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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336쪽 | 규격外
ISBN-10 : 1160502110
ISBN-13 : 9791160502114
퇴사준비생의 도쿄 중고
저자 이동진,최경희,김주은,민세훈 | 출판사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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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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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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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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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나다! 회사를 다니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져도,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만만하게 볼 수 없다.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상황에서 회사를 나올 담력을 갖는 건 위험하기 때문이다. 퇴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기에 퇴사준비생은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실력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다.

저자는 퇴사를 준비하는 여행의 첫 목적지로 도쿄를 선택했다. 도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저자는 도쿄의 트렌드를 벤치마킹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 등 1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도쿄의 고민과 진화를 관찰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트렌디해서 오래가지 않거나 인테리어만 돋보이는 핫플레이스는 제외하고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남다른 25곳을 소개해 퇴사를 고민할 때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회사 생활을 하며 자유 의지와 영혼을 잃어가는 직장인들이 다시 꿈을 꾸고 더 건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당장에 퇴사 계획이 없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동진
저자 이동진은 트래블코드 대표로, 콘텐츠 기획을 총괄합니다.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올리버와이만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 CJ E&M으로 이직, 콘텐츠 비즈니스와 복합문화공간 관련 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를 공동저술했습니다.

저자 : 최경희
저자 최경희는 트래블코드에서 글로벌 MD를 담당합니다.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대카드 프리미엄 마케팅팀을 거쳐 현대캐피탈 해외전략 팀에서 근무했습니다. 멋진 주말보다 멋진 평일을 지향하며, 다양한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많이 읽고 경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자 : 김주은
저자 김주은은 트래블코드에서 B2B 사업개발을 담당합니다. 연세대에서 언론홍보영상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A.T.Kearney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업은 리테일로 연결된다고 생각해 홈플러스로 이직, 전략기획과 글로벌 소싱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저자 : 민세훈
저자 민세훈은 트래블코드에서 해외사업을 담당합니다.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GS칼텍스 재무본부에서 근무했습니다. 인생의 깊이는 경험의 넓이에 좌우된다고 생각하기에, 경험이라는 그릇을 키워 사람이라는 가치를 담고자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자 하면서도, 동시에 남들과 함께 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발견
1. 미리 보는 쌀가게의 미래 : 쌀로 짓는 라이프스타일 [아코메야]
2. 요리사가 없어도 요식업을 할 수 있을까? - 간편식의 재발견 [미스터 칸소 | 니시키야]
3. 커피를 공짜로 팔아도 돈 버는 카페 - 고객을 바꾸면 1500원짜리 커피를 1500만원에 팔 수 있다 [시루카페]
4. 젓가락보다 숟가락이 필요한 참치 전문점 : 버리는 것에서 찾는 덤 [마구로 마트]
5. 조깅족을 위한 식당이 오피스 빌딩에 있는 이유 : 대중을 이끄는 마니아의 힘 [카노야 애슬리트 레스토랑]
6. 한 개의 매장 속 1000개의 피규어숍 : 유통업과 임대업은 종이 한 장 차이 [아스톱]

#차별
7. 가장 비싼 땅에 우뚝 솟은 문구점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이토야]
8. 고깃집에서 경매를 시작한 사연 : 재미와 혜택을 거부하는 고객은 없다 [호우잔]
9. 줄 서서 먹는 식빵 가게의 비밀 : 식빵을 즐기는 2000가지 방법 [센터 더 베이커리]
10.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 : 고급화는 차별화의 다른 이름 [아카데미 힐즈]
11. 주먹을 부르는 술집 : 문턱을 낮추면 고객이 보인다 [파이트 클럽 428]
12. 숨은 '다움' 찾기 :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 [파운드 무지]
13. 공개적으로 숨어 있는 비밀의 시계 매장 ? 브랜딩은 매장 밖에서부터 시작된다 [니콜라스 G. 하이에크 센터]
14. 팬심이 자라나는 극장 : 고객보다 팬의 힘이 세다 [AKB48 극장 | AKB48 카페]

