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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함께 볼래? ///D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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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 A5
ISBN-10 : 8982817859
ISBN-13 : 9788982817854
이 영화 함께 볼래? ///DD13 중고
저자 윤희윤 | 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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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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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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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쉬운 글로 영화를 소개하여, 영화 보는 눈을 틔워주는 책이다. 소리를 얻기 위한 이야기 <서편제>, 탄광에서 힘차게 뛰어오르는 발레하는 소년 <빌리 엘리어트> 등 총 24편의 영화를 성장, 예술, 역사로 나눠 소개한다.

저자소개

윤희윤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잡지사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영화읽기 지도사 과정’을 개설한 이래 여러 단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입문반(영화로 보는 삶과 문화)과 영화읽기 지도사반(영화로 읽는 세계사), 영화읽기 교사양성과정(한겨레 문화센터)을 운영 중입니다. 2002년 봄, ‘문학과 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에듀테인먼트로서 영화읽기’-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가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03년 봄부터 명지대에서 ‘영화로 보는 역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영화교육 커뮤니티(www.freechal.com/cinebud)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1,2

역사
곡스
아스테릭스
의적 로빈 후드
징기스 칸
1492 콜럼버스
애버 애프터
인생은 아름다워
아름다운 시절

성장
키드
오즈의 마법사
개 같은 내 인생
포레스트 검프
사이먼 비치
나의 장미빛 인생
빌리 엘리어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예술
나의 빈센트
피카소
로빙화
나의 왼발
아마데우스
불멸의 연인
샤인
서편제

