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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지식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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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쪽 | 규격外
ISBN-10 : 8994597328
ISBN-13 : 9788994597324
절대지식 세계문학 중고
저자 가메야마 이쿠오 | 역자 임희선 | 출판사 이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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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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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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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세계로 떠나는 즐거운 문학 여행!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에 따르면, 현대화와 글로벌 경제화가 진행되어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의 성향이 더욱 경쟁적이고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해간다. 이러한 시대에 많은 이들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래서 바로 지금, 우리의 삶을 밝히는 고전문학이 필요한 것이다.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이러한 고전문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220여 편을 다룬 초판본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세계 고전문학 160여 편을 엄선하여 내용면에서 보다 충실해졌다. 《일리아스》에서 《반지의 제왕》까지, 무수히 많은 문학작품 중에서 고전의 이름으로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문학을 필두로, 영국 문학, 미국 문학, 독일 문학, 러시아 문학 그리고 그 외 세계 각국의 문학을 아우르고 있는데, 국가별, 시대별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나라와 그 시대를 사는 인간의 삶에 대한 전체적인 상을 조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별 문학의 흐름과 경향, 발전과정 등을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가메야마 이쿠오
저자 가메야마 이쿠오[龜山郁夫]는
1949년 도치기현 출생.
도쿄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도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 현 도쿄외국어대학교 교수.
미래파 시인인 흘레브니코프 연구로 러시아 문학에 입문한 뒤 러시아 아방가르드 문학으로 관심을 넓혀 현재는 스탈린 시대의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책형?刑당한 러시아 - 스탈린과 예술가들》, 《도스토옙스키 - 부친 살해의 문학》, 《러시아 아방가르드》 등이 있다.

역자 : 임희선
역자 임희선은 일본 야마구치현 립니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어른이 된 토토짱》, 《판타지의 주인공들》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 프랑스 문학

프랑스 문학의 흐름 히라오카 노보루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프랑수아 라블레
르 시드 피에르 코르네유
타르튀프 몰리에르
인간혐오자 몰리에르
앙드로마크 장 밥티스트 라신
페드르 장 밥티스트 라신
클레브 공작부인 라파예트
마농 레스코 앙투안 프랑수아 프레보데그질
라모의 조카 드니 디드로
피가로의 결혼 카롱 드 보마르셰
위험한 관계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쥘리에트 마르키 드 사드
아돌프 뱅자맹 콩스탕
적과 흑 스탕달
파름의 수도원 스탕달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오노레 드 발자크
몽테크리스토 백작 알렉상드르 뒤마(페르)
카르멘 프로스페르 메리메
춘희 알렉상드르 뒤마(피스)
사랑의 요정 조르주 상드
보바리 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풍차방앗간 편지 알퐁스 도데
목로주점 에밀 졸라
여자의 일생 기 드 모파상
홍당무 쥘 르나르
장 크리스토프 로맹 롤랑
지옥 앙리 바르뷔스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티보가의 사람들 로제 마르탱뒤가르
무서운 아이들 장 콕토
야간비행 앙투안 생텍쥐페리
선의의 사람들 쥘 로맹
밤의 끝으로의 여행 루이페르디낭 셀린
인간의 조건 앙드레 말로
구토 장 폴 사르트르
이방인 알베르 카뮈
초대받은 여자 시몬 드 보부아르
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 사강
질투 알랭 로브그리예
코뿔소 에우제네 이오네스코

Chapter 2 영국 문학

영국 문학의 흐름 니시무라 고지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실락원 존 밀턴
천로역정 존 버니언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걸리버 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아이반호 월터 스콧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데이비드 코퍼필드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스티븐슨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테스 토머스 하디
피그말리온 조지 버나드 쇼
아들과 연인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인간의 굴레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
인도로 가는 길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
연애대위법 올더스 레너드 헉슬리
채털리 부인의 사랑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성채 아치볼드 조지프 크로닌
동물농장 조지 오웰
반지의 제왕 존 로널드 톨킨

Chapter 3 미국 문학

미국 문학의 흐름 다쓰노쿠치 나오타로
스케치북 워싱턴 어빙
검은 고양이/어셔가의 몰락 에그거 앨런 포
주홍글씨 너대니얼 호손
백경 허먼 멜빌
톰 아저씨의 오두막 해리엇 비처 스토
데이지 밀러 헨리 제임스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야성의 절규 잭 런던
마지막 잎새 오 헨리
느릅나무 밑의 욕망 유진 오닐
아메리카의 비극 시어도어 드라이저
위대한 개츠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천사여 고향을 보라 토머스 울프
음향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대지 펄 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남회귀선 헨리 밀러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너시 윌리엄스
나자와 사자 노먼 메일러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
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커포티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에드워드 올비
또 하나의 나라 제임스 볼드윈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뿌리 알렉스 헤일리
컬러 퍼플 앨리스 워커
빌어먹을 소년시대 찰스 부코스키
한니발 토머스 해리스

