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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돌리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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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6
ISBN-10 : 8932904294
ISBN-13 : 9788932904290
바우돌리노(상) 중고
저자 움베르토 에코 | 역자 이현경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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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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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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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서사시! 움베르토 에코의 장편소설 『바우돌리노』 상권. 출간 즉시 유럽 출판계를 뒤흔든 이 작품은 십자군 원정과 콘스탄티노플 함락 등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바우돌리노의 모험을 중세의 인물 사건, 그리고 판타지 요소들과 어우러져 펼쳐낸다.

제4차 십자군에 의해 점령된 비잔틴 제국의 웅장한 수고 콘스탄티노플이 불타고 있다. 이탈리아 농부의 아들이자, 독일 황제의 양아들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바우돌리노는 자신이 목숨을 구해 준 그리스 역사가 니케타스에게 자신이 살아온 지난날을 이야기한다.

그는 이탈리아 도시들이 파괴되는 것을 막았고, 동방에 있다는 전설상의 기독교 왕국을 찾아 나선 길에 성배를 발견했으며, 황제를 암살한 범인을 밝혀 냈다고 하는데……. 바우돌리노의 지나간 과거를 모두 들은 니케타스는 그의 이야기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생각에 잠긴다.

저자소개

저자 : 움베르토 에코
저자 움베르토 에코는 1932년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난 현대의 가장 저명한 기호학자인 동시에, 뛰어난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볼로냐 대학의 교수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에서부터 퍼스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식을 쌓은 그는 이탈리아 어는 물론 불어, 영어 등 8개국어에 무불통달한 <언어의 천재>이기도 하다.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으로 이어지는 장편 소설들을 발표하여 세계 지성인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에코의 저서들은 그 난해성 때문에 독자들의 불평을 듣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에코적 서술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지적 체험을 가능하게도 한다. 소설 작품 외에도 그는 많은 이론서들을 발표하였다. 중세 미학, 전위 예술, <대중 문화>의 여러 현상들, 일관성 있는 기호학 이론의 정식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그의 이론서들은 에코 특유의 박식함과 예리한 분석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소설 : {장미의 이름}(1980), {푸코의 진자}(1988), {전날의 섬}(1994), {바우돌리노}(2000)
이론서 : {기호·개념과 역사}, {기호와 현대 예술}, {무엇을 믿을 것인가}, {대중의 슈퍼맨}, {해석의 한계}, {소설 속의 독자}, {해석이란 무엇인가}, {소설의 숲으로 여섯 발자국}, {중세의 미와 예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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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움베르토 에코의 네 번째 장편소설 {바우돌리노}가 이현경 씨 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됐다. 출간 즉시 유럽 출판계를 뒤흔든 이 작품은 십자군 원정과 콘스탄티노플 함락 등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 바우돌리노의 모험이 중세의 인물 사건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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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네 번째 장편소설 {바우돌리노}가 이현경 씨 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됐다. 출간 즉시 유럽 출판계를 뒤흔든 이 작품은 십자군 원정과 콘스탄티노플 함락 등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 바우돌리노의 모험이 중세의 인물 사건 등과 함께 판타지 요소들과 어우러져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출간 즉시 전 유럽 베스트셀러 1위로 떠오른 이 장편소설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서사시로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문 소개
이탈리아 농부의 아들이자,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의 양아들인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 출신 바우돌리노는 자신이 목숨을 구해 준 그리스 역사가 니케타스에게 자신이 살아온 지난날을 이야기한다. 명석한 머리와 자신이 말하고 있는 거짓말을 참말로 둘러대는 재주를 가진 바우돌리노는 신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프리드리히 황제에게 말해 그의 양자로 입양된다. 어떤 언어든지 듣기만 하면 금방 배우는 바우돌리노는 프리드리히 황제의 양아들로서 파리 대학에서 다방면에 걸친 교육을 받는다. 그곳에서 잃어버린 성배(聖杯)의 전설, 성의(聖衣) 이야기, 동방 박사 세 사람의 이야기, 요한 사제의 왕국 이야기를 접한다. 또 양아버지의 나라인 독일과 친아버지의 나라이자 자신의 고향인 알레산드리아가 영토 확장으로 대립하자 바우돌리노는 현명한 기지로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친아버지의 임종을 맞을 당시 성배를 자신의 친아버지 갈리아우도의 나무 그릇으로 삼은 바우돌리노는 이 사실을 자신만 알고 있다. 아울러 요한 사제의 가짜 머리도 전문가의 도움으로 입수한다.

