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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작가와의 대화
컬처엔진
324쪽 | | 152*217*25mm
ISBN-10 : 8950988216
ISBN-13 : 9788950988210
컬처엔진 중고
저자 신경수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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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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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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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성장을 이루는 조직의 위대한 힘
20년간 기업 문제를 해결해온 HR 전문가가 말하는
지속 성장 조직의 조건 전대미문의 ‘코로나 쇼크’로 경제는 얼어붙고 기업은 휘청대고 있다.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약 12년 만에 최저인 -1.4%로 떨어졌으며, 2분기의 마이너스 성장도 자연스레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극한의 경영 여건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무급휴직에 돌입하는 등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를 견디기 위한 궁여지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같은 경기 침체를 맞닥뜨린 기업이 맥없이 쓰러지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길러야 하는 힘은 무엇일까?

20년간 기업 문제를 해결해온 지속성장연구소 신경수 소장은 수많은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위기를 타파하는 기업이 가진 조직 문화를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하고 이를 ‘컬처엔진’이라 명명했다. 그들에게는 조직을 관통하는 분명한 철학과 가치관이 있었으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작지만 꾸준한 개선 습관이 있었다. 저자는 이 조건을 충족하는 조직은 그 어떤 위기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신경수
지속성장연구소 소장.
일본의 선진화된 마케팅 기법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청운의 꿈을 안고 도쿄 유학길에 올랐다. 그러나 조직 생활을 거쳐 일본기업의 성장 비밀이 마케팅보다는 정교한 조직력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조직과 사람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인적 자원(Human Resources, HR)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10년간 일본에 머물면서 일본 기업들의 다양한 조직 문제를 직접 경험했고, 그들이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도 느꼈다. 귀국 후에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직 개발 전문 기업인 리쿠르트매니지먼트솔루션(Recruit Management Solution, RMS)의 한국 법인 대표를 맡아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2018년, 20년간의 조직 생활을 정리하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연구소를 설립했다. 지금은 지속 성장을 꿈꾸는 기업에게 조직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파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네이버〉와 〈머니투데이〉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5 Questions, 성장하는 조직의 다섯 가지 질문』,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조직문화 핀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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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시작하기 전에 _ 달려가는 기업과 주저앉는 기업의 차이

1부 건전한 철학
1장 정확한 비전체계도가 조직 문화의 시작이다
15만 대를 불태워서 얻은 것 | 말이 안 통하면 행동으로 | 그 제약 회사가 몰락한 이유 | 업의 본질 파악이 최우선이다

2장 공유 가치에는 신비함이 있다
2세 경영자에 대한 편견 | ‘강남 하동관’ 스토리 | 좋은 사람을 키워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 | 나보다는 내가 대하는 사람들이 우선

3장 최대한 진실하게 동료를 대하자
모두가 싫어하는 직장인의 모습 | 구글이 신입 사원에게 요구하는 것 | 모두가 속고 있다 |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느끼는 인사고과의 현주소

4장 원팀의 조직 구조로 승부하자
잘되는 모임의 특징 | 우리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구? | 사회적 자본의 힘

5장 동일한 행동 양식으로 움직여야 한다
주재원 관리의 현실적 어려움 | 공장장이 만든 작은 왕국 | 가까운 이웃과 멀리 사는 친척 |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2부 공정한 구조
6장 마음의 작동법을 이해하자
죄수의 딜레마 | 조삼모사 | “콩 하나도 나눠 먹자”는 말의 숨은 의미 | 동기부여를 부르는 것들 | 어느 식당에서 경험한 놀라운 사건

7장 인사(人事)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 본다
트롤리 딜레마 | 공정성과 합리성이 키워드 | 직원 교육에 있어 고려할 점

8장 관리자와 전문가의 듀얼 시스템 운영이 필요하다
어느 직장에나 있는 두 가지 스트레스 | 누가 얼마만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 관리자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사람 관리’ | 유연한 조직 환경을 위해 필요한 조치

9장 앞으로의 조직 문화는 납득과 즐거움이다
설명과 피드백은 성과로 이어진다 | 납득이 세대에 대한 이해 | 참여와 공감 |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3부 개선 노력
10장 개선의 모든 노력은 최종적으로 고객을 향해야 한다
실적으로 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 | 현 상태에 대한 만족은 퇴보를 의미한다 | 모든 프로세스는 고객을 향해야 한다 | 비금전적 가치 제공에 주력해야 한다

11장 변화 없이 다른 결과를 바라는 건 미친 짓이다
본인 안위가 우선이다 | 기차의 철로와 같은 사장과 직원 사이 | 네오는 왜 빨간 알약을 선택했을까? | 변화를 부르는 3단계 프로세스

