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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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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쪽 | A5
ISBN-10 : 8991221025
ISBN-13 : 9788991221024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중고
저자 케네스 C. 데이비스 | 역자 이순호 | 출판사 책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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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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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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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부터 9.11테러까지, 꼭 알아둬야 할 미국사.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연설, 편지, 책, 법원 판결문 등을 실은 사료 'American Voice'와 300여 컷의 사진을 실어 역사현장을 간접 체험하게 하고, 역사책을 재미있게 쓰자는 지론을 가진 저자가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 잡는다.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 명료하게 답하는 문답식 서술을 흔들림 없는 일관성으로 한 주제와 다음 주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도록 설정해 놓음으로써 완결성을 갖춘 책으로 '콜롬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 '카우보이는 누구'등의 다양한 질문에 새로운 시각으로 답하는 역사서이다.

저자소개

목차

1장 위대한 신세계
콜럼버스 부하들이 정말 유럽에 매독을 전파시켰을까? / 맞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 콜럼버스가 그토록 중요했다면 왜 콜럼버스합중국이 아닌 미합중국이 되었을까? /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 노예 무역의 창시자는? / 메이플라워 서약은? / 필그림은 정말 플리머스록에 상륙했을까?

2장 독립혁명을 원한다고 말하라
세일럼의 마녀들은 누구? / 누가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벌였나? / 설탕과 인지는 독립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보스턴 차 사건이란? / 베네딕트 아놀드의 장화 동상이 세워진 까닭은? / 베스티 로스, 국기에 얽힌 진실 게임 / 식민지가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이유는?

3장 국가의 성장 : 헌법 제정에서 ‘명백한 운명’까지
헌법에는 없는 세 글자로 된 낱말은? /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누구?/토머스 제퍼슨과 샐리 헤밍스, 했을까? 안 했을까? / 테쿰세와 프로핏은 누구?/ 먼로주의란?/ 눈물의 행렬이란? / ‘명백한 운명’이란?

4장 그리고 격변 : 남북전쟁과 재건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드래드 스콧과 노새의 차이는?/ 남부가 연방에서 탈퇴한 이유는?/ 링컨은 정말 정직했을까? / 연방이 전쟁에서 이긴 까닭은?/ 재건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존슨 대통령은 왜 탄핵당했나?

5장 팽창하는 제국 : 서부 개척 시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카우보이의 실체는? / 날강도 귀족이란? / 미국 에스파냐 전쟁은 누가 했나?/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방망이’란?/ 사라예보의 죽은 대공은 어떻게 세계대전을 일으켰나? / 제1차 세계대전의 대가는?

6장 붐에서 파산으로, 파산에서 다시 붐으로 : 재즈에이지와 대공황에서 히로시마까지
금주법은 왜 사회·정치적 재앙이 되었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럭키 린디가 럭키한 이유는?/ ‘대’공황이 그토록 컸던 까닭은?/ 뉴딜과 100일 의회란?/ 일본의 진주 만 공격에 대해 루스벨트는 무엇을 알았고, 언제 알았을까?/ 제2차 세계대전의 대가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꼭 투하해야 했을까?
7장 공산주의, 봉쇄 그리고 냉전 : 1950년대의 미국
트루먼 독트린이란?/ 로젠버그 부부가 간첩 행위로 처형된 이유는?/ 매카시즘이란?/ 로자 파크스의 체포는 미국인의 삶을 어떻게 바꿨나?/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는?/ 바비 인형과 시카고 출판업자가 미국을 바꾼 이야기

8장 횃불은 지나갔다 : 캐밀롯에서 할리우드까지
닉슨의 5시 수염이 1960년 대통령 선거를 망친 이유는?/ 쿠바 미사일 위기란?/ 통킹 만 사건이란?/ 소비자 운동을 시작한 네이더는 누구인가?/ 미란다 원칙의 미란다는?/ 미라이 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닉슨과 키신저가 《뉴욕 타임스》의 펜타곤 페이퍼 보도를 막은 이유는?/ 어설픈 도둑질에서 시작된 워터게이트가 막강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한 이유는?/ 로널드 레이건이 ‘테플론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유는?/ ‘동성애 역병’이란?

