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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당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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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 139*205*18mm
ISBN-10 : 8952799127
ISBN-13 : 9788952799128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중고
저자 고바야시 세카이 | 역자 이해란 | 출판사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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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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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빠른 배송과 포장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lga*** 2019.11.29
797 중고임을 알고 구입했는데 상태는 완전 신품. 감사 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i22ha*** 2019.11.27
796 책상태도 매우 좋고 배송도 빠르네요 5점 만점에 5점 qkre*** 2019.11.25
795 매우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jw0*** 2019.11.21
794 책들이 모두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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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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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창업을 꿈꾸지만 단 10%만이 살아남는 현실!
왜 일본 전역은 미래식당의 성공에 주목하는가?

일본 진보초에 있는 작은 정식집 ‘미래식당’. 이곳의 메뉴는 매일 바뀌는 정식 하나로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3초 만에 식사를 제공한다. 월말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모두 공개하고 ‘한끼알바’, ‘맞춤반찬’, ‘무료 식권’ 등 독특하면서도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꽉 막힌 요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곳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 철학, IT 업계의 사고방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예비 창업자부터 기업 CEO까지 일본 전역의 수많은 사람이 미래식당을 찾아온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시작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미래식당으로 오라!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지만 많은 문제와 고민을 끌어안고 주저앉기 마련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거나 막상 시작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고 포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잘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경험한 선배의 입장에서, 일본 전역이 주목할 만큼 놀라운 성공을 거둔 경영자의 입장에서 쓴 경영 철학서, 경영 전략서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취업보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소자본 1인 가게를 준비하는 직장인, 새로운 비즈니스 씨앗을 찾는 CEO,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실패자, 모두 미래식당으로 오라! 여기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작’의 해답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고바야시 세카이
도쿄공업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IBM과 쿡패드에서 6년 반 동안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퇴사 후 도쿄 진보초에 카운터석 12개짜리 ‘미래식당’을 열었다. 미래식당은 메뉴가 매일 바뀌는 정식 하나로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3초만에 식사를 제공한다. 월말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모두 공개하고 ‘한끼알바’, ‘맞춤반찬’, ‘무료 식권’ 등 독특하면서도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춰 일본 요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러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2017년 <닛케이 우먼>에서 선정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누구든지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장소’를 경영 철학으로 내건 미래식당에 사람들은 ‘식당의 한계를 뛰어넘은 식당’이라고 공감한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 찾아와 날마다 무언가를 배워 간다. 그 수가 무려 연간 450명에 달한다.

역자 : 이해란
아베 코보가 쓴 《모래의 여자》를 원서로 읽고 싶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문학을 비롯한 예술, 음식, 미용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득하고 한국에 돌아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일본어 번역작가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의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한 외서 기획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시와 죽음을 잇다》, 《고양이처럼》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서장 누구나 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식당

1장 시작하기 전 알아 둘 것 - 사고방식
잘된다는 것
하고 싶은 이유를 찾는다
당장은 불가능해도 노력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상식을 해체한다
문제와 공포를 혼동하지 않는다
흑자 유지가 최저선
형편에 맞춰 생각한다
꼭 만점일 필요는 없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
해야 하는 일의 성질을 바꾼다

2장 시작할 때 해야 할 일 - 행동
‘안 한다’를 뛰어넘는다
학습: 기존 지식을 철저히 배운다
공개: 행동과 발표는 언제나 함께
구체화: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지면 완성한 셈이나 마찬가지다
판단: 기준을 세워서 판단 속도를 높인다

3장 시작한 일을 지속하려면 - 효율
지속하기 어렵다
PDCA를 최고 속도로 돌린다
상식보다 효율을 우선시한다
고생한다고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들이지 않고 배워 나간다
이익을 환원한다
바꿀 것과 유지할 것

4장 시작한 일을 널리 알리려면 - 홍보
알리는 방법
미래식당은 얼마나 알려졌을까
글을 쓰는 방법
글의 내용
[칼럼] SNS와 블로그에서 신경 쓸 점