한편 한창 영토 넓히기에 정신없는 양아버지 프리드리히를 돕고 요한 사제의 땅을 찾자는 목표 아래 아버지와 친구들과 제3차 십자군 전쟁에 함께 출전하고 양아버지의 죽음을 맞는다. 양아버지의 죽음으로 상심한 바우돌리노는 요한 사제의 땅을 찾으러 친구들과 본격적으로 떠난다. 어둠만 있는 곳, 돌과 자갈이 흐르는 강 등 여러 어려움을 뚫고 요한 사제의 부제가 사는 곳에 도착하나 백인 훈 족과의 싸움에서 인질로 잡히고 커다란 새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요한 사제의 머리를 둘러싼 진실이 밝혀졌을 때 바우돌리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죽은 양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듣고 크게 놀란 바우돌리노는 기둥 위에서 현자처럼 살다가 잃어버린 자식과 친구의 소원을 풀어 주기 위해 다시 길 없는 길을 떠난다. 바우돌리노의 지나간 과거를 모두 들은 니케타스는 그의 이야기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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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에 한명인 "옴베르토 에코"는 내가 좋아하...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에 한명인 "옴베르토 에코"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명이기도 한다. 백과사전적 지식과 역사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으로 중세의 농부들과 파리의 도둑놈들이 쓴 저급한 문체를 사용하여, 중세의 역사와 문화들의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면서 박학박식한 내용들이 나의 손에서 책을 안 떨어지게 할 정도로 푹 빠지게 만들었다.

    이야기는 제4차 십자군에 의해 점령된 비쟌틴 제국의 웅장한 수도, 불타고 있는 콘스탄티노플이 배경이다. 이탈리아 농부의 아들이자 독일 황제의 양아들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바우돌리노는 불길에 휩싸인채 약탈과 살인이 횡행하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실존 인물인 니케타스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믿을 수 없는 모험담을 들려준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바우돌리노는 12살 때 짚은 안개 속을 헤매다 길을 잃어 버린 독일의 기사를 우연히 도와주지만 그가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황제였다.


    명석한 두뇌와 희대의 거짓말쟁이, 영악한 사기꾼인 바우돌리노는 구수한 입담으로 신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말해 황제의 양자가 된다. 어떤 언어든지 듣기만 하면 금방 깨우치고 배우는 재주를 가진 그는 파리 대학에 가서 다양한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친구를 사귄다. 그 곳에서 잃어버린 성배의 전설, 성의, 동방박사 세사람, 요한 사제의 왕국 이야기를 듣는다. 영토확장에 여념이 없는 프리드리히 황제를 도와 십자군 전쟁에 참전했다가 양아버지를 잃고 낙심에 빠진다.


    바우돌리노는 중세 최대의 유토피아적 꿈이었던 동방에 있는 전설상의 기독교 왕국인  요한 사제의 대한 탐험에 나섰다가 성배를 발견한다. 그의 과거를 모두 들은 니케타스까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생각에 잠겨버린다. 결국 니케타스는 " 이건 사실이 아니야? 그러나 위대한 역사에서 작은 사건들을 바꿔 넣을 수 있을 걸세. 그 것을 통해 더 큰 진실에 나오게 말세.."라고 하면서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프리드리히황제처럼 유명하고 역사적인 인물 뒤에는 "바우돌리노" 처럼 기록에 남기지 않는 사람이 존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소설은 전설, 학설, 신화, 판타지, 추리기법까지 골고루 버무려서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어서 나까지 헷갈리면서도 진짜처럼 믿어 버릴 때가 한 두번 아니다.

    저자는 " 이 소설은 유토피아에 대한 변명" 이라면서 "바우돌리노가 평생 찾아다녔고 예순을 넘긴 다음에도 다시 길을 찾아 떠나게 만드는 요한 사제의 왕국은 결국 우리의 상상 속에 사는 다른 이름이다." 라고 한다.




