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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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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규격外
ISBN-10 : 8901205157
ISBN-13 : 9788901205151
괴짜처럼 생각하라 중고
저자 스티븐 레빗 | 역자 안진환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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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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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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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두뇌를 재부팅할 시간이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괴짜경제학》, 《슈퍼 괴짜경제학》의 저자들이 그동안 어떻게 ‘괴짜’처럼 생각할 수 있었는지 자신들의 머릿속을 전부 공개한다. 전작들이 주로 데이터를 이용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했다면, 이 책은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제공한다. 누구나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괴짜 생각법’은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이에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아홉 단계를 공개한다. 이는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오류에 차 있고, 실수투성이인지 알려준다. 명쾌하고 즐거운 괴짜 생각법을 통해 생각의 방해물을 걷어치우고,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레빗
저자 스티븐 레빗 STEVEN D. LEVITT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포춘》 선정 ‘40세 미 만의 혁신가 10인’에 뽑혔고, 2004년에는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2006년에는 《타임》에서 발표한 ‘이 세상을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다.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니얼 카너먼 등과 함께 컨설팅 회사 TGG GROUP을 설립하여 세상을 바꾸는 지혜를 나누고 있다.

저자 : 스티븐 더브너
저자 스티븐 더브너 STEPHEN J. DUBNER는 컬럼비아대학교의 스쿨오브아츠에서 글쓰기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뉴욕타임스》, 《뉴요커》, 《타임》 등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는 한편, TV, 라디오, 팟캐스트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005년 《괴짜경제학》으로 대중들의 교양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퀼 출판상Quill Award을 받았다. 그밖에 《거친 영혼들》, 《영웅숭배자의 고백》, 《두 개의 배꼽을 가진 소년》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안진환
역자 안진환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트랜스 번역원의 대표이자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 《영어실무번역》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괴짜 경제학》, 《슈퍼 괴짜경제학》, 《이코노믹 씽킹》, 《넛지》, 《스틱!》, 《스위치》, 《스티브 잡스》, 《한계비용 제로 사회》등이 있다.

목차

1장. 왜 페널티킥을 한가운데로 차지 못하나 - 두뇌 재부팅하기
2장. 영어에서 가장 말하기 힘든 세 마디는? - 모른다는 사실 알기
3장. 작고 마른 당신이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 잘못된 질문 바로잡기
4장. 젊은 의사는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 근본 원인 찾기
5장. 어른보다 아이를 속이는 마술이 더 힘들다 - 아이처럼 생각하기
6장. 사람들의 주머니로부터 기부금을 걷어 들이는 방법 - 인센티브의 기본 원칙
7장. 솔로몬 왕과 데이비드 리 로스의 공통점 - 인센티브 설계하기
8장. 무인자동차 도입을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보시오 - 다른 사람 설득하기
9장. 당신을 대신해 동전을 던져드리겠습니다 - 괴짜처럼 포기하기
감사의 말
주석

책 속으로

사실을 말하자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특정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면, 그것은 곧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들러붙었다가 나가떨어졌다는 의미다. 오래 계속되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쉬운 문제는 곧 사라지니까. 더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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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하자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특정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면, 그것은 곧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들러붙었다가 나가떨어졌다는 의미다. 오래 계속되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쉬운 문제는 곧 사라지니까. 더욱이 아주 사소한 질문이라도 그에 제대로 답하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 데이터를 찾아내고 정리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고심 끝에 우리에게 날아드는 모든 질문에 답하려 다 실패하느니, (그럴 가능성이 높다) 차라리 누구든 괴짜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12쪽, 《1장. 왜 페널티킥을 한가운데로 차지 못하나》 중에서

인센티브는 또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미래를 예측하려 드는지에 대한 설명이 된다. 크고 대담한 예측이 우연히 실현되는 경우에는 거대한 보상이 뒤따른다. 만약 당신이 주식 시장에 대해 12개월 내에 세 배가 될 것이라 예측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이후 수년 동안 추앙받게 된다(아울러 미래를 예측하는 일로 많은 돈을 벌게 된다). 그런데 그 대신에 시장이 폭락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할 건 하나도 없다. 당신의 예측은 이미 잊힌 상태가 될 테니까. 다른 사람의 형편없는 예측을 추적하는 일에 강한 인센티브를 갖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체하는 것에는 거의 아무런 비용이 따르지 않는다. -45쪽, 《2장. 영어에서 가장 말하기 힘든 세마디는?》