12장 성장하는 기업은 새로운 시도가 일상이다
일본 리크루트의 조직 문화 | 데이터의 습관화로 생각하는 인재를 만들다 | 예측 경영을 통한 사업의 안정화 | 꿈이 현실이 되는 문화

13장 고객을 위한 애절한 마음에서 혁신이 생겨난다
이익보다 고객 | 고객 고통 해결을 고집하는 텔스타홈멜 | 자연 생태 공원을 만든 이시자까산업

14장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가는 첫걸음
불황이 끝나면 새로운 질서가 탄생한다 | 편안하게 솔직해야 한다 | 칭찬과 피드백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 도전은 장려하되 규율은 엄격해야 한다

책을 마치며

책 속으로

“위기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조직력’인데, 그 위대한 조직력을 만들어 주는 힘이 바로 조직 문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조직 문화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상시의 꾸준한 노력과 반복된...

[책 속으로 더 보기]

“위기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조직력’인데, 그 위대한 조직력을 만들어 주는 힘이 바로 조직 문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조직 문화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상시의 꾸준한 노력과 반복된 행동의 결과이기 때문에 일상의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가 체화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직도 조직 문화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오해를 풀어 주고 지속 성장의 조직 문화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_006쪽

절대적인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핵심 가치를 찾아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비전 체계를 구성할 것이다. 폼 나는 슬로건이나 남이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 구호는 회장실이나 응접실의 벽면을 차지하고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소품에 불과하다. 비전 체계도가 그런 소품이나 장식품의 용도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회사의 미래를 향해 모두의 생각과 의지를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비전 체계를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 비전 체계를 생각하게 된 본래의 목적이 거기에 있었다면 과감하게 형식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좀 더 실효적이고 실증적인 가치 체계를 짤 필요가 있다. 새로운 비전으로 업의 판도를 바꾸어 보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실행에 옮길 때 직원들의 마음도 움직인다.
_041쪽

비전이나 핵심 가치와 같은 ‘조직의 방향성 설정’은 경영진과 심도 높은 논의를 통해 도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통해 이들 비전을 실현시킬지’와 같은 구체적인 조직 행동은 행동의 주체가 되는 직원들 스스로가 결정하게끔 유도한다. ‘고객 감동’이 우리 조직의 비전 실현에 꼭 필요한 핵심 가치라고 가정해 보자. 핵심 가치는 조직이 추구하는 인재상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경영진의 의도로 설정된다. 하지만 현장의 직원들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는지와 같은 조직 행동은 직원들 스스로의 힘으로 정한다. 모두가 모여 각자 아이디어를 내고, 이렇게 모인 아이디어를 두고 다시 한번 모두가 모여 토론과 합의의 과정을 거쳐 투표로 결정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서로 생각의 차이를 느끼게 하고, 또 도출된 결과는 모두가 자연스럽게 따르는 부수적인 효과도 노리는 것이다.
_196~197쪽

탁월한 기업의 조직 문화에는 반드시 ‘혁신’이라는 키워드가 내재되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혁신의 정신이 얼마나 발현되고 작동하고 있느냐가 관건인데, 탁월한 기업은 이런 점에서 습관화를 이루고 있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강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조직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와 개선의 노력은 최종적으로 고객을 향해 정렬되어 있었다. 그리고 비금전적 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를 고민하고, 자사의 상품 개발이나 판매 전략을 수립할 때 이 점을 1순위로 올려놓고 토론을 벌인다. 보통의 회사와는 확연히 다른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탁월한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 ‘컬처엔진’이다.
_225~226쪽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어 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과거에 우리가 정답이라고 알고 있었던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오답으로 변해 버렸다. 최신 트렌드라고 알고 있었던 많은 것이 모두가 외면하는 구닥다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현실적인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대부분은 거부하고 저항한다. 귀찮은 일을 시킨다며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 지금 우리 조직이 안고 있는 문제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의 물결에 같이 올라타야 한다. 만일 타이밍을 놓치고 획기적인 기회를 놓친다면 그 기업은 다시 일어설 수 없는 환경으로 내몰릴 것이다.
_237~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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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조직의 위기를 타파하고 싶다면 ‘조직 문화’에 집중하라! ‘코로나 쇼크’로 경제가 얼어붙고 기업들이 휘청대는 지금,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약 12년 만에 최저인 -1.4%로 떨어졌다. 극한의 경영 여건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궁여지책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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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위기를 타파하고 싶다면
‘조직 문화’에 집중하라!