5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타인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노력하는 모습을 감추지 않는다
가늘고 길게 사귄다
호의를 독점하지 않는다
호의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호의를 받고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는다

6장 유명해지는 것의 장단점
‘나랑은 관계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매출이 오른다
이념에 공감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기회가 많아진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
비방과 비평에 노출된다
손님의 기대치가 올라간다
쇄도하는 취재 요청에서 오는 스트레스
[칼럼] 매체 노출의 효과를 측정하는 어려움

7장 유명해졌을 때 주의할 점
잘 모르면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자주 엄습하는 불안
취재 기자를 대하는 자세
줏대를 세운다

특별 대담 상식을 의심하다

맺음말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의 당신에게

책 속으로

과거에 나는 IBM과 쿡패드에서 근무한 IT 엔지니어였다. IT 엔지니어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가진 지식과 작품을 공개하여 누구나 그것을 비판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Open Source’적 사고방식이 일반적이다. 나는 IT 엔지니어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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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나는 IBM과 쿡패드에서 근무한 IT 엔지니어였다. IT 엔지니어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가진 지식과 작품을 공개하여 누구나 그것을 비판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Open Source’적 사고방식이 일반적이다. 나는 IT 엔지니어로 일하던 시절에도 이 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래서 요식업계에서도 ‘지식을 은폐하여 승자가 되는 방식’이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여 업계 전체를 개선하는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 서장 ‘누구나 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식당’ 중에서

가게를 한 사람이 운영한다는 말은 사장이 쓰러지면 가게가 굴러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종업원을 몇 명 고용한들 가게를 갓 시작한 시점에서는 아무도 사장을 대신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종업원을 고용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중요한 것은 어떻게 대처(행동)하는가이다. 대처한 후 마음먹기(각오)에 따라 해결될 일은 염려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무엇을 각오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이렇게 두 단계로 나누어 생각하면 마음이 정리된다.
- ‘문제와 공포를 혼동하지 않는다’ 중에서

내가 미래식당을 구상하면서 의문을 느낀 상식은 ‘왜 음식점에는 메뉴가 있을까?’였다. 물론 메뉴가 있어야 손님이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그러나 메뉴로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키려면 가짓수가 늘어나게 마련이고, 자연히 준비해야 할 식자재도 늘어난다. 중요한 것은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그것만을 생각하면 메뉴가 없더라도 손님이 원하는지 묻고 그대로 조리하면 된다. 미래식당의 맞춤반찬은 이런 발상에서 나왔다.
- ‘상식을 해체한다’ 중에서

실제로 사업이 진척되면 판단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예상보다 많이 생긴다. 그때마다 판단의 기준을 늘리면 즉시 판단하기가 어렵다. 음식점을 창업하는 경우에는 가게의 내장 공사가 진행될수록 시공자에게 “A와 B 중에서 어느 쪽으로 할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무슨 일이든 계획대로 순조롭게 풀리지만은 않는 법이다.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가스가 부족하다든가 측정값이 다르다든가 해서 시공자가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도 확신을 갖고 대답하기란 불가능하다.
나 역시 처음에는 망설이며 대답했다. 잘 모르는 분야라 판단을 내리기가 난감했다. 그래서 채택한 방법이 우선순위 매기기다.
- ‘판단: 기준을 세워서 판단 속도를 높인다’ 중에서

5배 규칙과 같이 이익의 일부를 써서 식견을 넓히는 방식으로 손님에게 돌려준다. 이 태도를 견지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신선미가 사라져 손님에게 지겨움을 유발하고 만다. 시작하고 나면 통감하듯이 일과를 소화하는 데만도 힘이 부쳐서 늘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 품질에 관해서는 절대 인색하게 굴면 안 된다. 사비를 들여서라도 더 높은 가격대의 서비스에 익숙해져야 동일한 가격대의 경쟁자와 차이를 벌릴 수 있다.
- ‘이익을 환원한다’ 중에서