글을 마치며
도움이 된 글

부록_'함께 나눌 이야기' 길잡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초·중·고등학교 수업에 도입되는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영화읽기 최근 문화관광부가 영화 시범학교 운영계획안을 교육인적자원부에 발송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제7차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던 영화가 올해부터, 각 초·중·고교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초·중·고등학교 수업에 도입되는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영화읽기 최근 문화관광부가 영화 시범학교 운영계획안을 교육인적자원부에 발송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제7차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던 영화가 올해부터, 각 초·중·고교에서 재량활동과정이나 선택과목으로 채택되어 교육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현재 영화교재편찬위원회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영화 교과서를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보편화된 요즘, 이미 서구에서는 영화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하고 영화 감상을 실제 수업에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폭력이나 섹스 등 민감한 주제 같은 경우 스스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비판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텍스트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이 움직임을 활발히 전개해온 사람이 있다. 2001년 고양 YWCA에서 국내 최초로 ‘영화읽기 지도사과정’을 개설하고 여러 문화센터와 교육 기관에서 강의를 해 온 영화 교육가 윤희윤이 바로 그. 저자는 그간의 현장 경험을 살려 청소년을 위한 영화읽기 안내서를 펴냈다. ‘영화읽기’라는 개념은 영화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나아가 비판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적극적인 영화보기를 말한다. 이미 저자는 1998년부터 ‘영화로 보는 삶과 문화’, ‘영화로 읽는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책보다는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에서 시범수업을 하며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영화읽기’ 길잡이 노릇을 해왔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와 ‘의미’ 저자는 영화가 더 이상 단순한 레크리에이션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교육의 성과까지 끌어안는 최적의 에듀테인먼트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영화읽기를 통해 영화 속 인물, 사건,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를 비판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보기, 새롭게 보기라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리고, 차이를 인정하고 공존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영화읽기는 영화사, 장르, 감독의 스타일을 가르치는 영화 교육이 아니라 영화라는 사회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해석’과 ‘태도’에 방점을 둔 인문학적 교육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매체의 특성상 몰입과 거리두기를 통해 세상에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다양성과 공존이라는 21세기 화두를 다루기에 아주 적합한 매체라는 것이다. 일례로 1998년에 나온 영화 <아스테릭스>에 등장하는 카이사르의 모습을 들어보자. 우리는 카이사르가 로마의 위대한 영웅이라고 배웠지만 이 영화에서는 우스꽝스러운 늙은이, 그저 폼 잡기 좋아하는 침략자로 그려질 뿐이다. 이것은 이 영화의 제작국인 프랑스 국민의 입장에서 기원전 50년에 일어난 갈리아 전투를 묘사한 것이기에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 전기> 와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스테릭스>라는 영화를 통해, 카이사르의 또다른 일면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 가지 정답만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받았던 그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재미’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함께 나눌 이야기’를 통해 영화에 말걸기 이 책은 영화를 역사, 성장, 예술의 세 분야로 유형화했다. <곡스> <아스테릭스> <의적 로빈후드> <징기스칸> <1492 콜럼버스> <에버 애프터> <인생은 아름다워> <아름다운 시절> 등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명과 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영화 8편, <키드> <오즈의 마법사> <개 같은 내 인생> <빌리 엘리어트> <포레스트 검프> <사이먼 버치> <나의 장미빛 인생>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현실과 이상의 갈등, 장애 등을 극복하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영화 8편 그리고 <나의 빈센트> <피카소> <로빙화> <나의 왼발> <아마데우스> <불멸의 연인> <샤인> <서편제> 등 예술가들의 질곡 많은 삶과 작품들을 엿볼 수 있는 예술 영화 8편 등 모두 24편이 소개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영화 소개뿐 아니라 영화를 감상한 뒤 부모님 혹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영화 속 인물들을 탐구하고, 영화 안팎의 여러 사회 문제들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각 꼭지마다 영화의 기본 정보(감독, 배경, 대상, 출연 및 상영 시간)와 줄거리를 싣고 알고 넘어가면 좋을 몇 가지 상식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를 제시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또한 ‘함께 나눌 이야기’의 문제들을 아이들과 어떻게 토론해야 할지 난감해할 어른들에게 유용한 길잡이를 만들어 따로 속책자로 실었다. 이를 활용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어른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고민하고 궁리해보며 있도록 끊임없이 영화에 말걸기를 시도하게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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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는 영화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배우들을 보며 매우 즐거워 한다.사람들은 보통(대다수) 생각하는것 보다는 직접 보는것을 ...
