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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쪽 | A5
ISBN-10 : 8947527696
ISBN-13 : 9788947527699
고 포인트(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마이클 유심 | 역자 안진환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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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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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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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고 성공적인 결정을 내리는 기술, '고 포인트'! 우리 모두는 가능한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을 포함할 때에도 최선의 선택을 내리길 원한다. 의사결정의 지혜는 어떻게 얻는가? 경영학의 대가이자 와튼스쿨의 마이클 유심 박사가『고 포인트』를 통해 결정적 순간 현명한 선택을 하는 힘을 길러준다. 특정 사건의 핵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연구하고 그들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일에 10년 넘게 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칙과 도구들을 활용해 흔히 저지르는 잘못된 결정들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몬태나 지역의 산불 현장, 히말라야 최고봉, 기업의 이사회 회의실, 남북전쟁의 격전지 등 자신의 회사, 경력, 국가를 걸고 결정을 내렸던 사람들의 사례를 토대로 결단의 기술과 그 실행 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마이클 유심
저자 마이클 유심은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의 윌리엄앤재컬린에건 경영학 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센터의 책임자이다. 그는 대학의 MBA 및 경영자 MBA 과정에서 경영과 리더십에 대해 강의하며, 미국,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기업지배구조, 변화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공 및 민간 영역, 비영리 부문의 다양한 기업 및 조직들과 함께 리더십 계발에 힘쓰고 있다. 유심 교수는 학생들을 남극, 안데스 산맥, 히말라야와 같은 고지로 데리고 가 그들의 개인적, 직업적 ‘고 포인트’에 대해 깨닫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와튼 리더십 다이제스트》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뉴욕 타임스》《월 스트리트 저널》《포천》《패스트 컴퍼니》 등을 통해 광범위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 안진환
역자 안진환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인트랜스와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이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 《한 줄만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넛지》《마켓 3.0》《스위치》《경제학 카운슬링》《국가의 부와 빈곤》《리스크》《괴짜경제학》《슈퍼 괴짜경제학》《스틱!》《불황의 경제학》《슈퍼크런처》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머리말|가장 중요한 순간, 어떤 결정을 어떻게 내릴 것인가

prologue. 의사결정의 지혜는 어떻게 얻는가
ㆍ최악의 결정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다
ㆍ바로 그 찰나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ㆍ때로는 0.17초도 늦다
ㆍ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
ㆍ직접 현장에 가본다
ㆍ경험의 중요성
ㆍ의사결정의 템플릿-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원칙과 도구
ㆍ엔론의 함정

chapter 1. 사우스캐니언의 화재 - 숲도 보고 나무도 보아라
순간의 흥분 속에서
ㆍ세 가지를 지키지 않으면
ㆍ‘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ㆍ과도한 스트레스가 일을 망친다
ㆍ책임자가 누구인가?
ㆍ거대한 불길
ㆍ살아남은 자의 과제
ㆍ‘긴급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스트레스를 받는 긴급한 상황에서의 고 포인트

chapter 2. 삶과 죽음의 사투 - 게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라
안데스산맥 탈출
ㆍ거스타버스가 누구야?
ㆍ공포증은 누구에게나 있다
ㆍ무조건 이기기 위한 플레이
ㆍ일어설 것인가, 죽을 것인가
ㆍ다른 선택은 죽음뿐
ㆍ무엇이 그들을 살렸나
ㆍ실수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ㆍ작은 단계로 쪼갠다
ㆍ반드시 발목을 잡는 것이 있다
ㆍ이길 수 없는 게임은 피하는 것이 상책
ㆍ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
ㆍ‘적극적으로 뛰어들기’를 위한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고 포인트

chapter 3. 달라이 라마의 결정 - 더 큰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네트워크 활용하기
ㆍ혼자 결정하지 마라
ㆍ네트워크 구축이 우선 과제이다
ㆍ무엇보다 먼저 내부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ㆍ때로는 신의 계시가 필요하다
ㆍ그 다음 외부 네트워크에 묻는다
ㆍ다른 사람에게 맡겨라
ㆍ안 되면 즉시 빼앗아라
ㆍ능력 밖의 일은 위로 올린다
ㆍ‘네트워크 활용’을 위한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하기 위한 고 포인트

