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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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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쪽 | A5
ISBN-10 : 8989182492
ISBN-13 : 9788989182498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중고
저자 황명찬 | 출판사 지혜의나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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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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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새책같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0*** 2019.05.17
232 1권이랑 같이샀어야했는데 따로 주문을 했네요ㅠ 그 생각을 미리 못해서 아쉬웠지만 바로 김포북판매자로 검색할 정도로 구매두번 다 만족스럽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isabel*** 2019.01.25
231 깨끗하고 저렴한 책 판매 감사합니다:) 과외용으로 싸게 산다고 연구용으로 샀는건데 자료면으로도 예상치않게 얻은게 많아 더 만족스럽네요. 5점 만점에 5점 isabel*** 2019.01.02
230 양장본인 줄 몰랐는데, 아주 깨끗한 양장본이 도착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정말 좋네요. 대만족입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ingw*** 2018.04.03
229 신품과같은 책 감사감사 5점 만점에 5점 pno0***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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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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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교수 황명찬의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30대 말부터 마음의 괴로움을 없애고 즐겁게 사는 길이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에 있다고 믿고 불교에 의지하며 살아온 저자가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에서 터득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려주고 있다. 아울러 선지식은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 아내와 남편, 자녀와 이웃, 그리고 자연 등임을 강조한다.

♦ 여러 경전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좋은 경구들을 예로 들며 풀어주는 저자의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 이야기들은 선지식들로 다가와 독자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문답과 경전속의 진리를 쫓아 읽어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불법에 빠져들고 어렵던 불교가 소록소록 마음에 와 닿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황명찬
저자 황명찬은 1936년 강원도 간성에서 출생,
강릉상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 미국 씨라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사회과학 박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부총장,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태평양지역 지역학원(PRESCO) 회장, 한국 환경정책학회 회장
대학국토 도시 계획학회, 지역학회 및 주택정책학회 고문, 세계은행 개발경제부 Consultant
AIT 대학원 대학 교수, UNDP Regional Development Expert로 이란정부 지역개발센터 자문
󰡔지역개발론󰡕, 󰡔한국의 토지와 주택󰡕 등의 저서와 국토 지역 및 도시」, 토지와 주택분야의 논문다수
수필집으로 󰡔한 손으로 치는 손뼉소리󰡕가 있고, 수상집으로 󰡔무위도 넘어서󰡕가 있다.
H.Richardson와 Hoffman 등 미국 및 독일교수와 국토 및 지역, 토지정책분야의 책을 공동 편집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국토 및 지역, 토지와 주택정책문제에 관한 시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30여 년 전부터 틈틈이 불교경전을 보며 수행하고 있다.

목차

전깃불의 화두

01 다도
02 한마음
03 적멸보궁
04 마음의 참성품
05 물의 인생
06 전깃불의 화두
07 한 손으로 치는 손뼉소리
08 마음과 한마음
09 국수의 맛은 무엇인가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10 이웃 할아버지의 가르침
11 아수라장과 불심
12 개 짖는 소리
13 무위도 넘어서
14 그 마음을 항복받으려면
15 수행방법
16 길은 여러 개
17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18 흐르는 생각을 지켜보다

네 가지 진리와 사물의 참모습

19 나는 무엇인가
20 공과 중도
21 마음
22 마음의 두 가지 창
23 중관과 유식사상
24 두 가지 진리
25 네 가지 진리와 사물의 참모습
26 담담한 죽음
27 죽음과 해탈

빠르고 손쉬운 길

28 의지할 경건 : 법화경
29 혼자 힘만으로는 어렵다
30 중생에서 부처까지
31 나무와 그림자
32 편안한 수행
33 모든 현상의 참모습을 알아야
34 법화경을 독송하면
35 생활인에게 빠르고 손쉬운 길
36 눈과 귀가 깨끗해지면

책 속으로

이 글은 내가 시골에서 살면서 그때 그때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여 쓴 것이다. 나는 30대 말부터 마음의 괴로움을 없애고 즐겁게 사는 길이 ‘마음 다스리는 데’ 있다고 믿고 마음공부인 불교의 가르침에 의지하며 살아왔다. 이 글은 그렇게 살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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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시골에서 살면서 그때 그때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여 쓴 것이다. 나는 30대 말부터 마음의 괴로움을 없애고 즐겁게 사는 길이 ‘마음 다스리는 데’ 있다고 믿고 마음공부인 불교의 가르침에 의지하며 살아왔다. 이 글은 그렇게 살면서 내가 생활 속에서 터득하고 이해한 불교의 가르침 중에서 우리 아이들과 가까운 제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것들이다. 스님들처럼 전문수행인도 아니고 그저 숨 가쁘게 한 시대를 살아온 생활인의 글이니만큼 그저 가볍게 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1.
2.