지금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장난해? 똥의 힘이라고? 위험한 박테리아가 가득 담긴 비커를 삼킨 남자에다가 또 그전에는 뭐, 12분 만에 1년 치 핫도그를 삼켜버린 청년?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군!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결국 ‘아이처럼 생각하라’를 그럴듯하게 포장한 것 아닌가? 글쎄,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질문하는 것에 관해서라면 여덟 살 아이의 정신세계에서 실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게 사실이다. -115쪽, 《5장. 어른보다 아이를 속이는 마술이 더 힘들다》

수년에 걸쳐 올가미를 더욱 팽팽히 조이고 필요한 수정을 거듭한 끝에, 우리의 알고리즘은 방대한 은행 데이터에 적용되었다. 이 알고리즘은 은행의 슈퍼컴퓨터에서 밤 시간에 가동되었다. 낮 동안의 은행 업무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알고리즘은 꽤 훌륭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를 통해 적어도 테러리스트일 가능성이 높은 몇몇 고객이 포함되어 있다고 확신 가능한 비교적 짧은 명단이 추출되었다. 은행 측에서는 이 명단을 봉투에 담아 단단히 봉해 우리 에게 건넸고(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우리는 명단을 볼 수는 없었다) 우리는 이후 영국의 국가보안 부서 책임자를 만나 그 봉투를 전달했다. 이 모든 상황이 마치 첩보영화와도 같았다. -204쪽, 《7장. 솔로몬 왕과 데이비드 리 로스의 공통점》

이렇게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르고 보니 한 가지는 분명해 보인다. 그만두는 것은 괴짜처럼 생각하는 것의 핵심이란 점이다. 혹시 아직도 그만둔다는 말에 겁먹는 사람이 있다면 ‘버린다’고 생각하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를 괴롭히는 통념을 버린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인위적인 한계를 버린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린다. 페널티킥을 찰 때 가운데로 차야 들어갈 확률이 높은데도 코너로 차야 한다고 하는 고정관념을 버린다. -257쪽, 《9장. 당신을 대신해 동전을 던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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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700만 부가 팔린 《괴짜경제학》 시리즈의 완결판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책, 드디어 국내 출간! 당신은 당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말콤 글래드웰, 정재승 강력 추천★ 너무나 단순하지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700만 부가 팔린 《괴짜경제학》 시리즈의 완결판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책, 드디어 국내 출간!
당신은 당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말콤 글래드웰, 정재승 강력 추천★


너무나 단순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사고법이 있다. 이 사고법은 페널티킥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은행 이용 데이터만으로 영국에 사는 테러리스트를 색출해냈다. 이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이 바로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과 《슈퍼 괴짜경제학》으로 전 세계 700만 명을 열광시킨 그들은 세계 각 분야에서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예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누구나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이다.
괴짜처럼 생각하기는 엉뚱하거나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수많은 괴짜들을 인터뷰했으며, 그들이 직접 참여한 컨설팅 과제까지 사례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에게 지적인 통쾌함을 선사한다. 내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가? 이제 영국 수상, 하버드대 특별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방 먹인 두뇌 솔루션을 내 것으로 만들 차례다.

■ 출판사 서평

두 권의 책으로 전 세계 지성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괴짜경제학자가 돌아왔다

