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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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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204*23mm
ISBN-10 : 1161570810
ISBN-13 : 9791161570815
대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 중고
저자 조관일 | 출판사 나무옆의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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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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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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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의자에서 출간한 조관일 박사의 『대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는 ‘비즈니스 대답법’에 관한 것이다. 대답법으로는 국내 최초, ‘비즈니스 대답법’으로는 세계 최초로 평가되는 이번 신간은 상사와 부하와의 관계, 그리고 거래처와의 협상, 고객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한국에 맞는 사례들을 통해 실증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대답’이 답이다
● 질문법이 강조된 근거 ● 대답법은 이렇게 개발되었다 ● 이것이 최초의 비즈니스 대답법

1_ 시작은 질문, 완성은 대답
● 질문을 가치 있게 만드는 대답 질문과 답변

2_ 대답을 보면 능력이 보인다
● 한마디 대답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비즈니스 대답법이 중요한 이유

3_ 우문현답? 범문현답!
● 범문에 현답하기

4_ 대답공포증이 문제다
● 어렸을 때 각인된 대답공포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의 유형

5_ 대답공포증을 극복하는 법
● 원인을 알면 답이 보인다

6_ 공포를 넘어 기회를 만들자
● 이 책을 접한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 대답과 말대답, 대꾸와 말대꾸

7_ 전략적으로 대답하기
● 뻔한 질문에 뻔하지 않은 대답

8_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답
● 치밀하게 정보를 담아서

9_ 버벅거리는 전략도 있다
● 참새가 봉황의 뜻을 알까?

10_ ‘A+α’와 ‘A-β’ 대답
●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고 질문에 대응하는 마음가짐

11_ ‘기존의 틀’을 뛰어넘을 것
● 말 많은 게 ‘+α’가 아니다 ● 대답에 정보를 담아라 상사에게 ‘좋은 정보 제공자’가 되는 10가지 방법

12_ 전략적 답변의 구성
● ‘결전토정’으로 답하자

13_ 내용의 전략과 시간의 전략
● 엘리베이터 스피치 방식 적용하기 말 같지 않은 질문에 대처하는 법

14_ 좋은 대답을 하는 법
● 좋은 대답이란 이런 것

15_ 대답에 대한 잘못된 인식
● 대답에 대한 5가지 오해

16_ “쓸데없는 소리 마라”라고?
● 듣는 사람의 인식 전환이 필요

17_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 ‘짧게 요점만 간단히’의 참뜻

18_ 태도가 답변만큼 중요하다
● 형식이 내용을 좌우한다

19_ 답변 태도의 3가지 핵심
● 시선을 피하지 마라 ● 밝은 기가 느껴지도록 ●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20_ 말투로 달라지는 대답의 인상
● 말투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넷플러스’ 대답법

21_ 대답의 속도- 급하면 망한다
● 생각을 담아서 느리게

22_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대답하기
● 결재라는 이름의 대답

23_ 극한 상황에서의 대답법
● 로완식 대답법 ‘사법농단’이 로완 중위 때문?

24_ 좋은 대답의 핵심- 해박한 실무 능력
● 보험 세일즈에서 배우는 대답법

25_ 요령보다는 정확성
● 비서로부터 배우는 대답의 요령 이렇게 준비한 사람도 있다

26_ ‘말 잘하기’보다 ‘잘 말하는’ 대답
● ‘잘 말하는 사람’ 되기 말 잘하는 것 vs 잘 말하는 것

27_ 이런 대답은 안 된다
● 대답 7거지악 초점이 어긋난 대답(유머)

28_ 애매모호한 질문에 답하는 법
● 상사의 의중을 알고 대답하기 소통할 때 알아야 할 상사의 입장

29_ 직언의 대답을 해야 할 때
● 상사의 심리를 헤아리는 전략 자유롭게 말하라고?

30_ 부하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 상사의 대답 요령 5가지

31_ 상사의 답변 7거지악
● 이런 대꾸가 소통을 막는다

32_ 협상에서의 대답법
● 협상에서의 대답 기능

33_ 서희 장군에게서 배우는 대답의 묘
● 탁월한 대답은 논리적 탁월성에서

34_ 협상- 어떤 마음으로 대답할까?
● 진심이 전달되도록

35_ 협상 대답의 기술
● 협상 대답의 7가지 요령 “Yes, but”과 “Yes, and”

36_ I-Message 대답법
● I-Message로 말하는 5단계

37_ 대답과 유머? 유머 대답법을 익히자
● 질문과 대답에 유머를

38_ 유머 대답으로 위기 넘기
● 다양한 형태의 대답 유머

39_ 까칠한 질문에 유머로 답하기
● 협상에서 빛을 발휘한 유머 대답 어느 어르신의 ‘까문유답’