#효율
15. 당신의 스테이크는 몇 g인가요? - 근거 있는 저렴함이 불편함을 이긴다 [이키나리 스테이크]
16. 손님이 요리하는 튀김 가게 :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더하고 [쿠시야 모노가타리]
17. 주유소에 서 있는 자동차의 정체 : 쓸모없는 땅의 쓸모를 찾은 렌터카 회사 [니코니코 렌터카]

#취향
18. 지적 자본이 만드는 어른들의 공간 : 제품이 아닌 제안을 선택하는 시대 [츠타야 티사이트 | 츠타야 가덴]
19. 5평 가게에서 파는 5000개의 시계 : 누구나 자기만의 시계를 가질 자격이 있다 [Knot]
20. 아는 것이 맛이다 : 취향 존중은 세분화로부터 [solco | 100% 초콜릿 카페]
21. 잡화점과 편집숍의 결정적 차이 : 편집숍을 살리는 건 틀을 깨는 콘셉트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
22. 캐릭터의 생명연장을 돕는 공간 - 귀엽기만 한 캐릭터는 사라진다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 지브리 미술관]

#심미
23. 일본 47현에서 발견한 제품의 본질 : 디자인은 멋이 아니라 철학이다 [d47]
24. 포장 디자인의 정석 : 메시지를 품은 패키지 [넘버슈가 | 페브]
25. 좁은 공간을 감각 있게 넓히는 지혜 :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B by B]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된다 퇴사준비생에게 필요한 건 ‘담력’이 아니라 ‘실력’이다. 취업과 마찬가지로 퇴사에도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회사의 브랜드, 시스템 등에 기댄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

[출판사서평 더 보기]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된다

퇴사준비생에게 필요한 건 ‘담력’이 아니라 ‘실력’이다. 취업과 마찬가지로 퇴사에도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회사의 브랜드, 시스템 등에 기댄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짜 실력 말이다. 그 중에서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 필수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진 도시를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도쿄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선진 도시에서는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남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고민하고 실력을 키우려는 퇴사준비생들을 위해 도쿄로 떠났다. 도쿄는 트렌드뿐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기에 가까운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를 여행하며 찾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행’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결합하다

독창적인 생각, 틀을 깨는 새로운 관점, 신선한 아이디어,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들이 회사 안에서 매뉴얼로 교육될 리 만무하다. 오히려 새로운 공간과 다른 시간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는지도 모른다. 여행은 어떨까? 휴식과 더불어 이왕이면 창의적인 ‘관점’을 갖고 돌아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여행’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결합한 최적의 콘텐츠 《퇴사준비생의 도쿄》가 그렇다.
이 책의 일부는 디지털 리포트로 먼저 만들어져 한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역대 최다 금액을 기록하며 직장인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왜 퇴사준비생인가?

그런데 왜 제목이 ‘퇴사준비생의 도쿄’인가? ‘퇴사준비생’이란 표현은 ‘취업준비생’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직장인 가운데 퇴사를 고민하며 제2의 커리어나 자기사업을 준비하는 열정적이고 실력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제2의 직업을 고민하는 게 필수가 돼 버린 100세 시대,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이미 오래인 오늘날의 현실에서 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퇴사준비생인지도 모른다. “사무실에서 보이는 미래가 아닌, 세상 밖에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찾고 싶었다”고 말하는 저자들은 번듯한 직장을 뛰쳐나와 ‘여행 콘텐츠 기획사’를 차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이다. 자신들의 직접 경험과 다방면의 치열한 공부 끝에 내놓은 이 책의 첫머리 한 대목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수십 가지지만, 막상 퇴사하기가 어려운 건 경제적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상황에서, 회사를 나올 ‘담력’을 갖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하던 그때 그 이상으로 퇴사에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만, 스펙으로 증명하며 보여주기 위한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위한 진짜 실력이 필요합니다. 실력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기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프롤로그 中)

왜 도쿄인가? - 시차가 없는 곳에서 시차를 발견한 기록

퇴사준비생의 여행, 그 첫 번째 목적지는 도쿄이다. 도쿄는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드는 시차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단, 너무 트렌디해서 유행을 타거나, 인테리어만 돋보이거나, 북적대기만 하는 핫플레이스는 제외했다. 도쿄에는 트렌드뿐만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차이를 만드는 디테일 등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퇴사준비생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압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

“10년 후의 변화를 예측하기보다, 10년 뒤에도 변치 않는 걸 고민하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조언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자기만의 비즈니스를 만들어나갈 때도 유효한 메시지이다. 도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이지만, 트렌드를 벤치마킹하려는 건 아니다. 이 책은 1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도쿄의 고민과 진화를 관찰하고 기록한다.