9장 악의 제국에서 악의 축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이란? / 대통령의 크기를 어떻게 ‘축소시킨다’는 것인가?/ 클린턴의 ‘IS’는?/ 그 차드는 움푹 들어갔나, 튀어나왔나, 그 중간인가?/ 통계로 보는 2000년 미국의 모습

책 속으로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최선의 답은 ‘꼭 발견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발견 비슷한 것을 했다고는 할 수 있다’이다. 콜럼버스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사람들은 무척 많고, 그들의 ‘발견’에 대한 책은 작은 도서관 하나를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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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최선의 답은 ‘꼭 발견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발견 비슷한 것을 했다고는 할 수 있다’이다. 콜럼버스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사람들은 무척 많고, 그들의 ‘발견’에 대한 책은 작은 도서관 하나를 채우고도 남는다. 그리고 그들이 오기 전, 아메리카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콜럼버스가 인디언이라고 이름붙인 사람들이다. 관련 목차 ; 누가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발견자는? /맞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을까? 인디언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디즈니의 만화로 어린이들에게까지 유명해진 포카혼타스 이야기는 스미스의 자서전에 근거한 것일 뿐,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스미스는 제임스타운에 영국 식민지를 건설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었으며, 포카혼타스는 존 롤프라는 다른 영국인과 결혼하여 영국으로 건너갔다가 천연두로 사망했다. 관련 목차 ; 제임스타운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인디언들에게 자행된 ‘인종 청소’는 무엇? 신대륙의 역사는 배반, 살육, 깨진 약속의 연속이었고 인디언에게 자행된 대량학살은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처럼 인류역사상 가장 비극적 사건의 하나였다. 1830년대 초, 인디언들은 미시시피 강 너머로 강제이주당했다. 이주 과정에서 수많은 인디언들이 죽어갔으며 저항하는 자는 살육당했다. 인디언들은 이 강제이주를 ‘눈물의 행렬’이라 불렀다. 관련 목차 ; 테쿰세와 프로핏은 누구? /눈물의 행렬이란? /리틀빅혼 전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 링컨은 요즘 기준으로 보면 인종주의자였다. 그는 흑인에게 선거권, 배심원 자격, 흑백 결혼, 시민권을 주는 데 찬성하지 않았다. “두 인종은 신체적으로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정치적으로 두 인종이 평등하게 사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라고 링컨은 말했다. 그러나 링컨은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방 후보와 맞붙는 가운데 점차 노예해방론자로 대중에게 인식되었다. 관련 목차 ; 링컨과 더글러스의 토론 내용은? /남부가 연방에서 탈퇴한 이유는? /링컨은 정말 정직했을까? /링컨 암살범은? 카우보이는 누구? 영웅은 물론 신화 하나 변변히 없는 미국으로선 없는 영웅이라도 만들어내야 했으니,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서부개척 시대의 카우보이다. 야만스런 인디언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붉은 석양 아래 유유히 사라지는 카우보이, 하이눈(한낮)에 대로에서 6연발 권총으로 악한을 쓰러뜨리는 용감한 보안관......이렇게 만들어진 서부개척 시대 스토리는 아메리카 판 <일리아드>와 <오딧세이>가 되었고, 미국인의 정신세계에 침투하여 대통령과 그의 정책이 카우보이 규범을 따르는 일까지 일어났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존슨, 레이건 대통령이 그런 이들이다. 관련 목차 ; 카우보이의 실체는? /‘명백한 운명’이란? 카네기와 록펠러, 포드와 린드버그의 공통점은? 미국의 부가 소수의 손에 집중돼 있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부의 집중이 가장 심했던 것은 19세기말이었다. 철강은 카네기, 자본은 모건, 석유는 록펠러......록펠러는 장부계원이었다가 석유 재벌이 되었고, 카네기는 방적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강철왕이 된 인물이다. 헨리 포드와 린드버그의 공통점은 그 자신 아무것도 발명한 게 없으면서도 선구자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포드는 자동차도 대량생산체계도 발명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완벽하게 개조하는 능력으로 미국 최고의 갑부가 되었고, 린드버그는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인물이 아니면서도 세계적 유명인사가 되었다. 포드와 린드버드는 둘다 히틀러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보수주의, 고립주의의 지지자였다. 관련 목차 ; 날강도 귀족이란? /헤이마켓 광장에서 일어난 일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럭키 린디가 럭키한 이유는? 지하철도란 무엇? 노예제 반대운동 비밀조직의 이름으로, 수천명의 흑인 노예들이 지하철도의 도움을 받아 남부에서 북부로 탈주했다. 지하철도 ‘차장’들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탈주노예 출신인 헤리엣 터브먼이다. 탈주했던 그녀는 다시 돌아와 혼자서 300여명의 노예를 탈주시켰으며 자기 부모도 탈주시켰다. 