40_ 대답의 트릭 활용하기
● 대답 트릭 5가지

41_ 보고 대답법
● 보고형 대답의 요령

42_ 고객에 대한 대답법
● 고객에 대한 대답 5

43_ 비대면 대답의 요령
● 글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해요”는 존댓말이 아니다

에필로그 “대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상사와 부하의 대답, 협상과 고객에 대한 대답의 기술 “한마디 대답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대답을 보면 당신의 능력이 보인다” 시작은 질문, 완성은 대답! 대답이 답이다 대답법으로는 국내 최초, ‘비즈니스 대답법’으로는 세계 최초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상사와 부하의 대답, 협상과 고객에 대한 대답의 기술
“한마디 대답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대답을 보면 당신의 능력이 보인다”

시작은 질문, 완성은 대답! 대답이 답이다
대답법으로는 국내 최초, ‘비즈니스 대답법’으로는 세계 최초

“엄마, 하늘은 왜 파랗죠?”
다섯 살짜리 꼬마가 묻는다.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느냐에 따라 엄마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대답을 못 하고 우물쭈물한다면 엄마에 대한 믿음과 권위는 무너지고 만다. 그렇다고 물리학적 이론을 편다면 아이가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대충 얼버무리면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이처럼 대답에 따라 질문이 살기도 하고 퇴색되기도 한다.

강원도 부지사,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조관일 박사는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 말씀』 『N형 인간』 등을 통해 ‘입사’에서부터 ‘은퇴’ ‘노후’까지 직장인의 모든 단계를 책으로 엮어낸 우리나라 최초·유일의 작가요,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를 접하고 난 이후에는 상사나 고객의 질문, 협상이나 문자 메시지의 질문이 예사롭지 않게 다가올 것이며, 불쑥 대답하거나 보고하기에 앞서 한 번 더 심사숙고하게 될 것이다.

질문은 평범해도 대답은 지혜로워야 한다
‘까문유답’ ‘A+α’와 ‘A-β’ 등 신선한 방법론

‘범문현답’이라는 말이 있다. 질문은 평범해도 대답은 지혜로워야 한다는 얘기다. 저자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으로’ 하던 대답을 좀 더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사고 당신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서 ‘전략적 대답’ ‘대답의 틀을 뛰어넘는 대답’ ‘결전토정’ ‘까문유답’ ‘A+α’와 ‘A-β’, 그리고 ‘대답 7거지악’이라 이름 붙인 독특한 대답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생각나는 대로 하는 대답, 단선적인 대답이 아닌 용의주도하게 계획된 대답, 복선적인 생각이 담긴 대답을 ‘전략적 대답’이라 이른다. 틀에 박힌 뻔한 대답보다는 치밀하게 정보를 담아서, 질문하는 이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대답 이후의 상황까지 고려하여 대답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답의 틀을 뛰어넘는 대답’이란 무엇일까? 말해야 할 내용, 알려야할 사항을 모두 담으면서도 짧고 간단히 요점만… 그렇기에 대답법이 까다롭다. 마찬가지로 ‘묻는 말에만 답해야 한다’는 것도 질문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음에도 입을 다물라는 것은 아니다. 대답을 통하여 상대의 질문이 살아나고 또 다른 질문을 이끌어낸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질문을 하는 상사의 지위에 있는 사람은 ‘틀을 뛰어넘는 대답’의 효용을 인정해야 한다. 부하의 대답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아이디어를 얻으며, 때로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니까.
대답은 ‘두괄식(頭括式)’으로 해야 한다. 두괄식으로 말하면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고 내용이 깔끔하게 잘 정리됐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두괄식 답변의 구성을 좀 더 구체화시킨 대답법이 ‘결전토정’이다. 첫째, ‘결론’부터 말한다. 둘째, 그 결론을 뒷받침할 만한 논리를 ‘전개’해야 한다. 셋째, 질문자의 관심과 업무에 협력을 얻어내려면 ‘토픽’, 즉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야깃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넷째, 질문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또는 관심사와 관련된 흥미 있거나 유익한 정보를 말한다. 토픽은 질문의 내용과 관련성이 높은 화제, 뉴스임에 반하여 여기서의 ‘정보’란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는 내용을 말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까문유답’이란 용어도 흥미롭다. 유머의 용도는 다양하다. 대화의 분위기를 좋게 하는 것은 당연하고 까다롭거나 황당한 질문을 받아 입장이 곤란해진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까칠한 질문, 까다로운 물음에 유머로 답하라”는 뜻의 ‘까문유답’은 저자가 만든 말이다. 유머로 대답을 한다면 인간적 여유가 품격이 돋보일 것이다. 예로 든 윈스턴 처칠의 유머는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A+α’와 ‘A-β’ 대답법이란 한마디로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는’ 대답법이다. ‘A+α’ 대답법이란 상대의 질문에 직접적이고 충실한 답변과 더불어 상대방과 관련된 정보 또는 어필하거나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서 대답하는 것이다. ‘A-β’ 대답법이란 ‘하지 않아야 할 것은 하지 않는 것’을 이른다. 상대에게는 가치 있고 도움이 되지만 답변자의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전략적으로 숨기는 것이다. 협상이나 또는 고객에 대한 답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답변 형태다.
오랜 직장 생활과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관일 박사가 강조하는 ‘대답 7거지악’은 대답법의 핵심을 요약한다. 첫째는 “불가능합니다” “안 됩니다” “어렵습니다”, 둘째는 “~~ 때문에” “~~ 한 이유로”, 셋째는 “제가 잘못한 것이 아니고요…”, 넷째는 “제가 할 일이 아닙니다” “제 소관 업무가 아닙니다”, 다섯째는 “사실은…”(거짓말), 여섯째는 (힘없이) “한번 해보죠.” “검토해보겠습니다”, 일곱째는 “하아…”(한숨, 투덜거림).