이 세상은 물론이고 우리 인생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넘쳐난다. 《괴짜경제학》의 성공 이후,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에게는 기업 컨설팅이나 정부 정책 자문은 물론,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까지 폭포처럼 쏟아졌다. 마치 그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독점적 도구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비밀을 세상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그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과정과 결과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이 괴짜 생각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괴짜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인물들을 찾아다녔다. 직접 취재와 인터뷰는 물론, 방대한 양의 학술논문과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그것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했다. 그 결과로 나온 책이 바로 《괴짜처럼 생각하라》. 이 책은 영국 수상, 하버드 특별 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 방 먹인 솔루션 등으로 또 한 번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너무나 당연하게도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말콤 글래드웰과 정재승을 비롯, 국내외 지식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책을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작고 마른 고바야시가 핫도그 먹기 대회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그들이 말하는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 한 명을 먼저 소개한다. 그는 전 세계 핫도그 먹기 대회기록을 매번 갈아치운 일본인 대학생 고바야시다. 몇 달치 집세가 밀린 고바야시는 울며 겨자 먹기로 핫도그 먹기 대회에 도전한다. 반드시 우승을 해야 했던 그는 전 대회 영상을 보며 참가자들이 별다른 전략 없이 무작정 핫도그를 먹는다는 것을 확인한다. 고바야시가 볼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핫도그를 먹을까?”는 잘못된 질문이다. 그는 잘못된 질문을 이렇게 바로잡는다. “어떻게 하면 핫도그를 더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질문이 달라지니 문제의 해결법도 달라졌다. 그는 실험을 거듭하여 핫도그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는 우선 핫도그와 빵을 분리했고, 한 손으로 먹기 쉬운 소시지를 먼저 먹으면서, 다른 손으로 물에 빵을 적셨다. 물에 식물성 기름을 타기도 하고, 먹으면서 뛰고 꿈틀거리기도 해봤다. 온갖 실험을 통해 핫도그를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낸 그는 기존 기록의 두 배가 넘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12분에 무려 50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운 것이다.

호주의 젊은 의사 배리 마셜은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질문을 바로잡은 고바야시에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괴짜 생각법을 만나 보자. 1980년대 초만 해도 궤양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위산 과다 분비였다. 그러니 치료법 역시 위산 분비를 막기 위한 알약을 먹는 것.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안정을 취하는 것 역시 중요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치료법이었다. 기껏해야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고작이었다. 호주의 젊은 의사 배리 마셜은 궤양의 치료법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보며 궤양의 원인이 다른 데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는 원인이 실제로는 증상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그때 한 수석 병리학자가 수수께끼 같은 문제에 직면했고, 배리 마셜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합류한다. 그 수수께끼란 바로 박테리아는 산으로 들끓는 위에서 살 수가 없는데, 위에 박테리아가 있는 환자들이 여럿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 그는 그것이 궤양의 근본 원인임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다. 그 덕분에 이제 우리는 비싼 약을 달고 살거나 수술대에 오를 필요 없이 값싼 항생제만으로 궤양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마일 트레인은 어떻게 경이로운 수준의 기부금을 걷어 들일 수 있었을까?
그럼 이 괴짜 생각법으로 돈도 벌 수 있을까? 물론이다. 기부금 걷기에 도전해보자. 기부를 꺼리는 사람에게 최고의 인센티브는 무엇일까?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이타주의? 타인을 도움으로써 느낄 수 있는 자기 만족감? 그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하면 사람들이 선뜻 기부에 나설까? 스마일 트레인을 설립한 광고인 출신 자선사업가 브라이언 멀래니는 그것보다 더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1회로 끝내기!” 한 번만 내면 끝이라고 한다면, 기부를 꺼리는 사람도 지갑을 열지 않을까? 스마일 트레인은 이런 혁신적인 전략으로 수백만 달러의 추가 기부금을 확보했다. 게다가 한번 기부를 해본 사람들은 기부를 1회로 끝내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스마일 트레인은 설립 이후 15년간 약 90개국에서 100만 건 이상의 아동 구순구개열 수술을 지원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성공을 거뒀다.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는 어떻게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를 가려낼까?
이런 사고의 혁명은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된다. 기업의 인재 채용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특히 이직률이 높아지면 기업이 감당해야 할 비용은 그만큼 더 늘어난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인재만을 선별하여 채용할 수 있을까.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는 이른바 ‘정원이 스스로 잡초를 뽑게 하기’ 전략을 실행했다. 신입 직원들이 수습 교육을 마칠 때 그들에게 스스로 퇴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게다가 그만두는 직원은 교육받은 시간에 대해서도 임금을 지불받고 거기다 한 달 치 봉급에 해당하는 보너스까지 받는다.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는 이렇게 말한다. “이 제도는 직원에게 이렇게 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은 돈을 택하겠습니까, 이 회사와 기업문화를 택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괴짜처럼 생각했기에 가능했다!
이것이 바로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힘이다. 언뜻 엉뚱하고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해 내린 결론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인 것이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아홉 단계를 공개한다. 이는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먼저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두뇌를 재부팅 한 다음, 자신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 질문을 바로잡고, 문제의 증상이 아닌 근본 원인을 찾아내며, 아이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 인센티브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적절히 설계해야 하며, 괴짜 사고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포기해야 할 때는 과감히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당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오류에 차 있는지, 실수투성이인지 알게 될 것이다. 엉뚱한 숫자와 단편적인 경험과 어긋난 인과관계에 눈이 가려져 있는데 문제 해결이 가능할 리 없다. 경험 많은 상사의 지시나 똑똑한 전문가의 조언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사고를 보면 알 수 있듯, 통념에 빠져 있는 생각은 때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당신 앞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놓여 있다면, 이제 기꺼이 괴짜처럼 생각하자. 페널티킥을 한가운데로 차는 게 성공률이 가장 높다는 데이터가 뻔히 존재하는데, 어렵게 구석으로 차려다 골대 밖으로 공을 차는 실수를 범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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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처음 <괴짜 경제학>을 읽었을 때 상당히 신선했다. 경제가 전문가들이나 학자들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그들끼리 떠...


