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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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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쪽 | 규격外
ISBN-10 : 8975551857
ISBN-13 : 9788975551857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반양장) [반양장] 중고
저자 데이비드 코튼 | 역자 김경식 | 출판사 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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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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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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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70630, 판형 152x223(A5신), 쪽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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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살아있는 지구를 위한 삶의 경제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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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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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이비드 코튼은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에는 돈이 인간을 정의하는 가치이고, 규제받지 않는 세계 시장이 도덕적 잣대이며 돈을 벌기 위해 삶을 파괴하는 것을 부의 창조라는 이야기가 상식처럼 퍼져있다고. 누가 그렇게 퍼뜨렸는가? '돈과 선성한 시장'이다. 그것은 이야기이다. 우리가 그것을 선택했는가? 아니다 그것은 주입된 것이다. 저자가 목소리를 가다듬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그는 인류 역사에 출현했던 이러한 이야기를 세 가지 우주론으로 나눈다. 단일신 우주론인 '먼 곳에 있는 가부장'이 그 첫째이고 목적과 의미를 부정하는 '거대한 기계'가 둘째이며 영원한 하나에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신비한 일체'가 나머지 하나이다. 현재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신성한 돈과 시장' 이야기는 두 번째 우주론인 '거대한 기계'에 바탕을 두고 이기심과 의미의 부재와 시장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 그리고 제도적 권력 집중으로 특징지어지는 세계화를 지지하고 있다.
저자가 우리가 현재의 이야기를 벗어버리고 아니 부숴버리고 싸워 얻어야 할 이야기로 제시하는 것은 각 개인이 의식적이고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체로 조직된 우주 운에서 지적이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존재가 되는 살아 있는 우주론에 바탕한 '신성한 삶과 살아 있는 지구 경제'이다. 그래야만 우리의 삶은 더 놓은 복합성, 아름다움, 깨달음 그리고 자기 발견을 위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이야기라고는 할 수 없다. 흔히 말하는 철학, 나아가 인간의 진지한 지적 활동이란 거의 대부분이 우리가 세상과 사물을 보는 방식에 대한 비판 또는 성찰이 아닌가. 지금은 초등학생도 더러 들은 바 있을 이천몇백 년 전의 '동굴의 비유'나 철학에 대해 경외감은 고양했으되 일반인들로 하여금 틀림없이 그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했을 수백 쪽에 이르는 '순순이성비판'이 그렇고, 마르크스의 '이데올로기'나 20세기 후반의 마치 연예인처럼 소비된 푸코의 '권력'이 그러할 것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은 그래서 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는 눈을 통해 사물을 보고 귀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뻔한 것은 거기까지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과 지구 곳곳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는 귀에 대해 우리의 눈을 반짝이게 하고 귀를 솔깃하게 만들 만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과 달리 어떤 정당성도 없이 책임이 면죄된 '법인격'으로서 현대 기업이 저지르는, 규모에서 세계적이고 심각성에서 전쟁에 버금가는 범죄를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그렇다.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외치는 목소리는 수천 년 동안 잠시도 끊어진 적이 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의 운명은 절멸로 한 걸음씩 내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경고가 그 목소리에 동반된 것도 벌써 오래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잘 안다. 하지만 그 출발은 그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자신, 나 스스로의 변화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우리는 안다. 여기 그 하나의 방법이 있다. 우리는 이야기하는 존재인 인류에 속하며, 이야기란 연애처럼 타인의 것이 아닌 나의 것일 때 진정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원제:Change The Story Change The Future)는 부제가 [살아있는 지구를 위한 삶의 경제]인데 저자인 데이비드 코튼이 자신이 속한 로마클럽에 보내는 보고서다. 로마클럽(The Club of Rome)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미래 연구를 통한 인류 행복 증진”을 목표로 1968년에 설립된 “미래 연구를 통한 인류 행복 증진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코튼
저자 데이비드 코튼(David C Korten,1937~ )은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하였고, 하버드대학교 비지니스 스쿨 교수를 지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지극히 보수적이었던 저자는 ‘서구의 경제적 성공과 우리들이 누리는 소비문화의 안락함이라는 모범을, 세계 저재발 국가에 전파하면서 일생을 보내리’라고 결심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세계은행 지원 아래 경제개발을 지원하는 일을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차츰 아시아 지역에서의 개발이 마치 돈 자체가 목적이 되어, 지적이고 아주 고도로 세련된 살아있는 것들을 다 먹어치워서, 돈이 사람을 소비해서 다시 돈을 키우는 의도적 악의 힘이 되어가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가난과 환경 파괴’가 이 지역 전체의 엄연한 현실이었다.
