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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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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쪽 | | 135*191*22mm
ISBN-10 : 1189620480
ISBN-13 : 9791189620486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중고
저자 박지헌 | 출판사 42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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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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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좋은책 신속하게 잘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osg***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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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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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더 뜨겁게
오늘도 다둥이 가족은 불꽃 열애 중! 남들처럼 가장 노릇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늦된 아빠 박지헌이
귀갓길 주차장을 뛰어가는 열정 아빠가 되기까지
여섯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보듬고 부딪치며
탄탄하고 끈끈한 ‘애착 관계’를 쌓아온 15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들 셋 딸 셋, 모두 여섯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박지헌 씨 가족. 둘도 많다는 시대에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죠.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박지헌 씨 부부는 여섯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었습니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들과 살아가는 방법이었죠.

“뜨겁게 사랑하세요. 식으면 힘들어집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너는 너 할 거 해, 나는 나 할 거 할게’라며 서로 밋밋해지지 마세요.”
내 안에는 아직도 ‘억울함’과 ‘후회’가 있다. 아내와 아이들과 맞을 수 있는 아침이 축복인 것을 뒤늦게 깨달은 벌이다. 이 축복을, 이 뜨거운 사랑을 몰라서 흘려보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_ 본문 중에서

육아는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아니라 아이와의 ‘뜨거운 열애’라고 말하는 박지헌 씨 가족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사랑 이야기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에서 만나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박지헌
2004년 그룹 V.O.S로 데뷔
ㆍ 서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ㆍ 인구보건복지협회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홍보대사
ㆍ 채널A 〈아빠본색〉 출연

“여기 아들 셋, 딸 셋입니다”

서명선의 남편이자 빛찬, 강찬, 의찬, 향, 솔, 담의 아빠.
둘도 많다는 시대에 육남매는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저자는 여섯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와 살아가는 방법이다. 이제는 ‘가수’라는 타이틀 못지않게 ‘다둥이 아빠’로 익숙한 저자가 15년 육아로 넘어지며 깨우친 사랑 이야기를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에서 나누려 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밋밋함을 버리고 뜨겁게 사랑하세요!

1장.
어쩌다 부부, 어쩌다 부모
넘어지고 깨지며 얻은 소중한 이름들

카메라 앞에서 아내와 빛찬이를 소개하던 날
가장 힘든 시기를 잘 살아내기 위한 아내의 선택
아내 가라사대 “크게 넘어지면, 크게 배우겠지”
억울함과 후회를 안고 시작한 아이와의 열애
원도 한도 없이 일했지만 결국은 손해였던 시간들
넷째를 포기하고 수유동 빌라에서 아들 셋과 함께!

2장.
부모 2막 이야기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열애기

이미 아들 셋, 늦깎이 결혼식과 아내의 기도
출산도 육아도 경험하면 달라진다
세상의 육아서들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
믿음이 있으면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 않다
남들 다 가는 학교? 나는 행복하지 않았는걸!
아픔 없이 깨달을 수 있다는 착각
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좋은 무기를 만들어주는 것
잠 못 자고 고민하는 부모의 특권을 누리다
관계가 망가질 때, 부모가 해야 할 것 ‘내려놓음’
가르치는 대로가 아니라 보여주는 대로 자란다
나다운 걸 찾는 여행을 너무 쉽게 끝내선 안 된다
〈아빠본색〉 출연으로 단단해진 육남매
아이들에게 나쁜 경험은 없다
언젠가 찾아올 ‘독립’을 준비하는 마음

3장.
어쨌든 사랑만이 정답이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육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것들!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았다
받고 싶은 걸 주는 게 사랑이다
생각 사(思) 봄 춘(春), 브라보 사춘기!
무뎌짐과 밋밋해짐은 가장 큰 불행이다
싸우면 무조건 손해,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산전수전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뜨겁게 더 뜨겁게! 사랑만이 정답이다

에필로그 흔들릴 때 우리는 기도를 합니다

책 속으로

얼마 전 〈라디오스타〉라는 방송에서 나는 “집에 들어갈 때 주차장에서 뜁니다”라는 말을 했다. 리얼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중에 튀어나온 말이었다. 실제로 나는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 그 짧은 길을 항상 뛰어서 들어간다. 차를 세우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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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라디오스타〉라는 방송에서 나는 “집에 들어갈 때 주차장에서 뜁니다”라는 말을 했다. 리얼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중에 튀어나온 말이었다. 실제로 나는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 그 짧은 길을 항상 뛰어서 들어간다. 차를 세우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에도 나는 늘 설렌다. 그리고 생각한다. ‘날마다 주차장에서 집까지 뛰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일상에서 ‘가슴 뛰는 곳’이 집이라면 우리는 훨씬 더 여유를 갖고 살 수 있을 것이다.
-8p

