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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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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225*42mm
ISBN-10 : 118628837X
ISBN-13 : 9791186288375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 중고
저자 이재운 외 (엮음) | 출판사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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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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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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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이 책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중 우리말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에 앞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을 선보였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순우리말, 합성어, 한자어, 고사성어, 관용구, 일본에서 온 말, 외래어 등으로 갈래를 나누어 그 유래와 변천과정을 소개한 책이다.
우리말 시리즈 두 번째로 선보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은 한글과 한자어 그리고 토착화된 외래어를 ‘우리말’로 받아들여, 그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올바른 언어관과 역사관을 고취하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이번에 펴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은 한자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세대가 우리 한자어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가 기획한 책이다.
한자 자체는 단순한 뜻을 담고 있지만, 한자 두 개 세 개가 만나 한자어가 되면, 거기에는 옛날 동아시아인들의 삶과 역사와 철학과 사상이 담기기 때문에 사연을 담은 한자가 몇 개씩 만나고 어울려야 새 뜻이 만들어진다. 이런 과정을 모르고는 단순히 한자 500자 배운다, 1000자 배운다 한들 눈 가리고 코끼리 더듬는 식이다. 이 사전 본문의 몇 가지 어휘만 봐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순우리말은 모르고, 한자어는 못 읽어요
우리 국어사전에 한자어가 70퍼센트라는 통계가 있다. 맞다. 하지만 거짓말이기도 하다. 70퍼센트의 한자어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대부분 일본 한자어다. 우리 조상들은 원래 쓰지 않던, 일제강점기의 친일파와 일본 유학생들이 쓰던 그들만의 한자어일 뿐이다.
우리말 사전이 없던 시절, 조선총독부는 일본인을 동원하여 1917년에 표제어를 고르고, 조선인 현은·어윤적·이완응·한영원·정병조·김한육이 한글 토를 달아 1920년에 《조선어사전》을 발간했다. 표제어도 일본어, 설명도 일본어, 오직 한글 발음만 달아준 ‘가짜 우리말 사전’이다.
이들이 원본으로 삼은 일본어 사전은 1892년에 나온 것으로, 이때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들여온 신문물·신문명·신기술·신문화에 대한 일본 한자어가 일본식으로 만들어져 이 사전에 꾸준히 올라갔다.
1938년에 문세영이 펴낸 최초의 우리말 사전인 《조선어사전》에 10만 개 어휘가 들어갔는데, 이미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사전에는 40만 개 어휘가 들어가 있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만 개가량의 어휘는 일본 한자어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저자가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을 만들고, 우리 조상들이 쓰던 한자어의 뜻을 제대로 새겨 더 또렷하게 드러내자는 뜻으로 이 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을 펴낸 것도 이제는 조선총독부 사전에서 우리말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재운 외 (엮음)
소설가, 사전편찬자, 바이오코드 개발자.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별을 사랑해야 한다》를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11월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전4권)은 3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권을 출간했다. 현재 (주)영국전자가 소설가 이재운을 후원하고 있다.
성격분석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개발했으며, 관련 연구서로 《바이오코드 개론》, 《바이오코드 응용》, 《인연의 힘》, 《브레인워킹》 등이 있다.
소설로는 《장영실》, 《상왕商王 여불위》(전6권), 《천년영웅 칭기즈 칸》(전8권), 《당취黨聚》(전5권), 《하늘북소리》(전2권), 《청사홍사》, 《바우덕이》, 《갑부》(전2권), 《징비록》, 《정도전》, 《사도세자》, 《가짜화가 이중섭》, 《김정호 대동여지도》, 《황금부적》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1994년부터 우리말 어휘 연구를 시작하여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 등의 우리말 시리즈를 펴내었다.