발견 · 차별 · 효율 · 취향 · 심미
퇴사준비생을 위한 키워드이자, 도쿄를 들여다보는 렌즈이다. 기업은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려 하고, 경쟁자들과 ‘차별’화하려 하며, ‘효율’적 방식으로 운영하려 한다. 또한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려 하고, 기왕이면 ‘심미’성을 추구하려 한다.
시대와 지역과 규모에 따라 성공 방식은 달라도, 방향은 같다. 위와 같은?5가지 키워드를 기준으로 찾아낸 25개 스폿에는 남다른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커피를 공짜로 팔아도 돈버는 카페, 요리사 없이도 150여 가지의 안주를 내놓는 선술집, 세상에 없던 경매를 시작한 고깃집, 쓸모없는 땅의 쓸모를 찾은 렌터카 회사,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보여준 100년 된 문구점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자신 있게 말한다.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이 책은 퇴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라는 단어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지막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 생활의 끝인 퇴사를 준비하는 것은 퇴사 이후의 삶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회사를 다니고 있는 현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내일의 안녕만큼이나 오늘의 안녕을 위해서도 퇴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미. “그래서 퇴사는 장려할 일이 아니지만, 퇴사 준비는 권장할 만한 일”이다.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결국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자유 의지와 영혼을 잃어가는 직장인들이 다시 꿈을 꾸고 더 건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극제이자, 퇴사를 고민할 때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참고 자료이자, 당장에 퇴사 계획이 없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에필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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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책제목 : 퇴사준비생의 도쿄 ○ 부제목 :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 지은이 : 이동진, 최경희, ...

    ○ 책제목 : 퇴사준비생의 도쿄

    ○ 부제목 :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 지은이 : 이동진, 최경희, 김주은, 민세훈

    ○ 펴낸곳 : 더퀘스트




    ==============


    <<목  록>>


    #발견 

    1. 미리 보는 쌀가게의 미래 : 쌀로 짓는 라이프스타일 [아코메야] 

    2. 요리사가 없어도 요식업을 할 수 있을까? - 간편식의 재발견 [미스터 칸소 | 니시키야] 

    3. 커피를 공짜로 팔아도 돈 버는 카페 - 고객을 바꾸면 1500원짜리 커피를 1500만원에 팔 수 있다 [시루카페] 

    4. 젓가락보다 숟가락이 필요한 참치 전문점 : 버리는 것에서 찾는 덤 [마구로 마트] 

    5. 조깅족을 위한 식당이 오피스 빌딩에 있는 이유 : 대중을 이끄는 마니아의 힘 [카노야 애슬리트 레스토랑] 

    6. 한 개의 매장 속 1000개의 피규어숍 : 유통업과 임대업은 종이 한 장 차이 [아스톱] 


    #차별 

    7. 가장 비싼 땅에 우뚝 솟은 문구점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이토야] 

    8. 고깃집에서 경매를 시작한 사연 : 재미와 혜택을 거부하는 고객은 없다 [호우잔] 

    9. 줄 서서 먹는 식빵 가게의 비밀 : 식빵을 즐기는 2000가지 방법 [센터 더 베이커리] 

    10.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 : 고급화는 차별화의 다른 이름 [아카데미 힐즈] 

    11. 주먹을 부르는 술집 : 문턱을 낮추면 고객이 보인다 [파이트 클럽 428] 

    12. 숨은 '다움' 찾기 :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 [파운드 무지] 

    13. 공개적으로 숨어 있는 비밀의 시계 매장 ? 브랜딩은 매장 밖에서부터 시작된다 [니콜라스 G. 하이에크 센터] 