chapter 4. 남북전쟁의 교훈 - 과거보다는 미래가 중요하다
앞을 내다보기
ㆍ고 포인트 1 : 북부로 진격하다
ㆍ고 포인트 2 : 북군 사령관을 교체하다
ㆍ고 포인트 3 : 세미테리힐과 컬프스힐을 점령하다
ㆍ고 포인트 4 : 리틀라운드톱을 수비하라
ㆍ고 포인트 5 : 어떻게 공격할까
ㆍ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ㆍ‘앞을 내다보기’를 위한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고 포인트

chapter 5. 4개의 과제 - 어떻게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의사결정의 실제
ㆍ분석에서 행동으로
ㆍ과제1 : 목걸이 매매
ㆍ과제2 : 카터 형제의 자동차 경주
ㆍ과제3 : K2 등반
ㆍ과제4 : 항공사 경영
ㆍ‘의사결정’을 위한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고 포인트

chapter 6. 타이코의 희생 - 나보다 전체가 먼저이다
개인의 이익을 초월하여
ㆍ누가 우리를 구해줄까
ㆍ돈 문제가 아니다
ㆍ내 호주머니가 최우선?
ㆍ성품도 한 몫 한다
ㆍ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ㆍ실적에 따라 보수가 달라진다
ㆍ내가 먼저인가, 그들이 먼저인가
ㆍ일깨우는 상징물이 필요하다
ㆍ정상에서 내려다보라
ㆍ나라면 어떻게 할까?
ㆍ그들이 남긴 명언
ㆍ고 포인트는 나만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ㆍ‘이기심을 뛰어넘는’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옳은 결정에 도달하기 위한 고 포인트

chapter 7. 13개의 실수 - 안 해도 될 실수를 피하라
똑똑한 사람의 어리석은 결정
ㆍ똑똑한 사람도 가끔은 멍청한 선택을 한다
ㆍ‘안 해도 될 실수’를 피하는 고 포인트 가이드
: 권한을 위임받지 못했다
: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일을 맡았다
: 경험이 부족하다
: 너무 많은 분석으로 일이 지연되고 있다
: 커다란 실수가 생겼다
: 서둘러 판단을 내린다
: 불안감에 시달린다
: 매몰비용에 집착한다
: 무조건 ‘예, 예’ 하는 직원들이 너무 많다
: 내부 분열이 심각하다
: 만만치 않은 적수가 나타났다
: 제한된 사고가 결정을 방해한다
: 실패가 반복된다
ㆍ‘안 해도 될 실수 줄이기’를 위한 의사결정 템플릿
* Decision table 실수를 줄이기 위한 고 포인트

부록|내가 인터뷰한 의사결정권자들
각주

책 속으로

삼림 화재는 특수한 상황이며 삼림 소방대원들(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낙하하거나 헬기 또는 도보로 접근하는 대원들) 역시 특수한 사람들이다. 야외에서 화재와 싸우는 그들의 긴박함은 실내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 모두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특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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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화재는 특수한 상황이며 삼림 소방대원들(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낙하하거나 헬기 또는 도보로 접근하는 대원들) 역시 특수한 사람들이다. 야외에서 화재와 싸우는 그들의 긴박함은 실내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 모두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특히 실수나 지체가 허용되지 않을 때 더욱 그러하다. 소방대 리더들이 도달하는 고 포인트는 기업의 목표 달성 과정에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며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수많은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들과 마찬가지로 화재 현장의 결정들은 큰 그림과 세부 사항 모두를 적절히 파악하지 않는 사람을 끔찍한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와튼스쿨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의사결정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매년 두 번씩 MBA 지원자 90명을 버지니아 콴티코에 있는 미 해병대사관양성학교에 보내 짧지만 강도 높은 훈련에 참여하도록 한다. 의사결정 스킬을 훈련할 때 전투 장교를 훈련시키는 프로그램보다 더 좋은 것은 거의 없다. 학생들은 이틀간 훈련을 받지만 그렇게 짧은 과정을 거치고도 MBA 지원자들은 기업의 싸움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자제심과 단호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끼고 돌아온다. 나는 이제는 기업 간부가 된 학생들이 그 교훈을 쉽게 잊지 못할 거라 확신한다. 똑같은 훈련을 받은 나도 평생 잊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훈련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쯤 학생들은 실제적 의사결정에 훨씬 익숙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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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올바르고 성공적인 결정을 내리는 기술은 어디에서 오는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간과 공간에 관한 통찰 이렇게 상상해보자. 당신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월가의 채권거래소에서 수백만 달러의 매소 혹은 매도 주문을 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회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올바르고 성공적인 결정을 내리는 기술은 어디에서 오는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간과 공간에 관한 통찰


