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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챙이야?(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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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1187914193
ISBN-13 : 9791187914198
내가 올챙이야?(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다시마 세이조 | 역자 황진희 | 출판사 계수나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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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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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좋은 품질, 빠른 배송!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ing1***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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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좀 늦게 배송됐습니다만,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hh*** 2019.12.27
731 잘받았서요 생각 보다 책이 상태가 괜찮네요 ㅎㅎ 5점 만점에 5점 wjdwo3***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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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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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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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17mm X 248mm X 9mm, 346g
제조일자
2019/5/2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다시마 세이조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계쑤나무 / 031-948-6288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나는 들판의 작은 연못에 살고 있는 올챙이입니다. 시간이 지나 형제들은 모두 개구리가 되어 연못을 떠났지만, 나만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연못에 사는 다른 친구들은 긴 수염이 자란 내 모습을 보고 비웃었어요. 나는 괴롭히는 녀석들에게 맞서다가 얼떨결에 모두 다 먹어 버리고 말았어요. 먹이를 빼앗겨서 화가 난 가재까지도 먹어 치웠지요. 뭐든 가리지 않고 다 먹은 탓에 어느새 내 몸은 연못만큼 커졌어요. 그때, 형제들이 다가와 내 정체를 가르쳐 주었어요. 힘을 합쳐 나를 강으로 데려다 준 형제들은 눈물을 흘리며 손을 흔들어 주었지요. 나는 힘껏 소리쳤어요. “고마워! 형제들아!”

저자소개

저자 : 다시마 세이조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자연이 풍요로운 고치 현에서 자랐습니다.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도쿄 변두리에서 손수 밭을 일구고 염소와 닭을 기르면서 생명력 넘치는 빼어난 그림책을 꾸준히 발표했습니다. 대표작으로 “뛰어라 메뚜기”, “채소밭 잔치”, “염소 시즈카” 등이 있으며,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원화전 황금사과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니가타 하치 마을의 폐교된 초등학교 전체를 거대한 그림책으로 만들어 ‘하치&다시마 세이조 그림과 나무 열매 미술관’을 개관했으며, 2013년 세토나이카이 한센병 국립요양시설이 있던 오시마에 ‘푸른 하늘 수족관’과 ‘숲속의 작은 길’ 등을 만들었습니다.

역자 : 황진희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번역가입니다. 7년여 일본에서 살았고, ‘일본 그림책 미술관 여행’을 기획하여 많은 이들에게 그림책의 세계를 알리고자 합니다. 현재 ‘황진희그림책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합니다. “너니까 좋은 거야”, “내가 엄마를 골랐어!”, “하늘을 나는 사자”, “태어난 아이”, “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단다”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기획 의도]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세상 만물은 각각 저마다의 특성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그중 사람은 생김새, 피부색, 신체적인 장애 등 타고난 특성을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그것을 콤플렉스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단지 다르다는 이유...

[출판사서평 더 보기]

[기획 의도]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세상 만물은 각각 저마다의 특성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그중 사람은 생김새, 피부색, 신체적인 장애 등 타고난 특성을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그것을 콤플렉스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고, 편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하지요. 점점 위축되고, 소외감을 느끼다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것이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진짜 내 모습을 감추고 인위적으로 꾸며낸다면 과연 ‘나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콤플렉스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연못 속 수많은 올챙이들과 섞여 지내다가 개구리가 되지 못한 주인공은 바로 메기입니다. 형제들이 모두 개구리가 되어 연못을 떠나고, 홀로 남아 조롱거리가 된 메기는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합니다. 괴롭히는 다른 물고기들에게 맞서면서,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어 치우는 자신의 습성을 깨닫고 점점 메기다운 모습을 찾게 됩니다. 작가 다시마 세이조는 독자들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자신의 가치를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노력을 한다면 누구보다 멋진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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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가 올챙이야? | hy**ipooh | 2019.05.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몇장만 넘겨봐도 익숙한 그림에 단번에 작가의 이름은 댈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이 담긴 다시마 세이조의 책이다. '뛰어라...

    몇장만 넘겨봐도 익숙한 그림에 단번에 작가의 이름은 댈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이 담긴 다시마 세이조의 책이다.

    '뛰어라 메뚜기'를 먼저 읽어본터라 익숙한 그림에 무척 반가웠다.

    약간 투박하고 거칠게 수채로 그려진 그림은 단순한 듯 하지만 이야기에 잘 어울어진다.

    표지 가득 그려진 올챙이의 눈을 들여다보니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아니면 물속의 올챙이를 들여다보느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림이 묘하게 매력적이다.

    알록 달록 무루감으로 쓴 제목도 무척 인상적이다.

    작가의 그림은 흡인력이 있다.

    들판에 작은 연못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못안에 그려진 올챙이 떼이 모습이 장관이다.

    이 중에 주인공은 어디에 있을까?

    처음에는 주인공을 찾기 어려웠지만 올챙이들이 뒷다리가 나오고 앞다리가 나오며 주인공을 찾는 재미가 있다.