    14. 팬심이 자라나는 극장 : 고객보다 팬의 힘이 세다 [AKB48 극장 | AKB48 카페] 


    #효율 

    15. 당신의 스테이크는 몇 g인가요? - 근거 있는 저렴함이 불편함을 이긴다 [이키나리 스테이크] 

    16. 손님이 요리하는 튀김 가게 :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더하고 [쿠시야 모노가타리] 

    17. 주유소에 서 있는 자동차의 정체 : 쓸모없는 땅의 쓸모를 찾은 렌터카 회사 [니코니코 렌터카] 


    #취향 

    18. 지적 자본이 만드는 어른들의 공간 : 제품이 아닌 제안을 선택하는 시대 [츠타야 티사이트 | 츠타야 가덴] 

    19. 5평 가게에서 파는 5000개의 시계 : 누구나 자기만의 시계를 가질 자격이 있다 [Knot] 

    20. 아는 것이 맛이다 : 취향 존중은 세분화로부터 [solco | 100% 초콜릿 카페] 

    21. 잡화점과 편집숍의 결정적 차이 : 편집숍을 살리는 건 틀을 깨는 콘셉트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 

    22. 캐릭터의 생명연장을 돕는 공간 - 귀엽기만 한 캐릭터는 사라진다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 지브리 미술관] 


    #심미 

    23. 일본 47현에서 발견한 제품의 본질 : 디자인은 멋이 아니라 철학이다 [d47] 

    24. 포장 디자인의 정석 : 메시지를 품은 패키지 [넘버슈가 | 페브] 

    25. 좁은 공간을 감각 있게 넓히는 지혜 :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B by B]



    ====================


    <<출판사 서평>>



    ○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된다 


    퇴사준비생에게 필요한 건 ‘담력’이 아니라 ‘실력’이다. 

    취업과 마찬가지로 퇴사에도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회사의 브랜드, 시스템 등에 기댄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짜 실력 말이다. 

    그 중에서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 필수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진 도시를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 도쿄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선진 도시에서는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남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고민하고 실력을 키우려는 퇴사준비생들을 위해 도쿄로 떠났다. 

    도쿄는 트렌드뿐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기에 

    가까운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를 여행하며 찾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여행’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결합하다 


    독창적인 생각, 틀을 깨는 새로운 관점, 

    신선한 아이디어,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들이 회사 안에서 매뉴얼로 교육될 리 만무하다. 

    오히려 새로운 공간과 다른 시간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는지도 모른다. 

    여행은 어떨까? 

    휴식과 더불어 이왕이면 창의적인 ‘관점’을 갖고 돌아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여행’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결합한 최적의 콘텐츠 

    《퇴사준비생의 도쿄》가 그렇다. 

    이 책의 일부는 디지털 리포트로 먼저 만들어져 

    한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역대 최다 금액을 기록하며 

    직장인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 왜 퇴사준비생인가? 


    그런데 왜 제목이 ‘퇴사준비생의 도쿄’인가? 

    ‘퇴사준비생’이란 표현은 ‘취업준비생’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직장인 가운데 퇴사를 고민하며 

    제2의 커리어나 자기사업을 준비하는 

    열정적이고 실력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제2의 직업을 고민하는 게 필수가 돼 버린 100세 시대,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이미 오래인 오늘날의 현실에서 

    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퇴사준비생인지도 모른다. 

    “사무실에서 보이는 미래가 아닌, 

    세상 밖에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찾고 싶었다”고 말하는 저자들은 

    번듯한 직장을 뛰쳐나와 

    ‘여행 콘텐츠 기획사’를 차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이다. 

    자신들의 직접 경험과 다방면의 치열한 공부 끝에 내놓은 이 책의 첫머리 한 대목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수십 가지지만, 

    막상 퇴사하기가 어려운 건 경제적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상황에서, 

    회사를 나올 ‘담력’을 갖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하던 그때 그 이상으로 퇴사에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만, 스펙으로 증명하며 보여주기 위한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위한 진짜 실력이 필요합니다. 

