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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심심해(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7)(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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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34978686
ISBN-13 : 9788934978688
심심해 심심해(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7)(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요시타케 신스케 | 역자 고향옥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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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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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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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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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10mm X 271mm X 10mm, 420g
제조일자
2017/8/3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요시타케 신스케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김영사/031-955-31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에 찍히거나 책장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유아부터 초등을 위한 그림책! 《벗지 말걸 그랬어》《이유가 있어요》등의 그림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심심해 심심해』. 아이들은 원래 많이 심심해합니다. 주인공 아이는 한참 갖고 놀던 집에 있는 자기 장난감이 다 시시해졌습니다. 뾰족한 수 없이 그냥 심심함을 견디던 아이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심심하다는 단어의 의미를요. ‘심심하긴 한데 왜 심심하지? 어떻게 하면 안 심심해질까? 하고 말이죠. 마지막에 아이는 심심함을 이기고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저자 : 요시타케 신스케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는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어요. 광고미술과 아동서 삽화 작업, 스케치집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오다가 요즘에는 그림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주요 저서로는 《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사과일까?》《뭐든 될 수 있어》《벗지 말걸 그랬어》 《이유가 있어요》《불만이 있어요》가 있고, 스케치집 《더구나 뚜껑이 없다》《결국은 못하고 끝》《좁아 두근두근》 《머잖아 플랜》이 있으며, <레츠> 시리즈, 《몸 사용설명서》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벗지 말걸 그랬어》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수상했어요.

역자 : 고향옥
옮긴이 고향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했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공부했어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게 정말 사과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불청객 아빠》《최악의 짝꿍》《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행복을 파는 동물원》《도둑맞은 성적표》《일러스트 창가의 토토》《엄마 사용설명서》 등이 있어요.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 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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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공벌레는 ‘심심해’라고 생각할까? 자동판매기도 심심해할까? 길에 떨어져 있는 돌은? 곰돌이 인형은? 빨대 포장지는? 에어컨 실외기는?(13p) ‘심심하고 재미없는 것’을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까 재미있네! 재미없는데 재미있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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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벌레는 ‘심심해’라고 생각할까?
자동판매기도 심심해할까?
길에 떨어져 있는 돌은?
곰돌이 인형은?
빨대 포장지는?
에어컨 실외기는?(13p)

‘심심하고 재미없는 것’을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까
재미있네!
재미없는데 재미있어?
신기하네!

근데…… 세상엔
‘재미있는 것’과 ‘재미없는 것’밖에 없을까?
(17~18p)

즐거운 척하지만 속으로 심심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심심해 보이지만 사실은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을까?(27~28p)