시간이 충분히 있고, 경영 자원과 인력도 충분하고,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된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뻔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일과 인생에는 현실적으로 이런저런 제한이 있습니다. 혼자 일하는 데도 한계가 있죠. “시간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다 함께 지혜를 모으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인간은 그렇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시간도, 자신의 능력도,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도 전부 유한하므로 그 중에서 무엇을 추하고 또 버리느냐가 중요해요.
- 특별 대담 ‘상식을 의심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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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더 이상 창업에 미래는 없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공을 이룬 ‘미래식당’, 그곳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 철학과 독특한 시스템을 경험하라! 취업난은 극심하고, 조기 퇴직은 성행하고, 재취업은 쉽지 않다. 그런 탓에 어차피 힘든 일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더 이상 창업에 미래는 없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공을 이룬 ‘미래식당’,
그곳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 철학과 독특한 시스템을 경험하라!

취업난은 극심하고, 조기 퇴직은 성행하고, 재취업은 쉽지 않다. 그런 탓에 어차피 힘든 일이라면 남의 돈 버는 일보다 내 돈 버는 일을 하겠다고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러나 그들이 꿈꾸는 창업의 미래에 성공이란 그림자는 없다.
임대료와 권리금은 나날이 껑충 뛰고, 최저임금 인상에 인건비 부담은 늘어나고,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매출은 점점 하락한다. 인건비, 임대료, 재료 값을 빼고 나면 수익이 남지 않는다. 결국 희망차게 시작한 창업은 업종을 변경하거나 문을 닫아야만 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무점포 창업 등은 실패할 위험이 적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창업이든 시작에 필요한 자금은 적지 않으며, 위험성이 적은 만큼 수익이 낮거나 수익을 나누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면 더 이상 창업에 밝은 미래는 없는 것일까?

여기 창업 불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공으로 일본 전역이 주목한 ‘미래식당’이 있다. 2015년, IT 엔지니어 출신 고바야시 세카이가 문을 연 미래식당은 조리대와 카운터석 12개만으로 이루어진 작은 정식집이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 정식 한 가지. 위치도 중고 서점과 출판사가 모여 있는 도쿄 진보초에 있어 유동 인구가 눈에 띄게 많은 곳도 아니다. 그러나 이곳의 회전율은 점심 평균 4.5회, 최고 7회, 월평균 매출은 약 1000만 원, 인건비는 0원이다. 그러다 보니 원가율은 30%가 채 되지 않는다.
게다가 월별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인터넷상에서 모두 공개하고, 저녁에 방문하는 손님은 그날의 몸 상태나 기분에 따라 맞춤 반찬을 주문할 수 있다. 마시고 싶은 음료는 비용을 내지 않고도 식당에 가져와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은 식당 입구 옆에 붙은 ‘무료 식권’으로 부담 없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사람들은 미래식당을 “식당의 한계를 뛰어넘은 식당”, “누구나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곳”이라고 말한다. 인적이 드문 밤에도 미래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음식만 팔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성공하는 시작’을 알려줍니다.”

미래식당에는 연간 4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하러 찾아온다. 바로 IT 엔지니어 출신 사장 고바야시 세카이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영 철학, 합리적인 사고방식, IT 업계의 일하는 방식을 접목한 미래식당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다.
월별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모두 공개할 만큼 고바야시 세카이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숨기고 유일한 승자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지식을 공유하여 업계 전체를 개선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는 오픈 소스적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미래식당을 한 번 이상 방문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가게 일을 도울 수 있고, 일을 도우면 한 끼가 무료인 ‘한끼알바’을 만들었다.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단 한 시간이라도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독특한 시스템 덕분에 요식업계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부터 기업 CEO까지 수많은 사람이 날마다 찾아와 일을 도우며 미래식당의 운영 방식을 보고 배운다.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놀라운 성공으로 이끌 방법은 있다!
시작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미래식당으로 오라!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지만 많은 문제와 고민을 끌어안고 주저하기 마련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내가 그들보다 잘할 수 있을까?’, ‘벌이가 신통치 않아도 일단 창업하고 나면 쉽게 그만둘 수 없겠지?’, ‘내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가게는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하다 결국 ‘나 같은 사람이 무슨…’이라며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한편으로 시작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상한 대로 진행되지 않아 좌절하는 사람, 잘 안될까 싶어 단념하는 사람이 많다.