목차

※ 1장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21가지

가가호호/방방곡곡|가공|가공|가동|가사/가곡/가사/가요|가정|가차|가책|가치/액|각광|각색|각오|각인|각축|간격|간결|간단|간도|간사|간섭|간성/순→모순|간신|간절|간접|간척→개척|간편|간호|갈등|감각|감독|감로수|감사|감상|감정|감주|감축|강렬|강장|개가/재가|개시|개안|개척→간척|개혁|거리|거마비|거역|거절|건강/건강|건달|건설|건조|건축|검색|검토|게시|격납|격리|격조|견/구|결렬|겸손|경계|경고|경기|경력|경륜|경상도|경영|경위→조직|경쟁|경제|경찰|경축|경향|계곡|계급|계단|계몽|계산|계속|계약|계율|계절/절기/기후|계층|고독|고무|고민|고장|고취|고통|곡절|곤란|곤장|공격|공급|공부|공주/옹주|공포|공화국|공황/공황|과거|과실|과잉|과정|과학|관건|관계→관련|관광|관대|관동/관서/관북→영남/영동/영서→호남|관람|관련→관계|관리|관망|관습|관용|관저|관저|관찰|광경|광복|광채|굉장|교대|교량|교육|교정/교정|교편|교포/동포|교활|구금|구랍|구매|구별/구분|구성|구속|구역|구조|구축|구토|국가/천하|국고|국면|국수|국어|군/대군|군주|굴곡|굴절|굴지|궁궐/궁전→전각/궁|궁형→유폐|권위|궤변|귀감|귀순|귀신/혼백→영혼|규모/규정|균열|균형|극복|근간|근거|근로/근무|근면|근본/근원|근육|금/김|금고|금슬|금일봉|금자탑|금지|긍휼|기각|기강|기계/기계→기관|기관→기계/기계|기구/기구/기구|기구|기근|기념/기념|기능/기능|기대|기도|기록|기린/기린아|기미|기별|기본|기분|기여|기우|기원|기원|기준/표준|기초|기치|기획/계획|긴급|긴박|긴장


나락|나전칠기|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구|난감|난관|난리|난마|남도|남발|남방|납득|낭비|낭자|낭패|내시|냉동|노략질|노비→신첩|노선|녹봉/요/질|논의|농성→시위|누적|능/분/묘/원/총


다방|단련|단말마|단순|단아|단절/단절/단절|단행|담당/담임|답변|답습|답장|대감|대구/대구|대답|대사/선사/수좌|대원군|대응|대접|대책→책/책/서/판/전|대통령|도검|도구|도락|도량→도량형|도량/도장|도량형→도량|도로→도로아마타불|도로|도망|도발|도살/도륙|도서/서적|도서|도시|도야|도약|도입|도자|도저히|도적|도전|도착|도탄|도태|독특|동경|동기간|동냥|동량/동량|동요|두뇌|두절|등급|등록|등신→팔등신|등용문


마약|마찰|말세→종말|망라|망명|매매|매춘|면류관/익선관|면목|면역|면적|면접|면제|명당|명랑|명령|명분→분수|명상|명색|명예|명함|모범/모형/형용/모양|모순→간성/순|모집→수집/수집/수집|목록|목적→목표|목차|목표→목적|몰입|묘사/모사|무격|무색|무성|무역|무용/무도|문구|문외한|문자|문제|물건|물색|물질|물체|미/도/화|미망인|미소|미인계|민주|민중|민첩|밀월


박사|반찬|반추|발달|발전|발효|방문|방송|방위/방향|방위|방자|방지|방책|방해|배달|배반|배설|배우|배척|배치|백병전|백성|백전백승|백정|백중/숙계|번역|번잡|번잡|번호|범위|법률/법규/법칙/헌법|변경|변동|변명|변통|변호|병사/군사|보고|보관|보루|보모|보부상|보상|보수→진보|보수|보안|보완|보장|보전|보조/원조|보존|보충|보통|보편|보필|보험|보호|복|복마전|복사|복종|봉→봉황|봉건|봉사|봉사|봉선|봉수|봉인|봉투|봉황→봉|부귀|부근|부담|부모/고비|부서|부양|부양|부유|부의|부인/부인/처→비빈/후/희|부절/절월|부촉|부탁|분노|분별→차별/차이|분수→명분|분야|분위|분장|분주|분할|붕괴|붕우|비갈|비교|비난|비만|비명|비밀|비방|비빈/후/희→부인/부인/처|비상|비유|비취|비판|빈객|빈모→자웅|빈번|빈축|빙자


