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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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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쪽 | A5
ISBN-10 : 8954619878
ISBN-13 : 9788954619875
주말엔 숲으로 중고
저자 마스다 미리 | 역자 박정임 | 출판사 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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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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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미리 5 종입니다
같이 사시면 2만원입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5 7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수짱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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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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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당신만을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스다 미리의 생활 공감 만화 『주말엔 숲으로』.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 주차 공간을 위해 시골로 이사한 프리랜서 번역가 하야카와, 출판사 경리부에서만 14년 경력을 쌓은 커리어우먼 마유니, 여행이 좋아 여행사에 취직했으나 점점 사람이 싫어지고 있는 세스코의 일상과 주말을 그리고 있다. 도시에서의 지친 삶을 시골로 대변되는 ‘숲’을 통해 재충전될 수 있음을 안내한다.

시골로 이사간 하야카와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 환경에 따라 자신을 억지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골에 왔다고 해서 익숙하지 않은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이 없다. 대신 시골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 아는 것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좋은 야채를 얻거나 시골에서 사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워 가는데….

저자소개

저자 : 마스다 미리
저자 마스다 미리(益田ミリ)는 1969년 오사카 출생으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수필가이다.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가 되었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에서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로는 이번에 출간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를 비롯해 『수짱의 결심-아무래도 싫은 사람』, 최근작인 『수짱의 연애』, 수짱 남자 버전인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등이 있다. 국내에는 다 큰 어른들에게 꿈이 무엇인지를 묻는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와 일상에 지친 세 여자의 주말여행을 그린 『주말엔 숲으로』가 ‘수짱’ 시리즈와 함께 번역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에세이와 만화가 함께 담긴 『아빠라는 남자』, 『엄마라는 여자』와 수필가로 참여하여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가 있다.

역자 : 박정임
역자 박정임은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바 대학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미야자와 겐지 전집 1』, 『고독한 미식가』, 『꽃 아래 봄에 죽기를』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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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일상은 이러하다.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 것들, 소심하다거나 괴팍하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내뱉지 못하는 말들, 뼈가 저릴 정도로 억울하지만 내비치지도 못하는 상...

[출판사서평 더 보기]

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일상은 이러하다.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 것들, 소심하다거나 괴팍하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내뱉지 못하는 말들, 뼈가 저릴 정도로 억울하지만 내비치지도 못하는 상황들로 점철된 하루.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쌓이면 또 한 해가 지난다. 이러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휴식이 필요하다. 더구나 여성이, 남들보다 예민한 사람이 직장생활을 하려면, 소소한 것들이 쌓여 스트레스는 배가 된다.
직장인들에게 안식년은 없다. 휴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 주말을 틈틈이 이용하는 것! 그래서 우리는 매일 ‘오늘 저녁엔 뭐 먹지?’를 고민하고, 매주 ‘이번 주말엔 뭐 하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한주 동안 쌓인 피로로 주말은 잠으로 보내기 일쑤다.

자, 홍대리가 아닌 홍아무개로의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말에 숲으로 간다.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 주차 공간을 위해 시골로 이사한 프리랜서 번역가 하야카와, 출판사 경리부에서만 14년 경력을 쌓은 커리어우먼 마유미, 여행이 좋아 여행사에 취직했으나 점점 사람이 싫어지고 있는 세스코, 그녀들의 일상과 주말을 따라가본다.
숲은 새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정화하는 웰빙의 공간이지만, 그 소리의 주인공인 새를 찾기 위해 시야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이기도 하다. 새를 찾기 위해서는 부분보다 숲 전체를 먼저 볼 줄 알아야 한다. 숲에서 배운 이 교훈을 생활 속으로 가져오니 이번주에 마무리해야 하는 일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숲과 일상이 통한다.
주말이면 숲에 놀러가는 3명의 친구들이 이렇듯 느긋하게 숲을 즐기고 다양한 숲의 체험을 하면서 우리에게 일상을 위해 재충전하는 휴식의 방법을 알려준다. 다른 환경에서, 나의 일상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도시 여자가 시골에서 사는 법