《미래식당으로 오세요》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먼저 경험한 선배의 입장에서, 일본 전역이 주목할 만큼 놀라운 성공을 거둔 창업자의 입장에서 쓴 경영 철학서, 창업 전략서이다. 사고방식을 시작으로 생각을 실천하는 법, 행동을 지속하는 법, 시작한 창업을 대중에게 알리는 법 그리고 알려졌을 때 유지하고 대처하는 법까지, 창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누구나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취업보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소자본 1인 가게를 준비하는 직장인, 새로운 비즈니스 씨앗을 찾는 CEO,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실패자까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미래식당으로 오라! 여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작의 해답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창업의 성공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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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 그래~! 하며 읽게 되는 책.나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메여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성공으로 이끌 경영 방식은 여러...

    아~! 그래~! 하며 읽게 되는 책.
    나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메여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성공으로 이끌 경영 방식은 여러가지였다.

    우리가 생각하던 상식을 벗어난 그 무엇.

    스티브잡스를 이용, 매스컴에서 이야기하던 완벽함에대한 고집, 집착을 명쾌히 깨부수는 경영방식
    효율적인 경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내용과 철학.

    그렇게 미래식당은 효율과 발상의전환을 무기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놀랍지 않은가
    이를 이룬 저자는 애가 둘인 엄마라는 사실이.

  • 창업이란 나와는 먼...

    창업이란 나와는 먼 얘기인줄로만 생각했다. 아직까진 틀린말은 아니다. 난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생활에 계속될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의 나에게 창업은 먼 얘기인게 맞다. 하지만 시간 문제다. 당장엔 아무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언제 어떤일이 어떻게 생길지 알 수 없다. 내일 당장 직장을 다니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그래서 솔직히 창업에 '창'도 모르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사실 이 책에 관심을 갖고 읽게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나처럼 IT 엔지니어로 직장 생활을 했던 사람이다. IBM과 쿡패드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전문 인력이었다. 그런 그녀가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 전선에 뛰어 들었다. 창업 아이템은 해온던 일의 연장선상에 있는 거겠지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황당하겠지만 오히려 전혀 상관없는 요식업계 창업 전선에 발을 들여 놓았다. 


    10평 남짓한 작은 식당이다. 식당 이름은 미래식당. 메뉴는 매일 바뀌는 정식 하나. 종업원은 식당 주인이자 요리사인 본인 한 명. 말 그대로 혼자서 운영하는 1인 식당. 과연 가능할까? 가능했다!! 그것도 놀랍게도 비슷한 규모와 메뉴를 선보이는 주변의 식당보다 더 잘 된다. 회전율 점심 4.5회, 최고 7회. 월 매출 약 1,000만 원. 어떻게 된 일일까. 마법이라도 부린 걸까? 그 비법은 독특한 식당 운영 방식에서 찾을 수 있었다.