사/사/사|사/시/절|사/망/졸/붕/불록|사고|사대부/대부|사돈|사면|사모|사전/사전/자전|사직|사찰/사원|산/악/봉/령/구→현/치|산전수전|산책|살육|삼림/산림|삽입|상대|상상|상징|상쾌|상태|상황|색채|생신|서거|서민|서얼|서열/순서|석방|선거→선량→선발|선달|선량→선거→선발|선박/함/척|선발→선거→선량|선봉|선영/선산|선전|선택|선호|설득|섬세|섬유|섭렵|성격|성곽|성숙|성신/진수|성실|성씨|세계/세상|세기와 햇수를 가리키는 말→세대|세대→세기와 햇수를 가리키는 말|세련|세월|세척|세탁|소개|소극적|소박|소설/소설가→작가|소식|소탕|소홀|솔직|송구|쇠락|수와 머리를 가리키는 여러 가지 말|수렵|수면|수목|수사|수색→압수|수습|수염/빈|수요|수육/편육|수입/수입|수작→짐작|수청|수출|숙맥|숙박|숙제|순/충|순수→순진|순식간|순진→순수|순차/절차|슬하→전하/폐하/저하→합하|습관|승강/승강|시각/시간|시기|시기|시위|시위→농성|시절|식구/생구|신경|신문/고문/심문|신사|신산/신고|신속|신음|신중|신첩→노비|신체|심각|심복|심상|십간|십이지|십장|쌍벽


아녀자|아담|아동|아미|아삼륙|아성|아첨|알력|압권|압수→수색|애도|애로|야단|야비/야비/비루|야합|약속|약탈|양반|양식|양식|어사화|어용|어휘/단어|언론|언어|여류|여사|역력|역사|연결/연대/연락/연속|연구|연극|연령→연세|연륜|연민/연민|연세→연령|연습|연습|연애|연역|연원/원류|연주|열악|영가|영감|영남/영동/영서→관동/관서/관북→호남|영부인|영수|영웅|영원|영향|영혼→귀신/혼백|예민|예술|예의|오류|오만|오묘|오염|오장육부|오해|옥편|온전|옹고집|옹호|와중|와해|완료|완만|완벽|외|외입/오입|요란|용감|용서/포용|우울|우주|우체|우편|운명|운송/운전/운반/운수|운律/음률/음향→율려→음악|운치|울창|원/인/명/구/두|원만|원망|원예|위급|위안|위험|위협|유괴|유린|유치|유치|유폐→궁형|유혹|율려→운율/음률/음향→음악|은행|음산|음악→율려→운율/음률/음향|음탕|응징|의문|의미|의복|의상|의약|이/향|이사|이산|이판사판|인/족|인문|인색|인쇄|인연|인장|임면→제수|임신


자극|자료|자린고비|자문|자세히|자식|자웅→빈모|자정|자태|작가→소설/소설가|작위|잔인|잠복|잠식|장/공|장/장|장롱|장본인|장비|장안|장애|재상|재야|재판|저격|저렴|저주|저항|적발|적자/흑자|적출|전가|전각/궁→궁궐/궁전|전각|전도|전시/전람/전망|전염→질병/병폐|전율|전쟁/전투/전란→정벌→토벌|전통|전포|전하/폐하/저하→슬하→합하|전환|절단/절단/절단|절대|절리|절삭|절제/절약|점복/복서|점심|점포|접속|접촉|정곡|정류|정벌→전쟁/전투/전란→토벌|정숙|정신/기|정지|정치|제|제거|제목|제사→향사|제수→임면|제자/도제|제작|제한|조/종|조각|조리|조문/뇌문/찬→칭찬|조사|조세|조율|조작|조장|조정|조직|조회/조근/조빙|존대|존재|존중|존함|종류|종말→말세|종묘|종친|종합|좌절|좌천|좌향|죄과|죄송|주/주|주구|주위|준동/소동|준비|준수|줄탁|중구난방|중국|중심|중앙|중요|즐비|증거|증보|증상|지갑|지급|지도|지방|지배|지적|지척|지혜/지혜|직급|직분|진/포|진단|진동|진보→보수|진산|진압|진액|진열|진정|진지|진통|질곡|질병/병폐→전염|질서|질투|질풍/강풍/폭풍/태풍|짐작→수작|집단|집을 나타내는 면/엄|징계