남부는 그녀의 목에 4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끝내 잡지 못했다. 관련 목차 ;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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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콜럼버스부터 9.11테러까지, 꼭 알아둬야 할 미국사" "미국에서 150만부가 팔린 교양인의 필독 역사서" - ◆이 책의 특징 - 1. 문답식 서술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콜럼버스부터 9.11테러까지, 꼭 알아둬야 할 미국사" "미국에서 150만부가 팔린 교양인의 필독 역사서" - ◆이 책의 특징 - 1. 문답식 서술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부터 최근의 9.11테러에 이르는 미국 역사에서,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명료하게 답함으로써 역사와 일반대중 간의 괴리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각의 질문에는 책꽂이 하나 분량의 내용이 담겨 있으나, 저자는 그것을 문답식 서술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 2. 그러나 흔들림 없는 일관성 문답식 서술로 쓰인 역사책이 자칫 빠지기 쉬운 단점은 흐름의 단절 또는 부재다. 그러나 이 책은 주제별 완결성을 갖춤은 물론, 한 주제와 다음 주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도록 설정해 놓음으로써 그 단점을 보기좋게 뛰어넘었다. 독자는 처음부터 죽 읽어가도 좋고, 관심 있는 사항이나 인물, 시대를 골라 읽음으로써 짤막한 참고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 3. 균형잡힌 시각 - 대안 교과서로 활용 저자의 또다른 장점은 솔직하고 공정한 태도, 즉 미국인으로서 미국 역사에 대해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건 반성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태도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선동적 비판이 아니라 균형잡힌 시각으로 할 말은 하는 비판이다. 미국인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도 아마 저자의 그런 솔직한 태도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미국인이 아닌 우리가 읽어도 거부감이나 부담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은 미국에서 대안교과서의 하나로 널리 읽히고 있다. - 4. 재미와 유익함을 겸비한 교양서의 모범 역사책을 재미있게 쓰자. 이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저자는 암기 위주의 역사지식을 나열하거나, 완벽한 이미지와 신화로 진실을 포장해놓은 육중한 역사책이야말로 대중으로 하여금 역사를 멀리 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종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잡는다. 그 결과,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라면 반드시, 그러나 실제로는 잡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 재미와 유익함을 다 잡는 성공을 거뒀다. 아마도 이 책을 읽다가 조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 5. 역사 속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전달하는 사료 'American Voice'와 300여 컷의 사진 실제 인물의 연설, 편지, 책, 법원 판결문 등을 실은 ‘American Voice' 는 당시의 시대상을 알려준다. 원서에는 없으나 풍부한 사진을 실어 역사현장을 간접 체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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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국사? | ju**achi | 2011.07.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콜럼버스부터 9.11테러까지, 꼭 알아둬야 할 미국사.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연설, 편지, 책, 법원 판결문 등을 실은 사...
    콜럼버스부터 9.11테러까지, 꼭 알아둬야 할 미국사.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연설, 편지, 책, 법원 판결문 등을 실은 사료 'American Voice'와 300여 컷의 사진을 실어 역사현장을 간접 체험하게 하고,
    역사책을 재미있게 쓰자는 지론을 가진 저자가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 잡는다.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 명료하게 답하는 문답식 서술을 흔들림 없는 일관성으로
    한 주제와 다음 주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도록 설정해 놓음으로써 완결성을 갖춘 책으로
    '콜롬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
    '카우보이는 누구'등의 다양한 질문에 새로운 시각으로 답하는 역사서이다.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최선의 답은 ‘꼭 발견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발견 비슷한 것을 했다고는 할 수 있다’이다.
    콜럼버스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사람들은 무척 많고, 그들의 ‘발견’에 대한 책은 작은 도서관 하나를 채우고도 남는다.
    그리고 그들이 오기 전, 아메리카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콜럼버스가 인디언이라고 이름붙인 사람들이다.
     