이렇게 상상해보자. 당신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월가의 채권거래소에서 수백만 달러의 매소 혹은 매도 주문을 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회사의 수익은 물론 당신의 연말 보너스도 막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혹은 이런 상상은 어떨까. 거세게 타오르는 산불의 진화작업을 펼쳐야 하는 소방대의 리더가 되었다. 당신은 지금 불이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막아야 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당신의 결정이 당신은 물론 소방대원들의 생사를 좌우하게 된다. 한 가지 더, 당신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거대 기업의 CEO가 되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회사를 제 위치에 올려놓아야 한다. 직원을 줄여야 하고 어쩌면 사업의 상당 부분을 날려버려야 할 수도 있다. 누구를 해고해야 하고 어떤 부문을 남길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이 모든 상황이 바로 ‘고 포인트Go Point’이다.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 예스 아니면 노의 선택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 찰나, 생각이 행동으로 이동하는 바로 그 순간이다. 운명이 걸려 있는 갈림길에서 성공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그러한 결단의 기술과 그 실행 방법을 배우는 데 있다. 경영학의 대가이자 와튼스쿨의 마이클 유심 박사는 복잡한 의사결정의 과정을 단순하고 기계적이며 성공적인 과정으로 바꾸는 “의사결정 템플릿”을 탄생시키며 이를 가능케 했다.

세계가 주목한 와튼스쿨의 경영학 박사 마이클 유심이 밝히는 결정적 순간 현명한 선택을 하는 힘!

▶ 고 포인트 Go Point
결정의 순간 ‘예스’ 혹은 ‘노’의 선택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 찰나
생각이 행동으로 이동하는 바로 그 순간
중립적인 태도를 버리고 어느 쪽인지 결정해야 하는 시간
모두의 운명이 걸려 있는 갈림길에서 성공적인 선택을 하는 것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리더십 및 변화관리센터의 교수이자 센터장인 마이클 유심은 특정 사건의 핵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연구하고 그들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일에 10년 이상을 보냈다. 그 결과 리더십의 여러 측면 가운데 의사결정의 ‘예술’과 ‘과학’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가장 부족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여기서 예술이라고 한 이유는 의사결정이 육감과 직관에 의존하기 때문이며, 과학이라고 한 이유는 훈련과 분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나쁜 결정을 내리고 싶어 하지 않지만 우리 대다수는 때로는 최악의 의사결정을 한다. 우리는 에드셀Edsel(1957년 포드가 출시한 자동차로 업계 최악의 실패 사례로 꼽힌다)과 같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고,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기도 하며, 중요한 자리에 무능한 사람을 앉히기도 한다. 어이없는 실수를 막고 올바르고 성공적인 선택을 하는 방법이 과연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고 포인트》에 소개된 단순한 원칙과 도구들을 활용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잘못된 결정들을 바로잡아 나갈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도구들은 각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서부터(어떤 병원을 찾아갈 것인가, 주택을 구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 등), 조직의 성패를 가늠하는 결정(어떤 인물을 요직에 앉힐 것인가,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인가 등),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전쟁에 돌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다.

결정의 순간 “고 포인트”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극적으로 모든 결정은 고 포인트에 이른다. 필수적인 정보를 다 모았고 장단점도 다 비교해 보았다면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바로 그 결정적인 순간이 고 포인트이다. 정확히 말하면, 고 포인트는 ‘예스 혹은 노’의 선택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 찰나, 즉 생각이 행동으로 이동하는 바로 그 순간이다. 바로 그 순간에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가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 나아가 우리 사회와 국가에 커다란 변화를 안겨준다. 고 포인트는 우리에게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어나갈 기회를 제공한다. 때로는 매우 극적으로.
그렇다면 올바르고 시의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예술과 과학은 어떻게 습득하는가? 효과적인 학습법의 첫 번째는 의사결정의 표준 위험요소를 살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많은 연구조사에서는 매몰비용sunk cost(이미 지출이 되어 회수 불가능한 비용)이 냉철한 판단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이용되는 고전적인 도구들을 활용하는 것도 훌륭한 성과를 내는 길이다. 좋은 정보가 고 포인트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때 절대적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보다는 덜 확실하지만 과거의 경험에 근거한 직관(기본적으로 지식에 기반을 둔 추측)도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의 지침이 될 수 있다. 특히 압박이 가중될 때 더욱 그러하다.