차/거|차량|차례|차별/차이→분별|차비|찬란|참작|창고/창/관부|창피|창호|채소|채집|처량|처리|처분|처사/거사/선생|처참|척|척결|천진난만|철옹성|철저|첨단|첨예|첩경|청렴/염치|청사|청소|초대|초미|초상|초월|초청|촬영|추가|추억|추장|추진|추첨|추출|추측|추파|축하|출몰|출신|출현|충격|충고|충돌|취소|취재|측근|치료/의료|치매|치아|친절|친척|침략|침묵|침투|칭찬


탄핵|탐닉|태동|토론|토벌→정벌→전쟁/전투/전란|통제|퇴고|퇴짜|투기/시기/질투|투기/투기|투쟁|투철|특종


파경|파괴|파국|파도/풍랑/너울/해일|파악|파천황|파행|판/쇄|판결|판단|판도|판매|팔등신→등신|패설|편의|편집→편집|편집→편집|평등|평정|폐기|폐쇄|폐지|포기|포복|포옹|포장|포장|포착|포함|포획|폭로|폭파|표리|표면|표방|품격/품질/품위|풍부|풍요|풍진|피곤|피력|피로|피로연|피부|피혁


하야|학구|학살|학습|한량|한양과 양/산음 음|할인|함정|합하→슬하→전하/폐하/저하|항상|항의/항쟁|해석|해설|해양|해이|해제|행각|행복|행운|행위|향사→제사|허락|허용|혁명|현/치→산/악/봉/령/구|혈액|형→효자|형극|형벌|혜택|호남→관동/관서/관북→영남/영동/영서|호도|호로|호통|호흡|혼돈|혼인/결혼|화사/사치|화재|화폐|화훼|확고|확보|확산|확실|환경|환골탈태|환영|환희|활동|황당|황제|회복|회의|회자|회전|회피|회화/도화|횡단|횡설수설|효과|효시|효율|효자→형|후/비/빈|후보|훈련|휘발|휘하|휘황|휴가|휴식|흉금|흔적|흥분|희망|희미|희생|희한

※ 2장 알쏭달쏭 주제별 한자어 1233가지
가게와 시장에 관련된 한자|공간과 도시에 관련된 한자|과실(果實)에 관련된 한자|글에 관련된 한자|길에 관련된 한자|나무나 수풀에 관련된 한자|나이를 뜻하는 한자|날씨에 관련된 한자|도장에 관련된 한자|돈에 관련된 한자|동물에 관련된 한자|둑이나 제방에 관련된 한자|모양에 관련된 한자|무덤에 관련된 한자|무리나 집단에 관련된 한자|물이나 강에 관련된 한자|민족에 관련된 한자|배에 관련된 한자|불에 관련된 한자|산, 언덕, 고개에 관련된 한자|색깔에 관련된 한자|속도에 관련된 한자|수레와 가마 등 탈것에 관련된 한자|술에 관련된 한자|시간에 관련된 한자|씨[알]에 관련된 한자|씨(氏)에 관련된 한자|신분과 호칭에 관련된 한자|신체에 관련된 한자|어린이에 관련된 한자|얼굴에 관련된 한자|옥(玉)에 관련된 한자|옷에 관련된 한자|옷감에 관련된 한자|웃음과 눈물에 관련된 한자|이름에 관련된 한자|입에 관련된 한자|종교와 제사와 점복(占卜)에 관련된 한자|죽음에 관련된 한자

※부록 1_ 한자가 만들어진 재미있는 원리
모양을 나타내는 한자|동작을 나타내는 한자|상황을 나타내는 한자|부호를 나타내는 한자

※부록 2_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한자
글자 만드는 법칙에 따른 분류|음역자의 구성 원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이런 한자어사전은 없었다 한자는 우리 역사 중 1500여 년을 기록한 매우 중요한 기본 문자다. 그러면서 중국, 베트남, 티베트, 일본, 몽골, 싱가포르, 타이완 등 아시아 공동체를 이루는 여러 나라에서 함께 써온 공통 문자이기도 하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금까지 이런 한자어사전은 없었다