“이렇게 일을 하고 돈을 잘 벌고 있는 이 상황이 왠지 나는 손해라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하고 점점 멀어지고,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은 못 누리는 거잖아. 인생을 사업으로 보면 이거야말로 가장 큰 손해인 것 같아.”
처음에는 날벼락 같은 말이었다. 내가 알기로 아내는 절대 손해 보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아내가 철저히 계산기를 두드려본 끝에 나온 결론이라서 내겐 더 충격이었다.
-62p

양육은 윈윈 게임이다. 마치 무슨 큰 고난을 만난 것처럼 “지금을 견뎌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더 희생하고 더 고생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역시나 착각이다. 꾹꾹 참고 좀 더 벌고 성공해서 아이들이 더 좋은 걸 누리게 해주는 것은 ‘잘 키우는 길’이 아니다. 나부터 설레는 그 사랑을 누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야 진짜 양육이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사랑을 안다. 우리가 사랑을 하다 사랑이 식으면 다 아는 것처럼 부모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금세 알아차린다.
-69~70p

첫째 딸 향이를 낳고 아내와 나는 너무 좋았다. 밤중에 1시간 30분 간격으로 수유를 하는데도 “아고, 네가 배고팠구나. 엄마가 울기 전에 일어났어야 되는데…”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생긴 게 다른 아이들보다 더 예뻐서나 꼭 딸이어서가 아니다. 이제 우리 부부의 상태가 새로운 생명이 우리 집에 찾아왔다는 것에 너무 감사해서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게 즐거워진 처지가 된 것이다.
-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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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여섯 아이를 키우는 특별한 육아 비법? 그 본질은 ‘사랑’에 있었음을! ‘요즘 세상’에 둘도, 셋도 아닌 여섯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있다면, 자연스레 그 가정에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육남매와 복닥복닥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여섯 아이를 키우는 특별한 육아 비법?
그 본질은 ‘사랑’에 있었음을!

‘요즘 세상’에 둘도, 셋도 아닌 여섯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있다면, 자연스레 그 가정에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육남매와 복닥복닥 살아가는 다둥이 아빠 박지헌 씨 역시 그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저 상황에 끌려가는 중일 뿐’ 특별한 무언가는 없다고. 대신 아내와, 아이들과 뜨겁게 열애하고 있다고.

아이와 ‘열애’하고 있다는 그 표현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 말은 또 한 가지를 일깨워 줍니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도록 태어난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부모라는 이름에 따라오는 책임감과 의무감을 짊어지느라 그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사랑’을 빼고는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을요.

물론 모든 것이 마음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부모 역시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아이를 잘 키워내기는 힘듭니다. 좋은 옷과 음식을 주고, 좋은 교육을 받게 하는 것 역시 아이에게는 필요하니까요. 그러나 그 바탕에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무엇이 좋고 나쁜지는 누구나 판단할 수 있지만, ‘내 아이에게’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판단하려면 그 아이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가지는 것이 부모로서 가져야 할 육아의 제1조건일 것입니다.

책의 서두에 나오는 것처럼, 이 책은 ‘평범한 육아서’와는 조금 다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과 일상 속의 설렘, 그것을 놓쳤던 시간에 대한 후회와 여섯 아이와 뒤엉켜 15년간 고군분투하며 쌓아 온 뜨거운 사랑이 뒤섞인 가족 이야기입니다. 박지헌 씨의 바람처럼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보며 ‘회복하고 사랑하며 뜨거워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그 사랑이 새겨지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 ay**i05 | 2019.12.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V.O.S 박지헌의 대착관계 15년 육남매 에세이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흔하지 않은 육남매,

    그것도 연예인이라는 특이성 있는 직업인데도

    이렇게 육아서를 남기다니 대단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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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크기는 생각보다 작고 두께는 생각보다 두꺼웠어요.

    글자크기도 작고 글자 간격도 작은 편이라 내용은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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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육아서의 저자, 박지헌의 이력입니다.

    나름 알려진 그룹가수 V.O.S의 멤버인데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이미 결혼한 애아빠라는 게 알려지면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죠.

    이후로는 간간히 아이가 하나씩 더 태어날 때마다 "또 낳았어?" 하고 놀랐었는데 ㅎㅎ

    어느새 아이가 여섯이라니!

     

     

     

     

     

    CYMERA_20191211_221019.jpg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는 다른 육아서들과 다르게

    뭔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거나,

    자신들만의 육아법을 순서대로 알려주거나 하는 방식이 아니예요.

