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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의 손과 모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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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쪽 | A5
ISBN-10 : 898635375X
ISBN-13 : 9788986353754
마네의 손과 모네의 눈 중고
저자 김광우 | 출판사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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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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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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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관된 예술가들의 일대기를 비교, 서로의 영향을 살핀 The Great Couples 시리즈 제1권. 같은 시대를 풍미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로 서로 오랜 우정 속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받은 마네와 모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비교하며 특히 수많은 그림들을 분석, 마네와 모네의 서로간의 차이점과 영향, 특징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서론 전통을 종합한 마네와 새로운 시각세계를 연 모네 ... 13

마네의 수업시대 ... 24

낙선전의 스타 ... 58

모네의 수업시대 ... 104

실의에 찬 마네 ... 142

인상주의 ... 184

끝없이 모네를 도운 마네 ... 248

현대 감각을 일깨워주고 떠난 마네 ... 302

같은 장소 다른 시간 ... 346

연작의 시대 ... 396

물의 라파엘로 ... 424

참고문헌 ... 481
도판목록 ... 483
인명색인 ... 50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마네와 모네는 이름이 비슷할 뿐 아니라 같은 시기에 활동한 작가로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혼동하고 있다. 마네는 인물화를 주로 그렸지만 풍경화를 보면 모네의 그림과 유사하고, 모네는 풍경화를 주로 그렸지만 인물화를 보면 마네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마네와 모네는 이름이 비슷할 뿐 아니라 같은 시기에 활동한 작가로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혼동하고 있다. 마네는 인물화를 주로 그렸지만 풍경화를 보면 모네의 그림과 유사하고, 모네는 풍경화를 주로 그렸지만 인물화를 보면 마네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문제가 이 책에서 해소되며 두 사람을 더 깊이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게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혼동하기 쉬운 두 사람의 작품들을 병렬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보여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209명의 인물들 가운데는 당대에 활동했던 화가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모델, 문인, 화상, 정치인들이 있어 이들이 함께 한 일화들을 통해 미술사 속에 나열된 개념이 아닌 살아 숨쉬는 마네와 모네의 회화세계를 접할 수 있다. 특히 마네와 모네가 활동했던 19세기는 문인들이 화가들과 교류하며 남긴 주옥같은 미술 비평들 때문에 미술비평의 황금기라 할 만큼 많은 미술평론들이 발표되고 또 영향력도 컸다. 에밀 졸라, 보들레르, 말라르메는 마네와 친분이 두터웠으며 마네뿐 아니라 많은 인상주의자들의 미술을 소개하고 평론을 썼다. 이들의 평론과 서로 주고받은 편지를 소개했으므로 독자들의 구체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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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마네와 모네를 만나다 | un**tled20 | 2009.04.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처음 책을 한장 한장 넘겨 무수한 도판들을 보았을 때 범상치가 않았다. 왠만큼 우리의 미술서적들의 인쇄상태와 화질을 아는지라 ...

    처음 책을 한장 한장 넘겨 무수한 도판들을 보았을 때 범상치가 않았다. 왠만큼 우리의 미술서적들의 인쇄상태와 화질을 아는지라 얼마나 원화에 가깝게 색에 신경을 썼는지 한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김광우선생님의 뒤샹에 관한 책을 읽은지라 새로운 책이 나와 무척 반가웠다. 사실 나 역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 미술서적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책을 보다 보면 그림없는 이론서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고 그림이 있는 책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마네의 손과 모네의 눈>은 그런 부분에서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한 권의소설을 읽듯 자연스럽게 읽혀지면서도 작가의 세부적인 것까지 놓치지 않는 부분은 글쓴이가 오랜 시간 공들인듯 했다. 모네의 작가정신은 날 돌아보게 했는데 그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 어린 화가 지망생, 그들의 부모,그리고 앞만 보고 가는 작가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살 때 값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책을 읽고 마네와 모네의 모든 것을 안 순간 난 부자가 되었다. 오히려 출판사가 손해본 것 아닌지...