    우리는 영화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배우들을 보며 매우 즐거워 한다.사람들은 보통(대다수) 생각하는것 보다는 직접 보는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하지만,윤희윤님이 쓴 '이 영화 함께 볼래?'를 펼쳐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나도모르게 '아~','맞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이 영화 함께 볼래?'를 보고 그런 소리를 절로 뽑아낸 목의 소유자들은, 분명 영화를 글로 생생히 보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책소개를 보면 분명히 '창의력을 키우는 영화읽기'라고 똑똑히 적혀있는데,정말로 그렇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책 한장한장을 보며 사람들은 상상을 하게되고, 각 영화마다 뒤에 덧붙여져 있는 저자의 생각들은 상상에 배경을 넣어주고,그것을 읽는 사람마다 뇌에서 '저 영화를 꼭 봐야지'라는 생각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결국에는 그 비디오를 사거나 빌려서 둥실둥실 떠오르는 강렬한 호기심을 K.O. 시키고야 만다.'이 영화 함께 볼래'를 보 고 책은 글로 우리의 호기심,뇌를 조종할 수 있는 책이라고 강 력하게 느꼈다.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아니면, 영화를 보려고 비디오를 빌리 거나 극장에 가기가 귀찮으신 분들에게도 감히 권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왜냐고?허허,,미리 말하지 않았는가?'이 영화 함께 볼래'라는 책은 영화를 글로보는 재미이자 새로운 경험 이라고..자, 이제 영화를 글로보는 짜릿함을 느끼러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전국 도서점을 향해 발걸음을 디디는것 어떨까...인터넷에서 주문하는것 또한 좋은 생각이다. 그냥 끄적여본 서평이지만, 좁으면서도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이글을 보고 내생각에 공감할거라 믿는다. ps:난 어른이 아니다;;.12세의 우량한 소녀일 뿐이며, 윤희윤 선생님,즉 이 책의 저자이신 분의 제자이다.
  • 나는 이책을 심심할 때마다 읽곤한다.. 난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
    나는 이책을 심심할 때마다 읽곤한다.. 난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 영화를 꼭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상상의 나라로 빠져들기도 한다.. '다음엔 주인공이 어떻게 될까??' '어떻게 이런 영화를 찾으셨을까??' 난 사실상 책을 읽을때는 재미없으면 그냥 페이지를 넘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까 나도 모르게 재밌는 상상이 떠오른다.. 어쩔땐 이 책을 읽다가 잠을 잘때도 있지만..꿈에 주인공이라든지..등장인물이 내꿈에 등장하기도 한다...(나라면 가능하다.꿈이 계속 나눠지기 때문에..) 저자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 '씨네버드',영화수업을 한다던지 그런 내용이 있다..난 저자의 제자이면서 거의 씨네버드에 들어가 글을 올리곤한다..가끔씩 글을 쓸때 내용이 기억이 안나면 이책을 볼때도 있다.. 나도 옛날에는 약간 내용이 슬프고 그런 영화는 딱 질색이었다.. 근데 선생님의 설명도 들으면서 친구와 어떻게 됬음 좋겠다..나라면 그렇게 하겠다..라는 둥 그런얘기를 들으면서 하니 영화가 모두 다 좋아졌다...영화속에 선생님께 질문을 못드렸던거는 이 책으로 자세하게 한번 훓터 보고 지나간다..(꼭)그리고 선생님이 모르는 내용이 있음..*책이 있을때*책을 펼치며 이거요~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렸다.. 왠지 전부터 별로 없었던 자신감이 생긴것 같 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글을 못써서 이책에 대한 좋은점을 자세하게 쓸순 없다.. 이 책에 나온 많은 영화들을 설명하는 것 중에..난 '곡스'라는 영화를 소개하는 글을 읽게되었다.. 난 어렸을 적,이 영화를 빌리고 반납하고 며칠있다 또 빌렸던 기억이 있다..그런데 난 차차 시간이 흐르니 곡스라는 영화가 무엇인지도 기억이 안났다.. 왠지 모르게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부터....꼭 상상해보는 능력이 생긴것같다..밤새 내용을 생각하면서..인형하고도 그 내용식 대화도 해보고..별짓을 다한다.. 난 이책을 읽으면 무엇이든 상상해 보는 좋은 버릇이(?)하나 늘었고..영화에 대해서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는 버릇도 하나늘었다.. 난 선생님이 다른 책을 또 어린이,어른들을 위해 출판해주셨음 한다...........그리고 나한테 없었던 좋은 버릇들을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책 | ja**ss | 2004.01.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게는 초등학교 2학년, 5학년에 다니는 두 아들이 있다. 이미 영화가 예술과 오락을 떠나 교육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
    내게는 초등학교 2학년, 5학년에 다니는 두 아들이 있다. 이미 영화가 예술과 오락을 떠나 교육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담당할수 있다고 하지만, 온 가족이 오락과 교육을 충족시킬 영화를 선택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요즘 한국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잘 나간다는 한국영화에는 왜 그리도 심한 욕설과 쌍소리가 그리도 많은지. 그리고 지나친 폭력과 헛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줄거리,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조금 오버하는 국수주의의 산물이 우리나라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룬것은 아닌지.. 표현의 자유에 대해 뭐라 말하고 싶지 않지만, 암튼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앞으로 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의 목록이 늘어나서 너무 기쁘다. 이제 비디오 가게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영화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장마다 제공되는 정보를 통해, 아이들 앞에서 설명도 해 줄 수 있으니, 아빠의 체면도 조금 설것 같고 말이다. 물론 이 책을 아이들이 보게 된다면, 아빠의 실력이 들통날테지만 말이다. 모든 이들이 영화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만 했을 뿐, 그걸 현장에서 실천한 분은 못 본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영화의 한 장을 현실에서 처음으로 전개한 저자의 노고가 이 책을 통해 전달된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구나 결과만을 보고는 쉬운일이라고 하겠지만, 달걀을 깨서 탁자에 올려놓는 발상의 전환이 그리 쉬운가? 그런 생각을 구체화해서 많은 아이들에게 강의를 통해 검증까지 했다고 하니, 저자의 창의성에 감탄할 뿐이다. 그리고 여기서 선정된 영화중 본것도 있지만, 보지 않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영화를 보는 즐거운 주말을 더 많이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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