두 번째는 일단 결정을 내린 후 단호하고 냉철하게 검토하는 것이다. 이는 미 해병대가 차세대 지도자들을 훈련시킬 때 이용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방법이다. 버지니아 콴티코의 방대한 해병대 기지에서 몇 달간 집중 훈련을 받는 동안 장교 후보생들은 수백 개의 결정을 내린 후 사후 검토를 통해 그것을 해부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만약 형편없는 선택을 너무 많이 하면 실격 처리된다. 결정을 내리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리더십을 쌓는 이 혹독한 훈련에서 살아남은 후보생만이 장교가 되며 사병들을 전투로 이끄는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어떻게 하는지 관찰한 후에 거기에서 가장 유용한 교훈을 얻는 것이다. 예를 들어 1863년 7월 3일의 전날 밤, 남부군의 리 장군은 왜 ‘피켓의 돌격’Pickett’s Charge(북군이 석벽 뒤에서 소총과 포화를 쏘아대는 가운데 남군은 목숨을 내걸고 나대지를 가로지르는 죽음의 돌진을 감행했다)이라 불리게 된 그 무모한 정면공격을 명령했을까? 물론 리 장군만이 정확한 이유를 말할 수 있지만 그의 결정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는 미국 역사의 커다란 전환점이 된 사건에서 의사결정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위의 세 가지 방법 모두 타당성이 있다. 하지만 수십 차례의 MBA 강좌와 내가 이끌어온 리더십 및 의사결정에 관한 경영자 프로그램들을 토대로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방법은 세 번째 방법, 즉 ‘다른 사람들이 내린 결정을 관찰하고 거기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의사결정의 템플릿-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원칙과 도구
여러 상황에서 내려지는 결정들(때로는 평범치 않은 상황에서 내려지는 결정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러한 실제적 경험에서 나오는 원칙들(올바른 원칙이든 그릇된 원칙이든)을 탐구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고 포인트를 안내하는 의사결정 템플릿을 구축할 수 있다. 옷이나 신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모든 템플릿에 한 가지 치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유용하려면 의사결정 템플릿은 여러 가지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포괄적이어야 한다. 동시에 실생활의 선택에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어야 한다. 의사결정 템플릿은 실행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일련의 중대한 결정들에 직면했을 때 무엇을 명심해야 하는지 상기시키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실로 이용가치가 높은 의사결정 템플릿은 당사자의 경력과 가치관, 선호를 반영해야 한다. 《고 포인트》에서 그에 대한 광범위한 개념을 제공한다.
결정의 원칙과 도구들은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필수적이다. 사실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인간의 행동방식 중 가장 큰 도전 정신을 요하는 일이다.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때 더욱 그러하다. 우리는 ‘전략적 사고’ 등과 같은 뛰어난 경영도구들을 이해하고 부르짖으면서도 실제 결정에 직면해서는 실행에 옮기는 것을 잊어버린다.

