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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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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쪽 | A5
ISBN-10 : 8957320792
ISBN-13 : 9788957320792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중고
저자 이수광 | 출판사 일송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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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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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CEO와 미래의 리더를 위한 필독서

시대를 통해 살펴보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중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책사들을 통해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가와 책사들에게 배우는 지혜와 문제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한 지략과 책략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시대를 살펴보는 영웅들의 서사시다. 중국 역사에서 <열국지>의 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에서부터 근대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목차

순 임금의 덕치를 마련한 아황과 여영
-최고의 참모는 아내다

책략의 대가 강태공
-평생을 기다려 천하를 얻다

제나라의 관중
-기략과 책략으로 패도를 이루다

병법의 귀재 손무와 손빈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

재신 범려
-국부를 이루고 원수를 갚다

출세의 화신 오기
-출세를 하기 위해 아내를 죽이다

합종연횡의 소진과 장의
-세 치 혀로 천하를 농락하다

암호편지 - 노장손모
-어진 어머니가 아들을 구하다

법의 제왕 상앙
-법으로 진의 기틀을 세우다

책략의 귀재 전단
-화우진으로 연군을 격파하다

제나라의 현신 맹상군
-현명한 신하는 군대보다 낫다

문경지교의 인상여
-진정한 책략은 용기에 있다

진의 군신 백기
-살육을 했기 때문에 하늘의 죄를 얻어 죽다

초를 멸망시킨 왕전
-탐욕스러워 보임으로써 왕의 의심을 풀다

장사꾼 여불위
-권력을 사는 것은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긴다

진시황의 책략가 이사
-천하를 통일하고도 모략에 죽는다

세계의 명장 장량
-현명한 지도자는 유능한 책사를 참모로 둔다

군신 한신
-천하를 정벌하고도 제왕이 되지 못하다

난세의 영웅 제갈공명
-천하를 울린 출사표

정관정요의 이세민
-천하를 통일하고 중국을 안정시키다

여황제 측천무후
-권력을 위해서는 아들도 죽인다

송 태조의 모신 조보
-나라를 일으키는 지도자를 보좌하라

명제국 주원장의 책사 이선장
-거지를 대명제국의 황제로 만든 사나이

영락대제
-형제를 죽이고 천하를 얻다

명나라를 기울게 만든 환관 위충현
-환관이 권력을 농락하다

중국 최고의 전성기를 만든 강희대제
-황제도 밤늦게 일을 한다

철의 여제 서태후
-권력과 욕망의 화신이 청조를 기울게 하다

중국 근대화의 증인 송가자매
-중국을 사랑한 여인과 권력을 사랑한 여인

중국인의 어머니 주은래
-나는 여러분들을 도우러 왔습니다

작은 거인 등소평
-쓰러지면 다시 일어난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21세기가 시작되었건만 한국사회는 아직도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정치는 혼란에 빠져 있고, 경제는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지략과 책략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시대를 살펴보는 영웅들의 서사시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21세기가 시작되었건만 한국사회는 아직도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정치는 혼란에 빠져 있고, 경제는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지략과 책략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시대를 살펴보는 영웅들의 서사시다. 중국 역사에서 <열국지>의 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에서부터 근대까지의 역사가 두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이 책은 시대순으로 패자의 지위에 올랐던 영웅과 그를 보좌한 책사 등, 인물을 중심으로 마치 옛날 이야기를 하듯이 쉽고도 재미있게 나열하여 독자는 아주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여러 가지 난제를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인생의 지침서와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누구나 한번은 꼭 읽을 만한 책이다.