아무리 재미없는 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미있을 수 있단다.(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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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심심해’입니다. 그 말을 입에 달고 살던 한 아이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심심한 게 뭘까? 어떤 때가 심심하지 않은 거지? 엄마 아빠도 심심할까? 누가 심심하다는 말을 만들어 냈을까? 살다가 가장 심심한 나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심심해’입니다. 그 말을 입에 달고 살던 한 아이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심심한 게 뭘까? 어떤 때가 심심하지 않은 거지? 엄마 아빠도 심심할까? 누가 심심하다는 말을 만들어 냈을까? 살다가 가장 심심한 나이 때는 언제일까?’ 그 아이는 심심함에 대해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재미도 느끼게 되지요. 요시타케 신스케 ‘붐’을 가져온 첫 그림책《이게 정말 사과일까?》에 이어,《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시리즈와,《벗지 말걸 그랬어》《이유가 있어요》등의 그림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 된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 그림책입니다. 7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권합니다. 물론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계속 조르는 자녀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님께도 추천합니다.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간 그림책《심심해 심심해》
2013년, 15년, 17년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 작가,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이게 정말 사과일까?》출간 이후 화제가 되는 그림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져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깊이 생각한 것을 이미지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작가 신스케가 이번에는《심심해 심심해》란 책으로 아이들 마음에 노크를 합니다.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서 죽을 지경일 때 돌파구는?
아이들은 원래 많이 심심해합니다. 형제자매 없이 태어난 외동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가 바쁜 아이들은 대부분 심심합니다. 장난감도 몇 번 갖고 놀다 보면 시시해집니다. 뭐든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시대의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사도 사도 그때뿐입니다.
심심한 사람이 해 볼 수 있는 일은 어디까지일까요? 바로 심심하다는 그 감정과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입니다.(아무래도 신스케는 이 책을 만들 때 아주 심심했던가, 아니면 많이 심심해하는 아들을 보며 이 책을 기획했나 봅니다.)
주인공 아이는 한참 갖고 놀던 집에 있는 자기 장난감이 다 시시해졌습니다. 그날따라 TV 방송 프로그램도 지루합니다. 엄마한테 심심하다고 같이 놀아달라고 해 봤지만 엄마는 바쁘다고 알아서 놀라고 합니다. 뾰족한 수 없이 그냥 심심함을 견디던 아이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심심하다는 단어의 의미를요. ‘심심하긴 한데 왜 심심하지? 어떻게 하면 안 심심해질까? 세상엔 심심한 것과 안 심심한 것밖에 없을까?’ 이런 저런 시도와 생각을 해 보면서 아이는 점차 심심하다는 상태를 ‘분석’해 갑니다. 아이의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물건’이 심심하지 않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생각’이 심심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심심함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내부의 문제라는 것이죠. 마지막에 아이는 심심함을 이기고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의 전작인《이게 정말 사과일까?》와 전개 방식이 약간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사과와 같은 특별한 사물이 아니라 형체도 없는 ‘심심하다’는 감정입니다. 심심하다는 단어를 정면에 두고 그림책을 만든 건 신스케가 유일무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작의 그림책들에서 기발함과 독특한 상상력이 두드러졌다면, 이번 책에서 아이들은 어쩌면 끈기 있는 생각하기를 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심심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다른 사람의 심심함까지 궁금해집니다. 깊이 생각하는 아이는 그렇게 남을 이해해 가기도 합니다.

심심할 때가 있으니 재미있을 때도 있는 거야! VS 아, 그래도 심심해!
주인공 아이는 심심한 상황을 자꾸자꾸 떠올려 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놀이공원은 어디? 가장 심심할 때는 몇 살? 공벌레는 심심하다고 생각할까? 어른들은 심심할 때 어떻게 할까?’ 자신으로부터 시작해 심지어는 사물도 심심한지 관찰합니다. 왜 심심한지도 따지고 들어갑니다. 심지어 심심하다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합니다.
아이는 결국 이렇게 말합니다. “재미없는데 재미있네? 신기하네!”
아빠도 심심할 때가 있느냐는 아이의 질문에 약간 당황하던 아빠는 그렇다고 수긍하지만 곧 덧붙여 근엄하게 말합니다. “심심할 때가 있으니 재미있을 때도 있는 거야!” 언뜻 보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곧이어 덧붙입니다. “에이, 그 얘긴 전에도 했잖아요. 아, 심심해!”
역시 신스케는 아이의 손을 먼저 들어 주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작가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나를 심심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와 의견을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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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심심해하는 어린이와 어른이들을 위한 그림책! 요시타케 신스케는 한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집요하게 파고...

    심심해하는 어린이와

    어른이들을 위한 그림책!


    요시타케 신스케는 한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집요하게 파고들면서도 가끔 엉뚱한 곳으로 새어나갈 때가 있다. 아니, 많다! 나는 그 엉뚱함이 좋다. 어렸을 때, 무얼 해도 심심함이 해소되지 않을 때 이 책을 만났다면 더 창의적인 어린이가 될 수 있었을까! 그림책의 주인공인 아이는 “어른들은 심심할 때 어떻게 할까? 아이들이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걸까?”하고 묻는다. 하지만, 어른도 심심할 때 이런 그림책을 읽는 일 말고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는걸.


    상상력과 말놀이의 결정체인 요스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을 어른이들도 읽었으면 좋겠다!

  •   돌이는 심심하다. 엄마랑 아빠는 호미 들고 밭 매러 가고 돌이는 강아지랑 집을 본다. 아이 심심해. 슥슥 삭삭...
     