위기의 순간,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결정할지 결단의 기술과 그 실행방법은 무엇일까? 《고 포인트》에서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당신을 지구에서 가장 험난한 몇몇 장소로 안내한다. 몬태나 지역의 산불 현장에서 히말라야 최고봉까지, 기업의 이사회 회의실에서 남북전쟁의 격전지까지 등. 그러는 한편, 덜 시급하고 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도 살펴볼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자신의 회사, 경력, 국가를 걸고 결정을 내렸던 사람들의 사례를 토대로 직접 결정을 내리는 연습을 해볼 것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도와주는 결단의 힘
마이클 유심은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의사 결정의 순간에 실수 없이 과학적이고 성공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준다. 그는 사람들이 고 포인트에 직면하는 상황 한 가운데에 당신을 이끈다. 《고 포인트》를 쓰기 위해 인터뷰하고 관찰한 수백 명의 의사결정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했다.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가 좋은 결정이다. 그것은 의지의 실행이자 개인적인 결의의 표출이다.” 상황이 나쁠 때도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뒤 결정을 내리려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 타코마Tacoma 시(워싱턴 주에 있는 도시)의 전력과 수도, 철도 설비를 관리하는 마크 크리슨Mark Crisson은 골치 아픈 결정을 어림잡아 일주일에 12~13번, 1년에 수백 번도 넘게 내린다. 게다가 그가 내리는 결정은 대부분 타코마 시민들에게 경제적, 정치적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다. 그래도 크리슨은 한번도 위기 상황에서 도망친 적이 없다. 고 포인트는, 옆에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걸 지켜보는 대신 크고 작은 부분에서 직접 역사를 써나가는 자세가 있어야만 이루어진다.
고 포인트에서는 어떤 행동이나 혹은 그러한 행동의 결여가 사람과 회사와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마이클 유심은 실제 결정의 현장에 가 있었다. 소방대원들이 산을 오르내리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곳에서 함께 했고, 실패로 돌아간 돌격 작전에 앞서 피켓 장군이 직면했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게티스버그의 전장을 걸었으며, 주문을 하는 사람과 회사 모두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백만 달러 규모의 매매 결정이 이루어지는 거래소의 객장에 들어갔다. 실제적인 의사 결정의 상황을 관찰함으로써 그 배경에서 벌어지는 의사결정의 종류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려지는 경로를 추적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결정은 정확히 표적을 공략하며 어떤 결정은 끔찍한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직업을 바꾸는 것이든, 어시스턴트를 구하는 것이든, 제품을 론칭하는 것이든, 향후의 인수 합병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든 당신 자신이 처한 문제 상황에서 옳은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추천사
훌륭한 의사결정 능력은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특성이다. 이 책 《고 포인트》에서 마이클 유심은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 방법에 대한 귀중한 식견을 제공한다.
- 래리 보시디(《실행에 집중하라》 저자)

《고 포인트》는 전장과 중역실을 오가는 놀라운 여행을 하며 훌륭한 결정과 비극적인 결정의 차이를 밝힌다. 마이클 유심은 현명하고 위트를 갖추었으며, 리더십과 의사 결정 기술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식견을 가진 뛰어난 안내자이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유심은 대단히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어렵고 급박한 결정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의사결정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지만 사람과 조직을 움직이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은 많지 않다. 최고라고 꼽을 수 있는 책이다.
- 마리아 바르티로모(저널리스트, CNBC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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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건희 님 2010.09.09

    바로 그 찰나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 최은석 님 2010.09.08

    실수를 변명하거나 묻어버리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회원리뷰

  • 고 포인트 | ik**ung | 2017.1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새로운 결단의 순간이 필요한 시기에 들런 서점에서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한 권의 책에서 무슨 절대신비의 마법을 단숨...

    새로운 결단의 순간이 필요한 시기에 들런 서점에서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한 권의 책에서 무슨 절대신비의 마법을 단숨에 풀 수 있는 열쇠를 찾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선각자의 도움과 잘 정제된 논리가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는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다.

     

    결단의 순간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또한 올바른 결단을 내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제시되는 의사결정 템플렛도 괜찮아 보였지만, 무엇보다도 "옆에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걸 지켜보는 대신 크고 작은 부분에서 직접 역사를 써나가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는 멘토의 말은 어느 경구보다도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었고, "가만히 앉아서 아무 결정도 안 내리는 것보다 10가지 결정을 내려 8번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에드워드 브린의 말은 더욱 더 공감이 가는 말이다. 즉 "결단"의 중요성을 여기서도 깨닫게 된다.

     

    경영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목전에 두고서 저자 마이클 유심이 얘기한 13가지의 실수를 줄이는 방법 중에서 나름대로 나에게 필요한 것만을 골라 보았다.

    (최소한 3가지는 기억할 수 있으리라...)

     

    1. 권한을 위임받지 못했다. : 과거에도 자주 불만을 접하게 되는 핑계 중의 하나였다. 나의 나약함, 나의 무기력, 나의 안이함을 질타하는 목소리다. 방법은 "스스로 나서서 일을 맡아라" 더 이상 나이 탓을 하기 전에.."열정의 부족"이라는 더 혹독한 질책을 받지 않을려면 말이다.