    미래식당은 작지만 회전율이 빠르다. 그 이유는 메뉴가 단 하나다. 주문을 받을 필요가 없이 손님이 들어와 앉으면 3초 만에 준비된 음식이 나온다. 그 결과 가장 바쁜 점심시간에 평균 회전율은 4.5회이고 최고 7회를 넘나든다. 점심시간이 소중한 직장인들에게는 음식을 빨리 먹고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미래식당은 앞서 얘기한 대로 종업원이 사장이자 요리사인 저자 한 명뿐이다. 하지만, 이 식당엔 식당 일을 무료로 도와주는 아르바이트생이 있다. 식당 일을 50분 하게 되면 한 끼 식사가 공짜인 알바다. 이 시스템으로 미래식당은 인건비가 들지 않는 종업원을 통해 요리를 제외하곤 부수적인 일들이 가능해졌다. 아, 때론 요리도 가능하다. 미래식당처럼 식당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알바를 하는 경우 직접 자신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미래식당은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식당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오픈을 준비하며 인테리어 공사를 했던 과정부터 사업 계획서와 월별 결산 내역까지 숨기는 것 없이 공개한다. 운영이 잘 되는 식당이니까 자신 있게 공개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이는 사업 성공 아이템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동종업계의 경쟁자들과 비교하면 불리하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자신의 성공 비결을 참고하여 많은 이들에 성공 사업을 하기를 바란다. 과거 IT 엔지니어 다운 오픈소스 마인드다.


    다른 식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운영방식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기업의 CEO까지 미래식당의 경영방식을 배우고자 멀리서도 찾아온다. 일본의 한 작은 식당이 만들어낸 나비효과다. 저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자마자 창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퇴사를 함과 동시에 여러 식당에서 일하면서 식당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몸소 체험하고 익혔다. 그리고 자신이 창업하게 될 식당에 적용할 원칙을 세워 나갔다. 그 결과가 지금의 미래식당이다. 


    창업을 준비함에 있어 마음가짐과 경영방식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다. 앞으로 내가 창업을 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가장 먼저 참고해야 될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혹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면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

  •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 la**lu | 2019.05.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 라리루 책의 표지는 ‘식당의 한계를 넘어선 작은 정식집의 독특하고 합리적인 경영 이야...

    미래식당으로 오세요 : 라리루


    책의 표지는 ‘식당의 한계를 넘어선 작은 정식집의 독특하고 합리적인 경영 이야기’라는 내용을 제목 위에 넣고 있다. 제목 아래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는 내용으로 이 책의 독자 타겟을 다음과 같이 알려준다. 1. 취업보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2. 소자본 1인 가게를 준비하는 직장인, 3. 새로운 비즈니스 씨앗을 찾은 CEO, 마지막으로 4.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 바로 이들이 이 책의 독자 타겟이 된다. 그들이 이 책을 읽게 되면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놀라운 성공으로 이끌 방법을 얻게 된다고 제안한다. 



    이 작은 책은 일본 전역에서 미래 식당의 성공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직 우리에게는 조금 낯 설 수 있는 식당이지만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미래식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의 저자 소개를 보면서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미래식당이 12개의 카운터석에서 날마다 메뉴가 바뀌는 정식이 3초 만에 제공된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책은 처음부터 23쪽까지 읽게 되면 미래식당이 어떤 식당이며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한 눈에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미래식당의 내용을 보게 되면 바로 이것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고객과 소통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을 줄 수 있을까?” 이것을 고민하는 사장과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결국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 가성비와 남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까지 만드는 미래식당은 날마다 새로운 하루가 기대되고, 그곳에 가면 어떤 재밌는 일이 생길까 하는 기대심리까지 만들어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접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로 이어지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식당을 준비하는 사장님을 포함하여 회사를 만들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을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또한 언제나 매뉴얼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매뉴얼이 있으면 복잡하지 않고 정말 간단하면서도 아주 놀라운 이점들이 많음을 깨닫게 된다.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 사장도 손님도 없다. 모든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일목요연함이 바로 이 미래식당에는 있다. 그러므로 날마다 다른 정식을 먹는 재미와 그 속에 일어나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곳 그리고 날마다 다른 아르바이트생과 그 속에 일어나는 소소한 삶의 기쁨이 있는 미래식당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정말 속이 꽉 찬 그리고 영양도 풍부한 한 끼를 먹는 듯한 책 읽기 시간이었다!

  • 작가가 책의 서문에 밝힌 바와 같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렵다.  저자는 이를 다소 해학적으로...

    작가가 책의 서문에 밝힌 바와 같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렵다. 

    저자는 이를 다소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생문이 열리겠군요.” 