    돌이는 심심하다. 엄마랑 아빠는 호미 들고 밭 매러 가고 돌이는 강아지랑 집을 본다. 아이 심심해. 슥슥 삭삭. 매앰 매앰 스르르르. 매미들만 귀 따갑게 울어 댄다. 돌이는 강아지랑 뒷마당으로 간다. 꿀꿀꿀, 꼬꼬꼬 꼬꼬꼬, 음매애, 매애애. 동물들이 돌이를 보고 반가워한다. 얘들아 나랑 놀자. 돌이는 염소 고삐도 풀어 주고 토기장도 열어 준다. 닭장도 열고 돼지 우리랑 외양간 문도 따 준다. 펄적 펄쩍, 깡충깡충, 겅중겅중, 푸드덕 푸드덕, 동물들이 신이 나서 뛰어나온다. 같이 놀려고 한 일이지만, 동물들은 사방으로 흩어져서 밭을 망쳐 놓는다. 돌이는 쫓아다니며 안타까워하지만 동물들이 그걸 알아줄 리 없다. 결국 돌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울다가 잠이 든다. 밭일을 끝내고 돌아온 부모님이 동물들을 전부 잡아다가 우리에 넣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보리, 1997년)의 내용이다.


    돌이처럼 심심한 아이가 여기 또 있다. 돌이는 시골 아이지만 아이는 도시 아이라는 게 다르다. 아이는 강아지도 없다. 뒷마당도 없다. 꿀꿀꿀, 꼬꼬꼬 꼬꼬꼬, 음매애, 매애애. 동물들도 없다. 그러니 염소 고삐를 풀어 주거나 토기장을 열어 줄 수 없다. 기껏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참 갖고 놀던 집에 있는 장난감이 다 시시하다. 그날따라 TV 방송 프로그램도 지루하다. 엄마한테 심심하다고 같이 놀아달라고 해 보지만 엄마는 바쁘다고 알아서 놀라고 한다. 뾰족한 수 없이 그냥 심심함을 견디던 아이는 ‘생각’하기 시작한다. 바로 심심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한다.


    만약 몸이 줄이 칭칭 감겨 있으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지만,

    그 다음엔?

    계속 감겨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심심해지는 걸까?


    평소와 좀 다르면 재미있을까?


    아이는 생각을 깊이 밀고 나간다. 복잡한 놀이터와 단순한 놀이터를 비교하며 잔뜩 널려 있으면 재미있는 것일까 궁금해 한다. 나랑 관계없으면 재미없고,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재미없는 것일까 의문을 가진다.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판매기도, 길에 떨어져 있는 돌도, 심심해할까 생각을 넓혀 나간다. 심심한 것에 대한 온갖 생각을 이어가던 아이는 아빠도 심심하냐고 묻는다. 아빠는 아무리 재미없는 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미있을 수 있다고 답한다. 심심할 때가 있으니까 재미있고 즐거울 때도 있다고도 말한다. 그렇지만 아이는 여전히 심심하다. 심심해하는 아이에게 지금 아이들이 홀딱 빠져있는 핸드폰을 쥐어 주면 심심해하지 않을까. 아마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오래 가지는 못할 것이다. 아이한테는 결국 동무가 있어야, 무궁무진한 놀이를 함께할 수 있는 동무가 있어야, 그때라야 비로소 심심하지 않다고 얘기하지 않을까. 신난다, 재미있다,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 심심해심심해 | ar**nomics | 2017.11.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시타케 신스케 라는 분을 이게 정말 사과 일까로 시작 해서 이게 정말 나일까? 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가볍게 보이는데 상당...

    요시타케 신스케 라는 분을 이게 정말 사과 일까로 시작 해서 이게 정말 나일까? 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가볍게 보이는데 상당히 철학적인 그림 동화책이라고 느껴졌어요. 다행인건 아이들이 이분 작품들을 하나 같이 다 좋아 하길래 진짜 유아스러운것도 큰 아이 8세인데 남자 아이임에도 상당히 즐겨 보길래 이 작품 역시 신작이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상상력이 기발해서 아이들에게 좋다는 글을 봤는데 완전 인정합니다. 어쩌면 아이들처럼 엉뚱발달한 생각이 그대로 그림동화책으로 나왔나 신기 했어요. 이게정말 천국일까? 라는 책인가요? 그 동화책 정말 강력 추천 하고 싶어요.

    이 작품은 상상력 키우는데 좋다고 느껴진다면 그책은 철학동화 못지 않다는거에요.

    앞으로 이분 작품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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