    관련 목차 ; 누가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발견자는? /
     
    맞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을까? 인디언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디즈니의 만화로 어린이들에게까지 유명해진 포카혼타스 이야기는 스미스의 자서전에 근거한 것일 뿐,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스미스는 제임스타운에 영국 식민지를 건설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었으며, 포카혼타스는 존 롤프라는 다른 영국인과 결혼하여 영국으로 건너갔다가 천연두로 사망했다.
     
    관련 목차 ; 제임스타운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인디언들에게 자행된 ‘인종 청소’는 무엇?
     
    신대륙의 역사는 배반, 살육, 깨진 약속의 연속이었고 인디언에게 자행된 대량학살은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처럼 인류역사상 가장 비극적 사건의 하나였다. 1830년대 초, 인디언들은 미시시피 강 너머로 강제이주당했다. 이주 과정에서 수많은 인디언들이 죽어갔으며 저항하는 자는 살육당했다. 인디언들은 이 강제이주를 ‘눈물의 행렬’이라 불렀다.
     
    관련 목차 ; 테쿰세와 프로핏은 누구? /눈물의 행렬이란? /리틀빅혼 전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
     
    링컨은 요즘 기준으로 보면 인종주의자였다. 그는 흑인에게 선거권, 배심원 자격, 흑백 결혼, 시민권을 주는 데 찬성하지 않았다. “두 인종은 신체적으로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정치적으로 두 인종이 평등하게 사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라고 링컨은 말했다. 그러나 링컨은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방 후보와 맞붙는 가운데 점차 노예해방론자로 대중에게 인식되었다.
     
    관련 목차 ; 링컨과 더글러스의 토론 내용은? /남부가 연방에서 탈퇴한 이유는? /링컨은 정말 정직했을까? /링컨 암살범은? 카우보이는 누구?
     
    영웅은 물론 신화 하나 변변히 없는 미국으로선 없는 영웅이라도 만들어내야 했으니,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서부개척 시대의 카우보이다. 야만스런 인디언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붉은 석양 아래 유유히 사라지는 카우보이, 하이눈(한낮)에 대로에서 6연발 권총으로 악한을 쓰러뜨리는 용감한 보안관......이렇게 만들어진 서부개척 시대 스토리는 아메리카 판 <일리아드>와 <오딧세이>가 되었고, 미국인의 정신세계에 침투하여 대통령과 그의 정책이 카우보이 규범을 따르는 일까지 일어났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존슨, 레이건 대통령이 그런 이들이다.
     
    관련 목차 ; 카우보이의 실체는? /‘명백한 운명’이란? 카네기와 록펠러, 포드와 린드버그의 공통점은?
     