대답공포증을 이겨내려면 원인을 알아야 한다
좋은 대답을 위한 43가지 솔루션과 수많은 팁

저자는 우리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이 자유로운 질의응답보다는 “옳은 소리가 말대꾸”라면 옳은 말까지 원천봉쇄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직장인들이 대답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이유는 3가지로 분석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첫째, 상사에 대한 두려움. 둘째, 상황에 대한 두려움. 셋째, 대답할 자신이 없음이 그 원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러한 대답공포증을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세 번째 원인을 해소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만약 모든 업무에 자신이 있고 현황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거나 대답할 준비가 확실히 되어 있다면 어떻겠는가? 오히려 상사가 당신을 호출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무엇인가를 질문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홍보할 절호의 기회니까. 즉, 업무에 해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막연할 수밖에 없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오히려 ‘좋은 대답’에 대해서 명확하게 7가지로 규명한다. 첫째, 질문의 요지에 초점을 맞춘 대답이다. 둘째, 빈틈없는 대답이다. 셋째, 정확한 대답이다. 넷째, 근거를 제시한 대답이다. 다섯째, 이해하기 쉬운 대답이다. 여섯째, 군더더기 없는 대답이다. 일곱째, 앞을 내다본 대답이다.
저자는 좋은 대답을 위한 태도의 3가지 핵심도 소개한다. 첫째, 시선을 피하지 말 것. 둘째, 밝은 기가 느껴지도록 표정을 지을 것. 셋째,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자세 등이다. 특히, 저자는 좋은 대답을 위해 중요한 것이 ‘말투’라고 설명한다. 말투 때문에 본의와 다르게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선의의 대답을 했더라도 말투가 뒷받침하지 못하면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단조롭게 말하거나,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목소리의 톤에 힘이 없으면 상대의 신뢰를 얻기 힘들다. 약간 느리게 말하면서 중요한 내용이나 단어에 힘을 주어 전체적으로 리듬감 있는 말투를 구사하는 게 요령이다.
저자 조관일 박사는 좋은 대답의 속도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포착한다.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허리를 자르고 중간에 불쑥 대답을 하는 행위는 단순히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질문에 대한 맥락과 의도를 충분히 알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강연가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는 “설득력을 갖추려면 말을 천천히 하고, 발음을 분명히 하며,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라”라고 말했다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대답’에 관해 비대면 대답이라든가 문자 메시지 등 여러 경우의 생각지도 못한 상세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한국적 환경과 문화에 맞는 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43가지 솔루션과 수많은 팁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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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한가지를 꼽아보라면 대화하는 거라고 꼽아볼 수 있을 거 같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할 수 있는 기회도 되지만 실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인데,

    그건 동료나 상사 부하직원, 고객에게도 해당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대화보다 더 어려운걸 꼽아보면 상사와의 독대로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을 꼽아볼 수 있는데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르는 상황일수록 더 긴장되고 무슨 대답을 했는지 머리가 백지가 되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기때문이였다.

    조관일 저자의 대답도 제대로 못하면서라는 책이 궁금해졌던 이유 중에 한가지는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니지스 대답법이라는 것으로 쓴 책이라는 점에서였다.

    상사와 부하의 대답, 현상과 고객애 대한 대답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던 책이였다.

    저자가 책의 도입부에서도 쓴 이야기 중에 비지니스 대답법으로 나온 책 중으로 보면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대화법이나 질문에 대한 책들은 여러번 읽어본 적이 있었지만 대답에 대한 책은 처음 읽어본게 맞는거 같았다.