‘코로나 쇼크’로 경제가 얼어붙고 기업들이 휘청대는 지금,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약 12년 만에 최저인 -1.4%로 떨어졌다. 극한의 경영 여건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궁여지책으로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무급휴직에 돌입하는 등 다가오는 ‘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을 견디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코로나 이후, 어떤 기업이 쓰러지고 어떤 기업이 살아남게 될까?
『컬처엔진』(21세기북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년간 기업 문제를 컨설팅 해온 HR 전문가 신경수 소장이 수많은 기업의 문제 해결 사례를 분석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의 ‘조직 문화’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좋은 조직에는 건전한 철학과 공정한 조직 구조, 꾸준한 개선의 노력이 있으며 그것이 조직의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위기에도 지속 성장을 이루는 기업에는
세 가지의 명확한 힘이 있다

저자는 “혼돈의 시대가 지나면 새로운 질서가 탄생한다”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언급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대혼란 이후 조직에 닥칠 위험은 조직 내부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조직력이란 올바른 조직 문화에서 나오며, 조직 문화란 해당 조직이 표방하는 가치관이며 행동 양식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조직 문화를 ‘복리후생’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많은 조직 구성원들과, 조직을 기계적인 존재로 상정해버리고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구조 자체가 문제임을 다양한 조직 문제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저자는 조직 문화를 구성하는 요소를 ‘조직 건강도’와 ‘조직 분위기’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조직 분위기란 구성원끼리 신뢰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을 말하며, 조직 건강도는 기업의 지속 성장 문화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첫 번째, 좋은 조직에는 조직을 관통하는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조직원 간의 신뢰와 소통을 가능하게 하려면 가치관의 공유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건전한 경영 철학과 사업 철학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 합리성과 공정성을 가진 조직 구조가 필요하다. 조직 구성원이 합의한 공정한 조직 구조는 구성원의 동기부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세 번째,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개선의 의지가 필요하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는 집단의 노력은 지속 성장의 핵심이다.
위 세 가지 힘을 가진 조직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단단한 조직력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은 작은 문제에도 쉽게 흔들리고 와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흔들리지 않는 조직의 위대한 힘,
그것이 바로 ‘컬처엔진’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불현듯 다가와 있을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언제나 변화는 위기의 모습을 하고 등장하므로, 그에 맞설 힘인 ‘컬처엔진’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혁신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실천 과제를 잊어서는 안 된다. 편안하게 솔직할 것, 칭찬과 피드백을 구체적으로 나눌 것, 도전은 장려하되 규율은 엄격하게 유지할 것. 이는 리더와 구성원 간의 단단한 조직력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조직 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관리자에게 『컬처엔진』은 기업이 시작해야 할 변화의 기본적인 모습과 방향을 제시한다. 조직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건전한 철학’, ‘공정한 구조’, ‘개선 노력’을 고민하고, 논의하고, 실행하라. 조직 문제와 조직 관리에 관한 풍부한 사례로 가득한 이 책이 기업이 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똑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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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조직문화에 대한 책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조직문화 구성요소는 크게 조직 건강도와 조직 분위기로 나누어지는데, 조직 건강도는 건전한 철학, 공정한 구조, 개선 노력 3가지로 구성되고, 조직 분위기는 신뢰와 소통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조직건강도와 조직분위기가 밑바탕이 된 컬쳐 엔진이 합체되어야 진정한 조직 문화를 구성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요약된다.

    저자도 우리나라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사례를 여러 가지 들고 있기는 하지만, 기업조직이든 공공조직이든 그 조직이 대외적으로 내세우는 구호가 한낱 거짓 대외 선전용에 불과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비전, 핵심가치, 신념 이런 추상명사들이 포함하는 구체적인 행동 매뉴얼이 조직 구성원과 공유되고 실제 조직 내에서 조직 외에서 살아 움직이며 적용되는 조직이 과연 얼마나 될까?

    저자는 일본에서 10년간 일본 기업들의 다양한 조직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 후 국내에 와서는 일본의 가장 큰 조직개발 전문기업인 리쿠르트매니지먼트솔루션의 한국 법인 대표로서 활동을 한 분으로서, 조직문화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저자의 내공은 이 책 곳곳에 포진해 있는 각종 통계자료와 설문조사자료 그리고 여러가지 사례와 일화를 소개하면서 해당 주제의 이해를 돕는 논리력을 통해 충분히 신뢰를 준다.