도시를 떠나 시골을 갈 때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무공해 시골밥상’이다. 그러나 이 만화책은 도시와 시골을 경계 짓는 이 지점을 비껴간다. 도시의 친구들이 시골에 사는 친구를 찾으면서 도쿄에서 유명하다는 디저트들을 사간다. 친구들이 사온 디저트들은 실제 도쿄에서 유명한 맛집들의 것이다. 이 책을 들고 도쿄 맛집 여행을 해도 좋을 정도로 자세하다.
이 부분은 저자 마스다 미리가 도시에 사는 30대 여성들의 마음에 얼마나 깊이 닿아있는지를 보여주는 지점이다. 도시에서의 삶이 지친다. 무작정 조용한 시골로 내려가 살아보고 싶다. 하지만, 도시에 익숙한 나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마음을 입 밖으로 꺼내면 속물이라고 할까 두렵다.
시골로 이사간 주인공 하야카와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 시골에 내려왔으면 텃밭을 가꾸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친구의 물음에 짧게 대답한다. “왜?” 그녀는 환경에 따라 자신을 억지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골에 이사 왔다고 해서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농사를 본격적으로 지을 생각은 없는 것이다. 대신 시골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 도시에서 배운 것들-영어강의, 기모노 입는 법-을 알려주고, 그들에게서 좋은 야채를 얻거나 시골에서 사는 법을 자연스럽게 조금씩 배워간다. 시골에 내려가 사는 삶이 결코 도시에서의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도시에서의 삶이 지쳤을 때, 시골로 대변되는 ‘숲’은 도시인들에게 재충전의 장소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도시인의 귀농에 지나치게 심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추천의 말

“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조금 더 투명하게 보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봅니다.”
-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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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 dg**c447 | 2018.09.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갖고있는 마스다미리 시리들 중에서도 애정하는 책으로 휴식이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을 위해 또 구매했다. ...
     
    갖고있는 마스다미리 시리들 중에서도 애정하는 책으로 휴식이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을 위해 또 구매했다.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 것들, 소심하다거나 괴팍하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내뱉지 못하는 말들, 뼈가 저릴 정도로 억울하지만 내비치지도 못하는 상황들로 점철된 하루.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쌓이면 또 한 해가 지난다. 이러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휴식이 필요하다. 더구나 여성이, 남들보다 예민한 사람이 직장생활을 하려면, 소소한 것들이 쌓여 스트레스는 배가 된다. 

    직장인들에게 안식년은 없다. 휴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 주말을 틈틈이 이용하는 것! 그래서 우리는 매일 ‘오늘 저녁엔 뭐 먹지?’를 고민하고, 매주 ‘이번 주말엔 뭐 하지?’를 고민한다면 주말엔 숲으로!
  • 주말엔 숲으로 | st**ream | 2018.08.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상적인 삶을 소재로 마음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마스다 미리의 책을 좋아해서 읽어보았다. <주말엔 숲으로>는 주말...

    일상적인 삶을 소재로 마음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마스다 미리의 책을 좋아해서 읽어보았다.

    <주말엔 숲으로>는 주말이면 숲에 놀러가는 3명의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숲의 체험을 하면서 우리에게 일상을 위해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의 방법을 알려준다. 도시의 각박하고 왁자지껄한 삶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은 쉽지 않다. 그 대신 잠깐의 시간을 내어 도시 속 공원, 숲으로 가서 그 시간을 충분히 경험함으로서 우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잠깐의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 그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시간이 필요함을 자꾸 잊어버리고 만다. 또한, 다른 일 때문에 그러한 휴식의 시간을 온전히 가지기 쉽지 않다.  거창하게 하루 날 잡아서 숲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하루에 삼십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흙과 나무, 풀, 꽃이 있는 곳을 산책해보자. 이런 작은 산책으로 하루를 보낸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자...라고 생각해본다.

  •     요 며칠 동안 갑자기 가을 답지 않게 추워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었는데요. 며칠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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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며칠 동안 갑자기 가을 답지 않게 추워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었는데요. 며칠 만에 날이 좀 풀려서 근처 공원이나 숲으로 산책을 나가고 싶은 날입니다. 오늘은 가을 산책에 안성맞춤인 책을 읽었어요. 좋아하는 마스다 미리 작가의 《주말엔 숲으로》이란 만화인데요. 세 등장인물 하야카와, 마유미, 세스코처럼 주말엔 숲으로 나가기에도 안성 맞춤인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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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곁에서》의 프리퀄인 만화로 세 여자가 도심과 시골에서 겪는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갑자기 시골로 내려온(이유는 책 속에 ㅋㅋ) 작가 하야카와는 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흔히들 전원생활은 귀농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마련인데요. 하야카와는 좀 특별해요. 버려진 물건을 주워와 집을 꾸미고, 부족한 것은 옆집에서 얻어서 사용. 생계는 동네 어르신들 기모노 입는 법 강좌, 간간이 들어오는 번역 일로 먹고삽니다.