    미국의 부가 소수의 손에 집중돼 있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부의 집중이 가장 심했던 것은 19세기말이었다. 철강은 카네기, 자본은 모건, 석유는 록펠러......록펠러는 장부계원이었다가 석유 재벌이 되었고, 카네기는 방적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강철왕이 된 인물이다. 헨리 포드와 린드버그의 공통점은 그 자신 아무것도 발명한 게 없으면서도 선구자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포드는 자동차도 대량생산체계도 발명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완벽하게 개조하는 능력으로 미국 최고의 갑부가 되었고, 린드버그는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인물이 아니면서도 세계적 유명인사가 되었다. 포드와 린드버드는 둘다 히틀러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보수주의, 고립주의의 지지자였다.
     
    관련 목차 ; 날강도 귀족이란? /헤이마켓 광장에서 일어난 일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럭키 린디가 럭키한 이유는? 지하철도란 무엇?
     
    노예제 반대운동 비밀조직의 이름으로, 수천명의 흑인 노예들이 지하철도의 도움을 받아 남부에서 북부로 탈주했다. 지하철도 ‘차장’들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탈주노예 출신인 헤리엣 터브먼이다. 탈주했던 그녀는 다시 돌아와 혼자서 300여명의 노예를 탈주시켰으며 자기 부모도 탈주시켰다. 남부는 그녀의 목에 4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끝내 잡지 못했다.
     
    관련 목차 ;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1장 위대한 신세계 콜럼버스 부하들이 정말 유럽에 매독을 전파시켰을까? /
     
    맞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 콜럼버스가 그토록 중요했다면 왜 콜럼버스합중국이 아닌 미합중국이 되었을까? /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 노예 무역의 창시자는? / 메이플라워 서약은? / 필그림은 정말 플리머스록에 상륙했을까? 2장 독립혁명을 원한다고 말하라 세일럼의 마녀들은 누구? / 누가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벌였나? / 설탕과 인지는 독립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보스턴 차 사건이란? / 베네딕트 아놀드의 장화 동상이 세워진 까닭은? / 베스티 로스, 국기에 얽힌 진실 게임 / 식민지가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이유는? 3장 국가의 성장 : 헌법 제정에서 ‘명백한 운명’까지 헌법에는 없는 세 글자로 된 낱말은? /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누구?/토머스 제퍼슨과 샐리 헤밍스, 했을까? 안 했을까? / 테쿰세와 프로핏은 누구?/ 먼로주의란?/ 눈물의 행렬이란? / ‘명백한 운명’이란? 4장 그리고 격변 : 남북전쟁과 재건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드래드 스콧과 노새의 차이는?/ 남부가 연방에서 탈퇴한 이유는?/ 링컨은 정말 정직했을까? / 연방이 전쟁에서 이긴 까닭은?/ 재건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존슨 대통령은 왜 탄핵당했나? 5장 팽창하는 제국 : 서부 개척 시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카우보이의 실체는? / 날강도 귀족이란? / 미국 에스파냐 전쟁은 누가 했나?/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방망이’란?/ 사라예보의 죽은 대공은 어떻게 세계대전을 일으켰나? / 제1차 세계대전의 대가는? 6장 붐에서 파산으로, 파산에서 다시 붐으로 : 재즈에이지와 대공황에서 히로시마까지 금주법은 왜 사회·정치적 재앙이 되었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럭키 린디가 럭키한 이유는?/ ‘대’공황이 그토록 컸던 까닭은?/ 뉴딜과 100일 의회란?/ 일본의 진주 만 공격에 대해 루스벨트는 무엇을 알았고, 언제 알았을까?/ 제2차 세계대전의 대가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꼭 투하해야 했을까? 7장 공산주의, 봉쇄 그리고 냉전 : 1950년대의 미국 트루먼 독트린이란?/ 로젠버그 부부가 간첩 행위로 처형된 이유는?/ 매카시즘이란?/ 로자 파크스의 체포는 미국인의 삶을 어떻게 바꿨나?/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는?/ 바비 인형과 시카고 출판업자가 미국을 바꾼 이야기 8장 횃불은 지나갔다 : 캐밀롯에서 할리우드까지 닉슨의 5시 수염이 1960년 대통령 선거를 망친 이유는?/ 쿠바 미사일 위기란?/ 통킹 만 사건이란?/ 소비자 운동을 시작한 네이더는 누구인가?/ 미란다 원칙의 미란다는?/ 미라이 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닉슨과 키신저가 《뉴욕 타임스》의 펜타곤 페이퍼 보도를 막은 이유는?/ 어설픈 도둑질에서 시작된 워터게이트가 막강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한 이유는?/ 로널드 레이건이 ‘테플론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유는?/ ‘동성애 역병’이란? 9장 악의 제국에서 악의 축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이란? / 대통령의 크기를 어떻게 ‘축소시킨다’는 것인가?/ 클린턴의 ‘IS’는?/ 그 차드는 움푹 들어갔나, 튀어나왔나, 그 중간인가?/ 통계로 보는 2000년 미국의 모습
  • 백인 이주민이 세운 나라 | se**earl | 2006.11.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670쪽에 달하는 두께가 부담스럽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에서 시작하는이야기는...

