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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거미나라
182쪽 | A5
ISBN-10 : 897889061X
ISBN-13 : 9788978890618
열려라 거미나라 중고
저자 임문순 외 | 출판사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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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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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읽는 거미의 생태 이야기. 생태 이야기와 도감을 하나로 묶고 200여 컷의 생생한 컬러사진을 수록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긴호랑거미와 별늑대거미를 주인공으로 다양하고 신기한 거미의 세계를 동화 형식으로 엮었다.

저자소개

목차

001. [어린시절]
002. 탄생과 시련....(14)
003. 끔찍한 사건....(19)
004. 새로운 세상 - 엄마를 만나다....(21)
005. 내 이름은 거미....(25)
006. 가슴아픈 이별....(27)
007. 공중 비행....(30)
008. [새로운 세계]
009. 거울에 비친 내 모습....(36)
010. 내 친구 호순이....(41)
011. 새의 공격....(49)
012. 호순이 그물이 비밀....(54)
013. 거미는 강하다!....(58)
014. 뜻밖의 선물....(66)
015. 마을 회의가 있던 날....(68)
016. 인간의 습격....(73)
017. 거미 왕국....(77)
018. 또 다른 세계 - 물 속 나라....(84)
019. [다시 고향으로]
020. 느림보와의 재회....(92)
021. 거미의 전쟁....(99)
022. 대반격....(103)
023. 인간 세상....(106)
024. 비행기를 타다....(111)
025. 친구를 구하러 박물관으로....(114)
026. 타란튤과 할아버지....(121)
027. 검은과부거미의 고백....(127)
028. 거미를 먹는 사람들....(130)
029. [생명의 연속]
030. 숙녀 날쌘돌이....(134)
031. 느림보의 사랑....(136)
032. 호순이의 남자친구....(141)
033. 청년 늑돌이....(145)
034. 사냥....(147)
035. 결혼할까요?....(154)
036. 삶과 죽음의 길목에서....(158)
037. 드디어 엄마가 되다!....(160)
038. 영원한 생명....(168)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늑대거미와 호랑거미를 주인공으로 하여 동화처럽 엮은 것이다. 실제 거미의 생활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므로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미의 생태를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좀더 상세하고 재미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늑대거미와 호랑거미를 주인공으로 하여 동화처럽 엮은 것이다. 실제 거미의 생활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므로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미의 생태를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좀더 상세하고 재미있는 정보는 별도의 글상자로 설명히였다.

이 책은 우리의 주인공인 별늑대거미가 처음 알에서 깨어나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된다.

"내가 눈을 뜬 것은 몸을 꼼짝도 할 수 없는 작고 둥근 방에서였습니다. 희미하게나마 나는 그 곳이 매우 영롱하게 빛나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의 바깥은 어떤지 알 수도 없었고 다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담담하기만 할 따름이었습니다.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늑대거미는 생애 최초의 탈피를 시작한다 그것은 탄생 이후 겪는 최초의 시련이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거미박사의 거미교실(1) -- 거미는 왜 탈피를 할까요?"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거미가 왜 탈피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거미와 곤충의 성장과정은 어떻게 다른지 등을 알기된다. 하지만 거미의 시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의 늑대거미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다던 그끔찍한 사건은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