    그저 자신은 어떤 식으로 여섯 아이들을 키웠는지,

    그때그때 생각나는 일화들을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방식이라

    마치 에세이나 자서전을 읽듯이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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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보아빠의 불꽃육아> 육아서의 핵심 내용은

    "뜨겁게 사랑하세요"

    이 한 마디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여섯 키우는 일을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도 한 명 한 명 뜨겁게 사랑하고,

    아이보다 더 중요한 아내도 뜨겁게 사랑하고..

    그러다보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당연하지만 어려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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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남매 아빠 박지헌씨의 말대로 육아서는 옷을 사는 것, 마트에서 장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내 스타일에 맞는 옷을 사는 기준,

    우리 가가족에게 맞는 식품을 장보는 기준이 각자 따로 있듯이

    내 육아방법에 맞는 육아서를 찾아서 읽는 게 좋다는 것!

     

     

     

     

     

    CYMERA_20191215_093442.jpg

     

    부모의 바람이 '빨리 지나가라' 가 아니라

    '제발 이 순간의 기쁨이 오래 지속돼라' 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육남매 아빠 박지헌씨의 육아서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육아서를 읽고나니

    육남매 아빠 박지헌씨의 말대로 뜨겁게 사랑하면서, 그렇게 육아하며 살아가고 싶어졌어요.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육아서 중 하나입니다.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 to**7530 | 2019.12.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는 우리 아이...

    저는 우리 아이들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들어서 정말

    허덕이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육남매를 이렇게

    사랑과 건강한 관계로 육아하고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42미디어콘텐츠 출판사의 신간도서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V.O.S 박지헌의 애착 관계 15년 육남매 에세이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느끼게 되었죠.

    이 도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육아서와는 사뭇

    다른 내용으로 부모의 역할과 모습에 대해서 우리들에게 스스로

    자각해보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답니다.

    만약 내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힘든 역경을 모두

    이겨내고 행복한 가정을 구축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거든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육아를 잘 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현실적인 문제 속에서 부딪치지 않는다면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내기는 힘들다는 것을 더욱 절감했었답니다.

    여섯 아이 육아에서 절실하게 현실의 벽과 이상과의 괴리를 느낀

     것 같은 그의 육남매 에세이를 읽다 보면 물질적인 행복과 성공

    그리고 성공적인 육아가 가지는 개념이 상이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우리 아이들에게 순탄한 삶을 선사해주고 싶었고 부유한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것은 모두 들어주고 싶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허용하는 방식으로 육아를 하고 있는 편이라서 약간 고민에 빠졌어요.

    한번도 크게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우리 아이들은 아마도 그런 상황이

    오면 좌절에서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크게 배우겠지라는 일종의 믿음을 갖고 지켜볼 수 있을지의 문제였어요.

    자기 회복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를 생각하며 평소 책임감이 부족하는 인성 테스트  결과가 떠올랐는데

     저자는 아빠라는 입장에서 강해질 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본인의 성장 경험 속에서 무조건적인 사랑 그 이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도록 훈육하고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양육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한

    그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저 역시도 매우 크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 se**2001 | 2019.12.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주변에 아이가 둘 이상인 친구들이 이야기한다.

    아이가 하나였다 둘이 되면, 2배 힘든 게 아니라 10,000배 힘들다고...

    아마 그 말이 내 마음에 박혔는지,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현실에 둘째는 늘 가슴속에만 품고 있다.

    V.O.S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을 줄이야...!

    둘째 조차 두려움에 떠는 내게 6명의 아이를 키우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참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의 에세이집은 읽지 않는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멋진 화보 같은 사진을 죽 늘어놓고 책이라 이야기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6남매를 키우는 부부의 이야기가 내심 궁금하기도 했고, 아들과 와이프를 숨기고(?) 활동을 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그 속 얘기가 궁금하기도 했다.

    읽는 내내, 이 부부는 사랑이 진행 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신의 몹쓸 과거(?)를 반성하는 내용이 실려있기도 했지만, 박지헌의 아내의 모습에서 눈물이 많이 났다.

    어떻게 이렇게 버텨낼 수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남편을 남편이라 이야기하지 못하고,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고 살았던 수연 간의 마음고생은 물론, 가수로 잘나가다 사기를 당해 온 가족(시부모님과 아들 둘)이 지방으로 내려가서 작은방에 살며 방황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시기에도 아내는 가정을 지켜냈다.