    670쪽에 달하는 두께가 부담스럽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자세히 읽어갈수록 '미국'이란 나라가 가진 정체성을
    이해하게 된다. 지은이도 피해갈 수 없는 '미국' 정체성의 핵심은
    이 나라가 백인 이민자의 나라라는 것이다. 원래 살고 있던 사람들의
    역사와 기록은 모조리 덮여진 채 이 나라는 오로지 유럽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정착하고 건설한 나라로만 역사에 기록된다.

     

    지은이 자신은 일부에서 원주민 인디언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백인 이민자들의 상대로서, 즉
    백인 이민자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부닥치게 되었던 존재로서
    원주민일 뿐이다. 원주민 인디언은 백인 이민자 나라가 세워지고
    기록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이물질'일 뿐이다.

    콜롬버스라는 이탈리아 사람이 스페인 여왕의 지원 아래
    스페인 땅을 넓히기 위해 찾아나섰던 곳은 다름아닌 '인도'
    즉 아시아였다. 그리고 콜롬버스는 자신이 발견한 땅을
    인도-아시아로만 알고 죽었다.

     

    책은 재미있는 문답형식으로 미국 역사를 풀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오늘은 발견하려는 노력을 지은이는 되풀이한다.
    그리고 역사적 진보 속에서 답보하는 상황들을 설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아직 미국 사회에서 원주민 인디언의 지위나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지위, 그리고 유럽 백인이 아닌 이민자들의
    지위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백인들과 동등하지 않다.

     

    겨우 200년 조금 넘는 나라 역사를 정리하는 데 700쪽이 필요하고,
    그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 '어려움'을 고백하는 대목은
    5천년 역사를 기억하고 공부하고 정리하고 시험을 보아야 하는
    우리 상황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지은이가 이 책을 쓴 것은
    그 200년짜리 역사를 쉽게 배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5천년 역사를 통째로 배우고 익히면서 땅과 민족과 나라를
    하나로 배우고 있는 우리는 그럼 어떻게 우리 역사를 익히고 배워야 하나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오늘 우리가 과거 역사 속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고, 그 과거로부터
    오늘 이후 미래를 위한 방향 설정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데에서
    '역사 공부'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분명 역사에는 일정한
    방향이 있는 것 같기는 하다.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에 따라서
    방향은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역사 속에서 '진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역사는 쉬운 과목은 아니지만, 중요한 과목이기는 하다.
    이 시대 유일 초강대국 미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미국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아쉽게도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돌아오는 사람은 너무 많지만,
    미국에 가서 '미국'을 제대로 공부하고 오는 사람은 너무 적다.
    이런 책들이 그 미국을 제대로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그리고 나는 또 다른 미국사를 공부할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 이 책을 주문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두꺼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일 줄이야.. 그런데 막상 읽...
    이 책을 주문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두꺼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일 줄이야..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벌써 다 읽었습니다. 저는 조금있으면 미국에 가는데 미국 학교에 가기전에 미국사를 꼭 독파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미국에 유학을 가는 학생이 있다면 꼭 이 미국사를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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