강태공이 남긴 육도(六韜), 관중이 남긴 관자(管子)의 패자지도(覇者之道)는 정치인과 이를 선택할 국민은 필히 읽어야 하며,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 역시 이 책을 통해 사람을 경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제갈공명을 책사라고 부르는 데는 이론이 없다. 그러나 제갈공명이 책사로서 이름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는 천하를 통일하지는 못했다. 이는 전쟁을 하는 책략은 갖고 있었으나 천하를 지배하는 책략은 갖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수많은 책사들이 중원을 배경으로 활약했지만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있었던 사람은 손자와 범려와 장량뿐이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단순하게 뛰어난 책략으로 패권을 차지하는 책사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간교한 책사들이 교묘한 지략과 책략으로 목적을 이룬 뒤에 멸망해가는 과정까지 추적하여 나라를 세우거나 패자가 되어도 지도자가 덕이 없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의 우리 나라 지도자들, 특히 부패한 지도자들이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성공에 대한 책략 사례집이면서도 실패하지 않는 성공의 길잡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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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책 제목은 '중국을 뒤바꾼~"으로 바꾸는 것이 더 명실상부하지 않나 생각된다. 버트란트 러셜이 서양 인물위주의 철학...
     책 제목은 '중국을 뒤바꾼~"으로 바꾸는 것이 더 명실상부하지 않나 생각된다. 버트란트 러셜이 서양 인물위주의 철학사를 펴내며 다른 서양학자들과는 달리 '서양철학사'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더 정직해 보였기 때문이다. 다른 서양인들은 아무런 느낌없이 '세계철학사'라고 명명하고도 당연시한다.
     
     고대 순임금을 보좌한 아황과 여영에서부터 시작하여 등소평까지 여러 인물을 다루었다. 정사에는 순임금이 너무나 덕이 있어서 요임금이 자신의 두딸과 결혼시키고 왕위를 넘겨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주장에서는 순임금이 요임금을 겁박해서 왕위를 타의로 물려주고 자신의 아들은 내쫗고 딸 둘을 넘겨주었다고 해석해야 타당하다는 주장도 있다. 조조가 한나라의 실권을 빼았으며 황제의 딸을 자신의 비로 삼았듯이 사마소 역시 선양이라는 포장을 하면서도 실제로 위나라의 권력을 강탈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는 것이다. 아뭏든 이 책은 순임금이 착하면서도 지혜로운 처신을 한 것이 두 아내인 야황과 여영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등장인물인 등소평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모택동은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고 등소평에게 자신의 사후 중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물었다고 한다. 등소평은 '천하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대답했고 다른 인물들은 '천하가 태평성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모택동 생각도 등소평과 같았다. 모택동은 유소기와 한 편이었던 등소평이 백프로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강청의 의견대로 등소평을 제거하기보다는 등소평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자신에게 대들기도 하던 등소평에게 재기의 기회를 남겨주었던 것 같다. 물론 등소평도 유소기와 같이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장문의 반성문을 毛에게 제출하기도 하였다
     
     어쩌면 단기적으로는 권력자보다는 책사의 힘이 더 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경영인은 바뀌어도 재벌은 대를 이어 존속하는 것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경우마다 다 다른 것이 아닌가 싶다. 아뭏든 가볍게 중국에 관한 에피소드를 접하는데는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어린 시절 읽던 삼국지에서  나는 유비보다도 조조보다도  그들의 책사들이 더 멋지게 보였다.  ...

    어린 시절 읽던 삼국지에서 

    나는 유비보다도 조조보다도 

    그들의 책사들이 더 멋지게 보였다. 

    이 책은 그런 책사들, 영웅을 만든 그림자와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제갈량이나 등소평, 측천무후, 영락대제, 서태후 등 

    잘 알고 있던 인물들의 이야기 뿐 아니라 

    잘 몰랐던 여러 책사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중국 역사에 대해 깊이 아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종종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기도 하였고 읽으면서  

    때로는 이런 인물이 되어야 겠다 저런 인물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었다. 

     

    다만 일화식으로 나열되어 있어 가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을 다 읽고 났을때의 보람과,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을 재미있는 일화와 일대기가 

    단편처럼 짧게 짧게 잘 요약되어 있다. 

     

    현명한 지도자는 유능한 책사를 참모로 둔다는 말처럼 

     요즘같은 세상에 현명한 책사가 되어야만 

    어느 곳에서든 쓰임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 이 책은, 말하자면 중국 역사 속에 있었던 뛰어난 인물 혹은 책사들의 요약집이라고 볼 ...