저자는 1992년에 뉴욕으로 돌아온 후에 『기업이 세상을 지배할 때』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저자는 ‘돈에 대한 의존이 사람 사이의 관계 및 자연과의 관계를 대체하면서, 우리는 돈을 성취 수단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돈을 버는 것을 통제하는 기관에 삶의 통제권을 넘겨줄 수밖에 없으므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경제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강한 인식을 하고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기업이 세상을 지배할 때』(When Corporations Rule the World) 등 많은 저술을 했다. 그가 쓴 다른 책은 다음과 같다. [Great Turning] [Planned Change in a Traditional Society] [Bureaucracy and the Poor] [People-Centered Development] [Community Management] [Getting to the 21st Century] [Globalizing Civil Society] [The Post-Corporate World] [Agenda for a New Economy] 또한 『Yes! Magazine』의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New Economy Working Group] 공동의장, [Living Economies Forum] 대표이기도 하다.

역자 : 김경식
역자 김경식은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토지의 공공적인 이용, 경제발전과 환경과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성장을 위해서 지구의 모든 자원을 소모하는 방식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 동식물을 포함하는 모든 종이 공존할 수 있을 때, 인류는 비로소 성숙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이웃들과 나누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에 『백사자의 신비』(Mystery of the White Lions, 2014년, 지영사), 『성장에 눈먼 세상』(Blinded by Progress, 2016년, 지영사)이 있다.

목차

서언 6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11 서문 | 더 깊은 진실을 찾아서 13 이 책에 대하여 35 1 우리 이야기의 문제점 38 2 알고자 하는 우리의 탐구 62 3 이야기 정치학의 간략한 역사 76 4 살아 있는 우주 94 5 살아 있는 지구의 자식 114 6 삶을 영위하기 126 7 기업 로봇에 의한 노예화 136 8 새로운 경제를 위한 신경제학 152 9 살아 있는 지구를 위한 살아 있는 경제 168 10 이야기를 얻으면 미래를 얻는다 194 숙고해 볼 질문 218 주 223 감사의 말 229 옮긴이의 말 236

책 속으로

중요한 것은 이야기다 이야기를 잘못하면 미래가 잘못된다. 우리를 정의하는 이야기를 매우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회복할 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신성한 돈과 시장의 조작된 이야기에 현혹이 된 우리는, 돈 만을 ?는 기업 로봇에 강제로 고용되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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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야기다
이야기를 잘못하면 미래가 잘못된다. 우리를 정의하는 이야기를 매우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회복할 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신성한 돈과 시장의 조작된 이야기에 현혹이 된 우리는, 돈 만을 ?는 기업 로봇에 강제로 고용되어 살아가며, 지구를 팔려고 내놓은 죽어 있는 암석으로 취급한다.(본문 11~12쪽)

신성한 삶과 살아 있는 지구의 진정한 이야기가 떠오르고 있다. 이 이야기는 고대에 뿌리를 둔 토착 원주민들의 지혜를 담고 있다. 우리가 이를 껴안으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본문 12쪽)

기존의 습관에 젖은 사람들이 이 책에 사용된
영혼’신성함’이라는 단어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저자의 당부
우리 인간은 공유되는 이야기에 의해 살아가고, 목적과 의미가 없으면 살기가 힘들다. 우리가 진정성 있고 신성한 이야기를 공유하지 못하면, 그 공백은 우리의 문제를 야기한 진정성 없는 이야기가 채울 것이다. 거짓을 기반으로 세워진 사회는 쓰러질 수밖에 없다.