한자는 우리 역사 중 1500여 년을 기록한 매우 중요한 기본 문자다. 그러면서 중국, 베트남, 티베트, 일본, 몽골, 싱가포르, 타이완 등 아시아 공동체를 이루는 여러 나라에서 함께 써온 공통 문자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를 살필 때 한자는 모든 아시아인이 참여해 만든 ‘아시아 공영 문자’라고 정의할 수 있다.
유럽에서 문화와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이 써온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이 들어와 우리말에 섞여 자연스럽게 쓰이는 것처럼 한자 역시 필요한 만큼 지혜롭게 쓰면 우리말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믿는다. 한자 표기를 하지 않는 현대의 언어생활에서 너무 어렵거나 잘 쓰지 않는 한자를 굳이 고집할 이유는 없다. 다만 우리말을 쓰고, 한자어를 순우리말로 바꿔 쓰더라도 그 어원은 알아야만 한다. 그래서 한자의 기본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즐겨 쓰는 한자어의 본뜻을 되새기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말에 힘이 넘치고 찰지게 하려면 한글과 우리말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데, 조상들이 오래도록 써온 한자를 쉽게 버릴 수가 없다. 한자가 그냥 한자가 아니라 조상들이 숨결을 담고, 희로애락과 역사와 문화를 담아놓은 그릇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자에는 한국인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수천 년 동안 발효된 채 가득 담겨 있다. 한자는 저작권이나 소유권이나 국적이 따로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문자이기도 하다.

우리말을 더욱 찰지고 풍부하게 해주는 한자어

우리 한자어는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어사전》의 영향을 받은 많은 국어사전들 때문에 뜻이 바르지 않은 것이 많다. 지금도 여러 국어사전에 나오는 우리 한자어 풀이를 보면 어설프고 엉뚱한 것이 많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은 이 같은 오류를 바로잡고자 노력한 끝에 얻은 작은 결실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에는 국립국어원이 조사한 자주 쓰는 우리말 6000개 어휘 중에서 고유명사와 순우리말을 뺀 한자어를 거의 담았다. 이 책만 공부하면 따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우리말을 쓰고 말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자 애썼다. 특히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쓰던 한자어의 뜻을 제대로 새겨 더 또렷하게 드러냈으며, 한자가 생긴 원리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누구나 알기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한자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세대가 우리 한자어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쓸 수 있는 최고의 길잡이 구실을 톡톡히 하여, 그 누구라도 따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쓰고 말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이 한자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우리말을 더 또렷하고 힘 있게 하는 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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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년대 생인 나는 반짝 불어온 한자 열풍에 편승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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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생인 나는 반짝 불어온 한자 열풍에 편승해 잠시 한자를 익혔지만 이내 순우리말 쓰기 운동에 밀려 한자어보다는 순화된 우리말을 더 가까이 한 세대다. 그러다보니 한자도 많이 모르고 한자어는 더 까막눈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닌 어설프게 알다보니 내가 쓰면서도 이 상황에 이게 맞나? 고개를 갸우뚱 할 때도 있다.한자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세대가 우리 한자어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 이 사전을 기획했다(p4)는 저자의 말처럼 각자의 사연을 담은 한자들이 한데 어울러 만들어진 한자어가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 배우고 싶다면 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 사전을 가까이하길 추천한다. 무엇보다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지금껏 잘못 알고 있었던 가짜 한자어에서 벗어나려면 이 책을 필독하길 강권한다. 국립국어원이 조사한 자주 쓰는 우리말 6000개 어휘 중에서 고유명사와 순우리말을 뺀 한자어를 거의 담은(p8) 이 사전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1장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21자로 구성되어있다. 한자어를 찾아보기 쉽게 가나다 순으로 구성된 이 사전은 하나의 한자어를 소개하며 본뜻과 자구해석, 바뀐 뜻과 보기 글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갈등(葛藤)이란 단어가 칡과 등나무의 결합이며, 마찰(摩擦)은 문지르고 비빈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파악(把握)은 손으로 잡거나 쥔다고 해석하는 등 일상적으로 별 생각 없이 쓰던 어휘들의 본 뜻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과학(科學)의 자구 해석은 곡식 등을 따지고 가르고 나누어 재는 공부이나 왜 굳이 한자 과()를 썼을까 해설해 주는 친절함도 돋보인다.

