영어, 수학, 독서 등등을 시키는 엄마들도 있는데, 우리 아이는 유치원에서 하는 게 다였다. 무작정 따라가지는 않더라도, 무조건 안하더라도 한번쯤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고민해 볼 시기였다.

     

    책을 읽고 글을 써본다는 건 그만큼이나 중요하다. ‘문장의 눈과 귀로 들어와 혀와 펜으로 나간다라는 말이 있다. 많은 아이들이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실제로 무엇인가를 써보는 것만큼 효과가 있는 독후 활동도 드물다.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p202 중에서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했다. 인생은 빨리 가기 위해 고전을 읽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멀리 가기 위해서다. 꽃 한 송이 피어난다고 풀밭이 달라지지 않듯, 고전 한 권을 읽는다고 아이의 인생밭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고전이라는 꽃이 아이의 인샌 밭 여기저기에서 피어난다면, 언젠가 그 밭은 아름다운 꽃밭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빠 꽃, 엄마 꽃이 함께 필 때 그곳은 더욱 의미 있는 꽃밭이 될 것이다. 결국 그 꽃밭은 보기에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주변에 향긋한 꽃향기를 풍기게 될 것이다.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p251 중에서  

    유치원을 다니는 당장은 중요하지가 않다. 길게는 아이의 인생의 방향이었고, 짧게는 아이의 초등학교였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대해 아직 아는 것이 없는 나로서는 불안함과 걱정까지는 아니지만 염려가 컸다. 우리 아이가 적정한 시기에 거름만 잘 주어도 훌쩍 클 아이인데, 내가 거름 줄 시기를 놓쳐 크지 않은 상태로 초등학교를 보낼까봐 말이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독서 육아를 목표로 죽 달려왔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지는 못했다. 매일매일 책을 10권씩 읽어준다는 엄마들과 비교하면 하루에 2,3권 읽어줄까 말까한 나는 독서 육아를 했다고 하기도 사실 민망할 정도이다.

     

    아이가 크면서 달라진 나의 역할. 이제 곧 나에게 다가올 초등1학년 엄마의 역할의 방향을 잡는데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시 불안했던 마음을 다시 조금이나마 털어버리고, 나의 중심을 찾게 해주었다. 그리고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는 기간을 책과 더욱더 친한 친구가 되는 시간으로 만들어 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초등1학년 엄마들의 기대도, 욕심도 가장 큰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아이들은 힘들어지는 시기이고 말이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 책과 친구가 되어 좋은 습관을 들이어 앞으로 살아야 할 긴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시기가 되길 바라본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중심이 흔들리지 않기를.






    - 연필과 지우개-

  • 바보야, 문제는 독서야! | to**reeman | 2015.01.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바보야, 문제는 독서야!   지난 해 지성의 상아탑이라 불리는 대학(취직을 위한 전초기지로 변한 지 이미 오래 되...

    바보야, 문제는 독서야!

     

    지난 해 지성의 상아탑이라 불리는 대학(취직을 위한 전초기지로 변한 지 이미 오래 되었지만)을 위한 수학능력평가 시험이 초등학교 중간고사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 인간의 일인지라 실수야 있겠다 싶지만, 실수할 일이 따로 있지 수십만 명의 청년들이 십수 년간 수학(修學)한 결과를 재어보는 일생일대의 큰 일(낮은 점수로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던가)을 의심하고 의심해서 거듭 살펴야 할 일, 실수할 일은 결코 아니었다.

    이 사건 이후 수학능력 시험제도 자체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 ‘단 몇 시간의 시험으로 한 청년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건가하고 말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졌건만, 이놈의(?) 대학시험은 수십 년이 지나도 개선될 여지가 좀처럼 보이질 않는다. 수능준비로 충분히 어른이 되고 사회인이 되기 위한 인격과 품격을 배웠는가 물을 때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지금이라도 단 하루의 시험을 위한 십수년 간의 공부가 과연 온당한가 충분히 고민해야 할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정도는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이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너나 할 것 없이 거대한 경쟁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초등학교 1학년은 바로 그 경쟁의 출발점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경쟁 속으로 내몰리는 걸까? 부모의 조바심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앞서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 찾아오는 마음이 조바심이다. 부모는 자신의 조바심을 달래기 위해 아이를 끊임없이 채근한다. 하지만 채근하면 할수록 타고난 것마저 잃고 말 뿐이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불행해지는 서곡의 시작이다. 부모의 조바심은 죄가 아니다. 오히려 조바심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아이들에겐 절대로 조바심이 없다. 부모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어서다. 하지만 부모는, 아니 학부모는 조바심 투성이다. ‘내 아이가 지금처럼 남들과 경쟁하지 않고도 성공을 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다. 그래서 선두 쥐를 좇아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 결국 모두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레밍쥐떼처럼 다른 학부모가 하는 짓(?)을 따라 할 뿐이다.

     

    한 엄마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당신처럼 위대한 과학자로 키울 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동화책을 많이 읽히세요.”

    그러자 또 다른 엄마가 물었다.