기존 종교에 너무 상처를 받아 정신적인 관점에서 하는 어떤 이야기도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나의 이야기를 참고 들어 주기 바란다. 우리 존재의 좀 더 깊은 진실을 이해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고려해 보라고 당부하고 싶다.(본문 36-37쪽)

1장 우리 이야기의 문제점
[법인기업의 부정적인 속성에 대한 이야기]
기업은 장기적인 가치에 관심 없고,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시장 가격을 농락하는 증권 거래인이나 초고속 컴퓨터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 금융 시장만 책임진다. 이러한 거래인들과 컴퓨터가 일하는 금융기관(기업)들은 궁극적으로 돈만을 추구하는 기업 로봇이다.(본문 47쪽)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공유하는 이야기를 형성할 수 없으면 하나의 사회는 일관성 있게 나갈 수 없다. 이 이야기가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 및 우선순위, 우리가 묻는 질문, 고려하는 선택권을 결정한다. 또한 이 이야기는 정치적인 논쟁과 제도 그리고 우리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도 결정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의 기존 이야기가 아무리 신용을 잃더라도 그것이 좀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대체 될 때까지 공공 담론에서 이 이야기를 고수하게 된다.
기업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신성한 돈과 시장 이야기를 기회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강조해 왔다. 기업들은 뉴스를 보도하거나 정치적인 논쟁을 할 때, 어김없이 이 이야기 틀을 써먹었다. 법적 분쟁의 경우에도 이 이야기가 판단의 근거가 되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이 이야기를 학교와 대학교에서도 가르쳤다. 이 이야기가 성공을 거두는 한 이 이야기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본문 58-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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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추가] 2장 알고자 하는 우리의 탐구 저자는 2장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세 가지 우주론을 소개하고 그 장단점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멀리 있는 가부장]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와 같은 아브라함의 종교에서 교설敎說한 바와 같이, 멀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책 속으로 추가] 2장 알고자 하는 우리의 탐구 저자는 2장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세 가지 우주론을 소개하고 그 장단점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멀리 있는 가부장]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와 같은 아브라함의 종교에서 교설敎說한 바와 같이, 멀리 있는 가부장 우주론은 신화 적인 세월에 걸쳐 그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시험해 보고 평가해 보고 구축해 보는, 모든 것을 창조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다.(본문 65쪽) [거대한 기계] 거대한 기계 우주론은 과학과 관련 있다. 인간의 발전, 복리, 지식, 기술에 과학이 기여하기 때문에, 이 우주론은 상당한 권위와 존중을 받고 있다. 거대한 기계 우주론에서 우주는 마치 시계의 태엽을 감고 푸는 것과 같이 미리 운명지워진 기계적 시계다. 이 우주론에 따르면 오직 물질만이 현실이다. 모든 물리적인 현상은 물리적인 메커니즘과 우연히 만들어 낸 결과다. 이 틀에서 인생이라는 것은 물질적인 복합성의 우연한 결과물이고 더 큰 의미나 목적은 없다. 의식은 뇌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과정으로 인위적 결과다. 자유 의지나 인간이 작용 주체(agency)라는 생각은 환상에 불과하다.(본문 68쪽) [신비한 일체] 신비한 일체 우주론은 세계 정신적 전통에서 고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우주론은 불교와 명백하게 관련이 있다. 이 우주론을 고전적으로 설명하면, 우리가 자신을 물질적 존재라고 경험하는 것을 포함하여 물질적 실재라고 경험하는 것은, 영원한 하나됨이라고 말하는 실재로 부터 우리를 분리하는 인간의 에고로 형성된 환상이다. 불교도들은 바다와 파도의 관계를 우리의 개인적인 관계와 영원함에 대한 비유로 사용한다. 