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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최후의 도박(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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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쪽 | A5
ISBN-10 : 899239005X
ISBN-13 : 9788992390057
김정일 최후의 도박(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후나바시 요이치 | 역자 오영환 | 출판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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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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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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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기자가 4년 동안 추적한 김정일의 기록들!

『김정일 최후의 도박』은 일본 아사히 신문의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지난 2002년 이후 약 4년 반에 걸쳐 6자 회담의 태동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북일 정상회담 진행과정을 자세히 추적하여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200자 원고지 3,000장 분량으로 재구성한 논픽션이다.

본문은 고이즈미 방북을 시작으로 고이즈미 재방북, 켈리·로슈코프·임동원·첸치천 등의 방북, 6자 회담의 출범과 표류, 김정일 남순(南巡) 등 북한 핵실험 막전막후의 모든 스토리가 한 권에 담겨 있다. 여기에는 북핵 위기를 북한 체제와 정체성의 위기, 세계 핵 상황 위기, 동북아시아 상호 불신의 위기가 겹친 중층적 위기로 냉철하게 진단되어 있다.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이념을 구축·통합할 수 있는 정치가 절실한 현 상황에서 저자는 중국의 무서운 대두, 남북한의 공존 노선과 민족주의 고양, 일본의 보통국가 지향 같은 지정학적 지각변동으로 인해 동북아시아에는 지역적, 다각적 평화와 안정의 틀이 필요하다는 것, 6자 회담이 그 기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준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기자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전공을 마음껏 발휘해 북한 핵실험 이후의 6자 회담 향방과 함께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배경과 이것이 동북아시아 및 국제 관계에 미칠 파장을 설득력 있게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후나바시 요이치

일본 아사히 신문 칼럼니스트. 1944년 베이징 출생으로, 도쿄대 교양학부 졸업 후 아사히 신문사에 입사했다. 미국 하버드대 니먼 펠로, 아사히 신문 베이징·워싱턴 특파원과 미국 총국장, 미국국제경제연구소(IIE)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현직에 있다. 다수의 보도와 집필로 본·우에다상, 이시바시 단잔상, 일본기자클럽상 등을 받았으며, 2005년 9월부터 1년간 미 브루킹스연구소 특별 초청 연구원을 지냈다. 도쿄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법학박사이며 저서로『내부-어떤 중국 보고』『통화열렬』『아시아·태평양 퓨전』『동맹표류』『나는 왜 영어 공용어론을 주장하는가』『일본의 전쟁 책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지금 역사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일본의 지(志)』『역사 화해의 여행』『푸른 바다를 찾아서-동아시아 해양 문명 기행』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추천의 글
주요 등장인물

제1장 고이즈미 방북
제2장 고이즈미 재방북
제3장 켈리 방북
제4장 '기본합의' 붕괴
제5장 로슈코프 방북
제6장 임동원 방북
제7장 균형자
제8장 첸치천 방북
제9장 중국의 약진
제10장 6자회담 출범
제11장 6자회담 표류
제12장 김정남 남순

에필로그

후기
인터뷰 명단
연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홍순명 님 2007.03.15

    북·일 정상화를 탈선시킨다? 이 (부시) 정권은 그런 큰일을 하기에는 너무 무능력하다. 뭐든 제각각이고 아무것도 의견 취합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음모를 꾸밀 수도 없고, 설령 꾸민들 능력이 안 받쳐 준다. 그게 오히려 더 무서운 것이다.

회원리뷰

  • 07-02-23   '북한 핵실험 막전막후 풀 스토리'라는 여성지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식의 부제가 있는 책입...

    07-02-23

     

    '북한 핵실험 막전막후 풀 스토리'라는 여성지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식의 부제가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여성지의 '풀 스토리'급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 있습니다. 2002년 조-일 수교 과정부터 시작하여 2006년 북한의 핵까지 북핵 해결을 위한 관련국들의 움직임을 '객관적인' 기자의 시각에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관련국들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걸러낸 것인지 매우 꼼꼼하게 잘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보다 각각의 협상 이면의 이야기들이 적지 않이 담겨져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평소 먼 발치에서나마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600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으면서도, '아, 그때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이구나...'하고 무릎을 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자가 쓴 내용이 모두가 팩트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특정의 악당이 없고, 각 국가가 자국의 이익을 최대화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내용들을 정확히 포착했다고나 할까요...

     

    북핵문제와 6자회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면 동북아 세력판도와 판을 짜가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별 다섯 개를 기꺼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2월 13일 초기단계 이행에 대한 합의가 있었는데, 지난 해 북한의 핵 실험 이후로 또 얼마나 많은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그 합의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을까요? 각국의 외교관들과 6자회담에 직간접적으로 관계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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