    실력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기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프롤로그 中) 



    ○ 왜 도쿄인가? - 시차가 없는 곳에서 시차를 발견한 기록 


    퇴사준비생의 여행, 그 첫 번째 목적지는 도쿄이다. 

    도쿄는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드는 시차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단, 너무 트렌디해서 유행을 타거나, 

    인테리어만 돋보이거나, 

    북적대기만 하는 핫플레이스는 제외했다. 

    도쿄에는 트렌드뿐만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차이를 만드는 디테일 등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퇴사준비생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압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



    ○ “10년 후의 변화를 예측하기보다, 10년 뒤에도 변치 않는 걸 고민하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조언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자기만의 비즈니스를 만들어나갈 때도 유효한 메시지이다. 

    도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이지만, 트렌드를 벤치마킹하려는 건 아니다. 

    이 책은 1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도쿄의 고민과 진화를 관찰하고 기록한다. 



    ○ 발견 · 차별 · 효율 · 취향 · 심미 

    퇴사준비생을 위한 키워드이자, 도쿄를 들여다보는 렌즈이다. 

    기업은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려 하고, 

    경쟁자들과 ‘차별’화하려 하며, ‘효율’적 방식으로 운영하려 한다. 

    또한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려 하고, 

    기왕이면 ‘심미’성을 추구하려 한다. 

    시대와 지역과 규모에 따라 성공 방식은 달라도, 방향은 같다. 

    위와 같은?5가지 키워드를 기준으로 찾아낸 

    25개 스폿에는 남다른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커피를 공짜로 팔아도 돈버는 카페, 

    요리사 없이도 150여 가지의 안주를 내놓는 선술집, 

    세상에 없던 경매를 시작한 고깃집, 

    쓸모없는 땅의 쓸모를 찾은 렌터카 회사,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보여준 100년 된 문구점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자신 있게 말한다. 



    ○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이 책은 퇴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라는 단어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지막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 생활의 끝인 퇴사를 준비하는 것은 

    퇴사 이후의 삶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회사를 다니고 있는 현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내일의 안녕만큼이나 오늘의 안녕을 위해서도 

    퇴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미. 

    “그래서 퇴사는 장려할 일이 아니지만, 

    퇴사 준비는 권장할 만한 일”이다.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결국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자유 의지와 영혼을 잃어가는 직장인들이 

    다시 꿈을 꾸고 더 건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극제이자, 

    퇴사를 고민할 때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참고 자료이자, 

    당장에 퇴사 계획이 없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에필로그 中)

     

     

     

    ==================

    - 하이퍼링크 :  책과 온라인과 연동

    - 아이디어 : 캐릭터/장인정신, 우리 나라에서도 가능하다.

    - 발견 : 아이디어 발견, 

    - 영혼 : 사춘기를 겪는 직장인, 일탈을 위한 여행, 출장, 일을 찾기위한


     

     

  • 여성계발원 프로그램 중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있어서 그게 뭔가 하며 관심을 갖게 된 적이 있었다. 요즘에...
    여성계발원 프로그램 중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있어서 그게 뭔가 하며 관심을 갖게 된 적이 있었다. 요즘에는 여행도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그에 맞는 컨셉으로 여행을 권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 책은 우리가 늘 가까이에 있어서 외국 같지도 않다는 느낌이 드는 도쿄를 지금까지 갔던 여행과는 달리 비즈니스 차원으로 보고 가는 여행이다. 도쿄에 1년 정도 살았지만, 그냥 살았던 나도 모르는 곳이 많았다.

    관찰을 하고 본 사람과 그냥 산 사람의 차이라고 할까? 알고 보면 그것이 더 잘 보이는 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유학생의 신분으로 간 것이라, 지금과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도쿄를 본 것이고, 이 책에 나온 도쿄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보는 것이다. 일본은 정말 아이디어가 남다른 곳이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독특한 아이디어가 정말 많은 곳인 것 같다.