     

    2.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일을 맡았다 : 아~ 이제야 내가 어떻게 나 자신을 훈련할 지를 알 것 같다. "과거를 분석해 교훈을 얻어라" .. 나의 과거의 직장 경험을 더 이상의 Sunk cost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 아니겠는가?

     

    3. 너무 많은 분석으로 일이 지연되고 있다. : "70% 해법을 활용하라" 뛰면서 생각하라는 얘기? 아니다. 좌고우면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이다. "최선에 못 미치지만 신속히 실행하고 성공을 바라는 것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서 성공 확률이 0인 것보다 낫다. 최악의 결정은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가슴에 와 닿는 이유가 있을까?

  • 뜬금없거나 너무 이론에 치우쳐서 정작...
    뜬금없거나 너무 이론에 치우쳐서 정작
    중요한 의사결정시에 별 도움이 안돼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사결정관련 도서들에 대한 인식인데..
     
    이 책은 좀 다릅니다.
     
    실제 사례를 범주화하고, 각각의 사례속에서 어떻게 내가 행동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묻고 해설해 주죠..
     
    책 중반을 넘어서서는 마치 제가 직접 중요한 역사의 한 가운데에서
    의사결정권자가 되어 결정을 내리는 것처럼 가벼운 긴장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북전쟁, 화마가 휩쓸고 있는 대 산림화재의 한 가운데에서, 그리고
    치열한 경쟁의 장인 비즈니스세계, 그리고 정치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오류를 줄일 수 있는가 하는 내용이
    풍부하고 매우 현실적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감으로 결정을 했을 것 같았던 나름의 결정들이
    모두 어떤 배경과 지식에서 이루어졌는가를 낱낱이 해부하고,
    '좋은 결정'을 위한 "의사결정 템플릿"을 각자 개인이
    구체하화하고 체화해서 현실에 적용할 것으로 강력히 저자는
    권하고 있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한 번 읽어 보시기를 강추할 만한 책이라고
    보여지고,
     
    이미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의 영향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분이라면, 앞으로의 더욱
    향상된 의사결정을 위해 또는 오류를 다시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독이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책 중간중간에 숙제가 있는데요..저도 시간 될 때 해답을 풀어서
     한 번 보내보고 feed back을 받아봐야 할  듯 합니다.^^)
  •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고포인트>는 결정의 순간을 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룰 수 밖에 없는 일...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고포인트>는 결정의 순간을 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룰 수 밖에 없는 일들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말 무언가를 결정하고 움직여야만 하는 순간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 일이 삶과 죽음을 나눌 수도 있고, 혹은 개인의 인생이나 기업의 운명, 나라의 흥망 성쇠가 걸릴 수도 있는 큰 결정이 필요한 순간을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부딪치곤 하는데 과연 얼마나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을까요?
     
     
     
    고포인트라는 것이 아무래도 작은 결정의 순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의 일화들은 주로 극적인 상황을 서술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각 chapter별로 특정 주제와 일화를 다루는 책들이 가지는 보편적인 단점인 약간 전체적으로 산만하다는 느낌을 이 책을 읽다보면 다소 느낄 수가 있는데요. 다 읽고 나니 명확한 하나의 진로가 보이더군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결정을 내려야 될 바로 그 순간임을 명확히 알고, 가능한 모든 정보를 이용해서, 실수하지 않고 결정을 내린다."라는 문장으로 요약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각 순간에 대해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지 템플릿을 제시하고 있지요.
     
    그럼 결정을 내려야 될 순간임을 어찌알까요?
    우선은 스트레스를 받는 그 순간 인간의 본성대로 일단 뒤로 미루고 피하지 말아야하며, 어떻게된 해결되겠지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적어도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결정을 내려보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파국을 맞는건 정말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작가가 언급은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런 면에 대한 정의는 정말 잘 내려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고포인트>에서는 일단 평상시에 네트워크가 잘 구축이 되어있어서 충분히 정보가 공유되어 잘못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차단 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몇몇 예를 들어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때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을 해주고요.(다만, 행동으로 옮길때 필요한 요소들은 워낙에 방대하다 보니 일부 중요한 예를 들어서 설명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는 실제 결정을 행동에 옮길때 중요한 일을 무엇일까요?
    실수하지 않고 결정한 대로 움직여야만 할 겁니다. 즉 실수를 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 미리 check를 해보도록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해가 가시지요??
     