    특정 조직의 핵심 가치가 구호에 그치는 슬로건인지, 아니면 모두가 따르는 절대적 행동 규범인지에 따라서 해당 조직의 성과는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부분을 저자는 확실한 설문조사 데이터로 보여준다. 즉, 조직 실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조직의 미래 모습에 대한 이미지 전달이나 공유의 정도'에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청렴을 외치면서 경영진이 청렴하지 않고, 인재양성을 외치면서 조직원의 교육투자에 인색하고, 학습과 성장을 외치면서 교육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 우리 주변의 많은 조직의 현 주소 아닌지. 무엇을 추구할 것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분명하게 규정하고 그것을 최고경영진부터 임원 그리고 부서장 팀장 및 신입 팀원까지 모두 공유하고 공감하고 합심해서 나아가야만 압도적인 경쟁력이 나오지 않겠는가?

    조직문화는 결국 리더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린 것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저자가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도서에서 풀어준다고 하니 그 책도 꼭 읽어야겠다. 저자의 지속성장연구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읽을거리가 참 많았다. 자주 방문 예정이다!!

     

     

  • 컬처엔진 | ev**man369 | 2020.06.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컬처엔진 20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 문제를 다...

    컬처엔진




    20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 문제를 다루고 해결해 온 지속성장연구소 신경수 소장의 책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인 사업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등 대한민국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위기를 맞았다. 이 시기에 가장 구미가 땡기는 책이었다.


    "혼돈의 시대가 지나면 새로운 질서가 탄생한다"


    지금 이 시대에 딱 들어 맞는 명언인것 같다.

    기업의 차이는 누가 만드는 것인가? 라는 의문은 항상 있었지만

    사실 기업은 누가 만드는 것이냐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 잘 만들어 가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


    기업에서 드러나지 않는 민낯을 작가는 잘 캐치하는데 소질이 있다.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을 찾아 구체적으로 접근해 보는 것은 이 책을 쉽게 읽고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수단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를 맞게 되고 정부가 수많은 돈을 풀어 기업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있다.

    하지만 요즘 내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사실 돈 때문에. 그리고 경제 위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 보단

    단지 일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다.

    이 단지 일적인 것이 업무 적인 역할도 있지만 조직 문화에 대한 심각성도 내포되어 있었다.

    이것은 최근에 이어져 오고 있는 내 조직 안에서의 문제점이다.


    사실 이러한 분위기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논의 해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이 책의 목적이라

    나에게는 상당히 좋은 지침서였다.

    합리적인 문화와 융통성있는 문화를 가진 조직이 왜 위기 속에서 기회로 전향하는지를 나타낸다.

    과학적 근거 뿐만 아니라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생각해 볼 법한 일들을

    통계학적으로 접근했던것도 상당히 재미 있었다.

    사실 수치로 표현하면 믿음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조직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이라면 저자가 말하고 있는 개선의 노력에 대해 같이 연구해보는 좋은 책이었다.



    "규율 위에 자율이다. 하지만 규율을 무시한 자율은 있을 수가 없다."

    요즘들어 배달의 민족을 좋아하진 않지만 배달의 민족 현관에 붙어 있는 대현 슬로건이라고 한다.

    현재 조직내에 조그마한 문제가 있어 고민이 많았지만

    이 책을 읽고 조금더 명백한 규율을 만들고 싶어졌다.

    꿈이 있다면 실천하고 그것을 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겠다.


  • 조직문화가 답이다! | mo**aya | 2020.06.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본의 유학생활에서 일본 기업의 성장 비밀이 마케팅보다 조직력에 있다는것을 깨닫고 인적 자원 연구에 매진했고, 일본의...

    일본의 유학생활에서 일본 기업의 성장 비밀이 마케팅보다 조직력에 있다는것을 깨닫고 인적 자원 연구에 매진했고, 일본의 가장 큰 조직개발 전문기업의 한국 법인 대표를 맡은 작가의 조직개발을 위한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고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을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조직문화는 복리후생이라고 생각했다. 개미의 눈에서 조직문화는 딱 그정도였으니까 , 그러다가 작가가 예를든 복리후생이 좋은 회사가 직원을 구타해 전치4주 상해를 입힌 그 회사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럼 어떤것을 조직문화라고 칭하는지, 조직문화의 발달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할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시작했는데, 초보자인 나에게도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예시가 많았던 책이었다.
    맨날 면접시에 활용하던 회사의 비전의 중요성과 경영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혹은 제 2세 경영인이 선대에게 물려받는 경연인으로써의 마인드의 중요성, 팀원들간의 결속과 유대 리더에 대한 신뢰가 조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죄수의 딜레마를 통해 공정하지 않다는사실을 알면서도 기업에서 공평시스템을 고집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유연한 조직 환경을 위한 필요한 조치에서 나이나 입사연도가 기준점으로 작용하면 안돼는 이유는 깊은 공감했던 부분이었다. 뭐든 혁신은 어려운것이라 생각한다. 삼성이건희가 매번 되뇌이던 양적 성장은 한계이니 품질성장을 노력했고, 최고 경영자가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던 삼성이 생산라인 모든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애니콜 화형식을 했고 이 충격 요법 이후로 직원들이 물건을 대하는게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렇게 최고 경영자가 갖춰야할 여러 이야기들도 많이 담겨 있었다. 내가 만날 수 없는 수많은 경영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야를 넓게 해누느것 같은 책이었다. 조금 어려운 내용들도 있었지만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기엔 충분한 이야기였기에 완독 후 만족스러웠다.
    내가 잠든 사이에도 세상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끝없는 변화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 책이라고 생각하며 변화에 스스로가 깨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해준 책이었기에 고마움을 느낀다.
  • 컬처엔진 | ge**chi | 2020.06.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 조직의 미래는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 '컬처엔진'을 적용하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깊이 있게 배...