    이 책은 이런 남다른 마케팅을 하고 있는 도쿄의 가게들을 찾아 소개한 책이다. 그리고 책 제목을 너무나도 잘 지었다. 퇴직준비생의 도쿄. 퇴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른 모습의 도쿄를 보여준 것이다. 아마도 여행 좀 한다는 사람들이라면 도쿄는 한 번쯤 다녀왔을 것이다. 워낙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도깨비 투어라는 이름으로 금요일 회사 끝나고 저녁 비행기로 주말에만 갔다 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도쿄는 우리에게 친숙한 곳이다.

    이런 곳을 관광이 아닌 비즈니스 차원에서 방문하는 것이다. 왜 가장 비싼 땅에 쌀가게가 있는지, 그 가게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시계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어디서 물건을 파는 건지.. . 일반적인 우리의 생각으로 그곳을 보면 잘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책에 나와있는 설명을 듣고 그 가게를 다시 본다면 분명 무릎을 칠 것도 같다. 실제로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나와있는 곳을 여행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한 곳도 있다. 이렇게 비즈니스 차원으로 설명과 더불어서 가게 되면 일반 여행비용의 2~3배 정도 한다고 한다. 약간 비싼 느낌은 들지만, 그만큼 보고 들은 것도 많다고 한다. 이제는 정말 이런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다.

    퇴직준비생의 도쿄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내 생각에는 조만간 도시를 바꿔서 시리즈처럼 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쿄도 정말 매력 있는 도시지만, 이런 매력적인 도시는 워낙 많아서 시리즈별로 이 책을 쓰면 분명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이 책을 쓴 여행사도 간접 광고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 같다. 참 머리가 좋은 친구들이다. 덕분에 도쿄를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었고, 관광사업을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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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준비생의 도쿄 | ha**lde | 2017.10.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표지에 무서운 말이 적혀있네요.."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됩니다"...그,그렇죠..이제 정년이란건 없고 글타고 공...

    책표지에 무서운 말이 적혀있네요.."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됩니다"...그,그렇죠..이제 정년이란건 없고 글타고 공무원처럼 연금나오는거 아닌담에야 결국엔 퇴사 아님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이때 경제적 수입은 어떻게 할건지..암튼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은 정말 무서운 진실이네요. 퇴사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다진후에 실행해야한다고 이책이 말씀해주십니다. 그렇다면 그 기본은 어디서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제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나올 담력을 갖추려면 먼저 돈을 벌수 있는 실력부터 있어야한다고해요. 그러려면 당연히 준비가 선행되어야하겠죠. 자 그렇다면 취업준비생이 아니라 이젠 퇴사준비생인데 취준생은 스펙을 갖춰야했다면 퇴준생은 독자적 경제생활을 하기위한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 출발점이 머냐면 사업 아이디어와 인사이트인데 이걸 선진국가의 도시를 벤치마킹해서 얻자는겁니다. 그 첫 출발지로 이책은 도쿄를 선택한거구요. 관찰자의 시점, 대상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관점이고 무엇을 보느냐보다 어떻게 보느냐가 가차를 결정한답니다. 여기서 재미난 것은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려하고 경쟁자와는 '차별화'를 꾀하고 방식은 '효율적'으로 고객의 '취향'을 이해하면 기왕이면 '심미성'을 추구하려고한다는데 이 5가지가 바로 이책의 키워드입니다. 5개 키워드로 본 일본의 사업인데 좀 놀랐던 부분은 커피를 공짜로 팔고 돈버는 시루카페였습니다. 아니 커피를 공짜로 팔면 돈은 누가 준대? 이런 당연한 의문은 책을 보면 해결됩니다. 커피값은 기업이 낸다는..ㅋㅋ..기업이 카페에 스폰서비를 대주는 시스템이죠. 커피를 공짜로 마실수있는 사람은 상위권 명문대학생이나 대학원생에 한하고 기업은 카페에서 그들을 상대로 회사를 홍보한다는 것이죠. 말하자면 카페는 커피판매대상을 개개인에게서 기업으로 바꾼 셈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가 살아남는법으로는 가장 땅값비싼 장소에 당당히 자리잡고있는 이토야 문구점같은 예가 있고요. 실은 현재 서점도 그렇지만 시내에 가면 대형문구점도 없어지는 추세라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일본을 보고 배웠으면싶네요. 물론 그러려면 고급화와 전문성으로 승부해야겠지만. 암턴 틀을 깨는 신선한 발상과 아이디어로 본질을 고민하고 비즈니스를 재해석하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면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것같습니다. 10년이 흘러도 변하지않을 것에는 그리고 변하지않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곰곰 생각해봐야겠네요

  • 퇴사준비생의 도쿄 | mi**lne1 | 2017.08.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퇴사준비생의 도쿄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그 중에서 책...