거미가 거미를 잡아먹다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물론 그 해답은 "거미박사의 거미교실"에서 친절하게 설명된다. 거미만을 전문적으로 잡아믹는 거미도 있지만 모든 거미들이 아무 때나 자기 종족을 잡아먹는 것은 아니며, 보통 먹을 것이 없을 때나 알에서 깨어난 어린 거미가 알에 남아 있는 영양물질을 다 먹고 났을 때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그러나 이런 습성 덕분에 거미는 해충처럼 그 수가 갑자기 많아지거나 하는 일 없이 자연 속에서 항상 그 수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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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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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문순, 김 승태의 " 열려라 !거미 나라 " 표지에 전면 칼라 : 초등 3 ~ 6학년용이라 씌여져 있고, 늑대 거미...
    임 문순, 김 승태의 " 열려라 !거미 나라 " 표지에 전면 칼라 : 초등 3 ~ 6학년용이라 씌여져 있고, 늑대 거미의 모습이 컬러로 사진 찍혔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내 눈애는 윗 입술은 가분수 처럼 커서, 책을 읽고서는 그 것이 웟 턱인지 알았지만, 축 늘어졌고 눈이 원숭이 눈처럼 둥글한 것이 - 꼭 단추 구멍 처럼 - 2개, 코가 양쪽에 각각 2개씩 4개로 찍힌 모습 정망 귀엽다. 또한 온 몸에 털이 그리 많은지.... 표지 뒷 장에 임문순 교수와 김승태 연구원의 약력과 사진이 있는데, 실례지만 너무나 선한 모습이 표지의 늑대거미의 눈 빛과 흡사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동도서를 무시하면 않되겠다는 생각과 "아! 우리나라도 이 정도 수준이되었구나" 할정도의 감탄이 절로난다. 저자의 평생의 작업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200여장의 거미 사진과 저자의 글 솜씨에 경탄을 금할 수 가 없다. 거미의 이야기에서 나는 평생을 거미에 몰두한 두 학자의 철학을 읽었다면 잘못은 아니니라. '거미의 전쟁' (102쪽)편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 중에 어쩔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지. 때로는 우리는 우리의 무능함을 탓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야.거미가 거미를 잡아 먹는 것은 신의 뜻이야. 우리가 어쩐다고 변할 것은 없어. 사실 우리도 겨울을 나고 먹을 것이 없을 때 어떻게 하지? 우린 거미나 약한 놈을 골라 잡아먹지. 그러니 우리도 그들과 다를 바 없어. 지금 자네 마을에 들어와 있는 놈들을 물론 거미만을 먹는 녀석들이야. 피해를 줄일 수는 있다 하더라도 그들 자체의 성질을 바꿀 수 없어. 그냥 받아들이게. 그들에게 희생된 거미야 불쌍하지만 어쩌겠나. 그게 그들의 운명인 것을 . 그리고 이것만은 명심해 두게. 거미를 잡아먹는 거미들은 비단 그녀석들뿐만이 아니야. 우리 마을에는 자네와 같은 배회성 거미가 들어와 닥치는 대로 거미들을 잡아먹었네." 이 구절은 신영복의 '강의(나의 동양철학 독본)'에서 저자가 수차례 이야기 했던 '현실을 이상에 맞춘다는 것'은 "석탄을 물을 씻어 맑은 물을 바라는 것과 같다"는 말과 통한다. '영원한 생명' (170 쪽)편에서 마지막으로 평생을 거미를 연구한 노대가의 하고 싶는 말이 동화라는 형식을 통해 울린다. "'나는 죽어도 죽은 것이아니야. 나의 피가 흐르는 자식들이 있잖아. 내가 그들에게 그들에게 생명을 주었으니 그들도 커서 자식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겠지. 결국 죽는다는 것은 더욱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이야. 내가 몸담았던 자연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은 모습이었지. 우리들의 세계는 나름대로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한 부분임에 틀림없어. 다만 인간들과 조금 더 친해지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가 그들이 우리를 이해하고 서로 사이좋게 살 날이 오겠지. 나는 나의 삶에 충실했고 그것이 자랑스러위. 좀더 오래 살 수 있어으면 하는 생각도 없지 않지만 그것이 욕심이라는 것고 나는 알아. 나의 자식들이 있는 한 나의 생명은 영원히 계속될 거야." 이 글을 쓰신 임문순 교수님이 1935년 생이니, 금년에 연세가 71세이다. 평생 거미 연구에만 몰두하신 자신의 인생을 총정리하여 하고 싶는 말을 들려주신것이라 본다. 노화라는 자연 섭리에 점차로 쇠퇴해져 가는 나의 육신에게 귀중한 울림으로 알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였으면 한다.
  • 제 1996호 상 장 ...
    제 1996호 상 장 날쌘순이 위 늑대거미는 엄마로써의 행동을 잘하였고, 늑대 거미의 대표로 본보기가 되었으므로 이 상을 드립니다. 상품: 덫 만드는 방법(비법) 2005년 2월 19일 현 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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