    본인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누군가를 응원하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이 책의 집필 동기다. 


    제목이 흥미롭다. 

    미래식당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 로봇이 서빙을 하는 그런 곳일까? 


    제목부터 독자의 시선을 잡는 이 책의 저자는 공대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한 엔지니어다.

    IBM, 쿡패드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퇴사 후 도쿄 진보초에 카운터석 12개짜리 ‘미래식당’을 열었다. 


    책의 목차에서 ‘상식을 해체한다.’, ‘문제와 공포를 혼동하지 않는다.’, ‘학습: 기존 지식을 철저히 배운다’, ‘PDCA를 최고 속도로 돌린다’, ‘비방과 비평에 노출된다’ 등이 눈에 띄고 인상적이다. 


    이 곳의 시스템은 단순하다. 메뉴가 매일 바뀌는 정식 하나로 3초 만에 식사를 제공한다.

    어느 방송에서는 6초라고 소개했는데, 어쨌든 10초 내로 음식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음식이 빨리 나오면 좋은 점은 회전율이 빠르다는 것인데, 점심시간에 평균 4.5회전, 최고 7회전이라고 한다. 


    또 하나의 독특한 점은 식당의 주인이 혼자이기 때문에, 한 끼 알바를 도입했다. 

    즉, 50분간 주인을 도와주면 한 끼가 무료라고 한다. 이제까지 약 450명이 도와줬다고 한다. 저자는 이미 공유 경제의 원리를 터득한 것 같다. 또한 저자 자신이 일을 배우고 싶었을 때, 단 시간에 배울 수 없다는 아쉬운 점에서도 시작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한 끼 알바생이 식사를 안 하면 무료 식권을 식당 입구 옆에 붙혀둔다.

    누군가 곤란한 사람이 한 끼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특이한 점은 월말 결산과 사업 계획서를 블로그에 공개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경영을 투명하게 한다. 저자는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할 때, 오픈 소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요식 업계에서도 ‘지식을 은폐하여 승자가 되는 방식’이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여 업계 전체를 개선하는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 p22


    이 식당인 주인인 고바야시 세카이씨의 경영 철학은 ‘누구든지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장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저자가 단순히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 식당을 한 것은 아니다.

    특히 저자의 ‘돈에 대한 철학’이 마음에 든다. 


    “돈을 버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많이 벌어서 많이 돌려주면 된다.” - p40


    돈에 대한 선순환을 생각하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절로 간다. 

    그녀는 월 1회, 하루 매상의 절반을 기부한다는 원칙도 세웠다. 

    이 가게의 한 달 매출이 천만 원이 넘기 때문에, 하루 매출의 절반은 15만 원 이상이고, 연간이면 200만원 이니 적은 돈이 아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고객관도 마음에 든다. 

    ‘그러면 안 되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기 자신인지 손님인지 명확히 하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서, 그녀가 가게 문을 닫는 경우 손님이 와도 ‘가게 문 닫았어요’가 아니고, 반찬이 이거 밖에 없는데도 드시겠냐고 물으면 손님은 기뻐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식당을 혼자 경영하는 것 외에 (한 끼 알바도 있지만) 책도 쓰고, 인터뷰도 하고, 시장 조사를 위해서 휴일에는 여러 가게를 방문한다. 하루 네 끼를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여섯 살 아이가 있고, 임신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시간을 쓰는가? 

    (나랑 비슷하다)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 다른 곳에는 신경은 안 쓴다.

    저자는 집 주소의 번지도 기억 못하고, 자신이 태어난 해도 헷갈려한다. 

    오직 필요한 곳에만 에너지를 쓴다.


    사실 나도 마찬가지다. 야구팬인 나도, 작년 1월부터 글을 쓰면서,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어디인지 몰랐고, 네이버 뉴스를 안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몰랐다. 


    오로지 회사일, 집필, 독서만이 전부였다. 

    인간관계도 소원해지고, 책과 관련된 분들만 만나서 주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회식도 저녁에는 웬만해서 안하고, 점심으로 대체했다.