    언젠가 정신 차리고 돌아올 거라는 큰 믿음이 있었긴 하지만, 배포 자체가 큰 사람인 것 같다.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42aee34-610a-4314-a665-902124eb70c4"> 크게 넘어지면, 더 크게 배울 거라 생각했어. </p>

     

    페이지 : P.39

    이 한 문장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잊히지 않았다.

    이 책은 자녀를 키우며 저자가 느꼈던 이야기가 수록되었지만, 아내와의 이야기, 자녀를 키우며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 그리고 부모로 이것만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교육철학이 담겨있다.

    개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종교적 이야기가 들어있기도 하다.(약간의 신앙 고백서나 간증 같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 감정들을 나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나는 피해 보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 약간의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독박으로 아이를 돌보는(남편은 출근이 이르고, 퇴근이 많이 늦은 직장을 다닌다.), 삶에 대해 남편에게 자주 짜증을 부린다.(내 딴에는 정당해 보이지만...;;)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이 생활이 언제쯤이면 끝날까?!"를 자주 따지는 사람 중 하나다.

    아이와의 시간을 즐기기보다는, 당장 내가 해야만 하는 집안일에 더 집중하다 보니 놀아달라고 보채는 아이의 투정이 짜증이나 화로 변하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내 눈앞에 일에 치여서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에게 시선이 갇혀 있다 보니,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헤아리지 못했던 것도 알게 되었다.

    물론 단시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이 시간은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시간이라는 사실을 느꼈다.

    그리고 저자처럼 지금 이 시간을 오롯이 누리도록 노력해야겠다.

    뜨겁게 사랑하라는 말. 참 쉽지만, 참 어려운 말이다.

    사랑을 이어간다는 것. 식지 않는 사랑을 지켜간다는 것은 결코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도...

  • 울보아빠의 불꽃육아 | ic**r | 2019.12.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예전에 V.O.S의 노래를 참 좋아했습니다. 잔잔한 음률과 절절한 가사가 마음에 와닿기도 하고 ...

    예전에 V.O.S의 노래를 참 좋아했습니다.

    잔잔한 음률과 절절한 가사가 마음에 와닿기도 하고

    저음과 고음의 조합이 참 잘어울리는 남성그룹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6남매의 아빠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2명을 키우기도 빠듯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무려 6명이라 되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가늠조차 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의 육아를 운동처럼 놀이처럼 생각하고

    즐기는 박지헌씨의 모습에 감동 받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우리 신랑도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부러움도 생겼어요

    육아에 전적으로 올인하는 삶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진 부모들로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유행합니다.

    육아가 일이라는 것이지요..

    사실 하랑천사도 일하는 것보다 오히려 아이들 육아가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할때도 많습니다.

    일은 내게 주어진 것만 열심히 하면 되지만, 육아는 상호소통을 해야하고

    상대방이 전적으로 내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오히려 체력소모가 더 큰 것 같아요

    일을 열심히 해서, 아이들에게 많은걸 누릴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부모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박지헌씨의 아내는

    잘되고 있는 사업을 중단하면서 아이육아에 올인했다고 하니 대단하더라구요

    귀한 가정을 제대로 경영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결심한게 쉽지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박지헌씨는 전학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위해

    홈스쿨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자를 보호해주기보다

    오히려 피해자에게 이해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가 놀랍습니다.

    6명의 아이를 키우다보면, 엄마로서 많이 힘에 부치고 짜증스러울 법한

    일도 많을텐데 , 현명하게 잘 대응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러면서 6명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 2명이 힘들다고 하면 되겠나 라는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서로 다른 6명의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육남매를 키우는 울보아빠 박지헌 씨의 모습도 좋았지만,

    가수 박지헌씨의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 kk**dol8 | 2019.12.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런 우리가 육남매를 낳고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가끔 27년 전 일기를 꺼내보면서 서로 깔깔대고 웃는다.일기장에 새...

    그런 우리가 육남매를 낳고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가끔 27년 전 일기를 꺼내보면서 서로 깔깔대고 웃는다.일기장에 새겨진 우리의 사랑이 정말 동화처럼 너무 예쁘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그렇게 동화처럼 아름다운 것이리라.첫사랑과 결혼한 우리 부부는가끔 이러한 특권을 누린다.가끔 그 동화를 꺼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18-)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우리 부부는 결혼식을 했다.결혼식 날에는 정말 많이 떨렸다. 친한 기자가 "축가 전문인 사람이 왜 아내에게 축가를 불러주지 않느냐?" 라고 물었는데 "너무 떨려서 못 부르겠다" 고 답했다. (-79-)