    처음 <괴짜 경제학>을 읽었을 때 상당히 신선했다. 경제가 전문가들이나 학자들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그들끼리 떠들어 대는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온갖 것들이 전부 경제적으로 풀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경제라 하면 무엇인가 돈 이야기를 하고 거창한 걸 언급해야 하는지 알았던 나에게 내가 하고 있고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전부 경제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인간이 벌이는 모든 것이 인센티브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 또한 너무 당연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인센티브라는 것이 무조건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움직인다. 그것이 금전이 아니라 도덕이 될 수도 있다. 이번에 읽게된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꼭 경제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전 책보다 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인간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인간은 여러 측면으로 볼 수 있는 신기한 존재다. 경제도 그 한 부분인데 의외로 이 부분으로 풀어내면 신기하고 재미있다.


    책 초반에 조지 버나드 쇼의 이야기가 나온다. "1년에 두세 차례 이상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일주일에 한두 번 생각하는 것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 유명한 조지 버나드 쇼이니 넘사벽인데 내가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한국에서도 아직 유명하지 않으니 아직 생각을 하는 단계는 아닌가보다. 리뷰를 쓰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내 경우에는 귀결은 글쓰기 실력을 높히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생각하려는 여정인데 어쩌면 최근에는 같은 생각에서 계속 맴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한다.


    초반에 '모른다'를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모'른다를 솔직히 말한다. 대부분 사람은 그러지 못한다. 특히나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이 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가끔 그런 걸 느낀다. 저 인간이 대답은 하는데 자신이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을 '모른다'고 고백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농친다는 것을. 책에는 차라리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때 나중에 거짓말을 해도 통한다고 한다. 나름 커다란 깨달음이다. 나를 아는 사람은 내가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걸 알고 있으니 중요한 순간에 써 먹으면 된다는.



    그러니까 당신만큼의 상상력과 추진력, 창의력을 갖추지 못한 이들이 부과한 인위적인 장벽에 부딪히게 되면, 그것을 무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보기 바란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자체로 충분히 힘든데, 미리부터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판단해 버리면 과연 어떤 과정이 전개되어 어떤 결과가 나오겠는가. -85페이지


    인간은 신기하게도 스스로 한계를 규정한다. 스스로 한계를 모르면 쉽게 뛰어넘는다. 기록 경기에서 누군가 일정 기록을 앞당기면 그 다음부터 선수들은 쉽게 그 기록을 작성한다. 팔굽혀펴기를 할 때 10회를 하려면 7~8회부터 힘들다. 20회를 하려면 10회까지는 힘들지 않다. 실제로 사이클 선수들에게 실험을 할 때 전속력으로 달리는 거리를 속였더니 다들 쉽게 이전 기록을 갱신했다. 결국 우리의 인체기관은 심장도, 폐도 아니라 두뇌에서 결정한다. 가끔 초인적인 능력을 보이는 모성본능도 그런 작용이다. 나 자신이 못할 것이다라고 믿지 말고 너무 쉽게 한다고 두뇌를 속이면 두뇌는 이를 믿고 천연덕스럽게 한다. 의외로 두뇌는 가상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아이들은 리뷰가 아니라 책을 읽습니다. 비평가들의 평 따위에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아이들은 책이 지루하면 그냥 대놓고 하품을 합니다. 체면이나 권위 따위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말입니다." -134페이지