    사실 저도 어떤 일을 진행할 때 항상 최악의 순간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절대 스스로 비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포기하는게 아니거든요.
    최악의 순간이 오면 어찌 움직일지 미리 생각해 놓는 긍정적인 사람일 뿐....^^;;
     
    이런 면에서 이 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결정적인 순간에 움직을 체크 리스트를 만드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려준다는 것이지요.
     
     
    참, 이 책에서 체크리스트가 나와서 말인데요.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공감하기에 좋은 책은 <체크! 체크리스트>라고 아툴 가완디 라는 작가가 쓴 책이 있습니다. 의료계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체크리스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흥미진진하면서도 공감을 주거든요. 참고하세요~~(보통 읽고 좋았던 책은 꼭 리뷰를 쓰는 편인데 이건 왜 안 썼나 모르겠군요...쿨럭....^^a;;)
     
    =====
    제 리뷰나 서평, 생각은 주관적인 저의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전한 다른 의견과 관점 주실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제 개인 블로그를 기본으로 해서,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 혹은 카페 등에도 올라갑니다.
    이 글의 원본은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kbooyang2/50100926926 입니다.

  • [고포인트]를 읽고 | fr**mangun | 2010.11.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오늘날 우리는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의 선택을 해야 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때 고포인트라는 책이 출간된 것은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탄생되어진 듯한 책이다. ...
    오늘날 우리는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의 선택을 해야 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때 고포인트라는 책이 출간된 것은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탄생되어진 듯한 책이다.
     수많은 결정의 순간에 어떠한 것을 우선시 하고, 어떤 결정적인 포인트에서 무언가를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향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 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문제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여러 사례를 통해 알게 된다.
     이 책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선택의 순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그럼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예기하고 있다.
     처음 책을 넘기면서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나,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평상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저자가 예기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책을 읽어가면서 들게 된다.
     최근에 많이 출간되고 있는 선택과 관련된 서적,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등과 비교해 볼 때 와튼 스쿨의 경영학 교수인 저자의 시각에서 보여진 선택과 결정의 힘에 대한 지혜를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된 것은 이 책을 읽은 또 다른 즐거움 이었다.
     이런 서적의 단점이라면 조금은 학문적으로 저술되어져 독자들이 읽기 어렵고, 그 주제에 다가가기엔 다소 모호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인데, 이 책은 그런 점을 생각해서 출간되어진 듯하다.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책 여기저기서 발견되며, 그러하기에 쉽게 주변의 분들에게 권할 수 있었다.
     지금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선택을 하실 수 있으리라는 첨언을 드리며, 일독을 권해 본다.
  • 인생은선택의순간순간들 | wy**ou | 2010.10.1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책은 선택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다.대부분 사례위주의 결과를 놓고 분석또는 이랬으면? 이란 의문을 넣음으로...
    이책은 선택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다.
    대부분 사례위주의 결과를 놓고 분석또는 이랬으면? 이란 의문을 넣음으로서
    결정이라는 순간에 어떤요소들이 작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례로 이책에서 자주 인용된 사우스캐넌화재를 상기시키면
    매순간순간을 결정의 순간으로보고
    예측이 힘든 상황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웨스턴유니언, 포드, AT&T 등의 사례를 통해 순간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엄청난 손해와 피해를 기록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책도 완벽한 결정이라는 단어는 조금 빛겨나가고 있다.
    프롤로그에서도 밝히듯이 최악의 결정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다 라는 전제로
    이책이 모두 답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매순간마다 수많은 선택을 해야한다.
    별거 아닌것도 있을테고 어떤것은 내인생을 바꾸어놓을만큼 중요한 순간도 있을것이다.
    이 쟁점을 글로서 풀어논것이 아주 흥미로웠고
    잘못된 점을 통해 좋은방향의 길은 알려주는 점 또한 흥미로웠다.
    이책에서도 강조하듯 누구나 실수를 안할수는 없겠지만
    그 실수를 줄인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낳은 생을 살지 않을까한다.
    그런 실수를 줄이기위해 이책의 말미에 13가지의 실수를 보여주고 있다
    중요한 결정의순간 누구나 많은생각과 경험을 떠올린다.
    이것이 고포인트의순간이며 보다나은 선택은 나의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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