파도는 자신을 낳은 바다와 구별되는 것처럼 보이는 그 자신의 일시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파도는 단지 바다를 표현하는 것에 머문다. 신비한 일체를 가르치는 스승들은, 우리가 종종 폭력 적인 일상으로 인식하는 세계를 넘어 영원한 사랑과 평화에 이르는 길은, 명상을 통한 개인적 깨달음의 체험이라고 강조한다. 신비한 일체 우주론은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인간의 영적 경험과 공명하며, 보다 근원적인 어딘가에 속하고자 하는 우리의 깊숙한 욕구를 채워준다. 양자 물리학은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었고 물질은 환상이라는 주장에 대체로 동의한다. 모든 존재가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동시에 창발創發하며, 우리가 타인에게 가한 피해는 나 자신 에게도 가한 것이다. 환상이라는 장막이 고통과 폭력의 근원이라는 이 신비한 일체 우주론의 전통적인 인식에 는 심원한 통찰이 담겨 있다.(본문 72~73쪽) 3장 이야기 정치학의 간략한 역사 [신성한 돈과 시장이야기의 위험성] 신성한 돈과 시장 이야기를 팔아먹고 사는 자들이 이 혼란을 틈타 쉽게 인식되는 우주론 중에서 그들 입맛에 맞는 논리를 하나둘씩 선택했다. “하나님은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생존을 위한 경쟁이 진보를 가져온다.” “소비가 행복을 위한 길이다.” 기업이 자금을 댄 언론 매체들과, 경제학자들도 이 이야기 틀을 강화하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한다. 신성한 돈과 시장 이야기 전제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돈만 많으면 인간의 기술이 자연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줄 수 있으리라는 자만심일 것이다. 따라서 자연이 우리를 돌보는 일은 필요하지 않다. 잠시 과학과 기술의 경계가 이러한 자만심을 나타냈다. 특히 과학자들은 과학과 기술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데 빠져있는 유일한 조각이란 자신들이라고 확언한다. 지금까지 과학과 기술로 확장된 영역이 이 자만(심)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장 깊은 (자연의) 신비로부터 우리가 벗어나는 범위가 계속적으로 넓어지는 것을 과학이 직면하면서 이 자만심 또한 깨지고 있다.(본문 86~87쪽) [‘살아 있는 지구’는 단순한 시구가 아니라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선언이다] ‘살아 있는 지구’는 단순히 시구詩句가 아니다. 이는 심원한 뜻을 지닌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선언이다. 혼란과 절망을 딛고 살아 있는 우주론의 새롭고 확연 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 우주론은 멀리 있는 가부장, 거대한 기계, 신비한 일체 그리고 토착적인 살아 있는 지구 우주론들이 준 통찰을 한데 섞어서 이들 우주론들이 창조에 관해 발견한 장엄함, 복합성, 신비를 더 적절하게 파악할 수 있다. ‘살아 있는 우주’라는 우주론은 기계적인 시계가 태엽을 감고 풀면서 가는 것보다는 장엄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이 터지는 것과 훨씬 더 유사하게 우주를 설명한다. 이 우주론은 신성한 삶과 살아 있는 지구 이야기에 근본 틀을 제공한다. 동시에 살아 있는 지구를 위한 살아 있는 경제의 틀이 된다.(본문 91~92쪽) 4장 살아 있는 우주 우주에 대한 이해의 다양함 [다른 우주론, 다른 세계관] 다음 네 가지 대조되는 우주론은 관계, 작용주체, 의미를 아주 다르게 이해한다. 1. 멀리 있는 가부장 나의 가장 중요한 관계는 모든 작용 주체와 의미의 원천인 멀리 있는 하느님이다. 2. 거대한 기계 작용 주체도 없고 목적과 의미도 찾을 수 없는, 우주에 기계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나는 존재한다. 3. 신비한 일체 관계, 작용 주체, 의미 이 모든 것들은 에고 때문에 생겨난 분리되어 있다는 미망이 불러온 인위의 결과다. 나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하나와 일체다. 4. 살아 있는 우주 나는 의식적이고 상호 연결된 자율 형성된 우주에 더 큰 복합성, 아름다움, 깨달음, 가능성을 향한 자아 발견의 여정에 지성 있고 스스로 방향 짓는 참여자다.(본문 96쪽) 5장 살아 있는 지구의 자식 [살아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개별 세포로부터 살아 있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살아 있는 유기체들이 능동적이고 적응을 하며 회복력 있고 창조적인 열역학 불균형(질서 있는 구조)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데서 (탄소에 기반을 둔) 유기적 삶의 경이가 엔트로피 기본 법칙을 어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는 탄소 기반의 삶이 요구하는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유기적 삶의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존립의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모든 공동체와 그 구성원의 주된 과제다.