    리뷰를 1년에 200권이 쓰고 있지만 타인의 리뷰를 읽지 않는다. 내가 이미 읽은 책에 대한 리뷰는 읽지만 타인의 리뷰를 읽고 책을 선택하지 않는다. 몇몇 믿을만한 사람 - 오래도록 올린 글을 보며 믿을만하다고 판단된 - 이 추천한 책은 읽고 반드시 읽도록 노력한다. 그 이외에는 오로지 내 판단으로 - 이 마저도 순수한 내 판단이 아닌 출판사에서 나를 현혹시킨 문구나 표지 등 - 결정해서 읽는다. 좀 엉뚱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것은 오로지 지금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가끔 울거나 걱정어린 이야기를 할 때 어른들이 들으면 살며시 미소 짓는다. 


    아이가 한 이야기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른의 이야기에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깔깔 거리며 웃는다. 어른이 배워야 할 점이다. 책에서 말한 괴짜란 이런 사람들 아닐까. 괴짜는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원래대로 하는 것이 아닐까. 남 눈치나 보는 것이 아니라. 너무 솔직한 사람은 배척받을 수 있어 적당한 가식을 갖게 되지만 가식을 버릴수록 사람은 순수해지며 다르게 볼 수 있는 관점을 갖는 것인지 모른다.



    최소한 세 가지 이유로 우리는 그만두지 못한다. 첫째, 포기는 실패의 징후라고 하는 열렬한 처칠 팬들의 말을 항상 듣고 있어서다. 둘째 '매물비용'때문이다. (중략) 사람들이 포기를 못 하는 셋 번째 이유는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에만 주목하고 '기회비용'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 때문이다. -237페이지


    포기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 포기하면 실패한 낙오자라는 낙인이 찍힌다고 믿는다. 실패의 문제는 큰 실패일 경우다. 가벼운 실패는 오히려 성공을 가져다 준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위대하게 여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주에 참여한 사람만이 최종 도착점에 테이프를 끊는다고 믿는다. 하지만 여러 실험 결과 포기를 해야 한다.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면 빠른 판단이 중요한다. '포기를 모르는 인간' 같은 명칭은 영예롭고 성공한 자만 누리는 특권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아니라고 판단되면 포기할 줄 아는 인간이 오히려 성공한다.


    이미 자신이 지금까지 투입한 시간과 자본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이미 수 많은 사례에서 나온다. 포기하는 것이 적은 손해를 보는데도 이미 투입된 시간과 자본등의 노력때문에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포기했을 때 가질 수 있는 기회비용을 전혀 감안하지도 않는다. 투자를 했을 때 포기는 예술의 영역이다. 포기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결단과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된다. 포기를 쉽게 하는 인간이 무서울 수 있다. 시도도 하지 않고 도전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하자마자 힘들어 포기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기는 다시 말하자면 용기이고 결단이고 뼈를 깎는 고통이다. 자신이 잘 못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아까 언급한 '모른다'를 실천하는 것이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경제학 책이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어색하다. 그렇다고 동기부여나 성공학 책도 아니다. 남들처럼 살아가지 말라는 책이라고 하면 차라리 맞다. 제목에 나온 괴짜는 대단하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괴짜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생각만 하고 살아도 괴짜처럼 보인다. 남들과 무엇인가 다른 행동과 실천과 언어를 쓰게 된다. 나는 괴짜처럼 보이길 원하지 않지만 괴짜가 되고 싶다. 그게 이 세상을 살아갈 원동력이자 힘이 되지 않을까. 이미 난 괴짜일까. 그렇다면 더 괴짜가 되어야겠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획일화를 강요하는 나라에서 과연 ㅠ.ㅠ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괴짜가 되지 못하면 낙오될지도.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157629149

    http://blog.naver.com/ljb1202/157374026

    http://blog.naver.com/ljb1202/124606831



  • [괴짜 처럼생각하라 ] 저자 스티븐 레빗 과 스티븐 더브너는 , 전작  괴짜 경제학이나 슈퍼 괴짜 경제학에서...