    퇴사준비생의 도쿄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그 중에서 책장을 덮었을 때, 가장 많이 인상 깊게 남았던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아코메야는 다이닝 라이프스타일에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기회, , 쌀로 만든 술, 그릇, 주방용품, 조리기구, 반찬류,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책을 판매한다.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햅쌀 오니기리를 맛볼 수 있는 바를 운영하거나, 뚝배기를 활용해 지은 밥을 시식하거나, 조리 기구나 주방용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의 이벤트는 직접 밥을 지어 시식하면서 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고객을 모으고 재 구매를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이는 밥맛의 차이를 만드는 경험이다.

     

    요리사가 없어도 운영할 수 있는 통조림 술집, 공짜로 커피를 마실 수 있던 카페, 참치에서 남는 부위 갈비뼈로 만들던 메뉴, 운동이란 테마로 타키팅해서 포지셔닝을 잡았던, 운동선수를 타기팅 했다가 진화화 조깅족으로 타기팅을 확대해나가는 가노야 애슬리트 레스토랑, 처음에는 타기팅을 좁혔지만 그 운동선수와 조깅족을 만족시킨 저력은 그대로 대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이 깊었다.

     

    피규어 판매점 아스톱은 유통업 매장이 아니라 공간을 임대하는 매장이다. 임대료에 대한 걱정, 상품의 소싱-검수-관리 프로그세스 관련 인력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빈티지숍 플라워에 들어선 박스라떼 같은 경우가 박스렌탈숍이다. 이런 가게가 참 독특한 가게란 생각이 든다.

     

    니콜라스 G. 하이에크 센터는 길과 길 사이에 있는 건물로서 14층인데 4층까지 뚫어서 길과 길을 연결하는 통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하고, 고급시계 쇼룸을 1층에 1평남짓 만들었다. 쇼룸은 엘리베이터이면서 쇼룸인데, 전혀 엘리베이터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느린 속도로 움직이도록 만들어 고객들이 쇼핑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좁은 공간에서 각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단다. 고도의 1층 바닥재까지 같게 꾸밀 정도로 세심하게 설계해서 고급화를 꾀했다. 영업이 끝나면 통로가 유리벽이 내려와 공공장소가 아니라 사유건물이라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영업시간 동안 공공 통로처럼 활용하는 이유는 고객 동선을 만들기 위해서란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명동에 롯데백화점 생각이 났다. 화장실을 가려면 매대를 두루두루 지나서 쇼핑을 하면서 화장실을 가도록 깊숙이 매장 저 안쪽에 있던 화장실이 문득 떠올랐다. 화장실, 휴게실, ... 다 이유 있는 설계였던 것이다. 또 어떤 전철역전에 롯데백화점에는 전철을 타러갈 때 롯데백화점 사유지를 지나가야하는 곳도 있었다. 그때 온갖 매대를 다 돌고 돌아 역전 플랫폼으로 들어가야 했다. 그때 상업전략이 뛰어나다고 누군가 이야기하는 소리에 공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자연스럽게 동선을 만들어서 지나가면서 구경하다가, 당장은 상품을 사지 않더라도, 언젠가 필요하면 그 곳을 기억해 낼 것이 틀림없다. 광고만큼이나 인상에 오래 남았더랬다.