(본문 120쪽) [착취하는 삶에서 치료하는 사람으로] 지구는 기계가 아니다. 지구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지구의 풍요로움과 인간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지구의 복합적이고 상호 의존하는 생명 시스템에 달려 있다. 우리가 지구를 착취하면 할수록 지구 건강은 나빠지고, 토양·하천·대수층·삼림·어장 그리고 초지들의 풍요로움은 줄어든다. 지구의 사막은 넓어진다. 지구가 겪는 스트레스는 점차 광포狂暴해지는 기후에서 찾을 수 있다. 기온은 오르고 빙산은 녹는다. 대양은 산성화한다. 바람과 파도는 좀 더 거칠어진다. 습한 지역은 더 습해진다. 건조한 지역은 더 건조해진다. 산비탈은 침식된다. 삼림과 초원의 불은 거침이 없다. 연안은 침수된다. 산비탈은 위태로워진다. 인간의 삶을 포함하여 삶을 유지시키는 지구의 능력은 감소한다. 단순히 지구에 가한 부담을 줄이는 정도나 우리의 무모한 행동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구 의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구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 함께 일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토마스 베리, 우주론자 브라이언 스윔(Brian Swimme), 영적 생태학자 메리 이블린 터커(Mary Evelyn Tucker)가 이른 바 생태대生態代(Ecozoic Era)라고 부르는 길로 항해해 나가야 한다.(본문 122~123쪽) 6장 삶을 영위하기 [이러한 세상을 상상해 보라] 한 장소의 살아 있는 구성원으로 우리를 자리매김하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적 과정을 지원하고, 사람과 사람 또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다. 사람들은 필요한 에너지·영양소· 물질 및 정보를 그들이 사는 지역의 자연적인 생명 시스템과 공동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충족한다. 콘크리트 정글, 음식 사막(food deserts: 먹을 음식은 많으나 신선한 음식이 없는 지역으로 빈부 격차가 커지면서 도시 빈민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지역/ 옮긴이), 쇼핑센터 또는 퍼져가는 교외 지역도 없다. 엄청나게 다양 한 아름다운 과일·채소 그리고 꽃들을 키우는 정원이 어디에나 있다. 인간의 정주定住 지역은 자족하는 생태지역의 식품, 에너지, 물을 저장하는 장소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정 주 지역은 공원·보도·자전거길·도시 정원을 중심으로 설계된, 과밀 인구와 차량 통행이 없는 도시 중심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지방 정부의 관할권 경계는 그 지방의 주된 식품, 에너지, 물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장소와 일치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세탁장, 손님방, 만남의 장소, 퇴비 시설, 태양 및 지열 에너지 난방 시스템, 사무실·업무 공간 및 지원시설과 같은 공유시설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활 시설을 조화시킨, 다양하게 디자인된 공유 생활공간인 공동주택에서 산다. 이웃들은 공구와 도구들을 서로 나누어 쓰고 차가 없는 환경에서 노는 다른 집 아이들을 서로 돌본다. 생태 마을 스타일의 동네와 근린지역은 영양소·물·에 너지 관리를 위한 시설을 공유한다. 동네와 근린지역에 있는 많은 생태마을은 그곳 주민들의 독특한 취향, 관심, 기술, 개인적 선호를 반영한다. 그것은 당해 지역의 상업 및 오락 시설 그리고 다양한 투자와 고용 기회를 제공하면서 그 지역이 소유하는 동시에 자족적인 경제단위로 구성된다. 우수한 문화적·교육적·과학적 그리고 제조 시설을 갖춘 중심 도시는, 생태 지역의 문화적·교육적·경제적 허브 구실을 한다. 지역 특색이 있는 각각의 생태 마을은 다양하고 회복력이 있으며 자족적인 삶에 기여한다. 적은 인구가 살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된 시골의 생태 마을은 토양·삼림·어장의 회복 및 지속성 관리를 위한 경제 활동의 중심이 된다. 시골 생태 마을은 도시 방문자들에게 자연 교육·레크리에이션·신앙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동차 승차 공유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대 중 교통수단이 각 생태 마을을 비롯하여 도시 중심을 연결한다. 각 개인은 고속 인터넷, 매끄러운 화상 회의와 오락 시설을 통해 다른 개인과 소통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대부분 사람들은 그들이 사는 도시나 생태 마을을 벗어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도보 와 자전거로 이동한다. 