    [괴짜 처럼생각하라 ] 저자 스티븐 레빗 과 스티븐 더브너는 , 전작  괴짜 경제학이나 슈퍼 괴짜 경제학에서 보여준 데이타나  일반 논리 사이에 숨어 있는 중요한 팩트들을 건들여서 진실을 파헤치는 데에 주안 점을 두었다고 한다면 ,  이번 괴짜 처럼 생각 하라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 논리나 상식을 뒤엎어 버리는 사고의 전환을  재미 있는 스토리 텔링과 곁들여서 일반인들이 쉽게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었다라는데에 그 목적이 잇는것 같다.

     

    이 재미있는 두사람의 전공은 무엇 일까 ? 흔히들 사람들 사이에서 그 사람의 전공이나 이력이 그사람들의 정체성을 대변 한다라고들 말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왕왕 있을 것이다.  한사람은 경제학 박사이고 한사람은 저널리스트인 이 묘한 조합의 팀은 ?  약간의 안타와 간혹 홈런을 치며 사회와 사람들의 뇌리를 뒤 흘들어 놓고 때로는 이책을 읽고 있는 악당들이나 사기꾼들 혹은 테러 리스트들을 충분히 긴장 시키기에 부족 함이 없는 듯 하다. 

     

    일레로 요즘은 빅데이터의 시대여서 왠만한 은행 계좌 입출금 내역이나 사용 처 등은 손쉽게 관리 당국에 의해 조회 될 수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은행 거래 내역만으로도 어떤 사람이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나아가서 자살 특동대일 가능성을 조사 할 수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 하였는데 , 챕터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궁금증이 풀려 나갔다 .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소비 지출을 하며, 일정 하지 않는 입출금과 , 생활비 내역에 대한 지출 공과금 내지는 보험금 내역까지를 파악 하는 면밀함은 혀들 내두를 정도이다.

    거꾸로 일반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대상을 잠재 테러리스트로 축소하여 관리 데이타를 좁혀 발표하면서 거꾸로 해당 되는 테러리스트 들에게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해서 당장이라도 ? 생명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일반 사람으로 취급 받지 못하는 영국의 일례를 소개 하면서 그들의 자븅 분방한 사고와 우회적인 접근 방식에 박수를 보낸다.

     

    이전 그들의 전작에서도 ,  1990 년대 뉴욕시나 기타 주에서의 청소년 범죄가 급속도로 감소 하는 결과치를 보인 적이 있는데 아무도 이에 대한 원인 파악을 하지 못한채 , 다만 짐작으로만 , 강력한 법죄와의 전쟁, 엄격한 법규 적용 , 잠재적 범죄잗르의 사전 조사등 일반론을 펼친데 반하여 , 그들의 접근 논리는 전혀 다르게 약 15년간의 데이타를 바탕으로한 어느 시기에 미국 50개주에서 벌어진 낙태 금지 법안의 철폐로 인한 낙태률이 매우 높게 증가 하였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고 그 이후 15년이 흐른 시점부터는 그런 범죄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대폭 감소함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범죄률이 줄어든 상관 관계를 어렵지 않게 분석 해석에 낸 것에 대해서는 그들의 예리한 관측력이 한몫했음을 보앗다.

     

    사람들은 살면서 , 잘한 일에는 후회하지는 않지만 잘못 선택한 일이나 사업 , 관계에 대해서는 매몰 비용의 증가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을 종종 보았다.  이럴땐 경제학 , 특히 괴짝 경제학자들의 컨설팅을 한번 받아 보면 어떨가 , ?

    머리 아프게 자신만의 동전 던지기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의 객과적인 진단을 받아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더 나은 기회 비용을 찾기 위한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라면 ,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제대로의 나침반을 가지고 제대로의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 자문 자답이다. 개인 이던 사회이던 스스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관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책 괴짜 처럼 생각 하기라는 데마는 어쩌면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식과 그러 하리라는 주변의 평판과 체면 치레에 스스로의 입지를 좁히고 있는지는 않는지 고민해 볼일이다.