    친구들은 모두 개구리가 되어 떠나고 혼자 연못에 남은 주인공은 다른 생물들의 괴롭힘을 받게 된다.

    여기서는 어떤 생물들이 주인공을 괴롭히는지 그림을 살펴보고 생물의 이름을 찾아보는 활동도 재미있다.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되기까지 친구들의 도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한다.

    작가의 어릴 적 경험에서 부터 탄생한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진짜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도착했을때 가장 행복하다.

    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내가 올챙이야? / 다시마 세이조 / 황진희 역 / 계수나무 / 2019.05.20 / 책가방 속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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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표지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는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인 줄 눈치채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책이 끌려서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와~

    역시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의 작품이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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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올챙이야.

    곧 개구리가 될 거야.

     

     

     

    2019-05-28 06;25;15.jpg

     

     

     

    그런데 나만 뒷다리가 나오지 않았어.

    앞다리도 나오지 않고,

    드디어 다른 올챙이들은 모두 개구리가 되었어.

    "우리는 먼저 연못을 떠나지만, 힘껏 응원할게!"

    "너도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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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톨이가 된 나에게 연못에 사는 친구들이 몰려왔어.

    "이 녀석은 아직도 올챙이네!"

    "다리도 나오지 않은 주제에 건방지게 수염 난 것 좀 봐!"

    물사마귀가 수염을 잡아당겼어. 다른 애들도 질세라 힘껏 당겼지.

     

     

    "아파! 아프다고!"

    "하지 마! 하지 말라고!"

    아무리 애원을 해도 들어주기는커녕,

    계속 잡아당기는 거야.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2b99536f-31de-4de9-8a7c-cd2562a75277" style="line-height: 2;"> </p>

    SE-428bceed-7c86-47b2-bf42-bed6aaff527a.jpg

     

     

     

    나도 모르게, 수염에 힘이 들어갔어.

    그랬더니 수염을 당기고 있던 녀석들이 내 입속으로 빨려 들어오는 거야.

     

     

    "맛있다!"

     

     

     

    SE-3d31d989-7adf-47cc-9476-8c11d53198b0.jpg

     

     

     

    이것저것 먹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 몸이 연못만큼 커져 있지 뭐야.

     

     

    그때 개구리들이 다가와 가르쳐 주었어.

    "너는 올챙이가 아니었어!

    메기라는 물고기야!"

     

     

    아-!

     

     

     

     


     

     

     

    책을 읽고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이 독자들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자신의 가치를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요.

    -출판사 책 소개 내용 -

     

     

    '나다움'에 대한 작가님의 분명하고 강렬한 메시지가 글과 그림에서 느껴지네요.

    다른 이들의 말과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돌아보며 나를 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어느 이야기에서나 나와 다른 부분에서는 항상 이야기가 나오지요.

    싫어서 하는 이야기, 궁금해서 하는 이야기....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메기처럼 "하지 마!"라는 강력한 주장도 펼쳐야 하지요.

     

     

    시원스러운 붓 터치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움직이들...

    역시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이시네요.

    그리고 황진희 선생님의 부드러운 듯한 이야기 진행 중 강렬한 외침!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을 만나던 날 독자의 마음으로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에게

    독자를 소개하고 사인을 받아주시던 그 모습과 글이 겹치네요.

    글에는 자신의 모습이 들어 있다는 지인의 말씀이 생각나요.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 엄혜숙 작가님이 소개하는 <내가 올챙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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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혜숙 작가님으로부터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었지요.

    한 작가님의 인생과 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일이지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만나면 더 기분이 좋아요.

    엄혜숙 작가님이 소개하는 < #내가올챙이야 >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뻤어요.

    이 책에 대한 소개로 나답게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시네요.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 함께 읽는 < #내가올챙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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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봉사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어요.

    < #내가올챙이야? >를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출판사 계수나무의 '책가방 속 그림책' 시리즈의 책들도 함께 이야기해 드렸어요.

    메기라는 반전에 놀라기도 하시지만 마지막 멋진 메기라는 부분이 최고라고 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내가 올챙이야? | se**y82 | 2019.05.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다시마 세이조'의 '내가 올챙이야?'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알록달록 아이들이 그려놓은 물감의 붓터치 표현인 듯한 예...

    '다시마 세이조'의 '내가 올챙이야?'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알록달록 아이들이 그려놓은 물감의 붓터치 표현인 듯한 예쁜 그림책이예요.

    이 책은 작가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동화책이예요.

    어릴 때 올챙이를 키웠던 작가는 키우던 올챙이들의 모습을 그림책에 그려내었어요.

     작가가 키우던 올챙이들은  뒷다리, 앞다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개구리가 되어 어항을 뛰쳐나갔답니다. 하지만 올챙이 한마리는 뒷다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동화책에서도 많은 올챙이들이 뒷다리가 쏙 ! 앞다리가 쏙! 하고 나오기 시작하지만

    유독 한마리만은 개구리로 변하지 못하지요.