젊은 사람들은 다양한 지역과 문화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디지털 통신을 할 수 있다. 도보나 열차 혹은 배로 일 년 정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행글라이딩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다. 제트기를 이용한 여행은 거의 잊혀 진다. 돈·시장·비즈니스·정부 모두가 이 그림 안에 한 부분이다. 그러나 그들 역할은 공동체 내외부에 균형 잡히고 상호 이익 되는 교류를 지원하는 성격을 지닌다. 사람들은 한때 세상을 지배하던 돈만을 추구하는 기업들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들 조상들이 그러한 미친 짓을 어떻게 그리고 왜 참았는지 의아해 한다.(본문 132~135쪽) 7장 기업 로봇에 의한 노예화 [기업 로봇이 문제다] 20세기 후반이 되어 특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기업의 규모·합병, 세계적 영업망은 21세기도 그 성장세가 멈 출 기색이 없다. 경쟁자를 합병하거나 도태시킨 가장 성공한 기업들은 국가 경계를 훌쩍 넘어 그들 영업망을 확 대시켰고 일정 장소, 국가·민족의 이해를 위한다는 어떤 신뢰할 만한 책무의 추정도 없애버렸다. 세계적 기업은 민주주의의 책임을 회피하면서 제국 지배를 갈망하는 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도가 되었다. 그러고 나서 역설적인 운명의 장난인지 모종의 변화가 있었다. 거의 규제가 없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기업 주식들의 공개 거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어떤 수단을 동원하던지 금전적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데 혈안이 되어 다른 기업들이 관리하는 펀드로 주식을 매집買集하는 것도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결국 인간이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알고리즘에 기반한 금전적 계산을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 초를 다투는 거래를 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었다. 그 결과 도덕적 양심 심지어 인간 의도와는 완전히 어긋난 결정이 이루어진다.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왕들의 권리가 기업 CEO들의 권리가 된 것처럼 보인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본(돈) 그 자체가 신권神權을 부여 받았다. 자본은 돈만을 추구 하는 기업 로봇들을 위해 봉사하고 힘을 강화한다. 그리고 두둑한 보상 패키지를 받기 위해 자신의 영혼이라도 팔려는 경영자와 다른 전문 직업인들을 고용한다.(본문 140~141쪽) 8장 새로운 경제를 위한 신경제학 [살아 있는 부 경제학] 살아 있는 경제학 틀에서는 자연이 우리 생명의 원천이고,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경제를 측정하는 궁극적인 방법은 지구의 살아 있는 시스템과 지구를 구성하는 (인간을 포함하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의 건강과 활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살아 있는 지구의 생성 시스템이 더 건강하고 생산적일수록 우리 인간의 필요와 지구 공동체에 살고 있는 무수히 많은 살아 있는 존재의 필요를 영속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지구의 능력은 커진다. 따라서 살아 있는 부 경제학은 살아 있는 지구 생성 시스템의 건강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생명 에너지를 확실히 배분하는 데 최고 우선순위를 둘 것이다. 신성한 삶과 살아 있는 지구 이야기 틀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면서 살아 있는 부 경제학은 우리가 지구에 속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것이다. 지구가 우리에게 속하는 것이 아니다. 이 경제학은 지구에서의 삶에 필수적인 조건을 지속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기여를 통해 미생물·식물·동물, 살아 있는 지구의 지질 구조가 담수 공급, 대양 및 대기의 화학적 구성, 기압, 대기 온도, 기후 안정성, 토양의 비옥도, 어장, 삼림 그리고 초지를 유지하고 경신할 수 있는 생태계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제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살아 있는 부 경제학은 금전적인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돈을 최적 배분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는다. 