    이 책은, 말하자면 중국 역사 속에 있었던 뛰어난 인물 혹은 책사들의 요약집이라고 볼 수 있다.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서술과 그에 대한 재해석을 붙이기보다는 그저 에피소드를 짧게 나열하고 작자는 그저 마지막에 위인의 행동에 대한 의견을 짧게 서술함으로서 독자 스스로 인물에 대해 판단하고 해석하도록 하는, 이 같은 방식은 저자의 다른 책(ex>잡인열전 등)에서 보아지는 집필 방식과 같다. 작가의 이러한 서술은 자칫하면 작가의 뜻을 독자가 알아차리기 힘들고, 책에 몰입하기 힘들어 재미를 느끼기 어렵게 한다. 또한 각 인물마다의 에피소드가 짧기 때문에 이야기에 흥미를 가질 때쯤이면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지기 때문에 금방 열기가 식는다. 그렇기에 책의 소개 문구만으로 기대하고 이 책을 고른 몇몇 이들에겐 실망감을 주었을 것이다. 이는 편집부의 홍보 실수라고 보아진다.

    책 속 30명의 인물 중 10여명 정도는 손자병법, 삼국지 등의 다른 서적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인물들이지만 나머지 20여명의 인물은 이름만 들어봤거나 아예 처음 듣는 인물의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책을 통해 알고 있던 인물들은 이 책에 쓰인 에피소드 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연계하여 즐겁게 읽고, 다시 한 번 내용들을 상기하며 교훈을 얻을 수도 있었지만 다른 인물들은 그저 막연하게 ‘아, 이런 이야기가 있구나.’ 하고 넘길 수밖에 없었다.

    차라리 저자가 인물의 수를 줄이고, 한 인물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 넣었더라면 독자의 공감을 더 불러 올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다른 단점은 이 책에서 보이는 교훈들은 현대의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잔재한다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아내마저 저버리는 인물, 친우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모시는 이를 위해 친우의 목숨까지 취하려하는 등. 냉정하고 비인간적인 면모가 엿보이는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독자는 이런 부분을 자체적으로 걸러 읽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이 책은 책의 소개 문구에서 보이는 ‘유능한 책사와 책략’을 보기 위해 읽기엔 적절치 않다. 그보다는 삼국지 외의 중국 역사 소설을 읽고 싶지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분, 여러 중국 위인들의 대표적인 일화를 알고 싶은 분,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탈 때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읽고 싶은 분. 이러한 분들께 추천하고픈 책이다.

  • 역사에서는 세상을 뒤바꿨다 하지만.... 책속에서는.. 과연?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의아하게 만들었다.  ...

    역사에서는 세상을 뒤바꿨다 하지만....

    책속에서는.. 과연?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의아하게 만들었다.

     

    넓은 땅과 많은 인구수로 단연 최고로 꼽히는 중국에서

    아주 당연하듯이 많은 인물들이 나고 자라고 역사에 씌이고 흙으로 돌아가고

    했을거다.

    그중에서도 또 책사중에서도 꼽고 꼽아 모은 중국편.

    나는 중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삼국지를 여러번 읽기야 했지만 단지 안의 주인공들과 상황과 이야기가

    좋았을뿐.. 나처럼 중국역사나 인물에 가깝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참에 조금더 가까워 보고자 이 책을 들었다.

     

    책 자체(특히 제목)는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읽는 내내 지루했고 도대체 세상을 바꾼 책사의 어떤 이야기를

    말하는건지 이해 할수가 없었다(내 머리가 나쁜건지도;;;)

    특히 여성이 나오는 편을 깊이 읽으려고 애썼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찾아볼수 없는 일 아닌가..

    서태후편은 읽고나서 한참을 생각했다.

    보기에는 그냥..; 보통 평범한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볼수 있을법한)

    이야기 같았다. (단순해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건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고 머리속에 기억 된거.

    몰랐던 것을 알았으니 조금이나마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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