    저자는 식당의 레시피도 공개하고, 식당을 열기 전 1년 6개월의 준비 기간을 블로그에 게재했다.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응원했다. 


    그리고 저자는 악성 댓글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라고 강조한다. 


    그녀가 컨설팅 받은 2대6대2의 법칙이 인상적이다.


    “당신을 놓아하는 사람이 2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6, 싫어하는 사람은 2의 비율로 반드시 존재합니다.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 p163


    유명해지거나 공인이 되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인데, 이 점도 공감이 간다. 

    비방의 댓글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저자가 밝힌 바와 같이 ‘미래 식당’은 로봇이 주문을 받거나 서빙을 하는 곳이 아니다.

    “기존의 것을 다르게 바라본 데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상식을 해체한다’고 말한 바와 같이 “왜 음식점에는 메뉴가 있을까”라는 질문부터 저자는 시작했다고 한다. 저자는 고객의 Core Value(진짜 원하는 것)를 찾아서,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에서 시작했다. 


    즉 메뉴가 없으면 손님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주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대단한 요리는 아니다. 냉장고에 남은 반찬들을 알려주면, 이 중에서 손님이 반찬 2개를 고르면, 이를 섞어서 요리해준다는 것이다. 그것도 저녁 메뉴 때만 가능하다. 


    사실 우리는 천편일률적인 생각에 갇혀있지 않은가? 

    새로운 사업을 너무 거창하게 시작할 것이 아니라, 저자가 말한 바와 같이 이미 있는 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실제로 이 가게의 웹사이트 (http://miraishokuoc.om)에 방문해 보니, 가게가 참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메뉴에 대한 소개가 있고, 장소도 대여해준다. 


    언젠가 일본에 가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가게다. 


    사업을 하려는 분, 아니면 1인 기업을 꿈꾸는 분들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책이다.

  •   사람마다 책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양할텐데, 나는 고바야시 세카이라는 작가가 지은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로...

     

    사람마다 책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양할텐데, 나는 고바야시 세카이라는 작가가 지은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로 큰 행운이 아닐까 싶었다. 흰색과 파란색의 감각적인 표지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까지. 그냥 단순한 식당 창업이야기 일까? 혹은 그 위에 있는 경영이야기 일까? 뻔하디 뻔한 성공스토리일까? 그 궁금증을 시작으로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닫는 순간까지 이 흥미로운 책은 내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틈을 주지 않았다.

     

    사실 이 책의 서평을 작성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하다. 이 책의 진가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읽어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래식당으로 오세요'는 군더더기가 없다. 작가가 오늘의 메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단 몇 초만에 제안하는 것처럼, 이 책을 방문하는 독자들은 단 몇 초만에 세카이 작가가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카이 작가는 미래식당에서도 경영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이 똑같은 책 내에서도 독서 시스템을 마련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미래식당이 화두가 되고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가지다. 기존의 것을 버리지 않았고 기존의 것에서 혁신이 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혁신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혁신은 우리가 몰랐던 것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잊혀졌던 것을 끄집어 내거나 편집하고 일상적으로 하던 루틴한 것을 과감히 덜어낸 것이다. 아마 모든 리뷰에 다음의 세가지 시스템은 언급이 될텐데 그것은 바로

    1) 한끼알바

    2) 맞춤반찬

    3) 무료식권 이 세가지이다.

     

    물론 이 이외에도 사업계획서나 월말 결산을 제안하거나 오늘의 메뉴를 통한 시간 단축 등이 있겠다. 어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경영 노하우들인데, 요식업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던 IT 개발자 출신의 작가가 자신이 가진 고유한 로직에 의해 이러한 식당 서비스를 구축해 낸 것이 놀랍다. 미래식당은 '누구든지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장소'를 경영철학으로 내걸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식당의 한계를 뛰어넘은 식당으로서 주변인들에게 평가 받는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든지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든지혹은 자신의 삶에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배울것이 많은 정말 소장각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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