    결혼식장에서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많은 기자들이 "아이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 는 질문을 했다. 결혼식에서 흔히 묻는 질문이지만 이미 넷째를 임신 중이었던 내게는 좀 남다른 질문이었다.기자들은 짓궂게 "몇 째까지 낳을 생각이냐?"고 콕 집어 다시 물었다. 그때 일생일대의 실언을 했다."다섯까지만 낳을 겁니다!" (-82-)


    부모들은 흔히 모유 수유기간,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배변 훈련, 어린이집 등원까지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지만 네가 경험해 본 바로는 육아는그렇게 기계적으로,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미리 계산을 해놓으면 종종거리는 마음만 더 커질 뿐이다. (-98-)


    여러 자료들을 보면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2가지 성품이 필요하다고 한다.긍정,기쁨,배려, 감사, 순종, 인내, 책임, 절제, 창의, 정직, 지혜가 그것이다. 이 12가지 미덕이 있어야 우리는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156-)


    아내는 '손님 초대'를 좋아한다. 아이 여섯을 데리고 남의 집에 가는 것이 민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손님을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예의'가 무엇인지 몸으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아내는 손님 준비를 하는 시간을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교육의 기회'라고 말한다. (-181-)


    살아보니 세상은 넘어지는 일투성이다. 앞으로 닥칠 문제들은 이미 정해진 룰 같은 것이다.피해갈 수가 없다.다 경험하고 해결해야 한다. 훌륭한 무기를 갖추지 못하면 적게는 몇 번, 많으면 수백 번도 넘어질 수 있다.그렇게 넘어졌던 나는 아내와 아이들 덕분에 꺽인 무릎을 다시 세울 수 있었다.우리는 준비돼 있지 못한 채 사느라 버거웠다면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것을 준비하게 해주고 싶다. (-225-)


    아내는 '싸우면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 때도 ,돌아가서 다시 만나자고 매달릴 때도, 가수 활동으로 가정에 소홀할 때도, 아내는 나와 싸우지 않았다.오로지 그냥 자기가 할 일에만 집중했다.이 가정을 일으켜 세우고 말겠다는 집념으로 절대 큰소리 내지 않았다.내가 아내와 아이를 숨기고 하는 가수 활동을 끝까지 잘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숨어주었고 나를 내조했다. 아내는 당장 바뀌지 않는 형편과 상황 안에서 자신의 감각을 철저히 바꾸었다.먼저 첫째 빛찬이에게 완전히 집중했다.그리고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삶,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으로 자신의 채널을 고정했다. (-258-)


    빛찬, 강찬,의찬, 향, 솔, 담 , 3남 3녀를 키우고 있는 VOS 박지헌은 첫사랑 서명선과 결혼하게 된다. 중학교 때 만났던 두 사람은 사회에서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으며, 아내는 동대문 아동복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사업을 키워 나가게 된다. 남편 박지헌은 연예인으로서,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입지를 굳혀 나가게 된다.그 과정에서 남편 박지헌은 수많은 부침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지속적인 만남, 첫번째 아이 박빛찬을 낳게 된다.그 과정에서 아내는 자신의 사업을 정리하고, 아이를 위한 남다른 교육을 추구하게 된다. 일상적인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기 위한 12가지 요건들, 즉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경쟁하지 않는 수업, 자유를 추구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추구하게 된다. 첫째, 둘째,세째, 남자 아이를 낳았고, 내째 딸을 임신하면서, 늦은 결혼식을 올렸던 두 부부는 가족으로서 소중한 가치를 우선하는 삶으로 채워 나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물어본다.세 아이를 낳는 그 순간 부부가 몇명까지 낳을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그건 가수의 경우 특히 더 심하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실언을 하게 된 박지헌은 다섯 아이를 넘어서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될 수 있었다. 여섯 째 담이와 함께 하면서, 남자 셋, 여자 셋,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해야 할 일들을 채워 나갔으며, VPS 박지헌은 연예인으로서 소속사 없이 일할 때,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스스로 느끼게 된다.그 과정에서 감사,기쁨 ,배려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심어주었으며, 손님을 집에 초대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임지는 법, 자기가 저지른 것을 스스로 치워야 하는 이유를 경험으로 채워 나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획되지 않은 육아와 교육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유,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대안 교육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와 대안 교육의 미흡한 부분들을 두 부부는 채워 나갈 수 있게 된다. 즉 아이들을 믿고 키우면, 아이들 스스로 성장할 수 있고, 부부는 아이들의 모범이 될 때 아이들은 부모에게 신뢰를 얻게 된다. 이 책은 다둥이 자녀이면서, 대안 교육을 원하는 가정이 있다면, 저자의 남다른 성장과 결혼생활, 남다른 교육관을 배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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