Chapter 4 독일 문학

독일문학의 흐름 아키야마 히데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현자 나탄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군도 프리드리히 폰 실러
하인리히 폰 오프터딩겐 노발리스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깨어진 항아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페터 슐레밀의 놀라운 이야기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녹색의 하인리히 고트프리트 켈러
보이체크 게오르크 뷔히너
사랑놀이 아르투어 슈니츨러
수레바퀴 밑에서 헤르만 헤세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변신 프란츠 카프카
마의 산 토마스 만
서푼짜리 오페라 베르톨트 브레히트
달콤한 환상의 시절 한스 카로사
개선문 에리히 레마르크
양철북 귄터 그라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Chapter 5 러시아 문학

러시아 문학의 흐름 하라 다쿠야
예브게니 오게닌 알렉산데르 푸슈킨
검찰관 니콜라이 고골
죽은 혼 니콜라이 고골
아버지와 아들 이반 투르게네프
루딘 이반 투르게네프
오블로모프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전쟁과 평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부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벚꽃 동산 안톤 체호프
밑바닥에서 막심 고리키
고요한 돈 강 미하일 숄로호프
의사 지바고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암병동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Chapter 6 세계 각국의 문학

세계 각국 문학의 흐름 《절대지식 세계문학》편집부
일리아스/오디세이아 호메로스
이솝우화 아이소포스
메데이아 에우리피데스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라마야나 발미키
천일야화 작자 미상
신곡 알리기에리 단테
데카메론 조반니 보카치오
돈 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율리에 아가씨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쿠오바디스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무관심한 사람들 알베르토 모라비아
아Q정전 루쉰
예고된 죽음의 이야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소피의 세계 요스테인 고르데르
비밀 노트 어고터 크리스토프
진술에 의하면 페레이라는… 안토니오 타부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바다 위의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로 바리코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고전문학은 우리의 존재이자 삶이다 ‘고전古典’이라고 불리는 문학작품들이 있다. 문학은 그 사회성, 모방성으로 인해 집필된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며 모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 국경, 인종 등 모든 한계를 초월하여 오랜 세월에...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기획의도

고전문학은 우리의 존재이자 삶이다
‘고전古典’이라고 불리는 문학작품들이 있다. 문학은 그 사회성, 모방성으로 인해 집필된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며 모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 국경, 인종 등 모든 한계를 초월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 감동을 주는 작품들, 그런 작품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문학들이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가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그것은 비록 시대나 언어권은 달라도 인간의 속성이나 삶의 본질이 같기 때문이다. 고전문학들은 인간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한다. 그렇기에 어느 고전문학 작품을 읽어도 캄캄한 인생을 밝히는 등불 하나를 켤 수 있게 된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오래된 미래》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대화와 글로벌 경제화가 진행되어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공동체가 파괴’되고 ‘건강한 정체성의 근본이 훼손’되며, ‘사람들의 성향이 더욱 경쟁적이고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해’간다. 이러한 시대에 많은 이들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래서 바로 지금, 우리의 삶을 밝히는 고전문학이 필요한 것이다.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이러한 고전문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에 개정판 형태로 새롭게 펴낸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220여 편을 다룬 초판본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세계 고전문학 160여 편을 엄선하여 내용면에서 보다 충실해졌다. 책의 외형도 독서의 편의성을 고려해 무거운 양장본에서 벗어나 신국판 무선철 제본으로 분위기를 일신했다.

■ 책의 특징

이 한권으로 세계 고전 문학의 정수만을 맛본다!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일리아스》에서 《반지의 제왕》까지, 무수히 많은 문학작품 중에서 고전의 이름으로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작품 160여 편을 엄선하여 담고 있다. 말하자면 ‘세계문학 전집’을 한 권으로 압축해 담아낸 ‘세계 고전문학’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인 셈이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고전들을 단 몇 페이지에 걸쳐 핵심만을 간추려 놓았기 때문에 삶의 등불이 될 고전을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됨과 동시에 고전문학 작품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수적인 각종 논술준비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밖에도 독자들을 위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INTRO : 'INTRO'에서는 각각의 작품이 쓰인 때의 시대 상황과 저자의 성장 배경 또는 사상적 배경, 저자의 다른 주요 저작들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당 작품을 읽어내는 데 중요한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NOTES : 독자들의 수고로움을 덜고자, 작품을 이해하거나 작가를 이해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용어나 인물, 개념들을 일일이 주석을 달아 설명해 놓고 있다. 작가와 해당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담았다.