    [인상깊은구절]
    모네는 이젤을 노끈과 돌덩어리로 고정시켜 놓은 채 비바람 가운데서도 작업했다...그는 거품으로 뿜는 물살이 자갈밭 암석을 지나...요동치는 물살 한가운데 어둠의 세계를 이루는 암석 언덕에 부딪히는 광경을 관망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것은 사나우면서도 무한히 구슬픈 장관이었다

     

    예전에 올렸던 서평....2003-02-02 

  • 마네의 손과 모네의 눈 | ra**ancysa | 2006.10.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폴더가 조용히 있는 것이 너무너무 불쌍해서;ㅛ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다 낄낄.-책을 멀리하던 나에게 다시 책을 보게 해 ...

    이 폴더가 조용히 있는 것이 너무너무 불쌍해서;ㅛ ;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다 낄낄.
    -
    책을 멀리하던 나에게 다시 책을 보게 해 준 것이 여행이었다.
    그러고보면 여행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가져다준 것 같다.
    이런 측면에서.
    -
    일단 이 연작(성난 고갱과 슬픈 고흐, 뭉크 쉴레 클림트의 표현 주의 등..)
    은 다들 괜찮은 것이 많은 것 같았다.
    아직 못본 책들이 많고.
    이 시리즈 중에서는 학교에 있는 책이 겨우 저거 한개 뿐이었고.
    옆학교가서야 겨수 뭉크 쉴레 클림트의 표현주의를 만날 수 있었지만,
    뭉크랑 쉴레가 그다지 내 타입이 아니라서..;
    -
    이 책은 정말 음 어떤 의미로는 평전?처럼 이 두 인물의 일대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수많은 작품들의 거의 대부분 컬러로 실려있다는 점일 것이다.
    마네와 모네의 작품을 알지 못해 겨우 올랭피아와 풀밭위의 오찬, 그리고 우산 쓴 소녀?-ㅂ -;
    이런것들만 알고 있다는 것이.
    정말정말 아깝게 해준 책이었다.
    -
    다른 책들도 최대한 구해서 읽어보려고 하지만,
    뭐 일단은 여러 책, 읽고있다'ㅂ '

  •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이렇게 재밌게 읽기는 처음이다. 너무 두꺼워 들고 다니기 힘들어 집에 놓고 자기 전에 뒤적거리며 읽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이렇게 재밌게 읽기는 처음이다. 너무 두꺼워 들고 다니기 힘들어 집에 놓고 자기 전에 뒤적거리며 읽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모네의 그림이 페이지페이지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눈호강하면서 즐겼다. 지은이는 잘 모르는 사람인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쓴다. 120% 만족스러운 책. 마네와 모네는 약 8년 정도 차이가 나는 화가로 마네를 부유한 집에서 정식으로 미술공부를 했고, 모네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모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미술공부를 했다. 그러나 죽을 때 마네를 가난하게 혼자 죽어간 반면 모네를 부와 명성을 거머쥐고 있었다. 인생사 새옹지마. 나는 마네의 그림보다 모네의 그림을 훨씬 좋아하는데, 마네도 나름대로 인상주의에 많은 기여를 했고, 올랭피아 같은 경우는 프랑스의 국민화가로 추앙받게 만든 그림이다. 그는 가지고 있는 이상이나 생각에 비해 재주가 따라주지 않은 경우였다고 평가한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이. 모네는 나이가 들수록 연작을 많이 그렸는데, '연작'이라는 작풍 자체가 모네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들의 그림 뿐만 아니라 가정 이야기, 연애, 교류했던 소설가들, 그림을 사주었던 화상 등 그들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이 총 망라되어 있어 좋았고, 내용 중에 언급되는 그림은 전부 다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너무 즐겁다. 전에 [모네의 그림 속 풍경기행]이라는 일본인의 책을 읽으며 오랑제리 미술관에 꼭 가보리라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다짐을 다시 한번 더 했다. 오랑제리 미술관에는 모네의 수련 연작이 전시되어 있는데 온 미술관에 오로지 수련 그림 뿐이며, 그 그림은 그 미술관의 바로 그 자리에서 봐야만 참맛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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