    강속의 물고기와 가재 등이 개구리로 변하지 못한 올챙이를 놀려대기 시작해요.

    남들과 다른 모습을 가진 올챙이의 모습을 놀리는 모습들이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올챙이는 개구리와 달리 더 크고 힘이 센 올챙이였답니다.

    숨어있던 올챙이의 본모습은 더욱 강하고 멋졌답니다. 보통의 우리와 다른 모습을 가져서

    배척하고 무시하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동화책인 것 같아요.

    글밥이 많지않고 그림이 주가 되는 그림책이라 보는 재미가 더욱 있었어요.

    아이와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책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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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올챙이야? | eu**12 | 2019.05.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친한 동생이 유치원에서 올챙이를 가져왔어요. 우리 아이들도 올챙이를 키워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올챙이...

    친한 동생이 유치원에서 올챙이를 가져왔어요.

    우리 아이들도 올챙이를 키워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잘 알고 있고,

    개구리가 될 날을 같이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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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를 본지 얼마되지 않아 만난 책이에요.

    책 제목도 흥미롭고, 표지 한가득 채운 올챙이의 얼굴을 보며

    왕개구리가 나오는 책인가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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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올챙이야. 곧 개구리가 될거야."

    자기 소개와 달리 주인공 올챙이는 혼자만 뒷다리가 없어요.

    형제들은 모두 뒷다리-앞다리가 나오고, 개구리가 되어 하나둘 연못을 떠나는데 말이에요.

    고맙게도 모두 개구리가 된 형제들은 아무 변화도 없는 올챙이를 오히려 격려해 주며 연못을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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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외톨이가 된, 하나 남은 올챙이를

    연못에 사는 친구들이 비웃고 놀리기 시작했어요.

    아직 다리도 나오지 않았는데 수염이 난 올챙이의 수염을 잡아 당기며 괴롭혀요.

    나도 모르게 수염에 힘이 들어간 올챙이.. 그리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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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연못만큼 커진 올챙이를 보며

    함께 지냈던 개구리들이 다가와 올챙이의 진짜 모습을 말해주었어요.

    그리고 어딘가로 데려가는...

     


    과연 올챙이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요?

    개구리들은 큰 올챙이를 어디로 데려갔을까요?

    기발한 상상력과 반전 엔딩이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세상 모든 것은 저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나와 다르다고 해서

    누군가를 놀리거나 괴롭히면 안되겠죠?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메세지까지 담고 있는 그림책을 통해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진짜 모습을 찾은 올챙이처럼 자신있고, 즐겁게 지내요!

    ^ㅡ^

  • 내가 올챙이야? | ra**401 | 2019.05.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글, 그림 - 다시마 세이조 옮김 - 황진희 계수나무   "연못가에 ~~~ 올챙...

    글, 그림 - 다시마 세이조

    옮김 - 황진희

    계수나무

     

    "연못가에 ~~~ 올챙이 한마리~~~" 노래가 생각나는 책이에요.

    들판 어느 작은 연못에 수많은 올챙이가 살고 있어요.

    어릴적엔 같은 생김새로 꼬물꼬물 어린시절을 즐겁게 보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몸에 변화가 생기며 성장하게 되요.

    과연 이 연못에 사는 올챙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올챙이들이 성장하면서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모두 개구리가 되어 연못을 떠나기 시작했지만

    딱, 올챙이 한 마리만 그대로였어요.

    밥을 골고루 먹지 않아서 그런가?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가?

    왜, 그럴까?

     

    연못에 사는 다른 친구들이 수염이 난 올챙이를 놀리기 시작했어요.

    올챙이는 싫다고 아프다고 외치지만 친구들은 올챙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놀리는 거였어요.

    "안돼, 안돼, 애들아. 친구들을 놀리면 안돼. 친구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던 어느날, 올챙이에게 큰 변화가 생겼어요.

    개구리 형제들이 우리와 다름을 이야기 해주면서 올챙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요. 물론 뒷이야기는 happy ending!!!

     

    책이 오자마자 읽어 보는 우리 셋째 딸!

    "수염이 난 거 보니까 올챙이가 아니네. 앞다리, 뒷다리도 없어. 뭐지?"

    초등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마가 책을 읽어 주기 전 개구리 노래를 불러주자 발을 번쩍, 양 손을 번쩍 들며

    율동을 신나게 했어요. 책을 읽어 주는 내용을 듣고 있다가 개구리들처럼

    양손을 갖다 대고 메기를 옮기는 걸 도와 주었어요. "영차, 영차"

    이 정도면 책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행동한 것에 대견해 해야겠죠?

     

    내용을 읽고 나서 "아하, 그랬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미운오리 새끼"가

    생각났어요.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받는 시선과 말이 어린 시기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하지만 힘든 과정을 겪고 이겨내며 성장한 후엔

    정말 멋지고 대견하게 변하지요. 여기서 개구리로 변한 형제들은 나와 다른

    모습의 형제를 아낌 없이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작가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동화의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니

    어른들이 읽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주변에 나와 다른 사람이 있음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 넓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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