     

    월드컵 스트라이커의 가장 골 결정력이 좋은 패널티킥은 정면 골킥이라는 통계치를 확신 한다면, 오늘 혹은 내일 그대들이 걸어 아여 할 길은 우회적인 체면 치레가 아닌 정면으로 정정 당당히 골을 차 넣을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 한다..... <책력거99> 또한 그렇게 생각 하며 ,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하나의 단초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 처럼 , 자그마한 한가지 한가지의 개선과 선택에 따른 행동으로 그렇게 사회를 변모 시켜 나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가을 저녁 입니다. ~

  • 가장 합리적 생각법 | wo**9 | 2015.09.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괴짜경제학. 경제에 관심이 없었던 그때는 읽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부쩍 경제에 귀가 열려서 ...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괴짜경제학. 경제에 관심이 없었던 그때는 읽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부쩍 경제에 귀가 열려서 괴짜경제학의 마지막편인 괴자처럼 생각하라를 안 읽어볼 수 없었다.

    괴짜의 생각법은 어떤것일까? 책에서 말하는 괴짜란 기이한 행동을 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실에 입각해서 가장 합리적인 결과를 유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 아닐 수가 있다.

    그저 관습에 따라서 당연하게 믿어버리고 생각을 가둬버린 채 제자리만 돌곤 한다.

    책에서는 총 9단계의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

    생각의 방향을 조금 바꿀 뿐으로 큰 성공을 남긴 사례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 중 인상적인 한 예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삐쩍 마른 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음식을 빨리 먹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많은 양을 빠르게 먹어야하기 때문에 덩치가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할테지만 이 남자는 빨리 먹는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한 자기만의 전략을 세워서 우승할 수 있었다.

    나도 자주 하는 오류 중 하나로,기본적인 해결방법을 간과해버리고 늘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만 파고들어 문제를 풀지 못할 때가 있다. 가끔 옆에서 보던 친구가 간단하게 해결을 해주는데 그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김이 빠질 정도일 때가 있다.

    내가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저 믿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게 아닌지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괴짜생각법을 단계적으로 나아가면서 마지막 즈음에는 실패에 대해서도 인상깊게 풀이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그저 위로의 말일 뿐 대부분의 사람에게 실패란 두려움의 대상이다.

    사람들은 왜 실패를 두려워할까? 실패는 왜 부정적으로만 여겨질까.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무섭긴 하지만 실패를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방향을 전환해서

    큰 성공을 거둘 수가 있다. 물론 처칠의 말처럼 끝까지 돌격해서 승리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실패를 한다면 그 과정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야 한다.

    경제학이란 돈과 관련된, 다시 말해 살림살이 더 나아지는 방법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괴짜처럼 생각하라 경제학자의 사고는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생각법을 알려주고 심리학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이 불안감이나 자만에 의해 본질을 외면하거나 놓치게 된다.