작품 속의 명문장 : '작품 속의 명문장'에서는 해당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문호들이 남긴 명문장을 수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작품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삶의 지침이 되는 명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부록 : '책 속의 부록'에서는 ‘세계의 시와 시인’, ‘노벨문학상에 대한 소고’, ‘노벨문학상 수상자 일람표’를 수록했다. ‘세계의 시와 시인’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운문에서 시작되어 현대의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로 이어져온 세계 시문학의 흐름을, 각 나라별로 대표적인 시인과 시집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노벨문학상에 대한 소고’와 ‘노벨문학상 수상자 일람표’에서는 노벨문학상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 책의 내용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프랑스 문학을 필두로, 영국 문학, 미국 문학, 독일 문학, 러시아 문학 그리고 그 외 세계 각국의 문학을 아우르고 있는데, 국가별, 시대별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그 나라와 그 시대를 사는 인간의 삶에 대한 전체적인 상을 조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별 문학의 흐름과 경향, 발전과정 등을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hapter 1. 프랑스 문학
주지적인 경향과 도시적인 세련미, 형식미와 문체의 존중, 보편적 문화에 대한 신념, 인간성과 인간 심리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남다른 사회적·정치적 관심, 왕성한 풍자 정신과 에스프리(기지) 등의 특성을 지닌 프랑스 문학. 여기에서는 스탕달의 《적과 흑》, 알렉상드르 뒤마(페르)의 《몽테크리스토 백작》,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총44편의 주옥같은 프랑스 문학의 명작들을 수록했다.

chapter 2. 영국 문학
인종과 환경, 시대라는 3가지 요소가 어떤 때는 화려하게, 어떤 때는 장중하게 작용하면서 다채롭고 생생한 문학을 꽃피운 영국. 여기에서는 셰익스피어(《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등), 조너선 스위프트(《걸리버 여행기》), 서머싯 몸(《인간의 굴레》, 《달과 6펜스》), 조지 오웰(《동물농장》) 등의 위대한 작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통해 낭만적인 영국 문학을 만난다.

chapter 3. 미국 문학
미국 문학이 소재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상이나 기법 등과 같은 면에서도 영국 문학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때는 산문체 기법을 사용한 휘트먼의 《풀잎》 무렵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주홍글씨》의 호손, 《백경》의 멜빌,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마크 트웨인 등의 거물들이 등장해, 선과 악의 인간적 가치가 대결하는 미국 문학의 위대한 전통을 만들어 냈다. 미국의 문화적인 다양성은 문학에서도 소재와 주제의 다양성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에서는 워싱턴 어빙의 《스케치북》에서 토머스 해리스의 《한니발》까지 다채로운 미국 문학의 수작들을 만난다.

chapter 4. 독일 문학
북방 특유의 관념적 몽롱함을 배경으로 하는 독일 문학은 프랑스 문학의 에스프리(기지), 영국 문학의 유머, 러시아 문학의 카오스(혼돈)와 비교했을 때 어딘지 끝을 알 수 없는 늪으로 끌려들어가는 듯한 ‘깊이’를 특색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통속적인 것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생각을 담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매우 심도 깊은 작품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여기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 카프카의 《변신》, 그라스의 《양철북》 등 명작들을 담았다.

chapter 5. 러시아 문학
러시아 문학의 경우, 예술성이라는 관점에서 ‘문학’이라고 불릴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탄생한 것은 19세기에 들어선 이후였다.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겨우 한 세기 사이에 러시아 문학은 세계 최고의 수준까지 다다랐다. 여기에 소개된 푸슈킨의 《예브게니 오네긴》, 투르게네프의 《루딘》,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고리키의 《밑바닥에서》 등의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는 러시아 특유의 문학을 감상할 수 있다.

chapter 6. 세계 각국의 문학
그리스·이탈리아·에스파냐·북유럽·동유럽·아시아와 아프리카 문학을 엮어놓았다. 이 나라들의 문학은 세계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들 언어권의 문학 작품들이 세계 문학에서 주류로 여겨지는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문학에 미친 영향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
이 장에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등 세계 문학의 모태가 된 그리스 문학과 《신곡》의 단테와 《데카메론》의 보카치오 같은 거장들을 탄생시킨 이탈리아 문학,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로 대표되는 에스파냐 문학, 입센(노르웨이), 스트린드베리(스웨덴) 등 ‘싸우는 고독한 거인’과도 같은 문학자들을 배출한 북유럽 문학, 열강의 간섭에 허덕이던 상황 하에 《쿠오바디스》(시엔키에비치, 폴란드) 등의 걸작을 낳은 동유럽 문학을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비 그리스도교 문화에서 탄생한 《라마야나》나 《천일야화》 같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문학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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