  • 개인의 삶과 개인의 삶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역사는 당연히 긴밀한 연관성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움베르토 에코는 ‘바...
    개인의 삶과 개인의 삶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역사는 당연히 긴밀한 연관성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움베르토 에코는 ‘바우돌리노’라는 사람의 삶과 그의 진술을 통한 12세기 유럽의 역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놓은 기록서 형식을 취해서 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바우돌리노’가 콘스탄티노플에서 ‘니케타스’를 만나 전하는 그의 삶과 황제 프리드리히 1세와 그 주변의 역사는 교묘하게 팩션(faction)으로 완성됩니다. 그 팩션(faction)의 완성도는 기존의 다른 소설들이 보여줬던 사실과 이야기의 경계가 드러나는 구성을 뛰어 넘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서부터 거짓인지를 구분할 수 없을만큼 정교하게 짜여져 그것을 구분하는 것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 소설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나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또는 TV 드라마에 나오는 많은 사극물과는 그 수준을 달리합니다. - 팩션(faction)의 구성이 역사(진실:fact)와 그 역사의 재창조(허구:fiction)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소설 ‘바우돌리노’는 12세기 유럽의 역사와 바우돌리노의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로 하는 정교한 테피스트리(tapestry)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정교한 구성, 긴밀한 연계성, 신학과 철학에 대한 폭넓은 관찰, 치밀한 추리적 요소, 깊이있는 세계사적 지식등이 융합된 ‘움베르토 에코’의 글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바우돌리노’가 말하는 동 시대의 역사는 마치 콜라병을 통해서 보는 것처럼 왜곡(歪曲)되어 있으면서도, 한편은 그 왜곡의 과장을 통한 아름다움과 신비함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차라리 현대의 역사적 사건들이 우리에게 진실 그 자체로 전해지기 보다는 과장 또는 축소를 통한 왜곡을 거쳐 전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겠지요.) 거짓을 통한 역사의 재편성은 21세기의 문학의 한 흐름이기도 합니다. 전작 장미의 이름을 통해 웃음과 신앙의 재해석을 시도했던 움베르토 에코는, 이 책을 통해서 이 세상의 진실 이면의 허구와 거짓을 장대한 스케일과 흡인력있는 문장으로 조각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렇게 묻는 듯합니다. “과연 무엇이 감추어진 진실이고 무엇이 드러난 거짓인가?”
  • 멋지다 | ag**86 | 2006.01.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이야기는 제4차 십자군에 의해 점령된 비쟌틴 제국의 웅장한 수도, 불타고 있는 콘스탄티노플이 배경으로 한 중세의 역사와 문...
    이 이야기는 제4차 십자군에 의해 점령된 비쟌틴 제국의 웅장한 수도, 불타고 있는 콘스탄티노플이 배경으로 한 중세의 역사와 문화, 신화를 가르는 대 서사시이다. 에코는 [장미의 이름]을 《교양있는 독자를 위한 소설》이라고 한다면, [바우돌리노]를 《대중을 위한 소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말 이 소설을 쉽게 읽은 사람은 많지 않을 듯 하다. 혹 쉽게 읽었다 하더라도 전부 다 이해해가며 읽기란 쉽지 않았을 듯하다. 소설 [바우돌리노]는 바우돌리노라는 인물이 가 전설속의 기독교 왕국을 찾아 나서는 길에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모험이야기, 그 속에 등장하는 중세 신화의 세계, 프리드리히 황제의 암살과 관련된 마지막 반전과 관련된 이야기 인데 역시, 에코의 소설은 서평을 하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역사적 배경이 이해가 잘 안되서 어려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던 소설이었다. 상하 두권을 읽으면서 바우돌리노의 긴여정동안 나도 함께 여행을 한 느낌이다. 중세 신화나 역사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다.
  • 마지막 이야기라는 뜻은 내가 읽은 마지막 책이라는 뜻이다... 난이도는 장미의 이름수준? 어쨋든 그나마 쉬운편이다....
    마지막 이야기라는 뜻은 내가 읽은 마지막 책이라는 뜻이다... 난이도는 장미의 이름수준? 어쨋든 그나마 쉬운편이다... 하지만 기억나는것은 없다.... 언제 읽었는지도 기억이 없고...분명한건... 보라매 E동 BOQ에서 읽었던것은 분명하다... 한가지 이책은 에코답지 못한 전설의? 세계로 여행하는것이 나온다... 생각하기로는 그부분에 대해 저자였던가... 누군가가 걸고넘어졌지만... 에코의 권위때문인지 그부분을 이해할수없다에서... 에코스타일로 인정한다로 바꾸었다는것... 음.... 에코의 해박함을 다시한번 증명하는 책이었다... 한가지더... 가르강튀아적이라는 단어를 알게해준 책이었구나...ㅋㅋㅋ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네이트 블로그에 한창 써먹었던 이야기...
  • 저자 :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 역자 : 이현경 서지 : 열린책들, 2002 아주 유쾌하다. 상권...
    저자 :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 역자 : 이현경 서지 : 열린책들, 2002 아주 유쾌하다. 상권 중간까지는 지루했지만, 그 이후 사제 요한과 성배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면서부터 에코의 유머와 패러디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사제 요한 대신 부제 요한을 내세우고, 그 땅에서 벌어지는 기독교 각 파들 간의 신앙 논쟁을 부각시킨 부분에 특히 끌렸다. 바우돌리노와 그의 친구들이 사제 요한의 편지를 위조하고 그 땅의 상상지형을 창조해낸 그대로 실제 그 땅이 존재하게 되는 모습은 보르헤스의 <틀뢴, 우끄바르, 떼르스 오르비우스>를 연상시키고, 부제 요한이 베일 쓴 문둥이라는 설정은 보르헤스의 <<불한당들의 세계사>>의 한 구절을 연상시킨다. 물론, 중세 유럽,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한 자유로운 발상 그 자체가 보르헤스의 향기를 짙게 담고 있다. 그러나 보르헤스에게는 없는 것이 움베르트 에코에게 있으니, 그것은 유쾌함과 추리소설적 기법이다. 다시 언급하지만 부제 요한의 땅에 '서식하고 있는' 기독교 각 파들에 대한 에코의 묘사는 너무나도 유쾌하다.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에서 '누가 성배를 갖고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끝나는 것 역시 신선했다. 바우돌리노의 친구 중 한 명이자 사제 요한을 찾는 모험에 동행한 보롱을, 중세에 성배 전설에 대해 기록한 보롱과 연결시킨 지점에서는, 일본의 선 굵은 소설가 이노우에 야스시의 <<돈황>>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움베르토 에코의 책 중에 제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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