    우리 아이한테 동화책을 열심히 읽히고 있는데, 다른 방법은 더 없나요?”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답했다.

    그래도 아직 읽을 동화책이 많이 있을테니 더 열심히 읽히세요.”

     

    아인슈타인의 일화다. 조바심이 나거든, 그만큼 책을 읽히자. 이쯤에서도 정말 책을 읽히면 될까?’ 하고 의심된다면, 당신은 필경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다. 책을 즐겨 읽는 사람은 자신이 즐기는 독서를 하루라도 빨리 자녀에게 권하기만을 기다린다.

     

    <초등학교 1학년 책읽기가 전부다>는 이런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책이다. 모든 학문이 순서가 있는 법, 독서 역시 첫단추부터 꿰어야 순조롭고 오래간다. 현재 20년 가까이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독서전문가로 알려진 송재환이 썼으니 신뢰할 만하다.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체득한 하나는 다름 아닌 모든 공부는 독서로 통한다라는 점이다. 독서를 하면 공부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굴비 엮듯이 따라온다. 우선 한 곳에 집중할 줄 알게 된다. 집중의 대상이 장난감이 아닌 책이니 더할 나위 없다. 오랫동안 앉아 책을 읽다 보니 궁둥이가 무거워진다. 이것으로 공부할 준비는 마친 셈이다. 저자는 책읽기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당장의 성적은 안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승자가 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책읽기를 게을리하면 지금 당장 공부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기초 없는 모래성에 불과하다고 꼬집는다.

     

    공부는 책읽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디 공부뿐이겠는가?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심성이 곱다. 책을 읽다 보면 자꾸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감성이 풍부해지며 인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친구 관계도 원만하다. 사고의 폭이 넓고 깊으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줄 알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자녀가 독서습관을 기르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을 먼저 읽는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TV를 없애야 한다. 이 책에 실린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아이들은 보통 태어나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평균 만 시간 정도 TV를 본다고 한다. 만약 이 시간에 TV를 보는 대신 책을 읽었다면 아마 아이는 물론 부모들도 세계적인 석학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특히 TV나 컴퓨터 등의 영상 매체들은 시간만 빼앗는 게 아니라 시각 기관만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의 활성화도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에 따라 아이의 집중력, 이해력, 상상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며 자신은 TV를 보고 킥킥거린다면 당신은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가 아닌 셈이다.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은 TV를 집안에서 과감히 치우는 일부터가 아이의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TV를 치우기 위해 엄마는 드라마 욕심을, 아빠는 뉴스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TV는 켜기만 쉬울 뿐, 끄려면 대단한 용기와 결심이 필요하다. 시간은 절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세 번째는 부모 역시 독서를 하는 것이다. 2008년 조미아 박사가 진행한 <초등학생 학부모의 자녀 독서 활동개입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부모의 학력과 자녀의 독서량은 아무런 관계가 없고 오히려 학력보다는 부모가 독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적극적이냐에 따라 자녀의 독서량에서 현격한 차이가 난다고 한다. 즉 책읽기에 적극적인 부모의 자녀들 중 40.7퍼센트가 일주일에 3권 이상 책을 읽는 반면, 책읽기에 소극적인 부모의 자녀들 중 같은 양의 책을 읽는 비율은 29.2 퍼센트에 불과했다.

     

    학력이 아무리 높아도 부모가 집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아이도 집에서 책을 읽지 않고, 반대로 학력이 낮더라도 부모가 집에서 책을 읽으면 아이도 따라서 책을 읽는다는 말이다. 러시아의 언어학자 비고츠키가 아이들의 지적 삶은 주변 어른들이 결정한다라고 했듯이, 아이가 지적으로 얼마만큼 수준 높은 삶을 살아갈지는 전적으로 주변 어른인 부모에게 달려 있다.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예부터 학습의 기본 요소로는 3R이 있으니 바로 읽기Reading, 쓰기Writing, 셈하기aRithmetic 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읽기다. 읽기가 잘 되면 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셈하기 역시 어느 정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읽기를 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쓰거나 셈하기를 잘할 수 없어서다.

     

    결론적으로 공부 잘하는 자녀를 만들고 싶다면, 독서습관을 먼저 기르게 해야 한다. 자녀에게 책을 읽게 한 3년 뒤면 두드러지게 차분해진 자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말이냐고? 책을 잘 읽지 않는 당신 같은 사람은 이 말을 믿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너무나 잘 안다. 지금껏 당신만 몰랐을 뿐이다.

  •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송재환 지음      ...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송재환 지음




     
     
     
    한 엄마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다
    "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를 당신처럼 위대한 과학자로 키울 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아무 생각하지 말고 동화책을 많이 읽히세요 "
     
    그러자 또 다른 엄마가 물었다
    " 우리아이한테 동화책을 열심히 읽히고 있는데 다른방법은 더 없나요? "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답했다
    " 그래도 아직 읽을 동화책이 많이 있을테니 더 열심히 읽히세요 "
     
     
     
     
    -   m a m a n  .  J  -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고구려2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3%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