    물론 대답에 대한 이야기지만 질문에 대한 것도 알 수 있었어서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깨닫는 점도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담아놓은 책이다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가 하는 질문에 대한 분위기 파악이나 상황파악을 한번 더 해보고 대답을 해야한다는 것도 새삼스레 깨달은 점 중에 한가지였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꼭 부하직원이 상사한테 대답하는 것만을 다룬게 아니라,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질문을하고 대답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도 예시로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또 있던 책이였었다.

    #비니지스대답법 에 대한걸 담은 #조관일 저자의 #대답도제대로못하면서 를 읽으면서 '대답을 보면 당신의 능력이 보인다'라고 하는 책 표지의 쓰여있는 문구만큼 대답에 대한 것도 좀 더 많이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 대답도 제대로 못 하면서 | kk**dol8 | 2019.12.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질문의 효과는 질문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가,아니면 대답에 의해서 나오는 것인가? 질문이 '시작'인 것은 맞지만 '결말'은 두말...

    질문의 효과는 질문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가,아니면 대답에 의해서 나오는 것인가? 질문이 '시작'인 것은 맞지만 '결말'은 두말할 것도 없이 '대답'에 의하여 완성된다.예컨대, 질문이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낚싯바늘의 역할은 하지만 창의성 자체는 대답에 의하여 와성된다는 말이다.아무리 기막힌 질문을 하더라도 ˌ답자가 입을 닫거나 엉뚱한 대답을 한다면 결과는 '맹탕'이다. (-14-)


    문제는 그런 것을 보여주려면 생각나는 대로 하는 대답, 단선적인 대답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용의주도하게 계획된 대답, 복선적인 생각이 담긴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전략적 대답'이라고 한다. (윌리엄 반스와 간다 후사에는 이런 대답을 가리켜 '질문을 뛰어넘는 대답'이라고 했는데 좋은 표현인 것 같다.) 전략적 대답? 대답을 하는데 무슨 전략까지냐? 너무 거창하게 느껴질 지 모르나, 용어를 트집잡지 말고 이제부터 전략적 대답을 배워보자. (-49-)


    질문을 하는 상사의 지위에 있는 사람은 틀을 뛰어넘는 대답의 효용성을 인정해야 한다. 부하가 전략적 대답, 대답의 틀을 뛰어넘어 더 많은 정보를 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그것은 곧 상사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부하의 대답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아이디어를 얻으며, 때로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니까. (-99-)


    "검토해보겠습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쉽게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말들도 모두 애매모호한 대답이다.'검토해보겠다'는 말을 상사는 '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라는 말과 거의 동의어로 받아들인다.'생각해보겠다'거나 '고려해보겠다'는 말도 마찬가지다. (-153-)


    매달 한 번 시의회에 방청하러 들어가면, 묘한 장면이 펼쳐지게 된다. 대한민국 시민들 대다수는 시의회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를거라 생각하고 있다.물론 나도 그것을 알게 된 것이 최근 1년 남짓이었다 .시의회는 보통 정례횔와 임시회로 나뉘며,본회의가 시작되면 시장과 시의원 간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시의 문제점을 조례 신설이나 예산을 넣고 빼는 것, 더 나아가 시민들의 의중들 반영하게 될 때가 있다.그 과정들을 뒤에서 방청하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전략적인 질문'이나 '전략적인 대답'의 부재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시의원의 질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는 시장, 한 지역을 책임지는 시장이 자신의 행정적인 문제에 대해 준비하지 않는 자세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았고, 지역의 행정부의 리더로서 미숙함을 느끼면서 돌아올 때가 많았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 책에서 강조하는 전략적 대답의 부재를 피부로 느꼈기 때문이다.그건 시장 뿐 아니라 시정의 각 부서에 있는 국장이나 과장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비즈니스 대답법,전략적인 대답이 필요한지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현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 내 앞에 상사가 있을 때가 있다.상사는 직장 부하 직원에게 단순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요구한다.직장 상사의 평범한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하는 부하직원이라면,그 직원의 증력을 높게 살 수 있고, 다시 중용하거나,부하직원은 승진하는데 유리하다. 돌이켜 보면,우리가 그동안 강조했던 질문법은 창의성을 키우고,상상력을 높이는데 요긴하게 쓰여지고 있다. 반면 대답법은 질문법에 비해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다.하지만 직장 생활 속에서,대답을 잘하는 것은 직장 처세술로서 아주 요긴하게 쓰여질 수가 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에는 우리가 쓰는 말에 대한 중요성을 의미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누군가의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단순하게 임기응변시 그에 대해서 모호한 대답보다는 예고되지 않은 장소와 시간에 누군가 무의식적으로 던지는 질문에 적합한 대답을 할 수 있다면, 그 상사는 부하직원의 능력과 전문성,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더 높이 살 것이며,그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한 번더 돌아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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