    우리 조직의 미래는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 '컬처엔진'을 적용하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조직 문화 구성 요소에서 조직 분위기는 신뢰적이고 소통이 원활해야 하고, 조직 건강도는 건전한 철학, 공정한 구조, 개석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진정한 컬처 엔진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설명하며 이러한 지속 성장을 만드는 세 가지 힘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14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우리가 어떤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어떻게 바꿔갈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자세히 깨우칠 수 있어 정말 읽는 내내 몰입이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동기부여가 마음의 작동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면서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요소'라는 직장인 설문조사 결과인데요, 보수와 급여가 1위일 줄 알았는데 충격적이게 고객의 감사와 상사의 인정이 1, 2위였습니다. 영업직의 경우는 보람됨을 느끼기 위해 가급적 인센티브를 가져가게 하는 것이 좋지만 고객 서비스에 신경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고객의 반응에 따라 얼마의 보상을 더 해 주겠다'라는 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으며 오히려 고객의 칭찬에 동료들이 더 기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놀라웠습니다. 성과급 제도가 조직원들의 발전에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깨달으며 보상을 줄 때는 동기부여 전략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여 그저 업무 환경의 한 가지 요소로만 활용해야 공̦성을 기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팔로우 유어 하트라는 조직의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리쿠르트 기업은 직업들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 직장인 모두가 몸만 다녀가는 조직 생활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서약서 등을 만나볼 수 있기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컬처엔진 | ne**ecide | 2020.06.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코로나로 온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이 밖을 나갈 때도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아직 ...

    코로나로 온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이 밖을 나갈 때도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아직 코로나가 백신도 안 나오고 안정화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염에 대한 걱정 때문에 비대면 작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자가 나온 곳은 예방 차원으로 폐쇄도 합니다.


    비대면으로 일하고 회사 입사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코로나 같은 다른 전염병이 발생한다면 이런 위기는 또 다가올 것입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없어지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일까요?

    지속성장하는 조직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컬처엔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조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직의 방향성

    지속적인 조직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의 방향성은 경영진이 논의를 통해 도출됩니다.


    이 방향성이 행동으로까지 실천하게 하려면 행동의 주체가 직원이 되어야 합니다.


    고객 감동이 조직의 비전이고 방향이라고 보겠습니다.


    직원들이 고객 감동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도록 직접 참여시켜야 합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게 하고 모두가 모여 토론과 합의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과 다른 직원들의 생각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장 선택이 안 되었더라도 나중에 사용되는 아이디어도 있을 것입니다.


    ◆ 정확한 비전 체계

    조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정확한 비전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회사가 창업을 하지만 모두가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의 모든 직원이 회사의 비전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을 알고 동기부여가 된 상태의 직원이 많아야 합니다.


    한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 되지 않고 불만이 많은 직원을 설득할 수 있다면 설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비전이 직원들의 비전이 되어 직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최적의 조건입니다.


    한 회사는 회사의 비전에 대해 작년에 발표해서 많은 직원이 기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기억하는지 조사를 해봤을 때 30% 정도의 직원만 기억했습니다.


    70%의 직원은 회사의 비전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비전체계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모두의 생각과 의지를 모으는 것이 목적입니다.


    목적 달성 하기위한 비전은 남들이 보기에 멋진 것만 사용한다면 직원들의 마음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복지 좋은 회사가 좋은 회사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상으론 좋은 회사처럼 보이지만 실제 안은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겉으로만 포장하고 실제는 엉망인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회사를 고르더라도 신중하게 고르고 복지만 보고 지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혼돈의 시대가 지나면 새로운 질서가 탄생한다.' 말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시스템이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


    무질서한 상황 속에 질서가 잡힌 조직은 더욱 성장하는 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는 회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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