        

     2장에는 알쏭달쏭 주제별 한자어 1233지를 실었다. 날씨, 색깔, 감정, 처음(시작), 동물, 길 등 서평을 쓰다보면 비슷한 주제를 포괄해서 나열해주는 사전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는데 이 책은 내 고민을 해결해 주는데 안성맞춤이다. 부록에는 한자가 만들어진 재밌는 원리를 소개했는데 미적 감각이 부족한 나로서는 대체 저 자연물이 어떻게 저 한자 그림으로 만들어지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보이는 것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애쓴 선조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 사전은 글을 쓸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사전이니 모두가 집에 한 권씩은 구비했으면 좋겠다. 어디 가서 잘난 척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어디 있겠는가!

     

  •     한자 문화권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평소 일상생활 가운데 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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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문화권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평소 일상생활 가운데 쓰는 한자어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순우리말이 아닌 한자어는 훈음만 알고 있으면 정확히 그 뜻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한자는 현재까지 알려진 글자 수만 약 5만 자에 이르지만 실제로 쓰이는 건 5,000자 정도라고 합니다. 천자문을 달달 외웠던 때를 생각해보면 일상에서는 그 정도도 충분했을 겁니다. 중학교 다닐 때는 한문이라는 교과목이 있었고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한자를 일일이 노트에 적어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7~80년대 신문을 보면 한글보다 한자로 표기된 문장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 출간된 책도 한자투성이여서 한자를 배우지 않으면 일반교양이나 지식을 습득하기 어려웠던 시대를 살았습니다.

     

    예전처럼 한자를 강요하지도 않고 한자를 그대로 표기하기보다는 대부분 한글로 쓰여 있어서 누구나 읽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한자어는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고 그 뜻과 본래 의미를 알고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난 척을 한다기보다는 그만큼 지식이 깊어지는 거겠죠? 나름 한자를 익혀 풍부하게 어휘를 쓰고 싶었는데 새롭게 한자를 익히지 않은지도 오래되어서 획수나 음도 가물가물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3판을 내면서 생활 어휘를 추가한 결과 2,000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여 728페이지에 이를 정도로 말 그대로 사전이 되었습니다.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21가지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써왔지만 본래의 뜻이 무엇이고 지금은 어떤 뜻으로 해석되는지 비교해보며 읽는 맛이 있습니다. 자구 해석과 바뀐 뜻을 보면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뜻이 다르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알쏭달쏭 주제별 한자어 1233가지는 주제에 따른 한자를 분류하여 알아봅니다. 부록 1, 2도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자가 만들어진 재미있는 원리를 통해 그림으로 뜻을 전달하다가 문자로 정착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한자 200가지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법칙이나 음역자의 구성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이 책을 달달 정독할 것이 아니라 정말 사전처럼 궁금한 한자어가 생기면 수시로 들춰보고 하나하나 익혀가기를 권장합니다. 워낙 책이 두껍기는 하지만 우리가 일상 중에 사용하는 한자어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쓰면서도 알쏭달쏭하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 뜻인지 헷갈릴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자를 달달 외우라고 하면 나름 재미있게 익히겠지만 지금 알고 있는 것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알수록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도 한자를 쓰기 때문에 한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공부해야겠죠? 이 책 한 권이면 유익하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슬그머니 웃음이 나네요. 어쩜 속마음을 읽는 듯한 제목이라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

    슬그머니 웃음이 나네요.

    어쩜 속마음을 읽는 듯한 제목이라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바로 그거죠.

    이 책은 장황한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진짜 '우리 한자어 사전'이에요.

    만약 점잖게 그냥 '우리 한자어 사전'이라고 했으면 이 책을 펼칠 엄두를 못냈을 거예요.

    그러나 '잘난 척'에 꽂혀서 용감하게 책을, 아니 사전을 읽었네요.