사람과 자연의 살아 있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명 에너지(기본적으로 인간의 시간과 재능)를 최적 배분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 경제학은 지구의 자연적으로 살아 있는 시스템을 통해서 표현되는 생명 고유의 지혜를 존중할 것이다. 이 경제학은 또한 지구의 자연적인 절차로부터 배우고, 자연적인 절차와 보조를 맞추고 자연적인 절차를 가능하게 하고, 도와주고 늘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살아 있는 부 경제학은 우리가 인적·사회적·지적·물리적 인프라 자본을 관리하는 데 특히 우선순위를 둘 것이다. 이 자본들은 모두 명백히 인간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인간의 능력을 나타낸다. 또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살아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생명의 창조적인 진화를 이루는 데도 기여한다. 인간이 창조한 각각의 형태의 자본은 그것을 유지하고, 경신하는 데 생명 에너지의 계속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살아 있는 공동체가 이러한 투자로부터 나오는 주요 살아 있는 과실(수익)을 거두기 위해 대기한다. 정부가 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개입하거나 보조금을 주지 않는 경우, 이익을 추구하는 법인에 속한 개인이 이러한 투자할 금전적 유인은 거의 없다. 인간 자본을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교육하고 직업 숙련 기술을 개발한다. 그리고 영양분 있는 식품, 깨끗한 공기와 물, 보건 서비스를 포함 한 건강한 삶의 요구 조건들을 충족하는 데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야 한다. 사회적 자본을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 신뢰와 공동 목적 그리고 정체성 의식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상호 교류, 의식儀式 그리고 예술적 표현을 하는 데 인간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야 한다. 지적 자본을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 인간의 시간과 재능을 조사 연구, 문서화, 공유 그리고 업데이트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 물리적인 인프라를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 인간의 시간과 재능을 디자인하고 건설하며 유지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본문 140~141쪽) 9장 살아 있는 지구를 위한 살아 있는 경제 [법적 권리와 책임] 자연이 없으면 사람은 없다. 사람이 없으면 법인도 없고 재산권도 없으며 돈도 없다. 자연의 권리가 논리적으로 우선권을 가진다. 인간의 권리 중 가장 근본적인 것은 건강한 환경에 대한 권리이다. 이 강력한 주장에는 진정성이 있다. 이를 연장해서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자연의 권리를 확보하고 보호할 권리와 책임이 동시에 있다. 우리의 존재와 복리는 자연에 달려 있다. 법인은 정부가 인가를 내 줄 때 설립된다. 어떤 법인도 민주적으로 결의된 공공 이익에 반해서 존재할 이유는 없다. 법이 자신을 설립한 살아 있는 공동체의 권리를 짓밟는 악당 같은 기업 로봇에게 권리를 부여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가 막히다. “옳은 정치적 행동은 아래와 같은 법을 제정한다.” 자연권은 살아 있는 지구를 포함하여 살아 있는 존재에게 독점된다. 살아 있는 지구의 건강과 완전성은 현재와 미래 세대의 생명·자유?행복의 추구를 위해 필수이다. 때문에 지구의 건강과 완전성 보호가 가장 기본적 인권이다. 살아 있는 지구의 건강과 완전성을 보호하는 권리를 행사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다.(본문 175~176쪽) [살아있는 경제의 의미] 살아 있는 지구는 창조물이고 지구의 모든 살아 있는 존재의 공동 유산이다.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고 이를 소유한 소수의 사람이, 지구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도덕적으로 치졸한 것이다. 인간을 배제하고 돈만을 추구하는 비인간 기업 로봇이 지구에 대한 권리를 (심지어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아니면 미래 세대에 쓸모없고 해롭게 할 권리) 갖는 것은 도덕으로나 논리로도 치졸한 것이다. 살아 있는 경제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생계를 의존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살아 있는 기업이 구성 하고 운영하는 경제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에게 잘 알려진 이 소유주들에게는, 양심과 도덕 감정을 가지고 행동할 강한 의욕이 존재한다. 