그동안 나는 많은 ‘선지식’을 만났다. 자식사랑밖에 모르셨던 어머님과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셨던 아버님이 나의 큰 선지식이었고, 천사 같은 내 아내와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주는 내 아이들이 나의 선지식이다. 나에게 법화경을 주신 태극권 선생님과 애써 땀 흘려 지은 상추며 풋고추를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이웃과, 틈만 나면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또한 나의 선지식이다. 단골식당주인, 우리집에 가끔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들, 가끔 모여 식사를 같이 하는 친구들이 모두 나의 선지식이다. 가끔 찾아뵈면 친히 차 끓여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스님들, 몇 번 설교를 들었던 목사님과 신부님들,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모든 분들이 다 나의 선지식이었다. 그동안 내가 읽었던 경전, 논소, 선사들의 어록들이 모두 나의 선지식이며 산책길에서 만난 개구리, 매일 아침 우리집에 와서 법문을 지저귀는 이름 모를 예쁜 새들과 항상 우리집을 지켜주는 진돗개 ‘바우’가 나의 선지식이다. 용문산 계곡의 물과 하늘 높이 떠가는 뭉게구름, 봄 여름 가을에 예쁘게 피었다 지는 갖가지 들꽃들이 나의 선지식이며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에도 ‘독야청청한’ 저 소나무들이 나의 선지식이다.3.
4.

무어니 하여도 나에게 가장 큰 선지식은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차례로 만난 53인의 선지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나는 그동안 만난 그 많은 나의 선지식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조금씩 눈뜨게 되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만일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둔한 내 탓이지 바르게 가르쳐 주신 선지식들의 책임이 아니다.
나의 이 글은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에 즈음하여 완성되었다. 초파일이 되니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신 뜻이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하나의 화두가 되어 다가왔다. 21세기 초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거의 누구나 다 권력과 부와 물질적 향락을 추구하며 치열하게 싸우며 살고 있다. 그러나 2550년 전 부처님은 장차 모든 권력과 부귀영화가 확실히 보장된 한 나라의 왕자의 지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고행 끝에 깨치고 붓다가 되셨다. 부처님이 정말 바보였단 말인가 아니면 우리가 바보인가?5.
6.

요즘 우리나라의 세태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성의 실종’이다. 점차 극악무도해지는 범죄는 말할 것도 없고 국민을 이끈다는 정치지도자들의 저질스러운 언어폭력에다 그들이 정말로 국민의 행복과 안위를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그것을 보고 자라날 아이들을 생각하면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마음 다스리는’ 공부가 필요한 때이다. 특히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나 크고 작은 조직체의 리더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마음 다스리고 마음 닦는 공부이다. 그들이 한결같이 ‘보살’이 될 때 이 사회가 분열에서 통합으로 고통에서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이 글이 그러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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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일반인들이 어떻게 불교를 이해하고, 믿으면 좋을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책” 30여 년간 자신이 마음을 다스리며 불교공부와 수행을 하면서 자녀들과 제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글들을 가려엮어 인생을 사는 데 지혜와 믿음을, 그리고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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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반인들이 어떻게 불교를 이해하고, 믿으면 좋을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책”

30여 년간 자신이 마음을 다스리며 불교공부와 수행을 하면서 자녀들과 제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글들을 가려엮어 인생을 사는 데 지혜와 믿음을, 그리고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삶의 지침서이다.
이 책의 제목이 상징하는 것은 책의 내용이라기보다 하찮은 것이라도 내 마음이 보기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곧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개구리, 강아지, 이웃집 사람들 등 많은 선지식들이 우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다.
책의 모든 내용들이 가벼운 듯 보이지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불교의 심오한 경전들을 인용하며 깨달음을 향한 수행의 길까지 안내하는 교양서이다.
평생을 교육에 몸담아온 저자의 약력처럼 전체의 글들은 불교개론 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일반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교훈들로 가득 풀어 놓은 것이 무엇보다 돋보이며, 재가인으로서 불교에 대한 높고 깊은 학식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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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박숙자 님 2006.11.21

    '천천히'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의 모든 것이 다 부처요 그들의 절실한 법문소리가 우레소리처럼 들린다

회원리뷰

  •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는 이 책의 저자가 서울근교의 한적한 시골에서 그동안...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는 이 책의 저자가 서울근교의 한적한 시골에서 그동안 전원생활을 하면서, 절실하게 느낀 ‘마음의 체험’과 지난 30여년간 하여온 ‘마음 다스리는’ 공부를 하면서, 나름데로 터득한 바를 담담한 필치로 조용히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이다.


    21세기 초 이 땅에서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그 분주한 마음을 쉬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는 마음을 다스려 ‘천천히’ 살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그동안 저자가 해온 손쉬운 수행법은 물론이고, 불교의 어려운 철학적인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 종교에 상관없이 마음의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상당한 공부를 해오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길동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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