     

    주유소나 중고자동차 판매점의 남아도는 부지를 활용한 렌터카 가맹점 사업, 굿 아이디어였다. 부지를 내주는 이들이 가맹비까지 내니 기가 막힌 아이디어이다. 부지가 있어야만 사업을 한다는 인식을 보통사람은 갖는데, 그 점에서 획기적인 발상, 그것이 노하우였던 렌터카 회사, 고객에서 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하는 서점에서 제대로 필이 왔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맞춤시계 제작하는 가게는 5000여 가지의 옵션으로 고객이 취향에 맞게 직접 완성할 수 있고,

    이지 레버가 스트랩에 있어서 집에서도 쉽게 스트랩을 갈 수 있어 기존에 스트랩 갈러 매장에 가던 불편함을 개선한 점은 획기적이었다. 순간 나는 이런 아이디어가 두 눈에 들어왔다. 저자는 초콜릿 가게와 소금 가게에서 세분화하면서 확장하는 운영방식을 소개하면서, 체계적인 경험이 반복되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깊어지면 취향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100% 초콜릿 카페와 solco는 널리 알려졌지만 깊이 알려지지 않은 분야에 체계적인 전문성으로 취향에 밀도를 더 해야 한단다.

    전문가들만 이해하는 지식은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전문가의 지식을 대중에게 인정받을 때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한 분야를 세분화하고 체계화하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서 넓고 깊게 알아야 가능한 일이다. 전문가가 전문가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의 분야를 세분화하여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Solco 가게의 도서관 같은 분류체계를 통해 solco는 고객들의 소금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오니기리만 사면 매장내 소금을 다 맛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재미있게 읽힌다.

     

    지속적인 연구는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기시감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반이다.

     

    대한민국 경제부흥 초장기는 지금의 중국처럼, 한국은 일본은 벤치마킹하였다. 한국보다 앞서나가는 경제, 사실 아직도 우리는 그들의 경제에서 배울 것이 많다. 일본이 경기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극복해나갔을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일본에서 성공할 수박에 없었던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주 많이 반가웠다. 한국이 벤치마킹해서 성공할 사업모델들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 이 5가지 테마를 가지고서 도쿄의 25,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비즈니스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곳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비즈니스들, 일본은 대기업과 그에 못지않게 자영업이 호황을 누린다. 이 점이 한국과 다르다. 독과점 점유율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기업들과 대조적이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무조건 따라하면 개성이 사라지겠지만, 어느 정도 그 방법만이라도 벤치마킹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퇴사준비생의 도쿄 | ms**1 | 2017.07.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월급쟁이들은 언젠가 다니던 곳에서 퇴사를 하게 된다. 요즘은 그 시기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명예퇴직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월급쟁이들은 언젠가 다니던 곳에서 퇴사를 하게 된다. 요즘은 그 시기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명예퇴직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자의건 타의건 간에 퇴사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많지만 막상 퇴사하기가 힘든 이유는 경제적 여건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의 고민과 함께 퇴사에도 준비와 실력을 키워야한다고 조언한다. 실력의 다양한 요소 가운데는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춰야 하는데 이는 회사로부터 독립하여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 필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선진도시를 벤치마킹하면 미래를 미리 보며,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는 퇴사준비를 위한 첫 여행지로 도쿄를 선택했다. 도쿄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기에 사업적 아이디어를 얻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1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5가지 키워드인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를 중심으로 25곳을 소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 커피를 공짜로 팔아도 돈 버는 카페인 '시루카페'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다. 이 카페는 고객의 차별화에 눈을 돌렸다. 이곳에서는 커피를 공짜로 마실 수 있고 이용시간에도 제한이 없지만, 학생증을 가진 30세 미만의 대학생, 대학원생만 출입할 수 있다. 그런데 도쿄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일본의 상위권 대학 앞에만 매장이 있다. 이렇게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군을 선별하는 대가로 고객들이 마시는 커피값을 기업들에게 청구한다.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 기업입장에서 시루카페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카페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이런 시루카페 같은 아이템은 아직 없다. 고객의 차별화된 아이템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도쿄에 가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곳의 선진화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퇴사를 준비하는 사람과 준비하지 않은 사람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10년 후 변화를 예측하기보다 10년 뒤에도 변치 않는 걸 고민하라"라는 이야기가 많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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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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