    제가 어릴 때는 기본적으로 국어사전, 한영사전, 옥편 등 사전으로 공부하는 일이 당연했기 때문에 사전은 필수였죠.

    집집마다 거의 신문을 보던 때라서 유난히 한자가 많이 적혀 있던 신문을 읽으면서 한자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요.

    아하, 옛날이여... 전부 오래 전, 과거가 되었네요.

    신문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사전은 책장 구석으로 밀리면서 제 머릿속 한자들이 점점 잊혀져 간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 기억이 안나고, 그냥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일단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한자어가 참 많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한자를 잘 몰라도 낱말의 뜻을 알 수는 있지만 한자를 알면 단박에 그 뜻을 알 수 있어요.

    그야말로 신통방통 한자인데, 그 한자를 따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아요. 한자 공부를 한 뒤에 국어사전을 보나, 국어사전을 보면서 한자를 공부하나?

    이제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바로 '우리 한자어 사전'이 있으니까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의 특징은 국립국어원이 조사한 자주 쓰는 우리말 6000개 어휘 중에서 고유명사와 순우리말을 뺀 한자어를 거의 담아냈다는 점이에요. 이 사전만 공부하면 따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우리말을 쓰고 말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사전 이외에 부록으로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와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한자 200가지가 정리되어 있어서 한자 공부를 할 수 있어요.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보고 있으면 그림 퀴즈 같아서 재미있어요.

    책의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21가지'는 일반적인 사전처럼 가나다 순으로 낱말이 정리되어 있어요.


    ◎ 간단(簡單 ; 편지 간, 홑 단)

    = 본 뜻 : 간(簡) _ 옛날에 글을 쓰던 대나무쪽. 종이가 없던 시절 대나무 조각을 다듬어 여기에 글을 썼다.

              대나무쪽, 즉 죽간(竹簡)은 길이가 일정하지 않았는데 대개 한 개에 열 자 정도를 적는 게 보통이었다.

              단(單) _ 하나, 한 개.

    = 자구 해석 : 글이 많지 않고 대나무쪽 한 개뿐이다.

    = 바뀐 뜻 :  간단에 적을 수 있는 글은 열 자에 불과했으므로 그만큼 짧다는 뜻에서 간략하다, 간편하고 단출하다는 의미로 발전했다.

    = 보 기 글 :  ⊙ 시간이 없으니 간단하게 말하라.

                  ⊙ 간단히 말하고 싶어도 열 자로는 못해.  (28p)


    '알쏭달쏭 주제별 한자어 1233가지'는 주제와 관련된 한자가 정리되어 있어서 우리말과 한자를 동시에 익히기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어린이에 관련된 한자는 11개가 나와 있는데 각 한자마다 뜻을 풀어 알려주고 있어요.

    동(童,아이 동), 서(庶, 무리 서), 손(孫, 손자 손), 식(息 , 숨쉴 식), 아(兒, 아이 아), 얼(孼, 서자 ), 영(Ŭ, 갓난아기 영), 유(孺, 젖먹이 유), 자(子, 아들 자), 적(嫡, 정실 적), 해(孩, 어린아이 해)   (571-572p)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우리말 사전 속 한자어 중에는 일제강점기의 친일파와 일본 유학생들이 쓰던 일본 한자어가 섞여 있다는 거예요. 처음 우리말 사전이 조선총독부에서 만들질 때, 표제어도 일본어, 설명도 일본어, 오직 한글 발음만 달아준 가짜 우리말 사전을 만들었기 때문이래요. 

    예를 들어 '음산하다' 같은 우리 한자어의 사전 해설이 '날씨가 흐르고 으스스하다' , '분위기 따위가 을씨년스럽고 썰렁하다'로 나와요.

    원래 '음산(陰散)'은 해가 질 때 그림자가 생기면서 퍼져나가는 것을 뜻하는 한자어라는 사실을 아예 모르고 엉뚱한 설명을 붙인 것이래요. 