    물건을 쌓아두지도 일에 떠밀려 사는 대신 조금씩 필요한 것만 사용하고 욕심부리지 않고 사는 삶.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가 아닐까요. 아직 내공은 부족해서 필요한 게 있으면 직접 기르는 대신 택배를 이용하는 기발함까지! 가끔 도시의 친구들이 가져다주는 맛있는 주전부리를 낙으로 삼으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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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은 정말 다양한 자연의 섭리는 공부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하야카와는 도시의 두 친구에게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세상살이와 연결 지어 설명합니다. 도시에 있는 마유미와 세스코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하야카와가 해준 자연의 이야기를 교훈 삼아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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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여러 테마 중엔 《주말엔 숲으로》의 모티브로 포함되어 있어요. 30대에도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는 나이 든 여성이 겪는  세 여자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주말에는 숲에 가거나 모여 도시락도 까먹고 못다 한 수다를 떠는 소소한 일상을 그린 영화랍니다. 물론 마스다 미리의 팬으로 영화도 챙겨봤었는데, 참 좋아요. 여자라면 공감 100배 이야기들이 가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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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가요. 친구들끼리 숲으로 소풍도 가고 눈이 오는 날이면 하얗게 쌓인 눈밭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는 일! 어쩌면 우리가 바쁜 일상 때문에 특별한 이벤트가 되어버린 경험이란 것을요. 대체 도시에서 하늘을 쳐다본 일이 언제 적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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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주말엔 숲으로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보세요. 일주일치 스트레스를 숲에 두고 오는 거예요. 맑은 공기와 자연이 알려주는 섭리를 몸으로 마음껏 경험하는 일. 주말에 잠을 보충하고, 못 본 TV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일도 중요하겠지만,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숲으로 나가 보길 권합니다. 분명 후회 없는 힘을 얻고 돌아올 테니까요. ^^

  • 주말엔 숲으로 | ga**hbs | 2016.07.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연한 기회에 마스다 미리의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게 된 이후 그녀의 책을 여러 권 섭렵하게 되었고 그 ...

    우연한 기회에 마스다 미리의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게 된 이후 그녀의 책을 여러 권 섭렵하게 되었고 그 일환의 하나가 바로 『주말엔 숲으로』라는 책이다. 마스다 미리의 책은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치 평범한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바로 이러한 점이 마스다 미리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의 30대 싱글 여성의 정신적 지주라는 말이 어울리는 내용의 책을 쓰는 그녀의 이야기는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2006년 발표된 '수짱'의 이야기가 바로 그러하다.

     

    그리고 『주말엔 숲으로』에서는 제목 그대로 주말이 되면 숲에 놀러가는 3명의 친구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숲속에서의 다양한 체험이 나오는데 평일에 자신들의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주말에 숲속으로 가면서 힐링을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3명의 친구 중에 번역가인 하야카와는 다른 친구들처럼 도시에서 살았지만 과감하게 시골로 이사를 하고 그녀의 집에 친구인 나머지 두 명이 놀러오게 되면서 매주 그녀와 함께 셋이 함께 일 때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어찌됐든 자연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달래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것이다.

     

    또다른 친구는 오직 경리부에서만 14년 경력의 커리어우먼인 마유미와 여행사에 근무하면서 사람을 직접적으로 대하다 보니 조금씩 사람이 싫어지는 세스코이다. 마유미와 세스코는 자주 시골로 이사간 하야카와를 만나러 그녀의 시골 집으로 가는 것이다.

     

    일본 특유의 읽기 형식을 그려진 한 페이지에 그다지 많지 않은 8컷 정도의 만화이고 글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간혹 길어지는 글을 보면 어김없이 가슴을 울리는 깨우침의 말들이 적혀 있다. 숲 속에서 자연과 벗살아 가면서 깨달은 이야기는 현실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주말이면 어딘가의 숲은 아니더라도 산으로 떠납고 싶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것 같다.

     

  • 주말엔 숲으로 갑시다! | sy**0302 | 2016.01.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의 생활 공감 만화 가볍게 읽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



    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의 생활 공감 만화

    가볍게 읽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그래서, 나도 읽고 너도 읽고, 다같이 읽고 싶은 만화책.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했다. 
    내가 주말엔 숲으로 에서 느낌 감정을 나누고 싶어서. 

    주변에 선물하기 좋은 책, 특히- 삶에 지쳐있는 사람에게 딱!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내얘기이고, 너의이야기이다. 
    그래서 '고작' 만화책이니 가볍게 읽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격하게 공감버튼을..... 
    툭, 던지는 문장 하나에 아! 그래, 라며.... 머리가 번뜩해졌다.   

    도시에서의 삶이 지쳤을 때, 시골로 대변되는 ‘숲’은 도시인들에게 재충전의 장소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도시인의 귀농에 지나치게 심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볼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다.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그래서 숲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멍 때리며 쉬고싶다. 너와 나 우리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고. 

    마스다 미리의 다른 시리즈 들도, 콕콕 와닿지만 
    주말엔 숲으로가 개인적으로는- 좀 더 큰 공감을! 


    “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조금 더 투명하게 보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봅니다.” 
    -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가수 오지은의 추천사를 보고 좀 더 좋아진 책. 
    조금 더 힘을 내기 위해, 주말엔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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