아담 스미스와 토마스 제퍼슨이 자신이 속한 지역과 이웃에게 충성심 있는 개인과 가족들이 소유한 소규모의 기업과 농장에 기반한 경제를 제안한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다.(본문 177~178쪽) [살아있는 지구를 위해 교육기관은 어떻게 변해야하는가] 현재의 교육기관이 존립의 정당성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지는 그 기관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풀뿌리 사회 학습 운동과 결합하거나 그 운동에 봉사할 수 있도록 재고하고, 재편성·재조직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기 위해 교육기관들은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학과 하나하나를 고립시키는 지적 장벽을 철폐하고, 살아 있는 세계로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을 단절시키는 물리적 장벽도 없앤다.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인근 공동체에 기반한 사회 학습 운동을 찾아보고, 참여하고 지원하고 배우는 학제學際적 학습 팀을 꾸린다. 고용을 위해 특화된 학위 프로그램에 그들의 교육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지적인 틀을 정의할 때 기계에 대한 비유를 살아 있는 유기체의 비유로 전환한다. 삶을 살아 있는 시스템 렌즈로 보는 생물학자와 생태론자를 생물학과 생태학과 교수로 임용한다. 대규모 사회 변화가 인간 사회에서 어떻게 일어났는지 탐구하고, 현대의 그러한 사회 변화 동인動因에서 적절한 교훈을 끌어내는 전일적 시스템 렌즈를 통해 검토하는 역사학이 되도록 한다. 경제학부를 살아 있는 가계 생태와 관리 학부로 대체하고 응용 생태학자가 학부를 이끌도록 한다. 신고전주의 경제학은 자기 파괴적인 잘못된 지적 모험의 역사적 사례로서 교훈 삼아 가르치는 것으로 제한한다. 가공의 부 경제학의 가치와 논리를 중심으로 설계된 경영학 및 행정학 교육 과정을 살아 있는 부 경제학의 가치와 논리를 중심으로 설계된 교육 과정으로 바꾼다. 자연을 훼손하고 삶으로부터 우리를 차단시키는 자동차 중심의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진 공학, 건축, 도시 계획 교과 과정을 살아 있는 공동체의 살아 있는 구성원으로서 우리를 서로 연결하고 우리와 자연을 연결하는 생명 중심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지구법/권리에 관한 자연법적 시스템의 본성, 구조, 주의 주장을 탐구하는 법학 대학원 과목을 신설한다. (본문 189~190쪽) 10장 이야기를 얻으면 미래를 얻는다 [미래를 위한 공동체의 역할] 공동체들은 숲의 건강을 복원하고 유지하며, 지역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근린 삼림 생태 시스템을 관리한다. 젊은이들은 땅으로 돌아오고, 토지와 대수층의 재생을 떠받치는 방식의 영농과 목장 운영 방법을 배운다. 점령 운동(Occupy Movement)을 하면서 실행한 야영은 새로운 세대들이 돈 또는 중앙집권화된 지배 구조 없이도, 급진적인 자기 조직 과정과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는 사회적 실험실 역할을 했다. 많은 움직임이 지역 기업, 비영리 단체, 연합 또는 협동조합과 관련 맺고 있다. 일부 움직임은 단지 친구와 이웃들 간의 비공식적인 결속으로 이루어진다. 화폐 교환이 있기는 하지만 이익이 주된 동인은 아니다.(본문 199쪽) [내러티브 1: 살아 있는 우주] 살아 있는 우주 내러티브는 모든 존재가 일체임을 인식하고 축하한다. 이 내러티브는 과학과 종교 영역을 연결 하고, 인간의 경험과 지식의 폭과 깊이에서 나온다. 이 내러티브는 우주가 더 큰 복합성, 아름다움, 깨달음 그리고 가능성을 향해 전개되는 창조적, 자기 조직화 과정의 경이와 복합성을 보여 준다.(본문 205쪽) [내러티브 2: 살아 있는 지구] 살아 있는 지구 내러티브는 지구를 창조적이고 적응하고 회복력 있고 진화하며 자체 조직하는 삶의 공동체로서 그리고 우리 종을 태어나게 한 어머니로서 존중한다. 이 내러티브는, 지구의 삶의 공동체가 지구에서 삶의 조건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에너지, 영양소, 물 그리고 정보를 얻고 처리하며 나누는 적응력 있고 회복 가능한 과정에 우리가 의존하고 기여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본문 207쪽) [내러티브 3: 살아 있는 경제] 살아 있는 경제 내러티브는, 모든 생명에 필수적인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과 공동 생산적인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경제 문화와 제도에 틀을 부여한다. 이 내러티브는 지구 생명 시스템을 지원하고 향상시킨다. 또 한 모든 사람들에게 생계를 이어나갈 기회를 제공한다. 이 내러티브는 근본적으로 민주적이다. 그리고 살아 있는 지구의 진화적인 여행을 발전시킨다.(본문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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