    저자는 거의 10년간 한자어를 연구하고 수집하고 검증하면서, 조선총독부 사전에서 우리말을 독립시켜 오롯이 우리 조상들이 쓰던 한자어를 제대로 뜻을 새겨 드러낸 사전을 만들고자 했다고 해요. 이 책 이전에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을 만들었다고 하니, 그 정성과 노력이 더 크게 와닿네요. 처음에 이 책을 펼칠 때는 '잘난 척'이라는 흑심을 품었는데, 다 읽고나니 저자의 깊은 뜻을 알 것 같아요. 한자어는 우리말을 더욱 찰지게 풍부하게 해주기 위한 것이지, 어려운 한자로 잘난 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우리 한자어 사전 덕분에 우리말 실력뿐 아니라 사랑까지 쑥쑥 자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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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공부할것들이 넘쳐흐른다. 한국사가 그렇고 한자가 그렇다. 이제 이 장르가 한능검과 한자급수로 너무나도 많이...
     요즘은 공부할것들이 넘쳐흐른다. 한국사가 그렇고 한자가 그렇다. 이제 이 장르가
    한능검과 한자급수로 너무나도 많이 치고 있기에 필수자격증으로 많이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보니 이 공부에 대한 방법이나 책들은 늘 궁금하고 알고 싶어지는건 당연한것이
    기도 하지만 무작정 암기수준의 공부가, 힘이드는 나이이기도 하다보니 조금 더 내가
    애를 덜 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적용해보고 싶은 요즘이다.

    이책은 잘난척이란 글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한자어사전이란 말이 눈에 들어왔다.
    소설처럼 읽을수 있는 한자어 사전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하고 정말 비슷비슷한 한자들은 
    외워지기도 힘들지만 외우고 나서 돌아서면 두개가 늘 헷갈려서 힘들어지기 일수이다보니
    내가 외우는 한자에 스토리텔링이되면 오히려 각인화 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언가 한자의 상형을 설명하는 책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전혀 아니였고 예전에 우리나라
    선조들이 쓰던 말들이기본이 한자어이다보니 한글로 뀌면서 중복되거나 쓰지않지만 뜻이 
    다르거나 혹은 비슷한 것들에 대한 정확한 풀이를 해놓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한글도 그 뜻으로 쓰긴 하지만 양반 같이 동반과 서반인 무인과 문인을 함께 부르던
    말이 지금은 사대부를 일컫는 벼슬아치를 모두 통칭하는 말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람대 사람으로 이어지는 인연이라는 말이 월래는 씨앗으로부터 따라
    가며 이어지는 줄을 말하는 뜻인데 사람의 인연을 변하여서 지금은 가장 애절한 말이 된
    것까지 변한것과 달라진것 그리고 이어진 것을 모두 포함한 한자어들이 많았다.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였고 신기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처음엔 책두께를 보고 사전이였구나 했는데 안을 보니 더욱 재미난 애기로 흥미로운 
    시간이였다.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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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의 경우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없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범위가 넓어지고, 수준 있는 책을 읽게 되면서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한자어부분이었다.

    문맥상 느낌으로 그 뜻을 이해는하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고 글을 읽게 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곤 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한자를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사 성어나 아이들을 위한 한자어수준의 책은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수준의 한자 책은 구하기가 힘들었다.

     

    알아두면 좋은 시리즈.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 뭔가 아는 것이 많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주변인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번은 특히나 시리즈는 한자어였기 때문에 더더욱 똑똑해지는 느낌이었다.

     

    책의 디자인은 간단했다.

    우리말로 읽는 법, 한자, 본뜻, 자구해석, 바뀐 뜻, 보기 글의 순서였다.

    실제의 뜻과 전혀 다른 뜻으로 바뀐 경우도 있었고, 특별한 상황에 그 뜻이 한정적으로 가두어진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일본 한자어.

    익숙하게 쓰던 한자어였기에 일본에서 온 단어라는 생각을 못했었다.

    이왕이면 우리 선조들이 쓰던 단어를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단어를 가려보고, 찾아보며 공부하게 되니 책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흥미롭게 읽어지는 책.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차이가 크지 않지만 미묘한 뜻 차이가 있는 한자어들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설프게 알고 있던 한자어를 정확하게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 사전.

    두께나 내용이 결코 만만치 않지만, 읽고 나니 뿌듯함이 밀려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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