    마인드를 가다듬고 내가 생각하는 상식의 틀을 조금만 벗어나 보면 멋진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저자의 이전 저서인 '괴짜 경제학'을 통해 경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그 관점을 계속 유지할 수는 없...
    저자의 이전 저서인 '괴짜 경제학'을 통해 경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그 관점을 계속 유지할 수는 없지만-그러면 정말 괴짜 취급받을지도..- 적어도 예전처럼 고정된 프레임에 갖힌 사고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멋진 관점을 경제에 국한하지 않고 더욱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과짜란 무엇인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들-대다수라고 칭하자-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언제나 옳을까?
    저자들은 '언제나'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것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물론 그 질문들이 언제나 정답을 찾는 방법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에 대해 멋진 해결방안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이 책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띠지에 있는 말처럼 '당황'할 준비를 해야 할 듯 하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을 고수하려는 사람, 특히 바꿀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스스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낭비로까지 비춰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처럼 적당한 변화를 좋아하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다.
    하버드 경제학부를 최우수로 졸업하고 현재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말하는 괴짜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가 말하는 괴짜란 상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경험적으로, 도덕적으로, 혹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들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실하게 검증해 보자고 하는 것이다.
    교육은 보다 빠른 시간에 최대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반면에 잘못된 교육을 통해 얻어진 지식은 평생동안 고치지 않는 것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단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인센티브에 따라 때로는 같은 상황에 대해 다르게 결정할 때도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나에게 첫 장의 페널티킥의 사례는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다.
    분명 많은 페널티킥을 보았지만, 골키퍼가 서 있는 가운데로 공을 차 골을 넣은 선수는 2골을 넣은 것 이상의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그런데 확률상 가운데로 차는 페널티킥의 성공률이 제일 높다니 조금은 놀랍다. ㅎㅎ
    선수들은 그걸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는 이유는 바로 심리적인 부분때문이다.
    가운데가 아닌 좌,우로 공을 차면 넣을 수 있었던 것을 골키퍼가 잘해서-과학적으로 보면 골키퍼의 판단이라는 운이 좋은 것이다- 막은 것이지만, 가운데로 차서 넣지 못하면 그 비난은 엄청나기 때문이다.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이런 심리적인 이유로 이성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모든 것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저자들은 겸손하게도 스스로는 큰 일을 해결하지를 못하기에 작은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 작은 일은 위의 예처럼 데이터와 감정사이의 간극을 좁히거나, 뒤집는 것들일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들 모두가 무척 흥미있으며 이런 괴짜들이라면 언제나 환영받을 것이다.

    이 책이 괴짜경제학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점이 아쉽다.
  • 괴짜처럼 생각하라 | lj**yy | 2015.08.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괴짜처럼 생각하라   이 책은 괴짜경제학의 시리즈라고 한다. 나는 괴짜경제학이라는 책을 일전에 들어본 적은 있...

    괴짜처럼 생각하라

     

    이 책은 괴짜경제학의 시리즈라고 한다. 나는 괴짜경제학이라는 책을 일전에 들어본 적은 있다. 사실 읽고는 싶었으나 아쉽게도 경제에 관한 내용을 읽을 일이 없었기에 읽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읽고 싶은 책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마침 괴짜경제학의 시리즈책이 나왔다 하니 반가운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경제학이라 하면 너무나 고리타분할거 같고 딱딱해서 일단 마음속에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책 제목이 재미가 있어서 읽게 되었다. 경제학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괴짜처럼 생각하라니 이 정말 재미있는 발상아닌가 싶었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처한 복잡한 문제들을 스스로 괜찮다 느낄만큼 제대로 해결할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나누어서 정리한 책이다.

     

    그런데 나는 이 책제목처럼 괴짜처럼 생각하라길래 진짜 괴상하고 특이하게 생각해야 되는 걸준로 알았다. 그런데 이처럼 괴짜처럼 엉뚱하고 특이하거나 괴이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다만 평범하고 지루하고 누구나 다하는 그런 평범함은 아니었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는것 그리고 어리석은 주장에 현혹되지 않는 것들을 말하고 있었다.

     

    괴짜처럼 생각해야 할 단계는 다음과 같았다.

    1단계- 왜 페널티킥을 한가운데로 차지 못하나

    2단계- 영어에서 가장 말하기 힘든 세마디는?

    3단계- 작고 마른 당신이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4단계- 젊은 의사는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5단계- 어른보다 아이를 속이는 마술이 더 힘들다

    6단계- 사람들의 주머니로부터 기부금을 걷어 들이는 방법

    7단계- 솔로몬 왕과 데이비드 리 로스의 공통점

    8단계- 무인자동차 도입을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보시오

    9단계- 당신을 대신해 동전을 던져드리겠습니다

     

    참으로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았다. 나는 이 중에서 어른보다 아이를 속이는 마술이 더 힘들다는 것과 설득에 관한 이야기가 주인 6단계 8단계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왜 아이들이 속이기 어려운가에 대해서는 일단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어른보다 더 예리하고 도그마에 빠지지 않고 한 가지 일에 집중을 잘하는 아이들의 특성상 어른보다 마술에서 더 힘들다는 이야기 였다. 정말 그럴듯한 이야기였다. 이렇게 단순 의구심이 품어지는 이야기지만 객관적인 사실들을 들어서 이야기를 하니 훨씬 설득이 되어 가는 내모습에 흠칫 놀라면서 이 책을 읽어 내려갈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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